이름부터 '흰개미' 알고보니 바퀴벌레?│눈으로 보기도 힘들 정도로 작디 작은 흰개미의 몸 속에 존재하는 위대한 과학│기생│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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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 ※ 이 영상은 2022년 2월 22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 기생 3부 나는 우리다>의 일부입니다.
    생명은 서로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산호와 대왕조개는 공생조류, 공생세균과 흰개미는 트리코님파, 초식동물은 먹이인 셀룰로스를 소화할 수 있는 미생물들과 함께 살아간다.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다. 대장에는 소화를 돕는 미생물이 있고, 손과 발에는 또 다른 다양한 미생물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우리 인간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10%만이 우리 몸에서 유래했다는 의미로 ‘10% 인간’이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다. 이렇게 함께 살아가는 전생명체로서 우리들이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 균형이 깨지는 순간 문제가 발생한다. 이런 생명의 균형은 개체뿐만 아니라 지구적인 차원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인간은 이런 생명의 균형을 깨는 유일한 존재다. 무섭도록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는 인류의 문화, 그 문화도 생명들의 상호 작용과 균형 아래에서만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생명의 전략 기생 1부 나는 우리다
    ✔ 방송 일자 : 2022.02.22

Комментарии • 8

  • @eeveelutions7545
    @eeveelutions75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사실 흰개미가 개미와 벌처럼 벌목이 아닌 바퀴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영어 이름부터 termite라 서양에서는 군집 생활을 이루는 것을 빼면 닮은 구석이 거의 없는 전혀 다른 곤충으로 여겨지더라고요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흰개미 멋지군요...
    우리 집에 생기면 곤란하지만요

  • @hyooo4910
    @hyooo49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신기하고 재밌네요^^

  • @운수대통-m8h
    @운수대통-m8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성에 일 때문에 방을 얻었는데 집이 넓고 깨끗해보였음..
    그런데 밤마다 바퀴벌레가 얼마나 나오는지
    자려고 누우면 사각사각 소리에
    한번은 요리하는데 흰바퀴가 나와서 식겁
    모양이 바퀴인데 색이 흰색이라 알고보니 탈피를 하는건데 탈피하는 바퀴를 볼 일이 거의 없는데다 봤다면 바퀴 소굴이라고 함
    겉은 멀쩡해 보였는데 음식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ㅠㅠ

  • @rodcatnyaong
    @rodcatnyao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특이한 곤충이로군..

  • @류효식-k1b
    @류효식-k1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흰개미는 바퀴벌레 친척이지만 사회성도 있고, 식물을 먹고 살아서 깨끗하게 느껴지는데 집안에 있으면 곤란하지만 숲에서 봐야 더 좋죠

  • @hepariful
    @heparifu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흰개미는 해충같지만 해충이 아닙니다. 흰개미가 땅을 뒤집고 다닌 땅은 비옥해져서 식물이 잘 자라고 나무를 분해해서 탄소를 제거하는 역활을 맡고 있습니다.

  • @user-lf2qn5um4v
    @user-lf2qn5um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곤충이 15년도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