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작가 소설집 에 "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말이 나와요. 그걸 문문이 자기 곡 에서 그대로 베껴썼구요. 아이유는 비행운이란 곡을 라디오에서 추천한 적이 있죠. 그 이후 이 곡이 나왔구요. "겨우 내가 되다"라는 문학적 표현은 해당 소설 주제를 관통하는 중요한 문장이었을 뿐 아니라, 읽고 나면 인상깊게 남는 문장이었습니다(그러니 문문이라는 가수도 대놓고 가져다 베꼈겠지요). 이런 임팩트가 있다는 사실만 보아도 우연히 겹칠 수 있는 문장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글만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가 공들여 생각해낸 문학적 표현인데, 대중가수가 자기 곡의 중요한 부분에 갖다 쓴 것이, 개인적으로 그 작가의 글과 문장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좀 괘씸했습니다.
아이유와 함께 내 어린시절 부터 지금까지 해서 너무 좋다. 아이유가 하는 고민들이 저와 비슷한 점이 많고 그렇게 해서 나온 곡들이 더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네요. 아이와 나의 바다 그냥 들을 때도 좋았는데 어떻게 생각해서 썼다는 걸 들으니까 또 곡 새롭게 보이고 아이유는 그냥 갓벽한 사람인듯 하네요. 제 30대 40대도 함께 해 주세요.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아이유의 모든 가사가 다 좋았지만 마음속에서 울리는 가사였다,,😞지금의 나는 나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데 나에게 “이 순간이 힘들어도 결국 돌아오는 길을 알거야”라고 말해주는 노래여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이런 노래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20대 초반쯤 나는 나를 알아가고 단단해져서 더이상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던 때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그것도 다시 무너져버렸다. 한번 과정을 겪어봤으니 일어나는건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더 큰 좌절에 갇혀있다. 새 도화지에 그리는게 차라리 더 쉬웠던 걸까. 한 번 극복했던 과거의 자신을 동경하며 후회와 회상에 빠져있다. 꽤 오랜 시간의 우울과 좌절은 예전의 나를 엉망으로 망가뜨린 느낌이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하고 성숙해지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우여곡절이 많은 내면의 굴레 속에서 점점 더 어둠속으로 빠져들어갔다. 나도 아이유 언니처럼 흔들리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알기에 더이상 나를 깊은 어둠으로 몰고 가지 않는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싶은데 전 여전히 헤매고 있네요. 그럼에도 언니의 목소리와 음악이 늘 위로가 돼요. 저도 그런 날이 언제쯤 올까요?
저의 경우는 군대에서, 그리고 군에서 제대하는 순간까지도 자기계발서를 그렇게 많이 읽고 그렇게 다짐을 하며 강해졌고 이젠 과거의 나와는 전혀 달라졌을거라 생각했는데... 군 제대날 동기와 같이 있으면서 처참히 박살이 나더군요... 저의 경우는 성격적인 면이었는데, 제 동기는 낯가림이 전혀 없는 친구였고, 저는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었는데, 낯선 사람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는 동기와는 달리 저는 한 마디도 못하는 제 자신을 보고 역시나... 하며 자신감을 잃어버렸었네요... 그렇게 살아오다가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는 사회적인 일을 하고, 또 MBTI 라는걸 새롭게 알게되면서 결국 성향이 다를 뿐이라는걸 인정하게 되었네요. 혹시 진정한 의미의 '극복'이라는건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지 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가사가 진심으로 진국임.. 아이유는 시인이자 그걸 노래하는 가수여ㅜㅜㅜ
인정인정 ㅠㅠㅠㅠㅠ 가사 단어 하나하나를 최대한 얘기하고자 하는 바를 담으려고 열심히 쓴 거 같아..
아이유는 대체 어떤 생각을 하길래 가사를 이렇게 잘쓸까..
진짜 이 가사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
김애란 작가 소설집 에 "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말이 나와요. 그걸 문문이 자기 곡 에서 그대로 베껴썼구요. 아이유는 비행운이란 곡을 라디오에서 추천한 적이 있죠. 그 이후 이 곡이 나왔구요.
"겨우 내가 되다"라는 문학적 표현은 해당 소설 주제를 관통하는 중요한 문장이었을 뿐 아니라, 읽고 나면 인상깊게 남는 문장이었습니다(그러니 문문이라는 가수도 대놓고 가져다 베꼈겠지요). 이런 임팩트가 있다는 사실만 보아도 우연히 겹칠 수 있는 문장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글만 가지고 작업하는 작가가 공들여 생각해낸 문학적 표현인데, 대중가수가 자기 곡의 중요한 부분에 갖다 쓴 것이, 개인적으로 그 작가의 글과 문장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좀 괘씸했습니다.
이 부분은 문문의 비행운 가사와 굉장히 흡사하며 심지어 이 가사는 김애란 작가님의 소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ㅠㅠㅠ
아이유가 단순히 얼굴만 이쁘고 노래만 잘 했다면 이렇게까지 팬이 안됐울텐데...자신만의 철학이 있고 그걸 직접 쓴 가사로 노래에 녹여내서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모습이...정말 팬인게 자랑스러울 정도로 멋있고 본받고 싶은 사람
공감입니다..!!
완전 공감!
밎아요!! 수많은 연예인 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이유인데 늘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생각이 너무 깊고 본받을 점도 많아서 한번 좋아하게 되니까 탈덕이 블가능해요ㅜㅜ
@@sd223123 제말이ㅜㅜ요ㅠㅠㅠ하아아
맞아,,,ㅠㅠㅠㅠㅠ
아이유는 모르겠지..자기 노래 덕분에 내가 얼마나 위로받는지..부디 알아라...부디 알아라 제발..
저도 아이유 노래덕분에 힘을 얻었다죠...특히 Love poem을 듣고 찐눈물 흘렸었습니다ㅠㅠ
아 진짜 찐 아티스트라니깐.. 동갑이지만 내가 존경하는 아티스트야
본인과 삶에 대한 수많은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사
말을 많이 할수록 깨는 사람이 있고 진가가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데 아이유는 후자에 정말 부합하는 사람 같다
왜때문에 이 노래는 첫소절만 들어도 눈물 줄줄이지ㅠㅠ
노래듣다가 운다는댓글 이해못하는일인인데
차에서 무릎따라부르다가울뻔한뒤로 그럴수도있겠다 생각했습니다 ㅋㅋㅋ
본인이 자기애가 약한시기인가
아이유 노래는 그냥 책이다
말 진짜 잘한다 나왜눈물남
아이유는 우리한테 보이는 것보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강인하고 단단한 사람이다
아이유와 함께 내 어린시절 부터 지금까지 해서 너무 좋다.
아이유가 하는 고민들이 저와 비슷한 점이 많고
그렇게 해서 나온 곡들이 더 공감이 가고 위로가 되네요.
아이와 나의 바다 그냥 들을 때도 좋았는데 어떻게 생각해서 썼다는 걸 들으니까
또 곡 새롭게 보이고 아이유는 그냥 갓벽한 사람인듯 하네요.
제 30대 40대도 함께 해 주세요.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아이유의 모든 가사가 다 좋았지만 마음속에서 울리는 가사였다,,😞지금의 나는 나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데 나에게 “이 순간이 힘들어도 결국 돌아오는 길을 알거야”라고 말해주는 노래여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이런 노래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아이유는 흔한 사랑노래가 아니라 이런 자기자신을 성찰하게 만들어주는 노래도 많이 내줘서 너무 고마움 ㅠㅠ 진정한 나를 생각하게 해줌 늘
진짜 천재다 이지은
돌아와줘서 단단하게 커줘서 고마워요 지은님 언제까지나 우리곁에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세요
“그러나” 에서 마지막엔 “그럼에도”
말정말...어찌이렇게잘하나..ㅠㅠ
20대 초반쯤 나는 나를 알아가고 단단해져서 더이상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 같던 때가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그것도 다시 무너져버렸다. 한번 과정을 겪어봤으니 일어나는건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일어나지 못하고 더 큰 좌절에 갇혀있다. 새 도화지에 그리는게 차라리 더 쉬웠던 걸까. 한 번 극복했던 과거의 자신을 동경하며 후회와 회상에 빠져있다. 꽤 오랜 시간의 우울과 좌절은 예전의 나를 엉망으로 망가뜨린 느낌이다. 나이가 들수록 성장하고 성숙해지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보통의 사람들과 달리 우여곡절이 많은 내면의 굴레 속에서 점점 더 어둠속으로 빠져들어갔다. 나도 아이유 언니처럼 흔들리고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법을 알기에 더이상 나를 깊은 어둠으로 몰고 가지 않는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싶은데 전 여전히 헤매고 있네요. 그럼에도 언니의 목소리와 음악이 늘 위로가 돼요. 저도 그런 날이 언제쯤 올까요?
네 무조건이요 !
분명 반드시 올거예요..!
네 올거에요
옵니다.
이미 왔는지도 몰라요.
저의 경우는 군대에서, 그리고 군에서 제대하는 순간까지도 자기계발서를 그렇게 많이 읽고 그렇게 다짐을 하며 강해졌고 이젠 과거의 나와는 전혀 달라졌을거라 생각했는데... 군 제대날 동기와 같이 있으면서 처참히 박살이 나더군요... 저의 경우는 성격적인 면이었는데, 제 동기는 낯가림이 전혀 없는 친구였고, 저는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었는데, 낯선 사람과 스스럼없이 이야기 나누는 동기와는 달리 저는 한 마디도 못하는 제 자신을 보고 역시나... 하며 자신감을 잃어버렸었네요... 그렇게 살아오다가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는 사회적인 일을 하고, 또 MBTI 라는걸 새롭게 알게되면서 결국 성향이 다를 뿐이라는걸 인정하게 되었네요. 혹시 진정한 의미의 '극복'이라는건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지 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슨 철학가 혹은 낭만시인 같음.. 사랑해 이지은ㅠ
아이유는 책을 많이 읽은걸까,,?어쩜 저렇게 글도 잘쓰고ㅠㅜ 넘 많은 일을 겪어서 그런건가ㅜ
책 많이 읽더라구요
책 읽는거는 기본이고 재능도 있고 성찰하고 일기도 쓰고 암튼 글을 못 쓸 수가 없는듯
어릴때부터 많이 읽었대요
책도 많이 읽고 문과 머리가 있는 듯
이렇게 둘이나오는거보니까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시즌2마렵네...
시즌2 현대판으로 가자...ㅠㅠㅠㅠ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오 저랑 같은 프사
출근길 퇴근길에 제일 먼저 손이 가는 노래예요
아이유만의 바다랑 파도를 더 알고싶고 응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곡 써 주셔서
진짜 아이유 넘 멋있어ㅜㅜ 어떤 분야에서 일했어도 성공했을거 같다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부분듣고 진짜 생각이 많아졌었다ㅜㅜㅜ
해수와 연화공주의 만남... 좋다
해수 못잃어 …. ㅠㅠ
??먼솔?
@@샛별-x3o 드라마 보보경심 려에서
해수와 연화공주 역할로
아이유 & 강한나님이 나오셨습니다
존나 멋있다 진짜 리스펙
아이유는 어떤 단어를 써야 나의 진심이 상대의 마음에 다다를수있는지 아는 영리한 사람같음..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것도 있고 사람에 대한 존중이 늘 있으니깐 이쁜단어만 골라서 쓰는 능력도 갖춘거겠지.
말 진짜 잘한다...천재다 진짜 천재.
노래들으면서 울은 1인
십대에 데뷔해서 자기혐오에 빠졌던 이십대시절의 스트레스를 가사로 푼것같은 수준. 맘속에 얼마만큼의 한이 있어야 머릿속이 얼마나 이성적이어야 이렇게 승화시킬수있을까
인생을 담은 가사는 그 어떤 가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네요...
진짜 멋있는 사람....저렇게 귀엽운데 속은 얼마나 깊은건가요ㅠㅠㅠ사랑해요 아이유❤
참 나이별로 노래 내줘서 고마운…
같은 나이가 되어 그 노래를 들으면서 삶의 지표를 다시 잡게 되는 거 같아요.
진짜 노래로 위로, 응원 많이 받고 있다는 거 알라주세요 징짱💜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울감이 찾아오거나 예민해지고 힘들어져도 안정적일 때가 다시 찾아오는 걸 겪었으니, 또 힘든 일이 생겨도 지나갈 때가 올 거라고
멋있다 존경할만한 사람! 나도 꼭 내안의 성공을
이루어서 자식들에게 그런성공을 가르치고싶다
소름돋게 똑같은 생각을 해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
전 그냥 아이유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어릴때 부터...힘들었으니깐...아이유도 파도 를 거쳐나갔을거에요... 흐음....여러분들도 끝까지 달려가세요...달려가요...
많은 일들을 겪고 그걸 이겨낸 사람이 항상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거 같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진짜 단단하다
사랑해요 이지은♡.♡
그러나 그럼에도 그리고 삶은 흘러가고 더 여물어가는 마음 깊은 아이유라는 바다 ♥ 사랑을 담았어요 🦊
처음들었을때는 앞부분만들려서 슬픈노래인줄알았는데 지금은 완전히 모든가사가 마음에들어오네요 마음에 위로가됩니다 아이유화이팅!!!
이노래 듣고 너무 나를 잘 알고 쓴거같아서 듣기 거북했어요 너무 나를 다 들킨느낌의 노래랄까..근데 또 이상하게 힘들때마다 찾아서 듣게 돼요ㅎ 아이유가 나랑 같은생각을 한다는 것도 신기하고..사람은 다 똑같구나 싶어서 더 친근해지고 그랬어요 ㅎㅎ응원해요 진심으로!
20대 중반인데 아이유 언니랑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도 그 광활한 바다로 다시 가고 싶은데 아직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저 20대 후반에는 돌아갈 수 있겠죠? 지금은 내면의 저를 발견한 초기여서 많이 힘드네요 ㅠㅠ 이 노래가 많은 위로가되요
기가 맥힙니다....
이 노래 진짜 미쳤음
사랑합니다.그리고존경합니다.
천재, 노래하는 음유시인
아 너무 좋아 아이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
아나바다 듣고 여러모로 아이유는 천재라고 확신했음
왜 눈물이 나지
앨범나오면 수록곡까지 다 들어보는가수는 딱2명있는데 버즈 아이유
개인적으로 이번앨범에 라일락도 좋고 코인도 좋았고 에필로그도 좋았지만 아나바다와 돌림노래가 특히가장 맘에들었어요~
진짜 20살인 나는 아이유언니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 과정이 힘들지만 우린 모두 살아간다 오늘을.
도입부부터 슬프다가 아이는 그렇게~하는 부분부터 눈물 터져요ㅠㅠㅠㅠㅠ
크 진짜 진국이다 진짜 멋있어
아이유는 언제가 깨달음을 얻을것같아
기가맥히지....
개똑똑해 와 교과서에 나와도 될듯해
우와 싫어요 없는 영상 거의 첨보네요..역시 아이유..진심은 통하나봐요…
말 왜케 잘해....
노래 뿐만 아니라 사람도 너무 멋지다ㅠㅠ
언니는…..천재야…❤️
작사가들은 진짜...
대단함!
특히 아이유의 작사는
들으면 들을 수록,
얘기들이 더 많아지는 느낌과...
10대에서부터~~
듣는이의 감성과,
환경적 감정과,
개인의 특성이 다름에도
이상하게 공감을 만드네요.
정말 좋은 의미가 담긴 노래였네요. IU님은 나보다 어리지만 나보다 더 성숙합니다. 나도 내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말을 어찌 저렇게 잘할까..
최근에 소원이 생긴게 있는데 이번생에 아이유를 직접 보거나 하지 않아도 아이유의 노래를 듣는게 영광스럽다 내가 아이유와 같은 시대를 태어난게 자랑스러워
그래서 다음생에도 아이유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고 싶다
이런 귀한 정보를👏👏
너무 좋아 ㅜㅜ
전 언니에게 그냥 평범한 한 팬이라서 슬퍼요..언니처럼 좋은 사람에게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데..
하.. 기가맥힙니다..
저에대해 알겠고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이제 좀 알겠다 싶다가도 계속 잊고 지내게 돼요… 이십대 중반이 되면 언니처럼 깨닫게 되겠죠?
저때 입은 의상 유스케에서도 입었던거네요
넼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촉박해서 유스케 끝나고 바아로 달려왔어요 팬들한테 달려가면서 인사하고 인이어도 착용한채로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띄어쓰기없이보낼게사랑인것같애
와 진짜 책하나 내주세요... 말을 너무 잘하네.
크...진짜 멋지시다
멋져부러🤘
진짜 아이유 사랑해요
아이유 사랑해 ♥ ♡
아 딴딴한 사람❤
징짱 하고싶은거 다해
사랑해 이지은
유스케 처음 교복차림으로 미아를 불렀던 아이가 이렇게 깊은 내면이 있을 줄 꿈에도 몰랐다
멋지다
수미상관 이군요… 😲👍🏽✨
이 노래 가사 해석이 저의 고1 중간고사 입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같은 날 촬영 하셨나봐요~~
니체의 영원회귀적 의지가 담겨있네요 ㅎㅎ
천잰가
썸넬 됬을까 여서 들어옴.... 됬은 없는 단어 입니다... 제발..
♥ ♥ ♥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완벽하지 인생1회차 맞음??
아이유의 야생화같은 곡...
이곡으로 아이유에 대한 편견을 떨쳐버린 곡임…
이 지은언니의 이야기를 알고 아이와 나의 바다가 더욱 좋아하게 됐는데 이 동영상을 일본어 자막을 붙이고 올려도 될까요?
다들 겨우 내가 되려고 에서 '겨우'를 어떤 의미로 생각하세요??
작사한거 읽어보면 시인 아이유임
이젠 어줍잖은 작사가는 아이유한테 나불대지도 못하겠다
전무후무
뜬금없이 닉네임에 웃었넹ㅎㅎ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