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규모를 늘이는것은 쉬우나, 줄이는것은 엄청 힘듭니다. 자식들이 와도, 잘 곳도 없고요. 오랫동안 서울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간다는것은 엄청 힘듭니다. 나도 빚이 전혀없이 아파트 33평 부부 둘이 살지만, 평수 줄일 마음 전혀없어요. 연금(명퇴, 210) 받고, 목돈 3억원이상 보유하니, 지방대도시에선 월280만원으로 부부 둘이는 살만 합니다. 아내도 국민연금 임의가입으로 곧 월30만원 받을 예정이고, 차후에 주택연금 받아서 노후 용돈을 쓸 생각입니다.
집 평수 줄이는것은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25년간 33평 아파트 살다가 24평 간다는것은 생각도 안 한다. 그냥 연금(210) 받고, 목돈 3억원이상 굴리면, 월280으로 그럭저럭 살아지네요. 아내도 국민연금 30만원 곧 나오고, 차후에 주택연금 받아 노후용돈 쓰면 되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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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기로는. 이만한 노후대비는 없어요. 55세에. 좋은동네. 역세권으로 다운사이징하며 짐도 대폭 줄였어요. 미니멀 라이프가 저를 자유롭게 해주더라구요.
핵심은 좋은 동네 역세권 이네요
작년에 25평이사했는데 대만족임 짐도 꼭필요한거 정리도 되고 나이들어 깔끔한살림살이 냉난방비 각종세금 절약되고 좋아요
돈걱정하는 노후는비참함니다.
빈손으로시작해
장사 청소일 여러가지일을해서 수익형부동산 으로 투자해서 지금은68세인데
꼬박꼬박 임대수입400만이상 들어오고있으니 노후가 든든함니다 .
은퇴하면 시간도 많은데 뭐하러 역세권에 사나. 버스 타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데~ 공기 좋은 곳에 25평 정도면 딱 좋아요
9억 집을 6억으로 줄이면 사고 팔고 뭐좀 사고 하면 2억5000현금 남음. 배당주 어쩌구 해서 투자하면 150만원 월 들어올려나.
그러나 9억집은 15억으로 오르고 매수한 6억 집은 지지부진
앞으로 작은 집이 오릅니다.
선진국들 보면 주택외 큰평수 콘도나 아파트 거의 없어요.
1,2인 가족들이 많아서이죠.
은퇴후 라는 제목을 안보신듯요.
선생님 자세한설명잘듣고있습니다,
저희는 나이가팔십이다되어가는데다운사이징이좋을까요? 주택연금이좋을까요,
앞으로생존할수있는기간은6년에서7년잡고있는데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은퇴하면 집 다운사이징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0대초반입니다
부모님입장에서 생각하게되고
저또한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저 정도면 굳이 주택연금은 안해도 되겠는데요
나중에 하셔도 되고
1인가구 증가로 소형평수가 인기가 될껍니다.
집에 대한 인식이 점차 바뀌죠. 노후가 우선이니~~
6억 주택연금이 월 6,70만원이라니..? 아내 나이가 51세 인가요?
부동산은 작든 크든 강남이나 강북 역세권에 유지해야 합니다.
병원 등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몰려 있기도 하고, 모기지론 신청해보시면 강남에 집을 가진다는게 정말 중요 합니다.
강남 불패 없습니다.
부동산으로 흥한자 부동산으로 망할겁니다.
계속 오르는건 없어요.
자기자본 백프로만 살아남을 겁니다.
소개한 내용중 수익형은 어떤 것으로 했는지요?
차액이 3억이면 판아파트 세금하고 다시 부동산구입 세금등등 많이 빠져나갈건데 얼마남겠어요
9억이면 세금없고
6억에 구입해도 세금 별로 없어요.
@@활화산-l9h 아그래요 감사합니다 님
3억은적어 최소한5억은 빼야지 부천 인천 소도시에18평짜리2억 미만이다 그럼7억은 예금해 월 이자만 받아도140만원 생기니 일 다니지 않아도된다 애덜떠난집 썰렁하고 청소하기만 힘들다 둘은15~18평이 좋고 혼자는 11~15평정도가 딱좋타 청소하기만힘들다 11평 전용두 작은방하난있다 거실겸주방있다
그냥 집한채 월세주고 주택연금받고
모은돈으로 지방해변가 전세살아도 괜춘
주택연금 받으려면 그 집에 살아야 하는겁니다.
다 가질수는 없는거네요^^
청소 ㅜㅜ
공감이가는 방송감사합니다.
서울아파트팔고. 지방에가면 월수입이 있는 빌딩을 마련할수 있습니다.
공실나면 어쩌려구요...
그것도 지금이나 가능하죠.
인구가 줄면 서울 낡은 아파트도 사줄 사람이 없어지는 날이 올듯
270 만원으로 식비 및 각종 세금, 건보료 고민도 제대로 하셔야 할듯..생각보다 세금나가야 할게 많아요 . 특히 건보료..
몇년째 집 내놔는데 나가야지 작은집을가든지...
맞아요. 안팔려요.
어디신데요 급매는 대부분 나가던데요
싸게팔면 팔려여
재산세가 줄면
의료보험료도. 줄어요😂
정답은 없지요,그때그때 자기만의 환경을 찾아야하는데 판단할게 많네요.
1.아파트 자산가치의 상승(한다면..)금액이 다소 줄어들것을 인지. (40평대상승액 > 25평대 상승금액)
2. 2억5천 투자해서 100만원 안정적 월세찾기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움. (그리고 상가는 자산가치 상승없음 인지)
3.주택연금은 좋네요 (금액은 60만원 좀 작다 싶긴하지만)
요약하면) 자산의 상승에 좀더 가중치를 두느냐,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에 투자하느냐의 선택의 문제이고,
40평대 전세(월세)주고 25평대에 전세로 사는것과 비표를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월야-c5t
주택연금 아내 나이 65세 기준으로 가입하면 120만원입니다. 저거 잘못 된것입니다.
주택연금 70세에 5.5억 집이면 150만원 나오는데 왜 60만원일까요?
연하인 아내분 기준으로 연금산정해서 그러는거 아닐까요
@@이기선-l9g
아내 기준 65세로 해도 120만원 나오는데 왜 60만원인지...????
70넘어서 받는게 이득임
주택연금은 당사자 구매가격이 아니라 연금공사에서 인정하는 금액이 따로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1빠 입니당~
나이들면 모든것을 다운 즉 줄여야 한다, 왜 그런지는 바보 아니면 다 알것이다
우리시댁은 돈없어도 집평수안줄임
아들한테 새차산다고 80가까이 되셧는데 3천5백빌림
절대 자존심 안내려놓음
왜냐면 교회장로님이라서 자랑해야되니까
돈 꿔주지마라 못받는다 차 운전 면허증 70이면 반납해야돼 사고나기십상이네 칵 디지면 시원한데 저런부류는 그르치도않아 불구돼서 자식덜 수발들라 한다
경기권 현금 10억정도 3층 상가주택..4%짜리 상권 좋은곳 고르면
최고최고..
월세로 생활하고.. 죽으면 집은 그대로 물려주고..
리모델링 생각없음?
집의 규모를 늘이는것은 쉬우나, 줄이는것은 엄청 힘듭니다. 자식들이 와도, 잘 곳도 없고요. 오랫동안 서울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간다는것은 엄청 힘듭니다. 나도 빚이 전혀없이 아파트 33평 부부 둘이 살지만, 평수 줄일 마음 전혀없어요. 연금(명퇴, 210) 받고, 목돈 3억원이상 보유하니, 지방대도시에선 월280만원으로 부부 둘이는 살만 합니다. 아내도 국민연금 임의가입으로 곧 월30만원 받을 예정이고, 차후에 주택연금 받아서 노후 용돈을 쓸 생각입니다.
힘든게 아니라 싫은거겠지
요즘에 자식들이 누가와서 자나요
사장님 연락처좀 부탁드립니다
삶은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기존의 부동산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잘 판단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상향~우하방~ 우횡보인지~?
우하향
국민연금은 다른 소득 있으면 안주는걸로 아는데요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국민연금 줍니다
48평아파트 팔지않고 월세주고 24평으로 이사와서 풍족하게 살고있는 60대부부입니다😂😂
절대로 자산을 팔지말고
전세를 주고 사이즈 내려서 본인도 전월세를 살아야함
본인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을 그냥 판다?
그 순간 엄청난 손해임
집 평수 줄이는것은 엄청난 고통이 따른다. 25년간 33평 아파트 살다가 24평 간다는것은 생각도 안 한다. 그냥 연금(210) 받고, 목돈 3억원이상 굴리면, 월280으로 그럭저럭 살아지네요. 아내도 국민연금 30만원 곧 나오고, 차후에 주택연금 받아 노후용돈 쓰면 되니, 괜찮습니다.
왜 같은 내용 자꾸 올리냐 다람쥐냐 쳇바퀴 돌리게 별꼴이네 마누라없는것이 희망사항 반복하는거 아니냐!!!!용기가없는ㄴ이네ㅋㅋㅋㅋ
줄여가야지 집커봐야 관리비 많이 나가고 애덜없는집 커서 썰렁하기만하다 청소두 넓어서 힘들다 16평이면 둘이서도 충분하다 방2개 화장실1개 주방 거실 작은거있다 집이크면 무섭다 3억보다 6억이 생긴다 지방으로 가며ㆍ7억5000만원 여윳돈이생기니 은행이자가 년2%면 월150만원 받으니 생활비에 보탠다 원금도 안줄고좋다
12개월 2%면 월 125만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