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로님과 부분적으로 생각이 좀 다른데요, 나사산 피치 게이지로 새 휠 볼트와 오버 토크를 대략 초, 중, 강으로 한 것을 비교해 보시면 피치게이지에서 늘어난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단 휠 볼트는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1, 2회의 오버 토크로 늘어나는 성질의 재료가 아닙니다(강도가 10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버 토크를 반복하여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어느 순간 파손되어 버립니다. 현장에서 휠 너크를 풀 때 느낌이 있는데, 느낌이 좋지 않은 차의 휠 볼트는 여지 없이 파손됩니다.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단 손으로 푸느냐, 임펙으로 조지느냐 에 따라 그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파손되는 볼트를 경험하고는 그 후에는 꼭 토크렌치로 마무리를 합니다. 손으로 넣고, 임펙으로 기본 조임을 하고 나서 토크렌치로 마무리를 합니다. 생각이 달라 죄송한데요, 정비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가 욕 많이 먹었지만, 저는 10년 전 부터 그렇게 하고 있고 하체 수리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엔진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정비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카발로님 피치 게이지로 꼭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강도가 큰 나사는 늘어나서 들어가지 않는 것 보다는 너트가 접속되어 힘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강성 때문에 어느 순간 파손이 됩니다. 제조사에서 규정 torque를 정해 놓은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그것을 지켜 주는 것이 우리 이용자들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볼트나 너트 오바 토오크값으로 작업을 한다고 하여서 볼트나 너트가 변형이 발생 하는것 보다 볼트나 너트가 그 부품과 함께 장착되는 게스트에 소 변형이 발생 하는게 문제임... 특히 헤드나 가스켓 이나 냉각수 오토펌프 가스켓 눌림이 일정하지 않으신 누수나 압력 누출이 발생
유명한 자동차 채널에서 BMW 타이어 체결을 임팩렌치로 체결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휠볼트가 좀 특이한 것이더군요. (별 너트 비슷한) 그래서 구독자들이 댓글에서 토크렌치로 체결해야 할 것을 임팩렌치로 체결하면 너트가 파손되는걸 모르느냐 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난 기억이 있었지요. 현대 기아는 적당한 오버토크는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차종에 대한 실험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반 육각너트,볼트는 임팩렌치로 조여버릴때 오버토크로 조이더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주로 유럽산 차량에서 사용하는 락너트의 경우 볼트 머리 부분이 약해서 오버토크로 조여버리면 풀때 나사산이 뭉게져서 용접해서 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락너트나 알루미늄 재질의 휠너트를 사용할때는 임팩으로 강하게 조이지 말라고 작업자에게 미리 말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수입차들은 휠 도난방지 목적상 "락볼트" 라고 해서, 한 바퀴당 휠볼트 5개중 하나는 특이한 모양의 볼트를 씁니다. 나머지 4개는 일반적인 휠볼트와 동일합니다... 이 락볼트가 차량마다 달라서, 출고때 출고차량 락볼트 전용 복스알이 따로 딸려 나옵니다. (물론 모든 차량이 다 다른건 아니고, 이미 정해져 있는 패턴 중에 무작위로 공급됩니다.) 문제는, 이 락볼트 전용 복스알이 생각보다 많이 물러서, 임팩을 잘못 쓰면 복스알하고 락볼트 헤드가 뭉개집니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뺄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규정토크로 조이거나 풀거나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락볼트를 제외한 나머지 휠볼트들은 국산차하고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버토크 들어가도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출고 후에는 락볼트를 빼버리고 일반적인 보통 휠볼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용 복스알을 분실하기도 하고 관리가 골치아프거든요~ ㅋㅋ (중고 수입차 살 때도 전용 복스알 분실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한가지 더.... 복스알이 뭉개지면 볼트를 용접해서 빼야한다며.. 휠 손상 감수하고 그리 하시겠냐고 협박아닌 협박하는 정비소가 많은데, BMW 기준으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전용공구가 있어야 하긴 하는데, 전용공구 있는 정비소만 찾으시면, 생각보다 쉽게 손상된 락볼트 헤드를 떼어내고, 볼트 제거가 가능합니다.
토크 말 그대로 가해지는 힘이죠. 100nm면 그 전에 얼마로 쪼였던 그냥 100nm로 쪼이면 됩니다. 그게 적정토크니까요. 저도 얼마나 강하게 쪼아 놨는지 에어임팩으로 안되던거 복스대에 파이프 연결해서 겨우 풀고 난후 잠끌 때는 살짝만 강하게 130nm로 잠꿨는데 일년 넘도록 고속도로 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괜찮더군요. 계속 오버토크로 쪼아 놓으면 계속적으로 필요 이상의 힘이 가해지니까 그럼 나사가 혹시나 피로파괴가 될수도 있다고 보고 저는 그냥 적정토크로 체결 후 잘 타고 다닙니다.
탭 다이스 저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구매욕이 훅 들어옵니다. 토크렌치 + 손토크로 좀더 조여주고 있어요. 휠너트 조임을 이제 타이어가게에 못맡기겠더군요. 그리고 제 NF 트랜스폼 소식을 전하자면 그간 카발로님 영상보며 자가로 정비한게 참 많았는데... 헤이딜러를 통해 리비아로 가버렸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어제 볼트 하나 제거했는데...완전 쩔고 쩔어서 나사산이 안 보이는...ㅠㅠ 다이스 맞는 거 찾아서 대고 전동라쳇으로 천천히 돌려주니 나사산이 아주 깨끗해지더군요! 사놓고 한 몇 달은 창고에 거의 처박아놨다가 요즘 들어서 잘 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NF 트랜스폼 타신다 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씀 없으셔서 ㅎㅎ 리비아로 갔군요!
사실 저 갠적으론 오버토크는 별 걱정도 안 합니다만 언더토크 땜에 식껍 적은 있었죠. 오래 전 카센터에서 장착해 준 타이어 그대로 타고 다니다가 고속도로에서 뒷바퀴 볼트가 풀려 볼트 4 개 중 2개는 도망 가고 두 개는 반쯤 풀려 바퀴가 덜렁거린 적도 있었습니다. 시속 110 에서 뒷바퀴 하나 덜렁거려도 사고는 안 나더군요. ㅎㅎ
그 너트 ㅎㅎ 저도 한번 구입해볼까 하다가...너트에 왠지 돈 지랄 같아서 안 샀는데 ㄷㄷ 어디서 읽은 글인데 휠과 휠너트의 접촉되는 부분이 순정 휠너트와 달라서 규정토크로 조였을 시 휠너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다던가요...순정 휠너트 가지고 계시면 그 둥근 부분 비슷한지 아니면 많이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갑자기 생각났네요 ㅎㅎ
카발로님 잘 지내시죠? 덕분에 소소한 정비도 해가며 즐겁게 지냈는데 지금은 해외 거주중이라 렌트카를 이용하느라 자가 정비의 즐거움을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카발로님의 영상을 보고 한국에서 지낼때의 생각이 나네요. 늘 건강하시고 영상을 통해 종종 뵐수 있길 희망 합니다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핸들 탈거 관련 질문드려서 자세히 답변 주셨었는데요. 핸들 중앙 22mm볼트 탈거에 실패해서.. 임팩렌치를 하나 구매하려 합니다. 마끼다 다른 공구가 몇 있어서 배터리 호환되는 18v 제품들로 보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힘이 어느 정도 되는 걸 사면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dtw181같이 210N.m 정도짜리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더 강한 걸 사야되는 건지.. 그리구 다시 조립시에도 임팩으로 조여버려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시간되실 때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아.. 그리고 잡소리 때문에 재조립 해보려고 분해하는 김에, 익스텐션 와이어도 교환해보려고 사뒀는데요. (제 차가 핸들 왼쪽 리모컨 오작동이 심하거든요. 어떤 때는 정상이었다가, 아예 먹통이었다가, 볼륨키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거나..매일매일 랜덤이네요.) 클럭스프링은 한번 교환해봤어도 증상이 동일한데.. 익스텐션 와이어가 원인일 수도 있는걸까요?
앗 실패하셨군요...임팩렌치는 가급적 힘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회전 타격수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이왕 사는 거 최대한 센 걸 추천드리고요 210은 수공구보다 못합니다 손으로 풀고 조일 거 그냥 기계로 편하게 하는 수준? 한 6-700 이상은 되어야 손으로 안 풀리는 게 풀린다 하는 수준이 됩니다 왼쪽 리모컨은 회로도를 봐야 알겠지만...점검도 필요합니다 흔히 핸들 열선 고장 = 클럭스프링 고장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막상 까보면 열선모듈 고장 그리고 열선모듈 고장으로 인해 클락스프링 고장...이런 경우도 있듯이 리모컨 버튼 자체의 문제일 수도 ㅎㅎ
@@caballo8583 제 차는 버튼시동 조차도 없는 완전 깡통이라.. 핸들 열선도 없고 사실뭐 기능이 없어서 고장날 것도 딱히 없겠다 싶었는데 이상하게 8년간 이것저것 애를 엄청 먹었어요. (정비내역서만 30장 가까이 되네요) 클럭스프링이랑 리모컨 교체해봐도 같은 걸 보면 사제 네비 트립 문제일 수도 있겠다 싶은데..신기한 게 몇 년을 애먹이던 게 최근 1주일간 갑자기 오작동이 한번도 없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정도 세기를 가진 임팩렌치들은 가격대가 좀 나가서 아직 고민해보느라 작업 시작을 못해봤는데, 조만간 시도해보겠습니다! 안 여쭤봤으면 그래도 손보단 세겠지 싶어서 210짜리를 살뻔했네요. 매번 감사해요~~~ !
전투기에 미사일하나도 고정시키는게 볼트하나 두개 정도인데 그리고 정비소에서도 모든차량의 휠너트 규정토크들을 평균으로 내서 에어임팩에 조정해놔도 크게 문제는 없지... 그 볼트에 한해선 효율적인 체결은 아닐뿐이지 이게또 열처리로 경도가 높다면 차라리 깨지는 방향이 될테고 힘이 차량의 가장 처음으로 받는 타이어가 차체로 분산시켜주는 첫번째 접점이 허브 볼트라서 그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두진 않지 ㅎㅎ.. 방지턱 좀만 넘으면 수직 전단응력이 몇톤에 달하는데...나간다면 너트 정도나 나갈까...
차량의 볼트, 너트가 구성하고 있는 위치(예, 엔진에있는 볼트라던가 아니면 단순 휠너트라던가), 재질, 강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떠한 볼트든, 너트든 과한 오버토크는 부러지고 갈립니다. 토크렌치 사용을 권하는 것은 어느 누가 정비를 하더라도 오버토크로 인해 볼트와 너트에, 또는 차량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관리차원에서 권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셀프인데 밀워키 임펙렌치로 작업하다가 이번에 4세대 임펙드릴이 기존임펙드릴보다30프로 향상되었다길래 그걸로 테스트해보니 너무 잘 풀려서 그걸로 다시 조였는데 괜찮은지 싶어 검색하다보니 카발로님 영상을 다시 오게 되었네요. 토크렌치를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막 조이면 된다고(오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항상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뛰어난 기술자 분들, 공학적 지식이 엄청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 경험과 관련 업무를 하며 얻은걸 기반으로 적어보자면 일반 승용차를 만지는 정비소, 더불어 타이어를 전문으로 하는 정비소에서는 애초에 에어라인을 깔때 쓸만큼의 파워로만 만들어 놓습니다. 너무 강한 임팩은 무겁기도 하고 손목에 무리도 많이 가서 굳이 사용하지않고요. 다만 1톤차들 처럼 잘 쩔어붙는 너트나 볼트를 풀기위해서 고압 라인을 한두개 정도 따로 빼놓고, 임팩도 강한거 구비해두고, 그에 맞춰 소켓도 짧고 강한 것 으로 구해놓습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구비할 여건이 안되는 출장차량, 보험사 차량의 경우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하니 강한걸 쓸 수 밖에 없고요. 엔진 내부 부품도 아니고 일반 차량에 쓰이는 휠 너트는 어느정도의 오버토크는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차량 처분 할 때 까지 휠너트 몇번 풀겠습니까. 물론 이건아니다 싶을 정도로 강하게 조이는 업체도 있는가보더라고요. 그런 작업은 정말 아닌데... 다만 그것 만큼 중요한건 차주분들이 휠볼트 (너트도 그렇지만 볼트가 훨씬)가 소모품이라는 인식부터 가지셔야합니다. 신형 제네시스 라인업, 일부 쌍용, 르삼 차종, 독일 수입차종 등 휠 볼트를 쓰는 타입은 평생 토크렌치로만 사용해도 풀다가 부러지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특히 악명높은건 구형 재규어... 물성상 용접도 안됩니다... 그다음은 녹 잘나기로 유명한 bmw 휠볼트... 부러지는 차량들을 보면 100에 95이상은 녹이 보입니다. 진짜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간혹 이게왜 부러졌지? 싶은게 있고요. 언젠가 부터 토크렌치로 휠볼트, 너트 잠그는게 무조건 좋다고 알려지는 듯 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볼트, 너트, 허브, 휠 접합부 등의 조건들이 최상일때 이야기입니다. 몇몇 차종의 정비 지침서에는 노후차량의 경우 10~20% 더 세게 잠그라고 까지 돼 있고요. 휠체결부 상태 안좋은 차량들은 고객분들께 전달하고 선택지 드리고 (교체, 과한오버토크, 적정토크&마킹 등) 체결영상, 정비사소견 까지 증거 남겨놓는 곳 도 있습니다. 아, 추가로 녹방지 명목으로 나사산에 wd 뿌리는 곳 도 있던데... 잘못걸리면 진짜 죽도록 안풀립니다. wd는 잠시 쓰고 닦아내야지 뿌려놓고 체결시키는 용도가 아닙니다ㅠ
긴 글 잘 읽어요.. 정확한 토오크값으로 작업을 할려면 볼트나 너트가 새것으로 할때가 정확한 토오크 값이 나오지.... 몇번의 품림이나 조임을 한 볼트 너트는 정비 지침서 토오크 값 보다 조금더 높은 값으로 조임을 하더라고요... 모든 기계류 볼트 너트 조임 값은 새 제품 기준으로 하는 값 맞습니다
그. 덤프차들 드나드는 정비소있죠? 이런곳은 에어가 굉장히 쌥니다. 그렇다고 작은 차들 들어왔는데 그렇게 무식하게 조이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맞는 임팩을 바꿔쓰기 때문이조. 간혹 일반 카센터에서 임팩을 좀 쌔게 쓰는곳이 있기는 한데.그렇다고 잘못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덜 조이면 문제가 되조. 알루미늄 허브 쓰지 않는이상 그냥 오버토크 써도 상관없습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오버토크 언급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오버토크로 조여야 한다며, 개인적 생각을 정설인걸로 말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내용에 언급된것처럼 변형이 이미 와버렸다면, 조이는것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나사산이 뭉개졌을 가능성 높은데, 그런 확인절차는 안하고.. 개인적 생각에.. 그런 오버토크 개념을 정비소에서 몇십년 일했다는 사람이, 잘 모르는 분들에게 정설인것처럼 헛소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어쩌다 아주가끔 정비소 가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그럴듯하게 말하는 정비사들.. 너무 많이 봐왔었어요. 바로앞에서 정확히 따지면 깨갱~할 사람들인데, 그런경우가 너무 많다보니 요즘은 "네~ 그렇군요~"라며 호응해주고 무시합니다. 여러번 맞붙어서 언쟁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정확히 말해봐야,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또 장난 낚시질 할테니까요.
휠너트는 일반 너트가 아니고 한쪽이 막힌 캡너트 인데요,, 일반 너트는 오버토크 파손이 클수 있지만 캡너트는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작은거 아닐까요? 캡너트와 일반너트를 구별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비전문가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손토크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음...혹시 캡너트라는 게, 그 스터드 끝부분이 휠너트 안쪽의 막힌 부분에 닿으면서 더 이상 안 조여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실험해본 건 아닌데, 스터드 끝이 휠너트 안쪽 끝부분에 안 닿을 것 같거든요...내일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ㄷㄷ 그냥 너트보단 캡너트 자체가 좀 더 강도가 셀 것 같긴 합니다
실험 결과(?) 같은 걸 보니 볼트너트 신품 대비 여러 번 풀고 조이면 그렇게 해주는 게 맞긴 한데...지금까지 규정토크값의 중간(9~11 중 10kgf.m)로 조였을 때 한번도 풀린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규정토크로 조인다고 해도 맞고, 거기서 좀 더 오버토크 살짝 준다고 해도...전 둘 다 맞다고 봅니다 ㄷㄷ
블루텍 토크렌치 T-80(20뉴턴)이하의 수치를 커버할 수 있는 토크렌치가 필요해서 역시나 같은 회사 TW-200을 구입했는데요, 오늘 배송와서 시험해봤습니다. (T-60은 1/4인치라서 3/8인치 가능한 TW-200을 골랐습니다.) 정비지침서에서 배터리의 브라켓 고정볼트(최대1.5kgf.m) / +단자(최대1.0kgf.m) / -단자(최대 0.6kgf.m) 이렇게 되어있어 기존 조여놓은 것 그대로 토크렌치로 해서 돌려봤는데, 브라켓고정볼트와 +단자는 기존에 손으로만 해놓은것보다 더 돌아가서 딸깍거렸는데, -단자는 힘을 얼마 주지도 않았는데 딸깍거리더군요. 수치를 잘못줬나 토크렌치를 다시 확인했습니다만 맞았고 기존에 손으로만 돌린게 오버토크라는 것이었습니다.(기존에는 라챗을 한손으로만 잡고 돌려서 선을 잡고 안흔들릴 때까지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다시 볼트를 풀어서 이번엔 토크렌치로만 0.6kgf.m대로 조여보니 힘이 없고 손으로 잡고 흔들릴 정도더군요. 대신 잡고 위로 올렸을때 빠지진 않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배터리단자의 경우는 오버토크하면 조금씩 변형이 되어 더 큰 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네요! ㅎㅎ 제 생각에, 예열플러그도 아니고 워터펌프 볼트도 아닌 작은 볼트너트는 그냥 손으로 적당히 꽉 조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체부품처럼 힘 받는 곳도 아닌데 규정값으로 매번 조이기엔 귀찮기도 하고 오히려 뭉개질 확률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배터리 브라켓의 경우, 이것도 그냥 제 가정입니다만...배터리 단자를 좌우에서 꽉 물도록 하는 것인데 이 무는 부분이 오래 되면 아무래도 신품보다 형태도 조금 이상해지죠 ㄷㄷ 표현하기가 참 애매한데...그런 식이다보니 규정값과는 전혀 다르게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규정토크값 필요없어요., 타이어휠너트와볼트는 교체주기 입니다. 에어임팩으로 풀로 쪼였다해도 후에 또 풀로 작업하면 됩니다. 자동차 as 사업소에서는 규정토크값으로 작업하는것이 아니라 안전을 위주로 작업한다는겁니다. 임팩으로 조지고 다시 수동복스로 너트마다 다시 힘주어 재 확인하는걸 볼수있어요. 휠너트 꽉쪼여서 손해볼건 없어요..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오버토크값으로 작업또는 발로 힘껏 밟아서 작업해도 잘 부러지지 않고 또 하나 부러진다고 해서 주행중 타이어 날라가지 않고.. 문제는 휠 너트를 헐겁게 작업해서 주행중 타이어 이탈사고뉴스가 나왔는데 헐겁게 잠근것이 문제가 되지 오버토크값으로 힘껏 작업해서 고속주행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정비소 하더라도 규정값보단 수동복스로 한번 더 꽉 조일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작업 후 사고에 대한 부담감이 덜한 현재로서는, 어떻게 조여놨든지 간에 일단 풀고...부러지거나 휠너트가 잘 안 들어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규정값으로 다시 조였을 때 문제 생기는 경우는 없더군요
저도 정비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인데 역시 차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튼튼하네요 ㅎㅎㅎ
젊었을때 막 살았더라도..
지금이라도 건강관리하면서 살면 늦은건 아니라는..^^
정말로 궁금했었는데 후련하게 해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감사합니다 ㅎㅎ
번창하세요!!!!!
카발로님과 부분적으로 생각이 좀 다른데요, 나사산 피치 게이지로 새 휠 볼트와 오버 토크를 대략 초, 중, 강으로 한 것을 비교해 보시면 피치게이지에서 늘어난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단 휠 볼트는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1, 2회의 오버 토크로 늘어나는 성질의 재료가 아닙니다(강도가 10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버 토크를 반복하여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어느 순간 파손되어 버립니다. 현장에서 휠 너크를 풀 때 느낌이 있는데, 느낌이 좋지 않은 차의 휠 볼트는 여지 없이 파손됩니다.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단 손으로 푸느냐, 임펙으로 조지느냐 에 따라 그 느낌은 전혀 다릅니다.
파손되는 볼트를 경험하고는 그 후에는 꼭 토크렌치로 마무리를 합니다. 손으로 넣고, 임펙으로 기본 조임을 하고 나서 토크렌치로 마무리를 합니다. 생각이 달라 죄송한데요, 정비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가 욕 많이 먹었지만, 저는 10년 전 부터 그렇게 하고 있고 하체 수리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엔진 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정비에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카발로님 피치 게이지로 꼭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강도가 큰 나사는 늘어나서 들어가지 않는 것 보다는 너트가 접속되어 힘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강성 때문에 어느 순간 파손이 됩니다.
제조사에서 규정 torque를 정해 놓은데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그것을 지켜 주는 것이 우리 이용자들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훌륭한 댓글입니다.
맞습니다.
토오크와 변형률의 관계입니다
강성이 큰 소재일수록 변형률이 작기때문에 육안이나 감각으로 변형을 판별할수 없습니다.
오버토크된 볼트를 잘라서 단면을 현미경으로 보면 조직이 확연히 보입니다.
한계치 넘으면 망설임없이 부러집니다
ㅋㅋ 대단한 기술자들 납셨네
@@seungholee7838 ㅈㄴ 비아냥대네.
대단한 댓글러 납셨네.
자동차로 보면 그리 큰 이슈가 안 되겠지만 우주 공학 쪽으로 가면 이분처럼 토크 하나하나 계산해서 작업할 듯
그렇군요 오랜만에 와서 하나배워갑니다 차가아니어도 다른 기계 정비에도 필요한 지식이네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아아아아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엄지두개척!
탄성변형과 소성변형ㅎㅎ 졸업하고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인데.. 단어 2개만으로 교육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잘 정리하신것 같습니다..!! 잘 배워갑니다 :)
맞습니다 ㅋㅋ 별거 없는 내용인데 단어 2개로 ㄷㄷㄷ
볼트나 너트 오바 토오크값으로 작업을 한다고 하여서 볼트나 너트가 변형이 발생 하는것 보다
볼트나 너트가
그 부품과 함께 장착되는 게스트에
소 변형이 발생 하는게 문제임...
특히
헤드나 가스켓 이나
냉각수 오토펌프 가스켓 눌림이 일정하지 않으신 누수나
압력 누출이 발생
유명한 자동차 채널에서 BMW 타이어 체결을 임팩렌치로 체결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휠볼트가 좀 특이한 것이더군요. (별 너트 비슷한)
그래서 구독자들이 댓글에서 토크렌치로 체결해야 할 것을 임팩렌치로 체결하면 너트가 파손되는걸 모르느냐 하면서 한바탕 난리가 난 기억이 있었지요.
현대 기아는 적당한 오버토크는 괜찮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차종에 대한 실험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반 육각너트,볼트는 임팩렌치로 조여버릴때 오버토크로 조이더라도 큰 문제는 없지만
주로 유럽산 차량에서 사용하는 락너트의 경우 볼트 머리 부분이 약해서 오버토크로 조여버리면 풀때 나사산이 뭉게져서 용접해서 풀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락너트나 알루미늄 재질의 휠너트를 사용할때는 임팩으로 강하게 조이지 말라고 작업자에게 미리 말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수입차들은 휠 도난방지 목적상 "락볼트" 라고 해서, 한 바퀴당 휠볼트 5개중 하나는 특이한 모양의 볼트를 씁니다.
나머지 4개는 일반적인 휠볼트와 동일합니다...
이 락볼트가 차량마다 달라서, 출고때 출고차량 락볼트 전용 복스알이 따로 딸려 나옵니다.
(물론 모든 차량이 다 다른건 아니고, 이미 정해져 있는 패턴 중에 무작위로 공급됩니다.)
문제는, 이 락볼트 전용 복스알이 생각보다 많이 물러서, 임팩을 잘못 쓰면 복스알하고 락볼트 헤드가 뭉개집니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뺄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규정토크로 조이거나 풀거나 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락볼트를 제외한 나머지 휠볼트들은 국산차하고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버토크 들어가도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출고 후에는 락볼트를 빼버리고 일반적인 보통 휠볼트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용 복스알을 분실하기도 하고 관리가 골치아프거든요~ ㅋㅋ
(중고 수입차 살 때도 전용 복스알 분실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한가지 더....
복스알이 뭉개지면 볼트를 용접해서 빼야한다며.. 휠 손상 감수하고 그리 하시겠냐고 협박아닌 협박하는 정비소가 많은데,
BMW 기준으로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전용공구가 있어야 하긴 하는데, 전용공구 있는 정비소만 찾으시면, 생각보다 쉽게 손상된 락볼트 헤드를 떼어내고, 볼트 제거가 가능합니다.
굿 영상입니다!!
간혹가다 미친 토크로 조이는 정비소 정말 할말이 없어집니다 옆에서 뭐라 할수도 없고
그래서 휠복스대에 3미터 파이프 꼽아 푼적도 있어요. 나사산이 뜯기기 직전상태였어요.
그냥 뭐라하세요, 니차 아니라고 그렇게 죽어라 조이는거냐고, 나같은 일반인이봐도 너는 정신이 나간것같다고 하세요
혹시 대형차 세단 에쿠스 차량은 토크값 11kgf ~13으로 맞쳐야 되나요?중형차랑 소형 대형 토크값이 전부 다른거 같아요
@@모히또몰디브-e4q 제발메뉴얼 보세요 차마다 당연히 다릅니다 하다못해 차 이름 + 휠너트 토크 검색만 해도 나와요
@@asdasd3061 네 오래된 연식이라 검색 죽어라해도 안나와서요
휠 볼트 동일한 토크가 아닐시 브레이크 로터가 중심축이 맞지 않아 패드 간섭으로 변형이 생길수 있음.
그건 아닙니다
휠 너트를 바퀴 축이 움직일 정도로 덜 잠그지는 않잖아요
가장 중요한건 휠너트, 휠볼트가 영구성이 아닌 소모품이라는점 같습니다.
어느정도 이상해졌다 싶으면 일괄 교환해버리는게 후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휠너트 볼트 영구사영 가능하다가 핵심이고. 정비공의 수준이 낮으면 공업사를 옴기심이 맞을듯 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좋아요 꾹~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토크 말 그대로 가해지는 힘이죠. 100nm면 그 전에 얼마로 쪼였던 그냥 100nm로 쪼이면 됩니다. 그게 적정토크니까요. 저도 얼마나 강하게 쪼아 놨는지 에어임팩으로 안되던거 복스대에 파이프 연결해서 겨우 풀고 난후 잠끌 때는 살짝만 강하게 130nm로 잠꿨는데 일년 넘도록 고속도로 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괜찮더군요.
계속 오버토크로 쪼아 놓으면 계속적으로 필요 이상의 힘이 가해지니까 그럼 나사가 혹시나 피로파괴가 될수도 있다고 보고 저는 그냥 적정토크로 체결 후 잘 타고 다닙니다.
저도 그냥 규정토크값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본인이 정 불안하다 싶으면 규정값에서 한 5도 정도? 더 조이고 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탭 다이스 저도 구매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못사고 있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구매욕이 훅 들어옵니다. 토크렌치 + 손토크로 좀더 조여주고 있어요. 휠너트 조임을 이제 타이어가게에 못맡기겠더군요. 그리고 제 NF 트랜스폼 소식을 전하자면 그간 카발로님 영상보며 자가로 정비한게 참 많았는데... 헤이딜러를 통해 리비아로 가버렸습니다. 시원섭섭하네요.
어제 볼트 하나 제거했는데...완전 쩔고 쩔어서 나사산이 안 보이는...ㅠㅠ 다이스 맞는 거 찾아서 대고 전동라쳇으로 천천히 돌려주니 나사산이 아주 깨끗해지더군요! 사놓고 한 몇 달은 창고에 거의 처박아놨다가 요즘 들어서 잘 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NF 트랜스폼 타신다 하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말씀 없으셔서 ㅎㅎ 리비아로 갔군요!
장비가 또 늘어났….정보 감사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게 실험이고 과학이죠 응원합니다^^
정보 감 사 함 니 다👍
휠너트는 정비소. 타이어교환시에 임팩 사용 한다고 해도 복스에 파이프 걸어서 당기는 사람 힘보다 많이 약합니다. 허브 볼트가 변형될정도 힘이 무조건 안됍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임팩으로 부러뜨리는 불상사도 있겠지만 수백 수천 대 조이고 풀다보면 확률상 실수는 생길 수밖에 없다 싶기도 하고요
구독 10만이 눈앞이군요. 카발로님 이대로 계속100만 ㄱㄱㄱ!!!
갓발로 실험해줘서 좋댜능
사실 저 갠적으론 오버토크는 별 걱정도 안 합니다만 언더토크 땜에 식껍 적은 있었죠. 오래 전 카센터에서 장착해 준 타이어 그대로 타고 다니다가 고속도로에서 뒷바퀴 볼트가 풀려 볼트 4 개 중 2개는 도망 가고 두 개는 반쯤 풀려 바퀴가 덜렁거린 적도 있었습니다. 시속 110 에서 뒷바퀴 하나 덜렁거려도 사고는 안 나더군요. ㅎㅎ
공감합니다 ㅎㅎ 오버토크는 심한 것만 아니면 어떤 점에선 자연적으로는 절대 안 풀린다는 점에서 안전하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HG 어시스트암,리어쇼바교환등 영상은 안찍으시나요?
제차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정비소 차리면 찍을 날이 있겠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보통 정비소에서 오버토크로 조이는 일이 다반사기때문에, 순정 휠볼트는 그런걸 감안해서 채택하고 있죠 ... 엄청난걸로 조이지만 않으면 별 문제 없습니당.
잘 보았어요^^
자주조이고풀다보면 감이란게있습니다 오버토크로 조여도상관없습니다
다만 타이어집에서처럼 무자비하게
조여서 공업사에 서도푸는데애먹는정도만아니면됩니다
ㅎㅎ 맞습니다
손으로 조이고 에어공구 나 전동공구 조이고 토크렌치 로 마무리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우야 형 진짜 유익한 영상이다 오늘도 고마워 :))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차가 3년반전 구매하고 바퀴 한번도 안빼봤는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처음에 조립할때 규정토크로 했을 라나요? 지금 가지고 있는 임팩드라이버가 190Nm까지 힘이 나는거라 너무 세서...ㅎㅎ 계산기 두드려보니 10kgf면 98Nm이니 2배로 조이면 않될듯...
전 하이토크 임펙렌치에 110nm 토크리미트소켓연결하여 우다다하고 수동토크렌치로 120nm 마무리합니다. 수동으로 살짝 더 돌아가니 뭔가 정확히 조인 느낌이랄까.. 정신적으로 안심이됩니다 ㅎㅎ
튜익스에 일본에서 납품한 너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1g 전자저울로 무게를 재면 카발로님 순정 너트보다 무겁고
현기 요구사양이 상당히 높은지 너트 나사산 변형이 거의 안오더라구요
임펙으로 두들겨놓은 허브 볼트하고 허브 교환한 볼트 나사산하고 손으로 조여보면
나사산이 임펙으로 맞은건 거칠게 들어가고 상하로 흔들며 돌려줘야하고
교환한 허브 어셈블리는 부드럽게 끝까지 들어가는 차이정도는 있더라구요
그 너트 ㅎㅎ 저도 한번 구입해볼까 하다가...너트에 왠지 돈 지랄 같아서 안 샀는데 ㄷㄷ 어디서 읽은 글인데 휠과 휠너트의 접촉되는 부분이 순정 휠너트와 달라서 규정토크로 조였을 시 휠너트가 풀릴 가능성이 있다던가요...순정 휠너트 가지고 계시면 그 둥근 부분 비슷한지 아니면 많이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갑자기 생각났네요 ㅎㅎ
@@caballo8583 벨로스터N 수동모델때 이슈네요 ㅎㅎㅎ
주행시 스트레스로 제가 조여놓은 토크보다 높아지는 상태라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의 크리스픽스
대단하십니다
볼트의 종류나 성질 피치에 따라 다를꺼 같아용 휠볼트는 튼튼 ㅎ
아주 오랜 옛날 스틸휠에 플라스틱 휠 커버가 번성할때는 휠볼트 소성변형이 많았지요...그때가 카센타 좋은 시절이지요... 지금은 없다고 봅니다... 소성변형도, 오버토크도 경험한지 오래됬네요...
당시엔 재질이 좋지 못했나 봅니다 ㅎㅎ 인터넷처럼 넓은 공간에선 그래도 가끔 변형됐다 하시는 분들 나오던데, 실제로 본 사례는 정말 드문 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현기에서는 정비소 여건을 알고 있어서 적정토크는 적어놨지만 임팩으로 조질껄 대비해서 그 이상의 휠 볼트 너트를 사용한다고 알고있어요 ㅎㅎ 아마 그래서 괜찮을 겁니다 ㅎㅎ
근데 처음부터 손으로 나사산 안감고 그냥 임팩에 꽂아 대각으로 감고 들어가면 답없죠ㅎ;
ㅋㅋ 맞습니다...손으로 조이고 임팩렌치로 어느 정도 조였는데 이게 풀리는 경우는 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으로 조이고 임팩질도 안했는데 주행중에 풀릴 수는 있어도 말이죠 ㄷㄷ
@@caballo8583 어우 카발로님이 답글 달아주실지는 몰랐네요 ㅋㅋㅋ 항상 리프트 없이 이것저것 하시는 모습 몰래 염탐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화이팅!!
Sm6. 타고있습니다. 혹시 정비 지침서를 찿을수 있을까요!
간단한 자가정비하면서 될수 있으면 지키려고 하는데 그냥 감으로 하네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일반 복스대로 길이 연장 안하고 딱 조인 다음
파이프 끼워 15센치 정도 연장해서 그 끝이 아래로 5~10cm 이동하게끔 조입니다.
다년간 다이 해본 손토크이죠. ㅋ
잘 봤습니다.
두다다다!
조센의 크리스픽스 킹갓제네랄발로 오늘도 알찬내용 개쌉지렸다
카발로님 잘 지내시죠? 덕분에 소소한 정비도 해가며 즐겁게 지냈는데 지금은 해외 거주중이라 렌트카를 이용하느라 자가 정비의 즐거움을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보는 카발로님의 영상을 보고 한국에서 지낼때의 생각이 나네요. 늘 건강하시고 영상을 통해 종종 뵐수 있길 희망 합니다
네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영상 올리겠습니다 당분간은 제대로 된 영상을 못 올리겠지만요...ㅠㅠ
오버토크로 조인다고 나사가 다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버토크로 나사가 늘어났다면 나사를 교환해서 정토크로 조이면 됩니다.
늘어난 나사는 탄성이 거의 없으므로 쉽게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오버토크가 안나면 토크렌치 대신 정비소에서 평소 하던대로 에어로 조지면 크게 무리가 안가는건가??
카발로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핸들 탈거 관련 질문드려서 자세히 답변 주셨었는데요. 핸들 중앙 22mm볼트 탈거에 실패해서.. 임팩렌치를 하나 구매하려 합니다. 마끼다 다른 공구가 몇 있어서 배터리 호환되는 18v 제품들로 보고 있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힘이 어느 정도 되는 걸 사면 되는지를 모르겠어요. dtw181같이 210N.m 정도짜리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더 강한 걸 사야되는 건지.. 그리구 다시 조립시에도 임팩으로 조여버려도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시간되실 때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감사해요!! 아.. 그리고 잡소리 때문에 재조립 해보려고 분해하는 김에, 익스텐션 와이어도 교환해보려고 사뒀는데요. (제 차가 핸들 왼쪽 리모컨 오작동이 심하거든요. 어떤 때는 정상이었다가, 아예 먹통이었다가, 볼륨키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거나..매일매일 랜덤이네요.) 클럭스프링은 한번 교환해봤어도 증상이 동일한데.. 익스텐션 와이어가 원인일 수도 있는걸까요?
앗 실패하셨군요...임팩렌치는 가급적 힘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회전 타격수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이왕 사는 거 최대한 센 걸 추천드리고요 210은 수공구보다 못합니다 손으로 풀고 조일 거 그냥 기계로 편하게 하는 수준? 한 6-700 이상은 되어야 손으로 안 풀리는 게 풀린다 하는 수준이 됩니다 왼쪽 리모컨은 회로도를 봐야 알겠지만...점검도 필요합니다 흔히 핸들 열선 고장 = 클럭스프링 고장이라는 공식이 있지만 막상 까보면 열선모듈 고장 그리고 열선모듈 고장으로 인해 클락스프링 고장...이런 경우도 있듯이 리모컨 버튼 자체의 문제일 수도 ㅎㅎ
@@caballo8583 제 차는 버튼시동 조차도 없는 완전 깡통이라.. 핸들 열선도 없고 사실뭐 기능이 없어서 고장날 것도 딱히 없겠다 싶었는데 이상하게 8년간 이것저것 애를 엄청 먹었어요. (정비내역서만 30장 가까이 되네요) 클럭스프링이랑 리모컨 교체해봐도 같은 걸 보면 사제 네비 트립 문제일 수도 있겠다 싶은데..신기한 게 몇 년을 애먹이던 게 최근 1주일간 갑자기 오작동이 한번도 없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정도 세기를 가진 임팩렌치들은 가격대가 좀 나가서 아직 고민해보느라 작업 시작을 못해봤는데, 조만간 시도해보겠습니다! 안 여쭤봤으면 그래도 손보단 세겠지 싶어서 210짜리를 살뻔했네요. 매번 감사해요~~~ !
카발로님! 혹시 저상형 자키에 대있는 고무같은거는 어디서 구입하신건지 알수있을까요? ㅎㅎ
리프트 고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ㅎㅎ
전투기에 미사일하나도 고정시키는게 볼트하나 두개 정도인데 그리고 정비소에서도 모든차량의 휠너트 규정토크들을 평균으로 내서 에어임팩에 조정해놔도 크게 문제는 없지...
그 볼트에 한해선 효율적인 체결은 아닐뿐이지 이게또 열처리로 경도가 높다면 차라리 깨지는 방향이 될테고 힘이 차량의 가장 처음으로 받는 타이어가 차체로 분산시켜주는 첫번째 접점이 허브 볼트라서 그렇게 간단하게 만들어 두진 않지 ㅎㅎ.. 방지턱 좀만 넘으면 수직 전단응력이 몇톤에 달하는데...나간다면 너트 정도나 나갈까...
볼트 축력을 검사해서 토르크값을 정하는데 볼트가 늘어나는 시점을 한계점으로 합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길어지니 뭐 그런게 있습니다 오버 토르크로 한계치를 훌쩍넘는 미친듯이 조이지 않는이상 문제없습니다
제가 아둔해서 ?
오버토크가 있은 조임을
규정토크값으로 조여도 별 이상이 없다고 이해하면 좋을지요? 카발로님
네 맞습니다 휠너트 오버토크 했으니 다음에도 오버토크 해야한다...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 것 같더군요
@@caballo8583 감사합니다 카발로님
오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쇼바마운트 너트 같이 작은 부품도 궁금합니다! 입문 생각 중인 초보인데, 어떤 분들은 토크렌치가 필수, 어떤 분들은 손토크로 꽉잠그면 된다... 실제 조이면 진짜로 부러지는지 궁금합니다.. ㅎ
차량의 볼트, 너트가 구성하고 있는 위치(예, 엔진에있는 볼트라던가 아니면 단순 휠너트라던가), 재질, 강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떠한 볼트든, 너트든 과한 오버토크는 부러지고 갈립니다.
토크렌치 사용을 권하는 것은 어느 누가 정비를 하더라도 오버토크로 인해 볼트와 너트에, 또는 차량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관리차원에서 권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셀프인데 밀워키 임펙렌치로 작업하다가 이번에 4세대 임펙드릴이 기존임펙드릴보다30프로 향상되었다길래 그걸로 테스트해보니 너무 잘 풀려서 그걸로 다시 조였는데 괜찮은지 싶어 검색하다보니 카발로님 영상을 다시 오게 되었네요.
토크렌치를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막 조이면 된다고(오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항상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배터리 완충일때는 파워를 조금 낮추고 작업해 보셔요!
전동무선임팩 어디제품인가요
밀워키 18v 까진 확실하고 18v제품군중하나일듯
볼트 크기보니 임팩이 약한거 같네요. 대충봐도 21미리는 되는 육각머리인데맣이죠. 휠너트 말고 다른 부분은 변형이 됐을거 강네요. 전에 임팩으로 17미리 클램프 조이니 야마나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21미리 맞네요 대충 이정도 크기가 임팩이 변형 못시키는 볼트 크기인거 같아요
현기 엔지니어들도 임팩 두다다다 조지는건 당연히 알고 있을거고
울나라 정비소는 98~99% 임팩으로 조질테니까.. 그 정도 대비해서 만들거라고 생각해요.
직경 12mm 볼트에 넘 낙관적 같네요. 나사산 뭉게지고, 오버토크로 조인 것 풀려다 볼트 똑 부러지고 그래서 볼트 교체하느라 돈, 시간 낭비하지,,, 꽉 조여도 한번 늘어난 볼트는 늘어난 스프링과 같음
뛰어난 기술자 분들, 공학적 지식이 엄청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제 경험과 관련 업무를 하며 얻은걸 기반으로 적어보자면
일반 승용차를 만지는 정비소, 더불어 타이어를 전문으로 하는 정비소에서는 애초에 에어라인을 깔때 쓸만큼의 파워로만 만들어 놓습니다.
너무 강한 임팩은 무겁기도 하고 손목에 무리도 많이 가서 굳이 사용하지않고요.
다만 1톤차들 처럼 잘 쩔어붙는 너트나 볼트를 풀기위해서 고압 라인을 한두개 정도 따로 빼놓고, 임팩도 강한거 구비해두고, 그에 맞춰 소켓도 짧고 강한 것 으로 구해놓습니다.
여러가지 장비를 구비할 여건이 안되는 출장차량, 보험사 차량의 경우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야하니 강한걸 쓸 수 밖에 없고요.
엔진 내부 부품도 아니고 일반 차량에 쓰이는 휠 너트는 어느정도의 오버토크는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차량 처분 할 때 까지 휠너트 몇번 풀겠습니까.
물론 이건아니다 싶을 정도로 강하게 조이는 업체도 있는가보더라고요.
그런 작업은 정말 아닌데...
다만 그것 만큼 중요한건 차주분들이 휠볼트 (너트도 그렇지만 볼트가 훨씬)가 소모품이라는 인식부터 가지셔야합니다.
신형 제네시스 라인업, 일부 쌍용, 르삼 차종, 독일 수입차종 등 휠 볼트를 쓰는 타입은 평생 토크렌치로만 사용해도 풀다가 부러지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특히 악명높은건 구형 재규어...
물성상 용접도 안됩니다...
그다음은 녹 잘나기로 유명한 bmw 휠볼트...
부러지는 차량들을 보면 100에 95이상은 녹이 보입니다. 진짜 정말 정말 정말 정말 간혹 이게왜 부러졌지? 싶은게 있고요.
언젠가 부터 토크렌치로 휠볼트, 너트 잠그는게 무조건 좋다고 알려지는 듯 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볼트, 너트, 허브, 휠 접합부 등의 조건들이 최상일때 이야기입니다.
몇몇 차종의 정비 지침서에는 노후차량의 경우 10~20% 더 세게 잠그라고 까지 돼 있고요.
휠체결부 상태 안좋은 차량들은 고객분들께 전달하고 선택지 드리고 (교체, 과한오버토크, 적정토크&마킹 등) 체결영상, 정비사소견 까지 증거 남겨놓는 곳 도 있습니다.
아, 추가로 녹방지 명목으로 나사산에 wd 뿌리는 곳 도 있던데... 잘못걸리면 진짜 죽도록 안풀립니다.
wd는 잠시 쓰고 닦아내야지 뿌려놓고 체결시키는 용도가 아닙니다ㅠ
긴 글 잘 읽어요..
정확한 토오크값으로 작업을 할려면
볼트나 너트가 새것으로 할때가 정확한 토오크 값이 나오지....
몇번의 품림이나 조임을 한 볼트 너트는 정비 지침서 토오크 값 보다
조금더 높은 값으로 조임을 하더라고요...
모든
기계류 볼트 너트 조임 값은
새 제품 기준으로 하는 값 맞습니다
와 나사산에 wd는 좀;; ㅋㅋㅋ 차라리 thread locker (미국 영상만 봐서 한국어 대응 단어를 모릅니다) 몇방울 뿌려 놓는게 훨씬 녹 방지하는데 좋을텐데요
@@대격변이퍽내가바로 코퍼그리스나 일반 내열 그리스 발라도 되죠 ㅎ
@@jameswan670 아주 얇게만 발라도 효과적일텐데요
근데 정말 몰라서 궁금한부분인데 휠볼트타입은 왜있는거에요? 정비성 주행안전성 넛트타입보다 떨어질거같은데 아닌가요?
자가정비성지 카발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그. 덤프차들 드나드는 정비소있죠? 이런곳은 에어가 굉장히 쌥니다.
그렇다고 작은 차들 들어왔는데 그렇게 무식하게 조이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맞는 임팩을 바꿔쓰기 때문이조.
간혹 일반 카센터에서 임팩을 좀 쌔게 쓰는곳이 있기는 한데.그렇다고 잘못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덜 조이면 문제가 되조.
알루미늄 허브 쓰지 않는이상 그냥 오버토크 써도 상관없습니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오버토크가 문제가 될 정도라면 이미 부러졌거나 풀면서 부러질 것이고...이상함을 못 느낀다면 그냥 규정값이나 살짝 오버토크로 다시 조여도 되는 거 같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오버 토크로 만약에 변형이 일어나도 토크렌치로 다시 조일때 변형 이후에 규정토크까지 가야 되니 변형에 맞춰서 더 돌아가야 규정토크로 갈텐데...
되도 않게 죠져놓아서 산이 나가지 않는 이상 문제 없지 않겠습니까 ㅎㅎ
일반 카센터 는 그런경우 잘 없는데 타이어전문점이라고 하는곳 에어압력 미치게 잡아놓고 토크 규정값 준수하는곳을 본적이 없어서 카센터 임팩은 끝까지 때려도 잘풀리는데 음 오버 걱정되는 분들은 가능하면 타이어 전문점 지양하세요
예전에 뭣모르고 2단 휠복스대로 체중실어서 빡빡, 적어도 20kgm로 조였었는데 몇십번 그랬어도 전혀 망가지진 않았어요. 지금은 규정치보다 약간 더해서 13~15kgm로 조이고있어요.
현재 여기저기서 오버토크 언급후 제대로 확인 안하고 오버토크로 조여야 한다며, 개인적 생각을 정설인걸로 말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내용에 언급된것처럼 변형이 이미 와버렸다면, 조이는것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나사산이 뭉개졌을 가능성 높은데, 그런 확인절차는 안하고..
개인적 생각에..
그런 오버토크 개념을 정비소에서 몇십년 일했다는 사람이, 잘 모르는 분들에게 정설인것처럼 헛소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어쩌다 아주가끔 정비소 가면,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그럴듯하게 말하는 정비사들.. 너무 많이 봐왔었어요.
바로앞에서 정확히 따지면 깨갱~할 사람들인데, 그런경우가 너무 많다보니 요즘은 "네~ 그렇군요~"라며 호응해주고 무시합니다. 여러번 맞붙어서 언쟁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정확히 말해봐야, 나중에 다른 사람들에게 또 장난 낚시질 할테니까요.
15년 된거 치고 양호하네요. 제꺼는 볼트가 부식되서 바꿔야 하는 정도던데..
휠너트는 일반 너트가 아니고 한쪽이 막힌 캡너트 인데요,, 일반 너트는 오버토크 파손이 클수 있지만 캡너트는 그럴 가능성이 대단히 작은거 아닐까요? 캡너트와 일반너트를 구별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저는 비전문가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손토크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음...혹시 캡너트라는 게, 그 스터드 끝부분이 휠너트 안쪽의 막힌 부분에 닿으면서 더 이상 안 조여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실험해본 건 아닌데, 스터드 끝이 휠너트 안쪽 끝부분에 안 닿을 것 같거든요...내일 실험을 해봐야겠습니다 ㄷㄷ 그냥 너트보단 캡너트 자체가 좀 더 강도가 셀 것 같긴 합니다
오버토크낼수록 볼트가 약해질듯합니다. 에어임팩 정말 쌥니다..전동임팩으로도 안풀려요. 파이프꽂아서 돌려야 겨우 돌아가네요.ㅡㅡ
변형은 모르겠지만 bmw 락볼트 기준으로 오버토크나 임팩 파워조절 잘못하면 락볼트 부러져 나가요 복스가 부러지면 다행인데 볼트 대가리 부러지면 골치아파요...
지렛대의 원리로 긴 파이프를 렌치 손잡이에 돌려서 휠너트 빼고 조였었는데,,, 11kgf 토크로 잠가도 ovm공구를 맨손으로 돌리면 풀리더라고요 ㅠ 이거 괜찮겠죠?
팔 힘 좋으시면 풀립니다 ㅎㅎ 원래 그렇게 해도 풀리는 게 정상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거 말고....
qm5, sm3 에어컨필터 교체 diy 영상 해달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sm3는 정말...그냥 화면 까맣게 해놓고 손 감각에 대해서만 열힘히 설명해야할 것 같은 작업인데요 ㅠ
오버토크 난거 더 토크렌치로 조이는게 불안하면 해결방법은 록타이트 파란색 바르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진짜 저절로 풀리지는 않던데
chrisfix 영상들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기존 볼트 재활용 시에는 블루 록타이트 항상 바르더군요 ㄷㄷ 새 볼트에도 발랐던 것 같긴 한데...다만 휠너트에는 안 바르고 규정값으로 계속 체결하는 거 봐선 오버토크가 굳이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BMW 벤츠 아우디 유럽차량은 정확하게 휠토크로 조여야 합니다
오버토크로 조이면 나중엔 뚝하고 두동강 납니다
그렇지만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가급적이면
항상 모든 휠너트 볼트는 토크렌치로 마무리 하는 습관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오버토크로 작살내고 변명하는 문화 사라져야 합니다.
좋은 영상 이네요.
반론을 들자면.
신품 볼트 너트가 아니면..20 에서 30프로 오버토크 하는게 맞습니다
다 섦명 드리긴 그렇지만..
실험 결과(?) 같은 걸 보니 볼트너트 신품 대비 여러 번 풀고 조이면 그렇게 해주는 게 맞긴 한데...지금까지 규정토크값의 중간(9~11 중 10kgf.m)로 조였을 때 한번도 풀린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규정토크로 조인다고 해도 맞고, 거기서 좀 더 오버토크 살짝 준다고 해도...전 둘 다 맞다고 봅니다 ㄷㄷ
@@caballo8583 동일 토크라도 간혹 풀립니다..
바퀴도 오일코크도..둘다 경험했습니다..
아 이부분 전부터 토크렌치 맹신자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인데 딱 올려주시네요 ㅋ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밀워키 쓰는데요
참...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문득... 카발로 아이디는 무슨 뜻일까 궁금해졌습니다.
카 : Car
발로 : 발로(풋잡하듯이..) 만지는 남자
이런뜻 아닐까요? 😊😊
@@llllllllll-e2y ㅋㅋ
정비소에서 350nm로 조여주더라ㅋㅋ
휠볼트는 늘어나지않고 어느순간 그냥 뚝 끊어집니다
허허...그런 경우도 있죠 ㅠㅠ 롱복스대로 진짜 겨우겨우 풀 정도이니...한 300n.m는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오버 토크가 항복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에 탄성에 의해 복원될 겁니다.
다만, 항복점을 초과하는 오버 토크를 내면 그건 진짜 끝난거죠.
블루텍 토크렌치 T-80(20뉴턴)이하의 수치를 커버할 수 있는 토크렌치가 필요해서 역시나 같은 회사 TW-200을 구입했는데요, 오늘 배송와서 시험해봤습니다. (T-60은 1/4인치라서 3/8인치 가능한 TW-200을 골랐습니다.)
정비지침서에서 배터리의 브라켓 고정볼트(최대1.5kgf.m) / +단자(최대1.0kgf.m) / -단자(최대 0.6kgf.m) 이렇게 되어있어 기존 조여놓은 것 그대로 토크렌치로 해서 돌려봤는데, 브라켓고정볼트와 +단자는 기존에 손으로만 해놓은것보다 더 돌아가서 딸깍거렸는데, -단자는 힘을 얼마 주지도 않았는데 딸깍거리더군요. 수치를 잘못줬나 토크렌치를 다시 확인했습니다만 맞았고 기존에 손으로만 돌린게 오버토크라는 것이었습니다.(기존에는 라챗을 한손으로만 잡고 돌려서 선을 잡고 안흔들릴 때까지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다시 볼트를 풀어서 이번엔 토크렌치로만 0.6kgf.m대로 조여보니 힘이 없고 손으로 잡고 흔들릴 정도더군요. 대신 잡고 위로 올렸을때 빠지진 않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배터리단자의 경우는 오버토크하면 조금씩 변형이 되어 더 큰 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토크렌치 교정받고 성적서 받는데 배송비까지 3만원 정도하더군요. 카발로님 쓰시는 토크렌치 하나를 보내서 현재도 토크값이 정확한지 아니면 많이 틀어졌는지 콘텐츠를 만들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밌는 컨텐츠가 될 것 같네요! ㅎㅎ 제 생각에, 예열플러그도 아니고 워터펌프 볼트도 아닌 작은 볼트너트는 그냥 손으로 적당히 꽉 조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체부품처럼 힘 받는 곳도 아닌데 규정값으로 매번 조이기엔
귀찮기도 하고 오히려 뭉개질 확률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배터리 브라켓의 경우, 이것도 그냥 제 가정입니다만...배터리 단자를 좌우에서 꽉 물도록 하는 것인데 이 무는 부분이 오래 되면 아무래도 신품보다 형태도 조금 이상해지죠 ㄷㄷ 표현하기가 참 애매한데...그런 식이다보니 규정값과는 전혀 다르게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규정토크값 필요없어요., 타이어휠너트와볼트는 교체주기 입니다. 에어임팩으로 풀로 쪼였다해도 후에 또 풀로 작업하면 됩니다.
자동차 as 사업소에서는 규정토크값으로 작업하는것이 아니라 안전을 위주로 작업한다는겁니다.
임팩으로 조지고 다시 수동복스로 너트마다 다시 힘주어 재 확인하는걸 볼수있어요.
휠너트 꽉쪼여서 손해볼건 없어요..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오버토크값으로 작업또는 발로 힘껏 밟아서 작업해도 잘 부러지지 않고 또 하나 부러진다고 해서 주행중 타이어 날라가지 않고..
문제는 휠 너트를 헐겁게 작업해서 주행중 타이어 이탈사고뉴스가 나왔는데
헐겁게 잠근것이 문제가 되지 오버토크값으로 힘껏 작업해서 고속주행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정비소 하더라도 규정값보단 수동복스로 한번 더 꽉 조일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작업 후 사고에 대한 부담감이 덜한 현재로서는, 어떻게 조여놨든지 간에 일단 풀고...부러지거나 휠너트가 잘 안 들어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규정값으로 다시 조였을 때 문제 생기는 경우는 없더군요
4:05 재료역학 ㅎㅎ...
본의 아니게 ㅎㅎ
국산차 튼튼해요~ ㅋㅋㅋ
진짜 중국산 오토바이 같은거 함 뜯어보면 볼트 너트부터 오만부품 다 말썽직입니다 ㅋ
토크렌치로 정토크 조으는데 볼트는 멀쩡한데 박히는부분 나사산 올라옴 ㅋ 알루미늄 같은건 정토크 줄 생각하면 안됨
공감합니다 ㅎㅎ 어떤 제품 써보면 예전에 욕하면서 썼던 그 제품은 정말 잘 만든 거였구나...싶은 그 느낌 ㄷㄷ
오버토크 낼걸 알기때문에 최대 허용 토크는 훨씬 널널하게 잡아놨을겁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좀 괜챤은 임팩트는 휠볼트 적정토크의 x10이상 까지 쉽게 조져지는데, 최대적정토크의 x2도 아니고, x5, x10이상 이면 ㄷㄷㄷ, 휠 볼트는 직경이 겨우 12mm인 일반강철인데😢
호호 오버토크로 조이셨군요
하지만 그건 허브스페이서 입니다만?
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나사산만 제대로 물고 들어갔으면 오버토크로 조져도 별 의미없을거같은뎅..
오바 토오크 값 넘기면
볼트 너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 볼트나 너트를 잡아주는 부품에 필요 이상의 힘이 가해지는 현상이 발생함...
특히
엔진 헤드가.
냉각수 오토 펌프
전체적으로 부품에 일정한 조임이 있어야
누수나 압력이 누출이 되지않아
볼트.너트는 그렇다치고 오버토크로 오랜시간 수차례 조이면 휠이 알미늄재질이라 휠쪽 휠너트 닿는부위가 갈립니다.
그래서 적정한 토크값이 존재하는겁니다
요즘은 휠이 알루미늄이라 먹고 들어가는게 문제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규정토크로 마무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너트 나사선 바까나서 타이어 날라갈뻔햇는데...진짜 열받습니다
에어임펙 돌리는 씨발~정비소들 정신차리고 양심껏 하이소~
ruclips.net/video/DESor0jEfnQ/видео.html
명장님이 조이면 안된다고하네요 수입차는 전부 토크렌치로 체결한다고하고
2등
1등!!
저거 풀파워 아닌데.... 3단이 풀파워고... 그거는 ... 볼트 추락방지용 기능... 밀워키 첨써보시네....
4단 푸는 기능이나 3단이나 임팩수, 토크 동일하게 들어갑니다...제품 스펙 찾아보세요 ^^
뇌피셜 입밖으로 꺼내는건 문과?
걱정도 팔자네 오버토크과연 얼마나 생길까?
걱정 붙들어 메세요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