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생각 당시 한국 사회분위기가 혼혈이 잘적응할수없는 분위기였음 . 분명 성장기간에 타인들의 시선에 시달리고 또 아버지없는 자식이라는 편견, 가난으로말미암아 아이들이 행복할수없을 것을 생각하고 엄마는 가슴이 찢어져도 자식들과 얼굴이 비슷한 자들이 많이 살고있는 미국으로 애들을 보냈을거라 생각한다.
6.70년대 그 시절 아버지가 없는.그것도 혼혈아에 서로 아버지가 다른 아이 셋을 홀로 키워야했을 유니라는 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간절히 남편이 자신들을 데려가주길 기다렸을지..어떤 마음으로 9년여를 홀로 키워온 아이들을 아버지의 나라로 입양보냈을지..그분의 인생을 생각하면 맘아픈 이야기네요..ㅠㅠ
더 웃긴건 찾은 쌍둥이 여자, 딸이 엄마 원망을 더럽게 하신다는거. 그러면서 친부, 토마스의 거짓말은 다 믿고.. 거의 나이 차이도 없는 배다른 여동생을 데리고 토마스가 사연을 늘어놓으시는데 ...쌍둥이 산수 계산이 않되나??...쌍둥이 둘 다 좀...머리가 좋은거 같진 않았음. 미국 방송보다 화병날뻔..
@@계획생각 위에서부터 댓글 보면서 '뭔소리지~ 뭐 지워진 댓글이 있는건가?' 했는데 이제 이해됨... 님 뇌구조가 좀 많이 독특하신 듯 합니다. 님 댓글에 딱히 글이 안달리는건 님이 한 말이 뭔소린지 이해한 사람이 없어서 인것 같네요. 17차원 뇌구조 뻘댓글 도배 자제요~
유니라는 분의 소식도 궁금하네요 엄마를 이해하는건 ...오직 큰아들 뿐이었네요...미군을 사랑한 댓가로...혼혈쌍둥이를 키웠을 그녀의 모진삶과 손가락질...쌍둥이를 위해 가슴아프게 떠나 보낼수밖에 없던 모정ㅠㅠ ...그누가 그녀를 향해 비난할수 있을까요... 오지 않고 마냥 기다릴수밖에 없는 그녀의 삶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미군 남자분...남은생에 유니라는 분 찾으셔서 사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그게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도리가 아닐까요 ㅠㅠ
맞아요. 저 어릴때 80년대에도 혼열아 보면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고 어른들은 양각시라고 했는데. 여자혼자 그런 아이들 기르기 힘들죠.. 혼열아라는 위치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그래서 보냈을거고. 당시에 우리나라 와서 여자들 임신시키고 애낳고 살다가 미국가서 안온 군인들 엄청 많았어요.
유니씨는 자기 핏줄을 먼 나라로 보내 놓고 하루 하루를 그리워하면서 지냈겠죠? 자기도 보내고 싶지 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그시대에 혼자서 애 셋을 기르는거 쉽지 않았고 혼혈아는 더욱이 남들의 시선과 차별을 받으며 견뎌내지 못했을 거에요 유니씨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고 자기애를 책임지지 못한 군인아버지는 정말....할많하않
뭐? 애들을 미국으로 입양보낸 전부인한테 화를 냈다고? 써글놈이...유니란 여자만 불쌍...저것도 남편이라고 기다리며 애셋을 홀로 키우다 어쩔수없이 쌍둥이들을 미국으로 보냈을거아님? 그당시 한국에서 혼혈아들이 얼마나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사는것을 알기에...그리고 여자혼자 세아이는 벅찼겠지..그정도도 생각 못해주고 지는 맘대로 이혼하고 다른여자랑 띵가띵가 결혼을 해버려?...적어도 그 유니란 여자한테 화를 내거나 비난은 말았었어야지..
@@남안선호 그 당시 혼혈아에 대한 차별, 싱글맘으로서의 사회적 시선, 아이들의 교육여건 등을 따져봤을때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봐요. 적어도 입양절차를 밟을 수 있게 아이들을 해당 기관에 데려가고 동의서에 싸인은 한거잖아요? 그런데 아버지란 인간은 그때 뭘했나요? 진짜로 아이들을 끝까지 키울 의지는 있는건지, 이 관계를 유지할지 부인이랑 상의도 없고 한국에 오기는 커녕 미국에서 불륜이나 저지르고 본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이혼절차를 밟기까지 합니다. 파산이라면서 그렇게 딴여자 만나서 애낳을 돈은 어디서 구한건지. 그냥 어머니측에서 개고생을 하든말든 혼자 당연히 알아서 키웠을 것이라 추측한거죠. 그러니 주제파악도 못하고 적반하장으로 왜 입양보냈냐고 따지기나 하고ㅉㅉ 다늦어서야 찾아 헤매면 뭐합니까. 어머니도 피해자에요. 물론 아이들 입장에서 봤을때 어머니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지만 아버지라는 작자가 받아야할 비난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봅나다.
Sanhose 407 미군들이 대개 그럽니다. 여전히 그러구요. 아직도 미국몽을 버리지 못한 어리석은 여자들이 미군부대를 서성이며 한놈 잡아서 임신부터 하려 합니다. 미군의 배우자 타이틀만큼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빨리 획득할수 있는 방법이 또 없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일찍 결혼한만큼 이혼경력도 많고, 매달 양육비를 제공하는 혼외자식이냐 전처의 아이들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쉽게 하는 결혼만큼 금방금방 버려지기도 합니다.
비슷한얘기가 아니라 이건 미담으로 가니까 어이가 없는거 ㅋㅋㅋㅋ 버려진 유니의 마음이 난 제일 걱정되고 슬픈데 오히려 영상보니 아이들버린 유니한테 원망을 느낀다는데 죽이고싶다 진짜 어찌 지가 싸튀해서 쌍둥이 남겨놓고 여자혼자 어찌살라고.. 버렷다고 화내다니 진짜 이걸 이렇게 좋게 포장한다는게 어이가 없다.. 난 유니(전부인)이 제일 불쌍함 쌍둥이고 아빠고 진짜 개빡치네
군인 신분으로 있는 거라 자국에 돌아가도록 계속 요구명령받을 겁니다 아마... 어떤 영화 내용 중에 한국전쟁인지 아무튼 무슨 전쟁에 투입된 외국군인이 한 어린 한국소녀를 만나고 그 소녀를 자신의 딸과 같이 돌봐주며 꼭 자신의 나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돌아가려고 할 때 윗선에서는 그에게 계속 자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 아이를 데려가기위한 절차가 너무 복잡하여 결국 아이를 놓고 자국에 돌아가 그 둘은 몇십년만에야 상봉합니다 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고요!
딸은 엄마 닮고 아들은 백인의 아빠 모습 딱 닮았네. 어찌 보면 미국으로 입양간게 다행이지 싶지. 저시절 클럽에서 일하는 여자가 남편도 없이 씨다른 아이와 혼혈아 둘을 어찌 키우나. 백인 혼혈도 양키라고 취급할 때인데. 남자도 일반 병사엿음 가난한 미국인이엇을텐데 다 데리고 오기 쉽지 않앗겟지. 그사이에 그 시절 미국 병사 만난 여자들이 그랫듯이 여자는 버림 받앗다고 생각햇을테고. 에이구. 전쟁과 암울한 역사가 낳은 비극이다.
저 시절의 한국은 가난하고 복지 제도도 열악해서 말 그대로 애들과 굶어죽지 않으려면 입양 보내는 방법밖에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 그때 아버지도 없이 여자 혼자 혼혈아 기르면 양공주(매매춘) 취급 받고 자식들도 양공주 자식으로 차별 심하게 받았을 텐데 아버지 나라에서 부유한 집에 입양아를 데려간다고 소개 받았을 테니 당연히 보냈겠죠.
만났는데... 딸이 엄마에 대한 분개가 좀 심하더라고요...사실 쌍둥이 위로 형이 하나 더 있어요. 엄마가 토마스랑 결혼할때 데리고 온. 토마스가 입양해서 자기 성을 따 서류 해 놓고 버리고 가버린거죠.. 그래놓고 쌍둥이만 찾고.... 미국에서 방송할때 열받아 죽을뻔.. 그 형이 한국에 사시는데 그 뒷 이야기가 좀..
그 시절이 못 먹고 못 살던 시대였으니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가긴 하네요... 저때만 해도 한국 내에서도 입덜어준다고 식모살이 보내고 하던 게 남아있던 시절이니... 그래서 저쯤 입양된 자식 찾겠다고 한국 내에서도 한창 방송까지 나와 울면서 오열하는 분들도 있었으니... 내 배 굶는 건 어찌 참겠는데 자식이 굶는 건 차마 눈뜨고 못 보겠다고 애 죽일까 싶어 보낸 분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비난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자녀분 찾은 건 신이 도왔다 생각들 정도로 정말 다행이다 싶네여.
전 부인 한테 지가 화 낼 일 임? 오히려 찾아서 용서를 빌어야 할 일이지 지금도 어려운데 그 시대에 애 셋 데리고 혼자 키울수 있다고 보나? 더구나 그 당시엔 혼혈도 별로 없던 시대인데...애 까지 있는 가정을 그렇게 쉽게 포기 할수 있나? 어떻게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 할 생각을 하지? 아예 잊져 먹고 사는 놈 보다 그래도 잊지 않고 아이 라도 찾은건 그나마 적어도 인간적이라고 보지만 전 부인 한테 정말 죽을 죄 지은거 아님? 저 자녀들 입장이면 엄마를 찾는건 몰라도 저런 아빠 보고 싶지 않을 듯...그냥 저 인간은 개XX 임 ...욕 나옴....
아이들의 엄마는 살아있을까요? 분명 찢어지는 마음 붙잡고 아이들을 보냈을 것 같은데... 국제결혼한 사람들 보는 시선 많이 나아졌다곤 해도 제 친구 진짜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어디 나가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나이드신 분들 중에 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욕하신 분도 있었어요... 저 시대 때면 .....어마어마 했겠죠... 아이들이 너무 이쁘지만 아버지를 많이 닮았네요... 그럼 숨길수도 없죠..어머니도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꼭 듣고싶네요..
생각이란 걸 하는 사람이냐?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있냐? 애 엄마는 걱정도 안 돼냐? 애들만 찾게? 그리고 혼자 이혼하고 딴 여자랑결혼을 해? 완전 나쁜 놈이구만 네가 무슨자격으로 애 엄마에게 화가났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지 네가 애들한테 뭘 해준게 있다고 애들을 만나고 애들 엄마한테 화가 나 애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양을 보냈겠느냐고
경고: 100%뇌피셜입니다 1.미군아빠는 어떻게든 가족과 재회하려고 했으며 미국에 대려오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 지금도 미국 공무처리는 선진국답지않는 괴랄한 공무처리를 보여주는데 40년 전에는 더 심했으면 심했지 났지는 않았겠죠. 2. 그는 군인이었습니다. 즉 복무기간동안에는 멋대로 행동 할 수가없어요. 지금시대와는 다르게 한국 미국을 맘대로 왔다갔다 할 수도 없구요. 3.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아내와 자식은 좀 달라요 아내는 어찌됐든 타인이에요 사랑하는 순간엔 가족이지만 사랑이 떠나고 관계가 깨지면 다시 남남이 되는데 익숙한 문화인거죠. 상황이 매우 않좋아서 그랬던 거겠지만 아빠입장에선 아내 유니씨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 오히려 상처받고 다른 사람을 만난걸 수도 있겠죠. 오해가 나은 비극인거죠. 하지만 남은 인생 전부를 아이들을 찾는데 사용한거보면 미군아빠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할순 없다고 봐요. 저분은 '노력'이라도 했지 진짜 책임안지고 싸질러만 놓고 떠난 미군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4. 유니씨의 상황... 솔직히 당시 사회상에 재혼, 애 셋, 미군에게버림받음. 이런 타이틀을 유지하면서 여자혼자 애들 셋키우는게 그냥 고통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 9~10살까지 키운게 대단한거죠. 하다하다 안되니까 아픈가슴 뒤로하고 힘든 결정을 한거겠죠. 다만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아버지를 볼 수있는 아버지의 조국에 입양을 시킨건 정말 엄마가 아이들을 생각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네요. 만에하나 커서 아버지를만났을때 대화라도 할수있게 찾을 수 있게그런 환경으로 보낸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으로 이 이야기에 누구한명 욕먹을 사람을 없다고봐요 우리가뭐라고 그들의 비극을 욕합니까? 저건 당시 시대와 상황때문에 벌어진 비극인데 말이죠.
영상에 나와있는 기사 찾아서 읽어보니까 상황이 다른데.. 기사엔 저 미군이 계속 생활비를 보냈는데 전부인분이 돈만 받고 애기들은 입양보냈다고 나와있고, 아이들을 찾은 것도 저 팜이란 사람이 아니라 저 미군이 현재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찾은거라고.. 어떤게 정확한 이야기죠?
유니(엄마)의 생각이 참으로 옳은 것 같다. 만약 한국에서 아빠도 없이 제임스와 샌드라를 키웠다면 그 결과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모두가 더 힘든 생활을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아빠 도마스는 어쩔 수 없이 처자식과 이별을 했지만 그의 순수한 마음이 결국 다시 가족 간의 고리를 다시 연결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이들 가족은 초반에는 어려운 생활을 했지만 인생 후반에는 불완전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것이라고 확신해본다.
SNS 즉 소셜미디어가 요즈음 물질만능주의 비교주의,외모지상주의 땜에 안좋은 인식이 가득찬 요즈음 이렇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회한다는게 또 어떻게보면 아주 좋은수단이기도 하죠. 저도 그런 비슷한 경우가 있는게 미국 조기유학시절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을 페북을 통해 만나서 실제로 한국에서 대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속이 뒤집히는것 같아서 그냥 띄엄띄엄 넘겨봤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정말이지 비겁한 변명일 뿐... 정말 사랑했고 책임감이 있었다면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까지 복잡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50년대가 아니고 60년대 후반이라면 공식적인 혼인관계에서 남편이 미국으로 복귀할 때 함께 들어간 사람들 전례가 이미 꽤 있었다. 미국으로 혼자 돌아간 후에 뭔 짓거리를 했는지 개인파산 때문에 비자스폰서를 못해줬다? 비자 스폰서쉽은 무슨... 그냥 paperwork 하는데 들어가는 약간의 돈도 쓰고 싶지 않았던 것 아닌지? 좀 솔직해져라. Be a man!
맞아요...미국에서 방송 나갔는데 토마스 욕 드럽게 잡수셨죠.. 쌍둥이 위로 형이 하나 더 있거든요. 그 아이는 하나도 언급 안하고..물론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입양한 아들도 엄현이 아들인데 , 아이 셋을 버린거죠. 그래놓고 아이들 엄마가 돈만 요구했다는둥 아주 말을 이상하게 하시더라구요..
제일 불쌍한건 아이엄마네요.
그래도 자기가낳은 자식인데
보내고 하루하루를 얼마나
힘들게 보냈을지...아름답지 않은
비극이네요ㅠㅠ
미요 네. 아이들을 보내고 난후 하루하루가 눈물 젖었을것 같아요....
하긴... 죽어서도 눈 쉽게 못 감았지 싶긴 하네요 ㅜㅜ
원래있던 자식이랑 오순도순 살았겟져
헬스케어 이새끼는 뭔 개소리야 저 시대에 여자 혼자 돈 벌어서 아이 셋 키우기 힘들고 어쩔 수 없이 남자랑 연락이 안되니까 입양보낸건데 아이가 돈벌이 수단이였다는 말은 무슨 멍청한 소리지 비난해야 할 사람 잘 못 정하신듯 일베 아니면 빠가인데 후자이길 바람
@@계획생각 당시 한국 사회분위기가 혼혈이 잘적응할수없는 분위기였음 . 분명 성장기간에 타인들의 시선에 시달리고 또 아버지없는 자식이라는 편견, 가난으로말미암아 아이들이 행복할수없을 것을 생각하고 엄마는 가슴이 찢어져도 자식들과 얼굴이 비슷한 자들이 많이 살고있는 미국으로 애들을 보냈을거라 생각한다.
6.70년대 그 시절 아버지가 없는.그것도 혼혈아에 서로 아버지가 다른 아이 셋을 홀로 키워야했을 유니라는 분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간절히 남편이 자신들을 데려가주길 기다렸을지..어떤 마음으로 9년여를 홀로 키워온 아이들을 아버지의 나라로 입양보냈을지..그분의 인생을 생각하면 맘아픈 이야기네요..ㅠㅠ
혼자서 돈도 보내주지않는 남편 기다리며 세명의 아이를 키우며 그 시대에 혼혈아,차별 이혼 구설수 (양공주)등 얼마나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까요미국식 사고방식으로 미국 기준으로 자기 자신을 대변했다는것이 화가 나네요 자격이 없네요 노력했다는 것도 믿을수 없고
이놈 그것도 좀 싹뚝
맞아요
1970년은 지금보다 더 혼열에 대한 시선이 곱지안았을텐데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요...최선을 다한것이 맞는지 의심가네요
그시절은 양공주의 자식들에게도 똑같이 낙인을 찍던 힘든시대였죠
@@계획생각 왜 그쪽으로 흘러가냐 자식들 편하게 살라고 보낸거지 자기 돈 챙기려고 보냈겠냐?
@@서윤-x2n ??핑계없는 무덤 없다 힘들게 홀로 아이들 열심히 키운 여자들도 많다 그게 아니라는 년이라는 거다 그게 팩트 그게 사실인데 뭐 틀린말했냐? 안그래 사실 그대로 말한거다
무슨 낯짝으로 전부인에게 화가 났다는거지요? 파산해서 비자 비용을 댈수없었는데 이혼은 혼자 하고 다른 여자랑 결혼한 놈이....
김태화 l
@@mixaliskoutsoulis9332 안녕하세요
MMA underdogchamp 왜 남자가 화나야 하는데?
@MMA underdogchamp 영상에서는 남자가 먼저 이사가서 수취인불명 이라는데요
@@apriria2000 2:11 에서 토마스가 보낸 편지가 토마스에게 돌아온 것이고 유니가 어디론가 이사간 거라고 나온 것 같은데 아닌가요?
와. 지가 버리고 말만 그럴듯 하게하네. 여자혼자서 자식셋을 어떻게 기르냐. 그리고 지는 또 딴여자랑 결혼하고.
더 웃긴건 찾은 쌍둥이 여자, 딸이 엄마 원망을 더럽게 하신다는거.
그러면서 친부, 토마스의 거짓말은 다 믿고..
거의 나이 차이도 없는 배다른 여동생을 데리고 토마스가 사연을 늘어놓으시는데 ...쌍둥이 산수 계산이 않되나??...쌍둥이 둘 다 좀...머리가 좋은거 같진 않았음. 미국 방송보다 화병날뻔..
@@ohhoho5876 0
@@계획생각 햐..이런 미친 뇌구조..ㅋㅋㅋ
내말이...다 늙어서 죽을때 되니까 심심햇나 보네여...버리고 갈때는 언제거 또 찿어?
ㅁㅊ
@@계획생각 위에서부터 댓글 보면서 '뭔소리지~ 뭐 지워진 댓글이 있는건가?' 했는데 이제 이해됨... 님 뇌구조가 좀 많이 독특하신 듯 합니다. 님 댓글에 딱히 글이 안달리는건 님이 한 말이 뭔소린지 이해한 사람이 없어서 인것 같네요. 17차원 뇌구조 뻘댓글 도배 자제요~
유니라는 분의 소식도 궁금하네요
엄마를 이해하는건 ...오직 큰아들 뿐이었네요...미군을 사랑한 댓가로...혼혈쌍둥이를 키웠을 그녀의 모진삶과 손가락질...쌍둥이를 위해 가슴아프게 떠나 보낼수밖에 없던 모정ㅠㅠ ...그누가 그녀를 향해 비난할수 있을까요...
오지 않고 마냥 기다릴수밖에 없는 그녀의 삶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미군 남자분...남은생에 유니라는 분 찾으셔서 사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그게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도리가 아닐까요 ㅠㅠ
베트남에서도 저런일이 많았다죠..
이거 원래 영상 원본으로 봤었는데 유니라는 분 2007년도 쯤에 사망하셨다고 해요 ㅡ쌍둥이의 낳기전 아드님이 언급하심
@@ssujjurry872...유니라는 분의 소식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 어릴때 80년대에도 혼열아 보면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고 어른들은 양각시라고 했는데. 여자혼자 그런 아이들 기르기 힘들죠.. 혼열아라는 위치 정말 힘들었을거예요. 그래서 보냈을거고. 당시에 우리나라 와서 여자들 임신시키고 애낳고 살다가 미국가서 안온 군인들 엄청 많았어요.
개같은 새키네 ..
유니씨는 자기 핏줄을 먼 나라로 보내 놓고 하루 하루를 그리워하면서 지냈겠죠? 자기도 보내고 싶지 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그시대에 혼자서 애 셋을 기르는거 쉽지 않았고 혼혈아는 더욱이 남들의 시선과 차별을 받으며 견뎌내지 못했을 거에요 유니씨는 최선의 선택을 한거고 자기애를 책임지지 못한 군인아버지는 정말....할많하않
토머스는 쌍둥이를 하루도 잊은적이 없었지만 동네에서 한 여성을 알게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Carpe diem ..ㅎㅎㅎㅎ
우기네요..여자는 만나고 다니고..
그거는 못참아서 그럼 ㅋ
쌍둥이를 하루도 못잊었다면서 바로 그 위에 입양한 아들은 한번도 언급을 않하니...그럴거면서 입양은 왜 했는지..
미국방송에는 좀 더 자세하게 소개됐었는데 토마스 욕 저러게 잡수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네~~
당시 흔했던 한국의 양색시와 즐기고 튄 미군병사의 얘기가 미담이 되어버리네.....
h l 꼴에 아빠라고 자기씨는 못잊고 찾았나봄.. 감동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지극히 동물적인 행동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듬 종족보존하는 짐승같은 느낌
.
시간이지나면별의별 외곡이 다나와요.흰것이검은것이 되는거지요.
h l 양공주들과 어린애낳고 살다가 갈때가되면 말도없이 본국으로 사라진다 그숫자가 엄청많다는것이다
가장 이 상황에 맞는 말씀 같네요
@John Smith남의나라 남자욕하는게 아니고 저사람같은 남자 욕하는거임
파산으로. 돈이 없어서 부인과 자식의 비자를 받을수 없다는게 말이 안돼요.
비자받는돈이 얼마나 된다고... 그돈이 없어서 부인과 자식들을 버리고 갔다는것은 전부 거짓말... 나쁜인간 이네요.
미국에 데려 오려면 재정증명이 필요해요. 남편이건 부모건 재정적 후원 여건이 안되면 가족초청도 비자 안 내어줍니다.
유니가 젤 불쌍하다
뭐? 애들을 미국으로 입양보낸 전부인한테 화를 냈다고? 써글놈이...유니란 여자만 불쌍...저것도 남편이라고 기다리며 애셋을 홀로 키우다 어쩔수없이 쌍둥이들을 미국으로 보냈을거아님? 그당시 한국에서 혼혈아들이 얼마나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사는것을 알기에...그리고 여자혼자 세아이는 벅찼겠지..그정도도 생각 못해주고 지는 맘대로 이혼하고 다른여자랑 띵가띵가 결혼을 해버려?...적어도 그 유니란 여자한테 화를 내거나 비난은 말았었어야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엄마도 사실상 버린것이 되잖아요...
책임문제 따지려면 엄마가 끝가지 키워야지요~
@@남안선호 그 당시 혼혈아에 대한 차별, 싱글맘으로서의 사회적 시선, 아이들의 교육여건 등을 따져봤을때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봐요. 적어도 입양절차를 밟을 수 있게 아이들을 해당 기관에 데려가고 동의서에 싸인은 한거잖아요? 그런데 아버지란 인간은 그때 뭘했나요? 진짜로 아이들을 끝까지 키울 의지는 있는건지, 이 관계를 유지할지 부인이랑 상의도 없고 한국에 오기는 커녕 미국에서 불륜이나 저지르고 본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이혼절차를 밟기까지 합니다. 파산이라면서 그렇게 딴여자 만나서 애낳을 돈은 어디서 구한건지. 그냥 어머니측에서 개고생을 하든말든 혼자 당연히 알아서 키웠을 것이라 추측한거죠. 그러니 주제파악도 못하고 적반하장으로 왜 입양보냈냐고 따지기나 하고ㅉㅉ 다늦어서야 찾아 헤매면 뭐합니까. 어머니도 피해자에요. 물론 아이들 입장에서 봤을때 어머니의 책임도 어느정도 있지만 아버지라는 작자가 받아야할 비난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고 봅나다.
@@nyk6126 당신의 의견도 일부인정...
그런데 현시대의 기준으로 입양당시의 시대를 평가하지못합니다...
거의45년이 지났어요 시대와 생활자체가 비교할수없습니다...
@@남안선호 네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가 받아야할 비난을 피할 수 없죠. 특히 본처와 애를 한국에 두고 온 와중에 저지른 불륜+상대와 합의없는 일방적인 이혼+본인 역시 아이들을 책임 못진 주제에 반성은 커녕 본처를 향한 적반하장은 더더욱 가관이죠 :)
@@nyk6126 인정합니다
이게 미쿡 사고인가..? 쌍둥이가 있는데 또 여자만나 출산하고 ㅠ 한국 와이프의 생사는 궁금하지도 않나... 오로지 쌍둥이만 찾게..
그래도 핏줄은 땡기나 보네... 끝까지 찾은거 보면... 난 이해하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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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hose 407 미군들이 대개 그럽니다. 여전히 그러구요. 아직도 미국몽을 버리지 못한 어리석은 여자들이 미군부대를 서성이며 한놈 잡아서 임신부터 하려 합니다. 미군의 배우자 타이틀만큼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빨리 획득할수 있는 방법이 또 없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일찍 결혼한만큼 이혼경력도 많고, 매달 양육비를 제공하는 혼외자식이냐 전처의 아이들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쉽게 하는 결혼만큼 금방금방 버려지기도 합니다.
m J 저도 미국사는데요? 님이 못보신것일뿐 저는 그런케이스 여럿 봤어요
한국서 여자는 백인아이낳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았을거고 아무리생각해두 이해안가는 대목이 많네요
당시 저 아이들이 한국에서 살았다면 더 큰 상처를 안고 살았을것 같아서 입양간게 더 나았을것 같네요.
입양가서 학대당하고 일만한 아이들도 많지만..교수집에 입양가서 다행일수도 있겠네요. 학대안당했으리란 보장은 없어도 적어도 굶지는 않았을듯하고 무엇보다 남매가 같은집으로 가서 다행. 서로 의지할수 있었을듯해요.
자식을 버려놓고 왜 아이 엄마에게 화를 품나? 웃기는 양아치네
처자식 버리고 간 최악의 인간의 이야기인데 왜 미담으로 포장하려하지?
한국 사람들도 베트남 전쟁중에 버리고 온 자식들이 엄청 많아요.
@@신천박-p2j 그게 이거랑 뭔 상관인데?
@@yorkaveeno378 비슷한 사례다 이말이죠
비슷한얘기가 아니라 이건 미담으로 가니까 어이가 없는거 ㅋㅋㅋㅋ 버려진 유니의 마음이 난 제일 걱정되고 슬픈데 오히려 영상보니 아이들버린 유니한테 원망을 느낀다는데 죽이고싶다 진짜 어찌 지가 싸튀해서 쌍둥이 남겨놓고 여자혼자 어찌살라고.. 버렷다고 화내다니 진짜 이걸 이렇게 좋게 포장한다는게 어이가 없다.. 난 유니(전부인)이 제일 불쌍함 쌍둥이고 아빠고 진짜 개빡치네
여자한텐 잘못했지만 적어도 자기 자식은 찾으려는 맘은 있었으니까..
어떤면에서 더한 부모들도 있긴 하죠..
어느정도 미화된건 인정합니다..
..좋게 포장한 자식버린 부모이야기자나...
좋게 포장해도 그시절한국에 있으면 썩어죠 .....
엄마는 자식들을 8~9살까지 키워놓고 보내기가 얼마나 맘이 찢어졌을까ㅠㅠㅠㅠ
토머스는 아버지 자격없는. 인간이네요 자기가 뭐 잘 했다고 화를내다니 가정 버리고 도망가다니 ㅜ ㅜ쳐죽일놈 용서할수없어
지가 처자식 버리고 가놓고 도리어 화를 냈다니 어이가 없네
군인 신분으로 있는 거라 자국에 돌아가도록 계속 요구명령받을 겁니다 아마...
어떤 영화 내용 중에 한국전쟁인지 아무튼 무슨 전쟁에 투입된 외국군인이 한 어린 한국소녀를 만나고 그 소녀를 자신의 딸과 같이 돌봐주며 꼭 자신의 나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돌아가려고 할 때 윗선에서는 그에게 계속 자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 아이를 데려가기위한 절차가 너무 복잡하여 결국 아이를 놓고 자국에 돌아가 그 둘은 몇십년만에야 상봉합니다
이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고요!
읍읍 그건 남의 자식이고 이사연은 친자식인데 엄연히 다르죠
하... 모순적이면서도 왈가왈부 못하겠는게... 전부인은?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전부인은 나몰라라가 되버렸네... 나 친정동네에 그렇게 혼자되셔서 재혼을 하든 혼자살든 하는 할머니들 많으시던데.
. 안타깝더라는...
딸은 엄마 닮고 아들은 백인의 아빠 모습 딱 닮았네.
어찌 보면 미국으로 입양간게 다행이지 싶지.
저시절 클럽에서 일하는 여자가 남편도 없이 씨다른 아이와 혼혈아 둘을 어찌 키우나. 백인 혼혈도 양키라고 취급할 때인데. 남자도 일반 병사엿음 가난한 미국인이엇을텐데 다 데리고 오기 쉽지 않앗겟지. 그사이에 그 시절 미국 병사 만난 여자들이 그랫듯이 여자는 버림 받앗다고 생각햇을테고.
에이구. 전쟁과 암울한 역사가 낳은 비극이다.
저 시절의 한국은 가난하고 복지 제도도 열악해서 말 그대로 애들과 굶어죽지 않으려면 입양 보내는 방법밖에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 그때 아버지도 없이 여자 혼자 혼혈아 기르면 양공주(매매춘) 취급 받고 자식들도 양공주 자식으로 차별 심하게 받았을 텐데 아버지 나라에서 부유한 집에 입양아를 데려간다고 소개 받았을 테니 당연히 보냈겠죠.
우리의 삶!
옹이가 졌지만 그래도
굿굿하게 살아가야죠
불쌍한 한국 여성들 ㅜ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다시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불행한 역사를 밟게 하지 맙시다~😢😢😢
@@새벽닭-m9j ㅉ
그나마 자식들이라도 만나게 된것은 다행이네요
유니 그분은 평생 한을 짊어지고 사셨겠군요
만났는데... 딸이 엄마에 대한 분개가 좀 심하더라고요...사실 쌍둥이 위로 형이 하나 더 있어요. 엄마가 토마스랑 결혼할때 데리고 온. 토마스가 입양해서 자기 성을 따 서류 해 놓고 버리고 가버린거죠.. 그래놓고 쌍둥이만 찾고....
미국에서 방송할때 열받아 죽을뻔.. 그 형이 한국에 사시는데 그 뒷 이야기가 좀..
혼자 미국으로 들어갈때부터 싹수가 보였음
휴~낸 끝까지 봤다 아이가 아버지가 파산에 어려움이
여기서(한국) 미국대사관에 비자 신청하고 같이 떠날수 있었음..아무래도 미국엔 혼인신고 안한거 같음. 미국가서 몇년후 파산 신청해서 돈 없어 못데려왔다는건 말도 안됨..파산 되기전 데려올 충분한 시간 있었음..
우리나라에 애버리고간 흑인이나 백인이나
필리핀에 애버리고온 한국인 중국인이나
전부 아이들 인생을 망치는 쓰레기들.
코피노보다 차피노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더라.
@@아폴로파더 인정 생각있는 인간이었다면 비자 미리받아서 같이 갔을텐데... 처음부터 버리고 간거나 마찬가지 나쁜인간 그러다 나이들면서 자식생각난거.. 이 유튜버는 또 대단한 일인것처럼 미화해버리네 ㅎ
@@홍성윤-k1c 파산은 거짓말
남편이 미국에서 일방적으로 이혼하고 동네 애 엄마랑 결혼했다는데, 저 시절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이혼절차 밟으면 이혼이 되었나요? 그 당시 우리나라 국격이 약해서 그랬나...
한쪽에서 이혼요구하면 이혼됩니다, 한쪽에서 사랑하지않으면 같이 살지않아야지요
피해의식 쩌들었네;
미국은 우리와 법이 달라요. 한쪽이 결혼을 지속하고싶지 않음 언제라도 가능. 근데 재산 다 뜯기죠.
@@vitaminac4517 근데 재산 안 뜯김
저 미군... 굉장히 모순적이지 않나요?
아주 나쁜놈이죠..
지가 미국에 부를 형편이 안된다면 한국에 들어와서 노가다라도 뛰던가 해야지 완전 개객끼 맞음.
@ᄇᄉ만 보면 짖는 개 미군들을 정의의 사도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고 그냥 북한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ᄇᄉ만 보면 짖는 개 당신은 김일성 공산군이 위대하시겠죠
그 시절이 못 먹고 못 살던 시대였으니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가긴 하네요... 저때만 해도 한국 내에서도 입덜어준다고 식모살이 보내고 하던 게 남아있던 시절이니... 그래서 저쯤 입양된 자식 찾겠다고 한국 내에서도 한창 방송까지 나와 울면서 오열하는 분들도 있었으니... 내 배 굶는 건 어찌 참겠는데 자식이 굶는 건 차마 눈뜨고 못 보겠다고 애 죽일까 싶어 보낸 분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비난은 못하겠어요.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자녀분 찾은 건 신이 도왔다 생각들 정도로 정말 다행이다 싶네여.
전혀 미담이 아인디?
편지 잘하고 연락 잘했으면 유니가 자기자식 입양 안보내고 어떻게든 버텼겠지...
전 부인 한테 지가 화 낼 일 임? 오히려 찾아서 용서를 빌어야 할 일이지 지금도 어려운데 그 시대에 애 셋 데리고 혼자 키울수 있다고 보나? 더구나 그 당시엔 혼혈도 별로 없던 시대인데...애 까지 있는 가정을 그렇게 쉽게 포기 할수 있나? 어떻게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 할 생각을 하지? 아예 잊져 먹고 사는 놈 보다 그래도 잊지 않고 아이 라도 찾은건 그나마 적어도 인간적이라고 보지만 전 부인 한테 정말 죽을 죄 지은거 아님? 저 자녀들 입장이면 엄마를 찾는건 몰라도 저런 아빠 보고 싶지 않을 듯...그냥 저 인간은 개XX 임 ...욕 나옴....
이게 감동적인가요? 전형적인 그당시 현지처와 잊혀진 혼혈아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아이들이 잘되었으니 한몫 챙겨볼 심산 ? 먹고 살기 힘들었던 그당시 현지처를 비난하기에는 니 변명 궁색하다.
아이들의 엄마는 살아있을까요? 분명 찢어지는 마음 붙잡고 아이들을 보냈을 것 같은데... 국제결혼한 사람들 보는 시선 많이 나아졌다곤 해도 제 친구 진짜 힘들었거든요. 지금도 어디 나가면 뚫어지게 쳐다보고 나이드신 분들 중에 외국인이랑 결혼했다고 욕하신 분도 있었어요... 저 시대 때면 .....어마어마 했겠죠... 아이들이 너무 이쁘지만 아버지를 많이 닮았네요... 그럼 숨길수도 없죠..어머니도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꼭 듣고싶네요..
쌍둥이 어머니는 피눈물 흘리며 보냈을텐데...어이없네요.
부모가 되보니 그 맘 충분히 알겠어요!
미군이 버린 혼혈아 이야기네. ㅜㅜ 우리가 베트남에 버리고 온 아이들처럼...
왜 우리라고하져 ,, 한국인이 다같은한국인인가
@@user-rj8mk6fz1u 같은운명 공동체이니까...
남안선호 누가버럈어요?
아이즈원0호팬[가째]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인가에 참전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군에 강간당해 생긴 혼혈아들을 지칭하는 듯합니다. 베트남 여성들이 낳은 한국-베트남 혼혈아들은 당연히 버려졌겠죠.
@@박시반-e3t조작하고짜빠졌네
베트콩이한국인 민간인죽인건어쩔건데
그래도 끝까지 찿으신분 행복하시길 아이들도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현지처지 책임감없이 아이만 낳게하고 누굴 비난해
그럼 유니 전 부인은 어떻게 자기 전 부인부터 찾아야지 이양반아
쌍둥이가 같이 입양되어 잘 되었네.
힌국에서 살았으면 현재 미국에서의 삶보다 더 나을것같지 않았을것 같다. 저 시대에 한부모 가정의 혼혈들은 지금보다 보는 눈이 더 안좋았던 때라.
전부인만 불쌍한거 같은데;;
띠불 한국 여자는? 쌍둥이 입양의 고통과 주변에 따가운 시선 얼마나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며 살았을까? 아~~ 이 이야기는 감동의 가족 상봉이 아니라 치옥스런 우리의 과거 입니다!!
전부인은 어떻게 됐는지 궁굼하네요.
이정직
2007년도쯤에 돌아가셨습니다
이걸보고 먹튀라는거다
그당시 시기에 혼혈인아이들 차별이 엄청났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니는 어쩔수없이 아이들인생을 위해보낸걸로 추정되네요 아비란 작자가 아이들과 아이엄마 버려놓고 아이들입양보냈다고 화가났다라?본인은 본인나라가서 가정꾸리고 잘먹고잘살아놓고 어이가없네요
슬프고 아름다운 친부-쌍둥이 만남. 엄마한테 사죄하고 은혜갚아야...
남자 진짜 이기적이네.
그 엄마는 아이 셋 키우고 입양보낼때는 얼마나 힘들었겠냐
찾았으니 다행이다. 행복하세염.
근데 쌍둥이 엄마는 어디에 계시는지 긍금하네.??! 😊😊
돌아가셨어요...쌍둥이 딸은 엄마에 대한 화가 엄청나구요...
@@ohhoho5876
아~그렇구나.... 🤔😑😑
딸이 엄마의 오해가 풀렸음 하네요.
엄마는 혼자서 쌍둥이를 낳고 키우다가 병으로 세상 하직하셨나봐요. 🤔😢😢
아프시다더니.... ㅡ.ㅡ
생각이란 걸 하는 사람이냐?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있냐?
애 엄마는 걱정도 안 돼냐?
애들만 찾게?
그리고 혼자 이혼하고 딴 여자랑결혼을 해?
완전 나쁜 놈이구만
네가 무슨자격으로 애 엄마에게 화가났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지 네가 애들한테 뭘 해준게 있다고 애들을 만나고 애들 엄마한테
화가 나 애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입양을
보냈겠느냐고
그래서..충격적인 이야기는 언제 나오나요?
애들 버리고 ㅌㅌ한게 충격적인..
그러게요~~헐~~😕
애들 만난거...
유니가 정말 힘들었 겠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아이들과
미국생활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오랜 기다림이 그녀를 힘들게 했을 것입니다.
여자들도 경제력과 생활력을 가졌음
좋았을 것입니다!
유니는 당시 한국의 편견 하에 혼혈아이들을 키우기 어려웠을거고 쌍둥이의 행복을위해 입양을 선택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보면서 화가 정말 많이 났네요. 어머니 입장에 대한 건 한 건도 없고, 자식을 그리워했다면서 이혼을 홀로 결정한 점은 무엇인가요?
많은 미군들이 미국에 부인과 아이들을두고 한국에선 총각행세를하며살다가 귀국때가되면 소리없이간다
유튜브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 입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도시농부 해피마마 오셔서 힐링하세요
경고: 100%뇌피셜입니다
1.미군아빠는 어떻게든 가족과 재회하려고 했으며 미국에 대려오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 지금도 미국 공무처리는 선진국답지않는 괴랄한 공무처리를 보여주는데 40년 전에는 더 심했으면 심했지 났지는 않았겠죠.
2. 그는 군인이었습니다. 즉 복무기간동안에는 멋대로 행동 할 수가없어요. 지금시대와는 다르게 한국 미국을 맘대로 왔다갔다 할 수도 없구요.
3.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아내와 자식은 좀 달라요 아내는 어찌됐든 타인이에요 사랑하는 순간엔 가족이지만 사랑이 떠나고 관계가 깨지면 다시 남남이 되는데 익숙한 문화인거죠. 상황이 매우 않좋아서 그랬던 거겠지만 아빠입장에선 아내 유니씨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 오히려 상처받고 다른 사람을 만난걸 수도 있겠죠. 오해가 나은 비극인거죠. 하지만 남은 인생 전부를 아이들을 찾는데 사용한거보면 미군아빠를 무조건적으로 비판할순 없다고 봐요. 저분은 '노력'이라도 했지 진짜 책임안지고 싸질러만 놓고 떠난 미군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4. 유니씨의 상황... 솔직히 당시 사회상에 재혼, 애 셋, 미군에게버림받음. 이런 타이틀을 유지하면서 여자혼자 애들 셋키우는게 그냥 고통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 9~10살까지 키운게 대단한거죠. 하다하다 안되니까 아픈가슴 뒤로하고 힘든 결정을 한거겠죠. 다만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아버지를 볼 수있는 아버지의 조국에 입양을 시킨건 정말 엄마가 아이들을 생각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네요. 만에하나 커서 아버지를만났을때 대화라도 할수있게 찾을 수 있게그런 환경으로 보낸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으로 이 이야기에 누구한명 욕먹을 사람을 없다고봐요 우리가뭐라고 그들의 비극을 욕합니까? 저건 당시 시대와 상황때문에 벌어진 비극인데 말이죠.
개막장스토리에 훈훈하게만들어버리네
참내...미국놈이 제일 나쁜 인간이네. 이제와서 자식 덕 보려고?
어느부분이 충격적인 진실인가요?
제목으로 낚을 생각은 하지마세요...
아이를 다른 곳에 보내서 화가났다니 화날 자격도없어 뵈는구먼
그당시 애들이 70년대 중반쯤 입양미국갔다면 애들이나 유니에겐 최고 선택.
입양도 비교적 상류층 교수에게 갔고 . 한국에서 어려운 빈곤 홀엄마하고 계속 있어으면 .
영상에 나와있는 기사 찾아서 읽어보니까 상황이 다른데.. 기사엔 저 미군이 계속 생활비를 보냈는데 전부인분이 돈만 받고 애기들은 입양보냈다고 나와있고, 아이들을 찾은 것도 저 팜이란 사람이 아니라 저 미군이 현재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찾은거라고.. 어떤게 정확한 이야기죠?
친자를 찾는다는게 드넓은 미국에선 오래 걸리네요.여러가지 법적인 문제에다 그래도 찾았다니 다행.
자식을 책임지지 못 한 거는 지탄 받을 일이나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서 다행이네. 요즘 필리핀 같은 동남아국가에서 사고 치고 도망간 한국남자들 땜에 난리던데 이런 인간들에 비하면 양심적이네
"토머스는 쌍둥이를 하루도 잊은 적이 없었지만, 동네네서 한 여성을 알게 되어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진보니 ㅡ쌍둥이 입양한 집에 다른 입양자도보이는것같네요 모쪼록 정상정인 집이였기를ᆢ
지 자식을 남한테 보내서 화가 나셨겠다? 얼탱이가 없는 놈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옛날엔 미국에 그리 자유롭게 못오고갔는데 이렇게 자유롭게 왔다갔다한지 불과20년남짓
자 이제 유니입장도 들어봅시다
피는 멀수록 우수한 후손이 탄생한다고 알려졋는데 쌍둥이들은 무척 다재다능하고 외모도 훌륭할거라 믿는다....
애 셋을 여자 혼자 감당할 수 있나요 ? 1명이 있어도 일하러 가기 어려워요. 낳아놓고 정작 필요할 때 사라졌다가 성인돼서 찾았다는데 분노가 이네요. 그 엄마 혼자 감당해야 할 일은 상상초월이에요. 주작이 아니라면 저 남자의 태도는 황당하네요
유니(엄마)의 생각이 참으로 옳은 것 같다. 만약 한국에서 아빠도 없이 제임스와 샌드라를 키웠다면 그 결과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모두가 더 힘든 생활을 했을 것 같다. 그리고 아빠 도마스는 어쩔 수 없이 처자식과 이별을 했지만 그의 순수한 마음이 결국 다시 가족 간의 고리를 다시 연결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이들 가족은 초반에는 어려운 생활을 했지만 인생 후반에는 불완전하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것이라고 확신해본다.
충격적인 진실은 뭔가요?
설명못할 마음이찡히네요
삶이 내마음대로 되면
얼마나좋을까마는 ㅠ ㅠ
아내버리고 도망친 남자 미화시키기ㅋㅋㅋㅋㅋ
헤에...저는 틱턱에서 우연히 같은 이름이고 얼굴이 비슷한사람이 추천에떠서 '혹시ㅇㅇㅇ맞으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맞다고하여저 지금은 서로 연락하는 사이에요..전화번호도 몰라서..계속 가만히있었는데...이렇게만나니깐 너무 좋네요..
유니씨만 빼고 모두 해피엔딩... 감히 저들을 뭐라 비난할 수 없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큰아들이 과연 찾지도 안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그전에 안좋은 소식을 들었을 수도 ㅠㅠㅠ
이게 미담이냐? 불행한 한국여인의 한은 누가 풀어주냐 ㅠㅠ
에구 미국놈이나 어떤놈이나 다같음
다 핑계에요. 자기 자식을 그렇게 사랑했다면 애엄마가 미국에 데려가 달라고 그렇게 애원할때 이혼하고 다른여자랑 재혼을 왜 했네?
파산한거도 책임감없고 바람나서 지맘대로 이혼절차+ 애까지낳는바람에 지새끼들 어떻게사는지도모름, 찾아볼까했는데 이미 어디로갔는지모름 이게 동정이가고 눈물이나..?
당연 혼자 지만믿고 기다리는 사람의 혼열쌍둥이 키워야하는 그고통과 처절함을 모르고 입양보냈다고 화가난다고? 니가오길기다리던그몇년을 얼마나 애가타고힘들었을까 그불확실한사람을 평생 기다리다가 어찌되라고
어머니가 참 안타깝네요
근데 엄마에 관한이야기는 안나오네요
끝까지 찾앗어야지
이 인간아...
SNS 즉 소셜미디어가 요즈음 물질만능주의 비교주의,외모지상주의 땜에 안좋은 인식이 가득찬 요즈음 이렇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회한다는게 또 어떻게보면 아주 좋은수단이기도 하죠. 저도 그런 비슷한 경우가 있는게 미국 조기유학시절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을 페북을 통해 만나서 실제로 한국에서 대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아이들 엄마의 소식은 없나요???? 참 서글픈 대한민국의 굴욕 역사의 뒤안길입니다.....
쌍둥이 엄정 힘든데...그까지 잘 낳았고...잘 키웠는데....내가 다 미안하네....
남편진짜쓰레기네.파산해서힘든놈이 자식이랑전부인데려올생각은안하고다른여자랑결혼은왜해ㅠㅠ
서구는 왜케 씨뿌리고 지멋데로 가버리는 남자들이 많은건지 지입장만 생각하잖아 지가 왜화내?
아내 욕할 자격이 1도 없는 인간이..나원참..
파산했었다면서 연애는 잘만 하고 다녔네 ㅉㅉ
60년대 여자 혼자 애 셋을 키우기란 불가능 .그 당시 우리나라 거지꼴이였으니까. 한국여자 농락한 미국인 놈을 미화 시키니 바보 같다.
요즘 우리나라 남자들도 동남아에서 똑같은 짓 많이 하던데 에휴 아이들만 불쌍하지
어느 부분이 충격적인거죠??
와진짜ㅋㅋㅋㅋ 돈 없어서 처자식도 버렸다는놈이 새장가는 어쩜 그렇게 빨리 가셨대요?ㅋㅋㅋㅋ 흔한 미군이 현지에서 여자 데리고 놀다가 버리고 튄 얘기를 미담이랍시고 포장을하냐 정신이 있냐
이게 후속편이 있는건가요
충격적인건 그때 나오겠군요
속이 뒤집히는것 같아서 그냥 띄엄띄엄 넘겨봤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정말이지 비겁한 변명일 뿐... 정말 사랑했고 책임감이 있었다면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그렇게까지 복잡한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50년대가 아니고 60년대 후반이라면 공식적인 혼인관계에서 남편이 미국으로 복귀할 때 함께 들어간 사람들 전례가 이미 꽤 있었다. 미국으로 혼자 돌아간 후에 뭔 짓거리를 했는지 개인파산 때문에 비자스폰서를 못해줬다? 비자 스폰서쉽은 무슨... 그냥 paperwork 하는데 들어가는 약간의 돈도 쓰고 싶지 않았던 것 아닌지? 좀 솔직해져라. Be a man!
Jun 그러게요 !! 그렇게 애 끊게 보고 싶은 자식들 이였다면 빚을 내서라도 데리고 갔을거 같아요 ! ㅡㅡ
그 서류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까..완전 거짓말 하고있죠..
나쁜ㅅㄲ 네요..
맞아요...미국에서 방송 나갔는데 토마스 욕 드럽게 잡수셨죠.. 쌍둥이 위로 형이 하나 더 있거든요. 그 아이는 하나도 언급 안하고..물론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입양한 아들도 엄현이 아들인데 , 아이 셋을 버린거죠.
그래놓고 아이들 엄마가 돈만 요구했다는둥 아주 말을 이상하게 하시더라구요..
정말 지저분한... 드러워 죽겠음
이제 손갈거없이 다 커놓으니 찿았냐 자식덕볼라고 !!??불쌍한 한국여자 ㅠ
감동입니다
엄마가 미국에 보낸덕분이라 해야하나? 언어가 통해서 오해와 감정을 더 잘 느낄수있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