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0대 후반 늦은 나이에 육아휴직 고민중이어서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가장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며칠 고민해보니 리스크나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지만 감당하고 아이 혹은 가족을 위해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결단을 내려야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ㅎㅎ 리스크나 불이익 있을까요 괜찮을까요? 묻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을수고 없고 별의미가 없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플랜B, 플랜C등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퇴사를 했습니다. 저는 불이익때문에 그만 둔것은 아니고, 다른 계획을 위해 그만 둔것이구요. 물론 유아휴직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큰 회사/공기업/공무원일 수록 육휴후 복귀해도 큰 문제없이 다닐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더 인정하는 분위기인것 같구요. 중/소 기업은 회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선생님 회사내 육휴 하신분들의 복귀후 회사 생활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잘 고민해보시고, 뭐를 우선순위에 둬야할지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1. 엄마 아빠 모두 육아휴직 3년 (합계 6년) 2.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 3. 부모보험 도입 4. 입원에서 퇴원까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 5. 난임부부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 6. ‘방문간호사 제도' 도입 7.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 8. 연중 무휴 24시간 아동응급의료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하여 응급사태에 대비 9. 국공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등을 확충하여 아동의 70%가 공공보육 이용 가능 10. 교사 1인당 아동수 줄이기 11.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개선 12. 아동수당 18세까지 확대 13. 가정양육수당 인상 14. 긴급이용이 가능한 시간제 보육기관을 대폭 확대 15. '유-보통합'을 완성 16. 초등학교의 돌봄 기능을 강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정규교육 시간을 오후 4시로 단일화 -돌봄교실을 4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 17. 초등학교 영어와 수학은 학원에 안보내도 되도록 학교가 책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까지 원어민 영어교사를 대폭 확충해서 방과후 수업 -수학도 사범대, 교대 학생, 기간제 교사를 투입해서 방과후 수업 -국어, 코딩,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수업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아이들의 웃음소리, 왁자지껄 사람 소리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저 유승민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 이러한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국민의 힘 대선경선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전화를 받으셨을 때에 유승민 후보를 선택해주세요 본선에서는 원하시는 후보 찍으시구요, 경선까지만 유승민 후보를 지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국민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각 당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들이 본선에 오를 수 있도록 여론조사전화가 온다면 성실한 답변을 부탁 드려요(^。^)
참 어렵네요. 쉽지않은 부분인듯해요. 공기업은 분위가가 나쁘지 않은것 같고, 저같은 사기업은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패널티를 생각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회사에 대한 큰 비전이 없었기에 과감하게 하겠다 했더니 위 결제라인에서 의외로 태클이 없었습니다. 요즘 주변에 육아휴직, 유아휴직하다보니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인듯 싶기도 하구요. 사정이 자녀를 볼수 밖에 없는 맞벌이라는 핑계가 가장 좋을듯 싶은데, 여러 개인 사정이 있으니까 뭐라 말씀드리기가...^^ 분명한 것은 의외로 육아휴직에 대한 윗분들의 생각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부분인듯해요.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도 애 학교 들어가서 휴직 중입니다. 지금 4개월 지났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아이와 최대한 즐겁게 보낼 계획입니다. 육아휴직 고민이신분 적극 응원합니다.^-^
1. 아이들이 나와 같이 살 기간이 얼마 안남았다
2. 우리 아이들은 아빠를 닮아갑니다
3. 가정주부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 내려놓은 연습을 해야합니다
5. 우리는 안식년이 필요하다
직업군인으로 아빠 육아휴직을 3월부터 1년 계획했습니다. 공감되고 휴직시기에 좋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아빠 육아휴직 국가 지원 확충이 절실하다.
덕분에 육아휴직 용기내 했고
지금은 다시 복직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와.. 화이팅입니다. 복직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하시는 일 올해 대박나시길 바래요.
아이가 몇살일때 하셨어요?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에 꽂히네요ㅋ 화이팅하세요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래요.
샤온님,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와우.. 감사드립니다. 항상 대안적인 삶을 생각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화이팅~~
육아 휴직을 고민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와.. 잘 결정하셔서 멋진 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말도 잘하시고 영상도 좋네요~^^응원해요
감사드립니다.^^
아빠 육휴 11일차입니다 그동안 정말 잘하고있다생각햇는데 그게아니더군요 영상잘보고 공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셋이라서 3년연속으로 쓰려합니다 ㅎㅎ
와.. 부럽습니다. 그래도 저도 혜택을 받으니 좋더군요.
정확한 조건은 가물하지만, 두자녀 2년 꽉채우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
1년 5개월쓰고, 나머지 돈으로 지원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육아휴직 지금 쓰고 있는 중인데 많이 공감이 되네요ㅎㅎ버킷리스트 작성하신거도 참 멋져요!
감사합니다. 육휴 보람찬 기간 되세요.^^
내년 40대 후반 늦은 나이에 육아휴직 고민중이어서 유튜브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가장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며칠 고민해보니 리스크나 불이익이 있을수도 있지만 감당하고 아이 혹은 가족을 위해 할것인지 말것인지를 결단을 내려야하는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ㅎㅎ 리스크나 불이익 있을까요 괜찮을까요? 묻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을수고 없고 별의미가 없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플랜B, 플랜C등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퇴사를 했습니다.
저는 불이익때문에 그만 둔것은 아니고, 다른 계획을 위해 그만 둔것이구요.
물론 유아휴직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큰 회사/공기업/공무원일 수록 육휴후 복귀해도 큰 문제없이 다닐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더 인정하는 분위기인것 같구요.
중/소 기업은 회사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선생님 회사내 육휴 하신분들의 복귀후 회사 생활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잘 고민해보시고, 뭐를 우선순위에 둬야할지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1. 엄마 아빠 모두 육아휴직 3년 (합계 6년)
2.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
3. 부모보험 도입
4. 입원에서 퇴원까지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
5. 난임부부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대폭 확대
6. ‘방문간호사 제도' 도입
7.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을 확대
8. 연중 무휴 24시간 아동응급의료센터를 지역별로 운영하여 응급사태에 대비
9. 국공립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등을 확충하여 아동의 70%가 공공보육 이용 가능
10. 교사 1인당 아동수 줄이기
11. 어린이집 평가제도를 개선
12. 아동수당 18세까지 확대
13. 가정양육수당 인상
14. 긴급이용이 가능한 시간제 보육기관을 대폭 확대
15. '유-보통합'을 완성
16. 초등학교의 돌봄 기능을 강화
-유치원과 초등학교 정규교육 시간을 오후 4시로 단일화
-돌봄교실을 4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
17. 초등학교 영어와 수학은 학원에 안보내도 되도록 학교가 책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까지 원어민 영어교사를 대폭 확충해서 방과후 수업
-수학도 사범대, 교대 학생, 기간제 교사를 투입해서 방과후 수업
-국어, 코딩,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수업
아이 키우고 싶은 나라, 아이들의 웃음소리, 왁자지껄 사람 소리가 가득한 대한민국을 저 유승민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 이러한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국민의 힘 대선경선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전화를 받으셨을 때에 유승민 후보를 선택해주세요 본선에서는 원하시는 후보 찍으시구요, 경선까지만 유승민 후보를 지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국민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각 당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들이 본선에 오를 수 있도록 여론조사전화가 온다면 성실한 답변을 부탁 드려요(^。^)
육아휴직 사유를 작성하라는데 설득력있게 하려면 어떤게좋을까요
전 다만 아이와 함께 있어주고싶은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참 어렵네요. 쉽지않은 부분인듯해요. 공기업은 분위가가 나쁘지 않은것 같고, 저같은 사기업은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패널티를 생각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회사에 대한 큰 비전이 없었기에 과감하게 하겠다 했더니 위 결제라인에서 의외로 태클이 없었습니다. 요즘 주변에 육아휴직, 유아휴직하다보니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인듯 싶기도 하구요. 사정이 자녀를 볼수 밖에 없는 맞벌이라는 핑계가 가장 좋을듯 싶은데, 여러 개인 사정이 있으니까 뭐라 말씀드리기가...^^ 분명한 것은 의외로 육아휴직에 대한 윗분들의 생각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부분인듯해요.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사유가 육아휴직이지
뭘 또 적으래요?
와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