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 대한 여러해석이 있고 주로 "일광과 일본인이 한패였다"라는 해석이 정답인것 처럼 되었지만 개인적으론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내 생각엔 이 영화의 큰틀은 "누가 범인이다"가 아닌 "사람은 사실보단 믿고 싶은걸 믿는다"라는게 이영화의 주체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줄거리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는 장면 마을에서 독버섯을 돼지 사료로줘 돼지가 페사하는 장면이 나오고 신문엔 독버섯의 환각증상에 관한기사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러면 페사하기전 정육점으로 유통된 독버섯에 오염된 돼지고기를 먹은 사람들의 환각증세가 만들어낸 사건이 아닐까?(실제 경찰인 주인공이 정육점에서 고기를 먹는 장면도 나온다) 사실 일본인이 범인이란 물증은 단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환각에 속아 일본인을 범인이라 의심했고 급기야 자신들이 믿고 싶을걸 믿은건 아닐까? 후반부에도 동굴에서 있던 다친 일본인도 강조한다 "내가 뭐라고 답해도 넌 니가 믿고 싶은걸 믿을꺼다"라고... 이 영화 포스터에도 보면 "속지마라"라고 쓰여있다 그게 단순히 일본인과 여자귀신중 누가 범인인가?라는 1차원적인 뜻이였을까? 물론 해석은 각자의 선택이다
좀비를 흔한 물리면 감염되는 그런 시체가 아닌 그냥 무언가만을 계속 갈구하고 그것만을 따라가느라 이성을 잃은 존재로 보신점과 우리가 실제로 본것도 아주 확실히 그것이 정답이라고 한적도 없는 거짓일수도 있는 사실을 단지 내가아닌 타인이 '과연 그게 맞을까?' 라며 툭툭 던져지는 말만 듣고 우리가 너무 쉽게 믿고싶은데로 믿게된다는점을 잘 표현 하셨네요
이거 진짜 심야영화로 보면서 소름끼치게 된 저의 첫번째 공포영화인데 흥미로운 사실은 무엇보다 다음컷을 다른영화와 다르게 바로 1초뒤도 예측 못 하고 아무것도 못 믿는다는 영화인것같습니다...
0:14튜브탔는데물에가라앉은 김시선씌
영화내내 중요한 말에 대해선 말도 안되게 얼버무리는 상황이 많아서 될 수 있었던 전개임. 아니면 침묵하던가. 그나마 명확하게 말을 하는 건 일광이었는데 무당들이 쓰는 말로 설명하면 절대 명확한 설명될 수가 없음
진짜곡성은요.... 반전에 반전에 반전 반전 반전이 계속 나와요 개꿀잼이에요
곡성에 대한 여러해석이 있고 주로 "일광과 일본인이 한패였다"라는 해석이 정답인것 처럼 되었지만 개인적으론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내 생각엔 이 영화의 큰틀은 "누가 범인이다"가 아닌 "사람은 사실보단 믿고 싶은걸 믿는다"라는게 이영화의 주체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줄거리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는 장면 마을에서 독버섯을 돼지 사료로줘 돼지가 페사하는 장면이 나오고 신문엔 독버섯의 환각증상에 관한기사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러면 페사하기전 정육점으로 유통된 독버섯에 오염된 돼지고기를 먹은 사람들의 환각증세가 만들어낸 사건이 아닐까?(실제 경찰인 주인공이 정육점에서 고기를 먹는 장면도 나온다)
사실 일본인이 범인이란 물증은 단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환각에 속아 일본인을 범인이라 의심했고 급기야 자신들이 믿고 싶을걸 믿은건 아닐까?
후반부에도 동굴에서 있던 다친 일본인도 강조한다 "내가 뭐라고 답해도 넌 니가 믿고 싶은걸 믿을꺼다"라고...
이 영화 포스터에도 보면 "속지마라"라고 쓰여있다
그게 단순히 일본인과 여자귀신중 누가 범인인가?라는 1차원적인 뜻이였을까?
물론 해석은 각자의 선택이다
과잉해석
@@mountainrigi 그러자기엔 영화 초반에 버섯에 대한 떡밥을 많이 던져놨음
tv에서 버섯을 이용해 건강식품을 만들어 기소되었다는 뉴스도 나오고, 아예 직접 주인공이 버섯때문에 그런거라는 언급도 나오지만, 그 이후로 계속 함정을 던지는 것 뿐임
0:14 김시선님 튜브타고계신데 물에빠지셨네
어머니 호박고구마에요
맞아요 어머니 호박고구마에요
호머님 어박고구마에요
아니ㅋㅋㅋ난 먼가 했네ㅋㅋㅋㅋ
난 미끼를던진것이고 넌 미끼를 문것이여
아 그렇구나 ! 본게 없었구나 .. 이제서야 깨닳음 ㅎㅎ 좋은 시선 감사 해요
많은 영화 리뷰를 봤는데 가히 최고네요
영화 전체를 쥐고 흔들어버리네요 킹왕짱
솔직히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지만 끝의 엔딩때문에 고구마를 입 안으로 몇천개씩 들이부은 것 같은 답답함이 많아요 ㅋㅋㅋㅋ
여태껏 봤던 공포 영화 중 원 탑
반전의 반전,몰입감,시청자에게 던지는 심리전까지 정말 뭐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걸작인 듯 하네요
처음으로 돈이 안 아까웠던 영화
크러쉬정 밤에 피곤해서 커피 쓰리샷 마시고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 나니 몸이 다 후들거리더군요 ㅋㅋ 집중을 너무 해서
@@theg5thwave 당 떨어져서 그랬던 거 아녀..??
황정민이 악마였다는게 제일 반전
시발 어제 자기전에 보고 화장실도 못갔어 ㅠ
관객의 숨소리를 통일시킨 영화..
썸넬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성..참 기묘한 영화였죠.
좀비를 흔한 물리면 감염되는 그런 시체가 아닌 그냥 무언가만을 계속 갈구하고 그것만을 따라가느라 이성을 잃은 존재로 보신점과 우리가 실제로 본것도 아주 확실히 그것이 정답이라고 한적도 없는 거짓일수도 있는 사실을 단지 내가아닌 타인이 '과연 그게 맞을까?' 라며 툭툭 던져지는 말만 듣고 우리가 너무 쉽게 믿고싶은데로 믿게된다는점을 잘 표현 하셨네요
참 잘만들긴 잘만들었으라
겁나 무섭지라
앙기모띠 ㅋㅋㅋㅋㅋ 님 프사 영화 개웃김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흑형 ㅈㄴ 유쾌함 ㅋㅋㅋ
이준 님 프사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무섭네 ㅅㅂ
ㅋㅋ 사무엘 ㅁㅊ ㄴㅋㅋㅋㅋㅋ
01:17 만화책 제목 뭔가요?
용량전?
시선이형
저영환 영화관에서 봐야댐 난 2016년에 영화관에서봤는데 ㄹㅇ무섭 ㄷㄷ
김시선 은 영상을 던져뿐것이고 우리는 구독을누른 것이여
무섭 ㄷㄷ
결국 인간은 자기가 믿고싶은대로 믿고 보고싶은대로 볼 뿐 사실은 중요치가 않은거죠
진짜 일본악마 실사로 잘만든듯 이레즈미 도안에나오는악마도 저렇게생겼는디
여기다 댓달면 잘생기고 목소리 좋은사람이 하트달아주는곳인가요?
김시선 역시..
내가 본것은 이전의 본것에 영향을 받고 다음 볼 것에 영향을 준다. 이 약속이 영화이다. 그럼 곡성은 영화가 아니군요. 영화가 아닌 영화.
뭣이 중허디!!!뭣이 중허냐고!!!!
난 솔직히 영화평론 유튜브 채널 중에서 김시선이 임팩트, 편집 차원에서 젤 믿고 봄 ㅋㅋ 가끔 깊이와 통찰도 느껴지고
이게 무서운 영화는 아니지만 뭔가 분위기나 흐름으로 두려움을 준다랄따
공포 영화로군요~ 아~주 칭찬해
그저 내용 다 삭제 해 먹은 건데
너무 언론 몰이에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린 거에
너무 덥썩 문게 아닌가
영화리뷰하는 사람이 인간을 혼내주는 만화군요
들어만 봤고 본적없는 영환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о゚д゚о)
그놈은 미끼를 문것이여.
이거 곡성인가요
엿날린 놈은 뭐하는 놈이냐
무서운데 이 영화 보고싶다
지금우리학교는 같은 만화는 영화화 안돼나?
소름 지금드라마로 나왔는데
하이
이거 곡성임?
다시봐도 소름돋는다
이 영화의 모든 시작은 감독이야 감독이 좀비,귀신 안 만들면 애초애 없어부러
와.. ㅋㅋ..
코노 곡센 이거 결말을 모르겠네요...ㅋㅋ
장산범 해석해주세요
뭐시 중헌디?
나 이거 보고 미칠뻔;; 개무섭ㅠㅜㅜ
음.. 이렇게 말하니까 다시 헷갈리네요;;
곡성영화는 반전에반전인뎈ㅋㅋ
마을수호신 토속신을 함정에빠트리는 일본인
실수로 무섭지라를 무섭지랄로 읽었다...
곡성은 영화에 나온것보다 훠어어어얼씬 살기좋은 곳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있답니다!
개무섭네. 안가
썸네일 놀래라;;
곡성 관객을 속이는 영화 ㅎㅎㅎ 그래도 재밌었음.
곡성아님?
이거19아님?
리뷰가 허접하네요.
감독은 분명히 무명이 절대선이라고 못 박았어요. 그걸 기준으로 영화를 해석하거나 인물들을 해석 해야죠.
2020년에 다시 와서 해석해봐도 모르겠다...
이 영화 봤는데 좀비 영화 같아요
고윽서응 재미있게에 봐았어었느은데에 하아트으느은 아안주우나아?
명작임
왜 먼나라 일본 악마가 왔지
이 것도 어렵다
???:니 혼자야?
난 공포는 괜찮은데 고어는 싫어해서
실제적 원인은 독버섯 즙 때매 된것이고 여기에 무당과 종구의 의심으로 이리 된거임.
기생충:나한쿡인이야미친외쿡인아
이거 친구들3명이랑 봤는데 사람 리얼 한명도 없어서 존나 무서웠는데 친구 둘이서 야동 틈
썸낼 아쿠마ㅋㅋㅋㅋ
방금 인시디어스4보고었더니 하나도 안무섭네요 하 하 하
저어어어언나 무섭지랴
곡성이 기생충영화엿음?
첫번째 골룸
와타시가 김시선데스 구독노 딸칵딸칵
와우
뭔 개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보ㅡㅡㅡㅡㅡ황님 광고찍으셨네 14보겸 ㅋㅋㅋ
구독 2본 눌러두됌?
소설 쓰네
솔찍히 먼내용인지 잘 모르겠는영화
진짜 사람처럼 폴리스라인 걷어부치고 현장 들어오는씬이나 표정ㆍ근대착한 귀신 이였다고 하질안나 절벽에 떨어져서 아파서 울고 누가봐도 사람이고 불쌍한대 악마다하고 케릭터를 단정지어노코 사실은아니야 하는영화로만 기억에남음
곡성?
나다이윤열
버섯이래잖아ㅋㅋㅋ
진짜 하나도 무섭네 ㅋ
ㅎㅎㅎ안문척오지네
곡성이네......
곡성 불쾌한 영화...시선씨의 의견에 동감...똑똑한 감독이...왜 이런...존나 잘라쳐먹고...조금씩 이상한 평론 날리는 넘들에 미끼 던진 영화 ...끝.
개꿀잼영화던데;; 님은 그럴지몰라도 나는 개꿀잼영화였으
독버섯영화ㅋㅋ
7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