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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기상악화로 인한 작업 지연, 음식과 식수는 떨어져가고... 위기의 작업자들│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공사│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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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авг 2023
- ※ 이 영상은 2010년 05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1, 2부＞의 일부입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km, 12층 아파트 높이와 3400톤
규모로 망망대해에 우뚝 솟아 있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태풍의 길목에 위치해 거센 파도와 환경을 이겨내며 한국의 모든 기상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관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2003년, 건설 이후 9년 만에 새로운 심장을 달기 위해 태양광전지판 교체작업이 이루어지는데.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상악화와 끊임없이 버텨내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
거친 바다위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극한 직업이 찾아간다.
▶ 거스를 수 없는 바다의 힘, 바지선 인양작업
2010년 10월. 해양과학기지 건설 이후 8년 만의 계획됐던 태양열전지판 작업이, 이어도의 높은 파도 때문에 다시 돌아와야만 했는데.
그 후로 6개월 뒤, 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한 번 이어도를 가기 위해 준비하는데. 이번에는 파도에 약했던 철부선과는 달리 파도에도 강하며 100톤짜리 크레인이 달려 있는 바지선을 이용해 짐을 싣고 기지로 나선다.
제주에서 이어도까지 총 13시간의 운항시간. 1m 높이의 살인적인 파도를 뚫고서 겨우 도착한
이어도 해양기지. 하지만 좀처럼 바다는 그들을 반겨주지 않았다.
바지선이 해양기지로 정박하기 위에 다가가지만 모든 것을 삼킬 듯 한 파도가 배를 흔들기 시작한다. 갑판 위에 나와 있는 사람들 모두 기둥이나 구조물을 잡고 겨우 몸을 지탱하는데. 또한 정박하기 위해 기지와 연결 해놨던 로프는 찢어지는 소리를 내며 버티지 못하고 끊어지려고 한다.
잠시 뒤, 다시 기지 밖으로 나와 파도의 상황을 다시 살펴보고 겨우 기지 옆으로 다가가는 바지선. 여전히 바지선이 파도에 의해 흔들리는 상황이지만 정박과 즉시 자재 인양작업을 곧바로 시작한다. 하지만 100톤 크레인의 지브 길이가 해양기지에 전혀 닿지 않아 해양기지의 3톤짜리 크레인을 이용해 인양작업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와이어와 크레인의 상태가 좋지 않고 실어 올릴 수 있는 무게가 얼마 되지 않아 예상했던 작업시간보다 2~3배는 길어지게 된 상황. 결국 야간작업까지 인양작업이 계속되고 설상가상 하늘이 흐려지면서 강한 비와 바람이 불어 닥치기 시작한다.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인상작업 도중 자재가 휩쓸려 바다에 떨어져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 협소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1.5톤 거대 장비와의 싸움! 인버터 교체작업
기상악화로 인해 다음 날 빨리 떠나야 하는 바지선.
기지 안에 있는 모든 폐자재들과 교체한 부품들을 바지선이 내려야만 하는 상황인데.
이어도 해양기지에서 모든 전류 흐름을 책임지는 ‘인버터’의 교체작업.
작업공간이 협소해 많은 인원이 동원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인버터를 밖으로 빼기 위해서 인버터를 뒤로 기울여 그 밑으로 쇠파이프를 넣는데, 이때 뒤로 밀린 인버터를 사람이 지탱하는데 벽에 몸을 기댄 채 겨우 잡아두고 있을 정도이다. 또한 이동할 때마다 인버터를 들어 옮기는데, 그때마다 밀려오는 인버터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벽 구석까지 밀려나거나 작은 틈에 끼어들어가는도 한다.
온 몸에 땀이 흐르고 협소한 공간에서 사람들의 지친 숨소리가 방안을 채우는데.
그 순간 이어도 해양기지 전체에 정전상황이 발생하고,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에서 숨을 죽이며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데.
▶ 새로운 심장을 위한 그들의 땀과 노력, 태양광 설치작업
다음 날, 이어도의 새로운 심장을 달아주기 위해 태양열 전지판 교체 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첫 난관에 부딪힌다. 예상 설계했던 부분이 실제 작업환경과 확연히 다른 상황. 옥상 헬기장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 전지판구조물이 헬기장 보다 아래에 있어 그늘이 생겨난 것인데. 만약 설치된 전지판 한 곳이라도 그늘이 진다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전지판 모두 전력생산에 큰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결국 기존 설치되어 있던 구조물을 새로 증축해야하는 상황. 전지판 구조물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 구조물과 아래로 연결되어 있는 유류 배수관 등을 일일이 떼어내야만 하는데.
기지 옆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지판 설치작업도 상황은 마찬가지.
12m 아파트 높이에서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안전 고리 없이 구조물을 잡고 버텨야 하는 상황이고 만약 실수로 추락이라도 한다면 기지 아래의 거친 파도에 그대로 휩쓸린다면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 속에서 그 누구의 구조는 생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 바람 한 번에 휘청거리는 아슬아슬한 고소 타공작업
이어도 기지 벽면에 태양광 전지판 증축을 위해 새롭게 설치한 전지판 구조물.
태양열 전지판과 연결시켜 주기 위해 구조물에 볼트 구멍을 내는 ‘타공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다리를 타고 전지판 구조물 위에 올라가 작업하는 이들.
하지만 이들이 올라가 착용하는 것은 안전 고리가 달린 벨트가 아닌 구명조끼 뿐.
바다에서 불러오는 강풍에 구조물을 잡고서 겨우 버텨내야 하고 불안정한 발판은 흔들리기만 하는데. 또한 멀리 보이는 바다 밑으로 거친 파도가 쉴 새 없이 몰아치고 있다.
높은 작업 환경, 한정된 시야 속에서 구멍을 뚫으려는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고 작업 시 흔들리는 타공 기계를 엇나가지 않게 잘 잡아줘야만 한다.
잘 파악하지 못해 잘못 작업한다면 전지판이 설치되더라도 떨어져 나가버릴 수도 있다.
▶ 바다보다 깊은 자부심으로 다시 태어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에 보이는 것은 오직 바다 뿐.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기상악화로 인해 작업이 점점 지연되어 해양기지에서의 일정이
연기되어만 가는데.
아무 것도 없는 망망대해 속에서 가족과 주변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날로 커지기만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부식과 식수는 떨어져가고 작업에 대한 의욕 또한 계속 떨어져만 간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서로를 다독여 주는 주변의 동료들을 보며 가족과 육지에 대한
그리움을 서로 의지하며 이겨나가는데.
태풍의 길목에서 거센 파도와 시련을 이겨내며 모든 기상정보를 알아내는 이어도 과학기지.
거세고 힘든 자연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맞서는 그들.
그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굳건히 바다를 지키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1, 2부
✔ 방송 일자 : 2010.05.1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기상관측 #태풍 #크레인 #태양광 #타공 #중국불법어선 #해양경찰
![네팔 오지마을에 전기를 공급하라! 8년 걸린 차멜리야 수력발전 프로젝트 대공개! [KBS 20180122 방송]](http://i.ytimg.com/vi/QFt1maa7gYg/mqdefault.jpg)
여러분!! 그냥 13년전이니 그려려니 해줍시다... 안전로프는 둘째치고 홋줄 터지는거도 바다 물놀이 수상해양레져 좋아하는 사람이 봐도 이해가 1도 안되고... 크레인에 철재 대충 묵었다가 바다에 빠트리는 장면은 저절로 입에서 욕이나왔고 공간이 엄청 좁은거도 아니고 충전을 전혀 못하는 환경도 아닌데 도대체 왜 임팩하나 없는지도 이해는 안되고....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설 자재인데 스텐 이나 다른게 아닌 일반 강철 프레임으로 하고 있는지도 이해 못하겠으며 전기 운용계획이라는게 1도 없거나 아님 그냥 ebs에서방송각용으로 하나 만들자고 해서 기름보충은 빼먹은건지.... 태양광+발전기로 돌아가는 시설에서 태양광 공사 하고있으면서 잔량 확인도 안하고 그냥 야간 작업하다 정전된다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싶기도하고...아무리 경유여도... 유류 운송관을 잔유 제거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밴드쏘나 뭔가 다른공구 사용없이 그라인더로 그냥 자른다고????하며 놀래기도 했지만....그냥 그려려니 ! 13년전이니까... 지금은 많이 바뀌긴 개뿔 시부레꺼 이놈에 나라는 대체 언제쯤 바뀌는거냐... .에혀....쓰다보니 존나열받네
맞죠
보는 내내 그런 생각 드네요
무식한 작업 하청업체 투자는 없이
그저 노가다로 빨아 먹어려는 새키들
참
여기 공사 참여 업체들 , 손해 엄청 봤어요. 정산도 안되고, 배도 없을 뿐 더러, 운임도 엄청 비쌉니다.
항로페리 한척정도 만 갈런지 모르겠어요, As 나오거나, 거기 시설물 손상 입히면 원상복구 해 줘야 하는데,
여러모로 잘 생각 하고, 공사 금액 정해야 합니다.
아니 뭐... 길죽한 물건을 무게중심이 완전히 맞는 것도 아닌 적당히 묶어서 대롱대롱 매달면, 당연히 쭈욱 미끄러져서 바다로 떨어지지...
기껏 6개월 만에 와서, 태양열판, 축전기 교체 작업을 하면 당연히 빛이 날아갈 건 분명하고, 그러면 당연히 디젤 기름이 필요하다는 걸 알테고, 그러면 잔량 확인을 해서 유조선과 같이 가던가.... 사각형 박스의 축전기를 크래인에 실어올릴 때는 고작 로프로 매달려거든, 박스의 모든 면에 로프를 매야지, 운이 좋아서 그대로 올렸지만, 로프가 없는 면으로 쓰윽 미끌려서 바다에 빠지거나, 기지를 망가뜨리거나, 바지선에 구멍이라도 내면 어쩔 뻔 했누?
겨우 13년 전 영상인데, 방글라도 아니고 뭔 일을 저따구로 ...
작업자들이 열심히 한 건 분명한데, 이건 해당 담당 기관의 관리 담당자가 이번 프로젝트의 준비를 옳게하지 않았다는 거네. 하청 업체가 어떻게 시키지도 않은 일을 주도적으로 하겠누?
열심히 한 건 분명하지만, 너무 황당하다..
그리고, 중국이 필리핀 앞바다에 한 것처럼, 우리 정부도 이어도 주변을 메워서 섬으로 만들면 되죠. 이어도에서 작업을 할 때는 해경이나 해군이 같이 가야겠네요.
다 맞는말 이오 일부 일하는것이 엉성하게 보이네
13년 전이라 너무 위험하고 기술적으로 최선의 작업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일하시는 분들 노고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지금은 좀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체 작업이 이뤄지기를...
돈 받고 하는 일입니다. 일 자체로만 따지면 아주 쉬운 일입죠... 눈물은 눈에 티 들어갔을 때나 흘리고... 저렇게 쉽고 편한 일을... ㄸㄸㄸㄸ
유압 펀칭 머신? ㅋㅋㅋ.. 두 명이서 들고 다니면서 하루에 수백공 뚫는다. 그런 것도 못하면 쫒겨나지.. 볼트 구멍 타공? ㅋㅋㅋㅋ
바다라서 인건비가 늘어날뿐이지 작업 자체 난이도는 최하임
오히려 어디 공장들어가서 뭐 수리해주는게 가장 난이도가 높은거지
단순교체는 난이도가 높아도 한도가 있음
기껏해봐야 1~10점 줄때 6점대가 한계임
특수 물질 위험높이는 제외하고 그건 어느작업을 줘도 난이노 높이는 요인이니까
밧줄끊어질때 사람이 바로앞에? 어질어질
80kg장비 분리하는데 2명이서 보조하고있고 위험하네요
와 이거 진짜 다시 보고 싶었던 편인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 이 방송 찾으려고 얼마나 찾아 헤맸는지...
기술적으로 완벽한지는 모르겠으나 작업자분들의 열정 잘 보고 갑니다.
해군 출신입니다.. 홋줄이 터질 정도면 홋줄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보통은 배의 흔들림에 버틸수 있을 정도 굵기의 홋줄을 사용하는게 당연한건데.. 태풍이 부는 파도도 아닌데 홋줄이 터진다 ? 이건 이해가 안가네요
취재진의 조작으로 보입니다.
해상계류하면 터질수도있지 해군맞음?
@@juicechobap7051 아.. 물론 터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군 생활 했던 87년도에도 인천 2함대에서 태풍때 고속정이 정박중 콘크리트 밑에 끼는 사고로 홋줄이 터지면서 인명피해가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건 35개월 해군 생활에서 딱 한번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그당시 진해 군수사령부에서 근무할때였는데 당직서는날 TT실로 긴급 전문이 들어온 것을 선임으로부터 들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만큼 매우 드문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여기 영상을 보면 파도가 그냥 너울성 파도인데 홋줄이 터진다는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겁니다. 저 해군 출신 맞고요.. 86년 8월 해상병 282기로 입대해서 만기 전역 하였습니다. 제 경험이 잘못된것인지 모르겠으나 계류삭이 그렇게 쉽게 터지는게 아닙니다.
좋은일 하시고, 힘든거 알지만...여전히 안전은 소홀하군요... 난간에 타공 작업시 추락방지용 와이어를 안하시고...추락하면 바로 바다인데....ㅠㅠ
제발 안전을 최후선으로 합시다
이어도위에 울릉도 공항 만드는 거 처럼 시맨트 공구리 쳐라!
육지를 만들어서 배 접안 시설도 만들고 우리 영토인대 우리 전진기지로 만들어야지 이어도 과학기지 대원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보여주기식이면 다행이지만 업체가 허술하네요 결속불량 공구들은 형편 없고 그냥 일당분들한테 스패너 쥐어주고 작업하라는 느낌이드네요
홋줄터지는것 보소 ㅎㄷㄷ
내 말이..... ㅠㅠ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노가다의 기본이지..
@@user-vx2eo5wk8p인성이보인다
고생하시는건 맞는데 배가 접안이 제대로 안되고 크레인 로프가 끊어지는건 정말 구닥다리 방식입니다.저런상태면 작업자분들 오르내릴땐 목숨응 걸어야 하는거네요.
안전 관련 많은 이야기 보고 희망을 느껴야 할까요???
진짜 요즘이라도 저렇게.일안하게 해주세요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엔지니어입니다. 진짜 설계를 개판으로 해놨네요. 제가 알기로 현대건설에서 설계시공한걸로 알고있는데. 위험하게 저게 뭡니까? Docking Area 에 타이어 하나 안달려있고 mooring system도 없이 어설픈 로프로 묶게하고...
글읽고 영상보니까 엉망이네요... 완전 야매로 작업하는 느낌.. 안전불감증 천지네..
건설은 빼먹고 날림공사가 꿀잼이죠! 야리끼리 야리끼리
그렇게 야매로 하니깐 이번 현대건설 아파크 그 꼬라지 나지;;ㅉㅉㅉ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위치를 보면 태풍이나 각종 해양기후들의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설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파도나 해류의 영향이 매우 강한곳이겠지요.. 타이어하나 없는 이유는 타이어를 달아봤자 강한 파도에 못이겨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크고
그 떨어져 나간 타이어로 인해 주변 해역이 오염될 가능성이 커서 타이어를 단 것만 못해서 설치 안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 해양과학기지는 사람이 상주해서 운영되는 유인과학기지가 아니라 평시에는 무인으로 운영이 되다가 보수작업이 필요할 때에만 배로 자재들을 날라
유지보수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들어갈까 말까 하는 기지에 높은 파도로 인해 타이어가 이탈되어 해양오염 가능성이 높은곳에 굳이 타이어를 달아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비판하시는것은 자유지만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현장상황에 대한 정보나 파악을 잘 하시는게 우선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leehyungwoo1959떨어져 나간다고? 니가 경험해봤냐? 태풍에 안떨어져나가게 safety factor 5이상 넣어서 해야지... 태풍무서워서 상선들은 무역 어케하냐? 진짜 얼척없는 소리하네. 바다가 오염돼? 어업에 의한 그물 오염이 90%이상이다. 타이어 몇개 환경오염생각된다면 저 기지를 세우지 말아야지. 니 말 자체에 오류 존나 많은거 알지?
방송일자 2010년이 아니고, 2011년 5월 11일 ~ 12일이 맞지 않나요?
고화질 영상 업로드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When the sea is calm, you'll be able to accomplish what you want to do? Or you can use a helicopter to transport the materials, back and forth too.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Great job, folks!
쉽지않은...........
밧줄 터지면서 머리 날아갈뻔 하셨네;; 아이고.. 너무 아찔하네요
줄걸이 할 줄도 모르는 인부들 대리고 어떻게 일 하냐? 줄걸이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갈매기를 내쫏는 장치도 하고 정기적으로 민물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작업자분들 수고많으십니다
그래도 안전에 대한 준비가 좀 부족해 보이네요
중량물 철거작업시 손을 다친것도 그렇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안전 불감증 우리나라 산업현장 의 고질병 이죠 서유럽 처럼 안전의식 이 높아 질려면 100년 후에나 가능 할려나
초반은 같은데 후반은 다른 영상이네요 1부 2부 내용은 다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댓글 다시는분들 2010년 시절의 눈으로 바라봐주세요 2024년도 눈으로보니 안전이 보이는거죠
한국지리에서 이어도 배우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재밌네요
안전하게 작업 해주세요
다시 부수고 새로 지어야 겠는데요 ;;;
크레인을 바지선이 아니라 기지에 설치해두면 작은 크레인이라도 사용은 손쉬울텐데...
짐도 작은 사이즈로 나눠 담아 크레인을 여러번 쓰더라도 말이죠.
@@user-fm4we9je4y 그런 법이 있는줄 몰랐네요.
기지에 3톤 자체크레인이 설치 되어 있어서 그것으로 자재 올렸습니다.
바지선에 크레인은 파도가 없을때나 사용가능 한데 위험합니다.
저는 전문가아니여서 어떤일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감사해요
그곳에 태극기가 있다니 감사해요
오기전에 저럴줄 모르고 오셨나?
오기전에 모든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해서 와야죠.
저 왕복 배삭이랑 인건비와 경비는 누가 부담하노?
무슨 아마츄어도 아니고, 고생하는 일이 설계잘못이나 숙련도 부족으로 보이.. 할 필요가없는 고생인지 비판적으로 생각해야 할듯.
어려운 환경입니다만 작업하시는 분들 너무 위험하게 합니다. 안전수칙이 없는 것 같아요
일못하는 사람들만 모아놓은 느낌이다...언제든 사고터질..
일 잘하는 사람이면 육지서도 잘 먹고 잘살테니 저길 안 갈 듯
산재1건! 설계도 없는거 같고 소유관 그라인더질하는거 하며 진짜 대박이네ㅋ
지는 조나 fm인척 잘하는척 아가리 털기는
정말 어슬프게 작업하네. 자재 바다에 유실 되고 세금 낭비하고. 작업 개판으로 하는듯
저거 방송할때 아마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만들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보수작업일 겁니다.
처음이니 일하는것도 방법도 모두 서투를 수 밖에 없겠단 생각도 들긴하는데 홑줄 터지는데 붙잡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신거 보고 기겁을 하게 되네요..
13년전 대한민국이 거의 파키스탄 행님들 만큼 열악하고 답도없네..
오평파X
오평대O
와 이제봤어요 지대로 애국자들 따로 후원할수없나요 이런애국자들
감사합니다 제발 윤이 이런것까지 삭감안했음합니다 극지대한민국도 삭감했는데 몸건간하시고 감사합니다
물청소하면 수명이 12년 더 늘어 날텐데. 8년만 쓰고 교체한다니 너무 아깝네요. 분리작업할대 보니까 청소하기도 수월해 보이던데 세금낭비네요
어떻게 저렇게 설계했은지 유지보수할걸 알면서..정말 누가 설걔한건지 한심한네요.
해양의 특수성을 아시는 분들은 바😅로 감이 오게 될겁니다. 조금의 해상의 현장 감이 있는 자는 누가 보아도 제대로 해 둔거 같아요. mooring을 일부러 안해둔 걸로 이는 무인 플랫폼이라 외부인들의 상륙 접근을 막기 위한 걸로 보여지며, 기기 본래 목적상 부합이 되는 걸로 제대로 되어 있는겁니다.
괜한 설계 운운 하는 거는 넌센스로 보여지네요.
지금 이게 왜 문제인지 모르네요.. 작업안전법에 의거하면 저 사람들 지금 실수로 실족하면 떨어질수 있는데 구명줄 하나 연결 안하고 일하는게 불법인 겁니다. 작업의 효율 같은 것으로 저 사람들의 목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작업할 때 안전수칙을 꼭 지켰으면 합니다. 더 이상은 사람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이런 작업환경은 없어야 합니다.
처가집이 독도에는 관심이 없어서 누구땅이든 뭔상관이겠어
판넬 을 저렇게 붙여 놓게 돼면 바람의 영향을 더 받게 됍니다 바람이 지나 갈수 잇는 공간을 두어야 합니다
👏👏👏
무슨 일을 계획없이 저따구로 할수가 있지
이거 보니 태양광이 친환경 아닌 것 알겠다. 폐기물이 넘 많이 나오네
대강하면 되겠지 국가돈이지 내돈이가? 과학적인 작업은 둘째고 용기가우선
아무리 그래도 27:35 여기는 너무 심했다 ㄷㄷ
기지. 기둥. 물속이. 있어서 녹. 부식. 일어나지. 않은가....그럼. 어케. 하지..
이노~가?? ㅋㅋㅋ
아니? 썩은 밧줄 만 가져갔나?
기지에작업용윈치를설치했어야지..위험하세바지선트레인이라니...말이안돼
설계흘달못한시지로구만...
대한민국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해군고속정 탔는데 군생활 %년동안 홋줄 터지는거 첨본다.해군에서 홋줄터지면 갑판장한테 개박살 난다는데,민간선박이라 할수없군
안전장비도 없고, 진짜 사람 죠지게 작업하네ㄷㄷ
쩝....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못하겠네요.
극한직업 자체가 주작성(?) 위기가 자주 등장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일머리가 없는 것인지.. 아무튼 고생들 하셨습니다.
일당 30이상 안주면 안가지..
영선이를 여기서 보내.조영선이 보고싶네.
현진.
그냥 헬기를 쓰면 안 되나요?
아무도 생각을 못했다고 하네요
비쌉니다 ㅋㅋㅋ
헬기가지고 옮길수 없죠 ㅋㅋ 축전지가1.4톤이라는데
공사하는데 안전벨트 안전모 안전화도 없이 작업하는것을 방송하는것이 참 ㅠㅠ
역전앞 지게꾼들 작업장인가 봐요?
개판이다 저따구로 작업하나
기본이 안되어있네
이런 장비를 다룰려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생각으로 접근을 해야지...
일반 머슴이 삽질하는 식으로 작업을 할려고 그러시네 등등...ㅎㅎㅎㅎ
아마추어인 내가봐도 안전의식은 안드로메다로 가있네..
멍청함의 연속
줄걸이를 저렇게 하는작업자가 어디있노
어이가 없어서
27분 외부 난간 쪽서서 작업시 안전 작업 밸트 툴도 없이 하네 참네 목숨이 몇개냐
이어도 바로 옆 4km지점에 있는 파랑초를 중공이 눈독들이며 해양과학기지를 세우려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구석기 시대도 아니고 작업을 이렇게 무식하게 하네 ?
조금 큰배에 헬기를 싣고 가서 작업하면 될텐데,,, 이어도 구조물도 무식하게 만들었네, 배를 접안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기중기도 3톤짜리네, 애들 장난하냐? 조그만 요트에 설치된 기중기만도 못하네,,,
정주영 회장이 있으면 해결 될텐데 이봐 해봤어 ㅋ
여기에 해양기지 건설 하지 않았으면 중국놈들이 콘크리트 들이부어서 군사기지 만들고 자기네 땅이라고 헛소리 했을듯
뭔 저런 험한 일을 주먹구구식으로 하지?
안전벨트도 안메고 안전로프도 안치고 메달리가 깔깔이질하네
ㅋㅋㅋ 개판이구만
작업자분들 어디 용역사무실분들이에요??도곡용역이 작업 잘하는데~~에이~ㅎㅎㅎ진심 절래절래다
수고 많으십니다. 안전고리는 걸고 하셔야죠
진짜 개판이네. 현장일 아예안해본사람드만 있는듯.
아니 참 조선시대도아니구 무슨작업을 저따위로 해양기지 설계자체가엉망이구만요
띁어내구 새로 제작 설치하십시요
육상에서 저따구 기량으로 일한다고하면 조공이지ㅋㅋㅋ
벨트도 않하고 A형사다리는 왜들고다니고 중국이네중국 고용노동부는 저런데가서 스티커쫌 끊어요
동영상이 증거자료네그냥
당신님들을 응원하고 존경 합니다 언제어디서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배부터 잘못됫네 ㅋㅋ 그리고 너울이 있는데 로프를 짧게 홀딩해놓으면 바지가 매달리거나 로프가 당연히 파단되지 ㅋㅋㅋ 수심얼마안되는데 엥커박고 접근해서 거리를 두고 로프를 잡아야지 ㅋㅋㅋ
취재진도 그렇고 작업
지휘자도 그렿고 참 작업 답답하게 하네.
이어도 해상과학기지는 동중국해 해상이고 제주도 서귀포 바다도 동중국해임 그리고 제주도 바다전체도 동중국해임
어찌 작업하는 사람들하나하나 다어설프냐? 처음에나오는 늙은이는 엄청징징되고
네다음전문가나와주세요
댓글들 보니 다들 전문가시네.. 전문가가 나서서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가서 보여줫으면 좋겠구만.. 직접 동영상도 찍고...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배에 크레인 실고가서 물건을 올리려는 작업이 말이 안되거죠 평지에서두 아웃트랙 안펴면 크레인 넘어 갈까 말까한데 저 배에서 크레인으루 자재 올려으면 백프로 크레인 넘어갔음
화물 많이 싣고 내려봤는데 지그, 스프레더 없이 마구잡이네....
기술자들맞나 보는내내불한해죽것다 전부다어리버리 답답하다
정말 엉성하네요 ㅡ
모든게 서투르고 힘들어 보입니다 ㅡ
안전하게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ㅡ
이런 영상은 보고싶지가 않습니다 ㅡ
나갑니다 ㅡ
무슨 호이스트 설치가 그딴식으로 만들었노! 참 한심하다.
도대체 극한직업 아닌게 뭐냐
어이 아저씨들 묶는걸 그따위로 하면 110%는 안되지 그걸 일이라고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