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저는 물을 마시자마자 입이 바짝 마랐고 평소 워낙에 먹는 물의 양도 많거든요 저염식이 안좋대서 소금양도 늘리고 캡슐에 소금을 넣어 먹기 시작하니까 저혈당증상이나 입마름이 싹 업어져서 점점 더 짜게 먹게 되었는데 몸이 수분을 다 저장하는 느낌? 근육이 수분을 더 저장을 해서 몸이 커진느낌이 드는 시점에 먼가 컨디션이 다운 되었다가 운동을 한 달 쉬게 되면서 일부러 섭취하던 소금을 먹지 않앗더니 순식간에 몸이 반쪽이 되엇는데 온 몸에 있는 수분이 쫙 빠져 나간 느낌이었어요 왜이렇게 되었는지 원인과 과정 결과가 넘 궁금했거든요 그동안 고강도운동을 하다 쉬어서 그릉가 하기도했어요 의심 1순위는 소금이었긴 해요 전 후 차이가 나거등요 여러면에서요. 쌤~~~저 20키로 빠졌어요 아직도 심플다여트 이어 가고 있고 나름의 저탄고지 간헐적을 해가고 있어요 평균의 몸무게를 가지게 되었고 날씬하다는 소리도 듣게 되었는데 10키로를 더 뺄려고 하는데 심플 덕에 스트레스 없이 여유로운 맘으로 임하게 되니 사실 제가 다여트 중인지도 모르면서 잘먹고 잘 운동하며 지내니 머가 먼지 모르겠어요ㅎㅎ 살은 빠지고 몸은 예뻐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요번에 제가 느낀건 잠을 잘자는게 굉장히 중요하다인데요 역쉬나 쉽게 잠들지도 못하고 자주 깨는건 아직도 고대로네요 잠으로 회복력이 상승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거 같아요 또, 심플을 소개해주었고 그친구도 쌤 영상으로 10키로가 빠졌어요ㅎㅎ 저는 온 몸의 통증도 줄고 머...여기저기 다 좋아졌어요 잠빼곤ㅎㅎㅎ 늘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도코님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와우 20킬로 체중 감량하시고 그걸 유지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통증과 체중 문제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하셨는지 그리고 도코님의 지금까지의 노력과 그 힘든 과정도 잘 알고 있는데^^ 도코님은 제가 중요하게 기억하는 분 중의 한 분이셔서. 친구분도 도움을 받으셨군요. 염증반응이 체중과 그리고 다이어트에 아주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칼로리를 줄이는 절식이나 굶는 걸 반복하는 다이어트들이 마치 최고인양 포장되고 얼룩 되어 많은 조회수를 얻고 이를 모방하게끔 계속 유도되는 이 유튜브 세상을 보면 세상은 참 안타깝습니다. 수면은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중요해요. 수면 문제가 모두 블루라이트 문제는 아니고 안전하지 않으면서 염증반응으로 인해 몸을 병들게 하고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식이를 하고 있지 않으시니 점차적으로는 좋아지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잠은 블루라이트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ruclips.net/video/DLlx4wxUu68/видео.html 이미 보셨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시지 않더라도 집 조명을 어둡게 하고 지내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도코님의 소식이 궁금하긴 했는데 제가 요새 올리는 영상들을 보면 약간 제 주 구독자의 연령층이 상향되고 뇌나 질환, 영양제에 대한 영상들을 올리고 있어서 예전 처럼 다이어트나 케토식이에 대한 영상들도 좀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만 아니라 젊으신 분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아서 할 수 있다면 제가 아는 한에서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셨으리라 생각되니 이를 절대로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식이를 통해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체중도 유지하시고 정신 건강도 유지하셔서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DannyNerDy 마찬가지...쌤도 제겐 중요하신분. 병원 안다니죠 주사 끊었죠 진통제 없이도 잘 지내죠 포인트는 진통제 먹을때 보다 더욱 통증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점이예요 장누수로인한 브레인포그를 겪어봤잖아요ㅎㅎ 뇌 염증성 질환도 놓칠수 없는 부분이죠. 빨간안경 잘보았습니다ㅎㅎ 안그래도 잠이 오든 안오든 어둡게 지내는것의 차이를 느끼고 있고 안그래도 보고 드릴게 있었어요. PEA with PQQ가 허리나 관절등에 좋은데 잠도 잘 오게한다...해서 먹기 시작햇고 3일뒤 한번도 깨지 않고 꿈도 안꾸었어요 그뒤로 스트레스가 심했더니 바로 잠 들지는 않지만 한번의 꿈 한 번의 깸이 있어요 턱관절에도 좋다하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는것이 잘 때 악무는 힘이 30프로는 준거 같아요. 그러나 스트레스와 무너진 식단엔 쓸모없었다~~~~기본이 중요하다 느꼈답니다.
@@도코-w3m ^^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탄수 제한을 하시지만 하루 먹는 탄수를 저녁에 좀 집중해서 드시면 세러토닌 분비와 이용을 도와 새벽에 잘 깨지 않거나 혹시라도 올 수 있는 저혈당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항상 저희를 괴롭히니 ㅜㅜ 화이팅 👍👍👍👏👏👏
@@복행-s5u m.blog.naver.com/ecotogether/221711376976 저의 경우 초반에 효과를 굉장히 보았는데요 스트레스 한방에 무너졌어요ㅎㅎ 블로그 글에는 3갤이상 섭취해야 효과 보고 4알씩인가? 복용하면 더 효과적이래요 저도 궁금한것이 어째서 잠이 쏟아 지고 턱관절이 일시적이나마 슬쩍 풀리는 느낌이 드는지 신기하기도 해요
적당한 소금섭취는 음식으로도 가능하다는게 소금전쟁의 종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포화지방, 담배의 해악성과 같은 관점에서 소금도 미국 심혈관계 학회에서 나트륨 1.5g 미만 섭취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가이드를 주었는데 아직도 소금의 최소 적정량을 먹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는 논문결과가 사람들에게 거짓된 인식을 주는 것 같네요. 소금 최소 위험 적정량에 대한 논문은 데이터 조작으로 인해 폐기된 게 제가 아는 것만 2건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 소금을 평균보다 적게 먹으면서 장수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요?
중복 질문을 이렇게 다시는 건 절 미워하시는 거죠? ㅜㅜ 리서치 말씀을 하시니 제대로 제가 리서치에 알려드리면, "저는 절대로 제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오도하기 위해서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논문을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반응과 만성염증, 통증에 있어서만큼은 소금은 절대로 과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죠. 소금에 있어서 특히 저염식이 몸에 안 좋거나 사먕률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인용되거나 의사분들이 예를 드는 많은 논문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수전 오페럴 같은 의사를 포함해서 논문 저자가 소금생산 기업으로 로비자금을 받고 그 논문을 작성한 것, 그리고 저염식을 할 때 소금 섭취를 너무나 적게하면 그 때부터 신체에 위험이 가해지고 사먕률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 논문도 있는데요. N Graudal, G Jurgens, B Baslund, M H Alderman. Compared with usual sodium intake, low- and excessive-sodium diet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a meta-analysis. Am J Hypertens. 2014 Sep;27(9):1129-37. 이런 쓰레기 같은 논문때문에 사람들이 논문들의 진위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조작되고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받아서 논문 쓰는 양심들이 썩은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소금이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죽염인지, 희말라야 소금인지 그 구성성분이 미약하게 다를 수는 있지만 염화나트륨의 주성분이 동일한 것은 불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인용한 논문 중 하나는 소금의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것이 동일하게 205일동안 가상 우주공간에서 실험한 논문을 일례로 든 것이구요. 이런 논문은 식이나 영양소 실험에서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적정한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의 경혐이 편중되면 더 편향되기 나름이죠. 저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먹지 말라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추가로 좋다는 소금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한번 소금 전쟁을 치룬 미국의 나트륨 기준 권고안을 말씀드리면, 그리고 이에 관련해서도 논문이 많은데요. www.ncbi.nlm.nih.gov/pubmed/24170199 미국 농산부(USDA) 나트륨 권고안은 하루 최대 2.300mg이고 미국 심장병협회(AHA)권고안은 이보다 적어서 하루 최대 1,500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평균인의 나트륨 섭취를 의미하는 것이고 만성질환자나 만성통증, 자가면역환자들은 이보다 더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 권고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제 자신의 경험으로만 권고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추가 소금은 절대로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음. 그렇죠. 정제소금과는 다르지만 소금이라는 본질적인 사실 또한 동일하죠. 환경오염이나 독소가 심하지 않은 10-20년전만 해도 맞는 말이겠지만 IBD 조차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 현시점에서 소금이 면역계를 과흥분시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면역계 질환이 있으시거나 자가면역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추천 안 드립니다.
이게 진짜 맞는 정보인지 의문이 드네요~ 정보인지 소금을 거의 안먹을 정도 2~30년 살았는데 40 넘으니까 온몸이 여기 저기에 안 앞으로가 없을 정도 통증이 심하고, 악성 변비, 심장, 저혈압, 소화분량 등 많은 문제들이 생겼여요~ 얼마전에 자연에서 나온 좋은 소금을 꼭 잘 먹어야된다고 들은 이후 매일 아침 따뜻한 물 400ml 을 약한 짜게 먹었더니 온몸이 부드러워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 것 같고, 통증도 줄여 가고 있는 느낌이 듣고 있어요~~^^ 제가 제일 걱정이 많았던 변비에도 엄청 큰 도움이 되어 하루 1~2회 변이 아주 시원하게 잘 나오게 되었더라구요~~그전에는 무얼 먹어도 변이 잘 나오지도 않고 5~7일이나 되어야 조금은 나오고 했었걷은요~ 매일 온종일 물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 검사결과는 탈수사 심각하다고 해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 이 영상은 2020년 초에 업로드한 영상인데 여전히 같은 생각이신가요? 제가 수년동안 이리저리 휘둘리기도 해보고 당연히 저염식 그리고 기준치를 훌쩍넘는 고염식... 수많은 사례들을 다 종합해본바...좋은 소금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먹어도 괜찮고 이롭다라는 결론이거든요. 물론 그로인한 수많은 증상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선생님도 알다시피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떻고보다 산화 염증 입자크기 등등이 중요하고 고혈압수치가 어떻다던가 그런건 결국 단순 수치일뿐.......혹은 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엉킴은 치매의 원인이 아닌 결과다라는 말씀도 하셨고 미세아교세포는 청소부지만 m1, m2 말씀하셨던것처럼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과학과 논문은 협소하고 제대로 파악못하는것도 많은것같아서요.
맞는 말씀이에요. 상세사항을 보면 거기에 매몰되기 쉽고 전체를 봐야 하는데. '적당히'라는 말이 너무 주관적이고 개별적이여서 힘든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식이에 대한 임상논문은 상황통제도 안 되지만, 통제된 대조군 실험도 안 되고, 유전적 다형성도 고려하지 못하고, 통계적 역학실험이 대부분이라 유사관계성이니 인과성이 아니라 전적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또한 소금을 많이 먹어도 체내 대사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은 배출되고 그렇게 조절을 하는 게 인체의 힘이라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미신같은 주술처럼 맹신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저혈압에는 나트륨을 더 많이 드시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케토식이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하긴 하지만 고혈압에는 저염식이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훨씬 많이 먹어도 괜찮고 이롭다라는 것에 적용되는 것들도 있지만 소금은 아닙니다. 면역계만 봐도 그렇구요. 적당히, 모든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소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인데요. 무조건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식염소가 들어간 링겔주사는 맞는 것은 탈수되거나 증상으로 인해 음식섭취를 못하거나 혹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식사량이 아주 적어진 연세가 많으신 분들에게 적용되는데요. 그렇다고 이런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소금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인식의 오류나 편견을 갖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최근 10년간의 음식재료와 저희 몸의 면역계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은지를 감안하면 여전히 예전에 안전했던 음식이 지금도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50년 전의 밀가루가 그렇고 우유가 그렇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 답변단 글인데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아침에 따님이 탈수직전에 혼수상태처럼 헛소리도 하고 열도 나고 기운이 너무 없는 것을 발견한 엄마가 딸을 데리고 병원에 왔습니다 딸이 뭣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구요. 여하튼 그런데 식염수 링겔 맞고 모든 증상이 언제 있었냐는 듯 이 다 나았습니다 이 분 입장에서는 이런 의미에서 보면 링겔에 들은 소금성분이 만병통치처럼 여겨지겠죠. 그리고 병원에서는 무조건 오면 식염수를 주니 식염수가 기운 차리는 약으로 혹은 소금이 이러니 좋다는 걸로 알고 계신 나이드신 분들이 댓글을 보면 너무 많네요 알고 보니 따님은 밤 새 클럽에서 술과 춤으로 몸이 탈수가 되었던거고 집에 겨우 와서 뻗었던 것입니다. 식염수에 들어 있는 소금을 통해 몸에 물을 담아둡니다 설사를 멈추거나 혹은 설사로 탈수괸 몸에 수분을 담아두죠 특히 저염식이나 저연식이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나이들수록 소화가 안 되니 소식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 이런 경우에는 음식으로만은 소금 섭취가 적을 수도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예외겠지만 이걸 본인의 보편적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고집을 불사하는게 문제입니다. 잘못된 신념이 고착화되고 퍼지는 거죠, 천연 혹은 자연의 이름으로 둔갑해서요. 이건 저를 비롯한 한국 고령자들의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주위에 엄청 싱겁게 드시면서 괜찮다가 갑자기라는 것은 소금이 원인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소금을 섭취하시고 도움이 된 것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흡수를 더 돕거나 배출을 막거나 이어서겠죠. 마그네슘은 이와는 반대효과가 있어 변비에 사용하기도 하죠 그리고 마그네슘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은 설사가 날 때 양만 좀 줄여도 증상이 꽤 줄게 됩니다 의사나 논문이나 정치나 국회의원들을 못 믿게 된 서로간의 불신들이 가장 문제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편견도 정말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개별차는 제가 누누히 강조하는 것이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체질을 무시합니다. 생화학적인 과정이나 대사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고 배우고 현재까지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요. 이렇게 여기에 댓글을 달고 소금이 뭐가 문제냐 소금은 꼭 필요하니 많이 먹어도 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체질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이런 보편적인 논리에는 이 체질에 대한 본인의 신념을 무너뜨리는 막상 반대되는 주장을 합니다. "소금은 누구나 ~" 이런식으로요. 제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자가면역이나 염증반응,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추가로 절대 먹지 말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한 논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본인의 주장/궤변/억지만 늘어 놓으시는 분들, 지금은 좀 났지만 불과 십년전에도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동남아시아인들을 무슨 벌레 보듯이 보고 취급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축구 친선경기를 보러 상암에 가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로 영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지하철에 맥주병을 들고 타는데 지하철에 탄 그 어떤 누구도 이들을 제재 안 하고, 지네는 지네 나라에서도 안 하는 짓을 한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니네들 여기서 이러고 다니면 이런 행위는 불법이니 깜빵가게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하자 그제서야 수그러들더군요. 이미 저는 기상세대이고 꼰대이긴 하지만 댓글 문화만 봐도 아직도 자정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정치도, 경제도 답답한 현실에서 투정섞인 글인데요. 겸허하고 다른 이들의 주장을 인정하고 반박할거면 제대로 논리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불평불만은 혼잣말로 해도 충분한 것을. 질문과 관련없이 제가 너무 주저리 되었네요 ㅋ 답변은 되셨길 바라면서"
저도 소금에 대해서 정보를 많이 찾고 소금부족으로 인해 공황, 위장질환까지 와서 고생하고 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하루 1~2끼 먹는 분들 주의하세요. 여기에 커피, 술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도 많고 맹물 많이 마신다 ???? 굉장히 안 좋습니다 위험합니다.... 의학교과서에서는 안정시 (병원 입원해서 가만히 누워있는 사람 기준 ) 하루 소금 배출량이 10g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나트륨과 소금 구분 하셔야합니다) 위에 커피, 술, 스트레스는 소금을 배출하는 요소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하셔야 합니다. 과도한것도 주의하시구요. 전 과하게 먹은날이 있으면 다음날은 소금섭취량을 좀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2/21) 서울 강동에서 강연회 잘 듣고 왔습니다. 선생님 보실 때 앞줄에서 오른쪽에 앉은 부부 기억하시나요? ^^ 버스 시간 때문에 마지막에 인사를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요.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에 한 분 한 분 성심성의껏 답변 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청자는 많았지만 갑작스레 대구사태가 발생하여 오시기 힘든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회에 참석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니 저한테도 보람과 이 업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는 부모님들과의 소통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는 심도 있는 치료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니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참 소금의 논란은 치열하네요... 몸이아파 병원 갔더니 의사쌤이 저염식해야한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고 7-8년간 저염식했더니 얼굴주름, 고혈압, 당뇨초기, 고지혈증, 배불뚝이, 겨울엔 손발끝 시림, 여름엔 더위로 인한 무기력증...... 그러다가 지난 5월부터 우연히 고염식 알고나서 일부러 소금(핑크소금,천일염) 섭취후 위의 증상이 싹다 해결됐어요. 다만 얼굴주름은 아직 깊이 패여있어속상하지만 저염식할때보다는 많이 탱탱... 논문보다는 자기 체질대로 가야할듯요~
고혈압 ? 저염을 하는데 어떻게 고혈압이 되요 겨울에 손발끝 시림 당연한거 아님 여름에 더위로 무기력 더운데 안무기력한 사람 찾는게 더 7 8년정도 나이먹으면 ㅜ름은 당연해요 uv 차단제 바르고 히알루론산 바르세요 그리고 배불뚝이 좀 작작 쳐묵어야 뱃살이 안늘죠 pt 라도 받아 보심이
제 주위에 엄청싱겁게 드시는분이 있는데 어느날 계속 설사를 한데요 병원가서 약먹음 그때뿐이고 설사를 2~3개월째 햇다고 해서 집에있는 천일염 간수빠진걸 뜨끈한물에 타서 수시로 마셔보라고 했죠 3일후에 전화와서 설사 멈췃다고요 이런경우는 어찌 이해 해야되나요? 대니쌤 설명부탁드려요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아침에 따님이 탈수직전에 혼수상태처럼 헛소리도 하고 열도 나고 기운이 너무 없는 것을 발견한 엄마가 딸을 데리고 병원에 왔습니다 딸이 뭣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구요. 여하튼 그런데 식염수 IV 맞고 모든 증상이 언제 있었냐는 듯 이 다 나았습니다 이 분 입장에서는 소금이 만병통치겠죠 그리고 병원에서는 무조건 오면 식염수를 주니 식염수가 기운 차리는 약으로 혹은 소금이 이러니 좋다는 걸로 알고 계신 나이드신 분들이 댓글을 보면 너무 많네요 알고 보니 따님은 밤 새 클럽에서 술과 춤으로 몸이 탈수가 되었던거고 집에 겨우 와서 뻗었던 것입니다식염수에 들어 있는 소금을 통해 몸에 물을 담아둡니다 설사를 멈추거나 혹은 설사로 탈수괸 몸에 수분을 담아두죠 특히 저염식이나 저연식이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나이들수록 소화가 안 되니 소식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이런 경우에는 음식으로만은 소금 섭취가 적을 수도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예외겠지만 이걸 본인의 보편적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고집을 불사하는게 문제입니다 잘못된 신념이 고착화되고 퍼지는 거죠 이건 저를 비롯한 한국 고령자들의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주위에 엄청 싱겁게 드시면서 괜찮다가 갑자기라는 것은 소금이 원인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소금을 섭취하시고 도움이 된 것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흡수를 더 돕거나 배출을 막거나 마그네슘은 이와는 반대효과가 있어 변비에 사용하기도 하죠 그리고 마그네슘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은 설사가 날 때 양만 좀 줄여도 증상이 꽤 줄게 됩니다 의사나 논문이나 정치나 국회의원들을 못 믿게 된 서로간의 불신들이 가장 문제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편견도 정말 문제입니다 정말 지금은 좀 났지만 불과 십년전에도 나이드신 분들이동남아시아인들을 무슨 벌레 보듯이 보고 취급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축구 친선경기를 보러 상암에 가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로 영어하난 사람들이라고 지하철에 맥주병을 들고 타는데 아무도 제재 안 하는 것을 보고 지내는 지내 나라에서도 안 하는 짓을 여기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니네들 여기서 이러고 다니면 깜빵가게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하자 그제서야 수그러들더군요 이미 저는 기상세대이고 꼰대이긴 하지만 댓글 문화만 봐도 아직도 자정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질문과 관련없이 제가 너무 주저리 되었네요 ㅋ 답변은 되셨길 바라면서
밴드는 운영하지 않으니 닥터팬더님께 직접 여쭈시거나 잘 모르시겠으시면 유튜브에서 닥터팬더분을 검색해 보세요^^ 질문 하신 것은 1) 가든 오브 라이프 제품은 그래도 좋은 제품인데 칼맥 제품이라는게 raw calcium 제품을 의미하시는 거죠? 칼슘과 마그네슘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이 제품은 칼슘이 뼈에 흡착될 수 있도록 활용하게 해 줄 수 있는 다른 미네랄들이 들어 있는 복합제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뼈 성장인자라? 혹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알지닌 혹은 아르기닌을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1)번 답변처럼 칼맥에 복합미네랄, 비타민 D까지 들어있는 성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든 오브 라이프 raw calcium 제품을 드시면 하루 4정 제재에 칼슘은 756mg, 마그네슘은 386mg 들어 있어서 2:1 비중을 맞추시려면 별개의 마그네슘을 제품을 드시는게 좋지 않지만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꼭 2:1를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니 400mg 제재의 킬레이션 마그네슘 1알 정도는 드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저두 의사 말 믿지않습니다 저두 잇몸 질환으로... 치과 병원을 달고 살았고 생활에 이만저만 불편하게 살았습니다~속ㅇㅁ 사용하고 완전 5년째 치과 안가요 저 의사는 약간 계념 다르네요...? 수순 음식은...찌게 햄버거 이런 음식 가능한 먹지맙시다... 암튼 예를들어 고기먹을때 좀 소금찍어 짜게드신 다거나 이런식은 더 좋타고 상각합니다
이건 참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답변 드린 글로 갈음해 볼려고 합니다. ㅜㅜ "저는 절대로 제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오도하기 위해서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논문을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반응과 만성염증, 통증에 있어서만큼은 소금은 절대로 과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죠. 소금에 있어서 특히 저염식이 몸에 안 좋거나 사먕률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인용되거나 의사분들이 예를 드는 많은 논문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수전 오페럴 같은 의사를 포함해서 논문 저자가 소금생산 기업으로 로비자금을 받고 그 논문을 작성한 것, 그리고 저염식을 할 때 소금 섭취를 너무나 적게하면 그 때부터 신체에 위험이 가해지고 사먕률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 논문도 있는데요. N Graudal, G Jurgens, B Baslund, M H Alderman. Compared with usual sodium intake, low- and excessive-sodium diet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a meta-analysis. Am J Hypertens. 2014 Sep;27(9):1129-37. 이런 쓰레기 같은 논문때문에 사람들이 논문들의 진위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조작되고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받아서 논문 쓰는 양심들이 썩은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소금이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죽염인지, 희말라야 소금인지 그 구성성분이 미약하게 다를 수는 있지만 염화나트륨의 주성분이 동일한 것은 불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인용한 논문 중 하나는 소금의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것이 동일하게 205일동안 가상 우주공간에서 실험한 논문을 일례로 든 것이구요. 이런 논문은 식이나 영양소 실험에서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적정한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의 경혐이 편중되면 더 편향되기 나름이죠. 저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먹지 말라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추가로 좋다는 소금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한번 소금 전쟁을 치룬 미국의 나트륨 기준 권고안을 말씀드리면, 그리고 이에 관련해서도 논문이 많은데요. www.ncbi.nlm.nih.gov/pubmed/24170199 미국 농산부(USDA) 나트륨 권고안은 하루 최대 2.300mg이고 미국 심장병협회(AHA)권고안은 이보다 적어서 하루 최대 1,500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평균인의 나트륨 섭취를 의미하는 것이고 만성질환자나 만성통증, 자가면역환자들은 이보다 더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 권고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제 자신의 경험으로만 권고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추가 소금은 절대로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DannyNerDy 과하게 짜게먹는사람거의없어요......반찬이나 국을 본인입맛에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라구요...의산선생님... 의사들이 저염저염하니깐 ..사람들이 짜게먹으면 죽는줄알고 맛대가리없게 음식을 해먹잔아여..이젠 알사람다아니깐....저염하란 그런 소리 그만하세여... 고치지도 못하고 양약만 평생 먹으래... 만성두들러기 약만 3년먹다가 무기력하게 살다가 이거 계속먹다간 죽겠구나 싶어 다른 방법을 찾던중 소금의 중요성을 알고 죽염복용하고 좋아지는중인데 뭔 짜게먹으면 안된다...만성적인 병들고치는게 하나도 없으면서.....평생 약먹으라고......사람몸을 조금씩병들게 하는게......양약의 장기적복용 아닌여....??
오메가 3가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효한 영양제이지만 대사과정의 유전적 다름(다형성)과 차이는 존재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오메가 3가 전립선암을 유발한다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러한 가능성은 어떤 영양소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건강한 식이를 하지 않는다면 오메가 3를 드시는게 좋겠지만 가공식품을 드시지 않고 건강한 식이를 하신다면 오메가 3를 굳이 별도로 드시는 것 필요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PSA 수치는 유동적이니 오메가 3를 최소한 끊어보시고 다른 생활요소는 동일하게 했을 때 수치 변화를 보시는게 가장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채식할때는 적절하게 간을 하든지 생야채를 먹을때는 평소보다 소금을 좀 더 먹어야되요. 야채에는 칼륨이 많아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시켜고 나트륨은 물을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몸이 탈수상태가 되서 어지럼증으로 시위하는거예요. 소금을 보충하면 몸이 부족한 물을 채우고 채식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없어져요 ^^.
전문가로서 본인의 주장과 일치하는 논문을 근거로 현재 현대의학에서 권고는 하루 5g 이상을 섭치하면 매우 위해하다는 주장을 펼치시는 군요. 그런데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루 적정량 5g의 근거가 미약하고, 10~15을 주장하는 전문가(의사,일반인 모두 포함)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적정하게 먹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첫부분과 같이 짜서 죽겠다는 정도로는 아무도 권하지도 먹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비타민C 메가도스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난고 있는데도 아직도 비타민C는 하루 60~100ml가 적정하다고 하시는 전문가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참고로 비타민C 메가도스는 기본 3000ml부터 시작해서 6000ml>>9000ml>>12000ml>>15000ml 입니다. 저는 하루 ~10,000ml 먹고 있습니다. 소금은 많은 자료를 섭렵한 후 용융소금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계속 소금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답답한 댓글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솔직히 알면알수록 내가 무지하다는것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겪은 일이 절대적이라고 믿고 논리적인 대화를 하지 않으므로 서로 체력만 낭비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다 보지 않았지만 유익한 영상이 많아 혹여나 저러한 댓글들로 인해 지치실까봐 응원의 댓글을 남깁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완치도 힘들고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면역억제제나 민간요법인데 이 보다는 기본적으로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D(하루 5000IU, 오메가 3를 고용량으로 복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영양제들은 T 조절세포인 Treg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안정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전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bit.ly/2lXSWbJ 이 제품처럼 단쇄지방산도 Treg 세포를 조절합니다. 자가면역은 아마도 자세한 설명은 못 들으셨겠지만, 항체로 낙인이 된 자가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th1, th2, th17, Treg의 균형이 아주 중요하구요. 소금은 Th17을 너무 자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소금을 언급하셔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자가면역질환 중에 예외적으로 소금이 필요한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건 자가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나 녹차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저혈압이고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나트륨이 적게 나와서 소금 챙겨먹고 있는데 뜨끔하네요~^^ㅋㅋ 그래서 그런건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 심하게 팅팅붓고 알러지가 올라와서 빨개지고 따갑고 거꾸리를 하면 쏠려서 그런지 눈 위아래 다 빨개져요~ㅜㅜ 얼마전 피감사 했는데 칸디다균이 너무 심하게 나왔는데 연관이 있을까요~?!ㅜㅜ 다른데도 아니고 얼굴이 그러니깐 너무 속상해요~ㅜㅜ 어디 한데 얻어맞은 사람처럼 눈이 빨개지고 부어서 나가기도 꺼려지고 계속 이럴까봐 무서워요~ㅜㅜ 칸디가 치료법 있을까요~?!꼭 알려주세요~ㅜ 칸디다가 심한 사람들 치료법과 식단법도 올려주세요~^^
와우 2년전 영상이 올라 왔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 댓글 답니다 ㆍ저도 5년동안 모든 방법 모든 경우를 통해 배웠어요ㆍ 적당히 내몸이 필요한 만큼만 먹고 절제하고 가끔 검사 하면서 다시 윈인파악하고 이렇게 선생님 영상 참고 하면서 사니까 초기 루마티스 갑상선 은 개선 되어서 약끊었고 ㆍ 가끔 음식을 아무거나 먹었을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높아져요 ㆍ그런데 이번에 난소 물혹생겨서 수술했어요 ㆍ몸이 좋아지니까 멋대로 먹은 음식이 화를 가져온걸까요?과일도 평소 사과 반쪽 먹다 더먹었고 고기도 먹었고 안 먹던 맥주도 먹었고 ㆍ ㆍ 이런 또있어요 치킨도 먹었어요 ㅎㅎ 선생님 혹이 생기는 이유 알고싶어요 ㆍ다시는 수술 무서워요 ㅋㅋ답변 부탁드려요 ㆍ사랑합니다 멋진 선생님 ♡♡♡♡
혹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를 전문가들도, 약간의 과체중, 과도한 탄수화물, 그로 인한 호르몬 대사, 간 해독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나님이 이미 경험하신것처럼 아무거나 먹으면 수치가 올라가고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아시면 정답은 이미 나와있죠. 이걸 서서히 개선시키면서 안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만큼 더 좋은 음식을 먹는게 좋은데요. 그렇지 않다면 영양제라도 같이 꾸준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it.ly/3DOTIvK S_Femguard-Balance(팸가드 밸런스) 이런 영양제는 꼭 한개라도 유지와 예방을 위해서 드셔보셨으면 좋겟어요. DIM이라고 잘 알려진 영양소도 들어있구요.
제가 경험했던게 떠오르네요. 두드러기로 몇년째 고생해서 ㅌ특히 음식만 들어가면 .. 이것저것 해보다 소금까지 접하게되었어요. 제가 평소 싱겁게먹는다 소릴듣기도 했고 소변염도 체크 후 소금물을 열심히 챙겨먹었어요. 제가 싱겁게먹어서 겪엇을(?) 붓기, 소화안됨은 해결됫습니다. 그후로 입맛이 보통으로돌아와서 더이상 소금물을 먹게되지 않앗던거 같아요. 소화가 잘되니 두드러기에 약간 완화됫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어요 그 후로 다시 소금물을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더 올라오는걸 경험했어요. 그당시엔 굉장히 이상해하며 중단하긴했지만 이영상을 보고나니 그래서 처음에 염분섭취로인해 입맛이 어느정도 짜졋고 충분히 염분을 먹고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챙겨먹는것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도움이 안됐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하지만 이영상을 암,자가면역,만성질환 이라는 조건하에 다루는 걸 명심하셔야 할듯 하네요 댓글을보니 이것을 고려하지 않은 댓글들이 많네요 하지만 건강하다면 먹는 방법 숙지 후 좀더 섭취하는걸 시도해도 좋다고 봐요. 그대신 물도 그만큼 먹어서요 ㅎㅎ 물과소금은 함께
닥터대니DannyNerDy 대니님 제가 우연히 비타민디를 먹고 두드러기가 많이 혹은 거의 완화되는 경험을 했는데요 평소엔 하루 3천iu정도 먹었어요. 현재 하루에 5천 iu씩 두세번 먹습니다. 너무 많은것은 아닌지 아니면 당분간은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검색해보니 비타민디가 두드러기에 효과가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만약 이걸로 해결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어요
두드러기가 면역이나 염증반응의 기저원인으로 기초한다면 비타민 D가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하루 10,000-15,000을 드신다면 과용될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피검사는 해 보시고 정상범위라면 하루 5000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D와 같은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글루타치온과 오메가 3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논문적용을 편향적으로 인용하시는데 의사라면 그러시면 안됩니다. 논문에 사용된 소금이 좋은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소금과 칼륨 즉 채소와 과일과 물을 소금과 균형있게 섭취했는지, 그리고 물마시는 양과 물을 소화/배출시키는 위/장의 기능 등 사람마다 다른 체질과 몸상태를 고려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인용하신 논문들은 이런 미묘한 인체의 신비를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 콩과 잡곡 견과류 물을 각자의 체질에 따라 적정량의 소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건강에 중요합니다. 소금과잉도 안좋지만 저염식도 만병의 근원이 되어 안좋습니다. 약골로 태어나 운동도 잘 안하고 여러모로 건강에 역행하며 살면서도 65년간 병원에 가본적없고 이상하리만치 건강한 이유는 (기름을 적게 먹고 야채와 소금 그리고 물을 균형있게 섭취함) 때문입니다.
저는 절대로 제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오도하기 위해서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논문을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반응과 만성염증, 통증에 있어서만큼은 소금은 절대로 과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죠. 소금에 있어서 특히 저염식이 몸에 안 좋거나 사먕률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인용되거나 의사분들이 예를 드는 많은 논문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수전 오페럴 같은 의사를 포함해서 논문 저자가 소금생산 기업으로 로비자금을 받고 그 논문을 작성한 것, 그리고 저염식을 할 때 소금 섭취를 너무나 적게하면 그 때부터 신체에 위험이 가해지고 사먕률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 논문도 있는데요. N Graudal, G Jurgens, B Baslund, M H Alderman. Compared with usual sodium intake, low- and excessive-sodium diet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a meta-analysis. Am J Hypertens. 2014 Sep;27(9):1129-37. 이런 쓰레기 같은 논문때문에 사람들이 논문들의 진위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조작되고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받아서 논문 쓰는 양심들이 썩은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소금이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죽염인지, 희말라야 소금인지 그 구성성분이 미약하게 다를 수는 있지만 염화나트륨의 주성분이 동일한 것은 불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인용한 논문 중 하나는 소금의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것이 동일하게 205일동안 가상 우주공간에서 실험한 논문을 일례로 든 것이구요. 이런 논문은 식이나 영양소 실험에서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적정한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의 경혐이 편중되면 더 편향되기 나름이죠. 저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먹지 말라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추가로 좋다는 소금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한번 소금 전쟁을 치룬 미국의 나트륨 기준 권고안을 말씀드리면, 그리고 이에 관련해서도 논문이 많은데요. www.ncbi.nlm.nih.gov/pubmed/24170199 미국 농산부(USDA) 나트륨 권고안은 하루 최대 2.300mg이고 미국 심장병협회(AHA)권고안은 이보다 적어서 하루 최대 1,500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평균인의 나트륨 섭취를 의미하는 것이고 만성질환자나 만성통증, 자가면역환자들은 이보다 더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 권고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제 자신의 경험으로만 권고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추가 소금은 절대로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들 동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다시는듯 이 의사분이 소금먹지 말라고 했나요.. 댓글들 재밌네요. 과학적인 데이터로 말해주는 사람과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주장을 하는 사람. 과학적인 데이터가 사실 신봉할만큼 무조건 믿을건 못되지만 그나마 참고할만한 유일한 자료지요. 담배 100넘게 피시면서 장수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주위에 이런분 계시면 담배가 장수에 도움된다고 믿으실분들이 보이네요..
@@DannyNerDy 성심을 다해 댓글 달아주시는 선 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바쁘실텐데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제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대니님의 유투브 열심히 봐볼께요~~ 저는 국내 의료계에서 알려준 정보와 진료가 내병과 몸에 다 최선이다고 믿었는데 지금 제 몸을 보면 왠지 아닌것도 같아서 그 표현을 소금에 조금 과하게?원망하듯 한 것같 습니다. 우주정복의 속도가 작은 인체의 질병의 정복 속도보다 비교할 수 없이 빠른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절대적 비교의 척도도 아닌 그냥 추상적인 비교일 뿐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꼭 추상적인 비교만도 아닐것을 닥터대니님께서 알았으면 기대합니다.그럼 굿데이 되세요~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주정복의 속도가 인체 질병의 정복 속도보다 빠를 것 같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아주 깜짝 놀란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 실상 저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저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거죠. 최근 40년간 야생동물의 종별 개체수가 50% 줄었다는 사실은 아직도 실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서울동물원 사자 한 두마리가 갑자기 객사해도 뉴스로 떠들석할 세상인데 이런 사실은 아무도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그 개체수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 파괴한 자연과 환경오염 때문이라는 거죠. 실상 인간이 파괴한 자연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의료계도 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40년동안 환경 변화에 따라 면역과 염증반응이 크게 대두하고 있는데 40년전만 해도 면역은 완벽무결한 시스템이라고 모든 의사들이 맹신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신종플루, 감기, 몸살, 비염, 무기력증은 면역과 염증에서 보셔야 하는데 외부환경이 너무 급작스럽게 변한 것과 우리 몸도 이에 못지 않게 변한 것이 질환중심의 의료기술이 따라잡지 못하는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면역계의 반응은 즉각적이지 않은 숨겨진 반응이 훨씬 더 많아서이기 때문입니다. 네이쳐지에서 발행한 논문에서 최근 10년간 면역질환이 300% 증가했다는 사실만 봐도 좋다라고 하는 것을 먹을게 아니라 이제는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안 좋다라고 하는 것을 골라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를 지키면 몸이 정말 좋아집니다. 골골한 몸으로 고생하시면 제가 다른 영상에서 소개한 심플다이어트 시리즈를 다이어트 요소는 빼고 한번 정주행해 주시면 좋겠네요. 실상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다 먹는데 괜찮겠지, 인증받은 공장에서 만들었으니 괜찮겠지 하고 안심하지만 음식에 반응하는 면역관용이 사람마다 아주 다르고 밀가루, 유제품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통계가 25% 이상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전혀 모르고 그냥 몸이 안 좋은 정도로만 인식하고 살 수 있는데 이 전의 삶과 이 후의 삶은 저도 경험해 보니 본질적으로 다르더군요. 제가 경험한 20년 전의 삶에서 가공식품은 없어서 먹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먹다 질려서 버리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게 최근의 변화인데 이게 몇 십만년의 인간 삶에 비해서도 당연한 것일까요? 답변에 제가 과하게 반응해서 놀라지 마시고^^ 저도 이런 현실이 안타까운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 그리고 알고 있던 사실과는 다른 의견이여서 이렇게 많은 의견을 주시는 거겠죠^^
독일, 일본은 세계보거기구에서 권장하는 소금 섭취량의 6배를 먹고도 세계최고 장수 국가입니다!!! 국내 모든 의사들이 저염식을 해야되니 헛소리 하지만 몸에 면역이 떨어지거나 염증수치가 높아서 병원에 입원하게되면 생리식염수를 혈관에 주입해서 안정을 취해줍니다,,, 웃기지 않나요?? 수술할때도 소금을 사용할 정도입니다,,, 가장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병원입니다!!!
웃기네요^^ 우린 매일 병원을 가지 않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댓글 주신 논리가 아주 빈약합니다. 독일, 일본은 세계보거기구에서 권장하는 소금 섭취량의 6배를 먹고도 세계최고 장수 국가? 장수가 능사이지는 않죠. 오래 살고 병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생리식염수는 응급상황에서 환자가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구토, 설사, 고열 등으로 인해 많은 양의 물을 잃었을 때나 항생제 등과 같은 약물을 투여하는 매개체로도 사용됩니다. 이 외 전해질균형을 유지하거나 혈압조절을 위해 사용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수분을 보충하는 개념이죠. 면역이 떨어지거나 염증수치가 높아서 식염수를 주는게 아니라 이를 처리할 약물을 같이 줄 때 식염수를 사용합니다. 고정된 편견이나 오류의 논리는 본인을 병들게 하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해서 제가 굳이 답변을 달기는 했는데요. 이에 상처 받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좀 열고 보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대니님 영상에서 소개한 메일을 보낸 구독자입니다. 아이 건강문제로 문의드렸는데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까지 제작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메일 받고 죽염을 그날로 중단했습니다. 9번 구운 죽염이라고 해서 비싼 가격에 사서 꾸준히 먹이고 있었는데 대니님 메일받고 아차했습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부끄럽다니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확실히 도움이 되시고 좀 더 편해질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동물영양제 라인이 별도로 있긴 하지만 사람이 먹는 걸 먹이셔도 되요 리듀스드 글루타치온을 먹이시면 되는데 동물 특히 강아지 실험에서도 1kg 몸무게당 250mg 까지 먹여도 아주 안전하다고 하니 10kg 미만 소형견이라고 해도 일 1000mg 이상 먹어도 전혀 문제 없다는 거죠
선생님 아이가 사실 나이가 넘 많은18살 아이입니다 다른 큰질병은 없습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자연질병 심장 신장이 안좋아 메디칼 도움으로 지금은 조금 많이 호전이 되긴했지만 건강상 많은 제한되는게 있어 애가 살이계속 빠지고 보고있으면 눈물만 납니다 애을 조금만 더 아니 더많이 같이 하고 싶습니다 꼭요 이런 이이인데도 먹여도 괜찬을련지요
아이가 심장 시장에 무리가 가니 특히 단백질을 제한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하니 호전되는건 조금있는것 같은데요 아이가 영양 섭취가 안되니 체중이 넘빠져 뼈밖에 없는거예요 그리고 지금 황산아제 유산균을 먹이고 있는데 글루타치온이랑 다른건가요 강아지건깅까지 질문이 넘넘 죄송합니다 저한테는 넘 특별안 아이라서요 우울증으로 10년을 앓고 있을때 이아이가 저를 점점 낳게 해주었어요 지금도 남편없이 살아도 이아이 없으면 저도 같이 죽을것 같습니다 힘든 아이를 내욕심으로 붙잡고 있지는 아니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놓기가 넘힘들어요 툭하면 응급실행이라 게이지안에서 아이가 불안해 대소변도 재대로 안한다고해서 집에 산소방을 만들어 집에서 케어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무리는 없는것 같은데 영양분이 재대로 섭취가 안되어 넘 앙쌍해요
심장, 신장에 무리가 가면 단백질 제한을 하게 되죠. 살이 빠지는 것은 단백질 제한보다는 18살 노령견이라 나이가 있으니 아마 식욕도 없고 본인이 좋아하던 것들은 많이 제한이 될텨여서 체중감소는 피하기 어려울 듯 해요. 항산화제 중에서도 글루타치온이 가장 큰 효과가 있을텐데요. 먹이시는 항산화제에 글루타치온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글루타치온을 먹이는 것은 기력을 나게 하고 조금 더 기운을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먹이시는데에는 문제가 없구요.
저탄고지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몸무게 변화가 없습니다. 영양제도 먹어보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도 몸은 계속 붓고, 다리가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탄고지는 대사과정에서 나트륨 배출이 많아지니 소금 캡슐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라고 권해주셔서 그렇게 했었는데… , 소금섭취로 붓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줄여봐야겠습니다. ㅠㅠ 잘못된 의학상식은 참 무섭네요. ㅠㅠ
나의 경우에는 원래 액체를 마시면 한시간내로 나오고 거의 평생을 싱겁게 먹었고 갑상선저하증에 다른 중병까지 겹쳐 몸에 힘도 너무 없고 화장실 가기도 힘들고 하는 중에 유트브에서 소금을 많이 먹어야 한다해서 일부러 마시는 물에 타서 최소 하루 2그람은 먹으려고하는데 소금을 많이 먹으면 소변횟수가 줄고 몸에 힘도 나고 견디기가 훨 수월해요.5그람은 안되는거 같은데 5그람먹도록 해야겠어요. 입마름증상도 약간 호전되었는데 소금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갑상선 저하는 하시모토 자가면역으로 염증반응에 소금은 좋지 않습니다. 이 영상의 기본설명이 그러하구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시는 기분은 드시겠지만, 소금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신체 염증의 문제입니다. 제 영상의 심플다이어트 1-5편을 보시고 염증을 유발하는 모든 음식을 끊으셔야 합니다. 왜냐면 갑상선 저하를 가지고 계시니까요. 그렇게 하시면 조금씩 좋아지는 건강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우리몸은 논문으로만 이해되지 않습니다 명현반응이라고 해서 호전시 몸이 더 악화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소금 증가시 수개월간 혈압이 오르는것과 같으며 염기성인 소금이 과량 들어오면 산성인 몸의 염증은 오히려 증가하며 부종과 여러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시적이며 수개월후 몸이 가벼워 지고 체질이 바뀐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는 아무리 많이 소금을 먹어도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영상과 tv만 의존하기 보다 스스로 알아보시면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됩니다
그러셨군요. 나트륨이 면역세포를 자극하게 되어서. 천식에는 NAC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글루타치온, 아르기닌, 비타민 A 조합을 추천드려요. 아르기닌은 1000mg 정도, 비타민 A는 천식이 심할 때 25,000IU로 시작해서 증상이 좋아지만 10,000IU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바로 좋아지실겁니다.
나트륨은 위산의 원료이기도 한데 위산이 부족해지면 생기는 각종 질환은 어떡하죠? 그리고 운동으로 또한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으로 배출된 미네랄중 나트륨 부족시 생기는 질병인 고칼륨 혈증은 어떡하죠? 동남아 음식은 짜서 먹을 수가 없을 정도인데 1년 내내 무더위 속에서 사는 동남아인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나트륨 아닌가요?
위산의 원료 중 일부가 소금이긴 하지만 위산부족증에 일반적으로 소금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산부족증이 생기는 이유는 너무나 여러가지여서 소금부족으로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100% 자연식의 생식을 하시지 않는다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땀으로 배출되면 배출된만큰 신장은 소변의 배출량을 줄이고 호흡으로 산과 염기를 조절합니다. 소금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과용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전 좋은 소금은 약이 된다 생각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장내 균형이 깨지더라구요. 단식할때 장청소한다고 밥숟가락으로 함초 한숟갈 물에 타서 반컵 마셨을 뿐인데 장 점막이 너무 자극을 받아서 한주 내내 설사로 고생했어요. 안그래도 장이 약한데 짠물이 너무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되려 소화불량에 걸림. 멀건 죽 먹어 장에 과도히 들어간 염분을 희석시키면서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소금이 부족해도 병이 오지만 과도해도 안좋다는걸 알아요. 된장국 맛있다고 여러 그릇 퍼먹었을때도 설사로 고생했고, 감자탕국물 맛있다고 두그릇 이상 먹다가 또 설사로 고생하고, 그 뒤로 짠 국물을 많이 마시는거 조심하는데(집에서 천일염으로 간을 함.) 염분이 도를 지나치면 장이 견디지를 못해요. 함초는 좋은 소금이라 방심했는데 그것도 한숟갈은 과도했나 봐요.
저는 소금을 적게 섭취하라는 것이나 아니라 많이 섭취하시지 말라는 거에요. 이건 죽염이라고 결단코 예외가 아닙니다. 죽염좋다고 해서 많이 드시다가 더 안 좋아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모든게 다 그렇지 않나요?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문제인데 왜 자연에서 나온 것이니 내추럴하고 죽염은 많이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죠.
주의 하시는게 필요할 듯 하기는 한데요. 일단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소금양은 너무 과도하지 않도록 하시고, 염증반응을 없애시는 노력들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어찌되었든 몸에 피로감을 주는 근본적인 원인은 염증반응과 이에 연계될 수 있는 수면과 스트레스, 식이이니까요. 가공식품도 되도록이면 줄이시고 건강한 편식을 해 보시기 바래요~
1위 장수국 일본음식 존나짠데 뭔소리임 저염식 오래하고 운동 주6일 씩하고 물 많이 마시니까 과채 위주 식단 지속하니 반죽음을 경험하고 냉증이나 다한증 갈증등 각종염증 때문에 엄청 고생하다 짜게 먹고 부터 급격하게 좋아졌는데 너무 쉽게 말하네 앞으로 의사는 믿지 않을것임
너무 성급한 결론이시네요. 논문 한 두개만 그렇게 신뢰하고 내릴 수 있는 문재가 아닌듯합니다. 소금은 오히려 모자를때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과한것도 좋진않지만 몸에서 다 조절이 됩니다. 우리 인체는 정말 오묘하고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같은식단 하에 실험?.. 글쎄요. 모든 인자를 같게 설정했다고 하더라고, 소금이 나쁘다라고 결론 낼 순 없는것입니다. 말씀하신 눈문 실험에서 말하는 같은식단에 소금의 과다시 나쁜작용을 중화시카는 여러 영양소가 빠져있다면? 그 실험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몸을 100% 돌릴 수 있는 유효한 식단을(우리는 정확히 알지도 못하지만) 공급한다면, 실험이 유효 할수도 있겠죠.. 암튼, 저도 그렇고 소금 섭취량을 늘려서 건강이 오히려 좋아지신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으로 봐서도,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는건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항상 주는 링거액은 어떨까요? 링거맞고 힘난다는게 말이 될까요? 링거엑은 1리터당 거의9그람의 nacl 이 들어있습니다. 환자에게 그럼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독을 주입하는걸까요? 의사들은 말로는 저염식이 좋다면서 입원한 환자들에게 몇시간동안 9그람씩 소금을 꽃아넣는이유는 뭘까요? 하루에 링거 2번맞으면 18그람이 몸속에 들어옵니다. 말이 돼나요? 이렇게 초등학생도 분별가능한 모순이 존재하는데, 논문 몇개로 저염식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저는 위와 장이 좋지않는데 소화효소가 잘 분비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까스활명수 같은건 되려 자극적이라 먹으면 위가 더 부어올라서 소용도 없고. 유산균이니 효소니 먹어봐도 당장에 별 효과는 없고. 그래서 차라리 파인애플 먹으니까 속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파인애플에서 나오는 단백질분해효소가 뱃속에 정체된 음식물을 말랑말랑하게 녹여주는 느낌. 키위랑 무화과도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대요. 그런데 경험상 가장 효과 좋은건 파인애플이었어요. 그래서 식사때 곁들여 같이 먹거나 식후에 바로 먹어요. 특히 고기단백질 먹을땐 필수예요.
저도 소화효소의 준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한의사는 모든 향기나는 야채를 권하시더라구요. 소화액 분비를 돕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 특별히 향이 강한 바실. 고수를 비롯해 깻잎 쑥갓 샐러리 등등 모두 좋아합니다. 열대의 나라에 오래 살고 있는데 향이 특이한 과일도 다 좋아합니다. 아마도 제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 저는 장누수증후군과 과민성대장증후군, 부신피로증후군과 역류성식도질환 등으로 인해 치료중이구요, 만성염증으로 인한 피부질환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살아왔어요. 재작년부터 기능의학 알게되어 저탄고지 식단하며 염증을 줄여가고 있는데, 제가 전형적인 만성탈수 증상이라고 의사샘께서 물만 많이 먹는다고 세포가 물을 잡아놓을 수 없다고 소금 섭취를 늘려 간을 짭잘하게 먹으라고 하셨거든요? 저처럼 만성탈수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소금섭취가 위험할까요? 그럼 만성탈수를 호전시키기 위한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금은 2년 전부터 히말라야소금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불스님. 소금을 너무 맹신하는 대중이 문제고 이를 통해서 무자비하게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가관이죠. 소금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람들도 있고 소금이 과하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용하지 말자는 뜻이에요. 면역에는 특히나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2알정도로 적정량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더 필요할수도 혹은 덜 요구될수도 있으니 중간 중간 양조절을 해 보세요. 체내 글루타치온 양은 유전적 대사기능, 식이, 술과 담배와 같은 환경독소에 대한 노출, 신체 내 면역기능, 수면의 질과 양, 스트레스정도에 따라 아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물을 마시자마자 입이 바짝 마랐고 평소 워낙에 먹는 물의 양도 많거든요 저염식이 안좋대서 소금양도 늘리고 캡슐에 소금을 넣어 먹기 시작하니까 저혈당증상이나 입마름이 싹 업어져서 점점 더 짜게 먹게 되었는데 몸이 수분을 다 저장하는 느낌? 근육이 수분을 더 저장을 해서 몸이 커진느낌이 드는 시점에 먼가 컨디션이 다운 되었다가 운동을 한 달 쉬게 되면서 일부러 섭취하던 소금을 먹지 않앗더니 순식간에 몸이 반쪽이 되엇는데 온 몸에 있는 수분이 쫙 빠져 나간 느낌이었어요 왜이렇게 되었는지 원인과 과정 결과가 넘 궁금했거든요 그동안 고강도운동을 하다 쉬어서 그릉가 하기도했어요 의심 1순위는 소금이었긴 해요 전 후 차이가 나거등요 여러면에서요.
쌤~~~저 20키로 빠졌어요 아직도 심플다여트 이어 가고 있고 나름의 저탄고지 간헐적을 해가고 있어요 평균의 몸무게를 가지게 되었고 날씬하다는 소리도 듣게 되었는데 10키로를 더 뺄려고 하는데 심플 덕에 스트레스 없이 여유로운 맘으로 임하게 되니 사실 제가 다여트 중인지도 모르면서 잘먹고 잘 운동하며 지내니 머가 먼지 모르겠어요ㅎㅎ 살은 빠지고 몸은 예뻐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요번에 제가 느낀건 잠을 잘자는게 굉장히 중요하다인데요 역쉬나 쉽게 잠들지도 못하고 자주 깨는건 아직도 고대로네요 잠으로 회복력이 상승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거 같아요 또, 심플을 소개해주었고 그친구도 쌤 영상으로 10키로가 빠졌어요ㅎㅎ
저는 온 몸의 통증도 줄고 머...여기저기 다 좋아졌어요 잠빼곤ㅎㅎㅎ 늘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도코님 정말 오래간만이에요^^
와우 20킬로 체중 감량하시고 그걸 유지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통증과 체중 문제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하셨는지 그리고 도코님의 지금까지의 노력과 그 힘든 과정도 잘 알고 있는데^^ 도코님은 제가 중요하게 기억하는 분 중의 한 분이셔서.
친구분도 도움을 받으셨군요. 염증반응이 체중과 그리고 다이어트에 아주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칼로리를 줄이는 절식이나 굶는 걸 반복하는 다이어트들이 마치 최고인양 포장되고 얼룩 되어 많은 조회수를 얻고 이를 모방하게끔 계속 유도되는 이 유튜브 세상을 보면 세상은 참 안타깝습니다.
수면은 말씀하신 것처럼 아주 중요해요. 수면 문제가 모두 블루라이트 문제는 아니고 안전하지 않으면서 염증반응으로 인해 몸을 병들게 하고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식이를 하고 있지 않으시니 점차적으로는 좋아지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잠은 블루라이트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ruclips.net/video/DLlx4wxUu68/видео.html 이미 보셨으리라 생각은 되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시지 않더라도 집 조명을 어둡게 하고 지내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도코님의 소식이 궁금하긴 했는데 제가 요새 올리는 영상들을 보면 약간 제 주 구독자의 연령층이 상향되고 뇌나 질환, 영양제에 대한 영상들을 올리고 있어서 예전 처럼 다이어트나 케토식이에 대한 영상들도 좀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만 아니라 젊으신 분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아서 할 수 있다면 제가 아는 한에서는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생각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셨으리라 생각되니 이를 절대로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건강한 식이를 통해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체중도 유지하시고 정신 건강도 유지하셔서 멋진 삶을 사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DannyNerDy 마찬가지...쌤도 제겐 중요하신분.
병원 안다니죠 주사 끊었죠 진통제 없이도 잘 지내죠 포인트는 진통제 먹을때 보다 더욱 통증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점이예요
장누수로인한 브레인포그를 겪어봤잖아요ㅎㅎ 뇌 염증성 질환도 놓칠수 없는 부분이죠.
빨간안경 잘보았습니다ㅎㅎ 안그래도 잠이 오든 안오든 어둡게 지내는것의 차이를 느끼고 있고
안그래도 보고 드릴게 있었어요.
PEA with PQQ가 허리나 관절등에 좋은데 잠도 잘 오게한다...해서 먹기 시작햇고 3일뒤 한번도 깨지 않고 꿈도 안꾸었어요 그뒤로 스트레스가 심했더니 바로 잠 들지는 않지만 한번의 꿈 한 번의 깸이 있어요
턱관절에도 좋다하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는것이 잘 때 악무는 힘이 30프로는 준거 같아요.
그러나 스트레스와 무너진 식단엔 쓸모없었다~~~~기본이 중요하다 느꼈답니다.
@@도코-w3m ^^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탄수 제한을 하시지만 하루 먹는 탄수를 저녁에 좀 집중해서 드시면 세러토닌 분비와 이용을 도와 새벽에 잘 깨지 않거나 혹시라도 올 수 있는 저혈당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항상 저희를 괴롭히니 ㅜㅜ
화이팅 👍👍👍👏👏👏
@@도코-w3m PEA with PQQ가 무엇인가요?
@@복행-s5u m.blog.naver.com/ecotogether/221711376976
저의 경우 초반에 효과를 굉장히 보았는데요 스트레스 한방에 무너졌어요ㅎㅎ 블로그 글에는 3갤이상 섭취해야 효과 보고 4알씩인가? 복용하면 더 효과적이래요 저도 궁금한것이 어째서 잠이 쏟아 지고 턱관절이 일시적이나마 슬쩍 풀리는 느낌이 드는지 신기하기도 해요
저염식 몇년하다가 몸 다망가져서 소금 다시 먹는 중인데 여러가지로 굉장히 좋습니다.
소금은 넉넉히 섭취하는게 맞습니다.
맞습니다. 소금은 아주 중요한 영양소 같습니다. 저도 경험했습니다. 거짓정보에 휘둘리지말고 열심히 먹읍시다 ㅎㅎ
저염식 하라는 의료인..
결코 좋지 않게 보고 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 소금을 평균보다 더 먹는 사람 장수 하는 사람많음.
적당히 소금섭취는 중요함
적당한 소금섭취는 음식으로도 가능하다는게 소금전쟁의 종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포화지방, 담배의 해악성과 같은 관점에서 소금도 미국 심혈관계 학회에서 나트륨 1.5g 미만 섭취는 음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가이드를 주었는데 아직도 소금의 최소 적정량을 먹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는 논문결과가 사람들에게 거짓된 인식을 주는 것 같네요. 소금 최소 위험 적정량에 대한 논문은 데이터 조작으로 인해 폐기된 게 제가 아는 것만 2건입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 중에 소금을 평균보다 적게 먹으면서 장수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요?
@@DannyNerDy 리서치는 제대로 하신거요? 소금은 우리 몸에 필수 성분 입니다. 완전히 피할수는 없구요. 조금이라도 먹는것이 몸에 좋다는것이 요즈음 대세 임. 무조건 논문을 믿을수 없음
중복 질문을 이렇게 다시는 건 절 미워하시는 거죠? ㅜㅜ
리서치 말씀을 하시니 제대로 제가 리서치에 알려드리면,
"저는 절대로 제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오도하기 위해서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논문을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반응과 만성염증, 통증에 있어서만큼은 소금은 절대로 과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죠.
소금에 있어서 특히 저염식이 몸에 안 좋거나 사먕률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인용되거나 의사분들이 예를 드는 많은 논문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수전 오페럴 같은 의사를 포함해서 논문 저자가 소금생산 기업으로 로비자금을 받고 그 논문을 작성한 것, 그리고 저염식을 할 때 소금 섭취를 너무나 적게하면 그 때부터 신체에 위험이 가해지고 사먕률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 논문도 있는데요.
N Graudal, G Jurgens, B Baslund, M H Alderman. Compared with usual sodium intake, low- and excessive-sodium diet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a meta-analysis. Am J Hypertens. 2014 Sep;27(9):1129-37. 이런 쓰레기 같은 논문때문에 사람들이 논문들의 진위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조작되고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받아서 논문 쓰는 양심들이 썩은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소금이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죽염인지, 희말라야 소금인지 그 구성성분이 미약하게 다를 수는 있지만 염화나트륨의 주성분이 동일한 것은 불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인용한 논문 중 하나는 소금의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것이 동일하게 205일동안 가상 우주공간에서 실험한 논문을 일례로 든 것이구요. 이런 논문은 식이나 영양소 실험에서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적정한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의 경혐이 편중되면 더 편향되기 나름이죠.
저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먹지 말라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추가로 좋다는 소금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한번 소금 전쟁을 치룬 미국의 나트륨 기준 권고안을 말씀드리면, 그리고 이에 관련해서도 논문이 많은데요.
www.ncbi.nlm.nih.gov/pubmed/24170199
미국 농산부(USDA) 나트륨 권고안은 하루 최대 2.300mg이고 미국 심장병협회(AHA)권고안은 이보다 적어서 하루 최대 1,500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평균인의 나트륨 섭취를 의미하는 것이고 만성질환자나 만성통증, 자가면역환자들은 이보다 더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 권고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제 자신의 경험으로만 권고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추가 소금은 절대로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소금요법으로 수십년간 방광염을 달고살았는데 현재 소금요법으로 10년간 방광염이 재발안합니다
단!소금은 용융소금으로 먹어야합니다 정제소금이나 꽃소금 맛소금은 독이랍니다
@@썬-u4i 맞습니다
소금을 적게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먹는 소금만큼 적정비율의 수분을 섭취해야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당뇨 류마티스로 저염식을 10년 이상을 해밨어요 결과는 근육손실과무기력증 장염을 수시로 했어요
현미밥과 소금으로 간해서 먹구 회복되곤 했죠 죽염도 좋구요 우리나라 음식은 짜지 않아요 알맞게 소금을 섭취하니 다리에 힘도 생기고 소화력도 좋아 집니다
소금 먹기 즐깁니다
풀먹는 염소들도 소금 먹어요
정말 그래요 저두 저염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맞습니다....외국 감자칩 같은거먹으면 짜서 못먹습니다.....결고 우리나라 음식이 짠게 아닙니다....
도움되었습니다.
생리식염수의 성분이 나트륨이라는것은 어떻게해석하실건데요?....
논문의 대부분은 정제소금을 가지고 한것인데... ㅡㅡ;; 사람은 소금이 없이는 살수가 없습니다. 필요한 양 만큼의 전해질은 당연히 필요로 하고 그 중에 하나가 나트륨입니다. 국가에서 말하는 하루 필요양은 사실적으로 너무나 적은양입니다.
음. 그렇죠. 정제소금과는 다르지만 소금이라는 본질적인 사실 또한 동일하죠.
환경오염이나 독소가 심하지 않은 10-20년전만 해도 맞는 말이겠지만 IBD 조차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 현시점에서 소금이 면역계를 과흥분시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면역계 질환이 있으시거나 자가면역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추천 안 드립니다.
이게 진짜 맞는 정보인지 의문이 드네요~ 정보인지 소금을 거의 안먹을 정도 2~30년 살았는데 40 넘으니까 온몸이 여기 저기에 안 앞으로가 없을 정도 통증이 심하고, 악성 변비, 심장, 저혈압, 소화분량 등 많은 문제들이 생겼여요~ 얼마전에 자연에서 나온 좋은 소금을 꼭 잘 먹어야된다고 들은 이후 매일 아침 따뜻한 물 400ml 을 약한 짜게 먹었더니 온몸이 부드러워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 것 같고, 통증도 줄여 가고 있는 느낌이 듣고 있어요~~^^ 제가 제일 걱정이 많았던 변비에도 엄청 큰 도움이 되어 하루 1~2회 변이 아주 시원하게 잘 나오게 되었더라구요~~그전에는 무얼 먹어도 변이 잘 나오지도 않고 5~7일이나 되어야 조금은 나오고 했었걷은요~ 매일 온종일 물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 검사결과는 탈수사 심각하다고 해 깜짝 놀랐어요@@
구운 소금을 짭잘하게 먹으면
물을 마셨을때 몸속의 소금이 물을 잡고있다가 물이 몸에 필요할때 풀어주는 역할을 해서 빈뇨를 해결하고
소금이 위속에 들어가면 위산을 만들기때문에 소화를 돕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짜게 먹지만 않으면 됩니다 물먹힐정도만 아니면 됩니다
선생님. 이 영상은 2020년 초에 업로드한 영상인데 여전히 같은 생각이신가요? 제가 수년동안 이리저리 휘둘리기도 해보고 당연히 저염식 그리고 기준치를 훌쩍넘는 고염식... 수많은 사례들을 다 종합해본바...좋은 소금은 생각보다 훨씬 많이 먹어도 괜찮고 이롭다라는 결론이거든요.
물론 그로인한 수많은 증상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선생님도 알다시피 콜레스테롤 수치가 어떻고보다 산화 염증 입자크기 등등이 중요하고 고혈압수치가 어떻다던가 그런건 결국 단순 수치일뿐.......혹은 베타 아밀로이드 타우 엉킴은 치매의 원인이 아닌 결과다라는 말씀도 하셨고 미세아교세포는 청소부지만 m1, m2 말씀하셨던것처럼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과학과 논문은 협소하고 제대로 파악못하는것도 많은것같아서요.
맞는 말씀이에요. 상세사항을 보면 거기에 매몰되기 쉽고 전체를 봐야 하는데. '적당히'라는 말이 너무 주관적이고 개별적이여서 힘든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식이에 대한 임상논문은 상황통제도 안 되지만, 통제된 대조군 실험도 안 되고, 유전적 다형성도 고려하지 못하고, 통계적 역학실험이 대부분이라 유사관계성이니 인과성이 아니라 전적으로 믿을 수 없습니다.
또한 소금을 많이 먹어도 체내 대사과정을 통해서 많은 것은 배출되고 그렇게 조절을 하는 게 인체의 힘이라 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미신같은 주술처럼 맹신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임상적으로 저혈압에는 나트륨을 더 많이 드시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케토식이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하긴 하지만 고혈압에는 저염식이 맞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훨씬 많이 먹어도 괜찮고 이롭다라는 것에 적용되는 것들도 있지만 소금은 아닙니다. 면역계만 봐도 그렇구요.
적당히, 모든 세상의 이치가 그렇듯.
소금이 안좋은데
병원에서는
식염소가 들어간 링겔주사를
놓는지 궁금합니다
소금이 필요하니깐요~ 그래야 혈행이 원활해지고 대사가 잘 이루어 지기 때문입니다. 안좋은 소금이 안좋은것이지 좋은소금은 몸에 필수입니다.
소금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인데요. 무조건이 아닙니다. 병원에서 식염소가 들어간 링겔주사는 맞는 것은 탈수되거나 증상으로 인해 음식섭취를 못하거나 혹은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식사량이 아주 적어진 연세가 많으신 분들에게 적용되는데요.
그렇다고 이런 케이스를 일반화해서 소금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인식의 오류나 편견을 갖는 것은 절대 반대합니다. 최근 10년간의 음식재료와 저희 몸의 면역계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은지를 감안하면 여전히 예전에 안전했던 음식이 지금도 안전하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50년 전의 밀가루가 그렇고 우유가 그렇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 답변단 글인데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아침에 따님이 탈수직전에 혼수상태처럼 헛소리도 하고 열도 나고 기운이 너무 없는 것을 발견한 엄마가 딸을 데리고 병원에 왔습니다 딸이 뭣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구요. 여하튼
그런데 식염수 링겔 맞고 모든 증상이 언제 있었냐는 듯 이 다 나았습니다 이 분 입장에서는 이런 의미에서 보면 링겔에 들은 소금성분이 만병통치처럼 여겨지겠죠.
그리고 병원에서는 무조건 오면 식염수를 주니 식염수가 기운 차리는 약으로 혹은 소금이 이러니 좋다는 걸로 알고 계신 나이드신 분들이 댓글을 보면 너무 많네요
알고 보니 따님은 밤 새 클럽에서 술과 춤으로 몸이 탈수가 되었던거고 집에 겨우 와서 뻗었던 것입니다. 식염수에 들어 있는 소금을 통해 몸에 물을 담아둡니다 설사를 멈추거나 혹은 설사로 탈수괸 몸에 수분을 담아두죠
특히 저염식이나 저연식이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나이들수록 소화가 안 되니 소식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 이런 경우에는 음식으로만은 소금 섭취가 적을 수도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예외겠지만 이걸 본인의 보편적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고집을 불사하는게 문제입니다. 잘못된 신념이 고착화되고 퍼지는 거죠, 천연 혹은 자연의 이름으로 둔갑해서요.
이건 저를 비롯한 한국 고령자들의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주위에 엄청 싱겁게 드시면서 괜찮다가 갑자기라는 것은 소금이 원인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소금을 섭취하시고 도움이 된 것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흡수를 더 돕거나 배출을 막거나 이어서겠죠.
마그네슘은 이와는 반대효과가 있어 변비에 사용하기도 하죠 그리고 마그네슘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은 설사가 날 때 양만 좀 줄여도 증상이 꽤 줄게 됩니다
의사나 논문이나 정치나 국회의원들을 못 믿게 된 서로간의 불신들이 가장 문제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편견도 정말 문제입니다. 사람들의 개별차는 제가 누누히 강조하는 것이지만 현대의학에서는 체질을 무시합니다. 생화학적인 과정이나 대사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고 배우고 현재까지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요. 이렇게 여기에 댓글을 달고 소금이 뭐가 문제냐 소금은 꼭 필요하니 많이 먹어도 된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체질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이런 보편적인 논리에는 이 체질에 대한 본인의 신념을 무너뜨리는 막상 반대되는 주장을 합니다. "소금은 누구나 ~" 이런식으로요.
제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구요. 자가면역이나 염증반응,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추가로 절대 먹지 말고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한 논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본인의 주장/궤변/억지만 늘어 놓으시는 분들,
지금은 좀 났지만 불과 십년전에도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저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동남아시아인들을 무슨 벌레 보듯이 보고 취급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축구 친선경기를 보러 상암에 가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로 영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지하철에 맥주병을 들고 타는데 지하철에 탄 그 어떤 누구도 이들을 제재 안 하고, 지네는 지네 나라에서도 안 하는 짓을 한국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니네들 여기서 이러고 다니면 이런 행위는 불법이니 깜빵가게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하자 그제서야 수그러들더군요.
이미 저는 기상세대이고 꼰대이긴 하지만 댓글 문화만 봐도 아직도 자정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정치도, 경제도 답답한 현실에서 투정섞인 글인데요. 겸허하고 다른 이들의 주장을 인정하고 반박할거면 제대로 논리적으로 했으면 합니다.
불평불만은 혼잣말로 해도 충분한 것을.
질문과 관련없이 제가 너무 주저리 되었네요 ㅋ
답변은 되셨길 바라면서"
@@DannyNerDy 님에
답변 감사합니다
반박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체 성분의 전해질이란 것이
소금이라고 해서요.
적당양의 소금이 필요한것
아닌가 해서요.
저는하루에 천일염 이십그람정도 물에 타마시고 몸이 엄청 좋아졌어요. 특히 위산 올라오고 속이 쓰린게 완전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그렇게 드시는 건 유의하세요.
장기간 몇개월 천일염을 먹고 효과를 보았나요?
@@빛과소금-v6e 아뇨 소금물은 한번만 먹어도 바로 효과봅니다. 간헐적으로 한달에 한두번정도만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소금물이 드시기힘들면 국에다가 평소드실때 타서 짜게 드셔보세요.
내 경우 짜게 먹을 때 오히려 소변이 잘 나오고 소화도 잘 되고 몸도 거뜬한대요!
소금만이 요소는 아니고 카페인처럼 다른 요소들도 관여됩니다.
그리고 소화는 소금이 주 원료가 아니고 호흡을 통해 얻어지는 이산화탄소가 실제 주 원료입니다. 몸에 따라 느끼시는 부분들은 다르겠지만 몸에 어떤 통증이라도 있다면 추가로 드시지 않기를 권고합니다.
저는 위장이 약한데 좀짜게 먹었다 싶으면 하루 종일 트림으로 고생합니다
각자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지혜롭게~~^^
그나마 제가 싱겁게 먹어서 다행이네요 . 앞으로 더 저염식을 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주로먹는 오뚜기를 더 끊아야겠네요
오뚜기 편이식인가요? 네~
찌게종류와 젓갈등을 좋아했던 나는 대사증후군과 친구가 되었다😩 지금 이친구들을 멀리하려 피나는 노력중이다~😂
늘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네, 꼭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소금을 아무리 짜게 많이 먹으려고 해도 많이 먹기 힘들거예요.. 몸에 맞게 소금섭취 꼭 하세요 !!
섬근 환자인데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하루가 행복합니다. 어우 짜짜짜짜짜짜...^^
😍😍😍
아마 말씀 하신 연구에서는 정제소금을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아래 영상을 참고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도 정보 감사드립니다
염분 모자르면 디집니당, 먼 예날엔 소금과 금을 같은 무게로 물물교환해죠, 생강도 ㅎㅎㅎ
그쵸. 없어도 죽죠.
하지만 현대 생활에는 너무 과하다는게
@ㅂㅅㅎ 저도 이댓글에 찬성합니다.
유튜브 시청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잘보고 있어요. 아직 별로 안봐서 제가 못본 것인지 닥터대니님은 의사이신가요? 프로필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교육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의 프로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dannynerdy.com/about-me/ 를 참조해 주세요.
저도 소금에 대해서 정보를 많이 찾고 소금부족으로 인해 공황, 위장질환까지 와서 고생하고 있지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하루 1~2끼 먹는 분들 주의하세요. 여기에 커피, 술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도 많고 맹물 많이 마신다 ???? 굉장히 안 좋습니다 위험합니다.... 의학교과서에서는 안정시 (병원 입원해서 가만히 누워있는 사람 기준 ) 하루 소금 배출량이 10g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나트륨과 소금 구분 하셔야합니다) 위에 커피, 술, 스트레스는 소금을 배출하는 요소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하셔야 합니다. 과도한것도 주의하시구요. 전 과하게 먹은날이 있으면 다음날은 소금섭취량을 좀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2/21) 서울 강동에서 강연회 잘 듣고 왔습니다. 선생님 보실 때 앞줄에서 오른쪽에 앉은 부부 기억하시나요? ^^
버스 시간 때문에 마지막에 인사를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요.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에 한 분 한 분 성심성의껏 답변 주시는 모습도 감동이었구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신청자는 많았지만 갑작스레 대구사태가 발생하여 오시기 힘든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연회에 참석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값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니 저한테도 보람과 이 업을 계속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는 부모님들과의 소통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는 심도 있는 치료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니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소금을 먹어야 건강해지는 논문들도 많은데 그런 논문도 같이 비교해서 설명해져야 진정성이 있지요
이 정보는 의사와 약사들에게들 유리한 편파적인 정보입니다~
속지 마세요~
자 보세요^^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좋다고 많이 먹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참 소금의 논란은 치열하네요... 몸이아파 병원 갔더니 의사쌤이 저염식해야한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고 7-8년간 저염식했더니 얼굴주름, 고혈압, 당뇨초기, 고지혈증, 배불뚝이, 겨울엔 손발끝 시림, 여름엔 더위로 인한 무기력증...... 그러다가 지난 5월부터 우연히 고염식 알고나서 일부러 소금(핑크소금,천일염) 섭취후 위의 증상이 싹다 해결됐어요. 다만 얼굴주름은 아직 깊이 패여있어속상하지만 저염식할때보다는 많이 탱탱... 논문보다는 자기 체질대로 가야할듯요~
고혈압 ? 저염을 하는데 어떻게 고혈압이 되요 겨울에 손발끝 시림 당연한거 아님 여름에 더위로 무기력 더운데 안무기력한 사람 찾는게 더 7 8년정도 나이먹으면 ㅜ름은 당연해요 uv 차단제 바르고 히알루론산 바르세요 그리고 배불뚝이 좀 작작 쳐묵어야 뱃살이 안늘죠 pt 라도 받아 보심이
@@김동현-x6m4h 님이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죠. 저염하면 고혈압 생깁니다. 왜냐구요?? 피가 부족해지거든요. 피가 부족해지니 심장은 더 세게 펌핑해서 혈액순환을 돌려야 하는거구요. 더 공부해보고 이야기하시죠?
@@dreammatrix4090 이분말이 맞죠. 그리고 소금에 관한 논쟁은.............
어차피 소금의 유해성은 우리가 평생 들어왔으니
소금의 장점을 설파하는 입장을 모조리 공부하고 판단해야합니다.
공부를 엄청나게 한 그들은 결코 저염식으로 돌아가지않죠.
나는 싱겁게 먹으면 구역질나고 상당히 어지러워 꼼짝도 못합니다.
제 주위에 엄청싱겁게 드시는분이
있는데 어느날 계속 설사를
한데요 병원가서 약먹음
그때뿐이고 설사를 2~3개월째
햇다고 해서 집에있는 천일염
간수빠진걸 뜨끈한물에 타서 수시로
마셔보라고 했죠 3일후에
전화와서 설사 멈췃다고요
이런경우는 어찌 이해 해야되나요?
대니쌤 설명부탁드려요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아침에 따님이 탈수직전에 혼수상태처럼 헛소리도 하고 열도 나고 기운이 너무 없는 것을 발견한 엄마가 딸을 데리고 병원에 왔습니다 딸이 뭣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구요. 여하튼
그런데 식염수 IV 맞고 모든 증상이 언제 있었냐는 듯 이 다 나았습니다 이 분 입장에서는 소금이 만병통치겠죠
그리고 병원에서는 무조건 오면 식염수를 주니 식염수가 기운 차리는 약으로 혹은 소금이 이러니 좋다는 걸로 알고 계신 나이드신 분들이 댓글을 보면 너무 많네요
알고 보니 따님은 밤 새 클럽에서 술과 춤으로 몸이 탈수가 되었던거고 집에 겨우 와서 뻗었던 것입니다식염수에 들어 있는 소금을 통해 몸에 물을 담아둡니다 설사를 멈추거나 혹은 설사로 탈수괸 몸에 수분을 담아두죠
특히 저염식이나 저연식이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나이들수록 소화가 안 되니 소식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이런 경우에는 음식으로만은 소금 섭취가 적을 수도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정말 예외겠지만 이걸 본인의 보편적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고집을 불사하는게 문제입니다 잘못된 신념이 고착화되고 퍼지는 거죠
이건 저를 비롯한 한국 고령자들의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매일 반성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주위에 엄청 싱겁게 드시면서 괜찮다가 갑자기라는 것은 소금이 원인은 아닐겁니다 그러나 소금을 섭취하시고 도움이 된 것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흡수를 더 돕거나 배출을 막거나
마그네슘은 이와는 반대효과가 있어 변비에 사용하기도 하죠 그리고 마그네슘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은 설사가 날 때 양만 좀 줄여도 증상이 꽤 줄게 됩니다
의사나 논문이나 정치나 국회의원들을 못 믿게 된 서로간의 불신들이 가장 문제겠지만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편견도 정말 문제입니다 정말
지금은 좀 났지만 불과 십년전에도 나이드신 분들이동남아시아인들을 무슨 벌레 보듯이 보고 취급하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북한과 축구 친선경기를 보러 상암에 가는데 백인이라는 이유로 영어하난 사람들이라고 지하철에 맥주병을 들고 타는데 아무도 제재 안 하는 것을 보고 지내는 지내 나라에서도 안 하는 짓을 여기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을 보고 제가 니네들 여기서 이러고 다니면 깜빵가게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하자 그제서야 수그러들더군요
이미 저는 기상세대이고 꼰대이긴 하지만 댓글 문화만 봐도 아직도 자정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되네요
질문과 관련없이 제가 너무 주저리 되었네요 ㅋ
답변은 되셨길 바라면서
밴드신청호칭은 만명앞에서 찬양드릴 나실인으로 신청했습니다!!@
밴드수락 부탁!! 부탁드립니다 !!
자주영상올려주세요 ~~넘~넘 유익한정보감사드리며 의사선생님이시지만 ᆢ 권위적이지 않으시고 서민의맘을 잘아시고 가성비까지 생각해주시고
소탈 진솔하시고
센시티브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 추천건기식 직접추천코드까지 평소궁궁했던 공통적인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올려주셔서 넘 넘감사합니다~~
위축성위염에장이좋지않아서 프로바이오틱스 14만원대의 몇천억균수의제품을 장면역을 위해서먹으려고했는데ᆢ
프로바이오틱스먹기전에 장청소를 하고 먹어야된다는 말씀에 넘유익한정보에 감사하고
실천하려고 제품구매하려고합니다^^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이 있다고 해서 칼슘은 흡수가 잘않되기에 17만원하는 한국인이 개발한 칼슘왕제품을 구매해서먹다가 먹는것이 넘많아서 비용도많이들고 너무비싸서 몇개월먹다가중단하고 있는데 ᆢ
질문1)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시고 직접드시는
가든 오브 라이프칼맥제품이 골감소증인 제게효과가 있을지 여쭈어봅니다 ~~
2)뼈성장인자S를 3알먹으라고 하는데 따로구입을 해서 먹어야되는지 ᆢ 어떤제품을 구매해서 칼슘과먹어야되는지 ᆢ
3)킬레이션마그네슘을 두알씩하루두번400mg씩 먹고있는데
선생님께서 드시는 가든오브라이프칼맥제품과
같이복용하면 제가먹고있는 킬레이션마그네슘과 칼슘섭취량의비율이 맞지않는지
칼슘마그네슘비율을2대1로 먹으라고 하셨는데ᆢ
가든오브라이프칼맥제품을먹게되면 킬레이션마그네슘을 더복용하려면 몇알을 더 복용해도 좋을지 답변~~ 꼬~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밴드는 운영하지 않으니 닥터팬더님께 직접 여쭈시거나 잘 모르시겠으시면 유튜브에서 닥터팬더분을 검색해 보세요^^
질문 하신 것은
1) 가든 오브 라이프 제품은 그래도 좋은 제품인데 칼맥 제품이라는게 raw calcium 제품을 의미하시는 거죠? 칼슘과 마그네슘만 들어 있는게 아니라 이 제품은 칼슘이 뼈에 흡착될 수 있도록 활용하게 해 줄 수 있는 다른 미네랄들이 들어 있는 복합제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뼈 성장인자라? 혹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알지닌 혹은 아르기닌을 이야기하시는 건가요? 1)번 답변처럼 칼맥에 복합미네랄, 비타민 D까지 들어있는 성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가든 오브 라이프 raw calcium 제품을 드시면 하루 4정 제재에 칼슘은 756mg, 마그네슘은 386mg 들어 있어서 2:1 비중을 맞추시려면 별개의 마그네슘을 제품을 드시는게 좋지 않지만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꼭 2:1를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니 400mg 제재의 킬레이션 마그네슘 1알 정도는 드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싱겁게 먹고
물마실때 마다
죽염을 조금씩 먹어주면
좋아요
체내 소금이 부족해도
문제가됨
무기력
현기증
병원 입원시 맞는 링거도
소금물과 포도당 성분
물과 죽염은 30분에 간격으로
따로 먹어야합니다
같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저염식으로 문제되는 대부분 경우는 저염식을 하시는 분들이 자연식에 소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적게 먹는 기준도 개별적이긴 하지만 추가로 드시는 면역계 이상이 있거나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소금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DannyNerDy 목안에 통증이 있을때 죽염알맹이를 녹여 먹습니다
이런건 괜찮을 까요
네 당근!! 드시는 건 아니니까요^^
의사 말 믿지 않습니다.위염이 심하고 잇몸 염증이 있었는데 죽염 7개월 정도 먹고 다 나았음 ...친구를 한테 권해도 소금이 해롭댜고 안 믿어요 ...전문가 라는 사람들이 죽염을 먹어 보고 그런 소리 하는지 의문 스럽네요
맞습니다
3년전부터먹은 죽염과 천일염복용으로 고혈압과위염 싹 다 나았습니다 물론지금도 꾸준히 먹고있구요
믿지않는 가족들의 걱정이 끝없었지만 이젠 장성한애들마저 소금은 필수로 들고다닐정도로 신뢰 그자체입니다
제발의사분들!!
정제염말고 좋은천일염,죽염으로 한달만이라도 본인몸으로 실험해보십시요
공감합니다. 천일염 약하게 물에 희석해서 먹으니 기운이 납니다. .
병원 가면 무조건 생리식염수 소금물을
괜히 주입하겠나요?ㅎㅎ
좋은 소금 먹으세요.
맛소금.꽃소금 말고
저두 의사 말 믿지않습니다
저두 잇몸 질환으로...
치과 병원을 달고 살았고
생활에 이만저만 불편하게 살았습니다~속ㅇㅁ 사용하고 완전 5년째 치과 안가요
저 의사는 약간 계념 다르네요...?
수순 음식은...찌게 햄버거 이런 음식 가능한 먹지맙시다...
암튼 예를들어 고기먹을때 좀 소금찍어 짜게드신 다거나 이런식은 더 좋타고 상각합니다
이건 참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답변 드린 글로 갈음해 볼려고 합니다. ㅜㅜ
"저는 절대로 제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오도하기 위해서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논문을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반응과 만성염증, 통증에 있어서만큼은 소금은 절대로 과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죠.
소금에 있어서 특히 저염식이 몸에 안 좋거나 사먕률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인용되거나 의사분들이 예를 드는 많은 논문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수전 오페럴 같은 의사를 포함해서 논문 저자가 소금생산 기업으로 로비자금을 받고 그 논문을 작성한 것, 그리고 저염식을 할 때 소금 섭취를 너무나 적게하면 그 때부터 신체에 위험이 가해지고 사먕률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 논문도 있는데요.
N Graudal, G Jurgens, B Baslund, M H Alderman. Compared with usual sodium intake, low- and excessive-sodium diet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a meta-analysis. Am J Hypertens. 2014 Sep;27(9):1129-37. 이런 쓰레기 같은 논문때문에 사람들이 논문들의 진위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조작되고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받아서 논문 쓰는 양심들이 썩은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소금이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죽염인지, 희말라야 소금인지 그 구성성분이 미약하게 다를 수는 있지만 염화나트륨의 주성분이 동일한 것은 불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인용한 논문 중 하나는 소금의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것이 동일하게 205일동안 가상 우주공간에서 실험한 논문을 일례로 든 것이구요. 이런 논문은 식이나 영양소 실험에서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적정한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의 경혐이 편중되면 더 편향되기 나름이죠.
저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먹지 말라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추가로 좋다는 소금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한번 소금 전쟁을 치룬 미국의 나트륨 기준 권고안을 말씀드리면, 그리고 이에 관련해서도 논문이 많은데요.
www.ncbi.nlm.nih.gov/pubmed/24170199
미국 농산부(USDA) 나트륨 권고안은 하루 최대 2.300mg이고 미국 심장병협회(AHA)권고안은 이보다 적어서 하루 최대 1,500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평균인의 나트륨 섭취를 의미하는 것이고 만성질환자나 만성통증, 자가면역환자들은 이보다 더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 권고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제 자신의 경험으로만 권고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추가 소금은 절대로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소금양과 물양을 어떻게 하시나요?
논문실험에 쓰인 소금이 미네랄 싹빠진 정제염 아닐끼요? 미국은 주로 정제염 먹거든요 근데 암염 천일염 죽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 아닐끼요?
소금섭취를과다하게섭취할필요가 있을까요 꼭 필요할때 쓰는거지 난 40년된비염 죽염 몇번으로 나았어요 적절하게쓰면 뭐든 도움되요 안좋다는쪽
쪽으로 설명은좀그러네요
네. 과다하게 남용하시는 분들이나 잘 모르고 짜게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요^^
죽염타령 뇌절이네요 ㅋㅋ; 어디서 좌표찍고 온건지
40년된 비염을 죽염으로 어떤식으로 고치셨나요.....저도 비염25년입니다....
방법공유좀 부탁드립니다....
@@DannyNerDy 과하게 짜게먹는사람거의없어요......반찬이나 국을
본인입맛에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라구요...의산선생님...
의사들이 저염저염하니깐 ..사람들이 짜게먹으면 죽는줄알고 맛대가리없게
음식을 해먹잔아여..이젠 알사람다아니깐....저염하란 그런 소리 그만하세여...
고치지도 못하고 양약만 평생 먹으래...
만성두들러기 약만 3년먹다가 무기력하게 살다가 이거 계속먹다간 죽겠구나 싶어 다른 방법을 찾던중 소금의 중요성을 알고 죽염복용하고 좋아지는중인데
뭔 짜게먹으면 안된다...만성적인 병들고치는게 하나도 없으면서.....평생 약먹으라고......사람몸을 조금씩병들게 하는게......양약의 장기적복용 아닌여....??
@@이순신장군님만세 먹고 싶은것 땡기는대로 땡기는 만큼먹어라 에 동의합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의 영상 늘 반복해서 청취하고 많이배우고 있읍니다.저는 오래전부터 오메가3를 먹고있었는데. 비뇨기과에서 psa검사가 높게나왔다며조직검사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유튜브 미국 신장내과 선생님의영상을 보면 오메가3가 전립선암을 유발할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있었다고.전립선 암이 의심된 사람은 오메가3를 먹지않는것이 좋을거라고 하시는데.선생님 생각은 어떻신지요
오메가 3가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유효한 영양제이지만 대사과정의 유전적 다름(다형성)과 차이는 존재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오메가 3가 전립선암을 유발한다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러한 가능성은 어떤 영양소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건강한 식이를 하지 않는다면 오메가 3를 드시는게 좋겠지만 가공식품을 드시지 않고 건강한 식이를 하신다면 오메가 3를 굳이 별도로 드시는 것 필요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PSA 수치는 유동적이니 오메가 3를 최소한 끊어보시고 다른 생활요소는 동일하게 했을 때 수치 변화를 보시는게 가장 유효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금섭취가과하면 몸에기운없고힘빠질수있나요?
부족하면 그럴 수 있는데요. 과하다고 꼭 그런 증상이 나타나리라고는
@@DannyNerDy 네 소금섭취를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염분체크해보니 0.4~0.5 정도네요
0.9맞출렴 조금씩 늘려야 겠네요
염도계를 하나 사야겠네., ㅎ ㅎ ㅎ어제 죽염 샀눈뎅..ㅜ.ㅜ..결론은 적당히 먹어라 이거네요. 모 유툽에선 많이 먹어도 다 나오니까 걱정말고 먹으라 하던데..정보 홍수 속에 잘 찾아서 봐야겠다요.
선생님. 채식 중심으로 식단 바꾸면서 저염식을 했더니 많이 어지러웠습니다.
칼륨 과다 섭취했던 거 같은데, 나트륨 섭취했어야 했을까요?
물론 이제는 완전 잡식으로 바꿔습니다.
뭐든 한가지에 치중하면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어지럼은 단순히 미네랄이나 빈혈뿐만 아니라 아주 다양한 원인이 있어서요.
골고루 건강한 편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채식할때는 적절하게 간을 하든지 생야채를 먹을때는 평소보다 소금을 좀 더 먹어야되요. 야채에는 칼륨이 많아서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시켜고 나트륨은 물을 가지고 나가기 때문에 몸이 탈수상태가 되서 어지럼증으로 시위하는거예요. 소금을 보충하면 몸이 부족한 물을 채우고 채식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없어져요 ^^.
@@브니엘-c3b 대단하십니다. 저염 식단이 체액과 혈액의 감소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뒤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간이 맞게 먹고 이뇨성분을 과대섭취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브니엘-c3b 과일도 해당이 되겠죠?
전문가로서 본인의 주장과 일치하는 논문을 근거로 현재 현대의학에서 권고는 하루 5g 이상을 섭치하면 매우 위해하다는 주장을 펼치시는 군요. 그런데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하루 적정량 5g의 근거가 미약하고, 10~15을 주장하는 전문가(의사,일반인 모두 포함)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적정하게 먹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첫부분과 같이 짜서 죽겠다는 정도로는 아무도 권하지도 먹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비타민C 메가도스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난고 있는데도 아직도 비타민C는 하루 60~100ml가 적정하다고 하시는 전문가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참고로 비타민C 메가도스는 기본 3000ml부터 시작해서 6000ml>>9000ml>>12000ml>>15000ml 입니다. 저는 하루 ~10,000ml 먹고 있습니다. 소금은 많은 자료를 섭렵한 후 용융소금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계속 소금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천식도 T세포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의 하나라고 봐야겟지요?
천식이 자가면역이라면 항체가 있어야 합니다.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어요.
대니 선생님의 영상이 고작 11만 구독이라뇨...;
어려워도 진짜를 못알아보는 인스턴트 정보만 선호하는 세태의 문제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과찬이시네요^^ 저도 공부하는 학생일뿐~
닥터대니의 컨텐츠는 진정성과 전문성이 느껴져 막 신뢰가 가~~
👍👍👍👍
맛잇는 천일염.핑크소금
소금만 먹어도 넘나 맛잇어요
우짜지요ㅠ
조금씩 줄이시면 되죠.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안해서 문제겠죠^^
몸이 원하는대로 섭취하세요 자연소금은 몸에 해를주지 않습니다. 몸이 필요로한 만큼 수분도 섭취하게 하고 신장에서 그 정도의 양을 거르는것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번에 아버지가 만성췌장염으로 진단 받았는데
어떤걸 챙겨드리면 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질문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성췌장염이라고 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나 혹은 기전은 아주 달라서요. 댓글로는 개별적인 답변을 잘 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고 이멜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답답한 댓글들이 많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솔직히 알면알수록 내가 무지하다는것을 느끼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겪은 일이 절대적이라고 믿고 논리적인 대화를 하지 않으므로 서로 체력만 낭비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다 보지 않았지만 유익한 영상이 많아 혹여나 저러한 댓글들로 인해 지치실까봐 응원의 댓글을 남깁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소금을 늘리면서 해결되는게 많은 몸으로써 긍정 표 드립니다
네. 저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이 먹는 걸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DannyNerDy 감사합니다♡♡
@@DannyNerDy 설탕은 달아서 많이 먹을수 있으나 소금은 많이 먹을수가 없어요. 몸에서 거부하거든요.
저염식한다 사망한 지인이 있습니다. 이런 얘기 너무 쉽게 얘기하는것 아닙니까?
식도염. 위염에도 좋을까요?
소금이요? ㅜㅜ
염화 나트륨 제로일때 생기는 증상도 같이 해주셨으면 좋을꺼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Polyarteritis nodosa라는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이도 다른 장기를 공격하지않고 다리 혈관에만 염증이 생겨서 한달간Predsone스테로이드 복용중입니다. 자가면역질환에 도움이되는 영양제 추전바랍니다.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하나요 소금외에도...
자가면역질환은 완치도 힘들고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면역억제제나 민간요법인데 이 보다는 기본적으로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D(하루 5000IU, 오메가 3를 고용량으로 복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영양제들은 T 조절세포인 Treg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안정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전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bit.ly/2lXSWbJ 이 제품처럼 단쇄지방산도 Treg 세포를 조절합니다.
자가면역은 아마도 자세한 설명은 못 들으셨겠지만, 항체로 낙인이 된 자가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th1, th2, th17, Treg의 균형이 아주 중요하구요. 소금은 Th17을 너무 자극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소금을 언급하셔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자가면역질환 중에 예외적으로 소금이 필요한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건 자가 테스트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고,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나 녹차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신장이 안좋아도 소금막어야 할까요?
저도 저혈압이고 모발 미네랄 검사에서 나트륨이 적게 나와서 소금 챙겨먹고 있는데 뜨끔하네요~^^ㅋㅋ
그래서 그런건지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 심하게 팅팅붓고 알러지가 올라와서 빨개지고 따갑고 거꾸리를 하면 쏠려서 그런지 눈 위아래 다 빨개져요~ㅜㅜ
얼마전 피감사 했는데 칸디다균이 너무 심하게 나왔는데 연관이 있을까요~?!ㅜㅜ
다른데도 아니고 얼굴이 그러니깐 너무 속상해요~ㅜㅜ
어디 한데 얻어맞은 사람처럼 눈이 빨개지고 부어서 나가기도 꺼려지고 계속 이럴까봐 무서워요~ㅜㅜ
칸디가 치료법 있을까요~?!꼭 알려주세요~ㅜ
칸디다가 심한 사람들 치료법과 식단법도 올려주세요~^^
칸디다균의 연관성은 적다라고 생각됩니다.
모발 미네랄 검사는 부정확하니 결과를 너무 믿지 마세요^^
와우 2년전 영상이 올라 왔네요 항상 잘 보고 있는데 처음 댓글 답니다 ㆍ저도 5년동안 모든 방법 모든 경우를 통해 배웠어요ㆍ 적당히 내몸이 필요한 만큼만 먹고 절제하고 가끔 검사 하면서 다시 윈인파악하고 이렇게 선생님 영상 참고 하면서 사니까 초기 루마티스 갑상선 은 개선 되어서 약끊었고 ㆍ 가끔 음식을 아무거나 먹었을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높아져요 ㆍ그런데 이번에 난소 물혹생겨서 수술했어요 ㆍ몸이 좋아지니까 멋대로 먹은 음식이 화를 가져온걸까요?과일도 평소 사과 반쪽 먹다 더먹었고 고기도 먹었고 안 먹던 맥주도 먹었고 ㆍ ㆍ 이런 또있어요 치킨도 먹었어요 ㅎㅎ 선생님 혹이 생기는 이유 알고싶어요 ㆍ다시는 수술 무서워요 ㅋㅋ답변 부탁드려요 ㆍ사랑합니다 멋진 선생님 ♡♡♡♡
혹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를 전문가들도,
약간의 과체중,
과도한 탄수화물,
그로 인한 호르몬 대사, 간 해독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나님이 이미 경험하신것처럼 아무거나 먹으면 수치가 올라가고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아시면 정답은 이미 나와있죠.
이걸 서서히 개선시키면서 안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만큼 더 좋은 음식을 먹는게 좋은데요. 그렇지 않다면 영양제라도 같이 꾸준히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it.ly/3DOTIvK S_Femguard-Balance(팸가드 밸런스) 이런 영양제는 꼭 한개라도 유지와 예방을 위해서 드셔보셨으면 좋겟어요. DIM이라고 잘 알려진 영양소도 들어있구요.
@@DannyNerDy 어머 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ㆍ잘 챙겨서 먹겠습니다 ㆍ언제나 활기차게 강의 해 주셔서 검사합니다 ♡♡
제가 경험했던게 떠오르네요. 두드러기로 몇년째 고생해서 ㅌ특히 음식만 들어가면 ..
이것저것 해보다 소금까지 접하게되었어요. 제가 평소 싱겁게먹는다 소릴듣기도 했고 소변염도 체크 후 소금물을 열심히 챙겨먹었어요.
제가 싱겁게먹어서 겪엇을(?) 붓기, 소화안됨은 해결됫습니다. 그후로 입맛이 보통으로돌아와서 더이상 소금물을 먹게되지 않앗던거 같아요. 소화가 잘되니 두드러기에 약간 완화됫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어요
그 후로 다시 소금물을 먹었는데 두드러기가 더 올라오는걸 경험했어요.
그당시엔 굉장히 이상해하며 중단하긴했지만 이영상을 보고나니
그래서 처음에 염분섭취로인해 입맛이 어느정도 짜졋고 충분히 염분을 먹고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챙겨먹는것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도움이 안됐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하지만 이영상을 암,자가면역,만성질환 이라는 조건하에 다루는 걸 명심하셔야 할듯 하네요 댓글을보니 이것을 고려하지 않은 댓글들이 많네요
하지만 건강하다면 먹는 방법 숙지 후 좀더 섭취하는걸 시도해도 좋다고 봐요. 그대신 물도 그만큼 먹어서요 ㅎㅎ 물과소금은 함께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혈압이 심하거나 만성스트레스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 장애가 있을 경우에는 저도 소금을 추가적으로 먹는 걸 추천해요. 그러나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금이나 천연죽염이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회자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닥터대니DannyNerDy 대니님 제가 우연히 비타민디를 먹고 두드러기가 많이 혹은 거의 완화되는 경험을 했는데요 평소엔 하루 3천iu정도 먹었어요. 현재 하루에 5천 iu씩 두세번 먹습니다. 너무 많은것은 아닌지 아니면 당분간은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까요
검색해보니 비타민디가 두드러기에 효과가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만약 이걸로 해결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어요
두드러기가 면역이나 염증반응의 기저원인으로 기초한다면 비타민 D가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하루 10,000-15,000을 드신다면 과용될 수도 있으니 간단하게 피검사는 해 보시고 정상범위라면 하루 5000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D와 같은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글루타치온과 오메가 3가 있으니 참조하세요.
논문적용을 편향적으로 인용하시는데 의사라면 그러시면 안됩니다. 논문에 사용된 소금이 좋은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소금과 칼륨 즉 채소와 과일과 물을 소금과 균형있게 섭취했는지, 그리고 물마시는 양과 물을 소화/배출시키는 위/장의 기능 등 사람마다 다른 체질과 몸상태를 고려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인용하신 논문들은 이런 미묘한 인체의 신비를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채소와 과일 콩과 잡곡 견과류 물을 각자의 체질에 따라 적정량의 소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건강에 중요합니다. 소금과잉도 안좋지만 저염식도 만병의 근원이 되어 안좋습니다. 약골로 태어나 운동도 잘 안하고 여러모로 건강에 역행하며 살면서도 65년간 병원에 가본적없고 이상하리만치 건강한 이유는 (기름을 적게 먹고 야채와 소금 그리고 물을 균형있게 섭취함) 때문입니다.
저는 절대로 제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오도하기 위해서 편향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논문을 인용한 것은 아닙니다.
염증반응과 만성염증, 통증에 있어서만큼은 소금은 절대로 과용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죠.
소금에 있어서 특히 저염식이 몸에 안 좋거나 사먕률이 증가할 수 있다라고 인용되거나 의사분들이 예를 드는 많은 논문을 저도 알고 있는데요. 수전 오페럴 같은 의사를 포함해서 논문 저자가 소금생산 기업으로 로비자금을 받고 그 논문을 작성한 것, 그리고 저염식을 할 때 소금 섭취를 너무나 적게하면 그 때부터 신체에 위험이 가해지고 사먕률이 높아진다는 메타분석 논문도 있는데요.
N Graudal, G Jurgens, B Baslund, M H Alderman. Compared with usual sodium intake, low- and excessive-sodium diets 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a meta-analysis. Am J Hypertens. 2014 Sep;27(9):1129-37. 이런 쓰레기 같은 논문때문에 사람들이 논문들의 진위자체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조작되고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받아서 논문 쓰는 양심들이 썩은 사람들 때문이죠.
그리고 소금이 천일염인지, 화학소금인지, 죽염인지, 희말라야 소금인지 그 구성성분이 미약하게 다를 수는 있지만 염화나트륨의 주성분이 동일한 것은 불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가 인용한 논문 중 하나는 소금의 종류와 상관없이 먹는 것이 동일하게 205일동안 가상 우주공간에서 실험한 논문을 일례로 든 것이구요. 이런 논문은 식이나 영양소 실험에서 상당히 드문 편입니다.
적정한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주관적일수도 있는데요. 개인의 경혐이 편중되면 더 편향되기 나름이죠.
저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니 먹지 말라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만, 추가로 좋다는 소금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죠.
한번 소금 전쟁을 치룬 미국의 나트륨 기준 권고안을 말씀드리면, 그리고 이에 관련해서도 논문이 많은데요.
www.ncbi.nlm.nih.gov/pubmed/24170199
미국 농산부(USDA) 나트륨 권고안은 하루 최대 2.300mg이고 미국 심장병협회(AHA)권고안은 이보다 적어서 하루 최대 1,500mg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평균인의 나트륨 섭취를 의미하는 것이고 만성질환자나 만성통증, 자가면역환자들은 이보다 더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 권고안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의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은 제 자신의 경험으로만 권고안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저는 추가 소금은 절대로 안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들 동영상 제대로 안보고 댓글다시는듯
이 의사분이 소금먹지 말라고 했나요..
댓글들 재밌네요.
과학적인 데이터로 말해주는 사람과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주장을 하는 사람.
과학적인 데이터가 사실 신봉할만큼 무조건 믿을건 못되지만 그나마 참고할만한 유일한 자료지요.
담배 100넘게 피시면서 장수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주위에 이런분 계시면 담배가 장수에 도움된다고 믿으실분들이 보이네요..
👍👍😍😍😍😍 공감 10,000%
진짜 플라시보효과일뿐
과학적 근거나 논리는 없는 .. ㅠㅠ 뭐 근데 결국 본인의 선택이니 알아서 똑똑하게 정보 잘 습득하자구요
맞아요 영상좀 이해하고 댓글들 다셨으면 좋을텐대..
@@sungold-g5f 내몸은 내가 지킨다.....의사는 일시적으로 내몸을 안하프게 해줄뿐이다....판던은 본인들의몫
고혈압,당료환자 평생 약먹고 살겁니까? 양약은 장기적으로 보면 독입니다....
저염식이 좋다고 고나트륨 섭취가 안좋다고 해서 소금 섭취를 정말 많이 줄였는데
그덕에 신종플루는 매년 걸리고
몸살 감기 비염 무기력증 피곤함은 덤으로 왔는데?
저염식만 아니라 인생에서 다른 바뀌신 요소들이 있겠죠. 나이듦과 스트레스와 그런 부분들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DannyNerDy 성심을 다해 댓글 달아주시는 선 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바쁘실텐데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제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대니님의 유투브 열심히 봐볼께요~~
저는 국내 의료계에서 알려준 정보와 진료가 내병과 몸에 다 최선이다고 믿었는데 지금 제 몸을 보면 왠지 아닌것도 같아서 그 표현을 소금에 조금 과하게?원망하듯 한 것같 습니다.
우주정복의 속도가 작은 인체의 질병의 정복 속도보다 비교할 수 없이 빠른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절대적 비교의 척도도 아닌 그냥 추상적인 비교일 뿐이지만 사실 알고보면 꼭 추상적인 비교만도 아닐것을 닥터대니님께서 알았으면 기대합니다.그럼 굿데이 되세요~
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주정복의 속도가 인체 질병의 정복 속도보다 빠를 것 같다는 의견에는 저도 동의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아주 깜짝 놀란 것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 실상 저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저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거죠.
최근 40년간 야생동물의 종별 개체수가 50% 줄었다는 사실은 아직도 실상 믿기지가 않습니다. 서울동물원 사자 한 두마리가 갑자기 객사해도 뉴스로 떠들석할 세상인데 이런 사실은 아무도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그 개체수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 파괴한 자연과 환경오염 때문이라는 거죠. 실상 인간이 파괴한 자연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의료계도 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40년동안 환경 변화에 따라 면역과 염증반응이 크게 대두하고 있는데 40년전만 해도 면역은 완벽무결한 시스템이라고 모든 의사들이 맹신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거든요.
신종플루, 감기, 몸살, 비염, 무기력증은 면역과 염증에서 보셔야 하는데 외부환경이 너무 급작스럽게 변한 것과 우리 몸도 이에 못지 않게 변한 것이 질환중심의 의료기술이 따라잡지 못하는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면역계의 반응은 즉각적이지 않은 숨겨진 반응이 훨씬 더 많아서이기 때문입니다.
네이쳐지에서 발행한 논문에서 최근 10년간 면역질환이 300% 증가했다는 사실만 봐도 좋다라고 하는 것을 먹을게 아니라 이제는 조금이라도 의심되거나 안 좋다라고 하는 것을 골라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를 지키면 몸이 정말 좋아집니다.
골골한 몸으로 고생하시면 제가 다른 영상에서 소개한 심플다이어트 시리즈를 다이어트 요소는 빼고 한번 정주행해 주시면 좋겠네요.
실상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다 먹는데 괜찮겠지, 인증받은 공장에서 만들었으니 괜찮겠지 하고 안심하지만 음식에 반응하는 면역관용이 사람마다 아주 다르고 밀가루, 유제품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최소한의 통계가 25% 이상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전혀 모르고 그냥 몸이 안 좋은 정도로만 인식하고 살 수 있는데 이 전의 삶과 이 후의 삶은 저도 경험해 보니 본질적으로 다르더군요.
제가 경험한 20년 전의 삶에서 가공식품은 없어서 먹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먹다 질려서 버리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게 최근의 변화인데 이게 몇 십만년의 인간 삶에 비해서도 당연한 것일까요?
답변에 제가 과하게 반응해서 놀라지 마시고^^ 저도 이런 현실이 안타까운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 그리고 알고 있던 사실과는 다른 의견이여서 이렇게 많은 의견을 주시는 거겠죠^^
독일, 일본은 세계보거기구에서 권장하는 소금 섭취량의 6배를 먹고도 세계최고 장수 국가입니다!!!
국내 모든 의사들이 저염식을 해야되니 헛소리 하지만 몸에 면역이 떨어지거나 염증수치가 높아서 병원에 입원하게되면 생리식염수를 혈관에 주입해서 안정을 취해줍니다,,,
웃기지 않나요??
수술할때도 소금을 사용할 정도입니다,,,
가장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곳이 병원입니다!!!
웃기네요^^ 우린 매일 병원을 가지 않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댓글 주신 논리가 아주 빈약합니다.
독일, 일본은 세계보거기구에서 권장하는 소금 섭취량의 6배를 먹고도 세계최고 장수 국가? 장수가 능사이지는 않죠. 오래 살고 병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생리식염수는 응급상황에서 환자가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구토, 설사, 고열 등으로 인해 많은 양의 물을 잃었을 때나 항생제 등과 같은 약물을 투여하는 매개체로도 사용됩니다. 이 외 전해질균형을 유지하거나 혈압조절을 위해 사용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수분을 보충하는 개념이죠.
면역이 떨어지거나 염증수치가 높아서 식염수를 주는게 아니라 이를 처리할 약물을 같이 줄 때 식염수를 사용합니다.
고정된 편견이나 오류의 논리는 본인을 병들게 하는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해서 제가 굳이 답변을 달기는 했는데요. 이에 상처 받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그냥 좀 열고 보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대니샘~
영상이 뜸하군요^^
이 영상 이제야 보았는데..
와~ 댓글들을 보니
올바른 정보를 전해주어도
이미 맹신하게되면 절대 안듣겠구나 라고 느낍니다^^
건강에 왕도가 없겠지만
과함은 좋을리없겠지요^^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리사님도 오랜만이시군요.
코로나로 인해 정말 정신이 없었는데 이제 좀 수습이 되어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서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곧 뵈요^^
소금은 몸에 이로운 식품입니다. 소금 적당히 드세요. 이런 허위정보는 믿지마세요
저혈압이어서 소금 섭취를 조금 늘렸었는데 제고 해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얼마전 염도층정기를 구입해서 소변의 염도를측정하니 0.9이하가 나왔습니다..그래서 핑크소금을 조금씩먹으니 염도는 어느정도 올라가긴하던데요...몸의 염도가낮아서 먹는 추가적인 소금은 어떻습니까? 먹는음식으로 몸속의 염도를0.9이상을 맞추지못한다면 그래도 소금을 먹지말아야할까요...조금씩 먹어서 몸의 염도를 맞춰주는게 좋을까요??
신체 염도를 못 맞추는 분들도 있지요. 이건 이를 관장하는 신체 기능의 문제이니 이게 맞아질 때까지는 조금씩 서서히 조절하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니님 영상에서 소개한 메일을 보낸 구독자입니다. 아이 건강문제로 문의드렸는데 답장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까지 제작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메일 받고 죽염을 그날로 중단했습니다. 9번 구운 죽염이라고 해서 비싼 가격에 사서 꾸준히 먹이고 있었는데 대니님 메일받고 아차했습니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자세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재정적으로 부담이 되시면서도 좋다는 이유로 그렇게 죽염을 먹으리라곤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이런 기회로 저도 발전하네요^^
제가 겨드랑이에 멍울이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나요..?ㅠ
그건 림프결절 아닐까요? 면역 반응이나 염증반응이 좋아지면 같이 작아지기는 하는데요. 멍울이 아프고 커지면 꼭 병원에 가 보세요.
@@DannyNerDy 처음엔 아팠는데 지금은 안아퍼요 근데 좀 커졌어요 ㅠ
더 커지면 꼭 확인을 하 보시길 바래요~
소금은 우리나라 천일염을 드셔요
저 실험은 정제염으로 한듯 합니다
빛과소금입니다
뭐든 과하면 독이 됩니다.
산새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의 글루타치온 영상을 봤습니다 중제품 명과 구입처 좀 알려 주세요 저는 현제 62세입니다
bit.ly/2Vi3MFs 이 제품입니다.
쌤 인사드립니다
넘 왜람되지만 좀 나이가 있는
강아지인데요
많이 아픕니다
혹여 강아지가 먹을수 있는
클루타치온은 없는가요
질문에 부끄럽습니다
질문에 부끄럽다니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확실히 도움이 되시고 좀 더 편해질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동물영양제 라인이 별도로 있긴 하지만 사람이 먹는 걸 먹이셔도 되요
리듀스드 글루타치온을 먹이시면 되는데 동물 특히 강아지 실험에서도 1kg 몸무게당 250mg 까지 먹여도 아주 안전하다고 하니 10kg 미만 소형견이라고 해도 일 1000mg 이상 먹어도 전혀 문제 없다는 거죠
선생님 아이가 사실 나이가 넘 많은18살 아이입니다
다른 큰질병은 없습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자연질병
심장 신장이 안좋아 메디칼 도움으로 지금은 조금 많이 호전이 되긴했지만
건강상 많은 제한되는게 있어
애가 살이계속 빠지고
보고있으면 눈물만 납니다
애을 조금만 더 아니 더많이
같이 하고 싶습니다 꼭요
이런 이이인데도 먹여도 괜찬을련지요
아이가 심장 시장에 무리가 가니
특히 단백질을 제한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하니 호전되는건 조금있는것 같은데요 아이가 영양
섭취가 안되니 체중이 넘빠져
뼈밖에 없는거예요
그리고 지금 황산아제 유산균을
먹이고 있는데 글루타치온이랑
다른건가요
강아지건깅까지 질문이 넘넘 죄송합니다
저한테는 넘 특별안 아이라서요
우울증으로 10년을 앓고 있을때
이아이가 저를 점점 낳게 해주었어요
지금도 남편없이 살아도 이아이
없으면 저도 같이 죽을것 같습니다
힘든 아이를 내욕심으로 붙잡고
있지는 아니가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놓기가 넘힘들어요
툭하면 응급실행이라
게이지안에서 아이가 불안해
대소변도 재대로 안한다고해서
집에 산소방을 만들어 집에서 케어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무리는 없는것 같은데
영양분이 재대로 섭취가 안되어
넘 앙쌍해요
심장, 신장에 무리가 가면 단백질 제한을 하게 되죠.
살이 빠지는 것은 단백질 제한보다는 18살 노령견이라 나이가 있으니 아마 식욕도 없고 본인이 좋아하던 것들은 많이 제한이 될텨여서 체중감소는 피하기 어려울 듯 해요.
항산화제 중에서도 글루타치온이 가장 큰 효과가 있을텐데요. 먹이시는 항산화제에 글루타치온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글루타치온을 먹이는 것은 기력을 나게 하고 조금 더 기운을 나게 할 수 있습니다. 먹이시는데에는 문제가 없구요.
저탄고지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여전히 몸무게 변화가 없습니다. 영양제도 먹어보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도 몸은 계속 붓고, 다리가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탄고지는 대사과정에서 나트륨 배출이 많아지니 소금 캡슐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라고 권해주셔서 그렇게 했었는데…
, 소금섭취로 붓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줄여봐야겠습니다. ㅠㅠ
잘못된 의학상식은 참 무섭네요. ㅠㅠ
소금섭취 초기에는 붓습니다.....먹다보면 붓기가라안고 좋아질겁니다...
뭔든지 어설프면 좋은 것도 의미없습니다.
나의 경우에는 원래 액체를 마시면 한시간내로 나오고 거의 평생을 싱겁게 먹었고 갑상선저하증에 다른 중병까지 겹쳐 몸에 힘도 너무 없고 화장실 가기도 힘들고
하는 중에 유트브에서 소금을 많이 먹어야
한다해서 일부러 마시는 물에 타서 최소 하루 2그람은 먹으려고하는데 소금을 많이 먹으면 소변횟수가 줄고 몸에 힘도 나고 견디기가 훨 수월해요.5그람은 안되는거 같은데 5그람먹도록 해야겠어요.
입마름증상도 약간 호전되었는데 소금때문인지 모르겠네요
갑상선 저하는 하시모토 자가면역으로 염증반응에 소금은 좋지 않습니다. 이 영상의 기본설명이 그러하구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운이 나시는 기분은 드시겠지만, 소금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신체 염증의 문제입니다.
제 영상의 심플다이어트 1-5편을 보시고 염증을 유발하는 모든 음식을 끊으셔야 합니다. 왜냐면 갑상선 저하를 가지고 계시니까요.
그렇게 하시면 조금씩 좋아지는 건강을 느끼게 되실겁니다.
우리몸은 논문으로만 이해되지 않습니다 명현반응이라고 해서 호전시 몸이 더 악화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소금 증가시 수개월간 혈압이 오르는것과 같으며 염기성인 소금이 과량 들어오면 산성인 몸의 염증은 오히려 증가하며 부종과 여러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시적이며 수개월후 몸이 가벼워 지고 체질이 바뀐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 이후는 아무리 많이 소금을 먹어도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영상과 tv만 의존하기 보다 스스로 알아보시면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됩니다
저는 죽영소금으로 간을 하고 엠큐눈소금으로 500m정도에 작은 티스픈 3분의1정도 따뜻한물에 타서 가지고 다니며 마시곤 하는데 괜찮은지요?
비빔밥 1그릇 1000mg=1g,,,,, 하루 세번 비빔밥 먹으면 3g. 6g 넘기기가 어렵네요,,, 편하게 먹으란 뜻이죠?
네. 너무 과용하지만 않으시면.
Sodium 1000mg 이면 salt 즉 소금 양이 2.5그램 이여서 라면1개에 sodium 2000mg 이면 소금이 5그램이라서 건더기만 먹으라고 하는거구요. 비빔밥 3그릇에 3000 mg는 소금 양이 7.5 그램이니 참고 하세요
김치와 국을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은 10그램에서 20그램의 소금을 섭취해서 일부러 먹는 것은 안좋을텐데요.
Who권장량은 5그램 미만인데 갠 적인 생각으로 입원해서 환자에게 주는 음식이 5g 정도라 사람들이 병원 음식 싱겁다고 하는거 같아요.
하루에 비빔밥 3그릇이면 7.5 그램이고 써빙싸이즈에 따라서 더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예시를 든 연구가 정제염으로 한 것 아닌지요?
정제염, 제제염 NO~, 천일염, 800도씨 이상에서 태운 용융소금은 YES~ ---> 요렇게 알고 있어요.
우리 인체는 0.9% 염분 바란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그러던데....
소금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이여서 다른 부성분이 도움을 준다고 해도 과용은 아무래도 안 좋다라고 생각해요.
하루에 소금을 엄청 많이섭취해도 12g까지 먹을수 없는거죠?
피검사를 통해서 소듐(나트륨) 수치 감사를 해보면서 섭취해보시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염도계를 구입해서 소변 염도계를 구입 하셔서 0.9농도를 유지 하시면 됩니다.
대니님의 말씀은 무턱대고 속ㅁ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는 말씀이십니다.
네. 맞습니다. 추가로 섭취하시지 않고 가공식품, 배달음식, 레토르또 간편식을 너무 자주 먹지만 않으신다면요. 그래도 최소한 6그램 이하로 줄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들 보니까 그냥 짠거 먹고싶은거 합리화 하는 느낌...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거의 다
짜다고 보는게 맞지...
내가 알기론 소금은 전해질이라고 하던데
많이 먹으면 몸이 이완되지않아 불면증에도 엄청 안좋다고 알고있음
밖에서 사먹으면 엄청 물이 킴니다. 화학성분등 때문에 그런거 같음.
근데, 집에서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어도 물이 별로 안킴니다.
소금 소금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시 나빠지는 천식을 어떻게 해야 되죠 대니 선생님 가르쳐 주세요
그러셨군요. 나트륨이 면역세포를 자극하게 되어서.
천식에는 NAC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글루타치온, 아르기닌, 비타민 A 조합을 추천드려요.
아르기닌은 1000mg 정도, 비타민 A는 천식이 심할 때 25,000IU로 시작해서 증상이 좋아지만 10,000IU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바로 좋아지실겁니다.
소금은 정제된소금 빼고는 다 이로우니 많이 챙겨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나트륨은 위산의 원료이기도 한데 위산이 부족해지면 생기는 각종 질환은 어떡하죠?
그리고 운동으로 또한 무더운 날씨로 인해 땀으로 배출된 미네랄중 나트륨 부족시 생기는 질병인 고칼륨 혈증은 어떡하죠?
동남아 음식은 짜서 먹을 수가 없을 정도인데 1년 내내 무더위 속에서 사는 동남아인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나트륨 아닌가요?
위산의 원료 중 일부가 소금이긴 하지만 위산부족증에 일반적으로 소금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산부족증이 생기는 이유는 너무나 여러가지여서 소금부족으로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100% 자연식의 생식을 하시지 않는다면 이런 문제는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땀으로 배출되면 배출된만큰 신장은 소변의 배출량을 줄이고 호흡으로 산과 염기를 조절합니다. 소금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과용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DannyNerDy 의사들은 소화제로 처방하지....요
전 좋은 소금은 약이 된다 생각하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장내 균형이 깨지더라구요.
단식할때 장청소한다고 밥숟가락으로 함초 한숟갈 물에 타서 반컵 마셨을 뿐인데
장 점막이 너무 자극을 받아서 한주 내내 설사로 고생했어요.
안그래도 장이 약한데 짠물이 너무 한꺼번에 들어오니까 되려 소화불량에 걸림.
멀건 죽 먹어 장에 과도히 들어간 염분을 희석시키면서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소금이 부족해도 병이 오지만 과도해도 안좋다는걸 알아요.
된장국 맛있다고 여러 그릇 퍼먹었을때도 설사로 고생했고, 감자탕국물 맛있다고 두그릇 이상 먹다가 또 설사로 고생하고,
그 뒤로 짠 국물을 많이 마시는거 조심하는데(집에서 천일염으로 간을 함.)
염분이 도를 지나치면 장이 견디지를 못해요.
함초는 좋은 소금이라 방심했는데 그것도 한숟갈은 과도했나 봐요.
네. 사람마다 참 다르죠. 획일적으로 접근할 수도 없고, 본인 몸은 본인이 가장 잘 맞춰서 생활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위 아픈데 소금 줄이니 편해지네요. 유튜브보고 소금 많이 먹었다 부작용으로 줄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부작용이셨군요. 빨리 건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장에서 나온 소금은 많이 먹으면 당연히 염증 유발하고 않좋겠죠
그러나 죽염 등은 좋은 미네랄이 많아 몸에 좋다합니다
저는 소금을 적게 섭취하라는 것이나 아니라 많이 섭취하시지 말라는 거에요. 이건 죽염이라고 결단코 예외가 아닙니다. 죽염좋다고 해서 많이 드시다가 더 안 좋아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모든게 다 그렇지 않나요?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문제인데 왜 자연에서 나온 것이니 내추럴하고 죽염은 많이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의견에 반대하는 것이죠.
죽염도 소금입니다. 저는 이댓글에 반대해요
저는 부신피로 신경계 이상이라 죽염섭취를 많이 하라고 처방받았어요
실제로 물에 타서 마시면 피로할때 몸이 좋습니다
단지 염증반응이 심한데 먹으면 안될까요?
주의 하시는게 필요할 듯 하기는 한데요. 일단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소금양은 너무 과도하지 않도록 하시고, 염증반응을 없애시는 노력들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어찌되었든 몸에 피로감을 주는 근본적인 원인은 염증반응과 이에 연계될 수 있는 수면과 스트레스, 식이이니까요.
가공식품도 되도록이면 줄이시고 건강한 편식을 해 보시기 바래요~
1위 장수국 일본음식 존나짠데 뭔소리임 저염식 오래하고 운동 주6일 씩하고 물 많이 마시니까 과채 위주 식단 지속하니 반죽음을 경험하고 냉증이나 다한증 갈증등 각종염증 때문에 엄청 고생하다 짜게 먹고 부터 급격하게 좋아졌는데 너무 쉽게 말하네 앞으로 의사는 믿지 않을것임
엉터리 전문가 말 들으시고 과채 위주 식단이 문제지 않았을까요?
초기에는 모두 좋아보이지만 소금이 면역반응을 가속화시켜 염증이 일시적으로 줄었겠지만 지속적으로 소금도 문제가 되실겁니다. 걱정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DannyNerDy 지속적으로 문제되기 쉬운 일본은 고염식이습관을 가지고 있고 역사적으로 고기섭취량이 적은데도 왜 장수국인가이고 성인병 발생율이 미국에 비해 적은지에 대해서도 충분한 근거로 반박하지 못하면서 엉터리전문가를 논하네; 당신이 바로 개엉터리 의사
소금 먹어야 합니다
요즘 저염저염 그래서 소금이 독약 취급 받고 있어서 안탑깝네요.
저염보다는 과염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입니다.
급해서요~~심플1편에 글 올린거 확인 부탁드립니다~~~
확인했습니다^^
저탄고지하면서도 따로 안챙겨먹는게 나은가요?
탄수화물 섭취량이 50그램 미만의 극도의 키토제닉이라면 고려해 보시겠지만 일반적인 저탄고지는 크게 고민 안 하셔도 되실겁니다.
저는 많이 아팠다가 소금물 먹고 몸이 건강해졌는데.....
만성 부신 문제가 있거나 저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소금 증량이 도움이 될 수 있죠.
너무 성급한 결론이시네요. 논문 한 두개만 그렇게 신뢰하고 내릴 수 있는 문재가 아닌듯합니다.
소금은 오히려 모자를때 인체에 치명적입니다. 과한것도 좋진않지만 몸에서 다 조절이 됩니다.
우리 인체는 정말 오묘하고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같은식단 하에 실험?.. 글쎄요. 모든 인자를 같게 설정했다고 하더라고, 소금이 나쁘다라고 결론 낼 순 없는것입니다.
말씀하신 눈문 실험에서 말하는 같은식단에 소금의 과다시 나쁜작용을 중화시카는 여러 영양소가 빠져있다면? 그 실험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몸을 100% 돌릴 수 있는 유효한 식단을(우리는 정확히 알지도 못하지만) 공급한다면, 실험이 유효 할수도 있겠죠..
암튼, 저도 그렇고 소금 섭취량을 늘려서 건강이 오히려 좋아지신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으로 봐서도, 저염식이 건강에 좋다는건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항상 주는 링거액은 어떨까요? 링거맞고 힘난다는게 말이 될까요? 링거엑은 1리터당 거의9그람의 nacl 이 들어있습니다.
환자에게 그럼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독을 주입하는걸까요? 의사들은 말로는 저염식이 좋다면서 입원한 환자들에게 몇시간동안 9그람씩 소금을 꽃아넣는이유는 뭘까요?
하루에 링거 2번맞으면 18그람이 몸속에 들어옵니다. 말이 돼나요?
이렇게 초등학생도 분별가능한 모순이 존재하는데, 논문 몇개로 저염식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9회 자죽염이 일반소금과 다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소금이라고하네요 다른소금은 아니구요.
소금은 용융소금 즉 최상의 깨끗한소금인 고열용융소금을 먹어야합니다
일반소금 독입니다
화학반응이 엄청쎈독입니다
이런일반소금먹고
몸이 상한사람 많습니다
꼭 죽염이나 용융소금먹길 권장합니다
음식조리해먹기도하고 식후 티스푼으로2ㅡ3그램씩드셔보세요
30년동안먹었던위장약 바로끊을수있습니다
제가그경험잡니다
천일염이나 자염은 않되나요?
@@빛과소금-v6e 네
안전하지않다고합니다
고열용융소금이 좀비싸긴해도 한두달은 쓰더라구요
신장검사 꼭해보시고
드시길 바래요
죽염과 천일염, 용융소금을 약국에서 파는 빨간약을 3개의 물컵에 한방울씩 타서
각각 실험해본 결과 죽염만이 처음의 물색깔과 같은 투명하게 변하더군요...
결론 죽염을 드세요......
위가 튼튼하지 않아서인지 싱겁게 먹으면 잘 체하는데...
짜지 않게 먹으면서 소화를 잘 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산이 약하신 겁니다 소금섭취 충분히 하세요, HCL 이나 췌장효소 드시면 도움됩니다
@@allcarenj 님,
조언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좀 짜게(또는 맺게) 먹으면 (외식)
손가락과 얼굴이 붓는 현상도 있습니다 ㅠㅠ
조런하신 약들은 첨 듣는 약인데 도움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
답변을 잘 해 주셨네요. 위산이 들어간 소화효소를 드시고 자율신경에 도움이 되는 운동들을 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ruclips.net/video/LPBf93oZUSU/видео.html
bit.ly/2V15KOb
저는 위와 장이 좋지않는데 소화효소가 잘 분비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까스활명수 같은건 되려 자극적이라 먹으면 위가 더 부어올라서 소용도 없고.
유산균이니 효소니 먹어봐도 당장에 별 효과는 없고.
그래서 차라리 파인애플 먹으니까 속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파인애플에서 나오는 단백질분해효소가 뱃속에 정체된 음식물을 말랑말랑하게 녹여주는 느낌.
키위랑 무화과도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대요.
그런데 경험상 가장 효과 좋은건 파인애플이었어요.
그래서 식사때 곁들여 같이 먹거나 식후에 바로 먹어요.
특히 고기단백질 먹을땐 필수예요.
저도 소화효소의 준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한의사는 모든 향기나는 야채를 권하시더라구요. 소화액 분비를 돕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 특별히 향이 강한 바실. 고수를 비롯해 깻잎 쑥갓 샐러리 등등 모두 좋아합니다. 열대의 나라에 오래 살고 있는데 향이 특이한 과일도 다 좋아합니다. 아마도 제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생님 코로나 유행후로 많은 유튜브 채널에서 0.9농도의 소금을 섭취해야 코로나균들이 몸에 침투 했다해도 사멸 된다고 합니다~
실험할때 미네랄을 제거한 나트륨인지 미네랄을 제거하지 않은 소금인지 그거부터 알려줘야지요
그래야겠죠?
나는 일년도만 매일20g씩 물2l 에 타서먹고 헐압등 모든질병이 사라졋다 이무식한 사람아
선생님, 저는 장누수증후군과 과민성대장증후군, 부신피로증후군과 역류성식도질환 등으로 인해 치료중이구요, 만성염증으로 인한 피부질환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살아왔어요.
재작년부터 기능의학 알게되어 저탄고지 식단하며 염증을 줄여가고 있는데, 제가 전형적인 만성탈수 증상이라고 의사샘께서 물만 많이 먹는다고 세포가 물을 잡아놓을 수 없다고 소금 섭취를 늘려 간을 짭잘하게 먹으라고 하셨거든요?
저처럼 만성탈수를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소금섭취가 위험할까요?
그럼 만성탈수를 호전시키기 위한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소금은 2년 전부터 히말라야소금만 사용하고 있어요.)
저탄고지 하시면서 간헐적단식을 하시면 탈수가 되면서 소금이 더 필요할수도 있는데요.
절대로 과용하지는 마시고, 염증반응이나 현재 문제점들이 바로잡아지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DannyNerDy 감사합니다 선생님~~근데 만성탈수 고치는 방법은 소금섭취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지요? 여간 잘 호전되질 않아서 가끔씩 낙담될때가 있어요 ㅠㅠ
건강식단 하다가 굉장히 오랜만에 치킨 시켜봤는데 참 신기하게도 이 영상이 뜨네요ㅋㅋ 헛웃음 나올 정도로 짭니다.. 바닷물 퍼먹는 것 같네요...
쌤 하루 굼고 장애 음식물을 24시간 비원놓고 죽염 특히 9죽염 먹으면 장청소가 된다고 똥이 우루루 나온대요 이거 하면 안좋은가요?
소금 지금보다는 더 먹어야 해요 ?
양의사들 고객만들려고 싱겁게 먹으라고 해서 전세계 인구 다환자됨 님 말처럼 많이 먹으면 뭐든 안좋은거 말 하나마나 아님 저염식보다 고 염식을적당히 하는거심
저는 저염식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고염식을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몸에 좋다고 죽염 같은 소금을 일부러 더 드시는
영상을 다시 한번 봐 주세요. 영상을 보시고 본인이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하지 마시고 화자가 말하려는 내용을 화자의 관점에서 이해해주시기를.
의사들은 병과 몸을 너무나 쉽게 단편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신뢰가 떨어집니다.
그렇지 않아요. 불스님.
소금을 너무 맹신하는 대중이 문제고 이를 통해서 무자비하게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가관이죠.
소금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람들도 있고 소금이 과하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용하지 말자는 뜻이에요. 면역에는 특히나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리포소말 글루타치온을 구매하였는데
2알을 먹어야 되는건지
아님1알을 먹어야 되는건지요?
복용방법 알려주세용ㅜ
하루에 2알정도로 적정량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더 필요할수도 혹은 덜 요구될수도 있으니 중간 중간 양조절을 해 보세요.
체내 글루타치온 양은 유전적 대사기능, 식이, 술과 담배와 같은 환경독소에 대한 노출, 신체 내 면역기능, 수면의 질과 양, 스트레스정도에 따라 아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소금의 양을 줄이는것이 최선이군요. 노력해야겠습니다. 유익한 방송 감사드립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