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자취하면 고정 지출 어마어마^^... 그치만 가정이 평화롭지 못해 집에 있는 순간이 지옥인 분들은 자취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요... 밥 한 끼 덜 먹어도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고 싶은 거 놀고 싶은 거 다 포기하고 나와 살아요 전
자취는 해봐야되는게아니라 해야됩니다. 의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부모님께 의지할건가요. 등골빼먹고 사는 기생충이 되지 맙시다 여러분. 솔직히 독립해서 자취한 지금 저는 힘든거 없어요. 오히려 자유롭고 경제적관념도 생기고 내가 이 공허함을 어떻게 매꿔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더라구요. 더 만남이 잦아지고 사회성도 늘고 있어요. 부모님 이든 뭐든 보호하에 있으면 우리는 애가 됩니다. 정체되고 발전이 없어요. 벗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직딩이 되고 나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사실 난 행복했었음. 중견 기업이었고 애초에 우리집 자체가 가난에 찌든 집이어서 아직도 옆에 사람 숨쉬고 있는것 조차 싫음. 그리고 언젠가는 사람은 혼자가 됨. 결혼을 할거면 자취를 더더욱 해봐야하고, 결혼은 안하더라도 자취는 해봐야함. 자취가 너무 길어지면 힘들지만.
자취 꿀팁 1. 자취하는건 추천! 나중에 독립할때를 경험할 수있고 부모님 손을 떠나 자립할수있는 능력을 기를 수있음. 하숙도 좋긴한데 그래도 가능하면 자취도 한번 해보길 바람. 2. 대학생인 경우 술도 마시고 친구랑 놀다보면 술에 취해서 제몸 못가누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될텐데, 이때 무슨일이 생겨도 자기 집에서 다른 친구들을 재우면 안됨. 그리고 자취하는 집이 '아지트'가 되면 절대 절대 안됨. 아지트가 되면 친구들이 소리소문없이 내 침대에서 술먹고 자고 있는 귀한 광경을 보게되고, 청소도 겁나 힘듦. 3. 친한 친구라고 할지라도 자취는 혼자하는것을 추천 친한친구라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트러블이 많이 일어날수 있음. 진짜 사소한거(휴지 반대로 걸기, 청소 1주일에 한번하기 등등) 때문에 서로 속으로 쌓다가 터지면 인간관계 쫑나는 거임. 4. 요리는 되도록이면 간장계란밥 같은거라고 괜찮으니 좀 배우길 바람. "난... 못해... 시켜먹을거야..."이러는거 진짜 개병신임. 좀 배우셈 만개의 레시피인가 뭔가 그거 보면서 하면 다 가능함. 난 살면서 내가 갈비찜을 할 수있다는걸 처음암. 5. 설거지는 미뤄도 좋으니까 컵같은 건 바로바로 닦으셈. 이거 하나가 엄청큼. 컵, 수저 이런거만 제때제때해도 설거지하기 훨씬 수월함. 6. 성현님 말씀처럼 자취 로망 버리셈. 물론 꿈꾸는건 나쁜게 아님. 나도 성인되고 자취하면 여친생겨서 자취방에서 둘이 꽁냥꽁냥 될 줄알았음 시발
자취는 환상이라고 말하시는분들은 자취를 해서 게을러진게 아니라 집에서 집안일을 해보지않으시고 익숙치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자취시작하면서 그걸 처음해보려고 하는거라 당연히 힘들고 안하게 되죠 요새는 부모님들 두분 다 맞벌이 하는 집이 많으니까 어렸을때부터 간편식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해져서 더욱 그런것도 있고 주변에 성인이 됐는데도 라면 끓이고 간단한 조리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간편식이나 레토르트 식품은 먹으면 속이 좋지않아서 진짜 가끔 먹거든요 한번 먹으면 한달간 생각이 안날 정도로
아 너무 ㅋㅋㅋㅋㅋ 내 현실이다 식비가 젤 고민이야.. 학생 때는 알바비 벌면 다 내가 하고 싶은 거에 올인하니까 치킨 땡기면 시켜! 떡볶이? 시켜! 이랬는데 지금은 치킨 시키면 월말에 월세나 공과금 빠져나가려면 통장잔고 얼마 남겨놔야하는데 지금 잔고가 얼마지? 그거부터 확인하고 바로 포기..ㅋㅋㅋㅋㅋㅋ
상상자취:40평(방2~3개딸린)짜리 넓은 방에 주방엔 칵테일바마냥 와인놓는 선반 벽에 박아놓고 술 엄청 쌓아놔서 친구들 초대해서 술파티. 거실엔 무조건 tv랑 공기청정기, 에어컨 돌아가고 소파에 앉아서 브런치먹음. 드레스룸 따로있고, 남향으로 창문 개큰거 하나 있음. 셀프인테리어의 로망을 갖고 방을 취향껏 꾸며놓음. 아파트들이 보이는 3층 이상에 야경이 예쁜 도시뷰를 만끽하며 침대에서 잠듦. 현실자취:20평도 안되는 원룸/투룸에서 월세 4~50씩 잡고 삶. (풀옵션이라고 가정했을때) 냉장고와 버너는 있지만 배달시켜먹음+냉장고 안에 배달음식+술(맥, 소). tv 소파는 개뿔 식탁놓기도 좁은 거실에 셀프인테리어도 집주인 눈치보면서 벽지만 새로바름. 난,냉방 잘 안되고 인터넷도 가끔씩 끊기는 환장스러운 생활에 눈물흘리며 취침.
자취하고 싶다고 집에서 20분 거리 동네에서 나가 살다가 때려치고 6개월만에 들어왔는데 월세 엄마가 내주고 용돈 30 + 알바 80 해도 옷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취하면 .. 안되더라고요 ^~^ 집 잘못구해서 방음 안되고 천장에서 물이 쏟아질 줄은.. 몰랐으니까요 ....... 생전 아토피 없던 제가 아토피가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엄마 집이 최고야..
네 그래서 자취 5년차 제 꿈은 제가 저를 책임질 수 있는 삶입니다..1인가구로 전입신고해서 차상위계층으로 소득수준이 잡혀서 지원금 받으면서 계약직으로 근근히 삽니다. 진짜 언제 청약, 적금, 목돈 다 마련하나 싶고ㅜㅜ 김치도 거의 다떨어짐 하..ㄹㅇ 숨쉬는거 빼고 다 돈입니다ㅜㅜ
차 사는거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요번 21살이 되면서 돈이라는거에 대해서 생각이 엄청 많아져요..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고 배워왔는데 돈이 인생의 전부에요... 저는 예전에 돈적게 버는데 하고싶은일과 돈많이버는데 하기싫은일 중에서 어느직업으로 갈것이냐 했을 때 당연히 하고싶은 일을 할거다 떵떵거렸는데 이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돈많이버는 직업을 가질거라고 할겁니다..
자취는...해보면 느낍니다. 사회초년생때 돈 버는 친구중에 왜 돈을 벌면서도, 부모님과 집에서 같이 지내는지 월세감당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근데 부모님이랑 살면 그게 감당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만약 부모님이 너 이제 돈 버니까 월세 일부나 생활비 일부내 이래도 월세랑 비교하면 훨씬 적거든요. 목돈을 모을 수 있어요. 그래도 내가 혼자 지내는 생활비도 훨씬 적구요. (기본적으로 독립할때 생활비는.. 뭔 식비도 그렇고 거의다 1인분은 없습니다 사다보면 버릴것도 많아져요) 돈을 아낄려고 해도 아낄수가 없습니다.. (고정지출에서 어마무시 차이가심해...) 그래서 그나마 생활비나 월세로 아껴보자고 룸메 구해서 같이 사는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남과 남이 사는거라 더 불편해요 차라리 부모님이랑 사는게 편하지.. 대학교가 제 본가랑 달라서 다른 곳 갔을 때,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는데도 부족해서..(월세랑 약간의 생활비) 밥값이 부족해서 결국 알바를 했어요. 근데 이걸 사회초년생 취업하면 주실까요? 거의 대다수 안주시겠죠.. 전 취업하는곳마저 본가랑 달라서..(제가 원하는 직장이 서울밖에없네요..ㅎ / 중소기업지원하는데 ..디자이너는 취업자리가 서울이 80프로가 넘습니다.) 전 이것때문에 제 일자리가 지방에도 있다면 무조건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을 겁니다.. 못해도 경기도면 차라리 힘들어도 교통비썼을거에요.. 정말 진심으로 독립원하시는분들 독립 좋긴한데 사회초년생에 자취를 무조건 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목돈을 모으시고 나중에 부모님도 이젠 너도 나가서 살아야지 한다면 그때 나가서 사시길 바래요. 그전까진.. 왠만하면 자취하지마세요... 자취 4년차의 경험담입니다. 자취의 장점도 있고 크지만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 바탕이 갖춰졌을때나 좋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 4월부터 자취하고있는 사람입니다.그전까진 쉐어하우스 살았고요. 1.공포 키 185에 몸무게90키로 건장한 성인남성입니다만,밖에거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실수로 베란다문을 안잠군것을 확인했을떄(방이 1층임) 심장이 덜컥 하면서 굉장히 두렵습니다.물론 앵간한 사람이 갑자기 덮쳤을때 저를 이기는 피지컬일 확률이 굉장히 낮다는걸 평상시에 잘 인지하지만(일본이라 더더욱) 그럼에도 무서운건 어쩔 수 없더군요.조금이라도 왜소하신 남성분 혹은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이 두려움이 더더욱 크실거라 생각합니다 2.돈문제 제가 일본에선 외국인이라 유학생은 주 28시간밖에 일을 못합니다.공부하러 왔다면서 하루평균4시간이상을 일한다는건 이상하지 않느냐?라는거죠.타당한 의견입니다.주 28시간을 꽉체우면 도쿄시급1100엔기준 주30800엔 월123200엔가량이 되겠네요.저기서 말한 기초생활비에 간신히 들어갈까 말까 합니다.그나마 제가 요리를 좀 하는편이라 식비가 많이 절감된게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3.외로움 처음 이사를 오고나서,주변에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고,밤에 적적해져도 술마시자 부를사람이 없는 일상이 한달가량 지속되니까 정말 외롭더라고요.괜시리 한국에 있는 친구 가족들한테 전화도 자주 걸고요.지금은 한달정도가 지나서 나름 학교나 주변알바 등으로 친구도 조금씩 생기고 조만간 술자리도 생길거같아 그나마 나아지고 있지만 제 성격이 지금에서 조금만 더 내성적이였다면 정말 오랜기간 외로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세가지는 정말 세계공통 어딜가든 다 껴안게 되는 자취생들의 고민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자취를 결정하시기 전에 이 세가지를 꼭 생각해 보시고 이것을 자신이 뛰어넘고도 원하는 삶을 살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때,한번 해보세요.대다수는 실패로 끝나겠지만 자신의 확신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라도 배울 수 있을겁니다.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집에서 못 살겠다 생명이 힘들다 싶다 하면 응원하겠지만 번듯한 직장이 있어서 따박따박 돈 들어오고 보증금도 잘 모았으면 건강하게 잘 살아! 응원하면 끝나지만 제대로 보증금도 못 모아서 알바로 백몇십 벌어서 자취한다는 생각 절대 제발 안돼요 버티고 나오는게 좋아요 한 달 벌어서 한 달 살고 돈도 제대로 못 모아서 이사도 못 가고 집주인이 범죄자라 이사가고 싶어도 돈 없어서 못 가는 현실도 있으니까 여유자금 많이 모아두고 나오세요 다덜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기
지금같이 어려운시기엔 사이만 좋다면 대가족 형태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그 반증이 옛날 어려운 시기일때 조상들은 대부분 대가족의 형태로 삶을 유지 해왔죠..이것도 조상의 지혜 입니다..실제로 요즘에도 40대 인데 부모님 모시고 사는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요..꼭 자취가 백프로 정답은 아닙니다..삶을 사는덴 정답이 없어요..또 사회의 인식은 자취가 정답인양 말하고..나머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인데..이건 가스라이팅 입니다.속지마세요.중요한 건 남의말,커뮤니티의 말,사회의 인식이 아닌 누가 뭐라건 자기 자신의 뜻이 제일 중요합니다..
부모님이랑 사는데 같이사는 기분이 안들어서 딱히 막 외로울것 같진않던데요. 현관에서 방이 갈라져있거든요. 현관까지 가야 부모님방인데 또 내방은 현관이랑 멀어서... 어차피 일하고 들어오면 아무소리도안들리는 내방에있으니. 아. 난 생각보다 혼자있는걸 좋아하나보다. 싶더라구요 난 내가 되게 정이 많은줄알았어. 근데 아니더라고 예전에 타로점에서 성격체크인가할때 냉정해져야할때 엄청 냉정해질수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게 그건가.
인서울 자취는 답없는거 마즘 근데 지방자취는 할만함 관리비, 공과금 이런거 합쳐서 3만원미만인 집들도 흔하고 월세도 30대인집도 많음 식비? 집에서 틀어박혀있기만 하는거 아니면 회사나 학식으로 최소 1끼, 많으면 2끼까지도 경제적으로 때울수있음 진짜 아껴쓰면 6~70정도면 한달살고 좀 적당히 할거하면서 쓴다해도 100정도면 한달에 할거 다함 여기서 말한 135정도면 진짜 문화와 여가생활까지 어느정도 모자람없게 할수있음(물론 돈이 많이 안나가는 문화와 여가생활을 한다는 조건에)
진짜 스트레스 받음 청소가 끝도 없고 학교다니느라 바빠죽겠는데 대충 먹고 잔경우가 너무많음 하루에 두끼먹고 진짜 약간 귀찮고 게으르고 예민한사람 자취하지마라 초반에만 괜찮지 시간지나면 여유가 없음 ㅋㅋ 내 꿈을 위해 노력하기도 바쁜데 집에오면 치우고 먹고 반복 시간 금방가고 ㅈㄴ짜증나고 지친다 스트레스받음 걍 하숙하고 기숙사 들어가 그게 나아 진심이야 고딩인데 외출 자유로운거말고는 하지마 진심이야
아 너무 현실이다 자취방에 혼자 누워서 외로워서 하루종일 유튜브 틀어놓는 내 인생...
고정 축
아앗...
수정하세요 "난쟁이 성현 유튜브" 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옆에서 지켜봤나여 내 접니다
난가?
부모님이란 사람 존나 대단하신 분들이었어...
이거 너무 인정..
ㅇㅈ....
부모님들세대에서는 힘든시절들을 겪어보셨기에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줄수있음...
근데 이상하게 그러한 말한마디가 잔소리로느껴짐... 근데 막상 커보니 그게 나한테 나중에 집나가살때 도움되라고 하는말씀이셨던거임...,.ㅎㅎ;;;;
진짜 엄마가 얼마나 날 때려죽이고 싶었을까...
말은 더럽게 안듣고 원하는건 더럽게 많았었고..
@@ImJyoon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자취하면 고정 지출 어마어마^^... 그치만 가정이 평화롭지 못해 집에 있는 순간이 지옥인 분들은 자취하세요... 삶의 질이 달라요... 밥 한 끼 덜 먹어도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고 싶은 거 놀고 싶은 거 다 포기하고 나와 살아요 전
저도 가정때문에 자취 결정했어요
그럼 뭐 부모가 언제까지 케어해줘야하나 ㅋㅋ 독립하고 돈많이 들어가는건 어차피 극소수 금수저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 공통임
@@elliotjay4074 저는 부모가 평생 케어해줘야한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화가 나셨는지ㅠ
저도그래서 3년간 나가살다가 돈때메 다시들어올까싶은데.. 사람잘안변하겟죠?ㅠㅠ
이래서 아버지께서 내가 자취한다니까 니 능력껏 해봐라 라는 답변이 돌아온거구나..
@@뀨잉-z2l 내가 그랫음..
@@뀨잉-z2l 고앵님 키우면 병원비 수술비 약값 밥값 모래값 등등등등등
모래만 달 5만원 기본나가요ㅜㅜ 인간먹고싸고자는만큼 고앵님도 그러니까...
자취 하려면 힘들어 같은 말보다 니 능력껏 해봐라.... 아버지가 멋지시네용
@@天惠香-l4b
고앵님이 고양이인가요
@@ud35607 넹
진짜로 집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네?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 보고싶다,,,,,,
아앗....
인정 ㅠㅠ
자취는 해봐야되는게아니라 해야됩니다. 의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부모님께 의지할건가요. 등골빼먹고 사는 기생충이 되지 맙시다 여러분. 솔직히 독립해서 자취한 지금 저는 힘든거 없어요. 오히려 자유롭고 경제적관념도 생기고 내가 이 공허함을 어떻게 매꿔야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이 더라구요.
더 만남이 잦아지고 사회성도 늘고 있어요.
부모님 이든 뭐든 보호하에 있으면 우리는 애가 됩니다. 정체되고 발전이 없어요. 벗어나야 합니다. 여러분
헐 이거 맞는 말...
솔직히 자취하고 싶은데 돈은 좀 아끼고 싶으면 지방밖에 답이.. 서울 월세랑 보증금 값정도면 지방에서 꽤 괜찮은 20~24평짜리 아파트에 살 수 있음.. 아니 서울쪽 월세 1000/60 인곳이 8평이라는 소리듣고 얼마나 놀래 자빠졌던지..
진짜 말도 안되는 곳이야
오... 8평이면 괜찮은데?...
@@황예연-o1u 50/500 4평에서 살고있는 자취러는 망가져갑니다...
@@말랑쫀득-v9n 진짜로 아예 서울쪽으로 사실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부산이나 대구나 중소도시쪽에 빠져서 살아도 됨 서울에 비하면 인프라가 조금은 떨어져도 어차피 사람 사는곳이라 다 똑같음 ㅇㅇ 문제는 일을 다시 찾아야한다는거..ㅎ
와 8평.... 부산지역 대학생인데 저희쪽은 8-10평에 20후반-40댑니다.. 부산도 지방 중엔 발달한 편인데 이 좁은 땅에서 차이가 두배가 넘기도 하네요..😨
직딩이 되고 나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사실 난 행복했었음. 중견 기업이었고 애초에 우리집 자체가 가난에 찌든 집이어서 아직도 옆에 사람 숨쉬고 있는것 조차 싫음. 그리고 언젠가는 사람은 혼자가 됨. 결혼을 할거면 자취를 더더욱 해봐야하고, 결혼은 안하더라도 자취는 해봐야함. 자취가 너무 길어지면 힘들지만.
ㄹㅇ 대학오니까 자취하는 “친구”를 사겨야됨ㅋㅋㅋㅋㅋ
저희 사촌형 대학교에서 기숙사 살았는데 ㅋㅋㅋㅋㅋ 1년간 기숙사에서 안자고 자취하는 친구집에서 살았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user-cha-.-hururup 기숙사 생각보다 진짜 개별로에요..
자취하는 친구는 무슨 죄야🙂
자취하면 절대 말 안 한다
자취 힘들지만 그로인해 얻을수 있는 자유로움은 사실 무엇과도 바꾸기 힘듭니다... 애초에 방목하시는 부모님이 아닌.... 통제형 부모님 아래에서 커본 자식들은 아실거에요!! 자취도 사바사입니다 ~!! 혼자사는거 물론 외롭고...매우 힘들지만... 자유로움은 포기할수 없더라구요 ㅠ엉엉 😭😭😭
부모님 지원 없다면 자취 못해요.... 없이하려면 ㄹㅇ 한달내내 숨만쉬고 일만해야함
전 부모님 지원 없이 자취했습니다
일반화 하지마셈
부모도움없이 자취하면서
무일푼으로 서울 상경해서 온갖 개고생 다하고 어엿하게 자리잡은 사람도 많음
내가 못한다고 ‘이건 이런거다!’ 라고 일반화 ㄴ ㄴ
@@Coffingroad 네~ 파이팅!! 님이 짱임 최고최고!!
@@Coffingroad 아닠ㅋㅋㅋ 그니까 님도 숨만쉬고 개고생하면서 일하신거 아님? 저분이 뭔 성급한 일반화를 했다는거지 내가보기엔 팩트인데
@@Coffingroad 저도 그렇고 님들도 그렇고 숨만쉬고 일한건 팩트 ... 고정비내고 식비잡고 저축하면 딱 담배값남음ㅋㅋㅋㅋㅋㅋㅋ. 술은개뿔 교통비아까워서 놀러가지도 못함
그 놈의 복도청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이라 개 웃기다
경비아저씨 월급, 엘리베이터 사용요금, 복도 청소비 등등 ㅋㅋㅋㅋ
환경때문에 어쩔수없이 어릴때부터 혼자살았는데 이래서 자취하면서 돈모으기 힘들다 근데 자취는 해보는게 좋음 진짜어른이될 수 있음 혼자 돈벌고 집안일까지하고 세상이 만만치않다는걸 느껴봐야함 결혼생활에 도움많이됨 남자나 여자나 자취해본사람 안해본사람 차이가 심함
부모님 감사합니다 월세 등록금 다 내주시고 생각해보니 식비쓰는 용돈 주 10만원이면 넉넉히 살고있네요..
진짜 감사해 하시구 꼭 효도하세요!! 대단하신겁니다ㅜㅜ
상황이 저랑 아예 똑같네요... 성공해서 부모님께 효도해드립니다 🥰
저걸 원래 하던 사람들은 하면 파라다이스임... 원래 혼자 살거 다사고 그러던 애들은 나가서 살면 ㄹㅇ 천국 돈만 좀 내는 천국ㅋㅋㅋㅋㅋㅋㅋㅋ
@@뀨잉-z2l 엥 님이 우리집 상황을 왜 궁예하심ㅋ
그런사람이여기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다니면서 자취는 조금 무리겠죠... 생각중인데...
@@기고소-y2o 음 일단 한학기 다녀보세요. 글고 생각을 잘 해야함. 내가 엄빠를 도와주는건지 아니면 내가 완전하게 엄빠역할을 하는건지. 전자면 나가살았을때 솔직히 째매 힘들어지구요 후자면 돈내는 파라다이스입니다... 알바도 해보고 하다가 2학기부터 생각하세요ㅠㅜ
@@Bubbleo0o0 알바안뛰고 집에서 수익성있는일은 전혀안하는데요...그외 집안일은 싹다 하거든요.. 지금고3이고 빨리독립하고싶어했고 부모님도 하는건 안말리겠는데 하면 자기도 자취지원은 전혀 안할꺼다 이러셨는데 영상보니까 생각보다 돈이 많이깨지는거같아서요.. 후.. 대학갔다와서 생각해봐야하나..
@@기고소-y2o 그러면 일단 첫학기를 알바까지하면서 한번 다녀보세요 어짜피 초반에 돈이 좀 필요한 게 자취니까유. 그래도 할만하면 쌉가능.
어렸을때부터 부모님하고 갈등도 많고 폭행, 폭언 다 당하고 나니까 진짜 같이 못살겠더라고요
제 나이 이제 19, 내년이면 대학갈텐데
그때 짠하게 사는 한이 있어도 꼭 자취하겠습니다.
ps)성현님 말씀은 좋은 조언이었어요!
제가 생활할 때 진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요.. 우리 화이팅 성인 얼마 안남았다!!!
저도 매일 서러워서 자취할 그날을 미치도록 바라고 있는 19살 ... 다같이 힘내자구요 ...
저도 그랬어요. 올해 21살 드디어 자취합니다!
+) 자취 시작했어요 한 2주 되었네요 마음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해지시길
어차피 자취 안해도 못아낄놈은 절대 못아낌. 돈 더 들어가는건 팩트이긴 한데 언제까지 부모집에 얹혀 살 수도 없는 것도 팩트라.
학교가 지방 +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자취 시작했는데 친구가 한명씩 왔다가니까 진짜 허전함 ㅜㅜㅜ 자취하면 집에서 엄마가 해줬던 일들을 내가 다 해야하니까 조금은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저는 23살인데 작년에 임대아파트로 대출받아서 들어왔어요.
직장생활 2년?하면 모아둔 천 조금 넘는거랑 나머지는 대출잗아서 들어온건데...참 힘들어요.
월급에서 고정지출 빼면 40조금 남아요...
매달 월세 전기세 도시가스 다 포함해서 40안으로 나가는데 이것도 부담이되도라구요...
근데 저는 후회는 없습니다 취미생활(그때당시 슬라임 다꾸 등)로 부모님이랑 갈등이 심했는데 스트레스도 안받고 내 시간이 있으니깐 오히려 편해요
집안일 하는데 하우에 3시간은 기본이고 밥도 일일히 다 만들어먹으니 뭔가 하루가 참 뿌듯합니다.
저는 돈으로는 후회했지만 다시 돌아가도 독립할꺼같아요.
자취 그딴것도 돈있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임....
돈이 없으니까 자취를 하는게 아닐까..?
@@user-br8zy6lv1m 돈이없는데 자취를 어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hen_ 그런가
@@mohen_ 저분 말은 현재는 돈없어서 내집 마련하기가 힘드니까 일단 자취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미 아닐까용
@@은둥이-q4w 영상 안봤어요?? 돈이없는데 한달에만 100만원 넘게 나가는 자취를 함? 그럴거면 차라리 부모님집에서 있는게 낫지않음?ㅋㅋ
0:40 진짜 자취로망은 다음달 월세와 관리비 낼때까지 입니다 이번달 월세 내니까 바로 로망 사라짐
아ㅠㅜㅠㅜ 대학교가 멀어서 어쩔수 없이 나왔지만 엄마 보고싶어요 진짜 ㅠㅜㅠㅜ 자취 하지마세요 저도 하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나온겁니다 통학 할수 있으면 하고싶을만큼 자유는 나중에 누려도 충분하니까 그냥 엄마집에서 살래요 ㅜㅜ
자취 꿀팁
1. 자취하는건 추천! 나중에 독립할때를 경험할 수있고 부모님 손을 떠나 자립할수있는 능력을 기를 수있음. 하숙도 좋긴한데 그래도 가능하면 자취도 한번 해보길 바람.
2. 대학생인 경우 술도 마시고 친구랑 놀다보면 술에 취해서 제몸 못가누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될텐데, 이때 무슨일이 생겨도 자기 집에서 다른 친구들을 재우면 안됨.
그리고 자취하는 집이 '아지트'가 되면 절대 절대 안됨. 아지트가 되면 친구들이 소리소문없이 내 침대에서 술먹고 자고 있는 귀한 광경을 보게되고, 청소도 겁나 힘듦.
3. 친한 친구라고 할지라도 자취는 혼자하는것을 추천
친한친구라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트러블이 많이 일어날수 있음.
진짜 사소한거(휴지 반대로 걸기, 청소 1주일에 한번하기 등등) 때문에 서로 속으로 쌓다가 터지면 인간관계 쫑나는 거임.
4. 요리는 되도록이면 간장계란밥 같은거라고 괜찮으니 좀 배우길 바람.
"난... 못해... 시켜먹을거야..."이러는거 진짜 개병신임. 좀 배우셈 만개의 레시피인가 뭔가 그거 보면서 하면 다 가능함. 난 살면서 내가 갈비찜을 할 수있다는걸 처음암.
5. 설거지는 미뤄도 좋으니까 컵같은 건 바로바로 닦으셈.
이거 하나가 엄청큼. 컵, 수저 이런거만 제때제때해도 설거지하기 훨씬 수월함.
6. 성현님 말씀처럼 자취 로망 버리셈.
물론 꿈꾸는건 나쁜게 아님. 나도 성인되고 자취하면 여친생겨서 자취방에서 둘이 꽁냥꽁냥 될 줄알았음 시발
자취는 환상이라고 말하시는분들은 자취를 해서 게을러진게 아니라 집에서 집안일을 해보지않으시고 익숙치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자취시작하면서 그걸 처음해보려고 하는거라 당연히 힘들고 안하게 되죠 요새는 부모님들 두분 다 맞벌이 하는 집이 많으니까 어렸을때부터 간편식이나 배달음식에 익숙해져서 더욱 그런것도 있고 주변에 성인이 됐는데도 라면 끓이고 간단한 조리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간편식이나 레토르트 식품은 먹으면 속이 좋지않아서 진짜 가끔 먹거든요 한번 먹으면 한달간 생각이 안날 정도로
자취는 하는거 아니다.....이건 진심이다...
8:04 이건 진짜임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리면 뭔가 게무섭고 외로움
저 돈을 20대 초반에 낼 수 있는 경제력이부럽
아 너무 ㅋㅋㅋㅋㅋ 내 현실이다 식비가 젤 고민이야.. 학생 때는 알바비 벌면 다 내가 하고 싶은 거에 올인하니까 치킨 땡기면 시켜! 떡볶이? 시켜! 이랬는데 지금은 치킨 시키면 월말에 월세나 공과금 빠져나가려면 통장잔고 얼마 남겨놔야하는데 지금 잔고가 얼마지? 그거부터 확인하고 바로 포기..ㅋㅋㅋㅋㅋㅋ
자취전에 미리 연습 안하는 놈들은 빡셀 수 밖에 없지
진짜 혼자있을땐 맨날 유튜브 켜놓고 외롭고 그랬는데 본집들어오니 혼자있고싶음ㅋㅋㅋ 여러분 할거면 하나 쭉 하세요😂
어머나 일일이 다해야 한다니..
ㅠㅠㅠ 하트 받았당ㅠㅠ
“부모님은 대단하신 분”
--조원호-
상상자취:40평(방2~3개딸린)짜리 넓은 방에 주방엔 칵테일바마냥 와인놓는 선반 벽에 박아놓고 술 엄청 쌓아놔서 친구들 초대해서 술파티. 거실엔 무조건 tv랑 공기청정기, 에어컨 돌아가고 소파에 앉아서 브런치먹음. 드레스룸 따로있고, 남향으로 창문 개큰거 하나 있음. 셀프인테리어의 로망을 갖고 방을 취향껏 꾸며놓음. 아파트들이 보이는 3층 이상에 야경이 예쁜 도시뷰를 만끽하며 침대에서 잠듦.
현실자취:20평도 안되는 원룸/투룸에서 월세 4~50씩 잡고 삶. (풀옵션이라고 가정했을때) 냉장고와 버너는 있지만 배달시켜먹음+냉장고 안에 배달음식+술(맥, 소). tv 소파는 개뿔 식탁놓기도 좁은 거실에 셀프인테리어도 집주인 눈치보면서 벽지만 새로바름. 난,냉방 잘 안되고 인터넷도 가끔씩 끊기는 환장스러운 생활에 눈물흘리며 취침.
ㅋㅋㅋㅋㅋ.. 절대 하지마. 돈 모으고 집에서 나가.. 그게 현명하다. 어쩌다 들어와서 방송봤느데.. 너무 현실적으로 말 잘하네.. ㅎㅎㅎㅎ
지금 월세 47 공과금 13 =60
식비 만들어먹는거 반 시켜먹는거 반 50
핸드폰비용 인터넷비용 20
생활비(샴푸 린스 여성용품 등등 )20
커피 하루 3000이라고 했을때 한달 10
쇼핑비용 20~40
출퇴근 교통비용 10
친구들 진짜 안만나는데도 모임비용 10
=자취 6개월?차 고정지출 180~200입니다
허리 뽀개집니다
그래도 본가에서 받는 스트레스 남매끼리 싸워서 받는 스트레스 보단 돈나가는게 좋긴 하지만 집이 편햐요
이번달 쇼핑 디질라게 해서 300 깨지고 현타.......
4년 전에 서울 올라간 친구가 월세가 보증금1000에 월세70이라했을때 구라치지말라했는데, 그 때 생각나서 미안해지네요. 경기권 살다가 서울 올라와서 자취 마음먹고 인간적으로 살만한 좀 괜찮은 집 찾으면 대부분 저 정도가 기본이란 걸 처음 알았거든요 ㅠㅠㅠㅠ
자취하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죠. 부모님 집에 사는게 여러가지로 편하고 자취하려면 직업이 안정되고 나가라고
부모님집에 얹혀사는게 편하다는 걸 알게 될 거다..
@@히힣-b1i 과연
응아니야
@@fpelgo12 -잼-
너무 현실적이라 반박 불가 아무리 부모님이 밥은 꼭 잘 챙겨먹어라한들 돈계산이 팍팍 돌아가면서 하루 3 끼는 거의 불가능임 진짜 든든하게 먹어봤자 아점으로 과일 먹고 저녁으로 국밥먹으면 끝임
자취하고 싶다고 집에서 20분 거리 동네에서 나가 살다가 때려치고 6개월만에 들어왔는데 월세 엄마가 내주고 용돈 30 + 알바 80 해도 옷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취하면 .. 안되더라고요 ^~^
집 잘못구해서 방음 안되고 천장에서 물이 쏟아질 줄은.. 몰랐으니까요 ....... 생전 아토피 없던 제가 아토피가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엄마 집이 최고야..
앜ㅋㅋㅋ순이 언니ㅠㅠ너무 엄마같고 성현오빠는 아빠같아ㅜㅠㅠ 너무 좋다 증말~~ 근데 자취욕망은 없어졌다...
네 그래서 자취 5년차 제 꿈은 제가 저를 책임질 수 있는 삶입니다..1인가구로 전입신고해서 차상위계층으로 소득수준이 잡혀서 지원금 받으면서 계약직으로 근근히 삽니다.
진짜 언제 청약, 적금, 목돈 다 마련하나 싶고ㅜㅜ
김치도 거의 다떨어짐 하..ㄹㅇ 숨쉬는거 빼고 다 돈입니다ㅜㅜ
성현님 아싸는 자취방이 있어도 친구가 있어야 친구를 부르죠....자취하면 같은 음식 몇날몇일먹습니다. 먹어도 안줄어 부모님이랑 살때 가볍게 여기는 스팸도 내가 자취해서 사려니 겁나 비싸
한달일해서 한달 겨우 먹고사는 하루살이 한달버전 자취인생....
이 영상보는사람 대부분 이미 자취 시작한 사람일듯.. 일단 나
자취하면서 하루 두 끼 내가 만들어먹는게 내가 이상한 거였구나... 어쩐지 도시락 싸다닌다고 하니깐 회사 대리님이 미친놈보듯이 보는 이유가 있었구나
나 ㅅㅂ 두끼먹은적 있는데 그것도
자취하면 거의 없어 ㅈ같음 ㅋㅋ
차 사는거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요번 21살이 되면서 돈이라는거에 대해서 생각이 엄청 많아져요..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라고 배워왔는데 돈이 인생의 전부에요...
저는 예전에 돈적게 버는데 하고싶은일과 돈많이버는데 하기싫은일 중에서 어느직업으로 갈것이냐 했을 때 당연히 하고싶은 일을 할거다 떵떵거렸는데
이젠 한치의 망설임 없이 돈많이버는 직업을 가질거라고 할겁니다..
자취 할 생각은 없지만 진짜 하지말아야지...💸
저는 이미 자취를 위해 살아왔답니다..? 제 끔이 자취없인 할 수 없는 직업.. 고2 때자마자
자취할꺼야..
진짜 자취하면서 공허해지는거 엄청공감가네요
그래서 전 항상친구한명 데리고자요 ㅠㅠ
근데 완전히 쪼들리는 상황 아니면 한 번쯤은 해야하는듯 .... 뭔가 사람을 성숙시키는게 있음
저런부분 때문에 왕복 5시간 다녔다가 골병나서 회사관두고나서는... 무조건 자취생각으로가게되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성현님덕분에 현실을깨닫고 투잡을합니다..쥬륵 ㅋㅋㅋㅋ
ㄹㅇ 5시간 출퇴근 두달하고 바로 방잡음.
진짜.. 샴푸얘기 하시니까 이건 찐이다싶은게..
머리감을 때 거품 엄청 펑펑생겨야 머리 감은 느낌나고그래서.. 머리가 길긴하지만 2번이면 될거 샴푸를 3번펌프해서 쓰는데....
제돈내고 샴푸쓸때되니까 1번~2번 사이로만 펌프해서 쓰게되네요..ㅋㅋ
화장실 청소가 제일시름ㅅㅂ 하...
자취는...해보면 느낍니다. 사회초년생때 돈 버는 친구중에 왜 돈을 벌면서도, 부모님과 집에서 같이 지내는지
월세감당하는게 진짜 힘들어요. 근데 부모님이랑 살면 그게 감당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만약 부모님이 너 이제 돈 버니까 월세 일부나 생활비 일부내 이래도 월세랑 비교하면 훨씬 적거든요. 목돈을 모을 수 있어요. 그래도 내가 혼자 지내는 생활비도 훨씬 적구요. (기본적으로 독립할때 생활비는.. 뭔 식비도 그렇고 거의다 1인분은 없습니다 사다보면 버릴것도 많아져요)
돈을 아낄려고 해도 아낄수가 없습니다.. (고정지출에서 어마무시 차이가심해...)
그래서 그나마 생활비나 월세로 아껴보자고 룸메 구해서 같이 사는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남과 남이 사는거라 더 불편해요 차라리 부모님이랑 사는게 편하지..
대학교가 제 본가랑 달라서 다른 곳 갔을 때, 부모님이 지원을 해주는데도 부족해서..(월세랑 약간의 생활비) 밥값이 부족해서 결국 알바를 했어요.
근데 이걸 사회초년생 취업하면 주실까요? 거의 대다수 안주시겠죠.. 전 취업하는곳마저 본가랑 달라서..(제가 원하는 직장이 서울밖에없네요..ㅎ / 중소기업지원하는데 ..디자이너는 취업자리가 서울이 80프로가 넘습니다.)
전 이것때문에 제 일자리가 지방에도 있다면 무조건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을 겁니다.. 못해도 경기도면 차라리 힘들어도 교통비썼을거에요.. 정말 진심으로 독립원하시는분들 독립 좋긴한데 사회초년생에 자취를 무조건 해야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목돈을 모으시고 나중에 부모님도 이젠 너도 나가서 살아야지 한다면 그때 나가서 사시길 바래요. 그전까진.. 왠만하면 자취하지마세요... 자취 4년차의 경험담입니다.
자취의 장점도 있고 크지만 있지만 그만큼 경제적 바탕이 갖춰졌을때나 좋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내가 이래서 자취하겠다는 소리 안하잖아 ㅋㅋㅋㅋ 솔직히 집에서 집안일 좀만 해봐도 부모님 집에서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금방 암 ㅋㅋ 자취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애들 대부분 집에서 집안일 일도 안해본 애들임 ㅋㅋ
8:00 이러면서 은글슬쩍 긁네
첨보는데 말되게 재밌게하시네 몰입이 잘됌 ㅋㅋㅋ 저신림 자취러 5년이고 월세 50이였는데 인생 최고후회 탑 3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결혼 할때까지나 30세 전 까지는
딱 모을꺼 모으고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지내는게 개이득임 자취하면 돈 모으기 힘듦 ㅠㅠ
원룸 월세 자취러 입니다 관리비에 수도세랑 티비 수신료 인터넷 포함인데요 ㄹㅇ 현실을 보여주지
월세+관리비 40
공과금(가스,전기) 8
식비(배달포함) 40
생활비 15
교통비+통신비 25
토탈 : 128(고정지출)
근데 병원가게되고 친구랑 놀게된다? 그럼 한달에 150~200은 훅 갑니다.. 방 7평임 어디 외출하게되면 집안에 있는 모든 콘센트 다 뽑고 가게되구요 본가에서 샤워30분씩 하던거 자취하면서 10분이내로 끝내게됨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우리 집 월급에 생활비에 다 알고 있어서 놀랍지도 않다,, 그냥 부모한테서 벗어나면 행복할 듯
성현님 자취는 꿈이 아니라 운명입니다....
요리 절대 안해먹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ㅋㅋㅋ 나 밥솥 샀는데 라면설거지도 귀찮아서 컵라면 박스채로 사먹고 맨날 배달시킴ㅋㅋㅋㅋㅋㅋ 식비 60은 개최소로 잡는거임ㅋㅋㅋ 하루2끼에 카페 1번이면 앵간하면 2만 넘음ㅋㅋㅋ 지방러들은 자취화이팅..!
장점: 부모님이 없으심
단점: 부모님이 없으심
단점이 더 큰듯(??)
아니 진짜ㅋㅋㅋㅋㅋ 술 먹을 돈이 없다는게 개공감가넨ㅋㅋㅋ
일본에서 4월부터 자취하고있는 사람입니다.그전까진 쉐어하우스 살았고요.
1.공포
키 185에 몸무게90키로 건장한 성인남성입니다만,밖에거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실수로 베란다문을 안잠군것을 확인했을떄(방이 1층임) 심장이 덜컥 하면서 굉장히 두렵습니다.물론 앵간한 사람이 갑자기 덮쳤을때 저를 이기는 피지컬일 확률이 굉장히 낮다는걸 평상시에 잘 인지하지만(일본이라 더더욱) 그럼에도 무서운건 어쩔 수 없더군요.조금이라도 왜소하신 남성분 혹은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이 두려움이 더더욱 크실거라 생각합니다
2.돈문제
제가 일본에선 외국인이라 유학생은 주 28시간밖에 일을 못합니다.공부하러 왔다면서 하루평균4시간이상을 일한다는건 이상하지 않느냐?라는거죠.타당한 의견입니다.주 28시간을 꽉체우면 도쿄시급1100엔기준 주30800엔 월123200엔가량이 되겠네요.저기서 말한 기초생활비에 간신히 들어갈까 말까 합니다.그나마 제가 요리를 좀 하는편이라 식비가 많이 절감된게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3.외로움
처음 이사를 오고나서,주변에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고,밤에 적적해져도 술마시자 부를사람이 없는 일상이 한달가량 지속되니까 정말 외롭더라고요.괜시리 한국에 있는 친구 가족들한테 전화도 자주 걸고요.지금은 한달정도가 지나서 나름 학교나 주변알바 등으로 친구도 조금씩 생기고 조만간 술자리도 생길거같아 그나마 나아지고 있지만 제 성격이 지금에서 조금만 더 내성적이였다면 정말 오랜기간 외로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세가지는 정말 세계공통 어딜가든 다 껴안게 되는 자취생들의 고민이라고 봅니다.
여러분 자취를 결정하시기 전에 이 세가지를 꼭 생각해 보시고 이것을 자신이 뛰어넘고도 원하는 삶을 살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때,한번 해보세요.대다수는 실패로 끝나겠지만 자신의 확신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지라도 배울 수 있을겁니다.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집에서 못 살겠다 생명이 힘들다 싶다 하면 응원하겠지만 번듯한 직장이 있어서 따박따박 돈 들어오고 보증금도 잘 모았으면 건강하게 잘 살아! 응원하면 끝나지만 제대로 보증금도 못 모아서 알바로 백몇십 벌어서 자취한다는 생각 절대 제발 안돼요 버티고 나오는게 좋아요 한 달 벌어서 한 달 살고 돈도 제대로 못 모아서 이사도 못 가고 집주인이 범죄자라 이사가고 싶어도 돈 없어서 못 가는 현실도 있으니까 여유자금 많이 모아두고 나오세요 다덜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기
지금같이 어려운시기엔 사이만 좋다면 대가족 형태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요..그 반증이 옛날 어려운 시기일때 조상들은 대부분 대가족의 형태로 삶을 유지 해왔죠..이것도 조상의 지혜 입니다..실제로 요즘에도 40대 인데 부모님 모시고 사는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아요..꼭 자취가 백프로 정답은 아닙니다..삶을 사는덴 정답이 없어요..또 사회의 인식은 자취가 정답인양 말하고..나머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인데..이건 가스라이팅 입니다.속지마세요.중요한 건 남의말,커뮤니티의 말,사회의 인식이 아닌 누가 뭐라건 자기 자신의 뜻이 제일 중요합니다..
얹혀 살 곳 있는 사람들 정말 부럽다... 하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자취 하려니 정말힘드네요...
자취하면, 대학생때나 부모님이 월세비,공과료 내주니깐 생활비나 본인이 벌어 쓰면 되지만, 직장 생활하는 사람은 모든걸 다 감당해야 된다는것!. 독립 쉽게 생각해서 안되네요.
자취하려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그리고 이성현언니... 한 수를 내다보았어..므찐인간..사랑해 뽀뽀쪽 키스갈겨.
여러분 자취하더라도 여자친구가 있다면
덜 외로워요
자취4년하고 본가들어와서 보는 이영상 공감100퍼 이젠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 ~~~
20대는 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30살엔 결혼 안해도 자취하세요. 부모님도 힘들어 하세요.
진짜 유튭에서 15살이 자취하면서 아이패드에 노트북까지 있는거 보고 충격머금...
금수저한에서ㅋㅋ
난 남자 ㅅㄲ가 여자말투 쓰는거 보고 층격임.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대학 때 자취할때 좁은원룸에 친구랑 같이 살아서 월세 반반 (18만원) + 식비 ( 편의점에서 떼우거나 도시락싸고 다니고 가끔 한끼 4~5천원) + 생활비 + 폰요금 (부모님지원) + 교통비 5~6만원.. 해서 총 35~45만원?? 안썼던것같네요..참고로 지방 살았고, 반찬, 쌀 등은 친구부모님과 저희부모님이 보내주셨음
부모님집 살때는 한달 생활비 60만원정도 .. ( 밖에서 친구들만나서 밥먹고 카페가고 술마시는 비용 + 휴대폰10 + 국내여행비용 + 영화관 한달에 1~2번 + 헬스 + 피부관리 + 화장품 등 )
비슷한 금액에 생활수준 차이 확 나죠잉 ㅋㅋ10년전이라 지금보다 물가쌀때지만 자취할때 엄청 아끼고 살았던듯..
와 컨텐츠 너무 좋다 학교 사회시간에 배우는것보다 훨씬 도움됨
자취 생각은하지만 실천은
안되요ㅠㅠㅠ 그전 욜로였기에
그리고 가족 아래잇는게 싫은때도 있는데
한 공간 안에 있는만큼 좋은 점도있더라구요!!! 성현님 알고리즘통해 알게됬어여
이번 영상보고 구독 하고 갑니당 😆😆😆
한달이면 많이 봤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집안일이 늘어나는데ㅎㅎ 일주일차부터 이게 자취구나 느껴집니다.. 본가에 있을땐 화장실이 늘 깨끗했죠? 그거 다 부모님이 청소하시던거에요. 밥을 먹으면 치워야하고 누워만 있어도 먼지가 생기고.
진짜 20살되자마자 나는 자취할거야 라고 떠들고 댕겼는데 지금 19살이고 내 인생에 뭔 자취냐 하면서 사는 중.....ㅎ
ㅋㅋㅋ 저도 올해 19살인데 자취는 개뿔.. 부모님 집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자취하면 살고싶어서라도 요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20살엔 라면이랑 계란밥 정도 하던게 다였는데
25살인 지금은 감자탕, 묵은지찜, 찜닭, 그라탕, 수제 버거 등등 하게 됐어요 ㅋㅋㅋ..
연3~4천 벌면 자취하는거 인정 그 이하는 집안사정 아니면 그냥 부모님 아래서 돈 모으고 결혼하면 어설퍼도 결국 잘 하게 되어있음
보험 잘 설계해서 들고있을꺼면 저기서 이야기하는 금액에 20만원 이상 쳐서 생각해야함ㅠ
고등학교 3학년 때 7개월 자취했는데 밥솥 샀는데 5번 씀 아침은 햇반이랑 진미채 먹고 점심은 학교에서 저녁 굶거나 반찬 먹음(밥 X)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그래서 방 빼고 내 방을 자취방처럼 꾸미고 있음
자취하려면 뭔가 확실한 계기가 있어야함
그게뭔데요???
자취하지 마세여 여러분들,, 자취초반에 아픈게 다 터져서 신용카드 발급받아서 할부로 병원댕겼던 기억나네요 보험최고🤦🏻♀️
자취하고 친구들 놀러 왔을때
한달전:어어 써도되~
한달후:아 **놈아 그거 내가 써야한다 냅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한테 잘해줘야하는 이유 중 하나인 영상
자취 17년차인데.. 진심 여태것 월세와 고정지출 계산만 해보니 어마어마.. 요즘 후배들 독립조언해줄때 앵간하면 집에 붙어 있으라고함...;;
7:05 우리엄마는 20살 되면 당장 집구해서 쌍둥이언니랑 내보낼 거라던데..
2:29 아 개웃겨ㅋㅋㅋㅋㅋ
자취 로망도 없고... 학교때문에 자취하려는데 진짜 싫다.... 살려줘요.....ㅠㅠㅠ
부모님이랑 사는데 같이사는 기분이 안들어서 딱히 막 외로울것 같진않던데요.
현관에서 방이 갈라져있거든요.
현관까지 가야 부모님방인데
또 내방은 현관이랑 멀어서...
어차피 일하고 들어오면 아무소리도안들리는 내방에있으니.
아. 난 생각보다 혼자있는걸 좋아하나보다.
싶더라구요 난 내가 되게 정이 많은줄알았어.
근데 아니더라고
예전에 타로점에서 성격체크인가할때
냉정해져야할때 엄청 냉정해질수있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이게 그건가.
인서울 자취는 답없는거 마즘
근데 지방자취는 할만함
관리비, 공과금 이런거 합쳐서 3만원미만인 집들도 흔하고
월세도 30대인집도 많음
식비? 집에서 틀어박혀있기만 하는거 아니면 회사나 학식으로 최소 1끼, 많으면 2끼까지도 경제적으로 때울수있음
진짜 아껴쓰면 6~70정도면 한달살고
좀 적당히 할거하면서 쓴다해도 100정도면 한달에 할거 다함
여기서 말한 135정도면 진짜 문화와 여가생활까지 어느정도 모자람없게 할수있음(물론 돈이 많이 안나가는 문화와 여가생활을 한다는 조건에)
부모님 말을 잘 들을 경우 생기는 이득을 계산한 영상
엄마 너무보고싶음 나도 자취하고싶었거든..? ㅋㅋㅋ근데막상 하고나니까 ㅈㄴ외롭고 우울하고그럼 사바사지만 난정말힘듬
직장인으로서 알바만해서는 절대로 자취못합니다 ㅋㅋ
직장인돼서도 월세 1년사는동안 먹고싶은거 참고 놀고싶은거 참아가면서 전세자금 모아서 빤스런 했습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음 청소가 끝도
없고 학교다니느라 바빠죽겠는데
대충 먹고 잔경우가 너무많음 하루에
두끼먹고 진짜 약간 귀찮고 게으르고
예민한사람 자취하지마라 초반에만
괜찮지 시간지나면 여유가 없음 ㅋㅋ
내 꿈을 위해 노력하기도 바쁜데
집에오면 치우고 먹고 반복 시간 금방가고
ㅈㄴ짜증나고 지친다 스트레스받음
걍 하숙하고 기숙사 들어가 그게 나아 진심이야 고딩인데 외출 자유로운거말고는 하지마 진심이야
해외로 나가야겠다는 분들에게 알립니다
런던에서 살때 월세 120이었습니다
물론 방기준, 집이아니고 부엌, 화장실 공유^^
뉴욕 살때 240만원 ^^ 물론 원룸입니다
하루 두 끼 식비 20만원 씁니다 줄일 수 있는 고정지출은 식비가 제일 효과적이예요 단, 사는게 아니라 연명하는거 같아요 여러분 자취하세요^^
연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아끼고 싶으면 전세로 관리비 없는
비수도권의 낡은 빌라 들어가야 됨
인천만 돼도 올수리고 평수 괜찮게 빠진곳 있음.
잘 찾아보면 보물처럼 숨겨져 있음. 극도로 싸고
괜찮은 곳이. 대신 출퇴근 거리는 포기해야 함
최소 1시간
난 자취 하기싫어도 나와야되는 상황이라 나왔었는데.. 직장은 평촌 스마트베이.. 역근처 원룸잡고 사니까 월세 45 관리비12 ..난방비랑 이것저것 식비 하고나면 월급 210중에 150이 순삭..어떻게 버티고 지금까지왔는지.. 통장 잔고보면 그걸 버틴게 아니라 아직도 버티고있는중같아서 서럽다 진짜 쮜엔자앙~
그래도 성인이면 독립해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