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의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 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 것 같아 너를 잊을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이젠 멀어져 가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잘한 듯 한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 했던 일 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 거잖아 난 마음을 준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거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 줘서
옛 시절을 그리워 하는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내가 이제 지나간 시절들을 그리워 하는 어른이 되어있네.. 정신은 저 노래를 듣던 그 시기에 멈춰있는데 ..참 좋은노래 듣고 있으면 지나간 예전일들이 생각나면서 진짜 눈물이 나온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참 가수 SG워너비
91년생 또래들아 ~ 이 노래 첨나왔을때 중2였네. 한창 피씨방에서 카트라이더, 메이플, 서든어택 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그때가 너무 좋았다고 자부할수 있는 나이가 되버렸네.. 하루하루 돈벌고 회사에서 치이고 하지만 그래도 저때의 기억이 추억이 되어 오늘 이렇게 나에게 조그마한 행복이 되어준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되길 바란다. 친구들아 화이팅!!
2003년생인데, 내가 어떻게 이 노래를 알고 있나 생각해 봤다. 사실 아주 어릴적 부모님의 차에 타면 꼭 sg워너비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곡이 있다면 라라라와 바로 이 타임리스... 명절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기 위해서 일산 가던 길에 항상 듣던 노래들이다. 그 당시의 자유로의 풍경이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것은 우연일까? 참 근데 시간은 매정하다. 벌써 그 일산에 가지 않은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요즘에 다시 들으면서 놀라는게 이곡 녹음당시 김진호님은 겨우 18살의 고등학생이었는데, 가창력은 둘째치고 어떻게 이렇게 프로페셔널하고 원숙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분위기로 곡전체를 끌고갈수있는지 정말 놀라울따름임.. 그 어린나이에도 천재적인 곡소화력으로 이 명곡을 탄생시킨건 정말 인정해줄 부분인것같음..
이때부터 팬이라 요즘 뿌듯하면서도 마음 아려서... 사람들 추억으로 화려하게 회자되는데도ㅜㅜ 혼자 진지하게 먹먹해버림.. 미안해서 다 설명 못하지만ㅜ 당시 동하님 음색이 지금처럼 인정받지도 못했던 거로 기억함. 그런데 이 워너비 발라드의 가슴 아프도록 슬픈 느낌은 동하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것.. 좀 더 먼저 알아주면 좋았을것을, 그런데 지금이라도 알아주니 감사하고..복잡스런 감정이네. 그저 채동하님이 지금 이 분위기만 알아주셨으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끝은 창대하리라!' 진짜 오빠 말대로 되어가요. 즐기세요. 행복해주세요:")
아 타임리스에서 동하오빠 목소리가 이렇게 빛나는구나.. sg워너비 모든 노래에서 동하오빠 목소리만 기다리고 찾아듣고있다.. 음색이랑 노래 너무 좋아ㅠㅠ그땐 왜 몰랐을까 어려서 그런건지 근데 소몰이가 인기였던거보면 그땐 이런음색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는지..ㅠㅠ지금 오빠 음색 노래 알아서 미안해요....하..ㅠㅠ 오빠의 아련하고 절절하고 예쁜 미성의 노래는 정말..💜💜
SG워너비 노래는 다 좋지만 특히 데뷔곡이 완전 명곡인거 같음 2004년에 나온 노래지만 지금들어도 좋다ㅠㅠ 지금은 25살이지만 초딩인 어린나이에 내사람이란 노래를 듣고 노래가 넘 좋아서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SG워너비 노래를 많이 찾아 들었던거 같다 내사람 라라라 죄와 벌 타임리스 가시리 살다가 등등 노래 많이 찾아 듣고 했었는데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요즘은 아이돌이나 트로트가 유행하고 있지만 발라드도 다시 유행하겠지?? 아이돌노래는 단기간에 사랑을 많이 받는 대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명곡은 오랜시간이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많이 찾고 사랑받는 곡이 진짜 명곡이라 생각함 앞으로도 트로트 아이돌만 나오지 말고 2000년초처럼 가창력 좋은 발라드가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진호: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동하: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의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 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진호: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진호: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 것 같아 너를 잊을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동하:이젠 멀어져 가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잘한 듯 한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 했던 일 진호: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 거잖아 난 마음을 준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거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 줘서
가사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의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 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 것 같아
너를 잊을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이젠 멀어져 가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잘한 듯 한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 했던 일
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 거잖아
난 마음을 준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거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 줘서
저랑프사가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라스트 판타지 좋아하시나봐요
@@Monika0124 제가 유튜브 시작했을때가 딱 그쯤이라 ㅋㅋㅋ 그 이후로 안바꿔서 그래요
@@didwotjd3 11년도 말이시겠네요ㅋㅋㅋ
@@Monika0124 가입은 10년도에 했는데 영상 처음 올린건 그쯤 맞네요 ㅋㅋㅋ 첫 영상 11년 12월에 올렸더라구요
가사 있는데
옛 시절을 그리워 하는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내가 이제 지나간 시절들을 그리워 하는 어른이 되어있네.. 정신은 저 노래를 듣던 그 시기에 멈춰있는데 ..참 좋은노래 듣고 있으면 지나간 예전일들이 생각나면서 진짜 눈물이 나온다.. 다른 수식어가 필요없는 참 가수 SG워너비
맞음 어릴때 부모님들이 7080시절 그리워하시던데 시간이지나니 나도그대로..
친구야 똑같구나 ㅎㅎ 나이차이는 조금 날지라도.. 사람 참 비슷한거 같다
틀...딱!!!
@@miracle-em9mu 틀딱 ㅇㅈㄹ 니처럼 개념 없고 예의 밥 말아먹은 잼민이보다 틀딱이 훨씬 나은 듯ㅋㅋ
@@miracle-em9mu 틀딱이라 하는 애 특 : 미필 무지성 잼민이
올해 29살인데 옛날에 참 좋았지 이런생각하는데
누군가는 내 나이때를 추억하며 그땐좋았지 라는 댓글보니 지금 매순간 후회없이 즐겁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음 난 또 10년,20년 뒤에 29살을 추억 할테니까
맞습니다 맞고요!!
싸이월드 감성
안녕 친구!! ㅎㅎ
20대도 얼마 안남았음 열심히 살자 ㅋㅋㅋ 사진도 많이 찍고 여행도 가고싶었는데 20대 후반을 코로나로 보내는게 슬프다 ㅜㅜ
방송에서 좋은 무대 보고 왔는데도 채동하 파트 다시 듣고 싶어서, 원년멤버 버전으로 다시 듣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그립네요.
저도.. 이젠 라이브로 못듣는 목소리
저두여ㅠ
저두요
혹시 여기서 채동하님 파트가 어디일까욥...?? 처음부분만 말씀해주셔도 돼용 ㅜㅜ!!
@@슬밈-h7m
0:34 난 참~
2:35 이젠 멀어져 가지만~
이렇게 2개요! 여담으로 데뷔곡인데 김용준 파트는 아예 없어요ㅎㅎ;
와... 전주부분 딱 1초만에 중학교 운동장 2시의 햇살이 떠오른다...
왜이리 공감이 가는지
TIMELESS는 ㄹㅇ SG워너비 첫데뷔곡이지만 역대급으로 레전드곡인듯 이런곡을 다시 들을수있을까 ㅠㅠ
지금 역주행중입니다 다시들을수있어요
@@김레이-g5s 제가 말한 다시 들을수 있을까는 TIMELESS같은 좋은곡을 들을수있을까? 입니당 ㅎㅎ
@@김레이-g5s ㅋㅋㅋㅋㅋ
@@김레이-g5s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레이-g5s 진짜 난독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도입부만으로도 토요일 고등학교 일찍 끝나서 친구들과 교문밖으로 웃으며 나가는 그 시절로 나를 돌려놓는다...
91년생 남자인데 정말 갑자기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 너무 뭉클해지네요. ㅠㅠ 친규들 보고싶다 잘살고있겠지?
맞아 그때는 토요일 날에도 학교를 갔었지...
인정👍👍
ㅋㅋ 진짜.. 노래방에서 같이 불렀던 중고딩친구들 다 잘살고있겠지? 다들 알아서 잘 살고 있겠지~ 화이팅
아 요새는 아예안감? 나보다 뒷세대애들이 요즘애들은 놀토 모른다길래 토요일 다 가는줄알았는데ㅋㅋ
91년생 또래들아 ~ 이 노래 첨나왔을때 중2였네. 한창 피씨방에서 카트라이더, 메이플, 서든어택 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정말 그때가 너무 좋았다고 자부할수 있는 나이가 되버렸네.. 하루하루 돈벌고 회사에서 치이고 하지만 그래도 저때의 기억이 추억이 되어 오늘 이렇게 나에게 조그마한 행복이 되어준다. 항상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되길 바란다. 친구들아 화이팅!!
와 진짜 이 노래들으면 메이플에서 골렘 때려잡던 기억이
96인데 또래로쳐줌?
우리 동년배들,,,
카트 빌손..
메이플 모험가 밖에 없던 시절.. 서든이 넷마블이던 시절..
2003년생인데, 내가 어떻게 이 노래를 알고 있나 생각해 봤다.
사실 아주 어릴적 부모님의 차에 타면 꼭 sg워너비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두 곡이 있다면 라라라와 바로 이 타임리스... 명절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기 위해서 일산 가던 길에 항상 듣던 노래들이다. 그 당시의 자유로의 풍경이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것은 우연일까?
참 근데 시간은 매정하다. 벌써 그 일산에 가지 않은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어 저보다 2살 많네요..ㅋ
저도 어릴때 sg 워너비 노래 많이 들었었는데
노인정으로 출근하다 댓글 남기는 1990년생 할아버지입니다.
저는 중1때 친구꺼 YEPP이나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로 이 노래를 자주 들었읍니다.
그 생생하던 기억이 벌써 20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야속한 것 같읍니다.
내가 8090노래 들을 때 보이던 댓글인데 이제 내 세대 노래에서도 보이네 ㅜ
이석훈이 채동하 뒤를 이어 더할나위 없이 잘 채워주고 있지만 채동하의 죽음은 생각할수록 너무 비통하고 안타깝다.
내학창시절띵곡. ..
ㅜㅜ채동하...
이석훈이 채동하 빈자리가 안느껴지게끔 너무 잘해서sg워너비가 승승장구 했지만
채동하 있던 sg워너비 노래는 진짜 채동하 목소리 없으면 안됨.. 진짜 그 특유의 음색은 아무도 못따라가는거같음.... 그립다 ㅜㅜ
극공감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클라이막스 2분35초 정말.. 채동하 아니면 안됩니다
SG워너비의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 ㄷㄷ
그 시절 중딩 or 고딩 남자 3명이 모이면 그게 sg워너비였음
2:36초부터 채동하형 파트 개지리지 않냐 ㅋㅋㅋㅋ
딱 이 노래의 감정 그대로 담고있는 느낌임 아무리
이노래가 진호형 노래라하지만 저 짧은 파트하나로 채동하 클라스 보여준듯
ㄹㅇ
갠적으로 모든게 내스타일인건
채동하보이스;
이부분만 돌리고잇음 ㅈㄴ좋음
놀뭐에서 뭔가 아쉽다했더니 동하형 파트였구나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운영김
극병안
극병안
극병안
극병안
극병안
사실 이석훈보다 이시절의 목소리 조합을 좋아하는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함 // 물론 채동하랑 김용준이 되게 비슷하다고 들릴수 있겠지만 충분히 노래를 오래 들은사람은 누가 누군지 알 수 있으니까
11년전 노래라기엔 너무 세련됬어..
맞습니다!
ㅇㅈ
노래 제목이 Timeless 잖아요
+Ju Hee Min ㅋㅋㅋ그러네요 제목이 타임리스라그런가...ㅋㅋㅋ
+BK park 거짓말 치지네
timeless:
1.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유행을 타지 않는
2. 끝이 없는, 영원한 (=unending)
와ㅠ ㅠ..
무쳤다 무쳤어...
아니 김좌진이 거기서 왜나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1집부터 뜬 이유가 있다.. 곡이랑 보컬이 당시엔 상상도 못할만큼 세련됐네.
채동하씨 목소리 그립다 ai프로라도 듣고싶다!!
하필이면 또 왜 앨범커버가 동하형님인지 참.. 애석하네 그립습니다 하늘에선 부디 잘 지내시면 좋겠네요
90년대생들이 옛날노래에 더 마음이가고 한번씩 찾게되고 듣게되는게 당연한거고 당연히 지금 애들은 아이돌 노래에 익숙해져서 이런 명곡을 모르는거고 그냥 시대에 따라 변하는게 답인것같다
노래방 자주 다니는 중고딩 칭구들은 2000년초반 노래 많이 아는 애들도 많더군요
2002년생인 전 요즘노래 폴킴, 적재, 백예린, 아이유 등만 듣고 나머지는 2000년대 노래만 듣습니다...
@@윤수-g8n 현재 20살이신데 지금 애들이라할 나이는 아니신 것 같아요!
반대로 님이 70년대 노래를 찾아 듣진 않을거 아니에요 같은 이치겠조 머
전 03년생인데도 이 노래가 최애곡 탑3에 꼽히네요ㅋㅋ
싸이월드 감성 시절이 너무 띵곡이 많아
당시에는 몰랐지만 요즘에 다시 들으면서 놀라는게 이곡 녹음당시 김진호님은 겨우 18살의 고등학생이었는데, 가창력은 둘째치고 어떻게 이렇게 프로페셔널하고 원숙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분위기로 곡전체를 끌고갈수있는지 정말 놀라울따름임..
그 어린나이에도 천재적인 곡소화력으로 이 명곡을 탄생시킨건 정말 인정해줄 부분인것같음..
채동하님도 목소리 엄청 좋으신데 .....ㅈ같은 소속사
그러게요
남성미 넘치고 남자다움의 극한 목소리(?)
김진호는 좋겠다- 이렇게 세심하게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당신도 분명 좋은 장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ㅎㅎ
이때부터 팬이라 요즘 뿌듯하면서도 마음 아려서... 사람들 추억으로 화려하게 회자되는데도ㅜㅜ 혼자 진지하게 먹먹해버림.. 미안해서 다 설명 못하지만ㅜ
당시 동하님 음색이 지금처럼 인정받지도 못했던 거로 기억함. 그런데 이 워너비 발라드의 가슴 아프도록 슬픈 느낌은 동하님 목소리에서 나온다는 것.. 좀 더 먼저 알아주면 좋았을것을, 그런데 지금이라도 알아주니 감사하고..복잡스런 감정이네.
그저 채동하님이 지금 이 분위기만 알아주셨으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정말🙏
'-끝은 창대하리라!' 진짜 오빠 말대로 되어가요. 즐기세요. 행복해주세요:")
고 채동하씨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채동하 씨, 먼 훗날 우리 다시 만나요.
죽은사람한테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다니ㄷㄷ 악마냐
@@wyk1845 바보냐? 돌아가셨으니깐 편앙하게 쉬라고 하는거지
@@들어가라잇 편안하게 쉬는건데 거기가 좋은곳이겠냐 ㅉㅉ
@@wyk1845 별걸 가지고 시비걸고 있네... 좋은 곳이라고 함은 편안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잘 계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말인 거지 꼭 그렇게 해석해야겠냐... 그럼 하나님 믿고 천국 가세요~ 하는 것도 저주하는 말이겠네 왤케 꼬였어 친구
아 타임리스에서 동하오빠 목소리가 이렇게 빛나는구나.. sg워너비 모든 노래에서 동하오빠 목소리만 기다리고 찾아듣고있다.. 음색이랑 노래 너무 좋아ㅠㅠ그땐 왜 몰랐을까 어려서 그런건지 근데 소몰이가 인기였던거보면 그땐 이런음색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는지..ㅠㅠ지금 오빠 음색 노래 알아서 미안해요....하..ㅠㅠ
오빠의 아련하고 절절하고 예쁜 미성의 노래는 정말..💜💜
울지마렴
차트 재주행 중 동하형님 용준형님 진호형님 93년생인데 형님들덕에 학창시절 행복했습니다~!
버디버디 나 게임할때 항상 형님들 노래들으면서했어요
중딩때는 형님들 콘서트도 갔습니다 !
동하형님은 정말 보고싶어요 ㅠ
그곳에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나두 93... 초딩때 생각 많이나네요 .. ㅠㅠ
난...기억력이 좋지 않은데
추억은 더욱 선명해진다.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 줘서 진짜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을까 ..... 멋지다. 멋져.
sg워너비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목소리를 가진 故 채동하님. 10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네요. 요새 다시 sg워너비 노래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Timeless 1위했던곡 아닌가? 이건 역주행이 아니라 재주행이라고 불러야 된다..
정답 테이 사랑을 향기를 남기고와 함께 그 해 최고 히트곡
올해 벌써 28이네... 이제 해외에서 산 세월이 한국에서 산 세월보다 길지만, 한국에서의 내 초등학교 기억은 어제처럼 선명하다.
맨날 붙어다니던 녀석이랑 노래방가서 이 노래 불럿던 기억이... 근데 재작년 그 녀석은 세상을 떠났다. 마음이 먹먹하네.. 보고싶은 녀석.
새벽3시에 레포트 쓰다 현타와서 옛날노래 파도타기 하다가 여기까졍...96년생 화이팅!!
와 나랑 똑같네...소오름...ㅋㅋㅋㅋㅋ
97들도 화이팅!
이 노래 첨 들었을때 느낌이 아직도 기억난다. 정말 쑈킹할 정도로 좋아서 몇천번은 들었는데.
노래만큼 앨범재킷도 참 예술인듯...
2000년대 중반은 sg워너비가 씹어먹었던 걸 부정할 수 없다 이게 데뷔곡,앨범이었고 골든디스크상도 05,06,07 연속3번이나 타고 이후 소몰이창법 따라하는 그룹도 생기고.. 참... 레전드다
한국 가요계에는 단순히 가수와 곡의 히트를 넘어 가요계의 메타를 한 번은 바꿨다고 볼 수 있는, 그 노래가 있기 전의 한국 가요계를 지워버린 대곡들이 몇 곡 존재한다.
이 곡이 그 중 하나다.
앨범 표지보고 괜히 울컥하네요. 동하 형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이 노래 나왔을때 전국 모든 노래방에 항상 이 곡이 울리고 있었음. 전부 시작할때 어우춰움 사롸가돠보우며은 ㅋㅋㅋ
ㅋㅋㅋㅋㅋ 사이비 주문 같네
허어쭴~
이 노래를 들으면 노래도 좋지만 중2 그 시절이 떠올라서 애잔한 느낌이 든다.
학교 끝나자마자 집에 오면 엄마가 계시고, 간식 먹으면서 mtv km 채널 틀고 뮤비 나오면 문자 보내고 내 문자 나오면 좋아하던 그 시절.
철 없던 나와 친구들 모습이 생각남
채동하 당신은 왜........ 이렇게 감미로운 노래를 내놓고.......
sg워너비, 버즈, 플라워, 야다, 김경호, 윤도현밴드, fly to the sky, 휘성, 더크로스, 김종국, kcm 이런 가수들의 노래가 그립다...!!!!
진짜 타임머신타고 갈 수는 없지만 노래로는 잠깐 정말 이때로 돌아가는 타임머신으로 가는 느낌이네용ㅋㅋㅋㅋㅋ
후..벌써13년전노래 이노래를들으면 2004~2006년이때생각이너무난다..정말 스마트폰없어도 사람들끼리인사도하며 행복하게잘살았는데 물론지금도살긴좋은데 이때가제일좋았엉..ㅜ
이시현 전 지금이 좋은디요
이시현 나도 카톡,sns같은거 없던 문자세대가 좋았음 ~~
야들 데뷔할때 말년때라 좋았지요
94년생인데 중딩 땐 '야 문자해~' 이랬는데 몇 년 전에 여중딩들이 지들끼리 헤어질 때 '야 카톡해~' 이러는 거 듣구 순간 세대 차이 ㅈㄴ 느꼈음ㅋ
혹시 모르죠 2029년에는 또 그래도 2019년때가 좋았지 할지도..
방금 놀면뭐하니 보고 왔는데 SG워너비.. 정말 어렸을 때 기억나게 만드네요.
와.. 앨범자켓 채동하
추억은 고통이다......
공감합니다...이거 들으면서 쭈쭈바먹으면서 피시방에서 서든어택하고싶네요 아무걱정없이
크
하 그 추억 중학교로 진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고딩인데 진짜 너무 그리워서 울거같다
@@yerop23 힘내
11년 동안 들어왔던 노래를
오늘에서야 온전히 마음으로 다 이해하게 되네...
아 ~~
타임리스는 전주부터 지립니다 ㅜㅜ
청춘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노래,,어느 겨울의 습함이 있던 그날로 나를 데려다주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진짜 명곡이다.....
싸이월드 최고의곡 지금sns보다 그때 싸이월드 훔쳐보는게 100배는 더잼잇엇음
레알 개씹 명곡
안녕 5년전
1991년생..지금은 31살..삶에찌들었지만..이노래듣고 중2때 기억이나네요..질풍노도의 시기..제일 추억도많고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감정도 예민할시기에 좋은기억 나쁜기억..그때의 장소,느낌,기분,냄새 어렷품이 떠오르네요..저만 이런가요?ㅜㅜ 기분 참..세월이 너무빠르네요..
31살이면 한창 뛰어놀 나이 아니냐? 젊은 놈이 뭔 곧 죽을 노인네처럼 주접 싸고 있냐?
47살이 되면
31살에 ~~를 들었었지....나의 꽃다운30대 ...
.
.
.
라는 독백을 하는게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순간의 소중함을 알아차리는 것이 지혜겠지요
@@jakenomedi3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2021년.... 이제 이 노래를 들으면 쿨제이와 배용남의 우정이 먼저 떠오릅니다... 큰일이다...
아..그거 아닌데 그 감성 아닌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요
벌써 올해 36살 우연히 듣게 되다가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다가 눈물이 흐른다....
소주 한 병 깠다..........
요즘노래는 슬픈노래도 눈물은 안나던데 sg워너비노래는 눈물남 갓띵곡아닌게없어 전부 명곡이다
내가 좋아하던 목소리도 별이 되어 밤하늘 하늘 듣고 있을거라 믿으며 지금도 그때도 듣고있습니다
Sg워너비 학교댕길때 자주불렀고 들었던 노래 보고싶슴다 동하행님
놀면 뭐하니 보다가 생각나서 왔습니다. 신입생때 하루 10번씩 넘게 듣던 노래였는데ㅎ timeless듣고 추억 돋아서 살다가, 죄와벌 들으러 갑니다ㅎ
정말 이때 워너비는 센세이셔널했지
진짜 이 노래가 명곡이지...채동하님 보고 싶네요
나이드신 분들을 저절로 공경하게 된다. 이제 내 나이 스물 아홉. 겨우 15년 전 노래를 들으며 과거의 추억에 이리도 괴로워 하고 그리워 하는데 70년, 80년, 그 이상을 사신 분들에게 지난 인생의 무게란 과연 어떤 것일까.
SG워너비 노래는 다 좋지만 특히 데뷔곡이 완전 명곡인거 같음 2004년에 나온 노래지만 지금들어도 좋다ㅠㅠ 지금은 25살이지만 초딩인 어린나이에 내사람이란 노래를 듣고 노래가 넘 좋아서 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SG워너비 노래를 많이 찾아 들었던거 같다 내사람 라라라 죄와 벌 타임리스 가시리 살다가 등등 노래 많이 찾아 듣고 했었는데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요즘은 아이돌이나 트로트가 유행하고 있지만 발라드도 다시 유행하겠지?? 아이돌노래는 단기간에 사랑을 많이 받는 대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지만 명곡은 오랜시간이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많이 찾고 사랑받는 곡이 진짜 명곡이라 생각함 앞으로도 트로트 아이돌만 나오지 말고 2000년초처럼 가창력 좋은 발라드가수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데 하나없다.. 특히 마지막 가성으로 화음들어오는부분 왜케 울컥하지..😭
이 노래 처음 뮤비봤을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너무 노래가 심각하게 좋아서 말그대로 문화충격 받아서 넋놓고 봄
이때가 28살이였는데..그 때 참 행복했는데..
45ㄷㄷ
이 노래는 진짜 좋다........
이 노래 나올당시에 군대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뮤비보고 대박이라고 꼭 사야된다고 난리났었는데. 휴가나와서 부탁으로 테이프 10개 사갔던 기억이 난다. 진짜 SG워너비 집은 테이프 아작날때까지 들은듯. ㅋㅋ 전곡 다 따라부를수있을정도
20대의 근거없는 패기와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30대 후반인 나는 지금의 20대를 보면 참 부럽다..
가진건 별로 없지만 나의 집, 차, 갖고있는 예금 모든것을 지불해서 20대로 갈 수 있다면 난 간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05년생인데 sg워너비 감성 진짜 좋음...
2004년생인데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ㅠㅠ 노래 너무 좋네요
진호: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동하: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의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 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진호: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혼자 남아도 괜찮아 가도 괜찮아
세상에 제일 자신 있는 건
내가 언제나 그래 왔듯이
너를 기다리는 일
진호:어쩜 살아가다 보면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난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걸
부디 하루 빨리 좋은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그래야만 내 마음 속에서 널 보낼 것 같아
너를 잊을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 주는 일
동하:이젠 멀어져 가지만 잠시였지만
태어나 처음 잘한 듯 한건
내겐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를 사랑 했던 일
진호:서로가 하나씩 이별의 선물을 나눠간 거잖아
난 마음을 준대신 넌 내게 추억을 준거야
다시 또 나를 살아가게 할거야
날 아프게 했지만 울게 했지만
이것 하나 만큼은 고마워
눈 감는 그날 내가 가져갈 추억 만들어 줘서
데뷔곡인데 왜 김용준씨는 파트가 ㅜㅜ
엥 용준 파트 하나도 없었어?
@@귀여운토끼띠 네 없었어여..ㅜㅜ
이게 말로만 듣던 팡수식 기적의 파트분배인가..
@@jhs4793 참 기적이죠,.데뷔곡부터 이래 만든거보면,.참...
마치 벌써일년같은 노래랄까?
박근태 작곡가님이 최애로 뽑는곡중에
하나라고 본것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추억돋는 노래네요~
2000년대 초중반..발라드 시기
돌아가고 싶다
확실히 2000년대 중반 노래들은 뭔가 그 시대만의 감성이 있어요.
요즘 노래들이 별로라는거 보다는 저 당시 노래들 특유의 말로 표현못할 감성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종종 들을지도 ㅎㅎㅎ
인터넷 초기보급시대 고딩들 깻잎머리 양아치 신밀레니엄 귀여니 버디버디 세이클럽 감성
전설의 시작 sg워너비 최고의 곡
세월이 흘러도ㅡ워너비 노래는 듣기좋아요ㅡ짱
👍👏👌🔊🎸📯🎷🎻🎺🥁🌷😘👫💞
전주만 들어도 고3 자율학습 때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는 기분...아이리버 두툼하고 삼각기둥형? 256mb인가 512mb인가 mp3로 듣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ㅜㅜ
동햄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어요😊
요즘 노래보다 좋다...
ㅇㅈ
근데 막상 이런 노래나오면 차트먹기 힘듬ㅎ 멜로디부터 너무 옛날 꺼라
@@yousung3999 그건그럼, 그래도 얫날 꺼라 좋은점도 많은듯. 예들들면 추억같은거ㅋㅋ
말해뭐해
@@yousung3999 이런노래가 예전에나왔으니 지금까지 계속 듣는거임. 언제나왔냐가 더 중요함.
난 이때 초등학교 1학년 이었는데 .. 지나가는 매장에서 이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노래라는게 그때 내가 숨쉬었던 공기냄새와 모든것들을 떠올리게 해주는구나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슬프다 앞으로도 지금을 추억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자.
네 다음 도용
@@이둘-f3z 뭐지? 뭐가 도용이라는 거에요?
^^ 저는 중학생이었는데 그 시절이 벌써 15년전이 되었네요
이노래 엄청들었는데..대학다닐때 내 싸이홈피노래였는데..추억돋아. 세월이 이렇게나 빠르다니....지금은 애낳고 애키우고있음!에스지워너비 포에버!!
역시SG워너비
어릴때는 진짜 생각 없이 노래 좋아서 불렀는데...지금 오랜만에 커서 들으니까...가사 넘 좋네요 ㅠㅠ.
지금은 볼수없는 고 채동하씨..
잊을수가없네여..ㅠㅠ
와.. 이노래가 벌써 13년전.. 2004년 초3때 메이플하면서 들었는데.. 참 시간이애속하게 빠르다..
04년에 열살이면 아직도 어린편이다 괜찮다
난 고1....
야 그래도 26살이다 한창이여ㅋㅋㅋ 부럽다
놀면뭐하니 감사합니다. 추억 꺼내줘서.
2004년도쯤 나온 기아 쏘렌토에서 이 cd 1번 이 노래를 들으며 메이플공략집(뒤에 9900캐시포인트?)을 읽으며 친척집을 가던 길이 그립다. 싸비 만세!
2000년대 가수들이 레전드였지...
빅뱅 sg워너비 등등
겟엠프드+소리바다+ timeless 그추억에 잠긴다
2003년이었나?? 세상에서 제일 좋은 노래였음...
지금도 난 젤루 좋아함
너무 좋아요 노래
동하님 빠져드는 음색은 최고네요
타임리스 첨에 쇼케이스 영상 보고 완전 반해서 sg워너비 팬 되었었는데 ㅠㅠ 노래가 여전히 너무 좋다
참 서툴기도했고 철없었던지라 내 사랑이 아름답다고 느낀 적이 없었으며 이별도 구질했었지만, 이런 사랑마저도 찬란하고 소중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래다
노래 진짜 너무 좋다 그냥 말로 표현이 안된다..
Timeless한 노래다 진짜~ 지금 들어도 좋다
김진호 목소리 진짜 잘생겼다.. 들어도 들어도 듣고 싶네...
벌써일년하고 타임리스 한국2대명곡이네
역대급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