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면 졸고 드라이하면 자는 강아지 보더콜리 박보덕

흙밭에서 뒹굴던 세상 상꼬질견 보덕이가
찰랑찰랑 윤기나는 잘생쁨 지금의 보덕이로 성장하기 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아직도 고치고 배워야 할 것들 투성이지만,
목욕,드라이,빗질만큼은
이제 아주 평화롭게 할 수 있답니다.
핸드폰 영상을 이렇게 모아보니
보덕이도 저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듯 해서
뿌듯하고 감동적이네요.
이번 영상은
처음 보덕이를 만난 날 견생 첫 목욕 순간부터
며칠전 드라이를 하며 졸고 있는 보덕이의 모습까지를
모아봤어요.
너무 귀여우니까 심장 부여잡고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instagram@boduck_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