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향이나 천성 보면 둘째가 훨씬 얌전하고 선해서 이쁘구만.. 순하고 착한 아이라 쟤는 홀대해도 돼. 하고 내버려두는걸까? 첫째한테 느낀 감정을 애가 한참 크고나서야 둘째한테 '처음으로' 느꼈다는 게 너무 충격적임. 둘째한테 평생의 한으로 남습니다. 평생 차별만 하다가 나중에 늙어서 병들면 지원 다 받고 사랑만 받고 큰 첫째는 여행다니고 일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 그러고, 둘째는 인생 다포기하고 은근 똥수발 들길 바라는 부모도 있더라고;
일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힘든 일인데 두 아이사이에서 균형감 잡는건 더더 어려운 일 같아요. 그 어려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막 던지는 이상한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앞으로 남매를 키우기 앞서 많은 배움과 고민을 안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가족들과 행복하세요1111
이거보고 왜 둘째 생각이 사라지나요? 원래 로라에게 하듯이 하는게 저에게는 일상이에요… 저렇게 아이랑 자본적이 거의 없다는게 이상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마음아프네요. 우리 아이들은 잘때 항상 부둥켜안고 사랑한다 예쁘다 말하는게 일상인데… 키우기 나름이어요! 저도 워킹맘입니다^^
올해 초에 강원도 카페에서 행사 오실 때 딸래미들 데려오셨는데 난 홍지민 딸인 줄 모르고 줄 둘째딸이랑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눴는데 이름이 로라였구나 지금은 많이 컸지만 다른 또래 서울애들에 비해 순수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외로워보였는데 저런 드센 언니가 있었구나 엄마가 일하러 미국 간다고 슬퍼하면서 말하던 것 생각나네.
전 막내로 태어나서. 무조건 둘다 공평하게 사랑해주자에요. 장녀나 외동으로 자란 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 상황에서 저라면 둘다 데리고 잘거 같아요. 패밀리침대로 다같이 자던가요. 어느정도 해주다 보면 애들이 안정되고 좀 더 크면 애들 방 만들어주고 각자 침대 사주고 하면 저절로 분리 수면 되더라고요.
장녀로 자랐는데 예쁨 못받음. 현 아들딸 낳아 기르는 중인데 에너지 넘치는 둘째가 하도 뛰어다녀서 잠든 오빠를 (실수지만)밟아 같이 재울 수가 없음.. 그래서 저는 둘째랑 자고 첫째에겐 침대 사주며 잠자리 독립시켜줬어요. 자기 침대 생겨 좋아하긴 하는데.. 공평하게 사랑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본인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네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첫째한테 정을 쏟아붓고 나서 둘째가 생기니 어색하긴 했어요. 처음엔 그냥 내새끼니깐 열심히 키우는거지 애착형성이 첫째처럼 바로 안생기고 오래걸리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아님 누가 이뻐해주겠어요. 열심히 이뻐해주니깐 이젠 둘다 너무 소중해요. 지민님은 바쁘게 일하셔서 그런지 그게 너무 오래 걸린듯 하네요. ㅜㅜ
오은영박사님 머리묶은거 처음 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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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ㅋㅋㅋㅇㅈ
자장가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것은. 너무 충격이다. 미안해서. 될문제가 아니다.
그러게요 진짜 충격입니다..
편애를 넘어서 학대다
이거 볼 때 진짜 화났지
첫째랑 둘째 대놓고 어른들이 편애하드만. 특히 엄마가!!!
첫째는 오냐오냐하니 버릇없이 징징대고 둘째 때리고.
둘째는 표현도 아직 못하니 당하기만 하고.
진짜 지 배 아파서 낳아놓고 왜 저리 편애하냐??
타고난 성향이나 천성 보면 둘째가 훨씬 얌전하고 선해서 이쁘구만.. 순하고 착한 아이라 쟤는 홀대해도 돼. 하고 내버려두는걸까?
첫째한테 느낀 감정을 애가 한참 크고나서야 둘째한테 '처음으로' 느꼈다는 게 너무 충격적임.
둘째한테 평생의 한으로 남습니다.
평생 차별만 하다가 나중에 늙어서 병들면
지원 다 받고 사랑만 받고 큰 첫째는 여행다니고 일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 그러고,
둘째는 인생 다포기하고 은근 똥수발 들길 바라는 부모도 있더라고;
예전에도 다른 프로에서 두자매 사이에서 편애하는걸로 비슷하게 솔루션 받았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쉽게 해결이 되진 않나봐요
둘째가 안쓰럽네요...오래 지속이되길
욕하지는 말아요. 완벽한 엄마는 없어요. 욕먹을거 알고도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용기내서 나온거니까요. 욕하는 분들중 얼마나 완벽한 엄마일까요? 힘내세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첫째가 드세고 둘째가 순하니까 첫째한테 다 맞춰줬구나... 엄마 잘못이다
옛날거라 댓글창이 안막혀있네.....다 사랑스러운 자녀분들이에요. 둘다 너무 귀엽고 예뻐요. 지금은 더 예쁜 숙녀들이 되어있겠네요
14:57 ?????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둘째가 저렇게 큰데... 아니 저게 무슨소리야........... 50일짜리 아기도 아니고 ㅠㅠ........
일과 육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도 힘든 일인데 두 아이사이에서 균형감 잡는건 더더 어려운 일 같아요. 그 어려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막 던지는 이상한 댓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앞으로 남매를 키우기 앞서 많은 배움과 고민을 안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가족들과 행복하세요1111
첫째애가 쎄구나..
자식에게는 독립 자립을 생각하고 키워야함. 요즘 훈육이 없고 부모도 맞벌이라 힘들어서 아이들 훈육 기다리는걸 못해서 문제가 많아짐.
예비맘으로써 보니까 더 인상깊게 보게되네요. 아이들도 인생을 배우듯이 부모도 저렇게 배워가며 같이 성숙해 지는게 아닐까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네요❤😊
로라 너무 귀엽당 오박사님 옆에 가는 거봐ㅋㅋㅋ
로라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 고민중이었는데 딱 맘 사라지네요. 둘째는 무슨 죄야..
저렇게 하지 않으시면 되죠😊
@@Rachelkim1119 이게맞지
엄마가 지혜롭게 골고루 사랑주면
정말 최고에요 저희는 딸둘인데 네식구 서로 사랑이 넘치고 행복해요
이거보고 왜 둘째 생각이 사라지나요? 원래 로라에게 하듯이 하는게 저에게는 일상이에요… 저렇게 아이랑 자본적이 거의 없다는게 이상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마음아프네요. 우리 아이들은 잘때 항상 부둥켜안고 사랑한다 예쁘다 말하는게 일상인데… 키우기 나름이어요! 저도 워킹맘입니다^^
저거 본 이후로 저 여자부부 진짜 꼴뵈기 싫음.둘째가 무슨 죄야?
너무 불쌍함.평생 저 상처 씻을 수 없음
대박이다 남의 집 애냐 ㅠㅠ
신기하긴 하네요.작은아이 한테 손이 더 가서 첫째 한테 미안한데. 무튼 균형 맞추는건 힘들지만. 잠은.번갈아가며 자고 있길바래요.
둘째랑 첫째랑 그내 태워줄때 텐션이 너무 다르다
이상한 엄마인듯? 아니 둘째는 이때까지 누가 키운거임? 혼자큰거임?
이분 첫째 편애하는거 보고 실망했었는데 더 심각하네 자장가가 처음이라고?
보통 첫째가 외롭지 않나요?
신기한 집이네.,
아뇨 첫째는 혼자 사랑 받다가 뺏긴 기분인거고 첫째가 질투많고 쎈 성격이면 둘째는 불편한 초대손님처럼 눈치보면서 사랑도 잘 못받는 경우 많아요..
@@Aswerffktde123 😢 이거진짜임. 어른되서 결혼해서도 그렇내요
요샌 첫째 눈치들을 많이 보더라고요
님이 남이볼때다르고 안볼때다른가보죠 자기관점으로 보거든요 그리고 카에라돌면 누구든 조금 달라지는건 당연한거아니예요
올해 초에 강원도 카페에서 행사 오실 때 딸래미들 데려오셨는데
난 홍지민 딸인 줄 모르고 줄 둘째딸이랑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눴는데 이름이 로라였구나
지금은 많이 컸지만 다른 또래 서울애들에 비해 순수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외로워보였는데 저런 드센 언니가 있었구나
엄마가 일하러 미국 간다고 슬퍼하면서 말하던 것 생각나네.
둘째하고는 한두번 잔게 다라니ㅜㅜ 내가 로라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네ㅠㅠ로라 행복해하는게 너무 귀여운데요ㅜㅜ
아니 왜 첫째 둘째 떨어져서 자지?신기하네
우리는 한방에서 같이 재우는데
전 막내로 태어나서. 무조건 둘다 공평하게 사랑해주자에요. 장녀나 외동으로 자란 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 상황에서 저라면 둘다 데리고 잘거 같아요. 패밀리침대로 다같이 자던가요. 어느정도 해주다 보면 애들이 안정되고 좀 더 크면 애들 방 만들어주고 각자 침대 사주고 하면 저절로 분리 수면 되더라고요.
장녀로 자랐는데 예쁨 못받음.
현 아들딸 낳아 기르는 중인데
에너지 넘치는 둘째가 하도 뛰어다녀서 잠든 오빠를 (실수지만)밟아 같이 재울 수가 없음.. 그래서 저는 둘째랑 자고 첫째에겐 침대 사주며 잠자리 독립시켜줬어요. 자기 침대 생겨 좋아하긴 하는데.. 공평하게 사랑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본인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네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둘째 좀 짠하네...
귀여워~ 로라^^
저도 첫째한테 정을 쏟아붓고 나서 둘째가 생기니 어색하긴 했어요. 처음엔 그냥 내새끼니깐 열심히 키우는거지 애착형성이 첫째처럼 바로 안생기고 오래걸리더라고요. 그래도 내가 아님 누가 이뻐해주겠어요. 열심히 이뻐해주니깐 이젠 둘다 너무 소중해요.
지민님은 바쁘게 일하셔서 그런지 그게 너무 오래 걸린듯 하네요. ㅜㅜ
둘찌 안쓰럽네 ㅠㅠ
아이들 자라는 과정이죠^^
저도 둘째인데 부모님 여전히 장녀 타령이세요!결혼해서 딸아들 있는데 둘다 너무 이뻐서 벌벌 거리면서 키운것 같아요 부모님이 더 이해가 안되고 이젠 저희 둘째에게도 장녀타령 하시길래 정내미 떨어졌어요
아버지가 육아를 안 하시나요?
둘째는 뒤통수만봐도 이쁘단던데..
이말에 저도 공감해요 물론 13년만에 낳아 그럴수도 있겠지만 둘째는 무조건 사랑이에요 첫째는 든든하구요~^^
왜 둘째는 덜 사랑하지...?
시니어사업. 10년입니다
어른신들 수업 하고 있어요
치매유지를 1:57 1:58 1:59 위해 10년째 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쁘게 키우네😊
보통 첫째 방치하고 둘째만 편애하지 않나 부모 수발도 첫째가 들고 둘째는 놀러다니고 부럽네 그래도 엄마가 둘 다 사랑하는구나
그저 카메라돌때만 감성적인척 역겹다
오은영 자식은 잘크겠노 부럽
자매가 왜따로자?교육을 이상하게하네
티비 나올시간에 육아에 좀 더 집중하시길..
안이뻐..
여자는살을빼야해~살빠진모습너무예쁘고매력적이에요.아니살쪄도예뻐요
둘째는 왜낳은거냐 진짜
둘다 어릴때라그런건데.. 둘다너무사랑하시는데 너무 막말하시는듯요..
뭔말이냐 왜 낳았냐는 무슨말 어릴땐 다 이렇게 크는거지 이쁜애들에게 막말을 하네
@@홍성애-g5i 누가 어릴때 다 그리크노ㅋ
@@siri-q1n뭐가 막말이에요 제대로 말한거죠 아무리 둘을 키우느라 바빴대도 둘째가 저 나이가 되도록 자장가 한번 못들어 봤다는게 더 이상하죠
첫째는 9년 간 기다려서 낳은 아이이고 둘째는 어쩌다보니 그냥 생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