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남님 소노파 아톰2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오즈모, 지윤텍, 스노파 이렇게 고민중인데, 다양한 기능보단 짐벌 기능에 더 초점을 맞춘 제품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로지 짐벌 기능만 사용할거라 다양한 기능은 필요하지 않아서요. 사용시간이 많고, 짐벌기능에 초점을 둔 짐벌 찾는데, 추천 부탁드려요.(기종은 노트9 쓰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를 보니 스노파 아톰2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즈모, 지윤텍 제품도 사용해봤다고 하시니 여쭤봅니다...
가능합니다! 저도 때때로 아이폰 자체 카메라 어플로 사용해서 씁니다. 짐벌 자체의 목적이 촬영기기의 중심축을 고정시켜주어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이 목적에 있는 기계임으로, 스노파 전용 어플 사용 유/무 와 관계없이 짐벌을 켠 순간부터 그 기능은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폰이라 스노파 어플이랑 연동과 궁합이 매우 좋은데, 아톰1 때 까지만해도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랑 어플의 궁합이 딱히 좋진 않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어서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랑도 궁합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또한, 스노파 어플내의 카메라 기능들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ㅎㅎ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풀 충전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Li-ion // 2500mAh // USB-C type // Fast Charging 으로 1시간이면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40분정도 충전하면 80%는 찬다고 하네여. 그리고 트라이포트 쪽엔 아무 포트가 없습니다. 짐벌 전체에 포트라곤 딱 C타입 포트 하나뿐입니다. 저도 아톰1 짐벌을 구입을 했었는데, 그것에 비해 많은 기능이 없어지고 오히려 짐벌 이라는 것에 좀 더 집중한 형태입니다, 하여 아톰1에 있던 외부 마이크나 이어폰 단자도 없으며, 무선충전 기능 역시 사라졌습니다. 이제 추가가 된 점이라면,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짐벌 기능과 더불어 일종의 셀카봉 같이 길이를 줄이고 늘리는 기능도 되며, 전에는 트라이포트(삼각대)를 따로 짐벌에 부착을 시키는 방식인 반면, 이번 모델은 짐벌 손잡이 자체가 트라이포트로 변환이 됩니다. 또한 핸드폰을 끼우는 곳에 센서가 달려 있어서, 핸드폰이 부착되지 않으면 모터가 작동을 하지 않는 기능. 즉, 모터가 쓸데없이 혼자 구동을 해서 모터에 무리가 가는 것을 차단하는 센서 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아톰1 짐벌에서 있던 기능은 전부 다 빠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p.s 스노파 어플로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은 대부분 다 됩니다.
제가 아이폰12 pro max 를 사용중인데, 저랑 동급의 크기나 무게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신다면 오즈모가 나을 것이며, 제 스마트폰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라면 오톰2가 훨씬 간편할 겁니다. 일단 아톰2 짐벌의 사이즈가 엄청나게 콤팩트하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으로 느껴지지만, 반대로 콤팩트한 만큼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기간 올려 놓으면 모터 부분의 발열이 좀 심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발열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정도 잡는다고는 하는데 체감상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엄청 고가의 짐벌이 아니고서는 사실상 거기서 거기라...(지금까지 오즈모, 지윤텍 제품도 다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짐벌이 크고 무거우면 정말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려는 것 자체가 여러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큰 이유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고 편의성 때문인데, 짐벌이 엄청 크고 무거우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지요. 저도 그런이유로 아톰1 짐벌때 부터 사용을 했던 거구요 ㅎㅎ
![[알림] 2024년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 2025년 다가올 한 해도 감사할 예정입니다.](http://i.ytimg.com/vi/J-Ct938X1HY/mqdefault.jpg)
차도남님 소노파 아톰2 리뷰영상 잘 봤습니다!
오즈모, 지윤텍, 스노파 이렇게 고민중인데, 다양한 기능보단 짐벌 기능에 더 초점을 맞춘 제품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로지 짐벌 기능만 사용할거라 다양한 기능은 필요하지 않아서요.
사용시간이 많고, 짐벌기능에 초점을 둔 짐벌 찾는데, 추천 부탁드려요.(기종은 노트9 쓰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를 보니 스노파 아톰2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즈모, 지윤텍 제품도 사용해봤다고 하시니 여쭤봅니다...
스노파 어플 안깔고 사용하면 짐벌에서 흔들림 잡아주는 기능을 못사용하나요?? 그냥 폰에 있는 기본 카메라로는 쓰지 못하나요?
가능합니다!
저도 때때로 아이폰 자체 카메라 어플로 사용해서 씁니다.
짐벌 자체의 목적이 촬영기기의 중심축을 고정시켜주어 흔들림을 잡아주는 것이 목적에 있는 기계임으로,
스노파 전용 어플 사용 유/무 와 관계없이 짐벌을 켠 순간부터 그 기능은 작동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폰이라 스노파 어플이랑 연동과 궁합이 매우 좋은데,
아톰1 때 까지만해도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랑 어플의 궁합이 딱히 좋진 않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마 지금은 많이 개선이 되어서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랑도 궁합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또한, 스노파 어플내의 카메라 기능들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ㅎㅎ
스노파아톰2 최초리뷰 잘 보았습니다
아톰초기모델은 사용해봐서 알고있는데 2모델의 베터리사용시간이 어디에도 없네요
무슨베터리인지와 사용시간좀 알랴주시고 밑에 삼각발 쪽에 1/4포트의 유무도 알고싶습니다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풀 충전시 최대 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Li-ion // 2500mAh // USB-C type // Fast Charging 으로 1시간이면 완충이 된다고 합니다.
40분정도 충전하면 80%는 찬다고 하네여.
그리고 트라이포트 쪽엔 아무 포트가 없습니다.
짐벌 전체에 포트라곤 딱 C타입 포트 하나뿐입니다.
저도 아톰1 짐벌을 구입을 했었는데, 그것에 비해 많은 기능이 없어지고 오히려 짐벌 이라는 것에 좀 더 집중한 형태입니다,
하여 아톰1에 있던 외부 마이크나 이어폰 단자도 없으며, 무선충전 기능 역시 사라졌습니다.
이제 추가가 된 점이라면,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짐벌 기능과 더불어 일종의 셀카봉 같이 길이를 줄이고 늘리는 기능도 되며,
전에는 트라이포트(삼각대)를 따로 짐벌에 부착을 시키는 방식인 반면, 이번 모델은 짐벌 손잡이 자체가 트라이포트로 변환이 됩니다.
또한 핸드폰을 끼우는 곳에 센서가 달려 있어서, 핸드폰이 부착되지 않으면 모터가 작동을 하지 않는 기능.
즉, 모터가 쓸데없이 혼자 구동을 해서 모터에 무리가 가는 것을 차단하는 센서 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아톰1 짐벌에서 있던 기능은 전부 다 빠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p.s 스노파 어플로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은 대부분 다 됩니다.
@@buakaw2421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어플은 snoppa / anoppa play 두가지가 있던데 어떤 건가요?
@@lee-du2hb 그냥 SNOPPA 입니다.
브이로그하기에 오톰2 좋아요? 아니면 오즈모로 가야할까요?
제가 아이폰12 pro max 를 사용중인데, 저랑 동급의 크기나 무게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신다면 오즈모가 나을 것이며,
제 스마트폰보다 좀 더 작은 사이즈라면 오톰2가 훨씬 간편할 겁니다.
일단 아톰2 짐벌의 사이즈가 엄청나게 콤팩트하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으로 느껴지지만, 반대로 콤팩트한 만큼 무거운 스마트폰을 장기간 올려 놓으면
모터 부분의 발열이 좀 심해지고 그러더라구요. (발열 부분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어느정도 잡는다고는 하는데 체감상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엄청 고가의 짐벌이 아니고서는 사실상 거기서 거기라...(지금까지 오즈모, 지윤텍 제품도 다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짐벌이 크고 무거우면 정말 손이 잘 안가게 됩니다.
애초에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려는 것 자체가 여러 이유가 있기도 하지만 큰 이유로 가볍고 휴대하기 좋고 편의성 때문인데,
짐벌이 엄청 크고 무거우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지요.
저도 그런이유로 아톰1 짐벌때 부터 사용을 했던 거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