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안은 사이판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경비행기로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섬과 섬 사이의 거리는 10k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벌써 10년전에 다녀왔던 곳인데요, 다른곳 어디를 가도 티니안과 같은 멋진곳은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감히 평가하건데, 동남아중에 가장 때타지 않고, 아름다운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일하게 있던 호텔이 몇년전 문을 닫은 후 숙소가 마땅하지 않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니만큼, 지금은 더하겠지요. 티니안은 아픔이 있는 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관계가 깊은 섬입니다. 머나먼 남쪽나라에 있는 섬이 우리나라와 어떤 관계가 또 아픔이 있겠나 싶으시겠지만, 일제시대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많은 조선인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며 고국을 그리워하고, 전쟁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해방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섬에 남아 가정을 이루고 삶을 이어나간 동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섬 사람들중에는 한국 성씨가 드물지 않게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10년전 여행당시에 너무 친절하고 해맑은 섬 사람들과 좋은 추억이 많았던 곳입니다. 아이들과 맑은 바다에 같이 다이빙하고, 섬 친구와 맥주한잔 같이 하며 즐겁게 지냈던 기억이 너무 큰 추억이 되었네요. 머지않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다시 찾아온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동남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티니안에 꼭 한번 방문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북마리아나제도 의 섬 한국인들엔 과거 가슴아픈 슬픈역사가ㅡ있는곳입니다 싸이판 차포초우 산 정상 동굴속에 일본놈들 사령부 보았어요 더욱더 슬픈것은 강제징용 끌려가 서 억울하게 무참히 죽어간 우리선조들 생각했어요 위령비도 산아래 외진곳에 위치에 있는것과 위령비도 대한민국 국가가 세운것이 아니라 현지교민들이 세웠다는것을 현지에서 알았습니다ㅡ 앞으로 절대 잊지 말고 후세교육시켜서 일본에 그댓가를 갚아야 할것입니다ㅡ
20년 전에 팔라우 여행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관광지로써 개발이 얼마 되지 않아 다이빙도 다소 제한 없이 했던 것 같네요. 그때는 일본군 비행기와 군함이 가라앉아있는 바닷속으로 다이빙을 했었는데.. 바닷속 바닥이 모래가 아니라 그냥 전부 하얀 산호 가루로 되어있어서 그걸 퍼와서 산호 머드팩을 하던 기억도 나네요.
23년에는 보라보라(모레아, 랑기로아 포함) 24년에는 팔라우를 다녀왔는데.... 화면에서 보시는 게 전부입니다. 아름답기는 하나... 2-3일 정도 지나면 질려요. 팔라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라보라보다 더 할 게 없어요. 보라보라가 울릉도라면 팔라우는 독도입니다. 그러나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신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보시겠다면 팔라우 추천합니다. 보라보라에 비해 경비가 1/3 수준입니다.
티니안은 한국사에 한편으로도 의미가 작지않은 지역입니다 괌, 사이판과 함께 조선인들이 많이 끌려온 곳이며 이곳에서 강제노동을 하다 1945년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망후 일본군들의 집단자살에 함께하도록 강요당하자 이를 거부하고 도망친 조선인들은 집에 돌아가지도 못한채 남은생을 티니안에서 보내게 되었죠 고향에 못돌아간 조선인들의 후손은 티니안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수를 차지할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티니안은 사이판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경비행기로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고, 섬과 섬 사이의 거리는 10k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벌써 10년전에 다녀왔던 곳인데요, 다른곳 어디를 가도 티니안과 같은 멋진곳은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감히 평가하건데, 동남아중에 가장 때타지 않고, 아름다운 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일하게 있던 호텔이 몇년전 문을 닫은 후 숙소가 마땅하지 않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이니만큼, 지금은 더하겠지요.
티니안은 아픔이 있는 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관계가 깊은 섬입니다.
머나먼 남쪽나라에 있는 섬이 우리나라와 어떤 관계가 또 아픔이 있겠나 싶으시겠지만,
일제시대에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많은 조선인들이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며 고국을 그리워하고,
전쟁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해방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섬에 남아 가정을 이루고 삶을 이어나간 동포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섬 사람들중에는 한국 성씨가 드물지 않게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10년전 여행당시에 너무 친절하고 해맑은 섬 사람들과 좋은 추억이 많았던 곳입니다.
아이들과 맑은 바다에 같이 다이빙하고, 섬 친구와 맥주한잔 같이 하며 즐겁게 지냈던 기억이 너무 큰 추억이 되었네요.
머지않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끝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다시 찾아온다면, 꼭 다시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동남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티니안에 꼭 한번 방문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뭘 잘못 아시는거 같은데 티니안은 동남아가 아닙니다. 미국령이고 태평양에 있어요 괌과도 가깝습니다.
타이티하고 티니안은 다른니다. ㄱㅅ
글은 장문인데.. 정확하지 않은 정보엿네요~ㅅㄱㅇ
북마리아나제도 의 섬 한국인들엔 과거
가슴아픈 슬픈역사가ㅡ있는곳입니다
싸이판 차포초우 산 정상 동굴속에
일본놈들 사령부 보았어요
더욱더 슬픈것은 강제징용 끌려가 서
억울하게 무참히 죽어간 우리선조들
생각했어요 위령비도 산아래 외진곳에
위치에 있는것과 위령비도 대한민국
국가가 세운것이 아니라 현지교민들이
세웠다는것을 현지에서 알았습니다ㅡ
앞으로 절대 잊지 말고 후세교육시켜서
일본에 그댓가를 갚아야 할것입니다ㅡ
20년 전에 팔라우 여행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관광지로써 개발이 얼마 되지 않아 다이빙도 다소 제한 없이 했던 것 같네요.
그때는 일본군 비행기와 군함이 가라앉아있는 바닷속으로 다이빙을 했었는데..
바닷속 바닥이 모래가 아니라 그냥 전부 하얀 산호 가루로 되어있어서 그걸 퍼와서 산호 머드팩을 하던 기억도 나네요.
유일하게 수신료 안아까운 방송... 항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방송 속 사람들이 마스크 안쓴게 너무 부럽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버킷리스트 일순위 타히티.... 썸네일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랜선 여름휴가 감사합니다.
저두요
타이티춤도 배우고싶어요 ㅎ
ㅋㅋ 가는데 너무 비싸요 ㅋㅋ
1995년에 다녀온 1인입니다. 경제적 여유생기시면 타히티 & 베니스 강추
특히 타히티는 불어권이라 느낌이 하와이 오키나와랑 또 다릅니다.
@@581kate6 베니스는 다녀왔어요...
@@jong7007 살고 있는 집이 타히티 바로 옆이라 여기서 가는건 얼마 안되요..
보라보라 내 인생 최고의 여행.. 10년에 한번씩은 꼭 가자~
다시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 그런날이 오면 좋겠네
요즘같은 날씨에 타히티 랜선으로라도 여행하게 되여 힐링이네요💚
이렇게 감동적이고 힐링적인 영상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여행한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고 힐링할 수 있었던 형상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20여년전 타히티 갔었는데 돌쟁이 큰 딸 배탈나서 못즐기고 그냥 고생한 기억만 가득하네요.ㅠㅠ . 모레아 섬갔을 때 하도 설사를 많이 해서 기저귀 사는라 여행경비를 거의 다쓴듯 . 다시 가면 이렇게 멋진 경험을 다 할 수 있을지 . 멋진 영상 감사랍니다
그야말로 천국이네요
보는 내내 소름돋았어요~ 랜선 여행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여행가고 싶다!
고맙습니다.
투명한 바다 꼭 보고 싶다...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렌섬 여름휴가 많은 힐링 되었어요.~*♡
괌에 살면서 근처의 섬들을 한번에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데이 가본곳은 사이판뿐 인데 .수고하셨읍니다
신행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섬은 그대로고 나만 늙었네
팔라우... 정말 천국을 거니는 느낌이었는데
가고 싶다 ,,,😢
가고 싶다 언젠가...
아~ 그립다ㅡ보라보라ㅡ
그리고 싸이판 차포초우 산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섬 티니안 괌 로타ㅡ
남태평양 천국 와ㅡ우 4번을갔는데도
그리운 남태평양 의 예쁜영상 잘보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방콕중인데 멋진영상 보니
훌쩍 떠나고싶은 마음 설레이는기분입니다
인사법도 재밌다
요라나ㅡ안녕하세요 타이티
불 라 안녕하세요 피 지
타히티 빠피테에 몇번 가봤는데 프랑스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라 남태평양 섬들중에서 물가가 제일 비싼 것 같애요.
자외선 많이 쐬는 데도 어머니 피부가 너무 곱네요 ㅎㅎㅎ
덕분에 랜선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덕분에 점심시간 힐링했어요. 고마워요~
와~ 정말 힐링이다~
가장 가보고 싶었던 남태평양 여행지 네 굿 👍
빨리100만 되시길기원합니다
코로나로 여행 못가는 현실 때문에 영상이 너무 좋은 만큼 깊은 빡침도 올라오네
어서 코로나가 잠식되서 멋진 관광지 가고 싶네요. 보라보라섬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정말 가고싶은곳인데..남태평양은 한국에서 출발해도 미국에서 출발해도 너무 머나먼 곳이라 ㅠㅠ
레데리2에서 더치가 그렇게 말하던 그 '타히티'가 여기구나
아.. 불쌍한 아서 모건 ㅠㅠ😢
새벽에 기쁜마음으로 시청했습니다
랜선여름휴가 보니 시원해집니다아아
16년전 다녀왔던. 옛 생각이 납니다
고갱미술관도. 소개주었으면 좋을듯 하네요.
가고싶긴 한데 가는데 17-18시간 비행기 탈 생각하니, 한번가면 한달은 있다가 와야할듯.
한번 가보고 싶네요ㅜ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감사합니다
와 물 색깔 미쳤다...♡
환관 예쁘고 너무 잘 만드시네요 ㅎㅎㅎ
3년 안에 부자 되서 여기 간다.
팔라우!!!
한번 가고 싶은 곳!!!
떠나고 싶다 😮
진짜 천국이네....
대한민국의 빨리빨리 생활에서 이런 여유 있는 생활이 마냥 부럽기만..
와~~
격하게 가고 싶다. 못 가니까 더 가고 싶네 …
저 멋있는 바다에서 물놀이 기구가 거의 없는 이유는 싫어서가 아니고, 불편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는 것이지요
-개선을; 유튜브의 날개보트 22호와 같이 물놀이 기구인 고무공기튜브의 사각코너에 간단히 간장물통을 달아주면 즐거운 수상레저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나 정말 당장 갈거야!!! 당장!!
@@traveler1197 나둥 ㅠㅠ
23년에는 보라보라(모레아, 랑기로아 포함) 24년에는 팔라우를 다녀왔는데....
화면에서 보시는 게 전부입니다.
아름답기는 하나... 2-3일 정도 지나면 질려요.
팔라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라보라보다 더 할 게 없어요.
보라보라가 울릉도라면 팔라우는 독도입니다.
그러나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하신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보시겠다면 팔라우 추천합니다.
보라보라에 비해 경비가 1/3 수준입니다.
고갱이의 타히티 꼭 가고프다.
28년전쯤 필리핀 보라카이도 저랬다면 믿을까? 워낙 오염되고 관광지가 되어버려서
잘 보고 갑니다
Thanks
우리나라 여행프로 쌍두마차
1. 누워서 세계속으로
2. 세테기 (세계테마기행)
누워서 ㅋㅋㅋ
내 생에 보라보라를 갈 일이 있을까 너무 가보고싶다.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타히티섬에 가려면 어떤 경로로 가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인천에서 일본 거쳐서 타히티로 갑니다 타히티에서 각 섬으로 다시 경비행기 타고요 신행으로 보라보라 다녀왔는데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게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해 두었다가 언제든 꼭 한번은 가 보렵니다~^~
타이티 그립네요
노래방 화면에 나오는 곳이 여기였구나
다 가봤던곳
보라보라 너무 가고 싶은데 가는데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 비싸서..ㅠ
기왕 만드시는거 4 k 영상으로 만들어줬음 더 좋겟다 ㅎㅎㅎ
가가(GAGA)가 아니고 카가(KAGA)... 加賀(かが)
엄연히 다른데 잘못된 한국식 표기가 문제에요
사고 싶네요 흰진주는 없나요? ㅎㅎㅎ
트리플X에서 빈디젤이 그렇게 외치던 그 보라보라!
코로나 풀리면 반드시 간다.
맨처음에나오는 오프닝 오케스트라제목 뭘까요...?
삭막한 한국하곤 역시 다르네.당연한말이지만.
한번이라도 가보고싶다.
??? I got a plan.
One more score and we’ll be farming mangoes in Tahiti
6:44상어
코로나 끝나면 타이티 간다
지상천국..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본길 희망한다..
내래이션 누구에요? 이광용아나운서 맞나요? 알려주세요
11:00 노을에 강균성님 같아요..;;
더치 반 더 린드의 나라ㅠ
가가마치코 눈나...
🐬
더치가 그렇게 외쳐되던 곳이 이런곳이였구나..
해수면 상승 중이라는데 ㅠ
9:23 아저씨 엄청 터프하시다 …
쎄씨
amazing :o
돈도없고 가질못하니 이걸로만족해야겠다....
티니안은 한국사에 한편으로도 의미가 작지않은 지역입니다
괌, 사이판과 함께 조선인들이 많이 끌려온 곳이며
이곳에서 강제노동을 하다 1945년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망후
일본군들의 집단자살에 함께하도록 강요당하자
이를 거부하고 도망친 조선인들은
집에 돌아가지도 못한채 남은생을 티니안에서 보내게 되었죠
고향에 못돌아간 조선인들의 후손은 티니안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수를 차지할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타히티가려고 비행기탈때 승무원들은 미리 타있디?…
자막이상하다 방해가된다
해수면상승으로 곧 없어질곳이네
미국에게 티니안 달라고 하자
한국 후손도 많고
일본에게 주지말고 우리에게 달라
그리고 해군기지 건설하자
저기서 살다 죽고 싶네
이새퀴들 그 수신료로 나도 좀 보내줘봐
강제징용으로 만든 아이고다리 일본석비들어수노 일본개같네
,
한국사람들 없으니 가면 좋겠다
세계의 파괴자=미국
카리브해 코쥬멜에서 가오리랑 수영하고...가이드가 가오리잡아서 뽀뽀도 시켜주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