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떠붙임)시공/이런것만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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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4
  • 떠붙임 시공시 이것만은....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11

  • @Gang_Ja
    @Gang_Ja 2 года назад +1

    대부분 크렉은 기존 콘크리벽 문제인거같습니다 우리나라 건축상 빨리하다보니 내부 습이 빠지지 않는 상태에서 외장작업하고 여름 겨울 계절이 지나면서 내부에 수분이 얼고 녹으면서 빈공간으로 만들다보니 밀도높은 콘크리트가 약한곳으로 건물 무게가 밀리다보니 전체적으로 변형이 오죠
    결국 한두장 갈아줘도 내년이든 몇일뒤든 그 주변으로 똑같이 생깁니다 차라리 한벽을 다시 시공해야해요

    • @fx2580
      @fx2580  2 года назад +1

      맞는 말씀 입니다. 실제로 한벽에서 3-4장 갈고나오면 그날 저녁에 옆에타일이 다시 크랙이 갔다고 연락이 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자 기간이 끝나고 써비스 차원에서 해 주는 as특성상 그면 전체를 손보는게 사실 불가능한 관계로 한 세대를 몇번이고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감사 합니다.^^

  • @dotcomlocco873
    @dotcomlocco873 2 года назад +1

    떠발이할때 처음부터 밥을 촘촘히 넣는게 중요하겠네요???
    어설프게 타일위에서 밥 흘려 내리는것보다요???

    • @fx2580
      @fx2580  2 года назад +1

      네..그 작업이 정말로 필요 합니다. 흘러 내리는 몰탈은 도움보다는 해가 많은듯 합니다. 새해 대박 나세요^^

  • @blue-pill
    @blue-pill 2 года назад +1

    공감합니다. 사춤은 부착력에 도움을 주지 않지요. 밀어붙여 최대로 만들어놓은 부착력을 사춤을 하면서 감소시키는 호과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춤레미탈의 수분과 중력을 받은 골재의 부피로 인해 쐐기처럼 작용해서 오히려 부착력을 감소시킬 뿐입니다. 사춤의 효과는 타일부착시의 빈공간에 외력이 작용해서 파손되는 것을 막는 효과와 시공상의 심리적 안정감만 있을 뿐이죠. 그런데 사춤이 부착력을 약화시킨다면 외력에 의한 파손은 최대한 타일모서리 쪽으로 떠서 예방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 @fx2580
      @fx2580  2 года назад +1

      ^^의중을 알아 주시니 감사 합니다. 관계 되시는 분들도 필히 아시기를..
      새해 대박 기원 합니다.

  • @gihyunyoon7775
    @gihyunyoon7775 2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사는 아파트 350 세대 모두가 화장실 두군데다 타일에 크랙현상이 발생해서 난리가 났었는데..
    말씀대로 타일 제거해보니 떠바리 하자 더라구요. 추운 겨울을 못버티고 옆타일 윗타일등에 서로 밀려서
    크랙이 길게 주욱 ~ 타고 타고 넘어가고 쌩난리.
    시공사측이 하자가 아니라고 첨에 우기다가 모든 세대에 같은 하자 발생되고
    한가정에서 샤워도중 타일이 떨어져 깨지면서 종아리를 찢어버리는 사고 발생이후에 겨우 보상 받았네요.
    그래봐야 몇푼 안되니까 전체 교체는 못하고 집집마다 크랙간 부분만 부분 보수 했습니다.

    • @fx2580
      @fx2580  2 года назад +1

      안타까운 일이예요. 요즘 이파트들에 그런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듯 합니다.
      공사기간 단측과 고층화 그리고 시공방법 타일의 대형화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현상인듯 합니다. 더이상 재하자가 안생기길 빌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user-jz8jt7dz5v
    @user-jz8jt7dz5v 2 года назад +1

    타일밥을 위에서 아래까지 길게 뜨는건 좋은 시공입니다. 땜방하기에는 힘들지요. 타일밥이 중앙에만 몰려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두드리면 타일전체가 딩딩거릴겁니다.

    • @fx2580
      @fx2580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밥은 가능하면 많이 뜨면 좋을겁니다. 면적 대비 접착력 일테니까요. 하지만 사춤은 다르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모서리에 가까운 밥뜨기도 추천 하구요.
      그리고 윗 타일 밥이 아래까지 밀려내려온 밥은 접착력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들뜰때 아래 타일까지 영향을 미침니다.
      바닥 폴리싱타일 붙일때 긁듯이 한번 긁어서 붙이길 추천 합니다.

    • @user-xt2gh2fk9j
      @user-xt2gh2fk9j 2 года назад

      @@fx2580 바닥 폴리싱에 긁어주는건 긁는게 아니고 코너를 채우기위해 긁는겁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