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소름...;;; 지금 제가 딱 고민하는 부분이 예로 나오다니 너무 신기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진짜 9월부터 집 보러다니려구 하고 있고 주식을 팔아야하나 대출을 조금 받고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현금 3억 주식 2억 이라 집도 5억짜리 사야하나 아님 주식 안 팔고 3억짜리 사야하나..;;;; 진짜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주식으로 배당 세후 98만원 정도씩 받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14.56 에 나오는 6억대출 6억투자 글쓴이 입니다 비슷한 주제로 고민중에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문의드린 글까지 영상에 잠깐이라도 나오니 왠지 반갑네요 까페에 글쓸때가 평가액 약 1.5억으로 기억나는데 그게 불가 몇달전인데 벌써 평가액 1.8억이 넘었네요 전 계속해서 투자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잼투님 감사합니다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맞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단 자본주의를 이해한다면 적정 수준의 레버러지 이용해서 자산을 키워가야 인플레이션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의 힘 특히 투자자본의 규모의 경제적 파워를 이해하고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자산을 잘 선택하는 것에 부의 원천이 있습니다. 기업도 심지어 국가도 채권이든 레버러지를 일어키든 투자자본의 규모를 키우려고 합니다.
주담대 3억으로 국장을 5~6년 넘게 하다가 별 재미 못 보고 월이자만 100~ 180 내었습니다. 그 뒤 국내주식 팔고 21년말부터 TQQQ 로 들어갔는데 나름 분할해서 갈아탔지만 22년 한때 -60~70% 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이자는 많이 올라서 더욱 마음이 안 좋았죠. 하지만 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대출 원리금을 갚아나가다 보니 23년에 어느샌가 본전이상이 되었고 올해는 큰수익을 줄것 같습니다. 올해말에는 tqqq 를 정리하고 schd 로 갈아타서 맘 편히 생활하려고 합니다. 결론은 tqqq 하라는건 아니고 주담대는 본인의 수입으로 갚을수 있으면 괜찮다는것입니다
선방하셨네요! 저는 21년말까지 미국 매월고배당주와 슈드 투자하다가 전량매도 후, TQQQ와 SOXL로 갈아 탔습니다. 한때는 50% 손실구간에도 있었지만, 어제 장중에 드디어 100%수익구간으로 들어 와서, 절반정도 매도했습니다. 투자원금은 회수가 됐으니, 나머지는 더 지켜 보다가 슈드와 VOO, QQQ로 비중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속 시원하게 잘 만들어 보여주셨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에 의한 돈가치 하락은 당연하니 이처럼 긴 시간동안 대출을 유지하면 부채는 어쨌든 유리해지며, 자산은 상승할 것이니 이 방식이 기본적으로 유리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견을 더 듣고 싶은 부분은 여러 배당ETF에 분산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듣고싶고, 대출된 큰 금액을 연금저축이나 ISA에 충족을 못하니 해외계좌로 직접 배당ETF를 사야할지등에 관한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입장의 제 댓글도 보이네요 ㅎㅎ 한국투자 시장에서 그나마 장기우상향 종목이 부동산이었으니 많은 분들이 고민할만한 주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잼투리님 같은 선구자분들 덕에 이제 우리는 schd를 알았죠. 인구절벽 대한민국의 향후부동산의 상승가능성과 schd의 원금상승 및 배당금을 놓고 양자택일 하라고 한다면 .. schd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부동산 장기 수익율을 뛰어넘으면서 거기다 추가적으로 배당금까지.. 마치 월세처럼 schd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있나요 ^^
실제로 제가 하고있는 중입니다. 신용대출로 1.7억정도 남아있고 이걸 계속 투자한지 4-5년여 되어가네요. 제 생각에 요점은 견딜 수 있느냐!! 입니다. 그리고 배당 말고 인컴이 있느냐 입니다!! 인컴이 있으면 견디는데 좀더 좋기 때문입니다. 19년 10월에 1억1천 신대 받아서 주식 들어갔는데 20년 3월에 코로나 터지니 미국 주가지수가 하루에 10% 가까이 하락하는 날도 있고, 토탈 -50% 이상.. 즉 반토막 나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견디고 월급으로 꾸준히 대출이자 갚고 꾸준히 적립식 매수 했습니다. 현재 고금리로 대출이자 늘어났지만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익률이 기분좋게 해주네요 ㅎㅎ 저는 레버리지 투자 추천하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제가 위에 말씀드린 두가지가 가능한지 고민해보시고 꼬꼬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비슷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4년전 대출이자 2.89%로 주담대35년 최대한 받아서 월 30만원 상환, 29~30만원 이자 납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출원금은 1억3500만원에서 1억1900만원으로 줄었구요. 대출이자가 2.89%이기 때문에 이정도 이율은 제피까지도 필요없고 슈드만 사도 낼 수 있는 정도의 이자라 대출을 갚지않고 그돈으로 주식투자합니다. 초고배당주를 사서 이번달 현재 39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벌써 1년치 대출원금값은 했네요. 2월달 배당 받으면 1년치 대출이자값은 나오겠죠? 나머지 10개월은 온전히 제 돈이 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멘탈'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2022년 TQQQ 로 1억2천만원이 6천만원이하가 되는 걸 경험하고도 잘 지냈던 저이기에 이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당장 현금 흐름이 필요한거라서 연금계좌가 아닌 미국주식인 이상 배당소득세 비용도 발생합니다 또 환노출도 리스크가 크고 슈드가 다른 투자대비 안정적인 편은 맞지만 대출해서 하는 것은 맘 편한 배당성장 투자와는 취지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이번 계산도 너무 긍정적으로 계산된 것 같습니다.... 대출금리 3.5도 쉽지 않아보이고 고금리 유지도 꽤 될거 같아요... 득보다 실의 리스크가 너무 큰거 같습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비율로 대출 받아서 투자해야할 거 같아요
저는 반대입니다. 주식은 여윳돈으로 적립하고 해야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2009년 같은 부동산,주식 동반 폭락이 오면 답 안나옵니다. 차라리 싼 집을 사고 남은돈으로 주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부동산 다 정리하고 현재 장기미국채 etf,schd 투자 중입니다.
본인만 확신이 있다면 가능함...내 자산은 글쓴이처럼 늘렸음....집살돈은 있지만 풀대출 받아서 주식 사놓고 대출금이상 벌어서 상환할수 있지만 아직 미 상환중...더 오를거라 믿기 때문에..물론 처음에 최소 2~3년치 이자는 따로 떼어놓고 그건 4~5개 예금으로 나눠서 단기 중기로 예금으로 돌리면서 이자만 내면서 버티는중.
사실 주담대 받아서 부동산 사고 이거 전세던 월세던 주고 그 현금흐름으로 배당주를 엄청나게 사고 싶은데 이게 그거랑 비슷해서 대리만족… 아 부자이고 싶다 둘다 하고싶다 난 참고로 찬성. 저게 바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높은 자산 불리기 방법. 래버리지 투자라고 불리는 방법이지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하면 쪽박이지만 자본을 일으키려면 위험을 감수해야지
달러나 전체시장과 역의 관계가 있는 상품을 일부 들고 가면 좋습니다. 1억 단위 전까지는 멘탈을 잡을수 있으나 규모가 커지면 현실적으로 어려울수 있어요. 위기가 와서 -30~40% 됐을때 더 큰 자산을 만들수도 있고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길게 가져가는게 핵심이니 MDD를 줄이는 방향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산이 억대로 커지면.
그냥 슈드에 2억 대출 받았다고 생각하고 대출시 예상 됬던 원리금 상환금액 만큼 슈드를 매월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게 맘편하고 좋습니다. 대출로 투자하면 대출이자보다 수익이 더나야 한다는 생각에 분명 심리가 흔들립니다. 그리고 지금 금리자체도 결코 저금리 상황이 아니라서 추천은 힘들다고 봅니다. 슈드배당은 세금을 떼고 주기 때문에 그런것까지고려하면 그냥 적립식 투자가 최고입니다. 부자가 목표가 아니고 노후를 생각한 안정적으로 우상향 하는 자산 증식이 목표라면 맘편한 투자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돈 조금 더 벌겠다고 맘고생 까지 추가 하면 돈 조금 더 벌어도 큰 이득은 아니고 혹시 그냥 적립식 투자한것만 못하면 오히려 심리적 타격 더하기 경제적 타격까지 받을수있어서 그냥 정도를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의 관점으로는....
혹시 빠른 파이어가 목적이 아니시라면 현금 5억으로 수도권에 1주택을 대출 받아서 좋은거 사시는게 좋아요. 주택은 당장 현금흐름은 나오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7~8% 성장합니다. 내가 사는집이 일부 떨어져도 견디기 훨씬 편합니다. 결국 파이어를 고려할때 집을 줄이고 배당성장에 넣는게 아마 훨씬큰 이익이 아닐까 싶네요. 부동산을 배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세가는 물가로 꾸준히 오르게 되어있고 무이자 레버리지의 성격이 있어서 이해하시면 좋을꺼에요.
막연한 머릿속 계산을 데이터로 풀어서 보여주니 너무 좋습니다. 이것이 잼투리님 유툽의 최애포인트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실제 숫자로 비교해보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나쁘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ㅎㅎ
와...소름...;;;
지금 제가 딱 고민하는 부분이 예로 나오다니 너무 신기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 진짜 9월부터 집 보러다니려구 하고 있고 주식을 팔아야하나 대출을 조금 받고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현금 3억 주식 2억 이라
집도 5억짜리 사야하나 아님 주식 안 팔고 3억짜리 사야하나..;;;;
진짜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주식으로 배당 세후 98만원 정도씩 받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한테 딱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주담대 특성상 원리금규모 및 최악의 이자를 고려해서도 감당가능하다면 장기대출이기때문에 고정지출화 가능합니다. 빌린돈이라하더라도 워낙 장기이기 때문에 멘탈에 큰영향이 없습니다.
심지어 대출받았더니 이자금액 거의 전액 소득공제까지되니, 실질 금리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리금 내고도 150이상 저축중인데 이자보다 수익률도 좋고, 추후 배당성장하면 은퇴후에도 원리금을 갚고 생활도 가능해지겟죠.
경힘자로서, 안할이유가 없는 수준입니다.(완전 은퇴시기근처는 빼고요.)
은퇴시기 근처에도 젊을때부터 넣어온 schd가 원리금+생활비 합산 수준이 된다면 더더더 안갚고 원리금만 낼 생각입니다.
내 인생의 변동성을 굳이 높일 필요가 없다...좋은 말씀입니다. 자신이 감당가능한 변동성 안에서 투자를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례로 대출금액이 있어서, 원금상환과 투자를 나눠서 하고있는데, 잼투리님 영상 보고 제가 하고있는 방향성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잼투리님 캐릭터는 직접 만드신건가요? 분석해주시는 내용도 유익한데 영상 볼 때 마다 오른쪽 상단 캐릭터 ㅇ0ㅇ 표정 바뀌는 거 정말 귀여워요..
골방에서 혼자고민 말라는. 말씀. 헉 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14.56 에 나오는 6억대출 6억투자 글쓴이 입니다
비슷한 주제로 고민중에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문의드린 글까지 영상에 잠깐이라도 나오니 왠지 반갑네요
까페에 글쓸때가 평가액 약 1.5억으로 기억나는데 그게 불가 몇달전인데 벌써 평가액 1.8억이 넘었네요
전 계속해서 투자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잼투님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고있던 주젠데 고맙다 잼투리야!
그래 고맙다!!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맞는 선택을 하면 됩니다. 단 자본주의를 이해한다면 적정 수준의 레버러지 이용해서 자산을 키워가야 인플레이션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의 힘 특히 투자자본의 규모의 경제적 파워를 이해하고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자산을 잘 선택하는 것에 부의 원천이 있습니다. 기업도 심지어 국가도 채권이든 레버러지를 일어키든 투자자본의 규모를 키우려고 합니다.
맞습니다. 적정 레버리지는 필수죠.
주택대출은 오히려 안 받으면 이상한 일이 되고..
주식은 대출 받으면 이상한 일이 되네요.
분명 변동성을 감안해야겠지만.. 수익률 면에선 장기적으로 주식이 더 우세할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 월배당주 찬성합니다 ᆢ
주담대 2%일대 2억정도 얼씨구나 하고 받아 배당투자 하다가 금리 거의 6% 넘게 올라버리고 주식 폭락하니 대출은행에서 반대매매 직전까지 가는데 심정지 오는줄 알았음 레버리지도 낮은금리, 높은배당, 평온한세상 이 3박자가 맞아야 하지 너무 힘듬
주택담보가 아닌 주식담보 받으신건가요?
그러게 주담댄데
@@ourinvestory 주담대는 평생 고정이 아닙니다.....보통 5년 고정 그 이후론 6개월 변동 금리가 대표적입니다
@@Sam_mm_mm 버팀목도 변동인가요? 아닐텐데요?
@@ourinvestory 버팀목은 전세고, 디딤돌은 주담대인데 변동, 고정 선택 가능하고 일반적으로 안내하는 2%대는 5년변동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주제로 영상만드셨을까~~~^^
금요일 아침 감사합니다❤
감당할수 있는 여력에선 안할 이유가 없죠.
지금 제 상황이랑 같네요 26평 신축 디딤돌 30년만기 2.1%로 1.8억 받았고 그걸로 연저펀이랑 레버리지 투자하고 있습니다. 맞벌이라 두렵지도 않네요 ㅎㅎ
주담대 3억으로 국장을 5~6년 넘게 하다가 별 재미 못 보고 월이자만 100~ 180 내었습니다.
그 뒤 국내주식 팔고 21년말부터 TQQQ 로 들어갔는데 나름 분할해서 갈아탔지만 22년 한때 -60~70% 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이자는 많이 올라서 더욱 마음이 안 좋았죠.
하지만 그냥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대출 원리금을 갚아나가다 보니 23년에 어느샌가 본전이상이 되었고 올해는 큰수익을 줄것 같습니다.
올해말에는 tqqq 를 정리하고 schd 로 갈아타서 맘 편히 생활하려고 합니다.
결론은 tqqq 하라는건 아니고 주담대는 본인의 수입으로 갚을수 있으면 괜찮다는것입니다
야수의심장을 가지셨군요 그래도 행복을 되찾으신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
선방하셨네요!
저는 21년말까지 미국 매월고배당주와 슈드 투자하다가 전량매도 후, TQQQ와 SOXL로 갈아 탔습니다.
한때는 50% 손실구간에도 있었지만, 어제 장중에 드디어 100%수익구간으로 들어 와서, 절반정도 매도했습니다.
투자원금은 회수가 됐으니, 나머지는 더 지켜 보다가 슈드와 VOO, QQQ로 비중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오 지금 많이 먹었겠네여
전 좋은거같아요. 희망없이 대출만 갚는거보다는 투자를 가능한 범위에서해 희망에 씨앗을 심는것이요.
주담대 금리를 고정으로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갑작스런 금리 상승에 대응이 가능하니까요 섹투리님은 혹시 내 집 마련을 하셨을까요?? 아니면 배당주에 집중하고 계신가요?
속 시원하게 잘 만들어 보여주셨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에 의한 돈가치 하락은 당연하니 이처럼 긴 시간동안 대출을 유지하면 부채는 어쨌든 유리해지며, 자산은 상승할 것이니 이 방식이 기본적으로 유리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견을 더 듣고 싶은 부분은 여러 배당ETF에 분산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 있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듣고싶고, 대출된 큰 금액을 연금저축이나 ISA에 충족을 못하니 해외계좌로 직접 배당ETF를 사야할지등에 관한 의견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현금의 가치하락이 키 포인트인 것 같아요. 저금리 대출로 잘 굴릴 수 있다면.. 굳이 안 받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배당금과 배당성장 예상데로 주담대 커버할만큼 꾸준히 나와주고 집값까지 상승. 최악의 시나리오는 그 반대의 경우. 근데 4~5억 시드면 배당금으로 월세사는게 더 나을거 같기도...
배당금으로 월세 -> 이것도 사실 고려하긴 했는데..
작성자분께서 “반드시” 주택구입을 하실 예정이라 ㅎㅎ 따로 다루진 않았습니다☺️
찬성입장의 제 댓글도 보이네요 ㅎㅎ 한국투자 시장에서 그나마 장기우상향 종목이 부동산이었으니 많은 분들이 고민할만한 주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잼투리님 같은 선구자분들 덕에 이제 우리는 schd를 알았죠. 인구절벽 대한민국의 향후부동산의 상승가능성과 schd의 원금상승 및 배당금을 놓고 양자택일 하라고 한다면 .. schd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부동산 장기 수익율을 뛰어넘으면서 거기다 추가적으로 배당금까지.. 마치 월세처럼 schd 선택을 안 할 이유가 있나요 ^^
지방2주택 포지션 진행중인데
1주택거주 2주택 투자금2억 월세90만원 현재 흐름으로1번주택 대출금 돌려막기중인데 슈드 연금 및Isa계좌 작년부터 세액공제 받는 한도로 모아가고있어요..이유는 지금시점 전체 지수가 고점이라 생각해서 분활 모아가기 진행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로 제가 하고있는 중입니다. 신용대출로 1.7억정도 남아있고 이걸 계속 투자한지 4-5년여 되어가네요. 제 생각에 요점은 견딜 수 있느냐!! 입니다. 그리고 배당 말고 인컴이 있느냐 입니다!! 인컴이 있으면 견디는데 좀더 좋기 때문입니다. 19년 10월에 1억1천 신대 받아서 주식 들어갔는데 20년 3월에 코로나 터지니 미국 주가지수가 하루에 10% 가까이 하락하는 날도 있고, 토탈 -50% 이상.. 즉 반토막 나는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견디고 월급으로 꾸준히 대출이자 갚고 꾸준히 적립식 매수 했습니다. 현재 고금리로 대출이자 늘어났지만 꾸준히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익률이 기분좋게 해주네요 ㅎㅎ 저는 레버리지 투자 추천하는 편이지만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제가 위에 말씀드린 두가지가 가능한지 고민해보시고 꼬꼬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견딜 수 있느냐, 감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친한 친구 요즘 콧노래 부르며 다녀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삼슬라 계속 매수 중이라 신바람난다 하더라구요.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ㅎ
@@봄날-z8p네 맞아요!! 근데 아직 SCHD는 배당률이 좀 낮으니.. 월배당 좀 고배당주 사서 그거로 대출이자 갚고 차액으로 SCHD나 QQQM,SPLG 모아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4년전 대출이자 2.89%로 주담대35년 최대한 받아서 월 30만원 상환, 29~30만원 이자 납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출원금은 1억3500만원에서 1억1900만원으로 줄었구요.
대출이자가 2.89%이기 때문에 이정도 이율은 제피까지도 필요없고 슈드만 사도 낼 수 있는 정도의 이자라 대출을 갚지않고 그돈으로 주식투자합니다.
초고배당주를 사서 이번달 현재 39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벌써 1년치 대출원금값은 했네요.
2월달 배당 받으면 1년치 대출이자값은 나오겠죠?
나머지 10개월은 온전히 제 돈이 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멘탈'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2022년 TQQQ 로 1억2천만원이 6천만원이하가 되는 걸 경험하고도 잘 지냈던 저이기에 이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대출을 받는다면 적어도 20%이상 하락했을때 진행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전마진이 높아야 위험부담도 적으니까요...
그럼 더떨어질까봐 못산다에 한표
주담대 금리가 슈드금리보다 낮다면 풀대출 땡겨서 들어가는게 맞죠 왜냐하면 수익 하방은 막히고 상방은 뚫려있으니까요 물론 배당금 15% 세금 고려해서 배당성장 없이 초반은 힘들겠지만 사연을 기준으로 꼴랑 1년 200-300 마이너스 한 두 어번만 버티면 됩니다. 슈드는 진입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분할매수나 월적립매수는 기본이지만 잼투리님 초반 영상처럼 목돈으로 일시에 매수하고 배당성장을 지켜보는 종목이니까요
슈드가 왜 하방이 막혀 있나요? 떨어질때는 spy만큼도 떨어지는데요
슈드랑+jepi 랑 섞어서 사면 괜찮아 보이네요
내슈드 저번에 마이너스도찍혔는데 하방막혀있는데 왜. 마이너스가찍히나요?
배당 삭감이 없었으니 배당은 최소 얼마나 들어올지 예상이 되니 대출 상환은 문제 없다는 의미 아닐까요
@@hughkim6283 주가보다는 배당금의 하방 이야기 하는듯. 슈드 배당금이 삭감될 확률은 별로 없으니.. 어차피 배당으로 대출금 값는거라.
당장 현금 흐름이 필요한거라서 연금계좌가 아닌 미국주식인 이상 배당소득세 비용도 발생합니다 또 환노출도 리스크가 크고
슈드가 다른 투자대비 안정적인 편은 맞지만 대출해서 하는 것은 맘 편한 배당성장 투자와는 취지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이번 계산도 너무 긍정적으로 계산된 것 같습니다.... 대출금리 3.5도 쉽지 않아보이고 고금리 유지도 꽤 될거 같아요...
득보다 실의 리스크가 너무 큰거 같습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비율로 대출 받아서 투자해야할 거 같아요
각자 잘 판단하고 선택하는게 좋겠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슈드에 자금 넣는 최대 목적은 당장의 현금흐름 보다는 10년뒤 그동안 받는 배당액을 복리로 쌓아 올린다는 거인데
차라리 대출이상 금리의 국내 배당주가 더 나을수도
글쓴분께서 말씀하신건 배당금으로 대출 원리금을 갚는 시나리오인 것 같은데 그 경우에 배당재투자가 불가능한 것 아닌지요.
맞습니다. 두 개 시나리오의 비교를 위해서 같은 조건을 가정한 것이고.. 배당재투자가 아닌 경우는 카페에 올려놓은 계산기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jamtoori아 비교하려면 같은 조건이어야 하는게 맞는거였네요. 만들어 주신 계산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전 반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주식은 심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부라 할 정도로 이야기 될수도 있기에 그냥도 견디기 힘든 큰 하락장을 이러한 조건으로 맞이한다면 쉽지않겠죠
마냥 좋거나 적당히 인내할수있는 하락장만을 바라고 진행하는것이기에 오~좋다하고 찬성할순 없네요😅
주택 거주비용도 따져보아야 합니다!
전월세 비용+ 2년~4년 단위로 이사 비용 등 반영했을 때 2안이 훨씬 유리하겠죠??
저는 반대입니다.
주식은 여윳돈으로 적립하고 해야지
만약에 진짜 만약에 2009년 같은 부동산,주식 동반 폭락이 오면 답 안나옵니다.
차라리 싼 집을 사고 남은돈으로 주식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부동산 다 정리하고
현재 장기미국채 etf,schd 투자 중입니다.
대출 끼고 자가 사는거나 대출 끼고 주식 사는거나 똑같습니다 세상에 누가 여윳돈으로 자가 삽니까 다 대출 받아서 사지 ㅋㅋㅋㅋ 장기 우상향하는 자산이면 대출 끼고 레버리지 일으키는게 맞습니다
본인만 확신이 있다면 가능함...내 자산은 글쓴이처럼 늘렸음....집살돈은 있지만 풀대출 받아서 주식 사놓고 대출금이상 벌어서 상환할수 있지만 아직 미 상환중...더 오를거라 믿기 때문에..물론 처음에 최소 2~3년치 이자는 따로 떼어놓고 그건 4~5개 예금으로 나눠서 단기 중기로 예금으로 돌리면서 이자만 내면서 버티는중.
주담대=현금의 가치는 갈수록 낮아진다
Schd= 배당성장이 갈수록 커진다
즉 7년정도만 버티면 상황이 좋아질거임
장기 대출금을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schd가 저평가 구간. 200일선 아래로 내려가면 옮겨서 분산투자 하면 더 수익률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이번에 하려는것과 같네요
전세금 2.4억정도 대출받아서 투자해보려고요
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인데 고려해봐야겠네요 이 채널 볼수록 대단한거 같아요 😊
사실 주담대 받아서 부동산 사고 이거 전세던 월세던 주고 그 현금흐름으로 배당주를 엄청나게 사고 싶은데
이게 그거랑 비슷해서 대리만족… 아 부자이고 싶다 둘다 하고싶다
난 참고로 찬성. 저게 바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높은 자산 불리기 방법. 래버리지 투자라고 불리는 방법이지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하면 쪽박이지만 자본을 일으키려면 위험을 감수해야지
연금계좌에서 배당으로 지수etf를 적립하는건 어떨까요? 시장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긴 하지만 ^^ 지수팔아 배당etf, 거꾸로 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글케하는중인데 주담대 저리로 나오면 할만함 2억정도면 30년원리금상환인데 전혀 문제ㄴㄴ
근데 주담대 금리가 5년 이상 고정도 있나요? 주담대도 금리 바뀝니다......
2억 대출받아서 슈드 매수는 몰빵인가요???
잼투리님이 생각하는 최적의 배당성장주ETF 조합은 어떠케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tltw로 장기투자도 궁금해요!
빚 줄이는게 최고
은퇴시점에는 빚 없애는게 필수죠☺️
다만 소득이 꾸준히 발생할 때는 한 번쯤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우와 1등!!
Isa에 K슈드 한도로 넣고 돌리는건 어찌 생각하실까요?
카페에서 여러 방법을 둘러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각자에게 딱 맞는 답이 다 다르죠☺️
isa 혜택이 파격적으로 커져서 좋아보여요
5억은 사실상 없는 돈임 이걸 인지하고 들어가면 괜찮다고 생각함..
안해본 사람은 반대 또는 중립 해번사람은 찬성이네요
주택이 있다면 대부분 대출이 있으니..
대출을 먼저 다 갚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비슷한 케이스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솔직히 유주택자 중에, 주택+주식(SCHD든 뭐든)+대출
셋다 안 가지고 이 중 둘만 있는 그런 분이 있긴 한가요?
자본주의 세상에 일정 비율의 대출도 너무 당연히 있어야 하는 존재인거 같아서요
워렌버핏은 주택+10억 으로 인생스타트햇죠
맞습니다. 유주택이면 대부분 대출은 다 끼고 있지요.
이 상태에서 빚을 먼저 갚지 않고 주식을 투자한다면, 이것도 사실 본문의 케이스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달러나 전체시장과 역의 관계가 있는 상품을 일부 들고 가면 좋습니다. 1억 단위 전까지는 멘탈을 잡을수 있으나 규모가 커지면 현실적으로 어려울수 있어요.
위기가 와서 -30~40% 됐을때 더 큰 자산을 만들수도 있고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길게 가져가는게 핵심이니 MDD를 줄이는 방향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산이 억대로 커지면.
5억으로 배당etf 넣고 월세 내면 안되나 ㅎㅎ
저도 잠깐 같은 생각을 해봤네요☺️
반드시 주택을 구입하신다고 해서.. 본문에는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ㅎㅎ
절대 노
3.5% 대춣이 힘들껀뎅
그냥 슈드에 2억 대출 받았다고 생각하고 대출시 예상 됬던 원리금 상환금액 만큼 슈드를 매월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게 맘편하고 좋습니다. 대출로 투자하면 대출이자보다 수익이 더나야 한다는 생각에 분명 심리가 흔들립니다. 그리고 지금 금리자체도 결코 저금리 상황이 아니라서 추천은 힘들다고 봅니다. 슈드배당은 세금을 떼고 주기 때문에 그런것까지고려하면 그냥 적립식 투자가 최고입니다. 부자가 목표가 아니고 노후를 생각한 안정적으로 우상향 하는 자산 증식이 목표라면 맘편한 투자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돈 조금 더 벌겠다고 맘고생 까지 추가 하면 돈 조금 더 벌어도 큰 이득은 아니고 혹시 그냥 적립식 투자한것만 못하면 오히려 심리적 타격 더하기 경제적 타격까지 받을수있어서 그냥 정도를 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의 관점으로는....
맞습니다. 분명 총 수익이 큰 차이가 있지만.. 그만큼 더 리스크가 크죠☺️ 그래도 일정 비율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주담대로 예시를 들었지만....
중요한건 대출이라는점이네요.
결론은
대출금리가 배당(분배)으로 커버가 되냐?가 글의 요점인거같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대출금리
굳이 따지면..
레버리지로 거치식 투자하기 vs 적립식매수하기
두 케이스의 비교였던 것 같네요☺️
3복치
잼투리님 30억원으로 경제적 자유 이루는 시나리오 가능할까요?
슈드 제피 7:3
슈드 올인이 궁굼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금리변동주기의 가정이 생략되어있네요..
집이랑 상관없이 대출받아서 주식한다는거랑
같은말인데.. 비추임~
대출 받아서 집 사는건 되고 주식은 안되고? ㅋㅋㅋ 레전드
천성이 빚 내서는 뭘 하는 성격이 못되는지라 ㅠ.ㅠ 건전하고 실속있게 빚투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기 그지없네요~
각자에게 맞는 답을 찾아가면 되겠죠☺️
뭐가 됐든 빚투의 리스크가 더 큰 건 사실이라.. ㅎㅎ
주택도 그럼 현금 모아서 살건가요? 진짜 멍청한 방식인데...
@@shp-me6jo 이미 집이 있고 없다고 한들 꼭 집이 팔요한가요? 꼭 집이 팔요하다는 생각은 멍청한 생각인데...
@@jjohnnie 이건 또 뭔 개소리야 꼭 집이 필요하다는 말은 한 적도 없는데 지 혼자 쉐도우복싱하고 앉았노ㅋㅋㅋ
@@shp-me6jo 옜다~ 댓글...
리먼같은 사태가 일어나면....
어차피 1~2년이면 회복하는데 주담대 납입 만기는 1~20년임. 버티기만 하면 그 안에는 다~ 해결된다
장기 대출 무조건 가셔야죠
지옥보내기 ㅋㅋㅋ
그러다가 지옥행 가는거임
님 막연한 뇌피셜말고 분석을 해보세요
혹시 빠른 파이어가 목적이 아니시라면 현금 5억으로 수도권에 1주택을 대출 받아서 좋은거 사시는게 좋아요. 주택은 당장 현금흐름은 나오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7~8% 성장합니다. 내가 사는집이 일부 떨어져도 견디기 훨씬 편합니다. 결국 파이어를 고려할때 집을 줄이고 배당성장에 넣는게 아마 훨씬큰 이익이 아닐까 싶네요. 부동산을 배제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세가는 물가로 꾸준히 오르게 되어있고 무이자 레버리지의 성격이 있어서 이해하시면 좋을꺼에요.
schd정도되는 변동성에 리스크 ㅇㅈㄹ
코니1년이면 6억대출갚고 나머지는 6억 배당금받으면서 살수있음ㅋ 단 비트가 하락장이 끝나고 남은 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