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각인데 마르코가 성별이 남자자나요? 그런데 마르코의 키우려는 부부가 게이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그 부부가 진정으로 마르코의 키우려고하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키우려고했는지라는 점들 때문에 게이라는게 문제가 되었던개 아닌가?싶습니다. 영화상 이런 이유로 게이라는게 문제점이 되었다라고 설정한 가능성은 낮지만요.
@신민재노래 세상은 단점이 있는데 왜 없죠? 비교 대상자가 없으면 단점은 존재하지 않지만 세상은 비교 대상자가 존재하고 있고 결국 단점은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비교하지 않고 모른다고 해서 단점이 존재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자기합리화를 하라는 얘기 인가요? 자신이 비교를 하지 않는다고 다른사람이 비교를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는 단점이 보일수 있는데 자기 합리화 하는것 보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별은 이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본능으로 하게 되는거임. 기준이고 뭐고 못나고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인 걸 딱 보면 기분 나쁘잖아. 혹여나 질병이 옮거나 번식에 의해 유전자가 섞일까봐, 혹은 같이 행동하다가 발목 잡히고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진화심리학적 본능임. 열등한 개체를 혐오하는 것. 이건 모든 동물이 다 마찬가지임. 무리에서 장애를 가진 동물이 있으면 배척받고 생존하기 힘들어짐. 다만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학습함으로 인해 그러한 본능이 억제되는 것에 불과함.
정말 좋은 영화인데 요즘 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왓챠에서도 없어졌고, 저는 예전에 네이버에서 대여해서 봤던 걸로 기억.... 너무 좋아서 소장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던ㅠㅠ 디비디가 2만원 정도던데 구입을 고민하고 있어요. 동성애에 대한 편견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나조차도 자각 못하고 있는 편견이 있지 않나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알란 카밍의 연기 정말 최고였어요... 마르코에게 웃어주는 표정.... 정말 자식을 너무 사랑하는 부모의 표정ㅠㅠㅠㅠ 사랑스러운데 안쓰러워 미치겠다는 표정ㅠㅠㅠㅠ 그리고 영상엔 안 나왔지만.. 이들을 도와줬던 '츤데레' 변호사도 참 좋았어요. 매사에 달관한듯 시큰둥하게 대꾸했지만... 이미 많은 걸 단념했지만... 마음 속 '정의'를 포기하지 않던 변호사..
루디를 보며 굉장히 혼란스러우면서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순수하게 어려움에 처한 옆집 아이를 돕는 건데 자꾸 루디가 게이라는걸 신경쓰는 제가 나쁜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마르코를 빼앗길 때 오열하는 루디를 보면 나도 같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여러모로 싱숭생숭했음
대한민국은 성소수자나 장애인 노인에게 되는 복지 수준은 최악입니다 제가 아는분은 시각 장애인이신데 누구보다도 일을 하고싶어 하십니다 대기업의 일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일 근데 하지 못하죠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대한민국에서 보호 받아야 되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티비 100분 토론을 보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너무나 이기적이었고 너무나 합리적이지 못했습니다 제발 그런분들에게 말합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정말 흔한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소나무] 다운증후군 기쁨이를 정성껏 돌보는 엄마와 오빠들](http://i.ytimg.com/vi/ZTQ876V4FDY/mqdefault.jpg)
마르코 역할을 아주 사랑스럽게 연기하는 배우 덕에 영화가 더 치유물이 됨....
그 장애인 배우?
@@ppakjong5976 장애인이라뇨 ㅡ 말 조심해주세요 .
@@쭈릿 싫어용 ^^
@@ppakjong5976 저두 님 싫어용 ٩(๑`^´๑)۶
[P2W] Pro WR 돌개인가 진심 ㅋㅋㅋ 뭐하는놈이노
맞는 말이네 마르코에 대한 재판인데 왜 게이냐 게이가 아니냐 라는 말만 재판에서 나오냐 ㅋㅋㅋ
전 생각인데 마르코가 성별이 남자자나요? 그런데 마르코의 키우려는 부부가 게이이라는 점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그 부부가 진정으로 마르코의 키우려고하는지 아니면 다른 목적으로 키우려고했는지라는 점들 때문에 게이라는게 문제가 되었던개 아닌가?싶습니다.
영화상 이런 이유로 게이라는게 문제점이 되었다라고 설정한 가능성은 낮지만요.
@@몰라-g4u 그러면 이성애자인 남성이 여자애를 키우거나 이성애자 여성이 남자애를 키우는것도 막아야 하는거죠
@@辛라면-q3c 전 생각이 잛았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네요.
동성애자 부부의 아이 입양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동성애자의 부부의 그늘에서 아이는 다른아이들에게 차별대우 왕따를 당할수있다는 이유가 있다고해서 입양이 어려운걸로 알고있어요 아이가 자라는 환경이 안좋다란 쪽으로요 슬픈..
@전기공학과 실화랍니다...
이게 실화라는말에 세상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구나 생각한다
조커....사이클론!
@@parasite3586 더블? 근데 갑자기 왜 말한거?
그래서 영화이름이 뭐죠?;;;;;;
@@snejiqbrnb6171 초콜릿 도넛
이거 실화에여?
아이의 미소가 이렇게 슬프게 다가오는 건 처음이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7:35 울컥했다...
마르코 얼굴 진짜 귀엽다.. 흐뭇해
그럼 바로 고아원에서 다운증후군에 걸린 아이를 입양하시는건 어떤가요?
@@ppakjong5976 그럴까용?
@@ppakjong5976 존나뒤틀렸네..
@@은떼-e4o 그럴까용은 뭐야 또..
@@minpark2664 으휴 틀딱새끼 누가 그거 모름?
이영화 실화에요 ㅠㅠ 가슴으로 기르고 싶었던 멋진 주인공 부부..
@@쨍니 영어라서 모르겠다 ㅋㅋ
그런데 게이 부부라는거 ㅋㅋ
@@네코마-i7h 근데 어쩌라는거 ㅋㅋ동성애자부부는 부무아님?
@@메리-t6q 네네 부모 맞네요 죄송합니다
@@메리-t6q 그럼 그러게 말했다고 나빴다 이말이에요 지금
후 동생애자라고 저러는거는 너무한거아니냐ㅜㅜㅜ 눈물나
누가 그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지
그 아이가 행복게 자랄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 아니냐고ㅜㅜㅡ 솔직히 아이에게 결정권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참하나 미친 새끼냐?
앞으로 자기가 당하고싶은 것들을 참 열심히 말하네.
@@한동동-x2p 그런마인드같고 왜 쳐사냐 너 ㅋㅋ.. 뜯어쳐고치던가 나가뒤져라 그냥...;
동생애자는 또 뭔데
@@한동동-x2p 진짜 말 좆같이 하네
누가 정해놓은 기준으로 차별을 하고 소중한 것들을 잃게하는지 난 정말 모르겠다
이렇게 말하는 새끼들 특) 막상 지들 앞에 장애인 있으면 제일 많이 차별할 새끼임 ㅋ
여기는 무슨종교인가요
@신민재노래 세상은 단점이 있는데 왜 없죠? 비교 대상자가 없으면 단점은 존재하지 않지만 세상은 비교 대상자가 존재하고 있고 결국 단점은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비교하지 않고 모른다고 해서 단점이 존재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자기합리화를 하라는 얘기 인가요? 자신이 비교를 하지 않는다고 다른사람이 비교를 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는 단점이 보일수 있는데 자기 합리화 하는것 보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별은 이성으로 하는게 아니라 본능으로 하게 되는거임. 기준이고 뭐고 못나고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인 걸 딱 보면 기분 나쁘잖아. 혹여나 질병이 옮거나 번식에 의해 유전자가 섞일까봐, 혹은 같이 행동하다가 발목 잡히고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진화심리학적 본능임. 열등한 개체를 혐오하는 것. 이건 모든 동물이 다 마찬가지임. 무리에서 장애를 가진 동물이 있으면 배척받고 생존하기 힘들어짐. 다만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학습함으로 인해 그러한 본능이 억제되는 것에 불과함.
@신민재노래 딴건 모르겟고 계속 눈웃음쳐웃는거 한번 할때마다 한대씩 때려주고싶다
동성애자라는 것으로 자신의 피가 섞이진않은 아이지만 자신이 키우던 아이를 양육할수없고 직장을 잃는다는게 너무 안타까운당시의 상황이네요...ㅠ
과한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실화였다니..
게이바는 상상속의 장소인줄 알았다고...
jeongmin9 저런느낌은아니에요
뭐가 과하죠?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살고 있는 만큼 당연한 일인데요?
마르코 역할 하는 분 웃을따 넘 기엽당 ㅠㅜㅜ
근데 진짜 마음씨가 천사그자체다
3:41 여기 웃는거 너무 귀여움 .. ㅠ
마르코 업에 나오는 아이 닮았다
ㅋㅋ
ㅋㅋ럿셀
썸네일 꽈뚜룹 닮음
그건좀 심한말씀이긴 하는데.. ㅋㅎㅎ 그건 공감하네요 ㅋㅋㅋ
헐 진짜다
졸귀 ㅋㅋㅋㅋ
동성애자가 사회에서 큰 편견과 차별을 받고 있고 동성애가 아이를 입양함으로써 사회에 도움줄 수 있다는걸 보여준 영화 진짜 최고ㅠㅠㅠㅜ
확실히 저는 저 셋보다 수백배는 나쁜 인물이란걸 확실하게 깨닫게 됐습니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됐어요
내가 할려던 드립인데 십 ㄲㅂ
왜 그렇게 살앗음
에효 위에 님들아 그런 댓글 달면 좋아유?
자기들은 뭐라도 되는줄 아나보네
뭐라도 되면 그냥 지나가시든가
꼭 숟가락질 한번씩 하고 가네
참
@@justdo4192 뭐라노 이기
세상은 바껴야함
실화라니요 참 바다같은 마음을 지닌 분들이네요
오옷!!! 미야님!! 저구독자입니다!!!
초코도넛 한입먹고 웃는미소 너무 이뻐요ㅠㅠㅠㅜㅜ 진짜 순수그자체...
무엇보다 중요한건 마르코의 의견 아닐까요? 현실이 안타깝네요
세상은 쓰레기다 그누구도 믿을수 없다 좋아보였던 사람도 정말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도 심지어 가족까지도..
저도 그런데... 친구는 있지만 정말 친구가 맞긴할까 라는 의심부터 들더라구요...
우리는 가족을 얘기할때 형이 2명 일수도 있고 누나가 2명 일수도 있는건데 단순히 아이의 부모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아빠 2명이라는 이유로 온갖 차별을 받았고 그와중에도 아이를 사랑해서 놓을수 없었을 감정을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영화네요
정말 좋은 영화인데 요즘 볼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왓챠에서도 없어졌고, 저는 예전에 네이버에서 대여해서 봤던 걸로 기억.... 너무 좋아서 소장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던ㅠㅠ 디비디가 2만원 정도던데 구입을 고민하고 있어요. 동성애에 대한 편견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나조차도 자각 못하고 있는 편견이 있지 않나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알란 카밍의 연기 정말 최고였어요... 마르코에게 웃어주는 표정.... 정말 자식을 너무 사랑하는 부모의 표정ㅠㅠㅠㅠ 사랑스러운데 안쓰러워 미치겠다는 표정ㅠㅠㅠㅠ 그리고 영상엔 안 나왔지만.. 이들을 도와줬던 '츤데레' 변호사도 참 좋았어요. 매사에 달관한듯 시큰둥하게 대꾸했지만... 이미 많은 걸 단념했지만... 마음 속 '정의'를 포기하지 않던 변호사..
진짜 미소 너무 예쁘다 심쿵함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당신들과 다르다고 나쁜 부모는 아냐!” 였어요 .... 진짜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 ㅠㅠㅠㅠ 마르코 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ㅠ
이런 영화 많이 리뷰 해주셨음 좋겠어요
자극적인 것들로 조회수 올리려고 하는 리뷰들 보다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가 더 좋네요
이 영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밤에 보고 펑펑 울었던 영화ㅠ 자칫하면 오버할수 있었던 내용인데 끝까지 담담하게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히려 신파가 낀 영화들보다 더 슬펐던거 같아요 마지막 루디의 노래가 잊혀지지 않네요
3:44 *저게 천사의 미소가 아닐까?*
멋지다 어릴때부터 나도 청각장애였지만 지금은 나를위해 음악을 작곡할수있게 해준 내귀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부모님 고생하셔서 키워주신...항상감사하고 미안해하지마세요
진짜 이세상은 더럽고 추악하고 돌+1이다 이딴세상에 사는내가 자랑스럽긴 커녕 부끄럽다 이제이게 내진짜 인생영화다 이제..
세상 더럽다는 사람들중에 대부분은 방구석 개돼지들이지..지금 편히 살고있는 고마움은모르고 징징징징ㅋㅋㅋ
ㅋㅋㅋ 세상아덤벼랏!!!!
여기 댓글 다 왜이래 왜 다 이사람 욕하는거지?
누군가한테는 행복하고 고마운 세상일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한테는 비참하고 원망스러운 세상일수도 있죠...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를뿐 그거 가지고 뭐라고 욕하는건 좀...;;;
@@happyhappyhappyjane 이분말공감함 답글들 다 왜이래ㅋㅋㅋ 사람들 생각이 다를수도 있지 굳이 태클걸어야됨? 너무 본인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듯 다들ㅋㅋ
학창시절에 같은반 친구중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왜 진심으로 대해주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아쉽네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누구보다 순수한 웃음을 짓던 그 친구랑 같이 학교생활을 해보고 싶습니다.
마르코 웃을때 개귀여워,,,,
.. 나만 썸넬에 웃는거 이쁘다고 생각하나,, 빵빵하고 뭔가,.. 풍족한게 너무 내취향이다,,ㅜ
꼭한번 봐바야할 영화같아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눈물!ㅠㅠ
도대체 나는 왜 동성에를 비주류라고 싫어하는지 모르겠음.나는 모든 사랑은 비주류 가 될수 없다고 생각함
원래인간은 자신과 다른것을두려워하기때문에 그럼
그게사람이나약한이유
만듀 에 아니고 애요
맞음 이런말하면 꼭 네크로필리아랑 페도필리아 같은 것도 사랑으로 받아줘야하는거아니냐고 하는 똘빡들때매 화남.....어떻게 쌍방이랑 혼자하는 변태짓이 같다고보는지.....
니 부모가 동성애였으면 넌 이세상 존재가 아닌데?
@@나귀욥찌 인정합니다
마르코 웃는 거 진심으로 나만 귀엽나..? 진짜 너무 귀여워... ㅠㅠ
제목이 흥미로워서 스토리만 대충 보고 나와야지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순식간에 다봤네
부모가 되려면 책임감이 있어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으아니. 영상 제목이 감동적인 내용을 1도 못담고 있잖아요. 너무 멋진 영화소개였어요~ 잘봤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슬프지 배우 캐스팅 너무 잘했다.. 웃는거 너무 예뻐 ㅠㅠㅠ
약간 업에나오는 남자애기캐릭터 닮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나은-u5d 아 맞네ㅋㅋㅋㅋㅋㅋㅋㅇㅓ케알아들음ㅋㅋㅋㅋㅇ
아. . 아이가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데 가슴이 푸슉 너무 아프다ㅜㅠ
이런 이야기를 평범한 사실로 받아드릴 수 있는 날이 올까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속안은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혹시 궁금한게있는데 장애인연기자분 진짜 장애인분인가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요??
특수분장같아요
네 제8요일에 나오는 파스칼 뒤켄 여기에 출연한 아이작 레이바 두분 다 다운증후근 환자이면서 배우맞아요
@@차정현-g3i 헐 33초 전..ㄷㄷ
감사합니다^^
딱 봐도 다운증후군같이 생겼잖음
맞는말이네요..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된삶을 사는 이들.. 정말 나부터 돌아봐야할영화네요.. 나또한 그들을 편협적인 생각과 편견, 틀어진 사고방식에서 살게하고있지않은지.. 반성합니다. 좋은영화 리뷰 감사해요
저 재판은 솔직히 그 아이가 선택하게 해줘야 하는데 미성년자,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행복을 억지로 빼앗은거나 똑같..
저희 삼촌이 생각나는 영화네요...저희 삼촌이 다운증후군이셨거든요. 동네 돌아다니시면서 버려진 신문주워서 모으시는 게 취미여서 가끔 하교길에 만나면 되게 반갑게 방긋 웃으면서 인사하시면서 지나가곤 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시더니 1년만에 돌아가셨어요...그냥 이거 보니까 순수하게 웃으시면서 사탕 건네던 삼촌이 보고싶네요.
아 진짜 마음아프다 대려갈때 눈물 울컥ㅜㅜ 마르코를위한재판인데 왜 그들을 동성애자라고 뭐라고하는지...
그렇지 이거야..ㅠㅜㅠ 어떤 성별을 좋아하든 장애가 있든 없든 돈이 많든 없든 그냥 착하고 서로 사랑하면 다아앙아ㅏㅏㅏㅏ 되는거지..♥♥♥♥
그저 가족이 되어주고 싶었던 것인데
그것조차 편견,차별 때문에 못하다니...
얘 웃는거 왠진 모르겠는데 힐링된다 후하..
이영상보고 풀영화로 봤는데 정말재밌었고요 엔딩이 너무 슬프네요...ㅠㅠ
이런 힐링영화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이게 진짜 영화채널이지 ㅜ
미소 짓는 게 진짜 귀엽다
진짜 여기서 말하는 명언
차별은 잠깐의 아픔이지만 버려지는 건 영원한 아픔이다.
세상은 누군가에겐 단한번뿐인 기회이자 행복이고 누군가에겐 단한번뿐인 지옥이자 절망이다
KSJ-
울컥하고 많은걸 느끼고 공감을 어느정도 느꼈던 리뷰였어요. 고마워요. 이런 따뜻한 영화 리뷰영상 올려줘서
비장애였으면...과연 버림을 받았을까?..
단지 장애와 악천환경 ..
루디를 보며 굉장히 혼란스러우면서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순수하게 어려움에 처한 옆집 아이를 돕는 건데 자꾸 루디가 게이라는걸 신경쓰는 제가 나쁜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마르코를 빼앗길 때 오열하는 루디를 보면 나도 같이 눈물이 나기도 하고... 여러모로 싱숭생숭했음
게이고 뭐고 레즈고 뭐고가 뭐가 중요하냐 그냥 우리 각자 먹고 살기 바쁜데 그냥 각자 인정해줘
이거 보고 눈물나는데
영화보면 얼마나 더 눈물이날까
감동이다 진짜..
대한민국은 성소수자나 장애인 노인에게 되는 복지 수준은 최악입니다 제가 아는분은 시각 장애인이신데 누구보다도 일을 하고싶어 하십니다 대기업의 일도 아니고 그냥 보통의 일 근데 하지 못하죠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대한민국에서 보호 받아야 되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티비 100분 토론을 보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너무나 이기적이었고 너무나 합리적이지 못했습니다
제발 그런분들에게 말합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정말 흔한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성 소수자가 왜 복지의 대상이 되어야 하죠..? 금전적인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건가요?
우리학교에도 저런애가있는데 애들이 다착해서 잘대해주지만 다른애들은 상처받을수도 있다는게 넘 슬프다
성소수자에 대해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과 편견에 반대하는 거야~!!!
?????
당연한걸 뭐 잘났다고 느낌표까지 붙이며 자랑하나?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단백하고 단순한 사람이라~
싫고 좋음이 강해서...티가...나고...태가...나~!!!
사람들...참...뭐더러 그렇게들 힘들게 사는지...들~!!!
인생 삐딱하게 보면 모든게 삐딱하게 보이는게 정석이니까~!!!
뭐 삐딱한것도 본인이 좋타면 상관없다만~
마음들 쫀쫀하게 말고 조금들 너프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불끈 싸우려고 하지 말고...들~!!!
흠...이유가 있겠지...사람마다...흠~!!!
@@r2b292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말투가 어떤데요~?
그리고 나이는 왜 묻는겁니까~?
정말 궁금해서~!
@@r2b292 말투가 어떻해 이상한건지 정확히 알고싶어 궁금했던건데~흠~
정확한 대답을 들을수가 없네요...흠~!정확히 알아야 고칠것 같아 물은건데...!
나이는 82년 개띠~!!!나이가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겠고~!!!
뭔가 딱 찝어줄것 같았는데...!
웃는거 너무 푸근하고 사랑스럽다
개인적으로 알란 커밍님 로다주 닮으신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마르코 웃는게 너무 이쁘다.....
좋은영화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영상보면서 상궁님 설명듣는데 울컥했네요 ㅠㅠ
05:49 마르코의 티없이맑은 미소에 눈물이난다.
추천영상으로 뜨길래 봤는데
엔딩이 궁금해 유투브에서 바로결제해서 봤어요.ㅠㅠ
마르코는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아이었는데
영화엔딩은 해피엔딩이 아니었네요.
간만에 영화다운 영화본거같고 초반 재밌었는데 끝 엔딩무렵 괜히..ㅠㅠ
좋은 영화추천 감사해요!
스포해주세요ㅠ ㅠ
어쩜 ..슬플정도로 웃는게 천사같네 ..
실화라니....너무슬프네요ㅠ
와...드디어 이 영화 리뷰해주시는분이 나왔구나ㅠ.ㅠ 무심결에 봤는데 참 가슴 아련하게 만들어버리고 보고나서 생각많이 하게끔 한 영화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게
대체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네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좋았습니다
주제가 진짜심오하네요
정말....대단하고 감사한 마음을 주네요
영화 꼭 한번 봐야겠어요.
동성애도 이성애도 무성애도 다 자연스러운거에요 ㅠㅠ문제될고 하나도 없고요...남한테 피해가는것도 없는데 무작정 반대만하지말고 이해해보려해요...아님 신경을 쓰지 말던가...
자...연스러운거는 아니지않나...?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장애를 갖고있는게 그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꺼려지게 된다... 어떻게 저렇게 상냥할수있는거지
@곽진호 현대 사회에서는 장애인이 죄임. 이게 현실임
Pro wr 진짜내가 선인은절대아니지만 이딴사상 가지고있는 인간이 있다는데 혐오감을 느낀다. 장애가 죄? 장애는 장애일 뿐입니다 어따데고 장애를 죄라는 카테고리에 쑤셔넣습니까? 당신이 장애를 겪고있습니까? 주변인이나 가족분이 장애를 겪고있습니까?
어디가서 그딴 개후레잡소리 함부로 하지마요
아이엠샘 어른 버젼 같다
장애인 아빠와 딸의 관계 감동스토리
이영화랑 비슷해요
제3자의 입장으로 동성애자를 왜 차별하는건지 안된다고하지만 우리도 무의식중에 하고있지는 않을까요..
동성애자를 봤을때 느낌이 좋지만은 않았던 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반성할필욘없어요
역한감정이드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an jason ㅋ
다운증후군보고 역한심정들었다해도 똑같으려나?
빡ᅳᅳ 그걸 티내고 차별하면 문제지 역한감정이야 들수있지않나?
Owl Rock ㅎㅎ
한국인보면 역겹다는 일본인한테도
똑같이 대하시는지ㅎㅎ
생각이야할수있지라고 하실건가보죠ㅎㅎ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눈물 홍수났던 기억이.... 70년대에 만연했던 저런 차별이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에도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진짜 한심할뿐
5:39초에 사회적 약속이 아니라 중대한 헌신 정도로 번역해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영화들이 정말 많이 만들어지고 또 그래서 사회의 많은 인식들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7:40 이부분인정한다 애양육권에 대해 얘기하는데 양육할려는 사람이 게이고아니고가 뭐가중요해
실화라고 했을 때 정말 소름 돋았다. 진짜 대단한..
동성애자 하면 징그럽고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에서 두 배우가 입맞춤하는 장면을 보고 동성애자도 아름다울수있다는걸 알았네요.
마르코 웃을때 보니깐 마음 한구석이 찡하네요...
백번봐도 백번 울 영화
그시대에 편견을 깨부신 두분과 마르코에게 감사합니다
실화라니 ㅇㅁㅇ..
진짜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존나 울었다. ㅠㅠ
부모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영화임. 자식을 사랑으로 키울수 있는 사람이라면 게이든 레즈비언이든 무슨 상관 일까???
대체 왜 게이면 비밀로해야는지 아는사람~?
게이면 왜 짤려야지 아는사람~?
장애면 왜 사회에서 차별받아야하는지 아는사람~?
참 ㅈ같죠~ 갑자기 생각난건데 랄프 닮았다
저게 현실이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지금시대에서 생존을위해 차별을 한다는건 정당하단건가요? 예전은 예전입니다
게이던 레즈건 상관없지ㅋ내 알 바 아니니까 근데 항문섹스하면서 에이즈 옮기는 넘들 때메 존나게 역겨운거야
Happy day 해외난민 까지나오네 ㅋㅋ
Happy day 저 영화에 해외난민이 나오던가요?
5:48 아빠미소 가 저절로..
눈물 날것같다...
썸낼에 왜저를 낳으셨나요. 는 개인적 의견으로 상궁님이 말씀하시는 영화의 울림에서 나온 단어 인가요? 너무 리뷰내용과 다르게 자극적이수준이 아니라 쓰래기 같은데요?...
피주머니 ㄹㅇ 진심
모두가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는, 차별 당하지 않는 그런 사회가 언젠가는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