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본식 정석에서 벗어난 수에 대해서는 해설하시는 분들이나 일반 프로들조차 거의 금기시되는 분위기였던 걸로. 저렇게 꽉 잇지 않고 호구쳐서 받는 건 조훈현 선생님 정도 되는 분이나 즐겨쓰던 행마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워낙 발빠른 행마를 중요시 여기는 분이시라..^^;;; (빠르지만 엷다...라는 것이 보통의 기사들의 평가였지만.. 지금의 인공지능의 행마를 보면, '엷다'는 표현이 가당키나한 것인지...ㅋ) 암튼, 그 이후엔 유창혁을 비롯해서 여러 기사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만큼, 그분들의 시야가 다른 기사들에 비해 넓었다는 것이겠죠. 아마, ,지금의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느낌이 아니었을까...ㅎㅎ
간단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멋진 강의 👍 👍 👍
감사합니다👍
곧 천명이 넘어가네요-- 축하합니다. 열정적인 강의가 많은 사람한테 도움이 됩니다. 제가 두번째 구독자인거 잊지 않으셨지요?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잊지 않을게요!!! 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솨합니당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상대의 소목에 높게 걸치는데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꼭 사용해보셔요!!!^^
과거~~알고 있었던 정석인데~~~
백 한칸뜀에 바로 호구 들여다 보고 좌변을 넓게 걸치는 것은 첨 봅니다!
한칸뜀도 당연히 정석으로 알고 있었네요!🎉
ㅎㅎ 네네~~ 호구 정석 꼭 사용해보셔요~~
지난 번 포석 판짜기 너무 유익했습니다.
시리즈로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넵~^^ 담에 준비해볼게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ㅎㅎ
바둑쌤 강의로 저 타이젬 5당 승급했어요 😅😅
쌤 헌테 배운 신종수법 다 써 봣어요 ㅋㅋ
오 축하드려요! 최고입니당
90년 대 초반까지만 해도 일본식 정석에서 벗어난 수에 대해서는
해설하시는 분들이나 일반 프로들조차 거의 금기시되는 분위기였던 걸로.
저렇게 꽉 잇지 않고 호구쳐서 받는 건
조훈현 선생님 정도 되는 분이나 즐겨쓰던 행마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워낙 발빠른 행마를 중요시 여기는 분이시라..^^;;;
(빠르지만 엷다...라는 것이 보통의 기사들의 평가였지만..
지금의 인공지능의 행마를 보면, '엷다'는 표현이 가당키나한 것인지...ㅋ)
암튼, 그 이후엔 유창혁을 비롯해서 여러 기사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만큼, 그분들의 시야가 다른 기사들에 비해 넓었다는 것이겠죠.
아마, ,지금의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느낌이 아니었을까...ㅎㅎ
초일류 기사분들의 선견지명이 느껴지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장문의 댓글 감사드리고요. 그 분들의 전성기에 ai가 있었다면 현재의 신진서 못지 않았으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마가 역쉬 고급지네요 ㅎ
파이팅!!! 격려 감사합니다.
맞다. 맞어.
저걸 몰랐군. 다음부턴 저렇게 둬야지. Queen 언니 고마워.
파이팅이요~~!!
2강 완료!!
파이팅!!
이세돌 알파고 대전때 이 정석때문에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알파고는 왜 여기에 안두는 거지???
아하~!!! 그랬었군요~~~ ㅎㅎㅎ
강의 듣고
타이젬 4ㅡ5단 두다
사방 5ㅡ6단 둠
와우~!!! 축하합니다. 파이팅!!
저는 꼴찌 구독자 기억나시죠?
네~ 기억납니다. ^^
흠ᆢ.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실제로 아직 9단에서도 한칸으로 받는 사람 많아요
그렇군요!!
한가위 잘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