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단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챙겨 봤어요. 제 나이 28, 적다면 적고 그렇다고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지요. 저도 부모님은 나를 지켜주는 항상 용감하고 듬직한 어른이자 나의 울타리!!! 라고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나보다 키가 작아진 엄마, 암투병 생활 그 끝이 무섭다고 우는 아빠를 보고 있으니 이제는 제가 부모님을 지켜 드릴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 했어요. 그럴 때 보면 인생이라는게 수 없이 변하기도 하고 참 신기하기도 어렵기도 하네요. 아넵님 영상 보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이 핑 돌 때도 있어요.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byeeeeeeeeee
저랑 동갑내기인데, 아버님 암투병이라니ㅠㅠ 걱정많으셨겠어요. 저는 여행다닐때 누구보다 체력좋던 엄마아빠가 어느날 제가 짠 여행계획을 따라오면서 조금 지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도 나이가 드는구나, 새삼스럽게 느껴져서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우리 부모님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이라는 게 수없이 변하기도 하고 참 신기하기도 어렵기도 하다는 말씀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 참.. 인생이란 뭘까요...! 알 수도 없고 어떨 때는 참 그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게 인생이지만, 그 사이사이에도 웃을 일들이 생기는 것도 인생의 묘미이니 우리 그 찰나의 웃음을 잘 챙겨가며 어려운 일생 쉽게 쉽게 풀어 나가요!! 부모님의 건강 저도 함께 바라겠습니다! 빠이팅!!
인생의 무게를 스스로 덜고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시기를 지나 많은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 외의 것들을 보게 되는 것... 신기함도 느끼고 무력함에 발버둥치고 어느 하나 완전하게 새로울 것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온전히 살아내려 노력하는 시기를 느끼는 것이야말로 인생이겠죠...? 다른 환경과 마음이지만 당신의 인생과 말에 공감하고 마음을 전하는 동갑내기입니다 어떻게든 해 보자고요. 모든 걸 응원할게요
아..오늘도 아가리효도, 랜서효녀 울려버리신 아넵님🥹🥹🥹 누가 말걸면 상냥하게 다 대답하지말고, 아빠아니면 누구세요 묻지도말고, 차 문 꼭 잠그고 기다리라고...잔소리잔소리 하는 내 말이 꼭 삼십년전 엄빠가 하시던 당부였네요 🥹 오늘 영상 짧지만 함축적이고 생각많이하게 하네여ㅋㅋ 서사오졌♡
영상이 저를 울게 하네요. 요즘 정말 많이 드는 생각이어서요. 이제 제가 엄마의 보호자인 것 같은 느낌. 엄마가 말도 못하고 똥만 싸는 애 사람 만들어놨듯이, 한 세상 살아낸 엄마를 이제는 제가 지키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알면서도 속아주시는 마음까지 엄마랑 닮으셔서 그 부분에 왠지 마음이 찡..^^ 남 사는 거 관심없는 제가 유일하게 보는 브이로거 아넵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주 여행 갔을 때 마주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알아볼 수 있겠죠?^^
아잇 참… 어멍 아방 배웅 소리에 괜히 울컥 ㅎㅎ 마음이 요상해서 영상 다 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밥 시간 지난거 알면서 괜히 밥먹었냐고 물어봤네요ㅋㅋㅋ 21살 때부터 자취 시작해서 따로 산지 꽤 됐는데 가끔 엄마한테 잔소리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점점 역할이 바뀌게 되는구나 울컥할때가 있져잉 저도 얼른 엄마 계좌로 꽈자값 보내는 멋진 딸이 되어야지😝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 보면서 항상 제주도 사투리 배우고 싶었는데 크크크 언제 들어도 신기하고 정겨워요💕
크흑 놀란 마음도 넘나리 이해되고 그 이후에 괜히 죄책감 느끼는 마음도 넘나 이해되는 것!!! 저도 제일 걱정되는 게 핸드폰 사기더라구요! 이상한 문자 잘못 눌러서 당할까봐 모르는 번호로 문자오면 택배고 뭐고 일단 다 저 보여주라고 하는데 그래도 늘 걱정돼요ㅠㅠ 진짜 사기꾼들 다 뒈져라.....
아놔 ㅜㅜ..눈물나네요 😢저도 오늘 저녁에 언니랑 카페갔다가 메뉴판이 다 영어에다 너무 조그만 글씨로 되어있는거보고 궁시렁대고 있었는데 때마침 저희 아버지뻘 되시는 손님이 잘 모르겠다구 좀 읽어줄 수 있냐고 하셔서 바닐라라떼 추천해드리고 나오면서 왜인지 “힙“하지만 부모님세대께 가혹해지는 세상을 욕했답니다😂 저희도 잔뜩 영어인 메뉴 보면서 이건 뭐 들어가는걸까..?하면서 겁먹었는데 그 손님도 물어보는것조차 미안해하시고 머쓱해하시더라고요..대부분 요즘은 영어메뉴판이라 ㅜ 에효...이제는 점점 부모님 걱정을 하게 되는 나이가 오나봐요~어디가서도 헤매는 어른들 뵈면 그게 저희 부모님일까 걱정, 혹여 메뉴라도 낯설어 식당을 어려워하실까 걱정, 밖에서 그냥 지나치다가 커피한잔 사먹으려했는데 키오스크라 사용 못하고 들어오셨을까 걱정..ㅎㅎ....그래서 저도 언니랑 우리가 나이를 먹긴 먹나부다~ 했어요 ㅎㅎ 괜시리 마음이 썰렁해지는 밤이네용 ㅠㅠㅎㅎ
맞아요ㅠ 사실 이 영상을 버리려고 했던 이유가 저 일을 겪고 제 마음이 너~~무 복잡했거든요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ㅠㅠ 순간 화도 나고, 서글퍼지기도하고, 다행이라며 안도도 했다가 또 이상하게 죄책감도 들고 제 마음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그런 저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공감해 주셔서 저 역시도 다들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사는건가 싶어서 위로가 되네요!🥰 우리 부모님께 더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해요!!(아마 이렇게 생각하고 막상 또 티격태격하겠지만^^;;)
부모님 배웅하며 나누는 따스한 대화가 너무 너무 듣기 좋네요. ❤
45회 단 한 번도 빼먹지 않고 챙겨 봤어요.
제 나이 28, 적다면 적고 그렇다고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지요.
저도 부모님은 나를 지켜주는 항상 용감하고 듬직한 어른이자 나의 울타리!!! 라고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나보다 키가 작아진
엄마, 암투병 생활 그 끝이 무섭다고 우는 아빠를
보고 있으니 이제는 제가 부모님을 지켜 드릴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 했어요.
그럴 때 보면 인생이라는게 수 없이 변하기도 하고 참 신기하기도 어렵기도 하네요.
아넵님 영상 보면서 웃기도 하고 눈물이 핑 돌 때도 있어요.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으니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byeeeeeeeeee
저랑 동갑내기인데, 아버님 암투병이라니ㅠㅠ 걱정많으셨겠어요. 저는 여행다닐때 누구보다 체력좋던 엄마아빠가 어느날 제가 짠 여행계획을 따라오면서 조금 지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도 나이가 드는구나, 새삼스럽게 느껴져서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우리 부모님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인생이라는 게 수없이 변하기도 하고 참 신기하기도 어렵기도 하다는 말씀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 참.. 인생이란 뭘까요...! 알 수도 없고 어떨 때는 참 그 무게가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게 인생이지만, 그 사이사이에도 웃을 일들이 생기는 것도 인생의 묘미이니 우리 그 찰나의 웃음을 잘 챙겨가며 어려운 일생 쉽게 쉽게 풀어 나가요!! 부모님의 건강 저도 함께 바라겠습니다! 빠이팅!!
인생의 무게를 스스로 덜고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시기를 지나 많은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 외의 것들을 보게 되는 것... 신기함도 느끼고 무력함에 발버둥치고 어느 하나 완전하게 새로울 것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것을 온전히 살아내려 노력하는 시기를 느끼는 것이야말로 인생이겠죠...?
다른 환경과 마음이지만 당신의 인생과 말에 공감하고 마음을 전하는 동갑내기입니다 어떻게든 해 보자고요. 모든 걸 응원할게요
와,,저희 집도 이거 당했었는데,, 저희는 몇박스에 70만원에 샀다가 제가 개같이 물어뜯어서 환불받았네요 ㅠㅠ ptsd 올뻔했어요 ㅜㅜㅋㅋ아넵님아버지께서 다 알면서 사셨다는것에서 넉넉한 마음이 느껴집니당 ㅎㅎ 저희 부모님도 핸드폰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해드려야되는게 많아지고있는 요새라 많은 공감하구가요!!
와.. 십만원도 존빡이었는데...!!! 70만원이면 진짜 개같이 물어뜯어야해요!! 잘하셨어요!!! 멋진 자녀분을 두셔서 부모님께서 엄청 든든하실듯!!!!👏👏
10만원 퐁퐁이야기 완전 스펙타클...ㅋㅋㅋㅋ 그리고 퐁의 말대로 과연 효녀!!! 꽈자값이라니..... 영상 너무 기다렸어요...ㅎㅎㅎ 아넵님 자막 왜이렇게 웃겨요....ㅋㅋㅋㅋ 다음 영상도 기다립니다.
업로드가 늦어서 죄송함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방문판매로 퐁퐁을 비싸게 샀다는 에피소드를 이렇게 재밌게… 기승전결을 살짝 꼬아서 스토리텔링까지 😮 역시 재능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이번편도!!
부모님 목소리와 대화만 들어도 얼마나 좋은 분이신지 화면 밖으로 다 느껴져요 !! ❤︎ 영상 너무 재밌어요 오늘둨ㅋㅋㅋㅋㅋㅋㅋ자주 보고싶어요…(그러나 부담은 되지 않는 선에서)
개수작으로 시작해 가족애로 끝나는 당신의 영상......❤
서울 나와사는 3n살 전직 제주도민이에요ㅠㅠ 이번편 보고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나서 눈물 찔끔했네요ㅠㅠ 아넵님의 정겨운 사투리는 제주에 있는 가족, 친구들을 보고싶게해요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우리 도민분덜 타향살이 빠이팅!!!!!!!💪
아 효녀유튜버아넵님 스토리텔링 폼 미챴다...감탄하면서 보다가 어쩐지 눈물이 나버리는 것이에요....
도망니즘에서 느껴지는 소속감 ,,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해요💙!
항상 어른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영상에 부모님이 나오니까 영락없는 어린 딸이네요 ㅎㅎ 부모님이랑 대화 너무 따뜻한 거 아닙니꼬?... 부모님 여행 잘다녀오십쇼잉
재미와 스릴(방광.... 어뜨케!)과 잔잔한 감동이 버무려진 단편 에세이!
언제나 기대하며 보아도, 기대이상의 무언가를 느끼게 되니 좋수다-
ㅋㅋㅋㅋㅋ 좋수다~~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수다~~~~~ㅋㅋㅋㅋ 감사해용
하ㅠㅠ편집부터내용까지 진짜 천상유튜버야ㅠㅠㅠㅠㅠ
아..오늘도 아가리효도, 랜서효녀 울려버리신 아넵님🥹🥹🥹 누가 말걸면 상냥하게 다 대답하지말고, 아빠아니면 누구세요 묻지도말고, 차 문 꼭 잠그고 기다리라고...잔소리잔소리 하는 내 말이 꼭 삼십년전 엄빠가 하시던 당부였네요 🥹 오늘 영상 짧지만 함축적이고 생각많이하게 하네여ㅋㅋ 서사오졌♡
ㅋㅋㅋㅋ 아가리효도 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느낀 감정을 영상으로 풀어내기가 힘들어서 버리려고 했던 영상인데 이 부족한 영상 속에서 의미를 찾아 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 🤍
진짜 요즘 밈을 다 아는 당신은 따숩한 효녀스타일이군요
알바 직전 보는 언니 영상은 마치 카페인...힘이 나요
이제 이 집은 내가 지킨다 라는 자막에서 감탄했어요 어쩜 이렇게 기발하게 중의적으로 표현하시는지...!!!! 이번 영상 참 따숩네요 😂
영상이 저를 울게 하네요. 요즘 정말 많이 드는 생각이어서요. 이제 제가 엄마의 보호자인 것 같은 느낌. 엄마가 말도 못하고 똥만 싸는 애 사람 만들어놨듯이, 한 세상 살아낸 엄마를 이제는 제가 지키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알면서도 속아주시는 마음까지 엄마랑 닮으셔서 그 부분에 왠지 마음이 찡..^^
남 사는 거 관심없는 제가 유일하게 보는 브이로거 아넵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주 여행 갔을 때 마주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알아볼 수 있겠죠?^^
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더라구요...! 이번에도 구독자님이 알아봐주셨는데 넘나 신기했어요!ㅋㅋㅋ 마주치게 되면 반갑게 인사드릴게용!!ㅋㅋㅋ
아잇 참… 어멍 아방 배웅 소리에 괜히 울컥 ㅎㅎ 마음이 요상해서 영상 다 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밥 시간 지난거 알면서 괜히 밥먹었냐고 물어봤네요ㅋㅋㅋ 21살 때부터 자취 시작해서 따로 산지 꽤 됐는데 가끔 엄마한테 잔소리 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점점 역할이 바뀌게 되는구나 울컥할때가 있져잉 저도 얼른 엄마 계좌로 꽈자값 보내는 멋진 딸이 되어야지😝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 보면서 항상 제주도 사투리 배우고 싶었는데 크크크 언제 들어도 신기하고 정겨워요💕
바로 전화해서 안부 묻는 효녀!ㅋㅋㅋ 독립해서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넘나 멋진 딸이자냐!!ㅋㅋㅋ
으앗 인스타 스토리 보고 바로 달려온다는게 30분 아차차 놓쳤네용 !
드뎌 아넵님 오셔서 기뿨용!!
아넵님! 사실 요즘 제가 개인적인 일로 너무 힘들어 어디 터놓지 못하는데
아넵님 영상 올라오면 힘 얻어가요!
이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이또한 지나갔음 좋겠구용 😢
일 잘 풀리길 저도 같이 바랄게요!! 이 또한 곧 지나간다!!! 아좌좌!!!! 💪💪💪
서사가 탄탄한 빌드업과 음악이...
썰을 이렇게 풀다니..
박찬욱이 아넵님에게 배우고 가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하게 황송한 댓글이네요 ㅋㅋㅋㅋ 칸 딱 기다려!!!!
와 방문판매수법 저거 10년 전에나 간간히 보던건데 요즘같이 경계심많은 세상에 아직도 있나보네요...
어른들만 사는 집에는 아직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검색해 보니 가스 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집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조심해야겠어요ㅠㅠ
아넵님 오셨드아!퇴근길에 보는 아넵브이로그..너무좋네요:)반갑습니다 아넵자매님🕊저도 신자예요🤭집 가서 또 봐야징,,!
퇴근길 너무 부러워요!! 저는 이제 수업.... 크흐흑ㅠㅠㅠㅠ 들어가서 푹 쉬세요!!!
아넵님 ~ 근황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엄마가 보이스피싱 직전까지 갔다와서 ㅠㅠ 당한건 아닌데,,
딸래미 폰액정 깨져서 연락안된다고
생각했는지 확인도 안하고 모르는 번호에 본인신분증을 보낸 울히엄마,,^^
오늘 너무 놀래서 지랄지랄 뭐라했는데,,, 풀죽은 엄마를 보니 괜히 미안해지고 그런 하루였네요 ㅠㅠㅠ 하아😳
엄빠여행가시는데 용돈도 드리고
멋진딸입니다 👏🏻👏🏻
크흑 놀란 마음도 넘나리 이해되고 그 이후에 괜히 죄책감 느끼는 마음도 넘나 이해되는 것!!! 저도 제일 걱정되는 게 핸드폰 사기더라구요! 이상한 문자 잘못 눌러서 당할까봐 모르는 번호로 문자오면 택배고 뭐고 일단 다 저 보여주라고 하는데 그래도 늘 걱정돼요ㅠㅠ 진짜 사기꾼들 다 뒈져라.....
잔잔한 미소가 지어지는 일상 잘 보고있습니다 우리집엔 7년전엔가 산 은나노스텝이 있는데 그동안 많은 기술발전이 있었나봅니다 아직 한통이 남아있으니 담번 다이어스텝 공구때 아넵님께 광고들어오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은나노스텝이 골드스텝으로 진화한거군요!ㅋㅋㅋㅋ 7년 전이라니 나름 역사가 깊은 곳이었어요!ㅋㅋㅋㅋ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았다. 아넵 최고.
ㅎ 손잡이 잡는 손의 액션이라니..데뷔직전~~손연기 b!
힝ㅜㅜ왜 눈가가 촉촉해지는지..ㅎㅎㅎㅎ아넵님, 아넵님 가족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우리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뀨아앙 나 왜 울죠?ㅠㅠ 아넵닙 영상은 자기 전 누워서 보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ㅎㅎㅎ
진짜루 전에 만들고 버린(?)영상도 이렇게 재미지다니 ..!!!!!❤️ 앞으로도 너무 영상 스트레스 받지말고 올려주세요 🤫🤍
아...! 같은 브랜드인지모르겠는데
저도 저거샀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푸항 ㅋㅋㅋ
아넵님 영상 넘나 보고싶었어요❤️ 😊
ㅋㅋㅋ 푸항 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항이 너무 해맑아서 귀엽 ㅋㅋㅋㅋㅋ
맹심 또 맹심! 나이드는 부모님을 본다는게 시간참 빠르다는 생각이들어요. :-)
퐁스라이팅 .. 미쵸따.. 나는 아넵의 늪에 빠져부렀어
넵스라이팅 성공!ㅋㅋㅋ
약간 시트콤 한편 본느낌ㅋㅋㅋㅋㅋㅋ아넵님의 위트 사랑합니다..❤ 마지막에 엄빠랑 대화 뭉클하네유
감동적.. 눈물 찔끔 나네요 엉엉 재미나게 보고 갑니당❤
이런식으로 보험가입을 많이 하시죠.
막내따님이 같이 계시니 부모님 든든하시겠어요.
편집 진짜 개웃기다 와
아놔 ㅜㅜ..눈물나네요 😢저도 오늘 저녁에 언니랑 카페갔다가 메뉴판이 다 영어에다 너무 조그만 글씨로 되어있는거보고 궁시렁대고 있었는데 때마침 저희 아버지뻘 되시는 손님이 잘 모르겠다구 좀 읽어줄 수 있냐고 하셔서 바닐라라떼 추천해드리고 나오면서 왜인지 “힙“하지만 부모님세대께 가혹해지는 세상을 욕했답니다😂 저희도 잔뜩 영어인 메뉴 보면서 이건 뭐 들어가는걸까..?하면서 겁먹었는데 그 손님도 물어보는것조차 미안해하시고 머쓱해하시더라고요..대부분 요즘은 영어메뉴판이라 ㅜ 에효...이제는 점점 부모님 걱정을 하게 되는 나이가 오나봐요~어디가서도 헤매는 어른들 뵈면 그게 저희 부모님일까 걱정, 혹여 메뉴라도 낯설어 식당을 어려워하실까 걱정, 밖에서 그냥 지나치다가 커피한잔 사먹으려했는데 키오스크라 사용 못하고 들어오셨을까 걱정..ㅎㅎ....그래서 저도 언니랑 우리가 나이를 먹긴 먹나부다~ 했어요 ㅎㅎ 괜시리 마음이 썰렁해지는 밤이네용 ㅠㅠㅎㅎ
맞아요ㅠㅠ 넘나 공감가요ㅠㅠ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서 당황할까 봐 걱정되는 마음..😭 엄빠 늙지마~~~~~~
하늘같던 엄마아빠에게 보호자가 필요해진거같아요😂 아넵님 넘 다정해서 저도 반성하게되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구독하구 정주행 하는데 저도 모르게 막 웃고 있더라구여
책도 주문했습니다 응원해요^^ 감사해요~~
영상 보다가 중간에 댓글 남겨요 너무 웃겨서 멈출 수 밖에 없었어요 아넵님은 나를 웃겨❤❤❤❤❤ 나머지도 보고 올게요 뭐야 마지막엔 코끝이 찡 해졋어요 너무나 공감 됩니다 엄마 아빠 절대지켜
너무 웃겨요 박장대소했어요 ㅋㅋㅋㅋ 마지맏은 가스미 따땃해지네요 ㅎㅎ ❤❤
실실 잇몸만개 웃음 짓다가 아넵님 배웅하시는거 보고 부모님 생각도 나고 울컥🥹
그동안 재밋게 봐왔는데 특히나 공감되네요 부모님 나이먹어가면서 이제 보호자가 저라는거요 ㅠㅠ
이번 이야기는 재밌게 시작해서 찡하게 끝나네요🥹 그런데 아넵님은 이야기를 참 재밌게 풀어내시는거같아요ㅋㅋㅋㅋ 같은 이야기라도 되게 흥미진진하게 하신달까? 정말 부러운 능력이예요!ㅋㅋㅋㅋ
뭐야...이거 슬픈내용이자나ㅜㅜ 아침부터 눈물 폭탄...ㅜㅜ이제 우리가 엄빠를 걱정하고 챙겨야하는 나이😭효녀아넵❣️
따듯해요 ..마음이 보이니까
어쩜 자막을 이렇게 재밌게 다시나요 감탄하고 갑니다. 🥹
어른은 다르시군요 ,,, 알면서 속아주는 ㅜㅜ
나이가 들면 보호자의 위치가 바뀐다잖아요. 저도 몇 년전에 엄마 모시고 병원 검진 갔다가 느꼈어요.
아니 근데 퐁이 양심 무엇ㅋㅋㅋㅋㅋㅋㅋ한 번에 20개 막 지르고 보는건지…ㅋㅋㅋ
퐁이씨..다씨는 오지마세요…쒸익… 퐁이씨 얘기로 깔깔 웃다가 마지막엔 감동…드라마 작가는 아넵님이 하셔야하는거 아니냐며
영상 보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어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넵님♥️
🎉동영상이 올라왔다!!! 잔잔한 일상 보는 게 힐링이었는데 오늘은 너무 재밌었어요❤ 어쩜 이렇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갈까요…😿 아쉽고 아까워요😂
행복하세요 항상
크흡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늘 행복하길❤️
요즘 점점 엄마아빠랑 아이가 되어가고 제가 어른이 되어가는데 슬프기도 하면서 뿌듯하기도 하거든요.. 아넵님 이번 영상보면서 마음이 이상해요ㅠㅠ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너무 부럽네요ㅜ 저도 자주 찾아뵈어야겠어요..
왜 눈물이 나지....?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이번은 뭉클하네요ㅠㅠ눙물나
또 웃다 울리시네ㅠㅠㅠㅠㅠㅠ
소재거리 생긴걸로 위로 받으세요 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는 썰이었어요 ~
아넵님 영상은 제삶의 활력소입니다..🤍🤍
크흑 갬동.. 감사합니다🤍
잘밤에 눈물 ㅜㅜ 어머님아버님 건강하세요💟
이 세상의 모든 엄빠덜 다들 건강하셨으면...🤍
퐁퐁 방울 효과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고퀄 편집!!! 재밌게 잘 봤습니당💚
현관 벨소리, 문 열리는 소리에 우리집 강아지 문으로 뛰어가네요~~~~~
괜시리 눈물 쪼록 아넵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슴다
하 좋탕~ 잠시 힐링 되었으용
작은 다큐 드라마 하나 본 것 같아요..ㅠㅠ
아넵님 구독자님 천명때였을때부터 구독했는데 ..첨엔 이러지않으셨잔냐요ㅋㅋㅋㅋㅋ~ 오늘꺼 완전 웃기구 ㅋ(아부지 기차화통 효과음 취저구 뒷부분은 역시나 하긴 했지만요) 음.. 저도 곧 다시태어날 (?) 예정인데 그 후에 아넵님처럼 씩씩 유쾌하게 살껍니다 또 인사 전할께용
씩씩하게 유쾌하게 아좌좌!!! 슬픔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자냐~~~~~💪
맨날 영상 챙겨보면서도 댓글다는건 처음인데ㅋㅋㅋㅋ이번 영상은 어머 어떡해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너무 훈훈한 스토리에 웃으면서 껐어요! 따수운 아넵님 가족,, .늘 잘보고 있습니당❤
댓글 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자냐!!! 이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4:57 이 소리를 귿자마자 저녁 젓수시고 침대에 누워계시던 즈희집 감자가 마치 차원이동이라도 한듯 황홀해하며 깼읍니다,,,
집중력 도망니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오늘 영상 넘. 몽글몽글해요 어쩌면 어둡고 춥고 긴 시간을 부모님이 계셔 견디신거잖아요 ❤ 올해는 더 행복하세여 넵님!!!!!
누가 퐁퐁산 썰을 이렇게 재밌게푸나용 키키
아 미쳐😂😂😂😂😂😂 아넵님 말리려고 문고리잡다가 포기하는거 넘나웃겨요
힛 연기가 괜찮았나욤?ㅋㅋㅋㅋ
모야ㅠㅠㅠ 눈물바튼 딸깍스 ㅠㅠ
타짜스러운 오프닝... 취저입니다
울화통 터지는 얘긴가하고 들어왔다가 눈물 터지구 가네염.. 그 오버랩되는 목소리 나만 겪은게 아니구나싶고 😂
단순 덤터기쓴 얘기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생각보다 더 스펙타클하네요...
퐁 자매분은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포스타입에 500원이라도 걸고 유료발행하면 떼부자 되실텐데 떼잉...
참고로 포스타입은 글쓰기 플랫폼 입니다
우악 우아아아아악 우아아아어악 아넵님이다아아아아아악 영상떳따아아아아내 인생의 힐링중 하나 ㅠㅠ
ㅋㅋㅋㅋ 감사합니당! 댓글 내 인생의 힐링 중 하나~~~🫶
앞부분보고 웃다가 뒤에보고 찡ㅠㅠㅠㅠㅠ
영상 너무 잘봤어요!!
하아 언니랑 친구 하고 싶다 ㅜㅜ 정말 언니 같은 사람이 제 삶에 있다면 넘 즐거울 것 같아여
아넵언냐 븨로그 잘보고잇어요 첨 재생할때 오늘껀 좀 짧아서 화가날뻔했지만 너무 따뜻한 마무리에 맘이 다 녹아부러~ 언니가 꽈자값 넣는 맘으로 저두 댓글 남겨바용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달달한 꽈자값이자냐🫶 댓글 감사합니당!!ㅋㅋㅋ
참으로 깨끗한 후드... 퐁퐁 세척력 하나는 정말 오지게 좋아 보여요!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으면...? (요번 영상 요점은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
당신…. 연기하는 손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콩깍진디.......?
5:37 고마완 눈물퍼인트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처음 달아보는 것 같은데 아 오늘 영상은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요 아넵님 영상보면서 인생을 희극처럼 대하는 걸 배웁니다 ^^
ㅋㅋㅋㅋㅋㅋ 세미혐생이지만 애써 올려치기하며 걍 웃고 살아요 ㅋㅋㅋ 웃는 놈이 승자다!!!!ㅋㅋㅋ
세상에!! 제주도민분이라니!! 고향이 제주라 사투리 반갑네여😭😭😭흐,,, 🧡💚
꽈자값 넣어두는 효녀 아넵님 멋져용!!
넘 좋아하는 아넵님 브이로그! 혹시 블루투스 키보드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ㅎㅎㅎ
제가 쓰는 키보드 가성비가 좋긴한데 2년 반정도 쓰니 요즘 살짝 맛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ㅋㅋ 다음에 산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무선키보드를 살까 생각중이랍니다...!(이러다 애플 제품 살 수도 있음...)
효녀유튜버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아버님 음성에 따스함이 스며있네요.
퐁퐁 팔러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충격😮
일등이에욧!!🩷❤️🧡💛💚
꺄 1등 감사합니다!!!ㅋㅋㅋㅋ
퐁퐁머선일이냐구 근데 저 아넵님때문에 독서하는 습관이 생기고있어요!!!! ㅎㅎ 신기하죵...
케케케 좋은 책 찾으시면 추천해 주세용!!📚
30년전 부모님의 말씀과 오버랩 되었다는 그 부분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
지난 주말, 엄마랑 데이트 하면서 팔짱 낀 채 나란히 걷다가 문득 우리 엄마도 나이가 드시나 보다.. 하고 생각했거든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니까 어쩐지 조금 서글퍼져서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그래서 오늘 아넵님 영상 어떤 마음이셨을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아욤😢
맞아요ㅠ 사실 이 영상을 버리려고 했던 이유가 저 일을 겪고 제 마음이 너~~무 복잡했거든요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ㅠㅠ 순간 화도 나고, 서글퍼지기도하고, 다행이라며 안도도 했다가 또 이상하게 죄책감도 들고 제 마음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그런 저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 것 같다고 공감해 주셔서 저 역시도 다들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사는건가 싶어서 위로가 되네요!🥰 우리 부모님께 더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해요!!(아마 이렇게 생각하고 막상 또 티격태격하겠지만^^;;)
@@a_nap 맞아요 마음은 누구보다 효녀가수 현숙인데, 실상은 그냥 엄마 좋아하는 효년이 ..😢ㅋㅋ 우리 효년이들 화이팅!
옹니... 진차루 마니 기다려씨요.....
아 아넵님 드립력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넘나리 감사합니당!ㅋㅋㅋ
영상 좋아요..ㅜㅠㅜ 유튜브 보면서 힐링한다는 거 이런 것 같아요 많이 애정/응원합니다!!(남편 계정이라 이름이 이렇게 뜨네요... 저는 여자입니다 혹시 무서워하실까봐...)
ㅋㅋㅋㅋㅋ 혹시 무서워하실까봐 ㅋㅋㅋ 배려심 무엇이냐구~~~~ 갬덩🫶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케텍스 타고 지나가면서 봐도 천주교인ㅋㅋ 사실 저도 천주교인이라서 예전부터 보이던 십자고상이 반갑긴했어요 ㅋㅋ 결국 저건...다단계..인건가유 ㅋㅋ 아니 누가 퐁퐁을 그리주고 사나요,,.아..아,,어무니아버님이 사셨구나 ㅋㅋㅋㅋ자비로움으로 구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ㅋㅋ
은나노스텝에서 골드로 바뀌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우 진짜 무슨 스무통;;;
옴마나..울시엄니도 비슷한 수법으로..세탁세제를 엄청 사셔가지고..온가족이 나눠쓴적 있어요..젊은이가 너무 안쓰러웠다고...;; 다들 조심조심..ㅎㅎ
맞아요ㅠㅠ 이게 젊은 사람 고생한다고 안쓰러운 마음에 지갑 열게 하는 수법이더라구요ㅠㅠ 참... 어른들 마음이 다들 그런가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