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뉴스에서 소개한 치킨집이 있는 지역에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무슨 “미국 시장 제압” 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그것도 같은 한국인들이 그렇게 핏대 세워 거짓 뉴스 취급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지역만 놓고 얘기하자면, 십 년 쯤 전만해도 한국식 치킨집은 한인타운에 두 세개 있던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 중에 문닫고 나간 치킨집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Bbq, 페리카나, 충만치킨 등 한국 브랜드 치킨들이 다시 그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으며, 근거리 내에서 갈 수 있는 치킨집만 10여곳이 넘습니다. 주식도 아닌 음식을 고작 한국인들만 상대로 장사하면서 어떻게 비지니스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 한인 타운이 아닌 미드타운이나, 미국인들만 모여있는 동네로 유명한 도시인 Peachtree City 에도 한국 치킨집이 들어가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일례로 아시안 퓨전 음식집을 하던 지인이 미드타운의 고층 빌딩 내의 위치로 확장 이전을 위해 계약 조건을 알아볼 때, 빌딩 매니지먼트에서 요구했던 조건이 한국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음식의 인기가 올라갔을 뿐 아니라 야채를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 여러 한식 메뉴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오렌지 치킨“ 을 이길 수는 없어도 한식에 대한 인식은 차원이 다릅니다. K-pop과 K-drama의 열풍으로 K-food, K-beauty등 한국으로부터 시작된 많은 것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국 식당에 앉아 있는 미국 손님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어느 깡시골의 월마트를 가더라도 신라면과 김 등의 한국 제품이 입고 되어있습니다. 왠만한 Kroger 마켓에 가면, 적은 종류지만 역시 한국 라면, 과자, 만두, 심지어 불고기 양념과 같은 소스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 코스코는 김치와 양념된 불고기 및 레토르트 떡볶이 등도 판매합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엄청난 수의 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며 우리의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미드타운에서 근무할 때 하루 걸러 하루, 저와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님에도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저를 찾아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초록색 병에 담긴 술은 어디서 사냐, 한국 치킨은 어디에서 먹을 수 있냐, 심지어 PPL로 자주 등장하는 홍삼 스틱 그게 뭐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고작 미국 51개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 보다도 작은 땅덩이의 나라에서 파생된 것들이 이렇게 널리 알려지고 좋은 평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한가요. 한국 문화를 유럽인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우리의 문화, 유럽을 사로잡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면 유럽 전체인구가 경험하고 동의한 것이 아니므로 거짓기사 입니까? 영상 보고 흐뭇하다가 댓글들 보고 속상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미국시장 제압? ㅋㅋㅋ 우리동네 교촌치킨 작년에 망해서 나갔어요. 처음엔 30분넘게 기다렸는데 갈수록 손님이 줄더니 결국에. 또 하나있던 코리안 바베큐도 문닫고 나갔고. 거기도 처음엔 지역신문에 나올정도로 맛집이라고 소문났었어요. 중식 일식 베트남식 태국식 인도식 등은 다 잘되는데. 한국음식은 기본적으로 한인이 많은 곳이나 유명 관광지아니면 안되요. 한국양념치킨은 값만비싼 깐풍기정도로 생각해요. 그리고 설탕범벅. 나도 먹으면서 깐풍기가 더싸고 맛있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또 미국식 치킨윙이 안달고 더 맛있고 저렴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윙 스탑! 정말 맛있어요.
이분 뭐가 이리 꼬였지?? 댓들들이 하나같이 자국을 까내리네. 전형적인 옛날 교포스타일. 누가 저걸 믿냐?? 아무리 그래도 본고장의 치킨이 더 맛나고 종류도 더 많겠지. 60대 어른신들이나 믿지 그 이하는 코웃음만 칠정도로 다들 외국에 여행갔던가.가족.지인들이 외국생활한다든가해서 사실을 아니까 걱정마.하지만 님 댓글은 그냥 무조건 한국까네??? 그렇게 한국이 싫음 제발 한글도 쓰지말고 이런 한국관련 동영상에 얼씨거리지마.그렇게.혐오하는 한국 동영상에.한글로 쓴다는게 스스로 자괴감은 안 드시남??? 본인이 저기얼굴에 침뱉으면서 뭐하는짓인지. 제발 미국인으로 잘 살어. 부탁이야. 님같은 사람한테 관심1도 없으니까. 그 대신 한국과 다신 엮기지만. 그래도 쫄래쫄래 한국동영상 찾아다니고 한글쓰면 스스로가 그럼 뭐다???? 미국에서 파지 줍어도 미국 사는것만으로도 한국에서 우쭈쭈하며 대접받고 자국을 우습게 보다 자국이 잘나가니 배아파 뒤질려고 하는 20.30년 넘은 교포 전형적인 찌질이로 보이니까... 이젠 떠나온 한국인 잊고 미국인으로 이런 동영상 찾아다니지 말고 한글도 쓰지말거 100% 미국인으로 잘 살기 바래. 부탁이야. 글쿠 세계1등인 미국이 한국이 쫒아가겠어?? 어림도 없지..그러니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우쭈쭈 평생하면 살아. 한국 오지말고!!!!!!!
외국에선 한국음식이 그냥 인기 있는 아시아음식으로 봅니다. 평생 그 음식에 익숙햐진 현지인 입맛을 바꿀 수준만큼은 안됨. 식초맛과 소금맛이 강한 고기음식이 한국에서 성공할까요? 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음식인데도? 소금맛과 식초맛이 강한 음식을 먹으며 입헹굼으로 달달한 콜라를 마신다. 그리고 한국음식은 요리가 어렵고 외국에서 파는 한국음식은 맛없음. 맛이 전혀달라
여기도 미국 달라스입니다. 이 뉴스 공감해요. 너도 나도 치킨집 하고싶어해요. 물론 달라스엔 이미 인기 짱이고요. 외곽쪽으로 뻗어 나가고 있답니다. 한국 화이팅입니다.
저 뉴스에서 소개한 치킨집이 있는 지역에 15년째 살고 있습니다. 무슨 “미국 시장 제압” 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그것도 같은 한국인들이 그렇게 핏대 세워 거짓 뉴스 취급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 지역만 놓고 얘기하자면, 십 년 쯤 전만해도 한국식 치킨집은 한인타운에 두 세개 있던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 중에 문닫고 나간 치킨집도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Bbq, 페리카나, 충만치킨 등 한국 브랜드 치킨들이 다시 그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으며, 근거리 내에서 갈 수 있는 치킨집만 10여곳이 넘습니다. 주식도 아닌 음식을 고작 한국인들만 상대로 장사하면서 어떻게 비지니스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 한인 타운이 아닌 미드타운이나, 미국인들만 모여있는 동네로 유명한 도시인 Peachtree City 에도 한국 치킨집이 들어가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일례로 아시안 퓨전 음식집을 하던 지인이 미드타운의 고층 빌딩 내의 위치로 확장 이전을 위해 계약 조건을 알아볼 때, 빌딩 매니지먼트에서 요구했던 조건이 한국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한국 음식의 인기가 올라갔을 뿐 아니라 야채를 다양한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 여러 한식 메뉴들이 건강한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오렌지 치킨“ 을 이길 수는 없어도 한식에 대한 인식은 차원이 다릅니다.
K-pop과 K-drama의 열풍으로 K-food, K-beauty등 한국으로부터 시작된 많은 것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한국 식당에 앉아 있는 미국 손님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어느 깡시골의 월마트를 가더라도 신라면과 김 등의 한국 제품이 입고 되어있습니다. 왠만한 Kroger 마켓에 가면, 적은 종류지만 역시 한국 라면, 과자, 만두, 심지어 불고기 양념과 같은 소스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 코스코는 김치와 양념된 불고기 및 레토르트 떡볶이 등도 판매합니다.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엄청난 수의 미국인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며 우리의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미드타운에서 근무할 때 하루 걸러 하루, 저와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님에도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저를 찾아와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초록색 병에 담긴 술은 어디서 사냐, 한국 치킨은 어디에서 먹을 수 있냐, 심지어 PPL로 자주 등장하는 홍삼 스틱 그게 뭐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고작 미국 51개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 보다도 작은 땅덩이의 나라에서 파생된 것들이 이렇게 널리 알려지고 좋은 평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대견한가요. 한국 문화를 유럽인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우리의 문화, 유럽을 사로잡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쓰면 유럽 전체인구가 경험하고 동의한 것이 아니므로 거짓기사 입니까?
영상 보고 흐뭇하다가 댓글들 보고 속상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이분 사람 좋고 음식 잘한다고 하더니~ 미국 치킨대회 참가자 중에서 1등했데요. 축하해요.
잘되면 좋지요. ❤❤박수보냡니다. 한국소님없고 미국사람 만상대하네요. !!! 잘하셨네요!!! 한국손님없이 미국사암만오시니그렇게 박수받으기면서ㅠ불평없이 성공하고 있습니다. 우리한국사람오시는 식당 은 불평과불만이 많아서 아무리잘해도 힘들지요. 하여튼동네도 한인타운이아니고. 멋져요!! 추카 추카!!! ❤❤❤❤
미국에서 한국 치킨 인기 좋아요. 저는 시카고 살아요
Not here in NC. Only certain places in the states.
한국의 치킨쇼가 통했네요. 추운날엔 백숙인데. ^^
한 동네에서 유명한 겁니다.
치맥은 당신의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
이런 뉴스를 보면 뭐가 진실인지 알수가 없음. 아래 미국 사는 분들의 댓글이 실제 사례 중심이어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무슨 미국사장을 제압했다니요 ? 한국타운애서만 그렇겠지요 제목이 너무 과장이네!
머자요. 완젖 실패입니다. 타지역에선 아무도 모름
타지역은 오렌지치킨이 대세임
미국 사장을 제압하면 감옥 갑니당~
@@gus1992먼또 실패까지야... 대충 한국식 매장이 조금씩 늘어나는거 같더만
exactly.. Why do Koreans lie about these things? 🙄
미국시장 제압? ㅋㅋㅋ 우리동네 교촌치킨 작년에 망해서 나갔어요. 처음엔 30분넘게 기다렸는데 갈수록 손님이 줄더니 결국에. 또 하나있던 코리안 바베큐도 문닫고 나갔고. 거기도 처음엔 지역신문에 나올정도로 맛집이라고 소문났었어요. 중식 일식 베트남식 태국식 인도식 등은 다 잘되는데. 한국음식은 기본적으로 한인이 많은 곳이나 유명 관광지아니면 안되요. 한국양념치킨은 값만비싼 깐풍기정도로 생각해요. 그리고 설탕범벅. 나도 먹으면서 깐풍기가 더싸고 맛있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또 미국식 치킨윙이 안달고 더 맛있고 저렴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윙 스탑! 정말 맛있어요.
이분 뭐가 이리 꼬였지??
댓들들이 하나같이 자국을 까내리네.
전형적인 옛날 교포스타일.
누가 저걸 믿냐?? 아무리 그래도 본고장의 치킨이 더 맛나고 종류도 더 많겠지.
60대 어른신들이나 믿지 그 이하는 코웃음만 칠정도로 다들 외국에 여행갔던가.가족.지인들이 외국생활한다든가해서
사실을 아니까 걱정마.하지만 님 댓글은 그냥 무조건 한국까네??? 그렇게 한국이 싫음 제발 한글도 쓰지말고 이런 한국관련 동영상에 얼씨거리지마.그렇게.혐오하는 한국 동영상에.한글로 쓴다는게 스스로 자괴감은 안 드시남???
본인이 저기얼굴에 침뱉으면서 뭐하는짓인지.
제발 미국인으로 잘 살어. 부탁이야.
님같은 사람한테 관심1도 없으니까.
그 대신 한국과 다신 엮기지만. 그래도 쫄래쫄래 한국동영상 찾아다니고 한글쓰면 스스로가 그럼 뭐다????
미국에서 파지 줍어도 미국 사는것만으로도
한국에서 우쭈쭈하며 대접받고 자국을 우습게 보다 자국이 잘나가니 배아파 뒤질려고 하는 20.30년 넘은 교포 전형적인 찌질이로 보이니까...
이젠 떠나온 한국인 잊고 미국인으로 이런 동영상 찾아다니지 말고 한글도 쓰지말거 100% 미국인으로 잘 살기 바래. 부탁이야.
글쿠 세계1등인 미국이 한국이 쫒아가겠어??
어림도 없지..그러니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우쭈쭈 평생하면 살아. 한국 오지말고!!!!!!!
친언니도 미국 25년차다.
한국에서 노후보내고 싶다는거 오지말라고 했다. 그냥 미국인으로 평생 살라고.
그러니 우리도 타국비하하는 미국인 관심 없으니까 님도 제발 미국인으로써 한국에 관심 갖지마...이리 욕하면서 여행오고 의료써비스 받아오는 이중인격자는 아니겠지?? 그럴꺼라 믿는다
미국인으로써 미국경제.정치나 신경쓰고
행복하게 살아요.
글쿠 미국 대단한 나라야
살고 있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져
왜 이리 용졸하게 자국까지 까면서
미국을 옹호할 필요 없어.
미국이 한국보다 괜찮은거 잘사는거
미래가 밝은건 전세계가 다 안다.
그러니 맘 편히 미국인으로 잘 살기 바래.
@@삐삐삐-z9h 사실을 말하는대도 비하하는거로 들린다면 그건 열등감이예요. 나는 비하한거아니고 그냥 있는현실을 말했을뿐인데. ㅋㅋㅋ
@@삐삐삐-z9h 그리고 자식 손자 다 여기있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노후를보낸다는게 말이되요? 더구나 노인복지나 의료는 한국에비하면 미국이 천국이예요. 메디케어와 서플리먼트가 뭔지 검색해보세요. ㅉㅉㅉ.
...""한국 치킨, 미국 시장 제압하다?!?" 😂😂 Quit lying! Most Americans haven't even heard about Korean chicken. 🙄
미국이 치킨으로 얼마나 유명한데 한동내에서 칭찬좀 받았다고 제압하다 말같지도 않는 제목이네.
와 미국사는 사람을 위해 뉴스도 따로 만들어주는구나 글로벌하네
요새 한국치킨 미국에서 엄청 잘 팔립니다.😊😊😊세계적으로 뻗어나갔으면 합니다
제가 미국에 사는데 한인 타운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붐입니다
"전국적으로 붐입니다"... No. That's not true. 🙄
한식당 주방에 대부분 히스패닉들인데 진짜 더럽다,,화장실 갔다와도 손도 안씻고 장난친다고 음식에 침도 넣기도 한다,,어찌 말릴 방법도 없음..
싼 임금에 고용하기에,,
무슨 맛일까....
외국에선 한국음식이 그냥 인기 있는 아시아음식으로 봅니다. 평생 그 음식에 익숙햐진 현지인 입맛을 바꿀 수준만큼은 안됨. 식초맛과 소금맛이 강한 고기음식이 한국에서 성공할까요? 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음식인데도?
소금맛과 식초맛이 강한 음식을 먹으며 입헹굼으로 달달한 콜라를 마신다. 그리고 한국음식은 요리가 어렵고 외국에서 파는 한국음식은 맛없음. 맛이 전혀달라
하여간 열등감 때문에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그딴소리 하는거임??
한국일상생활에 햄버거 없는 도시있냐?
시골에가도 맥도날드나 햄버거 가게는 있겠는데
ㅋㅋ 개웃기네 진심 국뽕뉴스
아니 뭘또 제압이냐 ㅋㅋㅋ썸넬올리는사람 안오글거리나? 개웃기네 국뽕
국뽕거짓뉴스 ㅋㅋ 오렌지 치킨이나 KFC부터 쓸어뜰이고 미 전역을 점령했다 짓거려라
튀김류 자주 먹으면 탈모...한국치킨 맛있긴 한데 손님 좀 몰리면 주방, 홀 매니징 안 되고 가격 올리다 조용히 사라지는거 많이 봄😊
치킨 얘기하다 딴 개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