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 문 다시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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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우디책방의 우디입니다🙋♂️
1년정도 뜸하다가 이제서야 다시 뵙네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그동안 많은 생각을 하며 지냈고
많은 책들은.. 못 읽었지만
그래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책,
혹은 읽어드리고 싶은 책들은 많이 발견했답니당😉
사실 이렇게 오래 쉬게 될 줄 알고
기다려달라는 시즌 종료 영상도 만들었었는데,
진짜진짜 희한하게 업로드를 안했더라구용😗;;;;;
그로인해 그냥 조용히 쉬다가 다시 왔네요
휴점과 동시에 재오픈 말씀 드리면
신선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에라도 올려봤어요 🙂헷
편하게 많은 책을 읽으면서
'와 이 책은 정말 소개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들이 많아지면
모아모아 원기옥처럼 매주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마치 새 시즌을 시작하는 느낌으로다가?
또 서두가 길었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다시 돌아왔습니당
앞으로 쉬면서 읽은 책 꾸준히 소개해드리구
출판사에서 허락해주신 책들은 읽어드리기도 할게요
쨌든
다시 보니 반가워요 :)
우디님!
정말 반갑네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정맘 웰컴티라도 드리고 싶네요. 그동안도 겨울산책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외울 지경? 이랍니다.^^
기대만땅입니다.😊
아이궁 정말 반가워요 늘봄님!
늘봄님위해서라도 앞으로 꾸준히 올릴게요.
제가 읽어드리면 좋을것같은 책 소개해주셔도 되요!
물론 출판사에 허락을 받아야겠지만ㅎㅎ
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woodybookcafe 모든 삶은 흐른다(로랑스 드빌레르)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해도(이치조 미사키)
최근 읽은 책인데 마음이 움직인것 같아요. 참 김승희의 33세의 팡세와 30년정도 흐른후의 찬란한 우울의 팡세도 좋았어요.
겨울 초입입니다.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우디의 부드러운 목소리~ 기대하고 있을께요.
오~반가운 소식을 이제야 알게 됐네요^^
매일밤 우디님의 목소리로 듣는 헤르만허세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듣고 또 듣고 했네요.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매일 밤 듣고 듣고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히힛🎉🎉
좋게 들어주고 계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되실수있게 계속 열심히 할게요ㅎ
좋은 아침되시고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