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Toxic Love / Ainel x Tailwxnd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Ainel x Tailwxnd [Toxic Love]
“계속 사랑하면 아플 걸 알기에 나는 입술을 머금고 앞으로 나아갈거야“
멜론, 지니, VIBE, FLO, 벅스, 아이튠즈, 유튜브,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등의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Credit]
Composed by. Ainel , Tailwxnd
Lyrics by. Ainel
Arranged by. Tailwxnd
Guitar by. Tailwxnd,박도현
Guitar Solo by. 박도현
Piano by. Tailwxnd
Bass by. Tailwxnd
Drum by. Tailwxnd
Other instruments by. Tailwxnd
Vocal by. Ainel
Mix&Mastered by. Tailwxnd
Produced by. Tailwxnd
Artwork by. 황성윤
MV by. Ainel
가사
시계소리만 똑딱이며 흘러가던 밤
그대 소리만 들렸다 하면 들뜨던 날
바보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나면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죽던 날
눈을 가리고 입을 꿰매버리고 나면
그제서야 나를 찾아와주었던 니가
사랑으로 내 몸을 가득 채우고 나면
내게 남아있는건 빈껍데기일 뿐인 몸
그땐 말야 그대로 난
포기할 수는 없었어
그땐 말야 그대로의 널
돌아갈 수 없어 깊이 새겨진
너의 입에 발린 말이
보이지가 않아 떨어져 간
하얀 새는 갈기갈기
아득해져 차가워져
저물던 태양마저도
나를 태워
시곗바늘만 꺾어가며 새워가던 밤
저 멀리 있던 바닥이 눈앞에 보이고
날 따라오던 그림자가 길어져가도
너의 그늘에 파묻혀서 잊혀지던 날
시간은 점점 더 흘러 지난 일이 되고
네 맘은 점점 더 변해 없던 일이 되고
사랑으로 내 몸을 가득 채우고 나면
내게 남아있는건 빈껍데기일 뿐인 몸
돌아갈 수 없어 깊이 새겨진
너의 입에 발린 말이
보이지가 않아 떨어져 간
하얀 새는 갈기갈기
아득해져 차가워져
저물던 태양마저도 나를 태워
간단한 말들조차
꺼낼 수 없게 돼버린 너와 나
모든게 사라져만가
간단한 말들조차
꺼낼 수 없게 돼버린 너와 나
모든게 사라져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