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역사의 주역이 되었던 그날, 학생독립운동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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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1929년 11월 3일 광주, 학업에 매진해야 할
학생들이 독립을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일제의 불평등한 강압정책과 식민지 노예교육에
반발해 일어났던 광주학생운동,
이후 전국 320개 이상의 학교가
시위나 동맹휴학 등으로 참여하며
1919년 3.1운동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전국적인 독립운동이 되었습니다.
역사강사 최태성씨와 함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가
학생들이 역사의 주역이 되었던
그날을 기억해 봅니다.
#학생독립운동기념일 #11월3일 #독립운동 #학생운동 #최태성
광주학생들은 옛날에도 지금도 항일투쟁 항독재투쟁의 선봉에 있었네요. 존경합니다. 무시무시한 권력에 저항하는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생각만으로도 무서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영상~~~
잔인한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훌륭한 일을 했을까요.
이제 대한민국도 남의나라 기념일날 분장하고 술먹고 아무의미없이 싸돌아 다니지말고 삼일절날 하루종일 1박2일을 삼일절 기념일 분위기를 만들어서 역서도 배우고 자라나는아이들에게 가슴에 자연스레 조상들의 피와열정 따뜻함 위대함을 심어주고 청년들이 유령코스프레대신 독립투사 코스프레하고 기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 그날만은 도시락들고 다니면서 착한일하거나 침뱉는 인간들 신고하면 훈장수여한다던지(코스프레용훈장) 도움받은 어른들이 제보하면 문상을 준다던지 그럼 자연스레 역사도배우고 세대간 소통도된다
집에서는 가족끼리 집떠나는 독립투사 30초드라마제작 웃긴거든 감동적인거든 컨테스트(도입부 묵념화면은필수로) 이런거하고
무조건 엄숙해야한다는 꼰대마인드 버리고 눈높이를맞추자 할러윈이 왜 떳겠어? 애들이 아무생각없이 재밌잖아!
젊은이들아 기성세대에 분노하고 이유를 따져묻고 정의를 구하고 이윤에 배신하는 ㅆ레ㄱ들을 처단해라 니들이 빛이고 희망이다
지금의 학생들은 자기이익에 대모한다
나라를위해 시위하는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단체이익이 먼저다 특히 의사집단
국회의원들 검새들 언론인기자들
최태성 선생님 고맙습니다 🙏
큰별쌤이다~~~
1929년 11월 3일을 기억합니다!
역사는 참신기하다.
역사를 잊은민족은 미래가없다.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딩쯤인가? 광주학생의거일로 배웠던 1929년 11월 3일... 불의에 항거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젊은 학생들의 용기와 기백은 후세들에게 민족자긍심으로 전달되어 4.19혁명, 군사독재유신헌법 반대투쟁, 전두환신군부 반대투쟁, 6월민주대항쟁으로 이어지며 오늘을 이루었다.
한편, 이런 자랑스런 역사의 반대편에서 늘 학생들을 불순분자로 매도하고 일제와 독재를 찬양하던 조중동 찌라시의 집요한 역사왜곡 민족비하는 지금의 학생들을 나만잘사면 된다는 개인주의 이기주에 찌들은 바보로 만들어 버렸다.
그 결과 학원가는 일베들이 득실거리는 놀이터가 되어 이명박근혜 국정교과서나 지지하고 세월호 참극을 조롱하고 정치검찰의 만행에 고무되어 조국장관일가족을 생매장 시키고 일제에 유린당한 위안부할머니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정의연을 규탄하는등의 국짐당 조중동의 반민족적 정치공작에 놀아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전세계가 공황에 직면하고 있는 와중에 벌인 의사협의 의료파업은 대학가의 넋빠진 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좋은대학에 들어가 빽사게 공부하는 목적이 오로지 돈과 출세가 된것이다.
생각만으로 무서운데. . 진짜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