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짐승이 동정 따위 가져서 뭘 하나 날 좀 봐' 하는 가사가 산다는 건 에서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자기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괴물에게 동정심을 가져서 결국 이용 당하고 스스로 괴물을 배신하는 선택을 내린 자신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는 가사....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를 바래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를 바래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지수님..꽁꽁 얼었네~~
왜 저리 춥게 입혀논거야..ㅡ.ㅡ 겨울에
한경희 뭘누가입혀 지가골랐겠지
무식한소리하고 자빠졌네... 일반이이냐 지가 고르게?
이지수 배우님 고음 진짜ㅜ넘좋아요..
줄리아+까뜨린느 발성 둘 다 자유롭게 잘 소화하는 유일한 배우라 생각합니다. 지수배우님 너무 좋아요!
또 이런 갈라쇼가 생겼으면ㅜㅜ
추을텐데 노래를 넘 잘하시고 표현력도 짱짱 입니다!!!
뉴비라고 생각했는데 고인물이었군요
레베카에서 음색 진짜 좋던데
안녕하세요에서 부터 레미제라블에 이제는 프랑켄슈타인까지!!!! 발전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쭉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짐승이 동정 따위 가져서 뭘 하나 날 좀 봐' 하는 가사가 산다는 건 에서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자기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괴물에게 동정심을 가져서 결국 이용 당하고 스스로 괴물을 배신하는 선택을 내린 자신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는 가사....
진짜 추워보이네ㅠㅠ 그래도 예쁘고 잘한다!!!!!
공연보고왔는데 이때보다 훨씬잘함ㅎㅎㅎㅎ목소리도이쁨 연기도 나쁘지않고 보기잘함!박은태님 막공연때 다시 봐융
지수님 ㅠㅠㅠ탑클래스 ㅠㅠ
노래 진짜 잘하신다... 지금 이 영상 알고나서부터 30번은 본 거 같은데 볼때마다 감정이입함ㅜ
지수 까뜨린느 또 보고 싶었는데.....ㅠㅠㅠ
이쁘다..
레미제라블 한국어 초연이랑 스위니토드에서 감명깊게 봤었는데... 프랑켄을 못봐서 아쉽네요.
지수언니 이쁘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를 바래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갈라쇼 어디서 했던 거예요???
그리고 배우님들 왜이리 춥게 입힌 거예요ㅠㅠ
지수님 코가 얼으셨네ㅠ.ㅠ;;;
작년 1031에 덕수궁에서 했었어요
지가골랐겟지 ㅋㅋ
@@solgclef 뭔소리에요;; 저 날씨에 누가 저옷을 입어..
너무 추워서 노래하기 힘들겠다
전주취저
졸라 잘해
국악해도 잘 하실 것 같음
동생분은 치과의사 되셨을라나?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를 바래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