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팬이면 이사람이 은퇴를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가 없죠 ㅋㅋ알못들이 추측으로 하는 말인데 여태 인터뷰에서 여전한 열정과 의지를 계속해서 말하던 사람임 ㅋㅋ 다 찾아보는 팬들은 알죠. 심지어 계약도 2년이나 남았고요. 페이커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롤을 사랑하고 경기할때 가장 가슴뛰고 우승할때 가장 행복해하는 프로중의 프로입니다.
에당초 T1 유튜브에 페이커 스스로가 30대 넘어서도 그만 둘 생각 없다고 대놓고 차안에서 이야기 하는 영상있음. 옆에 구마유시랑 있었나? 암튼 작년 영상쯤에 찾아보면 나옴. 어그로 끌어야하는 렉카나 잼민이, 혹은 그냥 인생 실패해서 악플만이 삶의 전부인 슼까들 정도나 지껄이는 ㄹㅇ 근거 코딱지만큼도 없는 헛소리 ㅋㅋㅋ
징동이 못한게 절대 아닌게 교전각을 진짜 미친듯이 잘 보는 팀이었음 근데 진짜 서로 잘하니까 게임이 스노우볼 안 굴러가고 딱 골드차이만큼만 유불리하다가 슈퍼플레이 나오고 게임 끝난거지 다른 팀이었으면 애초에 스노우볼 굴러가서 끝났을 거임 그냥 두 팀 다 정말 잘한 경기인데 정말 아주 약간의 실수가 발생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간 T1이 승리한거임
@@꾀돌이-g8o 2세트 저력보고 얘네 진짜 빡세다 싶었음 사실 1세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얘네가 쉽게 지지않는구나 어캐든 이득보려고 교전하는거 보고 얘네가 괜히 그랜드슬램을 도전하는 팀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냥 티원이 말도 안되게 잘한거인듯 징동 티원아니었으면 다 때려잡았을듯
3세트 30분경 아지르의 슈퍼토스가 없었다면 아마도 세트는 2:1로 형세는 불리해졌을것이고 심리적으로 몰리는 형세라 4세트 역시 어려워졌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반대로 T1의 3:1패배 그림도 가능했었을 것이라 봅니다. 나이트가 페이커에 비해 1%아쉬웠던점은 "빨려 들어가지않는다" 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챌린저에서 나올수있는 1%의 슈퍼플레이가 필요했다는 점이지요. 페이커는 큰 경기에서 과감하게 보여주었고 나이트는 소심하게 거리를 주지 않으려고만 노력했을뿐입니다. 그것이 이번 4강전 명암을 가른것이지요. T1 3:1로 이겼어도 징동이 3:1로 이겼어도 아주 미묘했고 엄청난 경기력의 차이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웨이보는 어떻게 패패승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패승패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패승승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승패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패패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패승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아떻게 패승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패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승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징동은 초반 지표가 안 좋은데도 경기 시간이 굉장히 짧은 교전을 통해서 극한의 이득을 보는 팀임. 1세트 룰러가 바드 관문 타고 가서 아트 짜르는 판단이나 2세트 4ㄷ5 교전 유리하게 끌고 가는거나 3세트 바론 둥지 교전들 보면 진짜 괜히 다전제 무패팀이 아니구나 싶음. 단지 티원이 라인전 운영 한타 모든 방면에서 한 수 위였을 뿐임.
진짜 이겼으니 편하게 말하는거지 JDG 진짜 매서운장면 많았고 이건 잡았다 싶었는데 살아나가는 장면도 많았고 다 이긴한타인줄 알았는데 끝나고보니 반반 가게된 장면도 많았고... 룰러 진짜 개 날카롭게 각 잘본거 많았고... 진짜 강팀이었음. 그걸 퍼올려서 이긴게 정말 ... 그런데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씨맥도 나이트 지적하는거 보면 4강때 폼이 별로긴 했음 전령 오는길 막거나 아님 한타때 리스크 안지고 플레이 해서 활약 못하거나 페이커가 진짜 유관 dna인게 스프링때 고점 서머때 저점 롤드컵때 고점 몇년째 반복중인데 가장 중요할때 폼 끌어올리는 능력이 왜 중요한지 알거같음
그런데 페이커 오리아나 솔랭영상이나 1세트 오리아나 한거보면 페이커도 플써서 각 열수있는 상황에서 안하고 참음 오리아나는 플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거같음 심지어 그 페이커 솔량 오리아나를 상대한것도 나이트였음 아마 많은 피드백과정을 거쳐서 냐린 결론일테니 우리가 섣불리 판단 할게아님
프로게이머마다 플레이중 습관 있는데 페이커 습관은 거의 미친거나 다름없잖아 거의 전 맵 다 보면서 상황보면서 적 아군 탑정글미드 바텀 상황 동선 다 파악하면서 플레이 하는데 한수 두수 세수 보고 자기가 희생해서 시간끌어야 할때는 앞무빙치고 드리블하고 해야할때는 하고 하는게 가장 큰듯
아니 e스포츠 첨보냐 스타도 일반인은 마우스로만 해도 이기는 프로들이 지들끼리 싸울땐 한쪽이 압살하는경우도 종종 있었다 롤도 마찬가지 저기 선수들 솔랭에서 어느라인 가던지 1인분 이상은 가볍게 하는 사람들임 또 내용보면 t1이 쉽게 간 판은 첫판말고 없음 징동 진짜 개잘하는데 t1도 개잘한거뿐임 세트승리를 확정지은 결정적인 한타들은 다시 하라해도 못할거다 근데 첫판 럼블은 좀 못하긴했음
롤알못 칼바람충이지만 경기보면서 막상막하였고 질것같아서 보면서도 불안감이 컸음. 그런데 그 진짜 순간의 순간들로 게임이 3대1 가볍게 승리라는 결과가 나왔다는게 신기함. 순간 순간 t1이 불리하게 됐으면 완전히 징동의 완승이 나왔을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아슬아슬 그자체로 보였음
교전은 징동이 더 잘한느낌인데 T1은 한타마다 한명이 그 전체적으로 잘한 교전을 완전히 뒤집는 슈퍼플레이를 찍어내서 그럼 울프피셜 징동이 메타에 안맞는 운영을 했다하는데 교전까지 T1이 압살했으면 1라운드도 내줄 이유 없음 그리고 3세트 4세트도 시종일관 유리한게 아니라 계속 징동이 교전 이겨서 유리했던거 슈퍼플레이 한타로 가장 중요할떄 뒤집어버린건데
솔직히 작년까지도 티원은 무조건 격차를 벌리고 조금씩 무리한 플레이를 해도 불리하게 한타를 시작해도 돈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이라 별 차이가 안나거나 불리할때 허무하게 진다는 느낌이 있었는 데 징동 케이티같이 주도권이 없어도 한타를 잘하는 팀을 한타하나로 이긴 거 보니까 더이상 무서울게 없어보임
롤드컵 기준 T1 1. 교전을 잘한다 2. 라인전 및, 운영을 잘한다 3. 챔프폭이 넓다 4. 줄건 줘 하면서 다른 곳에서 이득을 취하며 최대한 손해를 줄인다 5. 벨류픽을 지향 하지는 않지만 초중반 스노우 볼링 굴리는걸 압도적으로 잘한다 6. 상대에게 교전할래 아님 템포 게임 할래 를 선택 하게 만든다 7. 밴픽을 잘한다
사실 제법 싱겁게 끝나버린 3세트의 패배 원흉이라 지목받던 카나비도 벨베스 ㅈ나 잘 했음. 거의 뱅기급 생존력을 보여주면서 탑 망한 징동이 백중세를 유지하게 했는데 문제는 벨베스 자체가 하이 리스크인데다 유통기한도 있어서 교전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에 탑 차이가 오지게 나서 유통기한이 더 빨리 다가오니 정신줄 놓은것 같음
나이트는 3,4경기에 너무 긴장했음.. 롤드컵 4강 압박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이상 일듯.. 그 잘하는 쵸비도 4강때 인생최저점 찍기도 하고 작년에 덕담 잘하다가 바론둥지에서 요네궁 플 반응 못하는 어이없는 실수 하는거 보면 롤드컵 압박감이 다른 대회보다 훨씬 심함... 솔직히 난 징동t1전은 보면서도 떨리더라..선수들은 오죽하겠냐
이게 참 아이러니한건데 너무 강하다보면 어느세 자신을 돌아볼수없게 되어서 결국 그자리에서 성장을 멈춤.징동이 딱 그런 케이스임. 분명 더 잘하는 상대가 리그든 월챔 올라오는 과정에서 있었으면 수정도하고 전략도 다양하게 짰겠으나 워낙 강해서 항상 하던픽만 줄창 하다보니 정작 본인들과 비슷한 상대를 만나서 밑천이 이제서야 드러나는거임ㅋㅋ 나도 그전까지ㅡ징동이 운영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까보니까 아니였음ㅋㅋ 그저 싸움광이였던거임
물론 티원이 지금 미친듯이 잘 하고는 있다지만 현재 미드의 메이지 메타 및 탑 바텀 기여도 밸런스 등 메타가 너무 좋기도 함. 이후 시즌들 메타가 어떨지 모르기에 이번에 깔끔하게 우승하고 은퇴 직전까지 롤드컵 우승으로 마무리 짓는 레전드 선수로 남아줬으면 좋겠음 ㅠㅠ 페이커 결승에서 좌절하는 모습 보기 힘들었단말임
지금 티원 멤버가 몇년 계속되라는 보장은 없잖아요ㅋㅋ 바텀이 후반캐리가 가능해지면 다른 메타에도 이길 수 있고 미드 메이지메타가 아니었어도 작년 결승에 갔고 엄청난 정배였습니다. 스크림에서 drx 상대로 승률이 압도적이었는데 너무 많이 해줘서 상대팀을 키워주고 정보를 준 것, 거의 우승했다 생각해서 일주일동안 풀어지고 자만한 것이 패인이었을 뿐입니다. 단순히 메타빨 운빨이라기엔 ㅋㅋ 매년 페이커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럴거 같습니다. ㅎㅎ
아무생각 없는 롤대남, 무지한 잼민이, 인생의 업적이 악플밖에 없는 쓰레기들이나 징동이 못했다고 하지 그 외 나머지 사람들은 절대로 이번 경기 무시못함. 아니 ㅋㅋㅋ 선수들이 실수하는거라곤 약간의 포지셔닝 미스 정도인데 그것 때문에 지는 수준이면 얼마나 천상계인거야 ㅋㅋㅋㅋ 에시당초 다른팀이랑 하는 경기였으면 저런건 실수측에도 못낌. 저런 실수가 왜 눈에 보이게 들어나는지 알아요? 상대가 진짜 사소한 빈틈을 파고 들었기 때문이야. 일단 빈틈은 빈틈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경기였으면 보이지도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알기 쉽게 비유해줘요? 시험치는데 양쪽 다 퍼펙트라서 글씨체 조금 더 못생겼다고 탈락하는 수준인거임. 이건 어느팀이 못했냐가 아니라 어느팀이 더 최강이냐의 싸움이지 못했다는 말은 ㅋㅋㅋ 시발 세계 1등을 가리는 싸움에서 한쪽이 못했다고 빡빡 우길거면 최소한 본인은 동네에서 1등을 아무거나 하나라도 달성하고 지껄여 봅시다. 최소한 자신이 정상을 향해 노력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거 절대로 욕 못함. 얼마나 힘든지 알고,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빡침보단 안쓰러움만 느껴지는거지... 시발 난 보는 내내 다들 얼마나 간절한지 눈에 보여서 안쓰럽더라... 난 곧 뒤져서 노력해도 한 분야의 1% 이상으로 넘어가기 힘든데 쟤네들은 진짜로... 감히 말을 못하겠음;
그 날의 경기를 생방으로 봤으면 본인이 최소 다이아 이상이다 라면 징동이 못했다는 말 절대 못하지. 경기 내용 보면 티원이 졸라 잘 짜왔는데 막힌 거 한두개가 아님. 한타 때 슈퍼플레이를 무슨 바톤 터치 하듯이 해대서 징동이 못한 걸로 보이는 거지. 팀이 잘했느냐 못했느냐의 기준이 슈퍼플레이의 유무인거면 좀 롤알못이고..
3세트 그 플레이 아니었으면 역으로 3:1 나거나 5꽉 갔을 시리즈임 징동은 3세트 오너의 그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당하고도 흐름 안 뺏기고 쭉 리드했는데 ㅋㅋ 미드 2차에서 시야 밖에서 날라온 애쉬 궁을 구마가 반응 못 했거나 페이커 토스각을 룰러가 한끗 차이로 피했다면 그대로 넥서스까지 밀릴 겜임 그런데도 징동이 못 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건.... 스코어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거나 겜 대충 보고 말하는걸로밖에 안 보임
3세트는 진짜 질거같은 순간을 오너가 멱살 잡고 페이커가 뒤집었다고 느낄정도로 빡센 상대였음. 누가 못해서가 아니라 누가 더 미쳤냐 싸움이었지
오너가 멱살 잡고 버티고 결국엔 페이커가 해줬다 이말이죠..? 단어가 좀 빠진거 같아서 이해하기 좀 걸렸네 ㅋㅋㅋㅋㅋㅋㅋ
@@jehyuk2_28이해하기 쉬운 거 같은데.. 허허
페이커가 멱살잡고 던지고 오너가 뚝배기 깨서 뒤집었지
국평오..
@@jehyuk2_28 아니 이 문장을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면 어케요 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
페이커 팬이면 이사람이 은퇴를 생각한다고 생각할 수가 없죠 ㅋㅋ알못들이 추측으로 하는 말인데 여태 인터뷰에서 여전한 열정과 의지를 계속해서 말하던 사람임 ㅋㅋ 다 찾아보는 팬들은 알죠. 심지어 계약도 2년이나 남았고요. 페이커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롤을 사랑하고 경기할때 가장 가슴뛰고 우승할때 가장 행복해하는 프로중의 프로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페이커 이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 대거 있는데 자리를 안비켜주는 상황이면 모를까 10년이 지난 아직도 최정상급 미드 라이너중 한명인데 굳이 본인이 피로하거나 힘든게 아니면 굳이 은퇴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에당초 T1 유튜브에 페이커 스스로가 30대 넘어서도 그만 둘 생각 없다고 대놓고 차안에서 이야기 하는 영상있음.
옆에 구마유시랑 있었나? 암튼 작년 영상쯤에 찾아보면 나옴.
어그로 끌어야하는 렉카나 잼민이, 혹은 그냥 인생 실패해서 악플만이 삶의 전부인 슼까들 정도나 지껄이는 ㄹㅇ 근거 코딱지만큼도 없는 헛소리 ㅋㅋㅋ
부상 회복하거 나서는 다시 전성기폼 회복한듯
@@rain_blue_5861페이커가 비켜주는게 아니라 다른 선수들이 넘어서야죠. 2년연속 월즈 결승진출한 미드라이너가 은퇴해야 할 이유가 없음 ㅋㅋ본인이 쉬고 싶으면 모를까
그냥 난 이형이 본인이 은퇴하고 싶다 할때까지는 계속 보고 싶긴 해 라인전은 예전에 비하면 약해졌지만 아직도 메이킹 운영에선 넘을 사람이 없음
징동이 못했다? 그건 아님 징동이 못했으면 롤드컵 모든 팀들이 못한건가? 나라 대표해서 온 팀들이? ㅋㅋ 상대적인거지 못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T1이 잘했다고 하는게 서로 리스펙트 하는거다
잘했지 징동 3세트 슈퍼토스 아님 졌어 5꽉가면 또 모르는 게임이었음
나이트 369 뒤지게 못함
@@user-asd54.q그렇게 너가 보이는게 개네가 못한것도 있겠자만 제우스랑 페이커가 압살한거임
그래서 lpl이 4강에 3팀이나ㄷㄷㄷ 나머지 lck는 얼마나 못한거냐ㅠㅠ
@@user-asd54.q 걍 티원한테 말려서 그런거지 다른 팀들하고 했을때는 그런거 전혀 없었음 제발 억까좀 그만해라
징동이 못한게 절대 아닌게 교전각을 진짜 미친듯이 잘 보는 팀이었음
근데 진짜 서로 잘하니까 게임이 스노우볼 안 굴러가고
딱 골드차이만큼만 유불리하다가 슈퍼플레이 나오고 게임 끝난거지
다른 팀이었으면 애초에 스노우볼 굴러가서 끝났을 거임
그냥 두 팀 다 정말 잘한 경기인데
정말 아주 약간의 실수가 발생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간 T1이 승리한거임
맞음 울프도얘기하는게 징동이 교전으로풀어내는 능력은 타팀이범접할수없을정도라고 얘기함
솔직히 3세트 발릴줄 알았음..오너가 무친 교전 만들었지만 다시 밀리고 바론버프땜에 근데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이커형이 만든게 말도 안되는 플레이임 그냥...보통 그걸 보기 어려운게 잘못하면 다 쓸리고 GG인데 ㅋㅋㅋ
진짜 딱 이득좀 봐야할 시점에 싸움열어서 이득보고 빠짐
@@꾀돌이-g8o 2세트 저력보고 얘네 진짜 빡세다 싶었음 사실 1세트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얘네가 쉽게 지지않는구나 어캐든 이득보려고 교전하는거 보고 얘네가 괜히 그랜드슬램을 도전하는 팀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냥 티원이 말도 안되게 잘한거인듯 징동 티원아니었으면 다 때려잡았을듯
@@Java0807 ㅇㅇ 티원 아니었으면 우승했음 얘네가
3경기 아지르 마지막 무는건... 정말 슈퍼플레이와 슈퍼스로우의 기름종이 차이였음... 그 판단 그 피지컬도 대단하지만 그걸 슈퍼플레이로 만들어준 팀원들과의 호흡도 엄청남
종이한장 말씀하신거죠?
@@Dahyuu_종이보다 더 얇다는 드립인거 같은데 ㅋㅋㅋ
돌려보니 룰러 퍼올리자마자 착지지점에 오너 뛰는거 소름돋음 진짜
띄어쓰기를 왜 저래하냐
@@현-l5z3x 오너가 애쉬궁피하면서 미친 이니시 걸때도 페이커가 진짜 짜기라도 한듯이 순식간에 거의 동시에 들어오고 페이커가 룰러 플평궁으로 토스할때도 오너가 순식간에 들어와서 호응함 걍 합이 지림
3세트 30분경 아지르의 슈퍼토스가 없었다면 아마도 세트는 2:1로 형세는 불리해졌을것이고 심리적으로 몰리는 형세라 4세트 역시 어려워졌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반대로 T1의 3:1패배 그림도 가능했었을 것이라 봅니다.
나이트가 페이커에 비해 1%아쉬웠던점은 "빨려 들어가지않는다" 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챌린저에서 나올수있는 1%의 슈퍼플레이가 필요했다는 점이지요.
페이커는 큰 경기에서 과감하게 보여주었고 나이트는 소심하게 거리를 주지 않으려고만 노력했을뿐입니다. 그것이 이번 4강전 명암을 가른것이지요.
T1 3:1로 이겼어도 징동이 3:1로 이겼어도 아주 미묘했고
엄청난 경기력의 차이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프사 꾸욱
페이커가 은퇴하면 아쉬울듯.. 페이커는 100년이 지나도 항상 회자되는 레전더리 선수
이젠 제발 악플다는 문화가 사라졌으면..
모든 선수들 화이팅!!!
페까들은 페이커 은퇴가 곧 롤의 몰락으로 이어짐을 모르는 듯......
동의합니다.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친구야 아무리 그래도 100년은 슈발 리그오브레전드도 기억못해
“웨이보는 어떻게 패패승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패승패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패승승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승패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패패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패승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아떻게 패승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패승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승승패승으로 이겼는가”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경우의수 ㅋㅋ
부두술 마스터..ㄷㄷ
무서워 이정도면
5c3ㅋㅋㅋ
경우의수 ㅋㅋㅋㅋㅋㅋ
징동은 초반 지표가 안 좋은데도 경기 시간이 굉장히 짧은 교전을 통해서 극한의 이득을 보는 팀임. 1세트 룰러가 바드 관문 타고 가서 아트 짜르는 판단이나 2세트 4ㄷ5 교전 유리하게 끌고 가는거나 3세트 바론 둥지 교전들 보면 진짜 괜히 다전제 무패팀이 아니구나 싶음. 단지 티원이 라인전 운영 한타 모든 방면에서 한 수 위였을 뿐임.
진짜 이겼으니 편하게 말하는거지 JDG 진짜 매서운장면 많았고 이건 잡았다 싶었는데 살아나가는 장면도 많았고 다 이긴한타인줄 알았는데 끝나고보니 반반 가게된 장면도 많았고... 룰러 진짜 개 날카롭게 각 잘본거 많았고... 진짜 강팀이었음. 그걸 퍼올려서 이긴게 정말 ...
그런데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1세트 자야 관문은 실수입니다
@@정주찬-b8b자세히
다시 보면 일부러 앞쪽으로 가서 타던데?
@@구구구구-g4g 꿀열매 먹을려다가 클릭된겁니다.4세트 벨베스 관문이랑 동일
@@정주찬-b8b룰러피셜인가용??
페이커가 남기는 족적 하나하나가 다 레전드다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페이커가 기본적으로 게임 보는 눈이 너무 좋음 거기다가 요즘 메타에 미드 스탠딩 메이지가 좋다보니 폼이 미쳤음
누가누가 못했냐보다 두팀 다 너무 잘해서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
프사 꾸욱
페이커가 기량도 기량이지만 머리쓰는거 또한 존나 좋음
페이커가 기량이 떨어진다해도 머리가 워낙 뛰어나서
몇년간은 충분히 1인분은 해줄수있음
전성기때 그 강력한 라인전은 사라졌지만 전성기가 살짝 내려온 시점에 뇌지컬이랑 운영 준수한 라인전 등 아주좋음... 메시도 나이먹어서 이제 메이킹 위주로 바꼇지만 같은 갓인듯
이말도 몇년전부터 계속나왔던말임 기량떨어져도 뇌지컬로플레이한다 근데 몇년째 피지컬 떨어질려하면 다시 귀신같이올라감 ㅋㅋ
근데 라인전도 스카웃도 존나패고 나이트도 존나 팼음 이번엔 또
정규시즌엔 컨디션 난조로 피지컬 떨어져서 똥싸는 모습 정말 가끔 보여주다가 월즈만 되면 갑자기 각성한거마냥 고전파on되면서 그저 롤 그자체가 되어버림 ㅋㅋ
이말 ㄹㅇ 몇년전부터 들은것같은데 맨날 보여주는 대상혁 ㄷㄷㄷ
나이트가 게임 볼 줄 아는구나 ㅋㅋ 게임 이해도뿐만 아니라 팀원 이해도까지 있음 미드로서 팀원들이 잘하는걸 할 수 있게 플레이해줌 ㄹㅇ 사령관임
월즈 4강 미드한테 겜볼줄 아는구나 이ㅈㄹㅋㅋ
개인적으로 실력이 페이커 쵸비 비디디 스카웃 나이트 쇼메이커 이순서라고봄
@@user-yq3yk5jc9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고보니 개웃기네 ㅋㅋㅋㅋ
@@hdghtgbhhf쵸비가 비디디, 스카웃 보다 위라고?ㅋㅋㅋㅋㅋ
상위권 미드라이너 맞는데 실력 대비 가장 올려치기 당하는 선수가 쵸비인듯.
단순히 라인전 잘하고 성장을 바탕으로 임팩트 몇번 터뜨린다고 다가 아니죠.
@@하민-p4j 쵸비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혔는데 이유가 있지않겠음?? 스카웃 비디디가 잘했으면 게들데려왔겠죠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WBG는 강팀..이였나..?
나이사!! 웨이보는 왜 약팀이였나!
페이커.. 앞으로 미드에서 기량 떨어지면.. 정글로 전향해서 최소 35살까지 현역으로 뛰는 모습 보고 싶네.. 한타를 보고 여는 능력은 타고난 천재적 재능임..
손목부상으로 폼 떨어지는것 같다가 결국 남은건 또 페이커 ㅋㅋㅋㅋ
차라리 서폿하면 더 잘할듯?
누누정글 서폿알리…기가 막혔지 여러가지 의미로
페이커는 영원한 미드임 ㅇㅇ
쵸비가 탑이나 정글로 전향해야지
우승버스라도 타려면
정글할바에 그냥 은퇴하지 먼 정글이여 ㅋㅋ
씨맥도 나이트 지적하는거 보면 4강때 폼이 별로긴 했음 전령 오는길 막거나 아님 한타때 리스크 안지고 플레이 해서 활약 못하거나 페이커가 진짜 유관 dna인게 스프링때 고점 서머때 저점 롤드컵때 고점 몇년째 반복중인데 가장 중요할때 폼 끌어올리는 능력이 왜 중요한지 알거같음
중국 현지인들 반응
나이트랑 쵸비는 진짜 씨에스만 먹는 미니언이다 ㄹㅇㅋㅋ
자기몸만 사리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만 하니까 팀이 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이기는거고 팀빨타는 밋밋한 미드.
@@hdghtgbhhf 쵸비에 대해 수상할 정도로 잘 아는데?
그런데 페이커 오리아나 솔랭영상이나 1세트 오리아나 한거보면
페이커도 플써서 각 열수있는 상황에서 안하고 참음 오리아나는 플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거같음
심지어 그 페이커 솔량 오리아나를 상대한것도 나이트였음
아마 많은 피드백과정을 거쳐서 냐린 결론일테니 우리가 섣불리 판단 할게아님
@@hdghtgbhhf쵸비 말하는거…? 스토브리그 썰보니까 팀탓하면서 이번에 LPL간다하던데 ㄹㅇㅋㅋ
솔직히 팬으로써 빛날때 은퇴해서 영원한 전설로 남기를 바라기도 하면서도 죽을때까지 선수였으면 좋겠음..
더 나이가 들면 폼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건데 얼마나 악플이 달릴지..ㅎ 상처받지 않고 은퇴하길 바라면서도 페이커가 없는 롤은 상상이 안됨 ㅠ
@@rlarkawk 정말로요 지금도 억까하는사람들이 엄청많아서 ㅠㅍ
웨이보가 이긴다면 싸웠던 친구와 화해하겠어.
웨이보가 이긴다면 다른 나라로 봉사활동을 하러가겠어.
웨이보가 이긴다면 그녀에게 고백할거야
그녀는 무슨 죄인가요
같은 프로 선수들이 다 인정하는데,
까들만 인정하지 않고 그를 깎아내린다
?????
부 럽다 웨이보...더샤이에 양대인감독까지...
두 번다시 만나기싫다 ...티원 개 썰릴텐데
술 이나 한잔하자... 어차피 웨이보가 이길텐데...
프로게이머마다 플레이중 습관 있는데 페이커 습관은 거의 미친거나 다름없잖아 거의 전 맵 다 보면서 상황보면서 적 아군 탑정글미드 바텀 상황 동선 다 파악하면서 플레이 하는데
한수 두수 세수 보고 자기가 희생해서 시간끌어야 할때는 앞무빙치고 드리블하고 해야할때는 하고 하는게 가장 큰듯
페이커 떠나면 롤인기 반토막남 롤 선수들 포함 관계자들은 페이커가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랄듯
솔직히 페이커 없으면 롤드컵 안본다
솔직히 대대대 돌림판 시절엔 나도 냉정하게 생각해서 슬슬 페이커 힘들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의 폼을 보고도 누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다 모르겠고 랭겜서 상혁이 정글하는데 신드라로 머포 겁나 던져주는거 보고 귀여워서 호감됨ㅋㅋㅋ나이트선수 다음에 또 봐요!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징동이 못한 게 아니라 티원이 너어어어어무 잘함. 징동 진짜 잘하는 팀인데 티원이 너무 완벽했다
끝까지 의심해..!
아니 e스포츠 첨보냐 스타도 일반인은 마우스로만 해도 이기는 프로들이 지들끼리 싸울땐 한쪽이 압살하는경우도 종종 있었다 롤도 마찬가지 저기 선수들 솔랭에서 어느라인 가던지 1인분 이상은 가볍게 하는 사람들임 또 내용보면 t1이 쉽게 간 판은 첫판말고 없음 징동 진짜 개잘하는데 t1도 개잘한거뿐임 세트승리를 확정지은 결정적인 한타들은 다시 하라해도 못할거다
근데 첫판 럼블은 좀 못하긴했음
징동이 티원전에서 못한게 아닌 이유) 티원은 초반 주도권으로 골드얻어서 굴리는팀인데 1경기 제외하곤 글골은 항상 징동이 이기고 있었음
나이트가 못한 게 아니고 페이커가 잘하는 거임. 나이트는 진짜 한국 솔랭에서 하는 것만 봐도 포스가 쵸비 급인데. 진 선수들 비난하기보다 이긴 선수들 칭찬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인터뷰도 참 페이커 답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니 이러니 좋아할 수 밖에 없지.
2013년 첫 데뷔에 월즈트로피를 들어올린 로얄로더에서
딱 10년 뒤인 지금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써 또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린다면......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롤알못 칼바람충이지만 경기보면서 막상막하였고 질것같아서 보면서도 불안감이 컸음. 그런데 그 진짜 순간의 순간들로 게임이 3대1 가볍게 승리라는 결과가 나왔다는게 신기함. 순간 순간 t1이 불리하게 됐으면 완전히 징동의 완승이 나왔을거라 생각이 들정도로 아슬아슬 그자체로 보였음
징동 t1경기 끝나고 며칠이 지나도록 관련 영상 보고있는데 질리지가 않는구만 허허허허허
4강전 때 티원은 요약하면 "징동만큼 교전을 잘하는데 징동보다 챔프폭 넓고 날카로운 설계를 보여준 팀" 이었던 듯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교전은 징동이 더 잘한느낌인데 T1은 한타마다 한명이 그 전체적으로 잘한 교전을 완전히 뒤집는 슈퍼플레이를 찍어내서 그럼 울프피셜 징동이 메타에 안맞는 운영을 했다하는데 교전까지 T1이 압살했으면 1라운드도 내줄 이유 없음 그리고 3세트 4세트도 시종일관 유리한게 아니라 계속 징동이 교전 이겨서 유리했던거 슈퍼플레이 한타로 가장 중요할떄 뒤집어버린건데
솔직히 작년까지도 티원은 무조건 격차를 벌리고 조금씩 무리한 플레이를 해도 불리하게 한타를 시작해도 돈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이라 별 차이가 안나거나 불리할때 허무하게 진다는 느낌이 있었는 데 징동 케이티같이 주도권이 없어도 한타를 잘하는 팀을 한타하나로 이긴 거 보니까 더이상 무서울게 없어보임
작년 t1 kt전은 올해처럼 흥미진진했음
? ? ? : "최고가 되고 싶다면 저를 넘어야 할 겁니다."
게임 중반까지만 해도 카나비 벨베스 진짜 날카롭게 들어오고 안죽고 빠져나가서 무서웠음
[대주고 가는 유부 많은곳 찾았다]
들려서 어딘지 보고 가
우승공약...앞으로도 열심히 하겟다는 공약이라도 난 좋다
스코어는 3:1로 끝나긴했는데 3세트 T1이 졌으면 어떻게 흘러갔을지 예상이 안될듯. 3세트 역전하면서 징동도 초조해서 무너진감도 있는듯. 한타로 먹고 사는팀인데 자꾸 한타로 발리니 불안감이 말도 못했을듯.
3경기야말로 운명을 정하는 판이었는데 T1이 너무 많은 슈퍼플레이를 했지
롤드컵 기준 T1
1. 교전을 잘한다
2. 라인전 및, 운영을 잘한다
3. 챔프폭이 넓다
4. 줄건 줘 하면서 다른 곳에서 이득을 취하며 최대한 손해를 줄인다
5. 벨류픽을 지향 하지는 않지만 초중반 스노우 볼링 굴리는걸 압도적으로 잘한다
6. 상대에게 교전할래 아님 템포 게임 할래 를 선택 하게 만든다
7. 밴픽을 잘한다
페이커그냥 10년더하자.
나이트 계속 꾸준하게잘해줬는데 페이커가 나이트를 잠궈버려서 존재감이 묻힌거지 kt전이나 티원전에서 꾸준히 자기역할을 잘해줬음 페이커와 오너가 미쳤지
페이커가 없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상상할 수 없다
T1 징동전은 진짜 수준높은 경기였음
롤알못들이 누가못해서 어쨌녜 저쨌녜 하는데
징동 엄청 강한팀이다. 코치진들도 보지못한 교전각을 T1 선수들이 만들어서 뒤집은판이고
두팀다 수준높은 경기력이었음
사실 제법 싱겁게 끝나버린 3세트의 패배 원흉이라 지목받던 카나비도 벨베스 ㅈ나 잘 했음. 거의 뱅기급 생존력을 보여주면서 탑 망한 징동이 백중세를 유지하게 했는데 문제는 벨베스 자체가 하이 리스크인데다 유통기한도 있어서 교전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에 탑 차이가 오지게 나서 유통기한이 더 빨리 다가오니 정신줄 놓은것 같음
페이커 이번 롤드컵 우승하고 lck 는 은퇴하고 lec, lcs, lpl 각 리그 한번씩 뛰면서 즐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ㅎㅎ 이커형 항상 행복해!!
점프킹을 해줘라는 지능적 안티 아니냐
나이트는 3,4경기에 너무 긴장했음..
롤드컵 4강 압박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이상 일듯.. 그 잘하는 쵸비도 4강때 인생최저점 찍기도 하고 작년에 덕담 잘하다가 바론둥지에서 요네궁 플 반응 못하는 어이없는 실수 하는거 보면 롤드컵 압박감이 다른 대회보다 훨씬 심함... 솔직히 난 징동t1전은 보면서도 떨리더라..선수들은 오죽하겠냐
세최미 쵸비보다도 위에 군림하는 롤 그자체 페이커가 계신다....
은퇴는 개뿔..은퇴할실력에 매번 4강 준우승 우승함? 그냥 얘는 롤임.
순간순간 클러치 플레이 아니었으면 징동이 1대3이나 2대3 정도로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시리즈였음 징동도 잘했지 다만 티원이 더 잘했을뿐
롤드컵 결승가는 미드가 은퇴를 생각한다? 롤드컵에도 못 온 미드라이너들 다 접으라는 소리로 들리네ㅁㅊ
3세트 그 각 아니었으면 진짜 힘들어졌을 거다.. 실력적인 부분을 말하는 게 아니고 3세트 졌으면 5전 중 2판 지고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 됐을 거고, 그러면 심리적으로 한 해 다전제 전승 중이던 징동 상승세를 막기 진짜 어려웠을 거임
웨이보 강하다 축하하고 고척돔에서 그녀에게 고백도 하고
페이커가 더 말도 안되는게 팬들이 이제 놓아줄 때가 됐다 싶으면 또 미친듯이 캐리를 해버려서 말 꺼냈던 사람들 다 무안하게 만듬
롤 그자체
페이커선수가 우승하고 빛날때 은퇴하기엔 4강전폼이 너무 미쳤다고 봅니다.. 은퇴하지마 대상혁..
2세트 빼고 나머지 세트들 다 긴장감 넘쳐서 까닥 잘못하면 지겠다라는 생각하면서 봤음
이게 참 아이러니한건데 너무 강하다보면 어느세 자신을 돌아볼수없게 되어서 결국 그자리에서 성장을 멈춤.징동이 딱 그런 케이스임. 분명 더 잘하는 상대가 리그든 월챔 올라오는 과정에서 있었으면 수정도하고 전략도 다양하게 짰겠으나 워낙 강해서 항상 하던픽만 줄창 하다보니 정작 본인들과 비슷한 상대를 만나서 밑천이 이제서야 드러나는거임ㅋㅋ 나도 그전까지ㅡ징동이 운영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까보니까 아니였음ㅋㅋ 그저 싸움광이였던거임
풀경기 보면 알겠지만 특히 2,3,4세트 전부 징동이 오히려 운영 잘해서 골드 앞서고 티원이 교전으로 풀었는데
걍 징동은 잘햇는데 티원이 규격외로잘함
3세트 아지르 토스 못해서 그 겜 졌으면 꽉경기 가서 징동이 이길수도 있었음 ㅋㅋ 그만큼 그 플레이가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슈퍼 플레이였음
문득 페이커가 없는 LCK를 상상해봤는데 ㅈㄴ 허전하네
징동이 ㅈㄴ강팀이긴 한게 유리하다 싶을때 겜 뒤집는거 몇번해서 위험하긴 했다
근데 이기고있어도 카나비때문에 계속 긴장했음 솔직히 나이트 룰러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카나비 한명이 주는 두려움이 좀 큰듯 ;
네네~ 롤알못
룰러는 뭘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 이었던 것 같고
씨맥이 분석하길 사람들이 미싱을 범인으로 봤지만 나이트가 티나지 않는 범인이라 했음
롤이라는게임이 초반에 성장을 얼마나 빠르게해서 스노우볼을 빨리굴리는게임인데 원딜포지션 자체가 고혈빨고 후반에 캐리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숟가락이라고 불리는것임. 상체가 다지는상황이고, 서폿실력차이도 감안해보면 원딜탓을 하기엔 다른라이너들 탓이 더큼.
카나비 2킬 이후에 미드에서 자르반에 컷나는거랑 바드 차원문 타서 집간거에 성장 다 막힌게 큰듯 그 전까지는 답도 없었는데
@@Huracan_STO 나이트가 해야하는 각에서 안한 죄보다 미씽이 시도조차 안하고 말아먹은 각이 오히려 더 큰거같은데 울프도 4세트내내 미싱 붕뜬다고 했는데
몇년 전만 해도 리그,롤드컵에서 폼 아쉬워서 에이징커브 소리 나왔는데
이번 롤드컵에서 라인전 다 상대 미드 압살하네 ㄷ ㄷ
대상혁
솔직히 3세트 아지르 슈퍼토스아니면 게임 졌다고 모든해설진들이 말하는거보면 그냥 페이커가게임을뒤집은거
물론 티원이 지금 미친듯이 잘 하고는 있다지만 현재 미드의 메이지 메타 및 탑 바텀 기여도 밸런스 등 메타가 너무 좋기도 함. 이후 시즌들 메타가 어떨지 모르기에 이번에 깔끔하게 우승하고 은퇴 직전까지 롤드컵 우승으로 마무리 짓는 레전드 선수로 남아줬으면 좋겠음 ㅠㅠ 페이커 결승에서 좌절하는 모습 보기 힘들었단말임
현재 메타뿐 아니라 페이커가 메타때마다 이해하고 잘따라가주는거같습니다
지금 티원 멤버가 몇년 계속되라는 보장은 없잖아요ㅋㅋ 바텀이 후반캐리가 가능해지면 다른 메타에도 이길 수 있고 미드 메이지메타가 아니었어도 작년 결승에 갔고 엄청난 정배였습니다. 스크림에서 drx 상대로 승률이 압도적이었는데 너무 많이 해줘서 상대팀을 키워주고 정보를 준 것, 거의 우승했다 생각해서 일주일동안 풀어지고 자만한 것이 패인이었을 뿐입니다. 단순히 메타빨 운빨이라기엔 ㅋㅋ 매년 페이커는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게 내년에도 후년에도 그럴거 같습니다. ㅎㅎ
페이커만큼 메타 많이 경험한 선수가 없음 어떤 메타가 나와도 누구보다 빠르게 적응가능함
메타는 이게 아니었는데 다른팀들이랑 스크림, 대회경기에서 T1이 본인들만의 픽으로 이렇게 패버리니까 상대도 이런식으로 하면서 따라오는거임
T1이 메타 바꾸고 만들어버린거지
본인들이 잘하는 걸로 메타 거스르는 팀 대단하다는 말밖엔..
@@천문성-s7w 내년이든 후년이든 페이커뿐만 아니라 다른친구들도 마찬가지아닐까요
아무생각 없는 롤대남, 무지한 잼민이, 인생의 업적이 악플밖에 없는 쓰레기들이나 징동이 못했다고 하지
그 외 나머지 사람들은 절대로 이번 경기 무시못함.
아니 ㅋㅋㅋ 선수들이 실수하는거라곤 약간의 포지셔닝 미스 정도인데 그것 때문에 지는 수준이면 얼마나 천상계인거야 ㅋㅋㅋㅋ
에시당초 다른팀이랑 하는 경기였으면 저런건 실수측에도 못낌.
저런 실수가 왜 눈에 보이게 들어나는지 알아요? 상대가 진짜 사소한 빈틈을 파고 들었기 때문이야.
일단 빈틈은 빈틈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경기였으면 보이지도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알기 쉽게 비유해줘요? 시험치는데 양쪽 다 퍼펙트라서 글씨체 조금 더 못생겼다고 탈락하는 수준인거임.
이건 어느팀이 못했냐가 아니라 어느팀이 더 최강이냐의 싸움이지 못했다는 말은 ㅋㅋㅋ 시발
세계 1등을 가리는 싸움에서 한쪽이 못했다고 빡빡 우길거면 최소한 본인은 동네에서 1등을 아무거나 하나라도 달성하고 지껄여 봅시다.
최소한 자신이 정상을 향해 노력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런거 절대로 욕 못함.
얼마나 힘든지 알고, 고통스러운지 알기에 빡침보단 안쓰러움만 느껴지는거지...
시발 난 보는 내내 다들 얼마나 간절한지 눈에 보여서 안쓰럽더라... 난 곧 뒤져서 노력해도 한 분야의 1% 이상으로 넘어가기 힘든데
쟤네들은 진짜로... 감히 말을 못하겠음;
이분은 lck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나이트 팬입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지르로 오리아나에게 대화가 가능한 미드가 페이커만 가능하지않을까싶음..
나이트도 쵸비과인듯 국제전에선 평가대비 퍼포먼스가 좀,,,,
나이트는 그래도 msi때는 잘하지 않았나요?
Msi mvp가 나이트인데
페이커가 이긴건 징동이 못한게 아니라
치사하게 페이커가 '부상당한 주인공'포지션을 가져갔기 때문이다...
스포츠만화에서 부상은 승리를 뜻해
오늘 웨이보전을 보니 징동은 진짜 잘못하면 그랜드 슬램 할 뻔 했구나 생각 들었음
솔직히 페이커 폼도 그렇고...인게임에 전반적인 이해도 상황판단은 아직도 따라올 선수가 없는듯...
T1도 징동도 누가 더 잘했냐 싸움이지 누가 더 못했냐는 없긴해
아 미싱은 제외 그놈은 진짜....애국인이야...
너 지금 대륙9좌 무시하는거냐?
페이커 올해 우승하고 내년에도 우승가자
징동 재능 있던데
징동은 작년4강때도 이번4강때도 페이커 아지르가 밉겠다 참
그 날의 경기를 생방으로 봤으면 본인이 최소 다이아 이상이다 라면 징동이 못했다는 말 절대 못하지. 경기 내용 보면 티원이 졸라 잘 짜왔는데 막힌 거 한두개가 아님. 한타 때 슈퍼플레이를 무슨 바톤 터치 하듯이 해대서 징동이 못한 걸로 보이는 거지.
팀이 잘했느냐 못했느냐의 기준이 슈퍼플레이의 유무인거면 좀 롤알못이고..
1세트 빼면 다 박빙이었고 개인적으로 3세트 역전당한게 징동한테 멘탈 타격이 컷던거 같음
3세트 진짜 계속 대치만 햤으면 무난히 지는 그림이었고 그 세트 졌으면 결국 징동이 이겼을거라고 생각함.. 진짜 잘했음 징동도
게임에대한 이해도는 페이커한테 쓰는게 아님. 페이커는 롤계의 수학의정석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근데 징동 중국애들은 다 호감이더라 특히 369 졸귀임 ㅋㅋㅋㅋㅋ
369 짱구 같애서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폼 ㅁㅊ는데 벌써 접는다고 ? 40살까지만 하자.🎉🎉🎉
표현이 어떨지 모르는데 페이커는 임요환 뒤를 따르고 싶어함. 기량이 된다면 절대 은퇴안함.
3세트 그 플레이 아니었으면 역으로 3:1 나거나 5꽉 갔을 시리즈임
징동은 3세트 오너의 그 말도 안 되는 플레이를 당하고도 흐름 안 뺏기고 쭉 리드했는데 ㅋㅋ
미드 2차에서 시야 밖에서 날라온 애쉬 궁을 구마가 반응 못 했거나 페이커 토스각을 룰러가 한끗 차이로 피했다면 그대로 넥서스까지 밀릴 겜임
그런데도 징동이 못 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건.... 스코어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거나 겜 대충 보고 말하는걸로밖에 안 보임
애초에 압도한 느낌 드는건 1세트 뿐이고 34세트는 둘다 징동이 게임 내내 유리한걸 슈퍼플레이 몇번으로 지표 싹다 뒤집으면서 이긴건데 징동 못했다 소리가 대체 왜나오는지 이해가안감
@@박-t3y 걍 t1 까내리고 싶어서 그런거임
군자의 덕행이 높고 한없이 오래 전하여 내려온다. 산고수장(山高水長)
몇년전만해도 이번에 티원이 우승하면 페이커가 은퇴하려나 했는데.. 그게 2년 3년 되어가면서 오히려 걱정이 없어졌음
정말 이 시대에 잘 태어난듯
모든 사람이 시대의 덕을 보고 있죠.본인이 밭에서 일 하루종일 해도 굶는 삶을 살지 않는 것처럼요.
사랑해 이커형 ㅠㅠㅠㅠㅠㅠㅠㅠ
밴픽이든 전략적인 조커픽이든 안됐잖아? 뭐가 아쉬운걸까.. 패배팀은 아쉬움이 남긴남겠지 어느팀이 안그럴까 내가 중국인이어도 페이커 은퇴하길 바라고있겠다 삼대떡 안발린걸로 다행인걸로나 알지
진짜 밸류메타로 갔으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티원이 메타 뒤집기 한게 레전드였음…
T1vs징동전만 봤는데 징동 존나 잘했음. 그저 t1이 조금더 잘했을뿐 누가 결승으로 가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 였음
진짜 이기고 은퇴하면 절대 못깨는기록 10년만에 다시우승트로피를 드는 업적에 최고미드라는 타이틀을 평생 가지고 갈수있을텐데
대신 페이커 만큼영향력있는 선수가없어서 롤에 대한흥미도 많이떨어질수 있다는거..
상대가 강하기 때문애 그런 명승부가 나온거임
페이커가 은퇴하는순간 내 롤 인생도 은퇴다.
너무 바텀만 신경써서 티원 상체가 미쳐날뛰었다네용 거기에 마지막 바텀마무리까지 크으 완벽
근데 22년까진 페이커 항상 선푸쉬하고 먼저 로밍가는 플레이 자주했는데 23년 들어와서 라인전 좀더 빡빡하게 하는 스타일로 바꿈 본인만의 메타해석인건지
예전 월즈에서 앞구르기했으니 우승공약 뒷구르기 가즈아 ~
사실 롤드컵 시작전 페이커 이번 마지막 롤드컵 아닌가 라는 생각이 조금 있긴했는데
그렇지 난 롤알못인걸 ㅋㅋㅋㅋㅋㅋㅋ
티원 팬이지만 ㅋㅋㅋ 리겜한다면 이긴다곤 못하겠음 ㅋㅋ 그만큼 3경기가 우리한테는 기적 상대한테는 재앙인듯
상혁이는 부상만 아니면 못해도 2년은 더 뛰어주지 않을까 🙃
원래 역사적으로 보면 우승팀들은 그냥잘하는팀은 우승못함 그냥 이놈들 미쳤네란 말이 나와야 우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