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약간 너무 마음이 울컥해진다 되게 우리 집이 조금 못 살 때가 있었는데 하필 형제가 많은 집이라 엄마아빠 두 분 맞벌이 하실 때 집에 늦게 들어오셔서 언니들이랑 거실에 다 같이 모여서 비빔밥 비벼먹었었는데 그 때는 많이 어렸을 때라 엄마아빠가 늦게 들어오시면 많이 울었었음 그래서 언니들이 비빔밥 해주고 달래줬어가지고... 은근 울컥해지네
와 이번노래 진짜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나온ㄷㅏ.. 처음에 밥밥 나오는거 보고 그냥 흔히하는 그 음식 비트박스인가 했는데 참기름 베이스로 까는거보고 할말을 잃어버렸다 너무좋다.. 노래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과나님 특유의 분위기에 음식까지 맛있어보이니까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다
나는 왜 이거 보면서 울고있는거지? 중고등학교 시절 야채가 싫어서 엄마가 저렇게 만들어준 비빔밥이 정말 너무 맛있었음. 나는 그걸 가짜비빔밥이라고 불렀는데 엄마한테 항상 저게 먹고싶으면 엄마 가짜비빔밥 해줘~ 라고 했었음. 다시 생각하면 정말 철없던 것 같음.. 저렇게 간단하고 쉬운 요리를 출근준비하던 엄마한테 졸랐던게 그 야채들이 뭐라고 먹지 않았던게. 노래 멜로디도 괜시리 너무 울컥하고 따뜻해서 눈물이 줄줄 나오네.
왜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거죠 어릴때 맞벌이 나가신 부모님이 저녁은 혼자 먹으라고 쪽지에 적어놓고 가셨을때 혼자 대충 계란후라이에 참기름 고추장 넣고 비벼서 한그릇 뚝딱하고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왜 밥먹고 설겆이 안해놨냐고 잔소리하면서 아침에 된장찌개를 해주는 돌아가신 엄마생각이나서 진짜 폭풍오열했습니다 인트로부터 뭐이렇게 슬픈거죠.....
한편 한편 레전드지만 이번 영상은 평소 보지 못했던 과나님의 스타일과 화음 쌓는 게 무척 듣기에도 보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비빔밥'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놓다니! 즐거운 멜로디에 달뜬 마음을 가지게 해주시니 참 감사드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D
이번 영상이 특별한 메뉴는 아닌데도 제일 맘에 들어요 너무 귀엽구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 한창 창작의 고통에 앓고 계실 시기인 과나님, 너무 특별하고 엄청난 요리를 개발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 마시구 이런 가벼운 메뉴 영상도 너무 좋으니까 부담없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당! 항상 잊지 말아주세요, 저희가 좋아서 기다리는 과나님의 능력과 재능은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는 것♡
제가 이 노래 듣고 중독돼서 자주 부르고 다녔는데, 힘든 일이 있어서 밥은 커녕 죽도 못 삼키고 내내 굶은 적이 있었어요 ㅠㅠ 애인이 제가 부르는 노래 듣고 이렇게 밥을 해줬는데 사실 처음 먹어보는 비빔밥인데도 엄청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하루 이틀을 내리 굶어서 음식 냄새만 맡아도 속이 안 좋았는데 애인이 해 준 비빔밥 먹고 기운차려서 지금은 잘 극복했습니다. 지금도 종종 밥할 기운도 없거나 할 때 고추장계란비빔밥 해먹어요 좋은 노래랑 영상 감사해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모님 맞벌이하실때- 나도 어린이였을텐데 부모님 없는 집에서 동생과 둘만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부모님이 출근하시고 나면 내복바람으로 동생이랑 빈둥빈둥거리다가, 내가 엄마처럼 주방에 이것저것 뒤져서 계란후라이하고 엄마가 해둔 밥 비벼서 둘이 앉아서 먹고 했었는데. 하루종일 동생이랑 레고하고 투니버스 보다가 해질녘 부모님 퇴근하실 무렵이 되면 희안하게 불안한 마음이.. 지금 나는 가정을 꾸린 아줌마, 동생은 듬직한 군인으로 우리 모두 어른이 되었지만, 내복입고 동생이랑 고추장비빔밥 먹고싶다.
와 이번노래 진짜 대박입니다. 다른 노래들 전부 좋았지만 어린이가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는 느낌을 주었달까요?? 처음에 밥밥밥 나오는거 보고 뭐지 싶었는데 고추장, 김, 참기름 하나 둘 씩 나오면서 음악이 완성되니까 마치 유명한 플레시게임 인큐레이더스 박스였나? 그 느낌 들면서 온 몸에 소름이 돌더군요 노래도 너무 예쁘고 음식까지 간단하고..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과나님 지금 이 영상을 거의 10번 넘게 보고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저 혼자 밥도 잘 챙겨먹으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 4학년 땐 4학년이니까 잘먹어 6학년 땐 나 6학년이니까 잘 챙겨먹어 하면서요 현재 성인이 된 저는 여기저기서 치이고 이 영상을 보면 그 땐 그랬지 참 하며 나도 내가 항상 다 큰줄 알았고 내가 철든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린게 뭘 안다고 나 몇학년이야~하면서 이것저것 다 혼자 해보겠다고 애쓴 어릴 적 제가 그냥 철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바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가 하루는 제 생일도 까먹고 지나갈 뻔 한거 제 친구가 생일을 챙겨줘서 그 날 급하게 갈비 먹으러 가고 그랬습니다 사실 부모님께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엄마가 일을 늦게 하러 가셔서 점심시간까지 계셨는데 집에 마침 먹을게 없더라구요 그 때 엄마가 밥에 참기름 넣고 고추장 대충 넣어서 달걀 후라이 넣은 고추장계란비빔밥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는 혼자 밥을 챙겨먹다가 별거 아닌 그 비빔밥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지금 와서 얼마 전에 엄마에게 그 비빔밥 생각나냐며 물어보니 기억 못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추장계란 비빔밥은 제 유년시절 그 자체였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지금은 그래도 예전에 항상 음식과 친하게 지내다보니 공부도 그 분야쪽으로 가게되어 영양사 준비를 하고있네요 그냥 혼자 듣다가 괜히 눈물이 나서 감사해서 두서없는 글이지만 써봅니다 지금까지 댓글을 써본 것도 손에 꼽을 정도로 댓글을 안쓰는 타입인데 과나님께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보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ㅎㅎ 제가 다시 과나님 영상에 댓글을 달 날이 올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어딘가에서 과나님 영상으로 위로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만 알고 즐겁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BIBIMBAP] 참치 마요 비빔밥](http://i.ytimg.com/vi/oI5SGTlhT4U/mqdefault.jpg)
음원듣기↓↓↓↓↓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538232
지니: www.genie.co.kr/63JIJ1
벅스: music.bugs.co.kr/track/32099489
플로: www.music-flo.com/detail/album/405555588/albumtrack
바이브: vibe.naver.com/album/5155822
왜 오늘이노
오 뭐야
스포티파이 ㅠㅠ
미쳤다..
이건 K pop이 아니라 K bob 이다.
케이밥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장르 ㅋㅋㅋ
그대의 댓글이 더 미쳤네옄ㅋㅋㅋㅋㅋㅋ 어찌이런생각을하시나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튜버에 시청자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 하는대로 입모양 만든거 왜 다들 모르시지 ㅜ ㅜ 진짜 대단하가 과나,, 당신은 대체
헐 ㅠㅠㅠㅠ진짜야 ㅠㅠ
넘 기엽 ㅠㅠㅠ
우아.. 댓글없었으면 모를뻔 신기하당!
과테일...
와.. 진짜 디테일 오지네
저도 세번째 볼때 발견했습니다 ㅎㅎ
0:00 비비를 잘라서 bibi 까지 만든것도 대단해...
첨알았네 ㄷㅎㄷㄷ
0:24 계란이 노래할 때 노른자 보이는 연출 진짜 최고다...
과나 영상은 다시 볼 때마다 새로운 걸 발견하는 듯
진짜 디테일 천재
그걸 자세히본 당신도 대단
입모양까지
유희열 희열씨 뭐해요 스케치북 가야지
깨질때도 입이 깨지네 오왕..
제가 정말 댓글을 안다는데요, 이거 하루에 한번 이상 들으러 와서 꼭 말해주고싶어요ㅠㅠ
시작할 때 귀여워서 광대승천하다가 하나씩 보컬 빠질 때 울적해짐 ㅠㅠ 얘드라 가지마....
ㄹㅇ ㅜㅠ
이 댓글도 귀엽
ㅠㅠㅠㅠㅠㄹㅇ
마저여 뭔가 멜로디가 서글픔 ㅠㅠㅠ
라바에 거미줄에 잡혀서 노래부르다 하나씩 죽는거 생각난다
목소리가 아이같은 목소리라 내 추억을 들춰서 그런지
댓글이 감성적이라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들을 수록 눈물나네ㅋㅋㅋ
울면서도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노래에.. 눈물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저는 멜로디 파트가 왠지 이승철 노래 마지막 콘서트 같아서 감성충만해지더라고요...
저도 눈물이나서 혹시 나만 그런건가 하고 댓글보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마세요ㅠㅠ
먼가 이해대ㅋㅋㅋ큐ㅠㅠ
재료가 하나하나 모여서 맛있는 비빔밥이 되듯이
화음이 하나하나 모여서 좋은 노래가 되네..
진짜 노래가 비빔밥이랑 어울리는듯
이거다 ㄹㅇ 아카펠라 한이유가있음
심지어 '계란먹으면 목청좋아진다' 는 말있어서 계란이 노래부름 ㄷㄷ
@@권병국-z5h 이거 노린거면 ㄹㅇ인데
오 그런 뜻이......
과나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그저 감탄하고 갑니다.
과나님 저희아들이 밥안먹는다섯살인데 이거 시리즈보고 밥엄청잘먹어요 따라부르기도 잘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 계속만들어주세요 참치마요도 좋아해요!!
힘내세요!
역시 교육만화의 짬바는 사라지지 않는가..
@대현뚜[dehunddu] 은근히 애들이 밥을 안먹더라구요... 그러면서 귀신같이 간식거리들만 찾는다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하던데...
귀여워 ㅠㅠ
대현뚜[dehunddu] 부럽다 나도 밥안먹는다고 떼쓰는 애기 안겪고 저런말 해보고싶다
00:01
비가 bi로 바뀌는 거 진짜 천재같음
쌉오진다 진짜
SD THE 대박
@권현수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무슨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가가까앜 까앜~~~까악~~까앜
ㄹㅇ
그룹:비빔밥
베이스: 김, 참기름
소프라노: 밥, 고추장
리드 보컬: 계란
메인보컬: 비빔밥
1분24초부터 계란껍질도 드럼?치는 듯이 움직여요. 껴주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이 래퍼 아닌가용
비트박스: 달걀껍질
댓글들커엽(﹡֦ƠωƠ֦﹡)
이건 진짜 노래부르는 유튜버들이 커버 많이 해주면 좋겠다 노래 너무좋음 ㅠ ㅠ 진짜 밥알 김 고추장 참기름 계란들이 노래부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넘 따숩...
부기드럼님이 드럼 커버해주셨으면...
@@김인서-p1x 그럼 계란 노른자 시작부터 다 터져서 반숙 못 만들어요.
아카펠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
ㅋㅋㅋㅋ참치마요비빔밥 보고 다시 이거보러온사람들 백퍼 있을듯ㅋㅋㄱㅋ
왜냐고? 내가그사람이거든ㅋㅋㅋ
ㄹㄱㄴ
앗...나네요ㅡ..ㅎㅎㅎ
레게노;;;
엌ㅋㅋㅋㅋ 딱걸림
전걍 영상정주행ㅋㅋㅋㅋㅋ
고작 1분 좀 넘게 본 재료 목소리들 사라지는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정이라니 역시 초코파이의 한국이다ㅋㅋㅋㅋㅋ
엌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그렇넼ㅋㅎㅋㅎㅋ
ㄴㄷㅆ
@@ke7ke77cjx 알아
@@ke7ke77cjx 삼다수통제조사
@@starbrass 시발 ㅋㅋㅋㅎ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음원으로 팔아도 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맨날들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리법과 음원 조합좋다..비빔밥 그자체
솔직히 처음볼때 신선한것고 맞고 다인정했지만 아이디어 때문에 오래갈수 있나? 했는데 매회 레전드네요. 참 유튜버 ㅜㅠ
ㅇㅈㅇㅂ
??
아이디어 땜에 오래가는듯
심지어노래 자신이 직접한거라는데
그만큼 업로드가 느려 사람들이 구독을 안하는게 아쉽..
노래가 약간 너무 마음이 울컥해진다 되게 우리 집이 조금 못 살 때가 있었는데 하필 형제가 많은 집이라 엄마아빠 두 분 맞벌이 하실 때 집에 늦게 들어오셔서 언니들이랑 거실에 다 같이 모여서 비빔밥 비벼먹었었는데 그 때는 많이 어렸을 때라 엄마아빠가 늦게 들어오시면 많이 울었었음 그래서 언니들이 비빔밥 해주고 달래줬어가지고... 은근 울컥해지네
아니 님 때문에 울었잖아요! 아진짜ㅠㅠ
우리 다 같이 힘냅시다ㅠㅠ
아니 답글에 사연공개 말라구요! 저역시 맞벌이 부모에 8살때부터 연년생 동생을 계란밥을 해서 케챱에 비벼 먹이던 추억이 있는데 그때 엄마가 날마다 도망갈까봐 둘이서 울었었어요. 엄마는 어이 없을것임. 그시잘 어릴때 보던 만화랑 동화가 다 여튼 그랬음. 근데 울컥해지니까 나도 셀프사연털이 하게 되는데 암튼 님 그러지 마셈.
@@chachadoudou4038 아니 님때메 또 울었다고!!ㅠㅠ
@@chachadoudou4038 에라이 길가다 5만원이나 주어라! 흥!
어머 츤츤 대기는 껄껄
갠적으로 이번 회 레전드인거같아요
s르용 그러게요 연어회 맛잇네요
@@tlrrn12 죽여
@@만드기-v7l ㅜ ㅜ
굿굿
ㅇㅈ
0:48 이제 나를 깨줘요 부분에서 고추장 목소리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고~추~장~ 이러는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박세현 ㅋㅋㅋㅋㅋ님덕분에이제들었네요ㅋㅋㅋ짱귀여움ㅠㅠ
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ㅋㅋ악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어쩜좋아요 너무귀여워 정말 ㅠㅠ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고~츄~쟈항~
엌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이것도저것도 다 과나님이 직접 부르시고 편집한 것일텐데 저 부분도 그러셨을걸 생각하면 너무 커여워...
계란씨 입 좀 보세요 여러분
입모양이 발음이랑 딱 맞아요ㄷㄷ
박수진 소름~~~~이네요.
와!
다른 얘들도 입모양하고 발음이 다 맞음 ㄷ ㄷ
와 댓글 보고 영상 다시 돌려봤어요! 대박
디테일..
6살딸애가 엄청좋아해요 계란깨지는부분이뭐가웃긴지 웃느라 숨넘어가더라구요
귀여워 ㅠㅠㅠ댓글인데 까르르넘어가는 애기가 보이는거 같아요 ㅠㅠ
역시 애기들이 엄청 좋아라 하네요 최고권력자님의 셀렉은 역시...!
0:50
개인적으로 이 곡은 과나님의 천재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것 같습니다.
새로운 레시피가 아니라, 모두에게나 친숙한 레시피어도 과나님이 노래로 만들어주시면서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같은 시대 사람이라 행복합니다.
저도 진웅씨와 같은 시대사람이랑 행복합니다
애들 목소리라 7시쯤 해질녘노을이 져가는 골목길에서 놀다 친구들이랑 헤어지는기분임
와씨 댓글 표현력 좋네여 님아
표현력 ㅁㅊ 감성 님 짱드세요
진짜요 ㅜㅜ
이거다 진심 이거네
동뮬의숲 해질녘같아여 ㅋㅋㅋㅋ
진짜 영상영상마다 레전드를 찍어내시네
날달걀 가창력 실화냐
뭐지 ..이정도면 이분이 유튜브에최적화된게아니라 유튜브가 이분에게 최적화된거다..유튜브가 이분을위해 생겨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는 sake L을 위해, sake L이 창조하였다.
13년간의 워밍업...
@@user-wx1bx6kk9z sake L이 과나를 위해 만든것이라는것이 학교의 개학연기
와 천재다.. 각자 재료들이 섞여서 비빔밥되듯 각자 재료들을 음으로 만들고 섞어서 노래를 만들고 마지막에 비빔밥을 먹으면서 음식이 없어질때마다 각 음들도 없어지는데 음식이 맛있어보인다 노래가 좋다 이것보다 보는내내 이사람 뭐지 천잰가?? 이생각만듬
뭔가 영상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평소 과나님의 스타일에선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이 보여 너무나도,,, 그 그러니까,,, 귀여웠어요ㅠㅠㅠ 화음 쌓는 재료들도,,, 조용히 멜로디 넣는 계란도,,, 음색까지,,,,,,,,,, 알러뷰,,,
와 이번노래 진짜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나온ㄷㅏ.. 처음에 밥밥 나오는거 보고 그냥 흔히하는 그 음식 비트박스인가 했는데 참기름 베이스로 까는거보고 할말을 잃어버렸다 너무좋다..
노래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과나님 특유의 분위기에 음식까지 맛있어보이니까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다
마지막에 하나둘씩 없어져 가면서 참 맛있다 하는 거 왜 막 울컥하고 그러지 미쳐가나봐
괜찮아요 혼자가 아니니까
몽땅다내꺼 뭐야 당신 왜 나 울리고그래
ㅋㅋㅋㅋㅋ마지막이 너무 아련해..
나는 왜 이거 보면서 울고있는거지?
중고등학교 시절 야채가 싫어서 엄마가 저렇게 만들어준 비빔밥이 정말 너무 맛있었음.
나는 그걸 가짜비빔밥이라고 불렀는데 엄마한테 항상 저게 먹고싶으면 엄마 가짜비빔밥 해줘~ 라고 했었음.
다시 생각하면 정말 철없던 것 같음.. 저렇게 간단하고 쉬운 요리를 출근준비하던 엄마한테 졸랐던게
그 야채들이 뭐라고 먹지 않았던게. 노래 멜로디도 괜시리 너무 울컥하고 따뜻해서 눈물이 줄줄 나오네.
당신때문에 너무 슬프잖아 흑흑
행복하게 지내라구... 괜히 눈물나게 하지말거..
어우야 눈물 날뻔 ㅜㅜ
젠장. 사람 귀찮게 하지말고 그냥 행복하게 살어!!!! 흥!! 길가다가 돈이라도 주워라!!!
ㅠ
영상 노래 하나하나의 장르가 다 다름.
랩 트로트 락 아카펠라 등등
이렇게 창의성 쩌는 유튜버는 몇 안될 정도
흥하세요 이미 흥하지만
진짜 인정..
더 흥하세요 흥!
노래가 그...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늦어서 노을질때 집에 들어가는 그런 느낌
추억 갬성.....
ㅠㅠ진짜 좋다
표현 굳! 정확하다
@@생쥐-u6o 그런느낌임
@@생쥐-u6o 아 예,,
-(진짜 존12나 불편하네)-
최고권력자의 최애캐 보러 온 사람들은 다 손들어
손! ㅋㅋㅋㅋㅋㅋㅋ
손!
손발 다들겠읍니다
김!
참기음
다른 곡들도 전부 명반이지만 듣기 편한건 이곡이 제일이네요. 중독성을 위해서 강한 자극을 심어놓는 것도 좋지만 결국 꾸준히 듣는건 이렇게 부담없이 들을 수있는 편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왜 감성을 살살 간지럽히지 참나
왜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거죠
어릴때 맞벌이 나가신 부모님이 저녁은 혼자 먹으라고
쪽지에 적어놓고 가셨을때 혼자 대충
계란후라이에 참기름 고추장 넣고 비벼서 한그릇 뚝딱하고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왜 밥먹고 설겆이 안해놨냐고
잔소리하면서 아침에 된장찌개를 해주는 돌아가신 엄마생각이나서 진짜 폭풍오열했습니다 인트로부터 뭐이렇게 슬픈거죠.....
주영준 설거지
설겆이 메모....
과이입..
ㅇㅉㄹㄱ ㅋㅋ
저도 생각나요 ㅋㅋㅋ..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아계실 적 바쁘셔서 밥 혼자서라도 잘 챙겨먹으라고 간단히 비빔밥 비벼먹을 수 있게 자주 비빔밥 재료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두셨던 게 생각납니다
최고 권위자의 선택을 받은 노래 ㄷㄷ
김! 김! 김! 김! 김! 김!
밥 밥 밥
갓 지은 따끈따근 보슬보슬 밥
바삭바삭 김 잘게 부수고 마지막은 나를 꺼내
팬에 기름둘러 불은 중불
1:21 1:21 1:21
"이제 나를 터뜨려 줘요~" 하고
모든 재료 한 곳에 모아서 얼굴 만든 것 좀 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엽고 천재적인 발상 ㅠㅠㅠㅠ 나노단위로 앓을 수밖에 없는 영상이에요 진짜
잘보면 가사랑 입모양도 맞췄어요... 진짜 디테일....
진짜 합친얼굴 너무 귀엽..
와 넘조아요 😭😭😭
한편 한편 레전드지만 이번 영상은 평소 보지 못했던 과나님의 스타일과 화음 쌓는 게 무척 듣기에도 보기에도 좋았어요! 특히 '비빔밥'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놓다니!
즐거운 멜로디에 달뜬 마음을 가지게 해주시니 참 감사드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D
이번 영상이 특별한 메뉴는 아닌데도 제일 맘에 들어요
너무 귀엽구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
한창 창작의 고통에 앓고 계실 시기인 과나님, 너무 특별하고 엄청난 요리를 개발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 마시구 이런 가벼운 메뉴 영상도 너무 좋으니까 부담없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당!
항상 잊지 말아주세요, 저희가 좋아서 기다리는 과나님의 능력과 재능은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는 것♡
댓글 넘 따숩다
하아 여기가 난로인가
말 진짜 이쁘게 하신다
공감합니다!
우횻! 우리 서리니 말 참 이뻐욧!!
아조띠랑 비밀 칭구 고다 고~!
@@Alexis_Carter 선넘네
0:49 고 추 쟈항..~•∇•
존귀ㅜㅜ
이영상에 희노애락을 느끼는 이유가 뭐지.
뭔가 슬프면서 기뻐 나 이상해
저도ㅋㅋ 뭔가 마지막에 슬프지않나요ㅠ
저도그래요 멜로디때문일거에오..
@@갓조이-p7b ;
계란이 깨달라 할 때 그 희생 덕분에 맛난걸 먹을 수 있는거 같고 슬프면서 고맙고 미안하고ㅜㅜㅜㅜㅜ 맛있게 먹을게 계란아ㅜㅜㅜ
사기당하고 반찬 사먹을 돈조차 아끼던 내 29-30살 시절.. 좋은 것만 먹다가 밥, 라면으로 연명하던 내가 그나마 맛있게 먹을 방법으로 해먹은 고추장과 계란으로 비빈 밥..
멜로디가 한 끼를 해결하기 급급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우울하지만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이제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케뮤의 게임채널 kemu games 몇년 전인데 지금은 다시 돈 모으며 살고 있습니다 소고기도 먹어가면서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yoowikbs 멋지십니다 현재는 어떻게 살고 계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빅윈보면 짖는개 • 2시간전 시비충인줄 알았넼ㅋㅋ
대한민국 일반인 중에 그 누가 자기 얼굴 한번 안올리고 3개월만에 순수 창작 영상 10개만으로 구독자 26만을 만드냐...대단하심다
sake L 그는 ....
아 인간이 아니지
지나가던 짤툰:?????????
@@SST-r1b 얼굴 이미 깜
@@movedaccount9958 내 말은 얼굴 까기 전에도 인기 많았다는 뚯인데....
@@SST-r1b 유튜브 활동 전에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미 얼굴을 깐 적 있었습니다
난 아직도 이 노래 부른 사람이랑 라면볶이 부른 사람이 똑같은 게 믿기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오늘 곡 레전드다...그림도 다 귀욤귀욤하고, 아카펠라식 이라니..!! 저 좋아 죽어요~ㅠㅠ
+(제 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달린건 처음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분 언젠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식홍보로 스카웃할듯
이거다
ㄹㅇ
ㅇㄷ
@@호날두-z5h 아직 늦지 않았어 빨리 닉네임을 바꿔...
@@nyancat5076 바꿀수없어.. 아직 2달이 남았거든...
뭐야 이상해 눈물나 재료들이 사라지는게 너무 싫어 ㅠㅠㅠ
ㅂ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너무해 ㅋㅋㅋㅋ너무하셔요 ㅋㅋ
너무해너무해 아 시밬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ㅋㅅㅋㅅㅋ닉값봨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ㅅㄱㅋㅋㅋㅋㅋ개웃기노
@@user-Holiday 너어는 진짜 너무해
대댓글 말넘심인게 개웃기네ㅋㅋㅋㅋ
제가 이 노래 듣고 중독돼서 자주 부르고 다녔는데, 힘든 일이 있어서 밥은 커녕 죽도 못 삼키고 내내 굶은 적이 있었어요 ㅠㅠ 애인이 제가 부르는 노래 듣고 이렇게 밥을 해줬는데 사실 처음 먹어보는 비빔밥인데도 엄청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하루 이틀을 내리 굶어서 음식 냄새만 맡아도 속이 안 좋았는데 애인이 해 준 비빔밥 먹고 기운차려서 지금은 잘 극복했습니다. 지금도 종종 밥할 기운도 없거나 할 때 고추장계란비빔밥 해먹어요 좋은 노래랑 영상 감사해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게 뭐라고 눈물이...
근황 알려주세요오
이번 편은 눈물 난다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맺히는 곡이었습니다..😢
계란 입모양 가사에 맞춰서 그린 정성과 디테일....미쳤다 ㅠㅠ
아니 당신진짜... 가수나 작곡가로 데뷔를 하던가 음원을 내라고... 제발ㅜㅜㅠ 길가다가도 돼고비돼고비!하고 있으니까... 이번노래는 참기름참기름참기름 하고있겠다..
밥~~ 고추창 김 참참기름
이미 귀에서 붙어있어요
저도요... 혼자 돼고비돼고비!!!! 근데 아무도몰라ㅠㅠㅠ
저희애들한테 들려주고 요즘가족이 같이 불러요 ㅎ 5살아들 참기름 하는거 너무 웃겨요 ㅎ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너무 귀여워요
과나는 계란 한 판을 29개라고 알고 있다.
그에게 '한 계'란 없기 때문
이거 왜 글없냐 ㅋㅋㅋㅋ
올라가라
왕 ㄱㅋㅋㅋㅋ
'YEE륙허가'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중 듣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울컥한건지 노래가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도........................ 유학중인데 갑자기 울컥
저두 유학중인데ㅠㅠㅠㅠㅠ보다가 오열했어요 돌아갈수없는 시간들을 엿본기분..
이번 노래는 그냥 귀엽네~
"고추장~! 고추장~!"
뭐야 귀에서 나가요
ㅋㅋㅋㅋㅋㅋ
최고 권력자님의 최애 노래라 해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저도그거보고옴ㅋ
잘오셨어용
@@hikung6196 면 비벼서 영상 만들기 보고 오세용
@@hikung6196 과나님 아기요
@@player-xj4z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부모님 맞벌이하실때-
나도 어린이였을텐데 부모님 없는 집에서 동생과 둘만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부모님이 출근하시고 나면 내복바람으로
동생이랑 빈둥빈둥거리다가, 내가 엄마처럼 주방에 이것저것 뒤져서
계란후라이하고 엄마가 해둔 밥 비벼서 둘이 앉아서 먹고 했었는데.
하루종일 동생이랑 레고하고 투니버스 보다가
해질녘 부모님 퇴근하실 무렵이 되면 희안하게 불안한 마음이..
지금 나는 가정을 꾸린 아줌마, 동생은 듬직한 군인으로 우리 모두
어른이 되었지만, 내복입고 동생이랑 고추장비빔밥 먹고싶다.
yeji Kim 희한하게 불안한 마음 공감ㅠㅠㅠㅠ저도 괜히 5시 무렵만 되면 불안한 마음이 들곤했어요..
참 아름다운 글이네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와 이번노래 진짜 대박입니다. 다른 노래들 전부 좋았지만 어린이가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는 느낌을 주었달까요??
처음에 밥밥밥 나오는거 보고 뭐지 싶었는데 고추장, 김, 참기름 하나 둘 씩 나오면서 음악이 완성되니까 마치 유명한 플레시게임 인큐레이더스 박스였나? 그 느낌 들면서 온 몸에 소름이 돌더군요
노래도 너무 예쁘고 음식까지 간단하고.. 진짜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네요 ㄷㄷ
나 왜 눈물 날 것 같냐? 뭔가 감동적이야....
비빔밥 노래에 눈물을 흘리는 나... 나쁘지 않을 지도...?
저도요 ㅠㅠㅠ 눈물 한방울 흘려버림..
유튜브 에서 좋은 노래를 떠나서 감동을 주는 노래들을 보면 다들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들 있다. 나는 이렇게 좋은 노래랑 감동을 주는 노래를 구분하고 있는데 여기 댓글들을 보면 김진호의 가족사진 댓글창이 생각난다. 이번노래는 좋은걸 넘어선 감동이 있네요.
빨간 옷 입은 매콤함 밥알들이 침샘여는 춤을춰
참기름 노른자 부드럽게 연주해
탱글탱글 흰자 조명비춰
김의 노래 향긋해
가사 제대로 읽어보니깐
비빔밥의 조화가 완벽하다는걸
모든게 갖춰진 공연처럼 표현했네..
진짜 천재...
그저 빛.. 과나
고추장 ‘추’ 에서 코 까매지는거랑
1:44 초에 침샘 여는 춤믈 춰 발음 너무 귀여우ㅠㅠ
추믈쳐
(?)
@@뚤뚤-f3x추ㅁ믈춰
코 까매지는것까지 관찰하다니.. 영상 10번 더봐야겠다
@다뭄미 깨묻어서 코가까매지는거같음
잠만 왤케 기엽디ㅋㅋ 애기같애 츄물쳐
진짜 과나는 천재다..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구나..
진심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어렸을때 한부모가정이나 맞벌이가정에서 자란 이들은 유일하게 잘해먹을 수 있는게 고추장이나
간장에 밥비벼 먹는거였지. 그때 그 기억이 떠올라서 눈시울이 붉어지게됨
저도 옛날에 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할머니가 고추장이랑 간장이랑 참기름넣고 밥 비벼주셨는데 이댓글 보니까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자장밥 부모님이 다 일나가시면 엄마가 미안하다고 만들어놓은 파간장에 밥슥슥 비벼먹은 기억이 나네요
100
@@두드러기-p1p 시발.
아 그런사연들이 있었구나,,,사람들이 왠지 슬퍼하는 이유가있었네ㅎㅎ,,,
평범한 요리법에 명곡이네. 아카펠라와 비빔밥의 철학이 맞아떨어지게 구성했고 달걀의 희생과 밥이 적어지면서 볼륨이 줄어드는 것도 기가 막힙니다.
@@_Game_over____ 내 등짝의 희생
🥚🤗"내가 익으면 조심히 꺼내 주고"🤗🍳
이거 너무 귀여워... 마음이 몽글몽글...
약간 옛날 초딩때 많이보던 숫자송,우유송 그런노래 같음
아 왜 이렇게 정겹게 느껴지나 했더니 어렸을때 많이 봤던 그 야후꾸러기 노래 그 느낌이었구나
@@이승민-h6b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런노래 들으면서 우유먹고, 수업하고 했는데 이 노래는 점심시간에 쓰일 듯(쓰이면 좋겠다..ㅋㅋㅋ)
아무도 안궁금해요 님이 보던거 님같은한심한사람이 뭔데 우리한테 그런걸 알려줘요 안궁금하니까 입 ㄷㅊ세요
@@jjalboshot 멋지십니다 형님 앞으로도 그렇게 어디서든 언제든 굽히지 않고 살아가 주십쇼 꼭!
@@jjalboshot ㅎ...형ㄴ..님....무...무섭ㅅ....습.ㄴ..니...ㄷ.ㅏ.....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무생각없이 행복하게 친구들과 뛰어놀고 배고플때 먹던 계란밥이 생각난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행복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는데
다시 돌아갈수없고. 기억마저 흐릿해지는게 느껴져서 눈물이 또난다.
비빔밥 섞을때 변신로봇 인줄 알았음, 다 모여서 캐릭터 얼굴이 되네요. 근데 한번 이상 듣는 이 중독성.. 나만 그런가요? ㅎㅎ
ㅇㅈㅇㅈ 전 이미 3번이상 들었네요
좀 다 똑같아서 물렷는데 이건 좋네요 돼고비랑은 다른매력임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광고만드시면 히트치실듯
암튼 노래 정말 좋아요 과나니뮤ㅠㅠㅠㅠㅠㅠ 떡볶국하시고 엄청 빨리오셨는데도 퀄리티 미쳤어요ㅠㅠㅠㅠ
이 노래를 들으니까 악동뮤지션이 케이팝스타 나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아티스트라는건 이런거구나... 여러 재능들이 한군데 모여 비빔밥 처럼 섞여 나오는 콜라보레이션!
이번 영상도 감명 깊었습니다~
유튜버
다
아니 이게 뭐라고 설레고 힐링되냐ㅋㅋㅋㅋㅋ진짜
농담 하나 안섞고 소름
노래가 좋은것도 좋은거고
배가 너무 고팠을때, 힘들었을때 자주 먹었던 그 비빔밥 그 따뜻함이 노래에서 느껴진다
엄청난 작품을 만들었어 과나 당신은
1:38 ~ 2:01
빨간 옷 입은 매콤한 밥알들이
침샘 여는 춤을 춰
참기름과 노른자 부드럽게 연주해
탱글탱글 흰자 조명비춰
김의 노래가 향긋해
가사가 너무 예뻐서 몇 번이나 읽게된다
verse) C - E - F - Fm
bridge) Em - Am - F - Fm
chorus) C - E - F - Fm
이걸 왜 받아적고 있었을까...
무플위원회 차단
뇌절 차단
@@방배동카페골목덩어리 근데 이건 뇌절할사람도 없을걸
@@양창호-p6i 무플무플 ㅇㅈㄹ할까봐
@@방배동카페골목덩어리 ㅇㅎ
심지어 노래가 좋네...
마지막에 다 먹어가면서 재료 하나씩 사라지는게 왜케 슬프고 여운이 남지..ㅠㅠ 슬프라고 만든게 아닐텐데 너무 슬프다..ㅠㅠㅠㅠ
우울증 초기증상일수 있어요 님 ㅠ
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오도케오또케오케오도케오케오또케오또케오도케
@@heojy1210 진지충 무시할께영
심영이1호의행방불명 저분은 진지충이 아니고 님이 잘못된거랍니덩
초코단 오 센스 오진다ㅋㅋㅋㅋㅋ행방불명ㅋㅋㅋㅋ
와 이게 qna에서 말한 힘뺀 컨텐츠인가 개쩐다. 상상도 못한 느낌임
안녕하세요 과나님 지금 이 영상을 거의 10번 넘게 보고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서 저 혼자 밥도 잘 챙겨먹으면서 항상 생각했습니다 4학년 땐 4학년이니까 잘먹어 6학년 땐 나 6학년이니까 잘 챙겨먹어 하면서요 현재 성인이 된 저는 여기저기서 치이고 이 영상을 보면 그 땐 그랬지 참 하며 나도 내가 항상 다 큰줄 알았고 내가 철든줄 알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린게 뭘 안다고 나 몇학년이야~하면서 이것저것 다 혼자 해보겠다고 애쓴 어릴 적 제가 그냥 철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바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가 하루는 제 생일도 까먹고 지나갈 뻔 한거 제 친구가 생일을 챙겨줘서 그 날 급하게 갈비 먹으러 가고 그랬습니다 사실 부모님께 너무 서운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엄마가 일을 늦게 하러 가셔서 점심시간까지 계셨는데 집에 마침 먹을게 없더라구요 그 때 엄마가 밥에 참기름 넣고 고추장 대충 넣어서 달걀 후라이 넣은 고추장계란비빔밥을 해주셨습니다. 그 때는 혼자 밥을 챙겨먹다가 별거 아닌 그 비빔밥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지금 와서 얼마 전에 엄마에게 그 비빔밥 생각나냐며 물어보니 기억 못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추장계란 비빔밥은 제 유년시절 그 자체였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지금은 그래도 예전에 항상 음식과 친하게 지내다보니 공부도 그 분야쪽으로 가게되어 영양사 준비를 하고있네요 그냥 혼자 듣다가 괜히 눈물이 나서 감사해서 두서없는 글이지만 써봅니다 지금까지 댓글을 써본 것도 손에 꼽을 정도로 댓글을 안쓰는 타입인데 과나님께 그래도 이런 영상을 보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ㅎㅎ 제가 다시 과나님 영상에 댓글을 달 날이 올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어딘가에서 과나님 영상으로 위로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만 알고 즐겁게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양사 꼭 성공하십쇼!
영양사 꼭 성공하십쇼!!!!!!222222222222222222222
닉값을 안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과나님 리듬이 약간 레게네요
내 맘 설레게...★
정말 댓글마저 레게노네요
사루사루 뭐? 레게노? 우욱...
끼기기기긱
"Legeno"...
밥밥밥 거리는거 너무 귀엽고 고~추장 고~추장 너무 귀엽고 김!김!김!김! 이러는거 너무 귀엽고 참-기름!참-기름! 엄근진같이 너무 귀여워
한마디로 이 영상은 너무 귀여워ㅜㅜㅠ
아니 각 잡은 요리 레시피 영상 한 달에 한 번 정도 올리고 나머지는 힘 뺀 컨텐츠 올릴 거라면서요;;
그게 이겁니다
@@user-st8dl4pg2y 음... 이해를 못하셨나..?
@@user-st8dl4pg2y ㅋㅋㅋ그만큼 좋다는 거잖아요
이번 영상 딱 보면 힘뺀 영상이잖아요.
한달에 한번이
영상에 힘이 아니라
레시피에 힘 들어간 영상인가봄 ㅋㅋㅋㅋㅋ
생각날때마다 듣는노래인데 그 이유가 다른노래들도 중독성은 충분히 강하지만 특히 이 곡이 뭔가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힐링되는듯한느낌이 드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 개인적인생각이긴한데 왠만한 가요보다 좋네요..
왜 난 멜로디에서 감동하고 있는가...
왜 위로를 받는 기분일까...
저도 ,,, ㅠㅠㅠㅠ
진짜로.....노래 왜 이리 감성 적인 거야 ㅠㅠ
밥카펠라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
과나..당신은 그저.....
밥
B.O.P
ㅋㅋㅋ
0:48 여기가 최애
.6ㄷ6
비빔밥 노래에 가슴이 몽글몽글해진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펜타토닉스보다 훨씬 실용적이네 걔들은 레시피 안 가르쳐줌
뭔데 댓글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짘ㅋㅋ
ㅋㅋㅋㅋㅋ
이륙허가
펜타토닉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왜 아무도 깨진 날계란이 비트박스 하는건 아무도 언급안해줘요 진짜 미쳤어요.....1:24 1:24 1:24 부터 깨진계란이 비트박스한닥ㅎ요...
이댓글 안봤으면 몰랏음ㅋㅋㅋㅋㅋㅋ
왜 굳이 영상의 모든걸 언급해줘야하죠? 참 피곤하게 사시네 ㅋ
@@fromthebottomofmyheart2779 찐
@@fromthebottomofmyheart2779 진짜 찐따같네 ㅋ
@@fromthebottomofmyheart2779 누가 누굴보고 피곤하게산대 ㅋㅋ
이번건 큐티뽀짝ㅋㅋㅋㅋㅋㅋ 요리가 막 특별하진 않고 간단한거라 그런지 노래도 빠르지않고 잔잔하구 새로운 매력..
형 특별하게 한다구 요리에 막 너무 고뇌하지말고 요런식으로 평범한 요리로 노래해줘도 좋아.. 채고야..
이 친구들 인형으로 나와도 넘 귀여울것같은데....ㅠㅠ 나중에 굿즈로 내주심 안될까여ㅠㅠㅠㅠ
진짜 굿즈라던가 오뚜기랑 콜라보 해서 나오면 좋겠어요 각자의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 아기자기 하면서도 귀염뽀쟉 하고 깨물어 주고싶을만큼 사랑스러운데 인형이나 문구용품 혹은 굿즈 나 넨드로이드 로 나오면 좋겠어요
저거 너무?급조한거라 굿즈는 무리일듯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대로 두는거자체가 가치가 더 있음
굿즈는 어려울것 같고 이모티콘 어떰
굿즈나오면 다산다
휴미 좋다
심플이즈 베스트... 너무귀여워서 마음이 따뜻해지는느낌... ㅠㅠ 자취생으로써 원래 간단히 해먹는음식이지만 이 음악이랑 같이 라면 괜히 계란에 감정이입해서 노래따라부르면서 만들어 먹을것같아요
1:46 부터 재료 하나씩 사라지는 디테일;; 미쳤다
자막에 계란이랑 노래랑 입모양 맞는것도 ㄹㅇ소름임
0:01 비비 -> bibi ... 킹갓과나
ㅁㅊ 소름 .........
두번 아니 계속 들으러 오는사람??
저요ㅠㅠ!!!
저요
나
오늘 진짜 직장에서 치이고 힘들었는데 이노래가뭐라고 이렇게 힘이되고 힐링되냐 당장해먹고싶은데 못해먹어서 너무 아쉽다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이게 재능이란건가? 나는 평생 갖지 못하겠지.
이런거말고 다른 재능이 있지 않으실까요??
@@김태성-r4t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평생 인기댓글 못돼보겠지.
반대 누른 사람입니다. 평생 가질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가지실거에요
이 지경에 다다를때까지의 과정과 노력을 재능으로 치부해버리면 과나님의 노력이 뭐가됩니까... 재능을 갖고싶다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뭐라도 하십쇼
너무 따뜻하고 귀여워ㅜㅜㅜ 계란 입열때 노른자보이는 섬세함도 귀여워ㅜㅜㅜㅜ 다 섞고 변신하는것도 귀여워ㅜㅜㅜㅜㅜ 과나님 귀여워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