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2/Blue Wednesday 블루 웬즈데이]

[@holywood9761]

재밌게보고갑니당

[@downi__]

재밌게 잘 봤습니당 나나양님은 정신이 건강하신 것 같아요!! 저는 딱히 예술가도 아니고 인프피도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주인공의 행동은 몰라도 감정에는 공감이 돼서 이입하고 보고 있었는데 답답하다는 말씀에 정신이 확 들었어요. 덕분에 제 자신도 한 번 돌아보게 됐어요 키키... 그리고 나나양님이 부럽다는 생각도!! 늘 시원하고 밝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나나양다시보기]

모두가 다 다르니까 괜찮아요! 더보기란에도 적었지만 모두가 다 다르고 각자한테 필요한 생각과 감정도 다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지금이 다우니님한테는 최상의 상태일수도!!!!! 그래도 좋은 말해줘서 기뻐요 저도 오늘 쉬는 날인데 덕분에 기분이 조아 ☺️

[@Zzapa-l2q]

나나양이 삑사리 겁나 치는데 모리스가 바로 커버쳐주는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apa-l2q]

INFJ인데 모리스가 넘 답답해써.. 특히 안젤라가 저렇게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모리스를 왜 좋아하게 되는지 공감이 안 가네ㅠ 모리스라는 주인공의 매력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키지 않은 것 처럼 느껴져.. 모리스가 저렇게까지 비관적인 이유는 실패를 거듭하고, 꿈을 잃기 직전인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모리스는 꿈에 미련이 남아있는걸 초반부에 노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해.
크다고는 할 수 없는 방에 꽤 공간을 차지하는 피아노를 들여놓고, 전날까지 연습이라도 한 듯한 바닥의 악보와 악기, 길가다 마주친 광장의 피아노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관중삼아 연주도 해보는 등 누구나 알아챌만한 장면들을 배치해서 중반~후반의 모리스가 음악에 대한 미련과 실패의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 하는 모습에 공감하기 쉽게 만들려고 한 것 같아.
그런데.. 모리스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어떤 실패를 경험했는지가 자세히 나오질 않아서, 플레이어의 입장에선 모리스의 실패하는 두려움이 모리스에게 얼마나 패닉을 주는지 알기힘든거라고 생각해..
스토리랑은 별개로 음악은 진짜 진짜 좋았어~~ 연출도 특이하구 모리스가 대화하는 여러 사람들이 작중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넘 좋았어!

[@valenoarco3215]

istj로써 내내양과 거의 같음
안젤라는 천사야

[@루나루나링]

아름다운이야기에 리듬게임이라는 공포요소가 섞여있으니 감상에 주의하세요(게임재밌음)

[@habinj7618]

정말 공포물인줄 알았...
....공포 맞네요.

[@Shootpang]

썸네일 나나양이 주인공이랑 진짜 절묘하게 섞여있네

[@9BBangD9]

썸네일 숏컷 나나양 잘생겼당 히히❤

[@AuDS51]

숏컷양 되게 잘생겼다 ㅋㅋ 근데 허당이야 ㅋㅋㅋㅋ

[@xen1511]

저는사실 지뢰찾기오목퍼즐등등을할때 트수보단 나나양쪽에공감하는쪽이었는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나양의 리듬게임은참대단하네요......

[@habinj7618]

2:16:58 주인공이 완벽주의자 같아요. 제대로 못 할 것 같으니 도전을 하지 못 하거나 포기함.
그리고 부정적인 경험도 많음.
2:20:44 나나양은 마음이 건강한 것 같아요.굿~
3:15:17 팩폭ㅎㅎ

[@hopeyang8019]

나 이런게임 좋아 내내양이 해줘서 더 분위기에 몰입되는거 같아

[@Luian_H]

썸네일 뿡이님인줄

[@wo1nwooin]

썸넬 커엽

[@흔-c6l-q7l]

썸넬 진짜 게임주인공같다

[@llllili4100]

누나는 리듬게임을 잘 못하는 누나구나

[@유나-f3k8h]

앜ㅋㅋ 썸넬 특이하다

[@박슬아-q6v]

추석 아침에 보기 좋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