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보는 최애영화 중 하나에요.. 소설 원작에 가장 충실한 영화라죠? 어른들을 위한 동화… 스크루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의 여행은 그의 내면의 치유를 위해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난과 아픔에 벗어나고자 그저 앞만 보며 살았던 구두쇠 스크루지.. 그에게도 행복한 유년시절이, 아름다운 로맨스가 있었다는 걸 알게되는게 좋더라고요. 사연이 없는 인생은 없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지요.
그래도 스크루지는 운이 좋은 편에 성공한 인생 같습니다.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밥 같이 성실한 직원도 있고 직장 동료가 유령이 되어서도 충고해주러와서 끝에 가서는 행복해졌으니까요. 현실은 스쿠르지보다 훨씬 못한 사람도 많겠죠. 저도 평일같은 크리스마스 지내고 어릴 때 할머니가 읽어주던 원작동화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옛날에 학교에서 틀어줘서 보게 된 이 명작 보고 오열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봤는데도 눈물 글썽이게 되네..뭔가 다시금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었음. 착하게 살아야겠다.. 근데 요즘 세상은 옛날관 달리 좋은 마음으로 기부하는 사람들 뒤통수치는 악마들이 많아서 기부는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다만 몸으로 직접 뛸 수 있는 봉사는 도전해봐야지.
소개시켜 주셔서 처음 영화를 봤는데요 2009년도에 나왔는데도 영상 퀄리티가 넘 멋지네요..딸아이와 함께 보려다가 무서워할것 ㅋㅋ같아서 저혼자 봤는데요.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생을 살면서 스크루지처럼 후회되는 그순간이 누구나 있는듯..스크루지가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을 주는..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네요..
진짜 자수성가들은 자신이 힘들어봤기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고 악착같은게있음.그래서 돈에 있어서 단호함이 크다보니 본인이 이제 마지막 갈길이 얼마 안 멀었다 생각하니 남들한테 저렇게 마음놓고 베풀수있는거고..t성향인 사람이 차갑게 보일수있지만 사실 뒤끝없고 감정에 솔직해서 그런모습이 보일뿐..나쁜사람들은 아닙니다ㅜㅠ
2021년 12월 31일 . 요즘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이런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티비에서 못보네요 . 어렸을때 너무나 재밌고 크리스마스전후에만 볼수있었던 명작들 . 스크루지 와 비슷한 가족영화도 많은데 .. 언제부터인가 나홀집에만 주구장창 ㅠㅠ . 따뜻한 이불속에서 이런 애니볼때 너무 행복하고 따뜻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던 작품인데요. 제 생일 전으로 크리스마스라서 특별한 느낌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캐롤 만의 특이한 스토리가 매우 좋아하게 되더군요. 어렸을때 가장 뇌리에 남는건 디즈니에서 만든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 (디즈니 캐릭터로 만든 만화영화 입니다.) 인데요. 디즈니만의 특유의 그림체가 잘 풀어져서 좋아하디만,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마도 이 영화가 아닌가 싶더군요. 뇌리에 깊게 박히지는 못했지만, 어떠한 매력이 있어 여운이 남는 느낌이 강해서 기억에 남네요.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보는 띵작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찰스 디킨슨 원작고증에 목숨을 건듯 장난아니게 충실하면서도 크리스마스 캐롤이란 작품의 감성과 묘사를 요즘 애들이 봐도 어색하지 않게 애니메이션으로 매우 잘 표현한데다 더구나 성우진에 짐형 뿐만 아니라 게리 올드만까지 있어서 보는내내 귀까지 즐거움
세상에 살다보면 저렇게 냉소적이고 까칠한 그런 불편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저는 그 때 내가 그의 인생 전부를 알 순 없지만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그래도 과거에 어떤 사연이나 알 수 없는 이유 등 같은거요.그 사람도 그럴 수 밖에 없엇던 이유.
그래도 스크류지 정도면 그냥 상처받아서 비뚤어진 순수한 사람이지.. 8:49 저당시에는 가난한것 자체를 죄라고 생각했습니다. 농장수요의 변화로 지주들이 많은 소작농들이 필요없는 방식의 농업을 하자 그 소작농들이 생계를 위해 도시로 갔는데 도시라고 해서 일자리가 무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이미 도시에 있었던 서민들조차 매우 열약한 처우와 적은 임금으로 일해야 했으니 새로 유입된 인원들은 결국 길에서 노숙을 하며 구걸을 할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 구걸을 하던 노숙자에 대한 시선은 현대의 몇배로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엘리자베스 1세때 우리가 여지것 구빈법이라고 배웠으나 사실상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절대 아닌 빈민법이 만들어지죠. 이때 빈민법 적용의 3가지 원칙중 하나로 " 작업장 활용의 원칙" 이라는게 생겨났는데 구빈법에 따른 지원을 받으려면 정해진 작업장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거였죠 문장 자체로만 보면 오늘날의 기초수급자 자활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때는 무려 빈곤 자체가 죄였던 시대.. 실제로 굉장히 비위생적이고 열약한 시설에서 일했습니다..개중에서는 시설에서 폭행이 발생하기도 했죠..
챨스 디킨스 정말 영문학의 천재중의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셰익스피어와 쌍벽으로 불릴만한 가슴이 따뜻한 천재.... 또한 어떻게 보면 신약성경의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자기밖에 몰랐던 부자는 지옥에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너무나 무섭고도 교훈적인 내용이 나오지요.... 사랑없는 성공이 얼마나 부질없고 나눔없는 부가 얼마나 초라하고 고독하고 무가치한지를 너무나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같습니다... 평강의 왕 사랑의 왕 섬김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서 내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메시지가 가슴에 떠오르도록하는 고전중의 고전이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쉬우면서도 삶을 돌이키도록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중의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비체인님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촬스 디킨스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 촬스 디킨스가 살아있었던 약 100년 전의 모습을 보면서 1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술과 문화의 발달 정도 차이를 기준으로 100년 후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 본다면 인간의 삶은 수레바퀴 돌 듯 똑같은 일이 반복될 뿐 무의미해 보입니다 100년 전의 스크루지는 현재에도 존재하고 100년 후에도 존재할 것입니다 사람만 바뀔 뿐 같은 행동, 같은 일이 반복될 뿐입니다 어쩌면 인류의 멸망만이 수레바퀴를 멈출 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불행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영화 제목은
'크리스마스 캐롤'
본편은 '전체 관람가'입니다.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턱빠지고 꽤 기괴한데 전체연령일줄은 몰랐네
디즈니가 멋지던 시절도 있군요. 지금은 왜...
@@guaa4057 동감합니다
초딩때 아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대형 티브이 사와서 처음 본 🎥 그이후로 크리스마스날 꼭 보는 🎥 입니다
옛날 디즈니는 깊은 뜻을 담긴 소재도 좋았고 산뜻한 마무리가 정말 좋았는데, 그리울때가 있네요. 이런 애니영화 너무 좋습니다.
스크루지 1988 빌머레이 주연 슈퍼맨의 리처드 도너 감독 이것도 있음.
어릴땐 그저 심보가 고약했었던 스크루지 영감 이였지만
지금 되돌아 보니 그저 열심히 살아보려 하다 어느세 중요한걸 잊어버린
어쩌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었던 어른이 아니었을까
지금보면 스크루지가 왜 저렇게 될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된다는.. 지독한 구두쇠이기 전에 불쌍하다는 생각이 먼저듬.. 나이가 먹었다는 증건가..
맞아요 그저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새 돈만 알고 본래 목적을 앚어버린 불쌍한 사람들이 될 수도 있겠어요...
@@김사권-n6b 우리 아버지같네요..
형제, 애인도 있었고 열정 가득했던 청년이었다는게 걍 뭔가 찡하게 다가옴
스크루지가 불쌍해 보이면 어른이 된거란다.
돈이 최고야
돈맛 짜릿!
이건 겨울에 재개봉해도 반박 할 수 없는 개 띵작
ㅇㅈ
넷플릭스에 새로운거 나왔어요!
띵작이죠
개?
@@쫄깃한문어다리 2기요?
@@boss-y86리메이크네요 개인적으로는 원작 압승
매년 보는 최애영화 중 하나에요.. 소설 원작에 가장 충실한 영화라죠? 어른들을 위한 동화… 스크루지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의 여행은 그의 내면의 치유를 위해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난과 아픔에 벗어나고자 그저 앞만 보며 살았던 구두쇠 스크루지.. 그에게도 행복한 유년시절이, 아름다운 로맨스가 있었다는 걸 알게되는게 좋더라고요. 사연이 없는 인생은 없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지요.
저도 매년 보고있는데 반가워서 댓달아요 ㅎㅎ 연말되면 늘 생갇나고 크리스마스땐 꼭 보게되더라고요 댓글처럼 저의 내면도 치유되고 나아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이 영화 짐캐리 더빙 진심 미쳤음.
왜 월클 배우인지 느꼈음. 연기 + 더빙 탑!
어릴적 이 영화를 봤을때 느낀건 공포심과 난해함이였지만 지금 다시봤을땐 여러가지 교훈을 주는 완성도 높은 영화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스크루지는 운이 좋은 편에 성공한 인생 같습니다.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밥 같이 성실한 직원도 있고 직장 동료가 유령이 되어서도 충고해주러와서 끝에 가서는 행복해졌으니까요. 현실은 스쿠르지보다 훨씬 못한 사람도 많겠죠. 저도 평일같은 크리스마스 지내고 어릴 때 할머니가 읽어주던 원작동화가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돈도 있고 어쩌면 알려주러온 친구도 있고요😅
옛날에 학교에서 틀어줘서 보게 된 이 명작 보고 오열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봤는데도 눈물 글썽이게 되네..뭔가 다시금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었음. 착하게 살아야겠다..
근데 요즘 세상은 옛날관 달리 좋은 마음으로 기부하는 사람들 뒤통수치는 악마들이 많아서 기부는 앞으로도 할 생각이 없다..다만 몸으로 직접 뛸 수 있는 봉사는 도전해봐야지.
명작은 명작인가 봅니다. 다 아는 얘기인데도 볼 때마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요즘의 타락한 디즈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이 있는 영화죠...
이렇게 선하고 좋은 영향력을 가졌던 디즈니가 중국의 돈을 보고 변질되고 왜곡된 사상을 선동하지 않고 다시금 정직하고 진실되며 선한 영향력을 되 찾기를 바랍니다 !
그런가?
전체관람가지만 호러에 가까울정도로 기괴한 장면이 초반에 너무 많죠. 왜? 굳이? 저런 장면들을 저렇게 넣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정말 인상깊은 영화중 하나에요...
소개시켜 주셔서 처음 영화를 봤는데요 2009년도에 나왔는데도 영상 퀄리티가 넘 멋지네요..딸아이와 함께 보려다가 무서워할것 ㅋㅋ같아서 저혼자 봤는데요.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인생을 살면서 스크루지처럼 후회되는 그순간이 누구나 있는듯..스크루지가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감동을 주는..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싶네요..
와...이거 어릴 때 볼땐 진짜 무서웠었는데 ㅋㅋㅋ 애니메이션 이름도 까먹고 살았다가 몇년만에 다시 알게되네요
마자용
ㅇㅈ 영화관에서 보다 울었어요
무서울만함 애초에 어린이용은 아니였는듯
진짜 무서웠던 기억이
진심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다운받아둔거 혼자 보다가 지릴뻔함 기괴한 장면 나올때 하나하나 너무 충격받았던 기억 ㅋㅋ
10년만에 본 소감으로 어릴땐 스크루지가 못되고 지독해보였다. 지금은 스크루지가 짠하고 마음아프다. 못된 건 스크루지가 아닌 그를 저리 만든 사람들..
성인이 돼서 보니 스크루지가 그저 안타깝고 불쌍..
어른이 되고부터 고길동과 톰이̆̈ 불쌍하게 보이는 것처럼요
고길동과 톰은 이해되지만 스크루지가 저리된건 지독하게 돈에 얽매여 너무나 인색한 그에게 멀어지게 된거죠~ 나누고 베푸는 삶이 되야 합니다.
@@해피엔딩-w8v 인정합니다
고길동과 톰은 이해가 되는반면
스크루지는 그냥 이유없이 심술부리는 고약하고 인색한 노인네죠
스크루지는 불쌍하게 보이는 이유가 없는듯
스크루지는 부자에게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바로 현실로 인해 각박해진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거죠. 세상이 우리마음을 그리만들지라도 순수함을 잃지 말고 사랑을 가지고 세상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메세지입니다.
이 애니메이션 정말 수작입니다. 크리스마스 영화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해요. 처음 [크리스마스 캐롤]을 봤을때 찰스 디킨스가 살아서 이 영화를 봤다면 자신의 작품을 영상으로 이렇게까지 만들수 있다니....하며 크게 감동 받지 않았을까 생각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이거 미키마우스 버전도 진짜 재밌었어용ㅠㅠ..제가 클쑤마쑤마다 보는게 짐캐리의 그린치랑,,크리스마스 캐롤ㅋㅋㅋ띵작입니다 진짜 짐캐리 천재..!
@@Hyowoneee 오 😘 새로운 정보네요. 감사합니당. 기억해 둘께요~
감동적으로 봤던 애니메이션. 지금은 잔인한 영화만이 넘치는 세상.. ㅜㅜ
크리스마스 때 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리얼한 표정과 짐캐리의 성대묘사 진짜 최고ㅋㅋ 몇번씩이나 재밌게 봤는데 흥행실패였다니.. 요즘같은 시기에 다시 개봉하면 좋을텐데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다..어렸을때 유치원 졸업식 사진찍는거 기다리면서 유치원선생님께서 틀어주셨는데ㅠㅠ
유치원 졸업식 ㅜㅜ 귀여ㅂ..
@@무비체인 이거 제목 잊고 살아서 보고싶어도 이름은 기억 안나고 원작 이름도 까먹어서 가끔 장면은 흐릿하게 생각나도 잊고 살았는데 스크루지라는 이름이 스크류바랑 비슷해서 웃겨했던 기억이 있어 주인공 이름 보자마자 추억생성 바로 됐어요ㅠㅠ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뫠애크20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여 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거 성인이 봐도 깜짝놀라는데..ㄷㄷ
유치원때를 기억하노 ㅋㅋ
전 이거 매년 겨울마다 한번씩 꼭 봅니다. ㅋㅋㅋ 옛날영화인데도 그래픽 좋고 내용 좋습니다..
진짜 자수성가들은 자신이 힘들어봤기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고 악착같은게있음.그래서 돈에 있어서 단호함이 크다보니 본인이 이제 마지막 갈길이 얼마 안 멀었다 생각하니 남들한테 저렇게 마음놓고 베풀수있는거고..t성향인 사람이 차갑게 보일수있지만 사실 뒤끝없고 감정에 솔직해서 그런모습이 보일뿐..나쁜사람들은 아닙니다ㅜㅠ
자기만을 위한 삶이 인간의 이기적 본성.나쁜 사람은 인간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인류 전체가 다 나빠요.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작임 크리스마스 다가올때면 이거 꼭 생각남
와 이거 항상 봤었는데 개추억이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랑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다시 챙겨보는 최애 크리스마스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 명작이죠..
2021년 12월 31일 . 요즘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이런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티비에서 못보네요 . 어렸을때 너무나 재밌고 크리스마스전후에만 볼수있었던 명작들 .
스크루지 와 비슷한 가족영화도 많은데 .. 언제부터인가 나홀집에만 주구장창 ㅠㅠ . 따뜻한 이불속에서 이런 애니볼때 너무 행복하고 따뜻했던 기억이 있네요.
2022년 12월 20일 이제는 크리스마스 캐롤도 들리지 않는 세상이네요 .. 이즈음 다시 한번 모든걸 돌아보게 하는 참 좋은 영홥니다..Ray님 메리크리스마스
2022년12월31일. 이거 언제한번 봐야겠네요. 또 한 해가 감ㅠ
2009년작인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짐캐리라니. ㅎ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체인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황홀했음💛💛💛💛💛💛💛💛
보는 내내 저도 같이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영화 진짜 좋아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던 작품인데요.
제 생일 전으로 크리스마스라서 특별한 느낌도 있지만,
크리스마스 캐롤 만의 특이한 스토리가 매우 좋아하게 되더군요.
어렸을때 가장 뇌리에 남는건 디즈니에서 만든 미키의 크리스마스 캐롤 (디즈니 캐릭터로 만든 만화영화 입니다.) 인데요. 디즈니만의 특유의 그림체가 잘 풀어져서 좋아하디만,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아마도 이 영화가 아닌가 싶더군요.
뇌리에 깊게 박히지는 못했지만, 어떠한 매력이 있어 여운이 남는 느낌이 강해서 기억에 남네요.
와 이거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 중학생때 미국 한달살기 갔을때 영화관가서 원어로 자막없이 봤었는뎈ㅋㅋㅋ 추억이 아른아른한 좋은 영화 재밌게 보고갑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꼭 챙겨보는 애니메이션
감사합니다!
잊고 지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네요.
잘 봤습니다.
어릴때 무서워서 끝까지보지는못했는데 커서다시보니 이런 명작이 따로 없네요
스크루지가 딱히 악당도 아닌데
동료 유령 죄가 무겁다고...
중소기업 사장중에 스크루지보다
더한 인간들 천지인데
20년전에 추석때 돈도안주고 일시킨 인간 생각나네ㅋ
이걸 초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땐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이걸 보면 그때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무섭기도하고 크리스마스느낌도 엄청나고 명작임
난 이거 그림체라고해야되나 그게 볼때마다 넘 소름돋고 무서웠음..
불쾌한 골짜기 ㅇㅇ
수단이었던 돈이 목적으로 바뀌게 된 삶이 저렇게 고독하고 외로운 삶이란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어 감사하네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인생 중요한게 뭔지 알고 살아야 겠습니다
어린시절엔 단지 책으로만 동화속이야기였던 스크루지의 이야기. 성인이 되어서 다시 보니 정말 명작이다
영화도 영화지만 내게 문학의 향기랄까 힘이 이런거구나를 느끼게 해준 디킨즈의 크리스마스 캐롤 .
어릴때 동화 많이 봤죠 , 눈 오는 밤 감자,고구마 난로불에 호호 불어가며 먹던 어린 시절 푸근하고 아늑했던 시절,
몇년전에 봤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영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주위의 가족과 이웃을 챙기고 내년엔 더욱 열심히 살라는 교훈!*
초등학생때 피아노 학원에서 영화 보는 날 봤던건데....그때는 어려서 뭔가 무섭고 그랬는데 지금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고 행복해지네요ㅋㅋ
한 10번은 본듯.. 봐도봐도 재밌음...
책으로 읽고 애니메이션으로도 보고 .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던 책과 애니메이션인데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워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무비체인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
오늘도 감사함다 재형님!
재형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보는 띵작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찰스 디킨슨 원작고증에 목숨을 건듯 장난아니게 충실하면서도
크리스마스 캐롤이란 작품의 감성과 묘사를 요즘 애들이 봐도 어색하지 않게 애니메이션으로 매우 잘 표현한데다
더구나 성우진에 짐형 뿐만 아니라 게리 올드만까지 있어서 보는내내 귀까지 즐거움
이거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 냥냥한 명작.
내 인생 영화.. 명작이라함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은 영화임
이거 어렸을때 보고 ㅈㄴ 무서워서 밤에 식은땀 흘리면서 잔기억남 ㅋㅋㅋ
와 영상 한번보고 구독하는건 처음임!!! 자주올게용~^^♡
매해 크리스마스 즈음에 항상 보는 영화...
나홀로집에1,2편과 클스마스캐롤은 개인적으로 참 좋은 작품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비체인님 ~~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좀 전에 조지 C 스코트 주연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영화로 보고 이 영상을 보았는데 긴 분량을 잘 축약하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별 생각없이 보다가 눈물흘렸던 영화예요.
크리스마스 때 볼만한 영화추천해 달라 하면 1순위로 꼽는 영화.
정말 재미, 약간의 공포, 감동 다 잡았어요~ ^^
매년 크리스마스에 보는 띵작입니다 소개 감사해요❤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보는 애니메이션♡
짐 캐리와 게리 올드만의 1인다역 목소리 역할도 좋았고 음악도 좋았음... 여러번본 애니매이션은 이게 처음
세상에 살다보면 저렇게 냉소적이고 까칠한 그런 불편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저는 그 때 내가 그의 인생 전부를 알 순 없지만 무언가 있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그래도 과거에 어떤 사연이나 알 수 없는 이유 등 같은거요.그 사람도 그럴 수 밖에 없엇던 이유.
10년전 애니 퀄리티가 ㄷㄷ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와 크리스마스 지낫지만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사장님이 보셔야할 영화네..........
그래도 스크류지 정도면 그냥 상처받아서 비뚤어진 순수한 사람이지..
8:49 저당시에는 가난한것 자체를 죄라고 생각했습니다. 농장수요의 변화로 지주들이 많은 소작농들이 필요없는 방식의 농업을 하자 그 소작농들이 생계를 위해 도시로 갔는데
도시라고 해서 일자리가 무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이미 도시에 있었던 서민들조차 매우 열약한 처우와 적은 임금으로 일해야 했으니 새로 유입된 인원들은 결국 길에서 노숙을 하며 구걸을 할수밖에 없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당시 구걸을 하던 노숙자에 대한 시선은 현대의 몇배로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엘리자베스 1세때 우리가 여지것 구빈법이라고 배웠으나 사실상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게 절대 아닌 빈민법이 만들어지죠.
이때 빈민법 적용의 3가지 원칙중 하나로 " 작업장 활용의 원칙" 이라는게 생겨났는데 구빈법에 따른 지원을 받으려면 정해진 작업장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거였죠
문장 자체로만 보면 오늘날의 기초수급자 자활제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때는 무려 빈곤 자체가 죄였던 시대.. 실제로 굉장히 비위생적이고 열약한 시설에서 일했습니다..개중에서는 시설에서 폭행이 발생하기도 했죠..
말레이시아 유학생활때 3D로 봤었는데 굉장히 인상 깊었던 영화였어요 언젠가 찾아보고 싶었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홀로집에 대신 이 영화 tv에서 보고싶네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이거 실사+cg로 봤던거같은데..3d애니메이션이었구나 ㄷㄷ.. 기억보정무슨일..
크리스마스 아침에 빵에 스프찍어먹으며 보는 명작중에명작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이 동화잒에 생각나지않아요 너무너무 아끼는 동화입니다 >.
하 진짜 이거 찾고있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챨스 디킨스 정말 영문학의 천재중의 천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셰익스피어와 쌍벽으로 불릴만한 가슴이 따뜻한 천재....
또한 어떻게 보면 신약성경의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생각납니다. 자기밖에 몰랐던 부자는 지옥에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너무나 무섭고도 교훈적인 내용이 나오지요.... 사랑없는 성공이 얼마나 부질없고 나눔없는 부가 얼마나 초라하고 고독하고 무가치한지를 너무나 극명하게 보여주는 내용같습니다...
평강의 왕 사랑의 왕 섬김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서 내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메시지가 가슴에 떠오르도록하는 고전중의 고전이 크리스마스 캐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쉬우면서도 삶을 돌이키도록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중의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비체인님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 스타일도 있었네요
실사같은 애니메이션
Sf를 구현해내기 재격이네요
이영상으로 나를다시 돌아본다.
해마다 연말에 꼭 챙겨봤던 영화네요.
오랜만에 추억돋네요♡
초등학교때 원어민선생님이 틀어줬던 크리스마스 영화... 이제 또 크리스마스!!!❄❄❄
초등학생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인상 깊게 남은 이유가 있었네효,,
해마다 클마스에 꼭 보는 명작😂
마음 따뜻해진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
무비체인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소라님:)
소라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솔직히 디즈니 까려는 댓을 할려고 생각했지만 이 영상속 내가 알고있던 이야기를 다시 보니 뭔가 감회가 새롭구나....
짐 캐리의 연기도 연기지만 좀 무섭고 으스스한 분위기도 좋았음ㅋㅋㅋㅋ정말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걸 영화관 개봉때 3D로 본거 정말 잘했다 생각합니다.
이번 클쓰에 꼭 보고싶으당👼
촬스 디킨스 1812년 2월 7일 ~ 1870년 6월 9일. 촬스 디킨스가 살아있었던 약 100년 전의 모습을 보면서 100년 전부터 현재까지의 기술과 문화의 발달 정도 차이를 기준으로 100년 후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 본다면 인간의 삶은 수레바퀴 돌 듯 똑같은 일이 반복될 뿐 무의미해 보입니다 100년 전의 스크루지는 현재에도 존재하고 100년 후에도 존재할 것입니다 사람만 바뀔 뿐 같은 행동, 같은 일이 반복될 뿐입니다 어쩌면 인류의 멸망만이 수레바퀴를 멈출 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불행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이거 보고 다운받아서 봤어요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두번씩 봅니다. 그리고 1950년대 고전 캐롤도 봅니다. 고전 캐롤을 많이 참조한게 짐캐리 캐롤에서 보이죠...크리스마스 캐롤 영화를 다뤄 준것만으로도 구독 바로 들어갑니다.ㅎ
눈물나게 감동적이요
이때도 작화가 엄청 좋네
리메이크한 버전인 넥플에 바비의 크리스마스 캐롤도 재밌어요! 추억 겸 볼만합니다!ㅎㅎ 애기들이 볼만하게 으스스한 장면 없어요
초등학교때 필독으로 읽었던 크리스마스 캐롤....그리고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
언제봐도 명작 of 명작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그런데 발음이 혼녕 아니고 홀령...)
감사합니다❤❤
더 어렸을 때 저 영화 무서워서 싫어했던 기억 나네 이제 보니 짐 캐리 연기에 매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