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헨리왕은 정복의 목적으로 간거란다 ㅋ 영화하나보고 역사 단결짓지 말고 보면 좀 찾아봐라 ㅋㅋ 영화를 이렇게 만든건 역사적으로 헨리가 저 왕의 품의와 귀족케릭터의 탐욕이 많이 보여서 옛 세익스피어 본받아 연극을 영화하 힌거란다 .. 제발 무식하면 말을 뱉지는 말자 ..
견돈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당시 영국 귀족들은 프랑스 땅에 영지가 있는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의 귀족을 겸하고 있어. 그런데 노르만 정복으로 모두 영국으로 건너가서 거의 영국에만 있으니 프랑스가 그들의 영지를 몰수하고 프랑스내의 권리를 박탈해서 일어난 게 이 백년 전쟁이야. 알고 씨부러라.
그건아닌뎅. 하기싫어하지 않음요. 오히려 첫째 양녕이 궁생활 / 세자 생활 / 공부 / 틀에 맞게 딱딱 맞춰 돌아가는거를 답답해 해가지고, 몰래 궁궐밖에 나가 술먹고 놀고 기생만나러 나가고 사냥다니고 그랬죠. 양녕이 세자교육을 그닥 잘 받지를 못했고 안맞아 했어요. 효령 충령은 생각이 있었는데, 효령은 양녕대군한테 한소리 듣고 마음이 착해가지고 불교쪽으로 틀어 그쪽으로 갔고요. 충령대군은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양녕대군에게도 충고도 한 일화가 있습니다. 형한테 충고한 충령대군이 왕 할 마음이 없었다고요? 왕에 대한 나름대로 청사진이 있으니깐 보다못해 형 양녕의 기행을 두고 충고까지 한거죠. 왕 생각 안해본게 아니었을만한 간접 증거죠.
프랑스는 평생 영국한테 지고 사는 역사의 반복이죠 ㅋ̄̈ㅋ꙼̈ㅋ̆̎프랑스 역사상 최강였던 나폴레옹도 쳐발리고..잔다르크는 그냥 영웅 하나가 필요하던 프랑스인들의 자위용 스토리텔링이죠 ㅋ̄̈ㅋ꙼̈ㅋ̆̎ㅋ̐̈ㅋ̊̈결국 오랜동안 프랑스 북부 중부 남부는 영국 땅이였고 지금도 프랑스서 가장 핫한 남부 동네는 영국인 살고 있는게 ㅋ̄̈ㅋ꙼̈ㅋ̆̎ㅋ̐̈ 유능한 리더와 유능한 국민이 있어야 세걔최강 국가가 되는..물론 프랑스도 영국 다음으로 2인자긴 했죠…영국만 없었더라면 저 나라도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만들고 미국인들은 프랑스어를 했겠죠 ㅋ̄̈ㅋ꙼̈ㅋ̆̎ㅋ̐̈ㅋ̊̈
이 시기가 조선 건국 후 시기인데.. 중세 유럽,중국, 일본등은 내전 외전 하면서 백성들 칼받이로 쓰던 시절... 조선은 싸워봐야 권력 가진 놈들 명분 싸움 하던 나라.. 어찌보면 정치로는 조선이 참 발전한 나라긴 함. 중세시대야 먹고 살기 힘든 시긴건 어차피 마찬 가지였고..
지휘자만 보이면 처리하려는 지금과 달리 심지어 전열보병 시대에도 적 주요직위자는 조준사격도 안하던 시대였음. 국민국가의 개념이 뚜렷한 지금은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전쟁은 자신의 가문이 얼마나 강한지 위세를 겨루고 상대를 복속시키기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같았음. 쌍안경들고 거의 누워서 구경하러 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결국 목적은 복속이라 명분이 가장 중요했는데, 대규모 집단을 유지하려면 늘 그렇듯 명분은 정당해야 함. 그렇게 이기면 바로 반란일어나거나 주변의 인정을 받지 못해 도태되는거임. 뭐 이외에도.. 전투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루팅타임인데 귀족이나 왕족은 외교적 수단을 넘어 로또 그자체였음. 가지고있는거 다 털어도 돈이고, 살려가서 보석금 비슷한 돈을 보내라 해도 돈이니까. 죽이면 돈을 못받게 되니 징집병들 사이에서도 썩 선호되는 일은 아니었음.
![와.................... 과연... 이 영화를 정말 "딱! 한 번만 본 사람"이 있을까…? [밤.샘.주.의.]](http://i.ytimg.com/vi/wxz92BPMBos/mqdefault.jpg)
진짜 티모시는 저 목소리가 대박임 …. 연설 장면보고 듄 캐스팅 한거 아닐까..
상남자 헨리5세를 저런 새끼 멸치 같은 애가 연기 하는거 보고 걍 바로 껐음.
진짜 진흙탕에서 기사들끼리 싸우는거 ㄹㅇ 보는것만 해도 답답해 미침 기사들 싸움이 낭만있게 그려지지만 실상은 개판 진흙탕 싸움이었다는걸 잘 표현한거같음
실제 역사에서 아쟁쿠르 전투 당시 주변이 진창이며, 잉글랜드 장궁병들은 언덕에서 목책을 세워 프랑스 기사들을 향해 화살을 난사했죠.
세계사 보면서 역대 현왕들 보면 진짜 놀라움. 현대도 아니 저시대에 뛰어난 혜안과 판단 능력이 ㄹㅇ 개쩜.
소설 원작
세계사가 뭔지 모름?@@4001w
@@김재영-d3v셰익스피어 희극을 영화화 시킨게 이거. 희극은 역사가 아님.
중국 삼국의 시대는 존재했지만 삼국지연의는 엄연한 픽션임.
@@layzbooi 아니 ㅂㅅ아...이 영화가 아니라 '세계사' 보면서 역대 현명왕들이라고 원댓글에 있는데 뭔 희곡타령이야 이 왕이 아니라 다른 역사에 나와있는 광개토,카이사르,프리드리히,알롁산드로,카롤루스,콘스탄티누스 같은 여러 대왕들 말하는거구만
@@layzbooi ㅂㅅ아 그게 아니라 '세계사' 의 역대 대왕들 말하는거잖아 카이사르,콘스탄티누스,광개토 대왕, 카롤루스같은 여러 국왕들 이 영화보고 대왕들 생각났나보지 뭔 희곡 타령이야
웃긴건
티모시 샬라메(프랑스, 미국) - 영국왕 역
로버트 패틴슨(영국) - 프랑스왕 역
ㅋㅋㅋ진짜?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유럽애들은 왕도 남의 나라에서 빌려오는게 흔한데 뭐 ㅋㅋㅋ
그것도 고증일수 있는게 지들끼리 유럽왕 돌아가면서 처먹었음; ㅋㅋㅋ 한 가족이 국가 몇개왕인 경우도 있었던걸로 암 뭐 의도는 아니겠지만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임
직접 보면 잘 느껴지는데 처절한 전투를 잘 표현한거 같다고 느낌
나 진짜 처음 나온 장면볼때 소름소름 개소름 돋았었음.
그때부터 샬라메 팬됨.
확실히 영화도 좋은 영화지만
씨이벌 퀴사츠 해더락 미모봐라 진짜 독보적이다
내가 남자한테 이런말 절대 안할줄알았는데 절세미인이 틀림없다
더 킹 헨리5세 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초반에 반란군과 1:1 할때
제대로된 유럽 롱소드 검술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그부분이 참 좋았네요
오타쿠 게이야...
@@DEMPSEYROLLIE 리히테나워 검술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오타쿠라고 하기전에 역사와 전통이 있는 실제 검술이니까.
병사들한테 소리치면서 말하는 면모와 감정선은 연기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물의 역사에 한 인물을 보는 듯한 감명을 받을 정도로 소름이 끼쳤음;;
조선왕하고는 차이가 나네..
@@울카메롱조선왕 본적 있음?
오바 ㄴㆍ
@@hyunlee9826내가봤음
이번 듄2 에서도 그렇고 .. 티모시 저렇게 소리치는 연기 너무 잘함 ...
모든 연기를 잘하지만
처절한 죽음은 국가의 안위 문제가 아니라, 한 귀족에 탐욕때문인걸 진짜 처절하게 잘 보여주네
실제 헨리왕은 정복의 목적으로 간거란다 ㅋ 영화하나보고 역사 단결짓지 말고 보면 좀 찾아봐라 ㅋㅋ 영화를 이렇게 만든건 역사적으로 헨리가 저 왕의 품의와 귀족케릭터의 탐욕이 많이 보여서 옛 세익스피어 본받아 연극을 영화하 힌거란다 .. 제발 무식하면 말을 뱉지는 말자 ..
@@EGAWEF영화화
@@EGAWEF 제가 역사를 애기했나요? 그래서 저 영화가 보여주는건 제가 말한것과 무엇하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비난하기전에 댓글한번 자세히 보시길 바라구요^^
@@EGAWEF맥락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그저 지적허영심만 가득찬 꼴이 우습네요
@@EGAWEF저영화가 보여주는건 그게 맞는데?
역사 진지충 맥락파악못하고 또 ㅋㅋㅋ 친구없지 너
이런 역사,시대극 나오면 무조건 채널 돌리거나 뒤로가기 누르는데 진짜 넋을 놓고 봤네요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독려사 온몸에 전율이 쫙~
저도 인상깊었던 씬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영화속 티모시 샬라메가 분했던 헨리5세는 직접 선두에 나서 싸우는 왕이었기에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9:13 아니 뭐야 이 잘생기고 연기 개 잘하는 두 배우의 만남은
연설장면 진짜 소름돋음
시대극 영화중 최애
넷플릭스는 시대극을 잘 만드는거 같은데 특히 더킹은 시대극 중세 영화중 제일 잘 만든것 같음
와.. 초반 군사들 사기충전 하는 장면에서 소름 쫙 ㄷㄷ
저 연기 진짜 좋네요
인류의 개죽음은 영원히 계속된다.
ㅇㅈ
와 티모시 샬라메... 초반에 저조금한 체형으로 군사들앞에서 말하는거 ..소름돋네 연기력 이 진짜..
그정도아닌디 걍 소리만 빽빽지르는구만
@@LOL-y5j ㄹㅇ ㅋㅋㅋ 그냥 소리만 빽빽 질러서 병사들이 어이없게 쳐다보고 쪼개는 느낌이구만 ㅋㅋ 존경 눈빛 이런게 아니라 ㅋㅋㅋㅋ
아? "소름돋네 연기력" 이 잘해서가 아니라 못해서 일 수도 ㅋㅋㅋ
조금한X 조그만O
조금한이 뭐임?
님 뇌크기임...?
조그마한
티모시 샬라메에 로버트 패틴슨이라니... 뭘 좀 아는 픽이네요.
역할은 정반대죠.
계백과 김유신의 황산벌 전투의 한 대목이 나오네...비오는날 (진흙 투척하고) 적의 갑옷을 무겁게한 후 전투를 치룬다는 내용...거기다가 비오는지 어케 아냐니까 무릅이 쑤신다 허리가 아프다 하면서 곧 비가온다 하던 대사...
역시 역사영화는 배울점이 많아
이 영화 5번은 본듯
깊이감이 있음
9:02 티모시보단 어수룩한 영어를 쓰는 프랑스인 연기를 한 로버트가 더 쩌는 것 같은데?ㅋㅋ....😅😅😅ㅋ
병사들 사기 충전 하는 대사
존나 멋있네
티모시 발성이 진짜 좋네 ㅋㅋ
아따 살라메 연기 매섭네 ㄷㄷ 저정도였나... 와우
저런 것 보면 사람은 길러지는 것도 있지만.. 타고난 것이 엄청난 갓 같다..
영국에서야 영웅이지만 프랑스에서는 잔혹한 악마로 기억되는 인물.이후 잔다르크가 등장하게 되죠.
견돈 소리하고 자빠졌네. 저당시 영국 귀족들은 프랑스 땅에 영지가 있는 그래서 영국과 프랑스의 귀족을 겸하고 있어.
그런데 노르만 정복으로 모두 영국으로 건너가서 거의 영국에만 있으니 프랑스가 그들의 영지를 몰수하고 프랑스내의
권리를 박탈해서 일어난 게 이 백년 전쟁이야. 알고 씨부러라.
잔혹한 악마를 잡기위해 지옥에서 불러온 좌완 잔다르크
잔다르크도 영국군에 잡혀 화형당하죠.
잔다르크 실존 인물임?
@@석길-h1x ㅇㅇ 실존인물임
티모시 목소리는 진짜 😢
역시 완장은 하기 싫어하는놈 시켜야돼
분위기, 연출, 연기 모두 다 압살하고 씹어먹는 영화임
결국 정치질 오지게 당한 왕이었고 프랑스 왕세자는 존나 무능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순간적으로 듄에 이런 장면이 있었나 했네 ㅋㅋ
헨리 5 세... 영국왕임에도 프랑스어로 말하지 않고 영어로 말한 왕... 그거하난 쥰내 멋진듯.
이 영상의 백미는 헨리의 연설보다 존이 스스로 몸빵하면서 홀드 홀드 버티라면서 프랑스군을 유인한 거로 이해했음.
원래 하기 싫다는 사람이 제일 잘해요. 대왕 세종 처럼요. 😅
난 공부 진짜 하기 싫다고 했는데 제일 못해
세종은 원래 왕이 되고싶어했음
그건아닌뎅. 하기싫어하지 않음요. 오히려 첫째 양녕이 궁생활 / 세자 생활 / 공부 / 틀에 맞게 딱딱 맞춰 돌아가는거를 답답해 해가지고, 몰래 궁궐밖에 나가 술먹고 놀고 기생만나러 나가고 사냥다니고 그랬죠. 양녕이 세자교육을 그닥 잘 받지를 못했고 안맞아 했어요.
효령 충령은 생각이 있었는데, 효령은 양녕대군한테 한소리 듣고 마음이 착해가지고 불교쪽으로 틀어 그쪽으로 갔고요. 충령대군은 오히려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양녕대군에게도 충고도 한 일화가 있습니다. 형한테 충고한 충령대군이 왕 할 마음이 없었다고요? 왕에 대한 나름대로 청사진이 있으니깐 보다못해 형 양녕의 기행을 두고 충고까지 한거죠.
왕 생각 안해본게 아니었을만한 간접 증거죠.
@@LukeMcloud진 지 충
@@Magumy 댓글충 ㄳ
티모시에게서 디카프리오의 향이 난다..
티모시 살라메는 프랑스계 미국인이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죠.
2:11 뭐지???? 샤를 르클레르??? 랜도 노리스??? 페라리와 맥라렌의 싸움얘기인가?ㅋ
이세상에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싶어요... 그냥 혼자가 좋은데 ...................
실제 헨리 5세는 어려서부터 전쟁에서 재능을 보였고, 거인에 가까운 장신에 힘도 셌다고 하네요. ㅎㅎ
태클은 아닌데, 거인에 가까운 장신이니까 힘이 센거 아닌가요 ? ㅎㅎㅎ
@@benkim2610 장신이 아니더라도 힘이 장사인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반대도 있을수있고
말꼬리 잡으면서 ㅎㅎ하고 웃으면 태클이 아니게되는건 아니지
@@dennischoi1753 라고 말하는 본인도 '신체가 크면 근육량이 많으므로 힘이 세다'라는 당연한 댓글에 태클걸고 있죠?
태클 맞고 레드카드 받으셈
@@benkim2610장신인데 힘이 약할수도있는거아닌가요??? 왜 태클걸죠?? 그냥 넘어갈수없는건가요?? 왜 말투가 그렇죠?? 좋게 말 할수 있지않나요?? 왜 말투가 띠껍죠??
프랑스 왕세자가 1대1 겨룰때 결국 넘어지다가 다구리로 죽는데 누구의 병사들에게 죽은건가요?? 아일랜드 병사들이 대신 처리해준건가요?
저런 난전에서 아군 적군을
어떻게 구분을 하는건지
12:07 꼭 이기시게, 친구. 그래야 같이 한잔 할 수 있지 않겠어?
12:42 독려사
14:08 무장을 안 한게 아니구요. Lightly Armored, 가벼운 갑옷을 입은 병사들입니다. Armed = 무장한. Armored = 갑옷이나 기타 보호 장비를 한.
넷플릭스 번역에 저렇게 나오더라구요ㅕ
그쵸. 보통 경무장이라고 하죠
하 티모시 존잘 ㅜ
4:14 왜 주악구옥주희가 어깨에 달려있음?
듄에서 보인 전투씬이나 군중씬이 자연스럽다 했더니 전작이 있었군요.
미소년 몸에 강렬한 군주의 카리스마라니
앞으로가 기대됨.
근데 우리 뱀파이어 까메오인가? 찌질이 역할 단역 군번 아닌데 깜짝 ㅋㅋ
로버트패틴슨 후반부에 삽질하다 죽는걸로 봤는데 다른 리뷰에선 샤를7세로 소개되더라고요..영화가 각색한건가요? 아님 샤를7세가 막내니까 패틴슨은 다른 왕세자인건지..
샤를 7세는 백년전쟁 당시 도팽(왕세자)이며, 대관식을 치르지 않아 왕위에 오르지 못했죠.
프랑스왕은 영국배우고 영국왕은 프랑스배우라는게 묘미 ㅎㅎ
재밌는부분이죠 ㅋㅋ
헨리 5세를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미국, 프랑스 이중국적을 가진 프랑스계 미국인이죠.
토트넘 홋스퍼의 홋스퍼가 나온것과 전투씬에서 현실적인 개싸움이 좋았음ㅋㅋ
네드베드 폼 디지네
15세기에 1만 병사로 프랑스 점령...소꿉장난
둘째아들 왕좌의게임에 나온 어린왕이네여! 오랜만에 보는 얼굴
아무리 영화지만.. 저런몸으로 중갑 입으면 걷기도 빡실듯
Timothy Chalamet❤
듄 이전에 이미 경험이 있었군 ㄷㄷㄷ
리뷰를 잘 보고가요
이게 빌런국 시작인건가?
전생에 관한 책읽은적 있었는데
오비디우스 같은 시인은
이영상 왕처럼 전쟁전 연설로 사기를 높혔다고 함.
게임의 버퍼같음.
편집대단하셔요
윌리엄이 레인의 조상이었군. 영국의 MI6를 배신하는 신디케이트의 레인!
넷플에 있나요?? 없는데 ㅠㅠ
있어요!
아쟁쿠르 전쟁 !!!
헨리 5세가 장궁병들을 동원하여, 대규모의 프랑스군들을 격퇴하여 승리했어요.
전사한 프랑스군 지휘관 일부가 부르고뉴의 공작인 '용맹공 장'의 동생들이었죠.
이 전쟁 후 7년후에 프랑스에서 죽는다.
이후 다시 전쟁이 벌어지고 프랑스에선 잔다르크가 나오지.
결국 승리는 프랑스.
역사에선 헨리5세가 굉장히 잔혹한 학살군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영화는 좀 다르네. ^^
구전은 와전되기 마련 학살군주의 소문은 영국자국에서 퍼트린가능성도 농후하겠쥬 까불지말라고 ㅎㅎ
프랑스는 평생 영국한테 지고 사는 역사의 반복이죠 ㅋ̄̈ㅋ꙼̈ㅋ̆̎프랑스 역사상 최강였던 나폴레옹도 쳐발리고..잔다르크는 그냥 영웅 하나가 필요하던 프랑스인들의 자위용 스토리텔링이죠 ㅋ̄̈ㅋ꙼̈ㅋ̆̎ㅋ̐̈ㅋ̊̈결국 오랜동안 프랑스 북부 중부 남부는 영국 땅이였고 지금도 프랑스서 가장 핫한 남부 동네는 영국인 살고 있는게 ㅋ̄̈ㅋ꙼̈ㅋ̆̎ㅋ̐̈ 유능한 리더와 유능한 국민이 있어야 세걔최강 국가가 되는..물론 프랑스도 영국 다음으로 2인자긴 했죠…영국만 없었더라면 저 나라도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만들고 미국인들은 프랑스어를 했겠죠 ㅋ̄̈ㅋ꙼̈ㅋ̆̎ㅋ̐̈ㅋ̊̈
실제로 헨리5세가 잔혹한 군주가 맞습니다 이 영화는 셰익스피어가 각색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든겁니다
셰익스피어가 영국인이라는거 생각하면 뭐 누가 나쁜지는 알겠죠?
Make it England!!
이영화의 절반은 OST 이고, 30%는 티모시살라메, 20%는 윌리엄의 연기력임.
이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 이었던건 저 기마돌격씬이 CG가 아니었다는거
샬라메성님 대배우가 되고 있구만
안본사람 꼭봐라 명작이다
진짜 명작이야?
@@bokumbab7963 ㅁ
,이거 재미 있음
최고에 방어는 공격이라고..
존은 아쟁이 전투에 참전했던 인물이 아니라고 어디서 본듯?
남자는 목소리와 말투 그리고 눈빛이 다 한다는 걸 깨달음.
헨리5세 궁금해서 나무위키보니까
영화 하고 완전 틀린 포로도 서슴없이 죽이고
영화는 영화일 뿐이구만
키가 장신이고, 힘도 강력하여 30kg이 넘는 무거운 중갑옷도 착용했죠.
웃긴게 티모시 샬라메는 프랑스 이중국적이고 파리생제르맹 팬임ㅋㅋㅋㅋ
미국 본토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미국인이죠.
카리스마 쩐다.
개재밌당
제목이 뭔데요?
1:38 와 줫나 이쁘다 여자인줄 ㅋㅋ 이거 무조건 가능인데?
이 시기가 조선 건국 후 시기인데.. 중세 유럽,중국, 일본등은 내전 외전 하면서 백성들 칼받이로 쓰던 시절... 조선은 싸워봐야 권력 가진 놈들 명분 싸움 하던 나라..
어찌보면 정치로는 조선이 참 발전한 나라긴 함. 중세시대야 먹고 살기 힘든 시긴건 어차피 마찬 가지였고..
헨리5세의 인성 각인시킬만 합니다
아가~잘하네
싸움천재 내용이 아닌데?
티모시❤️
ㅋㅋㅋ지랄ㅋㅋㅋ헨리5세가 진짜 속아서 프랑스를 침공했을까. 말도안되는 소리지.왕이 그렇게 우매할리가 있나. 그저 굉장한 위정자였다면 말이되지
엥 제목이 명시가 안되어있네
14:55 에서 프랑스 왕세자가 잉글랜드 왕자와 1:1대결 신청할때 몸개그 보여주다 죽임당할때 어느나라 병사들이 모여서 죽인건가요? 프랑스? 아님 잉글랜드 병사?
잉글랜드
저런 낭만주의 때문에 알렉산더, 칭기즈칸, 나폴레옹, 히틀러...결국은 에일리언을 창조하고 신이 되려한 데이빗까지. 그냥 혼자 조용히 살다가면 안돼?
케네스브레너 핸리5세가 더좋았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질데로이 록허트'를 맡은 그 배우죠.
007 은 알고 있었다.
샬라메는 얼굴을떠나서 연기를너무잘한다
3:14 아니 이새끼는 다 유리하게 이겨 놓구선 지 발에 걸려 자빠져 죽네
자살cc기냐
5살이네 5세
근데 뭐 저리 매너가 좋냐 자기들끼리도 암살자 보내서 많이 죽였을텐데 막상 왕 혼자 왔는데도 안죽이고 돌려보내네 ㅋㅋㅋㅋㅋㅋ 걍 왕 오자마자 죽이고 쳐들어가면 쉽게 이겻겠구만
솔직히 잉글랜드가 빌런임 ㅋㅋㄱ😊
제네바 협약? 무슨일이 있더라도 적의 사자나 포로 인질 전령은 죽이지않는다는 인도주의적 상호국가간의 전쟁협정 이를 어길시 모든나라의 공동의적이될수있는 그런 협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음 좀헷갈리는게 저렇게 오래된 시대에도 그런 협약이 있었는지는 좀 헷갈림
@@doraidore83?제네바 협약은 1864년에 만들어졌는뎁쇼
저 시대는 기사도가 지배하던 시대라서 전쟁터에서 상대방이 말을 잃어버리면
자기 말을 갖다주고 무기도 갖다주던 왕도 있었음 포로 대우도 신분에 맞게 대접해주고
지휘자만 보이면 처리하려는 지금과 달리 심지어 전열보병 시대에도 적 주요직위자는 조준사격도 안하던 시대였음.
국민국가의 개념이 뚜렷한 지금은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전쟁은 자신의 가문이 얼마나 강한지 위세를 겨루고 상대를 복속시키기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같았음. 쌍안경들고 거의 누워서 구경하러 가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결국 목적은 복속이라 명분이 가장 중요했는데, 대규모 집단을 유지하려면 늘 그렇듯 명분은 정당해야 함. 그렇게 이기면 바로 반란일어나거나 주변의 인정을 받지 못해 도태되는거임.
뭐 이외에도.. 전투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루팅타임인데 귀족이나 왕족은 외교적 수단을 넘어 로또 그자체였음. 가지고있는거 다 털어도 돈이고, 살려가서 보석금 비슷한 돈을 보내라 해도 돈이니까. 죽이면 돈을 못받게 되니 징집병들 사이에서도 썩 선호되는 일은 아니었음.
헨리는 속아서 전쟁했구나
영국출신 패틴슨이 프랑스 왕세자, 프랑스 국적 샬라메가 잉글랜드 국왕 역 ㅋㅋㅋㅋㅋ
티모시 살라메는 미국 본토에서 태어난 프랑스계 미국인이죠.
영국은 그렇게 좋은왕이없었어 영화를 현실로 오해하지말자 제국주의를 욕하면서 강력한 제국였던 영국은 왜 뭐라않는거지
허허 티모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