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한해를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인 듯한 영상...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 한해동안 너무나 고생하셨구요, 덕분에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심에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려요... 같이 걷는 혹은 함께 앉아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상상을 늘 하곤 했어요... 졸졸 따라다니며, 걷고 보시는 시선들을 함께 따라가며 너무 행복했어요.. 쭈욱 이어졌음 하는 바램이구요... 2025년도 지금처럼 자연스럽고 솔직한,.. 꾸밈없는 감성들로 꾸며진 영상 계속 만나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덕분에 느리고 편안하게 흐르는 재즈의 선율로 고즈넉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렇게 오래된 동네와 찻집이 곳곳에 남아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오래 전에 도쿄 긴자의 깃사텐에서 차를 마셨던 추억에 잠겨봅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한편의 영화같습니다. 많이 공들이시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빈틈없이 구도잡으신 열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89세할머니, 남편분 ... 참 아름답네요. 올한해 덕분에 영화같은 좋은 영상, 음악 잘 감상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낭만과 갬성 가득한 영상 기대됩니다. (따님츌연 대환영..^^)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쿄산책님 옆에 팔짱끼고 다닌 사람 저예요... 산책길따라 커피도 마시고 클래식도 듣고 요즘은 좀처럼 듣지않았던 재즈의 유혹에도 빠졌답니다 힘든 한해를 보내며 많은 위로를 받아서 꼭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24년 보석같은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다녀주세요 어디든 함께 할게요
@@laseine8749 어쩐지 그래서 그렇게 든든했건 거군요. 소심쟁이가 어쩐 일이야? 했던 1년이었어요. 요즘 재즈 킷사텐을 다니며 재즈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어요. 함께 좋아해주신다면 즐거움이 배가될 것 같네요.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챙겨 보고 있으니 마음 놓고 돌아다니십쇼 ㅎ 곧 구독자가 만 명이시네요? 이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정말 기쁩니다. 올해 여름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퍼펙트 데이즈'를 본 것도, 영화 덕분에 이 채널을 알게 된 것도 저에겐 큰 행운이었네요. 마지막까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happylife_happyend 만 명 같이 기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야 말로 해피라이프 님의 다정한 말씀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아낌없이 칭찬해 주시니 늘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어제는 정신없이 편집하다가 업로드한 후에 애도의 기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5년, 잔잔한 행복들로 가득하시기를요🥹
와..도입부 보면서 (보석같은 곳이네) 했는데..ㅎㅎ 마무리에 보석같은 곳을 발견했다고 써 두셨네요..가와사키 시에 있는곳이군요..애니메이션에서 나올듯한 가게 분위기..89세에 저렇게 정정하고 로맨틱하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좋은 영상 보면서 또 다른 힘을 얻어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radaha6810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외관에, 들어섰을 때의 그 따스함이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재즈를 사랑하는 할머니 사장님은 연신 흔들흔들 재즈에 몸을 맡기고 계셨답니다.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려요. 2025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ref6122 Thank you for watching. I imagine there are many wonderful jazz bars in the U.S. These days, I’ve been visiting old jazz bars, and the moment I step inside is always the most exciting😍
첫장면에서 이미 쿵. 할머님 영상으로 다시 뵈니 기분이 좋아요. 남편분까지 사이좋게, 마음이 놓입니다. 애프터다크의 커티스풀러 문장도 다시 생각나고 이 곳을 처음 갔을 때 진보초에 들러 오래된 ガロ 한 권을 구입했던 기억까지. 이번 영상은 더욱 제게 각별합니다. 감사해요. 가로에 갔을 때 트롬본이 흘러 나왔고 좋아하는 곡이 있으면 얘기하라 하셔서 Curtis fuller - Namely You / Bennie Green - You’re Mine You 두 곡을 신청했던 기억도. (이 두 곡으로 오늘 잠듭니다 😌)
@@유즈-x2l 뭔가를 좋아한다면 유즈님처럼. ‘가로’ 잡지를 사러 진보초에 들르셨다는 말씀에 뭔가를 좋아한다면 이렇게 즐기는 법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날 아침, ’가로‘ 코멘트를 본 후 오후에 바로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께 유즈님 이야기를 했더니 누굴까 몹시 궁금해하시며 한국인이라면 스무 살쯤 된 어린 학생이 왔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니시지요..? 오늘 저도 커티스 풀러의 트롬본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렵니다. 혼자만 아셔도 아까울 공간을 늘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5년에도 사이좋게 지내요☺️
What a lovely place, I still don’t understand how they even survive with limited customers and opening hours. I always wondered if they played the entire album or only certain tracks? Brian PS: I’m very appreciative of the English subtitles in your videos.
@@frostycanada6404 Thank you for watching. Unfortunately, many shops are disappearing for various reasons. That’s why shops like this, which continue to endure, are truly amazing and appreciated. Every owner plays records from beginning to end. Even if you love track 3, they’ll start from track 1😁
"코타츠 속에 파묻혀 졸다가 창 밖을 바라보니, 흩날리던 눈이 정원의 돌등 위에 소복이 쌓인 것을 보고 나가 보았습니다. 내 뺨에 살짝 내려앉은 눈꽃송이에서 옛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참 따뜻한 눈 이었습니다." 라는 느낌을 받은 영상이었습니다. 올 한해 많은 따스함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연시라 바쁘실텐데 독감 조심히 건강하세요~! ^^
@@ichigo_ichie777 따뜻한 눈. 상반되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시네요. 이렇게 예쁜 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치고이치에 님 덕분에 올해도 열심히 다닐 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리고요, 잔잔한 행운들로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yhkim623제 옆에 앉은 할머니 사장님께서 재즈에 흔들흔들 리듬을 타시던 모습이 잊히지가 않네요. 재즈가 좋아 1967년 그 시절에 여성이 재즈바를 시작한 것도 멋지지요?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소망하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재즈감성 넘치는 후루이 카페에 주인 되시는 어르신부부도 잔잔하게 멋지시네요~ 재즈는 잘 모르지만, 엘라곡은 조금 들어본..ㅋ 가로는 70년대 남성 밴드의 이름인데..하고 궁금했네요.. 근데..월간잡지 이름이었네요! 올해 뒤늦게 발견한 키사텐 일지!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을 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 구독..ㅎㅎ ruclips.net/video/AbPL8KdXojg/видео.htmlsi=L7oKElCK9OgPttaA 가로의 대표곡도 올려봅니다..ㅋ
뭔가.. 한해를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인 듯한 영상...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 한해동안 너무나 고생하셨구요, 덕분에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심에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려요... 같이 걷는 혹은 함께 앉아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상상을 늘 하곤 했어요... 졸졸 따라다니며, 걷고 보시는 시선들을 함께 따라가며 너무 행복했어요.. 쭈욱 이어졌음 하는 바램이구요... 2025년도 지금처럼 자연스럽고 솔직한,.. 꾸밈없는 감성들로 꾸며진 영상 계속 만나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sunmisty 고생은요. 블루 님의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가는 길마다 곁에 계셔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사이좋게 다녀요~ 2025년도 어김없이 밝았네요. 소망하시는 일 하나하나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로'의 분위기는 역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더 늦기 전에 꼭 가보고 싶네요. 2025년도 좋아하시는 킷사텐과 음악과 산책으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octoberred2332 옥토버레드 님의 다정한 격려의 말씀에 올 한 해 정말 배부르게 행복했어요. 산책 가는 길 늘 함께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올해도 좋은 곳 찾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덕분에 느리고 편안하게 흐르는 재즈의 선율로 고즈넉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렇게 오래된 동네와 찻집이 곳곳에 남아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오래 전에 도쿄 긴자의 깃사텐에서 차를 마셨던 추억에 잠겨봅니다.
좋은 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grazia969 재즈로 연말을 보내고 계시다니 낭만적이에요. 저도 그렇게 연말을 마무리해야겠네요. 내년에도 새로운 킷사텐들로 찾아뵐게요. 소망하는 일들 하나하나 이뤄가는 2025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좋은 이야기 들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그저 보고 가고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요. 많이 감사했습니다. 새 해에도 보석같은 이야기 들 계속 들려주세요. 바람들이 이루어져 가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agnewst 시청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기뻐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많이 돌아다니겠습니다. 2024년 잘 마무리하시고 잔잔한 행운들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몇개의 영상 마지막에 늘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던데, 오히려, 미국에서 이런 좋은 장소들을 아무 수고없이 그냥 보기만 하는 제가 더 고맙습니다. 구독자가 늘어나면 몰지각한 말 던지는 사람들도 생길수 있눈데 개의치 마시고 이 채널 계속 유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SangwookLee-s4x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할 따름입니다. 마음이 든든해지는 말씀에 뭉클했어요.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리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 하나하나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한편의 영화같습니다.
많이 공들이시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빈틈없이 구도잡으신 열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89세할머니, 남편분 ...
참 아름답네요.
올한해 덕분에 영화같은 좋은 영상, 음악 잘 감상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낭만과 갬성 가득한 영상 기대됩니다. (따님츌연 대환영..^^)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진진-z8k 칭찬의 말씀에 늘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 동행해 주는 딸에게 진진진 님의 글 꼭 보여줘야겠어요😁
덕분이 올해 열심히 돌아다닐 수 있었고요.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려요. 잔잔한 행운들로 가득한 2025년이길 바랍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멋진 영상 늘 감사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subwave-ui8bi 다정한 말씀에 올해 마지막 잠을 달게 자겠어요. 2025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하나하나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いいですね~。向ヶ丘に行ったら是非 足を運んでみたい処ですね。😊初めて動画拝見しましたがセンス良さに惹かれて登録させてもらいました。
@@三昧 ご登録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普通にはたどり着けない場所にあって隠れ家のようでした。
扉を開くと、ロマンチックなジャズの世界が広がります。良いお年をお迎えくださいね🎍
재즈는 잘 모르지만 낯선 장소를 찾아갈 때의 긴장감과 설렘이 저에게도 전달 되서 두근두근. 올 한해 좋은 장소들 잘 따라 다녔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user-mapchoi1004 올해도 저와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긴장감과 설렘까지 느껴주셨다니 기쁘네요.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립니다.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고요☺️
도쿄산책님 옆에 팔짱끼고 다닌 사람 저예요...
산책길따라 커피도 마시고 클래식도 듣고 요즘은 좀처럼 듣지않았던 재즈의 유혹에도 빠졌답니다
힘든 한해를 보내며 많은 위로를 받아서
꼭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24년 보석같은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다녀주세요
어디든 함께 할게요
@@laseine8749 어쩐지 그래서 그렇게 든든했건 거군요. 소심쟁이가 어쩐 일이야? 했던 1년이었어요.
요즘 재즈 킷사텐을 다니며 재즈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어요. 함께 좋아해주신다면 즐거움이 배가될 것 같네요. 늘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챙겨 보고 있으니 마음 놓고 돌아다니십쇼 ㅎ 곧 구독자가 만 명이시네요? 이 채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정말 기쁩니다. 올해 여름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퍼펙트 데이즈'를 본 것도, 영화 덕분에 이 채널을 알게 된 것도 저에겐 큰 행운이었네요. 마지막까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5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happylife_happyend 만 명 같이 기대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야 말로 해피라이프 님의 다정한 말씀에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아낌없이 칭찬해 주시니 늘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어제는 정신없이 편집하다가 업로드한 후에 애도의 기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5년, 잔잔한 행복들로 가득하시기를요🥹
정성깃든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올해 알게된 채널중에 가장 값진
채널 같네요.
그동안 일본을 숱하게 다녔지만
가볼생각을 못했던 곳들인데
내년부터는 다녀볼 생각입니다.
영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deokyoungkim7232 오래된 곳에 매력을 느끼게 된 지 저도 얼마 안 됐어요. 알고 난 후부터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나 할까요. 시간을 들이고 지켜진 것들에 감사하고 지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와..도입부 보면서 (보석같은 곳이네) 했는데..ㅎㅎ 마무리에 보석같은 곳을 발견했다고 써 두셨네요..가와사키 시에 있는곳이군요..애니메이션에서 나올듯한 가게 분위기..89세에 저렇게 정정하고 로맨틱하게 살아갈 수만 있다면~~^^ 좋은 영상 보면서 또 다른 힘을 얻어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radaha6810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외관에, 들어섰을 때의 그 따스함이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재즈를 사랑하는 할머니 사장님은 연신 흔들흔들 재즈에 몸을 맡기고 계셨답니다.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려요. 2025년에는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I love these small cozy jazz/vinyl clubs I see on this channel.Unfortunately there is nothing like this in the US.They are such a great idea
@@ref6122 Thank you for watching. I imagine there are many wonderful jazz bars in the U.S. These days, I’ve been visiting old jazz bars, and the moment I step inside is always the most exciting😍
볼수록 기가 막히게 멋있는 채널
나의 째즈감성을 일깨워주는 채널이네요.
엊그제 맨해튼의 버드랜드에 다녀왔는데 연속으로 재즈를 접하니 기가 막힙니다.
@@douglasj1498 버드랜드 다녀오셨다니재즈를 테마로 여행을 다녀도 낭만적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 나는 말씀 감사드려요. 2025년에는 소망하던 일들 꼭 이루시기를요☺️
아...어떻게...제가 꽤 오랫동안 살았던 동네입니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지나가네요. 우연한 알고리즘도 인연인 세상이 되는것 같아요. 구독 꾹 😊특히나 좋아하는 엘라 곡에 잠시 그 동네를 서성입니다.
@@yeonheeheo4743 고마운 알고리즘에 감사하는 밤입니다. 지금은 재개발로 유원지가 있던 곳에 타워맨션이 생겼어요. 옛날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곳에 그래서 더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엘라 좋아하신다니 기쁘네요☺️
첫장면에서 이미 쿵. 할머님 영상으로 다시 뵈니 기분이 좋아요. 남편분까지 사이좋게, 마음이 놓입니다. 애프터다크의 커티스풀러 문장도 다시 생각나고 이 곳을 처음 갔을 때 진보초에 들러 오래된 ガロ 한 권을 구입했던 기억까지. 이번 영상은 더욱 제게 각별합니다. 감사해요.
가로에 갔을 때 트롬본이 흘러 나왔고 좋아하는 곡이 있으면 얘기하라 하셔서 Curtis fuller - Namely You / Bennie Green - You’re Mine You 두 곡을 신청했던 기억도. (이 두 곡으로 오늘 잠듭니다 😌)
@@유즈-x2l 뭔가를 좋아한다면 유즈님처럼.
‘가로’ 잡지를 사러 진보초에 들르셨다는 말씀에 뭔가를 좋아한다면 이렇게 즐기는 법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그날 아침, ’가로‘ 코멘트를 본 후 오후에 바로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께 유즈님 이야기를 했더니 누굴까 몹시 궁금해하시며 한국인이라면 스무 살쯤 된 어린 학생이 왔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니시지요..?
오늘 저도 커티스 풀러의 트롬본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렵니다. 혼자만 아셔도 아까울 공간을 늘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5년에도 사이좋게 지내요☺️
올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
@@aftercamp4322 다정한 말씀에 늘 용기를 얻고 있어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오래 알던 편한 선배가 자기만 아는 비밀공간을 소개해주는 기분이 항상듭니다.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saoona87 너무나 따뜻한 말씀이에요. 내년에도 더 많은 비밀공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가로에 함께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Stella-bz4cj 든든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What a lovely place, I still don’t understand how they even survive with limited customers and opening hours.
I always wondered if they played the entire album or only certain tracks?
Brian
PS: I’m very appreciative of the English subtitles in your videos.
@@frostycanada6404 Thank you for watching.
Unfortunately, many shops are disappearing for various reasons. That’s why shops like this, which continue to endure, are truly amazing and appreciated.
Every owner plays records from beginning to end. Even if you love track 3, they’ll start from track 1😁
다음달 설연휴에 도쿄 여행 가는데 (목적이 재즈라이브 보는게 7할) 이 곳도 가보고 싶네요.
@@garlicbroccoli 재즈를 테마로 여행을 하시다니 멋지네요. 마일스도 좋았고 이곳도 할머니댁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낭만 가득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1월에 도쿄 재즈여행을 다녀왔는데 이곳에 올 때마다 그때의 감정을 되새김질하는 기분이에요 😊
@@yakyushonen24 도쿄에 재즈 여행을 오시다니 어디를 다니셨는지 궁금하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chips 4박 5일의 짧은 여행이라 이름 많이 알려진 곳으로 갔습니다. 이글, 너티, 블루노트 도쿄, 재즈스팟 인트로, 시부야 스윙을 갔습니다. DUG는 10년 전에 갔었고요 :)
@ 와~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한 가지 테마로 둘러보는 것도 매력적인 여행이겠어요. 블루노트는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온 적이 있어요. 시부야 스윙도 좋아 보이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lowerchips 인트로는 자리가 빡빡해 좀 정신사나운 맛이 있었고 이글은 깔끔한 카페 느낌 너티는 하루키 도서관 간 김에 들렀는데 작고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킷사 영상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
너무 좋다....고맙습니다.
@@johnkim9642 늘 아낌없이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올 한 해 즐겁게 킷사텐을 찾아 다녔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25년, 잔잔한 행운들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あなたの視点が好きです
@@michellrubos4964 コメントに心が温かくなり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良いお年をお迎えください☺️
2024년 마지막 영상일듯 싶네요.
이번에서 소중한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
@@jun8569 따뜻한 말씀 늘 감사했어요. 내년에도 변함없이 킷사텐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2025년이기를 바랍니다☺️
よく通る場所なのに気づきませんでした
@@shikumi0 情報を知らずに行っていたら、私もそのまま通り過ぎていたかもしれません。素敵な場所でした☺️
이 분위기
감성...
치인다 진짜..
@@ggglue2868 외관부터 오너에 재즈까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코타츠 속에 파묻혀 졸다가 창 밖을 바라보니, 흩날리던 눈이 정원의 돌등 위에 소복이 쌓인 것을 보고 나가 보았습니다.
내 뺨에 살짝 내려앉은 눈꽃송이에서 옛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참 따뜻한 눈 이었습니다."
라는 느낌을 받은 영상이었습니다. 올 한해 많은 따스함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연시라 바쁘실텐데 독감 조심히 건강하세요~! ^^
@@ichigo_ichie777 따뜻한 눈. 상반되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시네요. 이렇게 예쁜 시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치고이치에 님 덕분에 올해도 열심히 다닐 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킷사텐 일지 잘 부탁드리고요, 잔잔한 행운들로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크레빈슨의 프리가 눈에 들어 오네요.
@@herzcafe 네, 프리앰프는 마크레빈슨, 파워앰프는 GAS 앰프질라였어요. 무엇보다 JBL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재즈가 좋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azz를 이렇게 잘 아시는 Flowerchips님도 대단하시지만 80대90대에 재즈바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이 살아오신 젊은 시절이 궁금해집니다.
@@yhkim623제 옆에 앉은 할머니 사장님께서 재즈에 흔들흔들 리듬을 타시던 모습이 잊히지가 않네요. 재즈가 좋아 1967년 그 시절에 여성이 재즈바를 시작한 것도 멋지지요?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소망하는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재즈감성 넘치는 후루이 카페에 주인 되시는 어르신부부도 잔잔하게
멋지시네요~
재즈는 잘 모르지만, 엘라곡은 조금 들어본..ㅋ
가로는 70년대 남성 밴드의 이름인데..하고 궁금했네요..
근데..월간잡지 이름이었네요!
올해 뒤늦게 발견한 키사텐 일지!
또 하나의 작은 즐거움을 안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 구독..ㅎㅎ
ruclips.net/video/AbPL8KdXojg/видео.htmlsi=L7oKElCK9OgPttaA
가로의 대표곡도 올려봅니다..ㅋ
@@sopuna98 좋은 곡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데 그리운 기분이 드는 곡이네요. 킷사텐 일지,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소망하는 일들도 모두 이루시고요☺️
아 엘라다
@@solin09sp 엘라 좋아하세요?☺️
@flowerchips 사랑합니다
전세계 LP매출이 CD 매출을 앞 질렀다는군요. 세상은 돌고 도는 것. CD가 빈티지 되는 세상이 오려나요? 새해에도 방문하시는 작은 재즈바 들의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jessepark7914 레트로가 붐이군요! 정말 세상은 돌고 도네요. 기분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잔잔한 행운들로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프리앰프는 마크레빈슨이고 파워앰프는 안보이는데 진공관 같은데요?
@@yhkee1 파워앰프는 GAS의 앰프질라라고 해요. 작은 가게가 재즈로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ruclips.net/video/poyb5WY-X2w/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