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싱제니의 전자책이 크몽사이트에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담은 정보보다 훨씬 자세한 이야기를 무려 100장에 담아 낸 책인데요. 전자책과 더불어 컨설팅 및 이력서 템플릿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널싱제니 전자책, 이력서 템플릿, 컨설팅 신청하러 가기 -> kmong.com/self-marketing/501386/f6F2FY7Dl1 전자책 소개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u0GarWk4HAI/видео.htmlsi=mU7H7esOXLEqJ18b 구매 전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크몽 사이트를 통한 결제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제 이메일이나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한국/미국 계좌로 개별 구매도 가능하세요❤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ㅎㅎ 인덕션 끝나고 오피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가만히 앉아서 모니터링만 하면 되니까 제가 간호사가 맞나 싶더라구요.. 업무 난이도도 낮고 제가 배웠던 간호사의 지식이 조금은 무쓸모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몸은 편하지만 마음만은 편치 않았던 마취과 시절이네요. 저희도 당일수술센터를 마취과 간호사가 했는데 저도 그 기간이 제일 행복했고 보람찼어요. 저흰 2년차부터 오픈하트 수술 투입되었었는데 그땐 전날부터 긴장돼서 잠 못잤어요 ㅋㅋ
오 혹시 아산 말고 다른병원 마취과셨나요...? 병원마다 다 똑같은건지😂 저도 같은 맥락으로 미국올 때 CRNA옵션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어요. 좀더 patient interaction을 하고싶어서ㅠㅠ 저도 오픈하트, 개두술, 간이식 수술을 입사 만 1년도 되기 전에 1달마다 로테이션했는데 어떻게 그시간을 견뎠나 몰라요 ㅋㅋㅋㅋ트레이닝 잘받아서 나중에 나이트 시작하면 무슨 수술이 들어와도 다 쳐낼수있어야한다는 압박감 (심지어 나이트 근무자는 총 3명 뿐이었다는...)이 엄청났죠ㅠㅠㅠ사실 hemodynamic 관련 약물 중재는 공부하려면 할게 엄청 많고 진짜 마취과 전공의 만큼 공부하려면 할수있는 환경이긴 했지만 ㅋㅋㅋㅋㅋ내가왜...? 굳이? 라는 마인드로 일하면 한없이 쉽게 일할수있는 부서였던거같아요 ㅋㅋㅋㅋ
앗....! 선생님 누구시지,,,애..공..?? 으앙 이제 아산넷 못들어가서 찾아볼수가없어요🥲🥲 J/K 수술장선생님이신가요?? 진짜 나이스하고 일잘하시는 쌤들 많으셨는데ㅠㅠㅠㅠ제가 거기서 독립하기두 해서 제일 정이 많은 곳이에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원래도 짱짱이지만 미국와보니까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는 자부심 진짜 우주끝까지 솟구쳐도 되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 장시간 근속하고계실텐데 대단하고 수고많으시다는 말씀밖에 안나옵니다...😭😭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병원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실 미국시스템을 경험하고나니 한국 마취과간호사 시스템이 더더욱 말이 안되긴하는데요ㅠㅠ저도 너무속상했던게, 저는 학교내내 간호학을 배웠지 마취학은 책을 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입사하자마자 마취과학책 두꺼운거 사서 새로 공부해야한다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 의학은 당연히 의사들 담당이니 본인들이 우리보다 잘할텐데 그 옆에서 맨날 혼나고, 내자신의 부족함에 낯뜨거워지는거도 억울했고요ㅠㅠ미국 CRNA한테 제가 간호사로 했던 마취과 잡들에 대해 알려주니까 is that their expectation for a BSN graduate? 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일단은 한국 시스템이 이러니까 최대한 열심히 일배우되, 너무 본인을 자책하고 꾸짖지말아요......미국은 석박사과정으로 마취과학공부 어마무시하게 한 간호사들만 하는 일이니까요!!🥹🥹
우와 안녕하세요! 혹시 저랑 같은 병원이신가요?? 궁금한거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이메일 주세요 ㅎㅎ 마취회복실 근무가 편한것도, 힘든것도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미국 오시려면 사실 마취회복실 경력이 좀 애매해서 나중에 고민이 많으실수도있지만, 저처럼 아예 cnor준비하시고 수술실간호사로 틀어도되구, 운좋으면(엄청좋아야함) 바로 미국 회복실 가실수도있을거에요 ㅎㅎ 화이팅😝😝
얼마전에 개복수술한 환자인데요 회복실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달아요! 회복실에서 의식이 들었을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는데요 그러고 나서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병실로 옮겨졌습니다 궁금한 건 제가 기억하는 순간은 5분인데 그 이전에 제가 깨어 있었는데 기억을 못 하는 걸까요 아니면 실제로 의식이 돌아온 건 5분 뿐일까요?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ㅎㅎ답변부탁드랴요
안녕하세요!!! 저같은 새내기 간호사에게 이런 질문을 해주시다니...영광입니다! ㅎㅎㅎ 제 3년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회복실에서 환자를 간호하는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돼요. 수술실 내에서 환자의 자가호흡 능력을 확인하고 인공호흡을 위해 꽂았던 관을 다 빼고 회복실에 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취가스&약물이 몸에 많이 남아있어서 많은 환자분들이 회복실 입실 초기에는 주무시고 계세요...ㅋㅋㅋㅋㅋㅋ저희가 산소공급 해드리는걸 통해서 점점 의식도 돌아오고 저희랑 대화도 하시게되는데 그래도 몽롱하신지 대부분 회복실을 잘 기억못하시더라고요..😂😂 제 어머니도 회복실 간 기억 자체가 안난다그러시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회복실에서 간호해두린 제입장에서는 그게 아쉽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쨋간 개복수술하셨다니 통증도 상당하시고 회복도 힘드셨을텐데...고생 많으셨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코로나병동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이 경력이 도움이 될까요...? 엔클렉스 준비하려고 서류 다 보냈고, 공부시작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은채로 어정쩡하게 1달을 보냈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니 동기부여 된 것 같아요 내일부터 다시 한 번 마음다잡고 정말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미국간호사가 되고싶은데 코로나병동경력이 미국병원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인가요? 아니면 에이전시 계약 가능할까요? 인가요? 조금 질문이 모호해서ㅠㅠㅠ후자는 어차피 에이전시 각자의 입장문이 다르기에 제가 알수없고, 전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아무래도 코로나병동은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general한 ICU, ER, OR경력보다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그래도 당연히 경력단절이나 짧은경력보다는 낫구요! 어쨋든 이력서에 본인이 다뤄본 환자 케이스, 간호술기 위주로 작성하게 되는거니까 최대한 좋게 어필해야하지 않을까요? 병원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영어실력 및 여러가지 외부요인이 많으니 현재상황에서 좋은점만 보시길 바라요! 저또한 제경력이 절대 미국취업에 유리한 편은 아니었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코로나병동에서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저 병원다닐때 경력직으로 입사한 분들 꽤 계셨어요 ㅎㅎㅎ 타부서 (수술실, 병동) 경력도 있었고 타병원 마취과 경력도 있었습니다. 꼭 큰 대병아니라 종합병원 경력으로 경력직입사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 간호임상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신규입사자와 달리 어중간한 나이, 경력 때문에 위계질서들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실수 있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구독중인 30대중반 여자입니다. 한국에서 간호대 졸업 후 미국으로 갈 생각중인데요. 지금 학교입학해도 30대 후반에 졸업예정인데 주위에서 나이때문에 대학병원 입사 및 경력을 쌓기 힘들다는 말을 들어서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길을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밀고 나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슬기님! 제가 경험해본 길이 아니어서 감히 조언드리기 조심스러우나,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 빅5수준의 대학병원 경력이 꼭 필요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입사 경쟁이 치열할수록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보는 것인데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종합병원 및 하위권 대학병원에 취업하는건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그리고 미국 땅을 밟으시면 그때부터는 나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직장동료도 오늘, 전문학사 출신 테크니션인데 간호대 가서 더 공부하겠다며 학교를 알아보더라구요. 자녀가 3명 있는 40대 테크니션입니다. 제가 감히 조언드리자면, 슬기님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나이때문에 불가능한건 전혀아니지만 쉬운 길도 절대 아닙니다. 한국 간호대4년+임상경력쌓으며 미국이민준비 최소2년+치열한 영어공부 및 미국와서 부딪히게될 언어의 장벽 및 외로움 등등 저또한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과 깨우침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만큼 뿌듯함도 크기때문에 슬기님께서 이길에 대해 얼만큼 확신이 있으신건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nursingjennie ㅠㅠ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나이때문에 다들 만류하고있어서 제가 괜히 길이 없는곳에 도전하려는 철부지 같은 느낌이었거든요..물론 힘든여정이겠지만 한번 부딫혀보겠습니다. 아 저 혹시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딴 사람도 msn entry into nursing 프로그램 지원이 되는지도 아실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종합병원 내시경실 근무중인 간호사인데요. 선생님처럼 한국에서 수술실 경력쌓고 외국으로 가고싶어 이직 준비 중입니다 ㅠㅠ 그런데 수술실 TO가 워낙 없어서 병상수 매우 적은 종병 수술실이나 병원급 (화상전문이나 척관절 등) 수술실로 갈까 생각중인데.. 규모가 작은 곳도 경력으로 괜찮을까요?? 외국 간호사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빅5 출신 간호사분들 밖에 없어서 걱정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미국 취업은 워낙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난이도가 롤러코스터급으로 달라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ICU, OR, ER경력기반일 때 취업이 수월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용. 그래서 내시경실보다는 수술실 경력이 더 좋을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간혹 에이전시들 중에서 한국에서 ㅇㅇ병상 이상인 병원에서 경력쌓고오라! 라고 요구하는 곳들도 더러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미국사람들이 한국병원의 규모나 환자중증도에 대해서 빠삭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력서에 기술해둔 저희의 업무스킬, 주로 담당했던 환자 케이스 위주로 저희실력을 지레짐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했던 케이스 종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형외과적인 수술을 다양하게 다루는 척관절 병원에서 일하시는 경우 다양한 수술종류, 써큐&스크럽 둘다 가능한지 여부, AORN job description참조하셔서 OR nurse의 여러가지 핵심업무 등등을 이력서에 잘 적어내시면 될것같아요!! 화상전문은 분야가 조금 좁아서 척관절 쪽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맞아요 환자랑 교류가 없으면 좋은점도 있고 아쉬운점도있고 저도 양가감정이었어용😂😂 수술 스테이블하게 오래하면 마취과 참 편한데,,가끔은 배(수술)보다 배꼽(마취)이 더 큰 수술도 있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때는 또 인덕션 2시간하는 동안 수술상 느긋하게 차리시는 수술장쌤들이 부럽고 그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진짜 약간 가끔 제로썸 게임처럼 마취과의 불행이 OR쌤의 행복일때도있고 반대일때도있고 참 흥미로운 업무관계였어요 그쵸😂😂
안녕하세요 ㅠㅜ 저도 현재 마취회복실 간호사 이며 뉴욕 취업으로 비자진행중인 간호사입니다.. 저도 당일수술 업무를 제외하고 선생님과 거의동일한 업무경험이 있는데요 에이전시 측에서 경력대로 취업이 된다면 아마 회복실은 정말 거의 to 가 없고 수술실 파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선생님 께서는 마취회복실 경력으로 현재 수술실에서 일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한국 스크럽&서큐 간호사 선생님들의 업무를 어깨너머로나마 대략적으로는 아는데 사실 세세하게는 잘 모르니 막막합니다..그리고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ㅎㅎ ☺️❤️
안녕하세요 선생님!!! 당일수술업무를 제외하고 수술실 내 마취, 회복실내 회복강호 업무 하셨다는거지용!!? 저도 제 경력에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이력서도 회복실지원용, 수술실지원용, ICU지원용까지 만들어서 여러군데 원서를 냈었어요ㅠㅠ 결괴적으로는 수술실 쪽에서 저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어서 수술실간호사가 된것인데 저도 결과론적인 생각일진 몰라도, 이곳 포지션이 저한테 가장 잘맞는거같아요! 일단 중환자실 생각했던 이유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수술실 안에서 고위험약물도 많이 만지고 중환자실에서 온 환자들을 많이접하다보니 세팅만 다를뿐 여러가지 술기를 다 할수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세팅이 좀 중요한거같기도합니다...! 저희는 수술실이라는 세팅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보니 저또한 포지션은 수술실간호사로 바뀌었지만 업무가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거처럼 생소하지 않아서 할만했거든요! 미국병원은, 특히 대형병원들에서는 오티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제공해주고 저희가 한국에서 눈치코치로 일배우던 짬밥이면 미국인들 사이에서 교육받는건 충분히 따라갈수있습니다 ㅋㅋㅋㅋ저또한 오티에서 트레이멸균관리하는 프로세스랑 기구이름 외우기, 스크럽 들어가서 상차리기 등등 배우면서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진짜 금새배워서 요즘은 스크럽도 척척들어가고요 진짜 교육만 제대로받으면 충분히 하실수있어요! 저희가 수술 전반적인 플로우를 아는것, 중요포인트, 소통포인트를 아는것 등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는 취업준비하면서 CNOR도 땄거든요! 그거 준비하시면서 좀더 자신감 얻으셔도 좋을거같아요! 관련영상 제가 올려두었습니다!
@@nursingjennie 선생님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선생님의 영상에 나와있듯이 저또한 마취회복이라는 업무가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했었고, 저도 마취회복 경력이 만 4년이되어가는데 버리고 새로운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요 ㅜㅜ 대부분 미국간호사선생님들이 병동이나 icu 출신이셔서 정말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들보면서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 아직 비자진행중이고 아이엘츠고 못땄지만 나중에 뉴욕에서 길다니다가 선생님 마주치면 맛난거 사드리고 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
@@jy5787 에궁 ㅠㅠㅠㅠ진짜 저만그런거아니죠?ㅠㅜㅜㅜ흐엉 마취회복이 참...미국도 결국 제대로 약리학 및 술기 배운 CRNA들이 마취전담하고 회복실은 ICU에서 날라다니던 간호사들이 은퇴할쯤에 주로 오는 부서더라구요. 그렇게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바로 마취회복 일하는 저희들이 지식도 부족하고 제대로된 ICU경력도 없이 좀 애매한 임상경력을 쌓는거같네요🥲🥲최대한 수술실쪽으로 간다고 생각해보셔요! 이력서에도 수술실이랑 마취과간호사가 같이하는업무 있죠? 체위변경, 욕창간호 낙상 방지 무균적 처치물품 준비 등등! 또는 저희가 하지만 미국에서는 수술실간호사가 하는 업무! 수혈확인, 마취과 어씨스트 등등 위주로 작성하면 어쨋든 미국 수술실간호사 job description이랑 겹치는 부분이 꽤있어서 도움될거에요! CNOR도 한국에서 따실수있으니 시간될때 준비해보시구요! 앞으로 선생님도 일이 술술 풀리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서울아산병원 첫출근한 신규 간호사입니당😳 저도 마취회복실에 발령을 받게 되었어요..!선배님ㅎㅎ 긴장되고 무섭기도 하지만 저도 선생님처럼 여기서 잘배우고 미국 가고싶어요..!! 웨이팅동안 엔클도 따고 선생님 영상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 보며 힘내볼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우와 완전 직속 후배님!!😍😍 힘든일도 할만한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경력 잘 쌓아보세요! ㅎㅎ 저처럼 미국 수술실 간호사로 취업할수도있으니 여유되면 수술실 써큐가 하는 일도 잘 살펴보시구요 ㅎㅎ 엔클을 벌써 따셨다니 ㅋㅋㅋㅋㅋ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셔도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간호학과 3학년입니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부모님이 원하시는 간호학과에 와서 2년동안 코로나로 학교도 안가서 올해 이제서야 수업을 제대로 듣는데요.. 저는 제가 간호사를 하고 싶은지도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제 꿈을 찾을수 있을지 무엇을 목표로 해야할지가 너무 고민이에요. 간호사를 해도 1개월도 못버틸것 같아 뜬구름처럼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댓글이 길게 적어서 죄송해요.. 미국 간호사 생활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다영님! 간호대 3학년이라니.....사망년....저는 다시는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계시는군요😭😭 저또한 3학년때 드디어 '아, 나 이런 일하고 이런 공부하는 과에 와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뭘하고싶은지 꼭꼭 정말 산속 절에 들어가서 1주일을 보내든지라도 하셔서 꼭 알아내시길 바라요! ㅋㅋㅋㅋ저는 해외에서 영어로 말하며 일하고싶다는 근본적이고도 단순한 꿈을 어느순간 찾았고 요즘도 진짜 영어로 일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고 뿌듯할때가 있어요 ㅋㅋㅋㅋ앉아서 사무일 처리하는게 아닌, hand, heart, brain이 삼박자로 움직이는 간호사 일 자체도 체질에 맞구, 사람만나는거도 좋아해서 병원에서 다양한 의료진들 및 환자들이랑 소통하는 것도 즐기는 편이에요! 한국 간호사는 워낙 업무환경이 열악해서 뼛속까지 간호사 체질인사람도 못버티는 경우가 많다는게 정말 속상하지만.....미국간호사로 넘어가는 중간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버틸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간호사 외에도 주변 동기들 보면 다양한 직종 및 학과로 빠진 경우도 많거든요. 꼭 잘맞는 진로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 소재 대학병원 마취회복실에 발녕난 신규간호사입니다!! 저도 미국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들어보니 미국에서 마취회복실로 가는 것은 아주 크나큰 행운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는 어느 병동을 가도 상관이 없는데 애초에 job interview를 볼 때 마취회복실 경력이라고하면 병원 경력으로 쳐줄까요..? 병동 경력보다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심란합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신규간호사 발령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미국에는 마취회복실 간호사라눈 포지션이 없어요ㅠㅠ수술방 마취업무는 CRNA라는 전문간호사 또는 anesthesia technician이라는 테크니션이 담당하고 수술실 안에는 OR간호사 밖에없답니다ㅠㅠ그래서 저도 오알간호사로 미국에서 취업을 했고 한국에서 했던일과 상당히 겹치는 업무를 많이 하고있어요 ㅎㅎ 마취보다는 회복실 업무가 더 재밌다면 미국 회복실 PACU 간호사 취업을 목표로 해볼수있지만 한국처럼 30분-1시간 보고 병동 올리는게 아니라 24시간까지도 모니터할정도로 케어수준이 높습니다ㅠㅜ그래서 중환자실 경력자들을 PACU에서 선호하는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대학병원 마취회복실에 발령난 신규간호사입니다. 생각치못한 부서에 발령이 나 지금 얼떨떨한 상태인데요 ㅜ 마취회복실에 대한 정보도 적어 열심히 찾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여러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 월급이 3교대 업무에 얼마 정도 차이가 나나요? 2. 마취과에서 다른 과 또는 3교대 업무로 가는게 많이 어렵나요? 3. 미국에서의 마취 전문 자격증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cnor을 선택해 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은 병원마다 차이가 날것같습니다. 아산병원 기준으로는 나이트가 타부서보다 많지 않아서 나이트수당 정도만 차이가 났습니다. 다른과 로테이션 또한 병원마다 상황이 다를것같은데 제 경험담으로는 제 동기가 2년정도 대기 후에 중환자실로 부서변경을 했습니다. 미국의 마취전문자격증이라고 하시는것은 3년 간의 CRNA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면허시험을 합격해야 주어지는 것인데 저는 CRNA대학원에 합격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RN으로 취업하기 위해 CNOR을 땄습니다 :)
널싱제니의 전자책이 크몽사이트에 출간되었습니다! 제가 영상으로 담은 정보보다 훨씬 자세한 이야기를 무려 100장에 담아 낸 책인데요. 전자책과 더불어 컨설팅 및 이력서 템플릿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널싱제니 전자책, 이력서 템플릿, 컨설팅 신청하러 가기 -> kmong.com/self-marketing/501386/f6F2FY7Dl1
전자책 소개영상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u0GarWk4HAI/видео.htmlsi=mU7H7esOXLEqJ18b
구매 전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크몽 사이트를 통한 결제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제 이메일이나 인스타 계정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제 한국/미국 계좌로 개별 구매도 가능하세요❤
마취회복실이 꿀이라고들 하지만 모든과의 수술에 대해 대처가능해야하고 특히 중증도가 높은 수술이나 이식 수술이 많은 병원의 마취회복실은 특히나 힘들죠..
헉...가재님 혹시 마취과 선배님이십니까😭😭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알고계셔요 ㅋㅋㅋㅋㅋㅋ사실 스크럽들어가는 간호사들보다 수술에 대해서야 훨씬 덜 알겠지만, 모든 과의 전반적인 수술흐름을 꿰고 있어야해서 공부량이 꽤나 방대했어요....심지어 pre/post케어까지 담당하며 퇴원간호까지 해본순간 정말 수술간호 마스터하는건가 싶었죠 ㅋㅋㅋㅋㅋ새벽에 쪽잠자다 응급실 전화받고 제왕절개 수술 뛰어들어가던 기억, 초응급 중환자실 환자 띵띵띵 알람울리며 밀고 들어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네에?! 퇴사할때까지도 트레이닝을 다 못받다니ㅜ......범위가 상상도 못할범위...😮😮
맞습니다......구냥모,,,,수술전중후 간호 마스터+통증외래간호까지 ㅋㅋㅋㅋㅋㅋ어떻게 다녔나몰라요😂😂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ㅎㅎ 인덕션 끝나고 오피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가만히 앉아서 모니터링만 하면 되니까 제가 간호사가 맞나 싶더라구요.. 업무 난이도도 낮고 제가 배웠던 간호사의 지식이 조금은 무쓸모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몸은 편하지만 마음만은 편치 않았던 마취과 시절이네요. 저희도 당일수술센터를 마취과 간호사가 했는데 저도 그 기간이 제일 행복했고 보람찼어요. 저흰 2년차부터 오픈하트 수술 투입되었었는데 그땐 전날부터 긴장돼서 잠 못잤어요 ㅋㅋ
오 혹시 아산 말고 다른병원 마취과셨나요...? 병원마다 다 똑같은건지😂 저도 같은 맥락으로 미국올 때 CRNA옵션을 크게 고려하지 않았어요. 좀더 patient interaction을 하고싶어서ㅠㅠ 저도 오픈하트, 개두술, 간이식 수술을 입사 만 1년도 되기 전에 1달마다 로테이션했는데 어떻게 그시간을 견뎠나 몰라요 ㅋㅋㅋㅋ트레이닝 잘받아서 나중에 나이트 시작하면 무슨 수술이 들어와도 다 쳐낼수있어야한다는 압박감 (심지어 나이트 근무자는 총 3명 뿐이었다는...)이 엄청났죠ㅠㅠㅠ사실 hemodynamic 관련 약물 중재는 공부하려면 할게 엄청 많고 진짜 마취과 전공의 만큼 공부하려면 할수있는 환경이긴 했지만 ㅋㅋㅋㅋㅋ내가왜...? 굳이? 라는 마인드로 일하면 한없이 쉽게 일할수있는 부서였던거같아요 ㅋㅋㅋㅋ
한국에서 간호사로서 근무소감 잘 듣었어요~미국에서도 좋은 경험 쌓기 바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의 경험도 다음영상에서 이야기해볼게요😝😝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되었어요. 선생님 얼굴 기억나요^_^ 같이 신관에서 근무해서 그런가봐요!! 선생님 영상보니 좀 더 자부심을 가지고 다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앗....! 선생님 누구시지,,,애..공..?? 으앙 이제 아산넷 못들어가서 찾아볼수가없어요🥲🥲 J/K 수술장선생님이신가요?? 진짜 나이스하고 일잘하시는 쌤들 많으셨는데ㅠㅠㅠㅠ제가 거기서 독립하기두 해서 제일 정이 많은 곳이에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원래도 짱짱이지만 미국와보니까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는 자부심 진짜 우주끝까지 솟구쳐도 되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 장시간 근속하고계실텐데 대단하고 수고많으시다는 말씀밖에 안나옵니다...😭😭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병원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제이에서 근무하는 여자중 하나였어요 ㅎㅎ 그곳에서 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마취회복실 간호사 편안하다고 들었는데 직접 일해보신 분 말 들으니까 고충이 있었네요...너무 많은 부서이동은 비효율적인 것 같아요ㅠㅠ
하하......한 로젯에 픽스되어서 특정수술만 담당하면 편할수도있겠지만,,,,,저연차들에게는 그런 기회가 전혀없었답니다ㅜㅜㅠ 월화수목금 서로다른 로젯으로 튕기기도 했어요 ㅋㅋㅋㅋ 트레이닝이 진짜 쉽지않았네요🥲🥲
안녕하세요! 마취과 신규로 들어갔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고 모든게 생소해서
벌써부터 걱정이 많이 돼요..ㅠㅠ 의사선생님 옆에서 바로 일하는거라서 초반엔 많이 혼나면서 일하겠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사실 미국시스템을 경험하고나니 한국 마취과간호사 시스템이 더더욱 말이 안되긴하는데요ㅠㅠ저도 너무속상했던게, 저는 학교내내 간호학을 배웠지 마취학은 책을 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입사하자마자 마취과학책 두꺼운거 사서 새로 공부해야한다는거였어요 ㅋㅋㅋㅋㅋ 의학은 당연히 의사들 담당이니 본인들이 우리보다 잘할텐데 그 옆에서 맨날 혼나고, 내자신의 부족함에 낯뜨거워지는거도 억울했고요ㅠㅠ미국 CRNA한테 제가 간호사로 했던 마취과 잡들에 대해 알려주니까 is that their expectation for a BSN graduate? 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일단은 한국 시스템이 이러니까 최대한 열심히 일배우되, 너무 본인을 자책하고 꾸짖지말아요......미국은 석박사과정으로 마취과학공부 어마무시하게 한 간호사들만 하는 일이니까요!!🥹🥹
선생님 저는 지금 취회복실 일하고 있어요! 발령받고 나서 링크 떠서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ㅎ 나중에 저도 선생님처럼 외국으로 나가고 싶더라구요!! 궁금한게 생길때마다 선생님 영상 보러 온답니다 ㅎㅎㅎ
우와 안녕하세요! 혹시 저랑 같은 병원이신가요?? 궁금한거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이메일 주세요 ㅎㅎ 마취회복실 근무가 편한것도, 힘든것도 있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미국 오시려면 사실 마취회복실 경력이 좀 애매해서 나중에 고민이 많으실수도있지만, 저처럼 아예 cnor준비하시고 수술실간호사로 틀어도되구, 운좋으면(엄청좋아야함) 바로 미국 회복실 가실수도있을거에요 ㅎㅎ 화이팅😝😝
@@nursingjennie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도움을 주시려하시는
모습 참으로 멋있으시고 예쁘네요
저도 선생님 영상 보면서 운이 엄청 좋으면
좋겠어요..👍
저는 미국에 패큐에 있는데..아니 아산병원이 이렇게 시켰단 말인가요 ㅠㅠㅠ 이거 패큐 간호사 잡이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 대단하세요.
그러니까 말이에요.....이게 당연한줄알고 매달 트레이닝을 받았다니ㅠㅠㅠㅠㅠ바본줄만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제자신이 대단하더라고요....?😂😂
얼마전에 개복수술한 환자인데요 회복실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달아요! 회복실에서 의식이 들었을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는데요 그러고 나서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병실로 옮겨졌습니다 궁금한 건 제가 기억하는 순간은 5분인데 그 이전에 제가 깨어 있었는데 기억을 못 하는 걸까요 아니면 실제로 의식이 돌아온 건 5분 뿐일까요?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ㅎㅎ답변부탁드랴요
안녕하세요!!! 저같은 새내기 간호사에게 이런 질문을 해주시다니...영광입니다! ㅎㅎㅎ 제 3년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회복실에서 환자를 간호하는 시간은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돼요. 수술실 내에서 환자의 자가호흡 능력을 확인하고 인공호흡을 위해 꽂았던 관을 다 빼고 회복실에 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취가스&약물이 몸에 많이 남아있어서 많은 환자분들이 회복실 입실 초기에는 주무시고 계세요...ㅋㅋㅋㅋㅋㅋ저희가 산소공급 해드리는걸 통해서 점점 의식도 돌아오고 저희랑 대화도 하시게되는데 그래도 몽롱하신지 대부분 회복실을 잘 기억못하시더라고요..😂😂 제 어머니도 회복실 간 기억 자체가 안난다그러시고ㅋㅋㅋㅋㅋ 그래서 열심히 회복실에서 간호해두린 제입장에서는 그게 아쉽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쨋간 개복수술하셨다니 통증도 상당하시고 회복도 힘드셨을텐데...고생 많으셨어요!🙏🏻🙏🏻
다른병원 오프개수 어떤지 검색하다가 떠서 들러봄니다..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아산다닐때 오프갯수는 사실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13개 맞았나...? 맞겠죠????ㅠㅜㅜ오프갯수는 다른분들 이야기를 더 참조해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현재 코로나병동에서 근무중인 간호사입니다.
이 경력이 도움이 될까요...?
엔클렉스 준비하려고 서류 다 보냈고, 공부시작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은채로 어정쩡하게 1달을 보냈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니 동기부여 된 것 같아요
내일부터 다시 한 번 마음다잡고 정말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미국간호사가 되고싶은데 코로나병동경력이 미국병원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인가요? 아니면 에이전시 계약 가능할까요? 인가요? 조금 질문이 모호해서ㅠㅠㅠ후자는 어차피 에이전시 각자의 입장문이 다르기에 제가 알수없고, 전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아무래도 코로나병동은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general한 ICU, ER, OR경력보다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그래도 당연히 경력단절이나 짧은경력보다는 낫구요! 어쨋든 이력서에 본인이 다뤄본 환자 케이스, 간호술기 위주로 작성하게 되는거니까 최대한 좋게 어필해야하지 않을까요? 병원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영어실력 및 여러가지 외부요인이 많으니 현재상황에서 좋은점만 보시길 바라요! 저또한 제경력이 절대 미국취업에 유리한 편은 아니었답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코로나병동에서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nursingjennie 전자였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이런 걱정보다는 자기계발에 더 신경써볼게요!ᰔᩚ
너무 유용해요!!
유용하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다음영상에서 미국병원 이야기도 해볼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
혹시 다른병원에서 마취과 경력쌓고 아산병원으로 이직한 케이스도 많은지 아실까요~??
아산병원에대한 아쉬움이 남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 병원다닐때 경력직으로 입사한 분들 꽤 계셨어요 ㅎㅎㅎ 타부서 (수술실, 병동) 경력도 있었고 타병원 마취과 경력도 있었습니다. 꼭 큰 대병아니라 종합병원 경력으로 경력직입사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 간호임상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신규입사자와 달리 어중간한 나이, 경력 때문에 위계질서들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실수 있을거같아요😅😅
@@nursingjennie 이제야 답변을 봤네요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서울아산 마취과는 인덕션 후 간호사 닥터 둘 다 방 킵하나요?
앗 선생님 타병원 마취회복실 간호사이신가요...! 예리한질문🙈🙈 인력이 충분하다면 둘다 방킵하는게 이상적이겠지만.....점심/휴게 교대 때나 정규시간 외의 수술 등등은 둘이서 방킵하기 절대 쉽지않죠😅😅
안녕하세요, 구독중인 30대중반 여자입니다. 한국에서 간호대 졸업 후 미국으로 갈 생각중인데요. 지금 학교입학해도 30대 후반에 졸업예정인데 주위에서 나이때문에 대학병원 입사 및 경력을 쌓기 힘들다는 말을 들어서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길을 포기하는게 맞는건지 밀고 나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슬기님! 제가 경험해본 길이 아니어서 감히 조언드리기 조심스러우나, 미국간호사가 되기 위해 빅5수준의 대학병원 경력이 꼭 필요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입사 경쟁이 치열할수록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하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보는 것인데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종합병원 및 하위권 대학병원에 취업하는건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그리고 미국 땅을 밟으시면 그때부터는 나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직장동료도 오늘, 전문학사 출신 테크니션인데 간호대 가서 더 공부하겠다며 학교를 알아보더라구요. 자녀가 3명 있는 40대 테크니션입니다. 제가 감히 조언드리자면, 슬기님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나이때문에 불가능한건 전혀아니지만 쉬운 길도 절대 아닙니다. 한국 간호대4년+임상경력쌓으며 미국이민준비 최소2년+치열한 영어공부 및 미국와서 부딪히게될 언어의 장벽 및 외로움 등등 저또한 하루하루 새로운 도전과 깨우침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만큼 뿌듯함도 크기때문에 슬기님께서 이길에 대해 얼만큼 확신이 있으신건지가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nursingjennie ㅠㅠ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나이때문에 다들 만류하고있어서 제가 괜히 길이 없는곳에 도전하려는 철부지 같은 느낌이었거든요..물론 힘든여정이겠지만 한번 부딫혀보겠습니다. 아 저 혹시 한국에서 전문대 졸업 후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딴 사람도 msn entry into nursing 프로그램 지원이 되는지도 아실까요?
@@ssesse789 학점은행제라고 다른대학 4년제 학위랑 다르게 취급하진 않을것같아요. 그런데 msn entry into nursing은 간호학 공부를 처음하는 분들을 위한 과정으로 아는데, 미국에 유학생으로 오셔서 간호공부를 시작하실 계획인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종합병원 내시경실 근무중인 간호사인데요. 선생님처럼 한국에서 수술실 경력쌓고 외국으로 가고싶어 이직 준비 중입니다 ㅠㅠ 그런데 수술실 TO가 워낙 없어서 병상수 매우 적은 종병 수술실이나 병원급 (화상전문이나 척관절 등) 수술실로 갈까 생각중인데.. 규모가 작은 곳도 경력으로 괜찮을까요?? 외국 간호사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빅5 출신 간호사분들 밖에 없어서 걱정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미국 취업은 워낙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난이도가 롤러코스터급으로 달라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ICU, OR, ER경력기반일 때 취업이 수월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용. 그래서 내시경실보다는 수술실 경력이 더 좋을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간혹 에이전시들 중에서 한국에서 ㅇㅇ병상 이상인 병원에서 경력쌓고오라! 라고 요구하는 곳들도 더러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미국사람들이 한국병원의 규모나 환자중증도에 대해서 빠삭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력서에 기술해둔 저희의 업무스킬, 주로 담당했던 환자 케이스 위주로 저희실력을 지레짐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했던 케이스 종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형외과적인 수술을 다양하게 다루는 척관절 병원에서 일하시는 경우 다양한 수술종류, 써큐&스크럽 둘다 가능한지 여부, AORN job description참조하셔서 OR nurse의 여러가지 핵심업무 등등을 이력서에 잘 적어내시면 될것같아요!! 화상전문은 분야가 조금 좁아서 척관절 쪽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7:10 점심30분... ㅜㅜ
휴가 일주일인건 정말 좋네요 !
저는 반대로 수술실일하면서
환자랑 교류가 없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우리는 미친듯이 뛰어다닐때
앉아있는 마취과.... 많이 부러웠어요
솔직히 질투날때도 있었고..
우린 서로 부러워했던거 같아요.
ㅎㅎㅎ맞아요 환자랑 교류가 없으면 좋은점도 있고 아쉬운점도있고 저도 양가감정이었어용😂😂 수술 스테이블하게 오래하면 마취과 참 편한데,,가끔은 배(수술)보다 배꼽(마취)이 더 큰 수술도 있는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때는 또 인덕션 2시간하는 동안 수술상 느긋하게 차리시는 수술장쌤들이 부럽고 그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진짜 약간 가끔 제로썸 게임처럼 마취과의 불행이 OR쌤의 행복일때도있고 반대일때도있고 참 흥미로운 업무관계였어요 그쵸😂😂
고생하셨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ㅠㅜ 저도 현재 마취회복실 간호사 이며 뉴욕 취업으로 비자진행중인 간호사입니다.. 저도 당일수술 업무를 제외하고 선생님과 거의동일한 업무경험이 있는데요 에이전시 측에서 경력대로 취업이 된다면 아마 회복실은 정말 거의 to 가 없고 수술실 파트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선생님 께서는 마취회복실 경력으로 현재 수술실에서 일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한국 스크럽&서큐 간호사 선생님들의 업무를 어깨너머로나마 대략적으로는 아는데 사실 세세하게는 잘 모르니 막막합니다..그리고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ㅎㅎ ☺️❤️
안녕하세요 선생님!!! 당일수술업무를 제외하고 수술실 내 마취, 회복실내 회복강호 업무 하셨다는거지용!!? 저도 제 경력에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이력서도 회복실지원용, 수술실지원용, ICU지원용까지 만들어서 여러군데 원서를 냈었어요ㅠㅠ 결괴적으로는 수술실 쪽에서 저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어서 수술실간호사가 된것인데 저도 결과론적인 생각일진 몰라도, 이곳 포지션이 저한테 가장 잘맞는거같아요! 일단 중환자실 생각했던 이유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수술실 안에서 고위험약물도 많이 만지고 중환자실에서 온 환자들을 많이접하다보니 세팅만 다를뿐 여러가지 술기를 다 할수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세팅이 좀 중요한거같기도합니다...! 저희는 수술실이라는 세팅에 익숙한 사람들이다 보니 저또한 포지션은 수술실간호사로 바뀌었지만 업무가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거처럼 생소하지 않아서 할만했거든요! 미국병원은, 특히 대형병원들에서는 오티도 굉장히 체계적으로 제공해주고 저희가 한국에서 눈치코치로 일배우던 짬밥이면 미국인들 사이에서 교육받는건 충분히 따라갈수있습니다 ㅋㅋㅋㅋ저또한 오티에서 트레이멸균관리하는 프로세스랑 기구이름 외우기, 스크럽 들어가서 상차리기 등등 배우면서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진짜 금새배워서 요즘은 스크럽도 척척들어가고요 진짜 교육만 제대로받으면 충분히 하실수있어요! 저희가 수술 전반적인 플로우를 아는것, 중요포인트, 소통포인트를 아는것 등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는 취업준비하면서 CNOR도 땄거든요! 그거 준비하시면서 좀더 자신감 얻으셔도 좋을거같아요! 관련영상 제가 올려두었습니다!
@@nursingjennie 선생님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선생님의 영상에 나와있듯이 저또한 마취회복이라는 업무가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게 했었고, 저도 마취회복 경력이 만 4년이되어가는데 버리고 새로운 경력을 쌓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어요 ㅜㅜ 대부분 미국간호사선생님들이 병동이나 icu 출신이셔서 정말 막막했는데 선생님 영상들보면서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 아직 비자진행중이고 아이엘츠고 못땄지만 나중에 뉴욕에서 길다니다가 선생님 마주치면 맛난거 사드리고 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
@@jy5787 에궁 ㅠㅠㅠㅠ진짜 저만그런거아니죠?ㅠㅜㅜㅜ흐엉 마취회복이 참...미국도 결국 제대로 약리학 및 술기 배운 CRNA들이 마취전담하고 회복실은 ICU에서 날라다니던 간호사들이 은퇴할쯤에 주로 오는 부서더라구요. 그렇게생각해보면 한국에서 대학졸업후 바로 마취회복 일하는 저희들이 지식도 부족하고 제대로된 ICU경력도 없이 좀 애매한 임상경력을 쌓는거같네요🥲🥲최대한 수술실쪽으로 간다고 생각해보셔요! 이력서에도 수술실이랑 마취과간호사가 같이하는업무 있죠? 체위변경, 욕창간호 낙상 방지 무균적 처치물품 준비 등등! 또는 저희가 하지만 미국에서는 수술실간호사가 하는 업무! 수혈확인, 마취과 어씨스트 등등 위주로 작성하면 어쨋든 미국 수술실간호사 job description이랑 겹치는 부분이 꽤있어서 도움될거에요! CNOR도 한국에서 따실수있으니 시간될때 준비해보시구요! 앞으로 선생님도 일이 술술 풀리길 응원하겠습니다☺️☺️
@@nursingjennie 답글달아주셔서 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많은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다음에 미국 수술실 온콜 오버타임 관련해서도 올려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 서울아산병원 첫출근한 신규 간호사입니당😳
저도 마취회복실에 발령을 받게 되었어요..!선배님ㅎㅎ
긴장되고 무섭기도 하지만 저도 선생님처럼 여기서 잘배우고 미국 가고싶어요..!!
웨이팅동안 엔클도 따고 선생님 영상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 보며 힘내볼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우와 완전 직속 후배님!!😍😍 힘든일도 할만한 일도 많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경력 잘 쌓아보세요! ㅎㅎ 저처럼 미국 수술실 간호사로 취업할수도있으니 여유되면 수술실 써큐가 하는 일도 잘 살펴보시구요 ㅎㅎ 엔클을 벌써 따셨다니 ㅋㅋㅋㅋㅋ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셔도 되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간호학과 3학년입니다!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부모님이 원하시는 간호학과에 와서 2년동안 코로나로 학교도 안가서 올해 이제서야 수업을 제대로 듣는데요.. 저는 제가 간호사를 하고 싶은지도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제 꿈을 찾을수 있을지 무엇을 목표로 해야할지가 너무 고민이에요. 간호사를 해도 1개월도 못버틸것 같아 뜬구름처럼 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댓글이 길게 적어서 죄송해요.. 미국 간호사 생활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다영님! 간호대 3학년이라니.....사망년....저는 다시는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계시는군요😭😭 저또한 3학년때 드디어 '아, 나 이런 일하고 이런 공부하는 과에 와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뭘하고싶은지 꼭꼭 정말 산속 절에 들어가서 1주일을 보내든지라도 하셔서 꼭 알아내시길 바라요! ㅋㅋㅋㅋ저는 해외에서 영어로 말하며 일하고싶다는 근본적이고도 단순한 꿈을 어느순간 찾았고 요즘도 진짜 영어로 일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고 뿌듯할때가 있어요 ㅋㅋㅋㅋ앉아서 사무일 처리하는게 아닌, hand, heart, brain이 삼박자로 움직이는 간호사 일 자체도 체질에 맞구, 사람만나는거도 좋아해서 병원에서 다양한 의료진들 및 환자들이랑 소통하는 것도 즐기는 편이에요! 한국 간호사는 워낙 업무환경이 열악해서 뼛속까지 간호사 체질인사람도 못버티는 경우가 많다는게 정말 속상하지만.....미국간호사로 넘어가는 중간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버틸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간호사 외에도 주변 동기들 보면 다양한 직종 및 학과로 빠진 경우도 많거든요. 꼭 잘맞는 진로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저도 서울 소재 대학병원 마취회복실에 발녕난 신규간호사입니다!!
저도 미국간호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들어보니 미국에서 마취회복실로 가는 것은 아주 크나큰 행운이라고 들었어요! 저는 미국에서는 어느 병동을 가도 상관이 없는데 애초에 job interview를 볼 때 마취회복실 경력이라고하면 병원 경력으로 쳐줄까요..? 병동 경력보다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어서.. 심란합니다 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신규간호사 발령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미국에는 마취회복실 간호사라눈 포지션이 없어요ㅠㅠ수술방 마취업무는 CRNA라는 전문간호사 또는 anesthesia technician이라는 테크니션이 담당하고 수술실 안에는 OR간호사 밖에없답니다ㅠㅠ그래서 저도 오알간호사로 미국에서 취업을 했고 한국에서 했던일과 상당히 겹치는 업무를 많이 하고있어요 ㅎㅎ 마취보다는 회복실 업무가 더 재밌다면 미국 회복실 PACU 간호사 취업을 목표로 해볼수있지만 한국처럼 30분-1시간 보고 병동 올리는게 아니라 24시간까지도 모니터할정도로 케어수준이 높습니다ㅠㅜ그래서 중환자실 경력자들을 PACU에서 선호하는 편이에요!
안녕하세요! 서울 소재 대학병원 마취회복실에 발령난 신규간호사입니다. 생각치못한 부서에 발령이 나 지금 얼떨떨한 상태인데요 ㅜ 마취회복실에 대한 정보도 적어 열심히 찾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여러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1. 월급이 3교대 업무에 얼마 정도 차이가 나나요?
2. 마취과에서 다른 과 또는 3교대 업무로 가는게 많이 어렵나요?
3. 미국에서의 마취 전문 자격증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cnor을 선택해 따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은 병원마다 차이가 날것같습니다. 아산병원 기준으로는 나이트가 타부서보다 많지 않아서 나이트수당 정도만 차이가 났습니다. 다른과 로테이션 또한 병원마다 상황이 다를것같은데 제 경험담으로는 제 동기가 2년정도 대기 후에 중환자실로 부서변경을 했습니다. 미국의 마취전문자격증이라고 하시는것은 3년 간의 CRNA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면허시험을 합격해야 주어지는 것인데 저는 CRNA대학원에 합격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RN으로 취업하기 위해 CNOR을 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