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와 마마걸을 걸러야 하는 진짜 이유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직접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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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 결혼, 연애에 대한 모든 고민을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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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그렇게 키운 부모가 문제입니다. 제 지인도 아들이 대학 졸업생인데 아들이 무슨 과목을 어떻게 수강하고, 팀플이 어쩌고, 교수가 학점을 어떻게 주고, 졸업하면 어떻게 하고, 군대는 어찌 가고 등등 블라블라 미주알 고주알 참견하지 않는게 없습니다. 그걸 옆에서 코치하고 있는거죠. 아 증말 대단하더이다. 이걸 또 자식과 소통 잘되고 자기가 이렇게 영향력 있는 엄마라고 착각합디다. 정말 사람은 좋은데 자신의 자존감을 자식에게서 찾는 부모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우리 부모들부터 자식한테서 멀어져야 합니다. 서툴고 성에 안차도 그냥 알아서 결정하고 실수도 하고 만회도 할 수 있게 지켜봐 주어야 자식이 진정 어른이 됨을 되새깁시다.
예전에 알던 여성분이 대학 시절에 만났던 전남친이 손톱이 너무 길어서 좀 깍으라고 했더니 자기 엄마가 깍아줘야 한다고 이야기해서 엄청 정떨어진다고 했던....어떻게 그 나이 먹도록 손톱을 못깍는 사람이 있을수 있나...했었는데
ㅋ⫬ㅋ⫬무슨 강아지도 아니고
인터넷에 유명한 질문글 있잖아요.
군대가면 손톱 깎아주는 사람 있냐고..
손톱을 못깎으면 네일샵에서 손케어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ㅠㅠ
아이고.. 어디가 모자란 사람이네요
저건 효자가 아니라 그냥 마마보이라고해야하죠 효자하곤 틀림
틀림 아니라 다름
헬리콥터 부모 밑에서 자란 마마걸 마마보이는 배우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엄마에게 물어봐야 하기에 같이 지내는 거 자체가 피곤하죠
결혼 = 인생이 너무 지루해서 난이도 올려서 살고싶은 인간의 객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이다 ㄷㄷ
통찰력ㄷㄷ
ㅋㅋㅋ 웃었습니다.
맞아요 효자랑 마마보이걸들이랑은 완전 다르죠^^
진짜 이런 유형 넘넘 질색이죵~~
할 말하는 한방언니 최고다❣
부모님께는 삶의 지혜나 의견을 들어보는 선에서 멈춰야지. 결정권까지 넘겨버리면 안됨. 저 중후한 형제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야 결혼하겠네.. 선택해줄 사람이 없으면 본인들이 선택을 해야만 할테니. 그럼 아내가 선택을 해줘야 할테니 그런 아내를 찾겠지 ;;;;
저는 어려서부터 방생으로 자라서 어떤 일이건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콘텐츠도 꿀이지만 비디오 에디팅도 너무 재밌게 해주시는 듯 해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도 이해되고, 자식도 이해되는게 자식이 스스로 사는 것에 대해 믿음을 못주니 간섭이 들어가는거지, 자식도 모든것을 의지하려고하기도 능력이 좋진 않으니 이런현상이 일어나는듯....
믿음을 못준다고 시도도 못하게 하는 부모는 제 정신인가요? ㅎㅎㅎ 돈 주고 성인되면 나가 살아보고 고생해보면서 자립하고 철 들어라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성인인 나이인만큼 정신도 성인으로 되게 관심, 간섭 끊으심! 부모님은 자식의 인생 전체를 책임질 수 없으니 스스로 자립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라고 대차게 내보냄, 대신 생활비, 학비는 주면서요! 지극히 부모들의 문제임! 자식 놓기 싫어서 피해당할까봐 고생할까봐 등등! 정상적인 자식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은 누구나 겪어야되는 과정인데 그걸 못하게 막으니 마마보이/걸이 됨! 엄마 없음 아무것도 못함, 엄마 죽으면 무덤 파서 해결해달라할거임? 자립할 능력 독립할 생각은 안하고?
썸네일이 잘못되었네요. 진짜 효자는 내 부모에게 잘하기도 하지만 상대부모에게도 똑같이 잘 합니다. 효자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전 효자입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 한테 잘하니 와이프가 알아서 시어머니 시아버지 챙기거든요.
효자와 마마보이는 한끗차이죠
효자는 부모님 용돈주지만
마마보이는 부모님한테 용돈받는다
매력녀 한방누나 ~~
진짜 공감합니다 ,,, 제 와이프가 엄마를 거의 저어기 북녁 령도자님를 모시듯 모셔요 절대반지 끼신분인줄,,,
ㅎㅎㅎ 웃긴건 마마보이/걸들은 이런 걸 안봄, 매번 헤어지고 파혼 당하면서 지 어미들한테 여친이 혹은 남친이 나빴다로 가스라이팅함! 아이러니하죠! 피해 보기 싫은 독립적이고 정상인간이 이런 걸 보고 마마보이/걸 피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세상!
아니 근데 결혼할 때 저런거면
그동안 주체적으로 안 살아왔다는 거잖아
와우~ ㅎㅎ
2:36
헬리콥터처럼 빙빙 도는 부모들에게 관제탑에서 경고합니다.
HL 6262, HL 7272, you are forced to start landing!
(HL 6262(MAMA), HL 7272(PAPA), 당장 착륙하시오!)
효자랑 마마 보이는 다르죠
어우 이거보니 과거 25살 취업하고 퇴사전까지 돈하고 다보낸게 기역나네여 진짜 본인인생입니다 평생 챙겨줄거 아닌이상 결정은 본인이 직접하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마마보이였을때 정신차리라고 한친구들 주변 지인분들한태 참고맙다고 느낍니다 덕분에 내성적인 성격도 바뀌고 쿨한 성격으로 바뀌게 되기도 했네요 이영상보니 참공감됩니다 후...
@성이름 음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희집 부모님 진짜 간섭이 너무심해서여ㅋㅋ. 그때문에 요즘 자주싸우긴 합니다 독립준비중인데 좀 마찰이 있네여
특히 무조건 부모님 말만 맹신하고 살아서 저도 마마보이 였지않나? 싶어서 글남겨여ㅋㅋㅋㅋ 혼자 잠시8개월간 떨어져 사니 말해준거랑 전혀 다르다는걸 배웠죠
@성이름 연 끊는 정도는 아니지만 흠 더말하면 뒷담화 같아서ㅋㅋ 8개월간 떨어진건 조선소 일다녀서 잠시 혼자 있던거였습니다 무튼 의견 고맙습니다
재미나게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마걸과 살다 작년 이혼했습니다.긴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긴말 부탁드립니다
@@내가주민이 😀😀
휴.. 고생했어요.
@@내가주민이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긴말이 궁금하네요
엄마가 내 이름으로 집 하나 해놨다는걸 자랑할 정도면 진짜 본인은 얼마나 못나고 찌질하다는 얘기냐...?? 이런 놈이랑 만나고 싶을리가...
그걸로 어필하는 애들 많아요. 전 제 명의로 있지만 돈 보고 좋다 할까 숨겼는데 남자들은 다른 모양이에요.. 결혼과 동시에 돈 없어서 합가해야 하는데 그건 숨기고 효도 운운하고 엄마 눈치 엄청 봐야한다고 하던 미친 새끼도 땅있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있는지도 모를 땅요. 맹지일꺼라 추측해요 ㅎㅎ
홀어머니에게 자란 남자들이 확률이 높죠
지인이 돈 좀 있는 전문직 아버지 집안, 무능력한 아들, 아들 경제생활 쥐어잡고 사는 엄마, 그런 집 아들이랑 결혼하고...애 다섯까지 어떻게든 나았는데, 지인도 스스로 남편이 슈퍼마마보이로 인정했는데, 결극 위자료 다 한 푼도 못 받고 최근 이혼했네요 :(. 애 다섯은 다 대리고 나와서...ㅠㅠ.
감사합니다 헤어져야겠습니다
제발 본인 인생 본인들이 사시길 바랍니다.
효자하고는 틀리지 마마보이지
효자하고 마마 보이는 구분 해야지요,,
왜 효자만 거르나요?.. 효녀도 걸러야지
둘다 별로에요. 기혼자 입장에서 효자나 효녀나 결혼 배우자로선 별로에요.
엄마가~~이건 사회생활 2년차 이내로 족한데. 꼴아박건 대박터지건 그 시점 사회생활 2년차 넘기면 스스로 극복하게 해야지
ㅋㅋㅋㅋ
아 생선가시는 레전드다 ㅋㅋㅋㅋ
엄마가 요즘 이상한 여자들이 많아서 너는 돈만 벌고 무조건 엄마가 소개시켜주는 여자만 사귀라고 하더군요. 내가 알아서 하면 되는디...
세상에.. 너무 충격이네요. 요즘 세상에
엄마가 자식을 바보로 생각하네요.
근데 저도 한방언니 구독자고 님께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요.. 님 혼자 찍은 영상과, 게스트와 함께 찍은 영상에서의 님 얼굴이 좀 차이가 나는거 같아서요... 후자가 본래 얼굴 맞죠? 요샌 동영상도 보정이 되나여. 태클 아니고 진짜 그렇게 느껴서 묻는겁니다
지인 동창 여사친이 결혼 해서 하는 애기가 무슨 큰 아들하나 얻은 느낌이라던데 ㅋㅋㅋ 이 내용이 그거군요 ㅎㅎㅎㅎ
전 마마보이입니다.
평생 사랑하는 여자는 엄마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영원히 엄마랑 행복하게 모시며 살아요.. 결혼은 불필요해요. 효도에 방해돼요. 꼭 혼자 모시는 걸루... 응원합니데이
예쁘시네요.
누나 결혼했어요??
마마보이랑 효자는 다름..
제목만 보고 댓글이라 내용이랑 안맞을수 있음 ㅎ
효자가 아니라 마마보이 마마걸 이네요.
예전에 본 느낌
그럼 패륜아를 만나야겠군요.. 부모를 돌보지 않는 남자가 과연 아내와 자식을 돌볼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젊은 부모님 찾는거죠 뭐
그래도 불효자에게 걸리는거보단 나을걸
글쎄요.. 마마보이 마마걸보다 차라리 불효자가 더 나을수도
아 입맛은 나도 찔린다...
울 아들에게 결혼을 하라고 했더니 주위에 여자들이 안 보인다고 하네요.
해외라서 외국인만 있다고 해서 제가 며느리감 알아보는 중인데.
헬리콥타 엄마 되는 건가요? ㅋ
부모말들어서 나쁜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