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어려워 손이 가지않고,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게 되는 고전을... 가슴 설레게 풀어 주시는 고미숙 선생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암요! 우주 유일의 고전문학평론가 맞습니다 ^^ "행동을 통해 깨달은 조르바" 란 말이 귀에 쏙 들어 오네요. 나는 지금 행동으로 무얼 깨닫고 있나 돌아 봅니다.
사람들은 자기위치를 잘모르고 있는사람도 있어요 요즘은 건방진 사람도 있고 주제넘고 기고만장한 사람도 있고 위아래도 모르고 덤비는 사람도 있고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자기에게 권한이 없어도 맞벌이를 해서 그러는지 인간교육이 예전하고 많이 다르죠. 저도 실망 많이 했어요.
욕망이 있는데 자유가 있을 수가 있을까요? 육체에 기대고 욕망이 존재하는데 궁긍적인 자유는 얻을 수가 없을겁니다. 지식좀 있다는 사람들이 욕망과 자유를 탐사할 수는 있어도, 그것에 해방될 수는 길을 제시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욕망과 자유를 관찰하고 통제하는 어설픈 논지를 설파하는 지식인이 많은데요, 그래서 우끼고 위선적인 것입니다. 욕망은 그대로 있는것이고 인간은 끈임없이 자유를 향해서 나아가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전제로 깔아줘야 합니다. 욕망과 자유를 평행선으로 놓고 말난장식으로 말하는 것은 전부다 우스게꺼리에 불과하단 겁니다.
어쩜 그리 잼나게 전달해 주시나영
멋진 고미숙 선생님♡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에게뿐 아니라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를 준다! 좋으네요
고미숙님 강의는 항상 공감이가고 즐거운 시간이네요.
고맙습니다
와 멋진 강의입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잘 이해할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 고미숙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려워 않는다 바라지 않는다 그리해
나는 자유다..조르바
고미숙 선생님 덕분에 세상을사는데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개그로 부드럽게 순화되어 쏟아지는... 지성의 명강의!!
고미숙, 멋진 사람♡♡♡
내공에서 나오는 선생님의 강의는 감동입니다.
한해 두해
해가 거듭될수록 선생님의 앎과
철학이 점점 넓고 깊어져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해 집니다 ㅡ
변함없이
우리들 정신의 영양제
영혼의 길잡이가 되주실거라
나는 믿습니다 ㅡ
안에만 갇혀 지내야하는 요즈음
선생님의 강의로 그나마 웃고 견디며
살며 지냅니다 ㅡ
고미숙 선생님 정말 멋있어요. 이런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
조르바를 두번읽고 뭔가 아쉬웠는데 선생님 강연을듣고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제가 읽은 책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어려워 손이 가지않고, 편견어린 시선으로 보게 되는 고전을... 가슴 설레게 풀어 주시는 고미숙 선생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암요! 우주 유일의 고전문학평론가 맞습니다 ^^ "행동을 통해 깨달은 조르바" 란 말이 귀에 쏙 들어 오네요. 나는 지금 행동으로 무얼 깨닫고 있나 돌아 봅니다.
맛깔나는 고미숙샘의 강연♥♥♥
조르바를 진짜 사랑하시는 고미숙쌤..
예전에 이분 강의를 직접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어휘 구사력이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품위있는 단어를 적재적소에
정말 지식인 입니다 ~
거기다~ 상당한 유머감각 ~ 웃길려는 의도없이 웃기심니다
안소니 퀸이 나오는 영화도 몇 번 보고 소설도 읽고 고미숙 선생 강연도 많이 들었지만 아직 자유로운 인생을 살지 못하고 있는 70대 입니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야겠지요.
선생님 강의는 인생을 생각하고 민되게 합니다
수도없이 듣는 강연인데, 늘 첨 듣는 것처럼 재밌어요.
어린시절 한국에 고미숙 샘의 독서 공동체가 있었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 (
고미숙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인생을 배워갑니다.
코로나 마스크 없는 사막에 행복한 새천국 석선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 니코스카잔차키스 묘비명 --
3년전에 읽고 다시 찾아 읽네요 ("로드클래식") 깨어있게 해줍니다. 감사♡♡♡
진짜 자유는 무제한적인 탐닉이 아닌 내가 원할때 언제든 그칠수있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선에서. 맘껏 취해도 결코 스스로를 잃지는 않는 단단한 중심에서부터..
자유는 나를 해방시키고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을 해방시키는 것.
인간은 자유다!
두려움과 충동으로부터의 해방
저것도 타고 나야지 되는거지. 죽었다 깨도 안된다는..
사람들은 자기위치를
잘모르고 있는사람도 있어요
요즘은 건방진 사람도 있고
주제넘고 기고만장한 사람도 있고 위아래도 모르고 덤비는 사람도 있고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자기에게 권한이 없어도
맞벌이를 해서 그러는지 인간교육이 예전하고 많이 다르죠. 저도 실망 많이 했어요.
위치...라..
위치라기 보단 예의가 없다는 똣일듯하네요^^
어려운사람이름의 최대역마살을 최고봉
아아아
조르바를
지지하게 되고
동조하고
동감하는
제가 보이네요
가끔은
Mr.조르바처럼♡
돈을 떠날수없는 사람.누가 자유로울수 있다하겠는가? 돈,몸,목표 인류가 과거부터 미래에도 벗어날수 없는 욕망아닐까?
😉😊🥰
조르바는 평생독신일수밖에~ 자유롭고 외로운 영혼~ 여자들의 바램과는 어쩔수없이 맞지않는~
금욕생활10년만에
무기력만 남고 질투만
남아있던 내게
사랑이 찾아왔구
조르바처럼 사랑하진
못했지만 .
그의 주름살을 펴주려고
노력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배웠습니다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제 인생 배움 과정에
고미숙님을 만날수있음
은 복중에 복입니다
욕망이 있는데 자유가 있을 수가 있을까요? 육체에 기대고 욕망이 존재하는데 궁긍적인 자유는 얻을 수가 없을겁니다.
지식좀 있다는 사람들이 욕망과 자유를 탐사할 수는 있어도, 그것에 해방될 수는 길을 제시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욕망과 자유를 관찰하고 통제하는 어설픈 논지를 설파하는 지식인이 많은데요, 그래서 우끼고 위선적인 것입니다.
욕망은 그대로 있는것이고 인간은 끈임없이 자유를 향해서 나아가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전제로 깔아줘야 합니다.
욕망과 자유를 평행선으로 놓고 말난장식으로 말하는 것은 전부다 우스게꺼리에 불과하단 겁니다.
영어로 세번 읽은 그리스인 조르바,
남들이 극찬하는데 왜 나는 나이 50에도 별 감동이 없나, 돌이키니
노장철학과 불교를 공부해서 그런듯 결론
조르바의 자유속 자녀부인은 그의 이기적자유땜 고통을 느꼈을텐데 나의 자유를 위해 누군간 고통을. 그게 자유라면 자유는 악일수도 있겠는데요
통개속이고 투표도 속이려는건지
황 완전히 맘내려놓고 양심 의피 모아야합니다
여자입장에서 조르바같은 중년의 남자는 엮이고 싶지 않네요.
우리에게 남은 인생을 제대로 즐기는 법?? 은 어디있나요? 여자말만 여자기분만 맞춰주면 되는거라는 거에요?
나를 해방 시기고
남도 해방 시키는 삶!
몰입!
사랑!
극복하는 삶!
자유!
누구를 만나도 친구 할수잇는
열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