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나온 '클로드 오킨렉' 장군은 매우 저평가된 인물이라서 안타까움 몽고메리에 묻혀서 그렇지 오킨렉 장군이 없었으면 롬멜의 공세에 이미 영국은 이집트까지 넘겨줘야할 판이었음 특히나 에르빈 롬멜을 상대로 패배도 많이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발목을 잡고 붙들어서 독일군의 북아프리카 공세에 제동을 걸었고 초기 영국의 공세를 이끌어 롬멜을 몰아붙힌것도 오킨렉이었음 롬멜과의 교전횟수만 따지면 오킨렉이 몽고메리보다 더욱 오랫동안 상대하며 북아프리카를 지키고 있었으나 결국 롬멜을 결정적으로 몰아낸건 몽고메리라 많이 저평가된 비운의 장군임
@폭거-u7f 상황따라 다를거같은데 해군 공군력으로 영국 본토 점령은 힘들어보이지만 북아프리카로 물자를 지원해서 이동한다면 추축군이 이기지 않았을까요 영국 본토로부터 수에즈운하로 가는게 지중해를 장악해두지 않는한 아프리카 희망봉을 쭉 돌아서 가야하고 지중해에서는 이탈리아+독일이랑 영국이 단독으로 붙게되는거라 그리고 육지에 육상병력이 상륙한 상태면 수에즈운하도 오래 못 버티다보니
@@폭거-u7f애초에 히틀러가 구상한 레벤스라움은 소련 정복입니다. 그외의 가정은 무의미해요. 원래는 북아프리카도 개입하지 않고 소련침공에만 신경쓰려던 걸 그리스에서 발진한 영국 폭격기 부대가 루마니아의 플로에슈티 유전을 폭격하는 바람에(+유고슬라비아내의 반독쿠데타) 지중해를 확실히 해결해야 소련침공에 문제가 없겠다 싶어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한 병력은 그대로 남하해 그리스까지 점령한 거고 트리폴리로 파견된 롬멜은 가기전에 "최우선 목적은 소련침공이니까 괜히 일 크게 벌이지 말고 이탈리아군 도와서 리비아를 완전히 영국에 내주지만 마라"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선 토브룩 전투를 간략히 설명했지만 실제론 장기간에 걸쳐 여러차례 벌어진 격전이었으며 1차 토브룩 전투때 영국군의 방어에 막혔을때 분노한 당시 독일군 총사령관 브라우히치 원수가 롬멜에게 더이상의 무리한 공격을 계속하면 해임하겠다고 해서 롬멜이 공격 중단한 적 있습니다. 애초에 독일은 인도 점령따위 생각도 안했고 그 망상은 일본이 했으며 그래서 벌어진게 무다구치 렌야가 주도한 임팔작전입니다.
@@폭거-u7f애초에 독소전은 예정된 전쟁이었어요 히틀러의 “나의 투쟁”에서도 나타났으며 독소 불가침조약은 단순히 일시적인 협정이었죠 스탈린도 알고 있었지만 단지 1941년에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독일이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핀란드를 도와주면서 이미 소련을 압박하고 이에 화답하듯 소련은 루마니아의 베사라비아 지역을 점령하면서 독일의 석유 보급선을 위협했습니다. 독소전과 별개로 애초에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군은 단순히 전선 유지가 주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롬멜의 엄청난 전과로 독일군이 공세적으로 보였던 것이죠. 사실상 보급면이나 중요도면에서 북아프리카 전선은 그저 이탈리아 달래기에 불과했습니다. 타란토항 공습으로 이미 이탈리아군은 재해권을 간당간당하게 유지했고 무엇보다 몰타섬으로 인해 추축국의 보급은 항상 간당간당했습니다. 따라서 추축국이 인도 방면까지 나가는건 외교적, 군사적 측면에서 현실 불가능한 가설입니다. 이탈리아군이 1인분만 했더라면 이란 국경까지는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실제로 이를 우려해서 소련과 영국은 미리 이란을 침공해서 사전차단을 했습니다. 오히려 독일이 독소전에서 승리하면 가능한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비시프랑스 페텡 원수의 재평가가 이루어져 있죠.. 과거 프랑스의 정제계에서도 비시프랑스와 페텡 원수의 대한 입장을 말하기가 민감한 주제라 눈치가 보였는데. 그간 기록과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했을때 페텡이라는 원수가 어떠한 각오로 비시프랑스의 괴리 정부의 자리를 잡았는지 나오죠. 구국의 영웅인가? 시대의 희생양인가? 질문에서 항상 나오는 인물입니다.
페텡이 악역을 자처햇다고 보는시점이 당시에도 꾀 많앗음 이미 낫질작전으로 프랑스 북부전선의 주력군 상당수가 날아간 상태에서 저항해봐야 피해만 커진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사람이라 결국 악역을 자처햇다고봄 사실 페텡이 굳이 괴뢰정부 수반을 자처할 이유가 1도없음 피에르 라발처럼 대놓고 매국한것도 없엇고
근데 5편에서도 그렇고 6변도 그렇고 이거는 영,미 연합이야기인데 소련6편인지...소련 할거 많을텐데... 5편 6편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ㅠㅅㅠ 바그라티온 작전이나 쿠르스크 전투하고 비스와 오데르 공세 핀란드 전선 등 동부전선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주셔서 좋았는데 영,미편에서 나올 이야기가 지금 나와서 아쉽네요
@@user-ls2lk5xe1p 뭔소리임? 연합국이 결국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소련이 사람 갈아가면서 버텨줘서 이긴거지 소련이 그냥 K.O당했으면 연합이 이길 수 있었을 거 같음? 랜드리스 물론 큰 도움을 줬지만 영국 미국 같은 민주주의 국가가 소련처럼 몇천만명 갈아가면서 전쟁할 수 있었을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람임 동부전선에서 독일군 몇백만명이 안 갈렸다면 노르망디가 성공했을까? 연합군은 독일 주력군이 소련으로 이동해서 몇백만명이 갈려도 상륙할때 고생했는데 랜드리스 뭐 중요하겠지만 결국 대부분의 지상전이 동주전선에서 일어났고 전후 소련이 동유럽을 다 공산화시킬 수 있었던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인거임 전문가들도 연합국 승리 1등공신은 소련이라하는데 왜이렇게 저평가를 받는지 모르겠네 ㅋㅋ 천만명이 옆집개이름도 아니고
저 당시 보자면,
롬멜이 진짜 싸이코 수준으로 수비보단 공세를 좋아했음.
그래서 콧수염 히모씨가 롬멜 제어하라고 독일 엘리트 장교 10명을 부관으로 붙여둠
근데 한달 뒤 10명이 롬멜 팬이 되어서, 공세 전술을 짜고 있었더라는 이야기가
똑같이 연설에 당해버린...
콧수염이 제재하라할 정도면 ㅋㅋㅋ
@Free_Noob 국력은 방어가 아닌...
그래서 병사들이 롬멜 겁나 싫어했음ㅋㅋㅋㅋㅋ
히상병
"위쪽에서 캐삭빵 일어났길래 구경하러 갔죠 근데 저희 집을 보니 불타고 있던 거예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근-대
@@옹야?근데 아님?
@@베어-c6g원댓 봐봐용
@@베어-c6g .
그래도 동부전선의 비해 인간성이 있었습니다. 영국 야전병원에 식수가 다 떨어지자 롬멜은 장갑차에 백기를 달고
식수를 보냈고 영국은 답례로 술을 보냈다고 합니다
낭만
젠틀맨이네
동부전선'에' 비해
생지옥이나 다름없던 동부전선에 비교하면 북아프리카나 서부전선은 천사가 따로 없지...
@@케인인님팬티도둑거긴 케삭빵이여서......
영상에서 나온 '클로드 오킨렉' 장군은 매우 저평가된 인물이라서 안타까움
몽고메리에 묻혀서 그렇지 오킨렉 장군이 없었으면 롬멜의 공세에 이미 영국은 이집트까지 넘겨줘야할 판이었음
특히나 에르빈 롬멜을 상대로 패배도 많이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발목을 잡고 붙들어서 독일군의 북아프리카 공세에 제동을 걸었고
초기 영국의 공세를 이끌어 롬멜을 몰아붙힌것도 오킨렉이었음
롬멜과의 교전횟수만 따지면 오킨렉이 몽고메리보다 더욱 오랫동안 상대하며 북아프리카를 지키고 있었으나
결국 롬멜을 결정적으로 몰아낸건 몽고메리라 많이 저평가된 비운의 장군임
qwe 몽고메리는 2차세계대전 자료 조금만 찾아봐도 얼마나 심한 트롤러인지 알 수 있음. 영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몽고메리 욕하는데 영국만 비호하는 거 뿐. 심지어는 영국에서도 제대로 2차 세계 대전 연구하는 사람은 몽고메리 비판함.
마켓가든작전 실패를 힘없는 망명 자유 폴란드군 장군에게 뒤집어 씌운 것만 봐도 그냥 인성개쓰레기임.
@@은하수푸른하늘-v3g일단 명장은 맞는것 같긴 한데 롬멜, 패튼, 브래들리 등 적으로 싸우거나 동맹으로 같이 싸웠던 장군들에 비하면 많이 후달린다는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9:40 옹기종기 모여있는 망명국들 개커엽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민지는 안껴주나…
ㅋㅋ나도9:40초보고 웃음
엘랑: 내 친구들을 소개하지
@@user-sd8fe8ij7l엘랑: 베트남,알제리 못살게굼 6주만에 항복하고 6년동안 독립 못하게했는데 지금은 베트남 잘살잖아 한잔하자
처음 2차대전 영상 올라올때 아 다른영상이나 올리지 왜 이런걸 이렇게 많이 올릴까 했는데 어느새 몰아보기 다보고 이것만 기다리고 있는 내모습...
근데 롬멜이 동부 전선에 있었다면 독소전 독일이 이길거라고 생각하기에는 동부전선에 배치된 다른 독일군 장교들도 롬멜 못지 않은 베테랑 에이스들 이였고 히틀러가 워낙 무리한 명령을 계속 내리니까 롬멜이 최선책을 요청을 하더라도 히틀러가 들어 줬을거 같지 않음
만약 소련을 치지 않고 북아프리카를 넘어 인도로 진격했다면... 2차대전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폭거-u7f 상황따라 다를거같은데 해군 공군력으로 영국 본토 점령은 힘들어보이지만 북아프리카로 물자를 지원해서 이동한다면 추축군이 이기지 않았을까요 영국 본토로부터 수에즈운하로 가는게 지중해를 장악해두지 않는한 아프리카 희망봉을 쭉 돌아서 가야하고 지중해에서는 이탈리아+독일이랑 영국이 단독으로 붙게되는거라 그리고 육지에 육상병력이 상륙한 상태면 수에즈운하도 오래 못 버티다보니
@@폭거-u7f애초에 히틀러가 구상한 레벤스라움은 소련 정복입니다. 그외의 가정은 무의미해요.
원래는 북아프리카도 개입하지 않고 소련침공에만 신경쓰려던 걸 그리스에서 발진한 영국 폭격기 부대가 루마니아의 플로에슈티 유전을 폭격하는 바람에(+유고슬라비아내의 반독쿠데타) 지중해를 확실히 해결해야 소련침공에 문제가 없겠다 싶어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한 병력은 그대로 남하해 그리스까지 점령한 거고 트리폴리로 파견된 롬멜은 가기전에 "최우선 목적은 소련침공이니까 괜히 일 크게 벌이지 말고 이탈리아군 도와서 리비아를 완전히 영국에 내주지만 마라"라는 소리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선 토브룩 전투를 간략히 설명했지만 실제론 장기간에 걸쳐 여러차례 벌어진 격전이었으며 1차 토브룩 전투때 영국군의 방어에 막혔을때 분노한 당시 독일군 총사령관 브라우히치 원수가 롬멜에게 더이상의 무리한 공격을 계속하면 해임하겠다고 해서 롬멜이 공격 중단한 적 있습니다.
애초에 독일은 인도 점령따위 생각도 안했고 그 망상은 일본이 했으며 그래서 벌어진게 무다구치 렌야가 주도한 임팔작전입니다.
@@폭거-u7f ㄷㄷ..
@@폭거-u7f애초에 독소전은 예정된 전쟁이었어요 히틀러의 “나의 투쟁”에서도 나타났으며 독소 불가침조약은 단순히 일시적인 협정이었죠 스탈린도 알고 있었지만 단지 1941년에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독일이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핀란드를 도와주면서 이미 소련을 압박하고 이에 화답하듯 소련은 루마니아의 베사라비아 지역을 점령하면서 독일의 석유 보급선을 위협했습니다.
독소전과 별개로 애초에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독일군은 단순히 전선 유지가 주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롬멜의 엄청난 전과로 독일군이 공세적으로 보였던 것이죠. 사실상 보급면이나 중요도면에서 북아프리카 전선은 그저 이탈리아 달래기에 불과했습니다. 타란토항 공습으로 이미 이탈리아군은 재해권을 간당간당하게 유지했고 무엇보다 몰타섬으로 인해 추축국의 보급은 항상 간당간당했습니다.
따라서 추축국이 인도 방면까지 나가는건 외교적, 군사적 측면에서 현실 불가능한 가설입니다. 이탈리아군이 1인분만 했더라면 이란 국경까지는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실제로 이를 우려해서 소련과 영국은 미리 이란을 침공해서 사전차단을 했습니다. 오히려 독일이 독소전에서 승리하면 가능한 가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킨렉 장군 의외로 저평가 당한 인물중 한명이죠 정치권과도 사이가 안좋았고 롬멜하고 가장오래 싸웠던지라 북아프리카 전선의 승리도 막판에 몽고메리 교체로 못따내서 패배는 없지만 승리도 없는 어중간한 인물이 되어버린....
군대도 어느정도 계급이 되면 정치도 필요하긴 해서.. 정치력이 딸린게 안타깝긴 함
독일전차 = 대형전차
영국전차 = 중형전차
이태리전차 = 소형차
그냥 홍차나 먹으라 합시다
뭐 전차 취급도 안해주고ㅋㅋ
이탈리아가 적팀이였다면 2개사단만 배치해도 막을수 있었는데 같은 팀이라서 20개 사단을 보내게 됐다는ㅋㅋ
일본전차=강화트럭
@@코모도왕도마뱀-k9lㄴㄴ 골판지
아하하하하!!
지식해적단!!
난 니가 좋다!!!
9:38
롬멜이 사막의여우라 불렀었던이유가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라는놈들을가지고 엄청난성과를했기 때문이죠
@@Overthere12 하긴…. 산악사단한테도 발리고 그리스한테도 발리고 몰타랑 이집트한테도 발린거보면 그냥 이탈리아군이 최소한 일본군수준이었으면 아프리카전선은 이미 추축국이 이겼네요 ㅋㅋㅋㅋㅋ
이탈리아가 최소한 1인분이라도 했으면 롬멜이 아프리카까지 날아오지도 않았겠죠
이탈리아 병사들 자체는 부대마다 차이가 있긴 했지만 마냥 나쁜 상태는 아니긴 했는데 그걸 지휘하는 고위 장성들이 너무 무능했죠...
@@banana-milk 30만 병력으로 5000인가? 한테 처발린거 보면 ㅋㅋㅋ 그정도 전력차면 일본마냥 반지이만 해도 이겼겠다 ㅋㅋㅋㅋ
애초에 이탈리아 해군 분투 없었으면
북아프리카 독일군 진작에 말라 죽었는데ㅋㅋㅋㅋ
"세상이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널 가진적이 없으니"
아니 2차대전 시리즈 업로드 주기가 정상화됐다고!!!!!!
?
젠장또 신창섭이야
이또한 그분의 은혜 겠지요...
식당에 비유하자면 기다리던 음식이 나와서 손님들이 행복해하는 거임
씨
6:00 이 시점에서 보급의 안정화를 위해 추축국은 당시 영국령이었던 몰타 점령을 수 차례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고, 그것이 스노우볼이 되었습죠...
좋습니다 앞으로 계속하도록 하세요
?
진행시켜....!
재능있어. 그대로 해.
와 진짜 유익하다 2차대전 북아프리카 전선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다루는 영상 첨본다 ㄹㅇ 굳
2:38 졸음쉼터 300km 앞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아오 갈리폴리 진짜ㅋㅋㅋㅋㅋ
mr갈리폴맄ㅋ
현재 비시프랑스 페텡 원수의 재평가가 이루어져 있죠..
과거 프랑스의 정제계에서도 비시프랑스와 페텡 원수의 대한 입장을 말하기가 민감한 주제라 눈치가 보였는데. 그간 기록과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입체적으로 분석했을때
페텡이라는 원수가 어떠한 각오로 비시프랑스의 괴리 정부의 자리를 잡았는지 나오죠. 구국의 영웅인가? 시대의 희생양인가? 질문에서 항상 나오는 인물입니다.
페텡이 악역을 자처햇다고 보는시점이 당시에도 꾀 많앗음 이미 낫질작전으로 프랑스 북부전선의 주력군 상당수가 날아간 상태에서 저항해봐야 피해만 커진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사람이라 결국 악역을 자처햇다고봄 사실 페텡이 굳이 괴뢰정부 수반을 자처할 이유가 1도없음 피에르 라발처럼 대놓고 매국한것도 없엇고
명장의 가장 큰 숙적은 바로 보급이 아닌가 싶군요...
저는 적제적소의 보급 및 분배임
애초에 보급이 부족한 곳에서 전투를 이어가거나, 보급을 유지하지 못하면 명장의 자질이 없음
오죽하면 로마의 명장 코르불로가 "로마군의 최고 무기는 곡괭이다" 라면서 칼로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한게 보급이라 말했을 정도입니다
@@user-uj8mw6yr5g그런 프사를 달고 그런 말을 하시면…
애초에 보급 생각 안하고 싸우는 사람은 명장이 아니라 졸장임
안녕하세요 지식헤적단님! 저는 도덕 선플 달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35
???: '롬멜아 탱크에 타라!'
??: '까짓거 한번 해보죠!'
왠지 건담타고 출격하는 우주굇수가 생각나는데?
빈사상태로 헉헉대는 아야나미 이탈레이
맛있는 오니기ㄹ......아 여기가 아니구나
@@김규태-j2v 내마음은 도키도ㅋ....
추축군을 센터에 넣고 스위치...
자 포탑만 살살~ 어 금방 끝나
이정도면 소련편 6화가 아니라 영국편 2화 아님?
사실 일본편에서도 사실상 중국편인 영상 꽤 있었으니 이상할건 없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스케일은 동부전선이 압도적인데 서부전선이 썰풀기 좋은 짜잘한 이벤트들이 많이 일어나서 더 유명한듯
역사를 별로 안좋아했는데
조금씩 상식이 쌓이는것 같습니다
시간 순삭이네요😮
소련편(소련 한번도안나옴)
앗 아아...
(연합국 편1)
뭐야 영국편 아니였어??
@@studio_pirates이거 영국편이자너 ~
@studio_pirates 주인장 저기 댓글봇들 처리 좀 해주세요
제발 더 많은 사람들이 2차대전 시리즈를 보게 해주세요. 지식해적단이 쭉쭉 달려나갈 동력을 주세요!!
사실 몽고메리가 한건 그냥 오킨렉이 롬멜의 진격을 필사적으로 틀어막아놔서 한시름 놓은 전장에 가서 오킨렉의 전략을 그냥 배째라식으로 버티면서 더 강경하게 갔을뿐이었죠
북아프리카 전선은 롬멜의 정신나간 기동전을 오킨렉이 틀어막았을때 끝났었던셈
내용 자체는 학부 수준이긴 한데 서술을 너무 쉽고 재미있게 잘 해서 가치 있는 콘텐츠 같아요.
다음이야기는 쿠르스크전투 맞죠
쿠르스크□□□ 떠올리네
오!
쿠르스크라면...모든 전차를 동원한 그 전투 맞죠?
북한군 파병간 곳?
횃불작전일듯
알제리의 모습에서 무언가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당신은 꼭 구독자 1000만을 달성할 것입니다!🎉🎉🎉
13:19 “블룸 비올레트 제안”
???: 아 프랑스 알제리에 공장 짓고 째고 있어요!
역사에 남을 명장들을 데리고도 벙커에서 생을 마감한 콧수염...그저 Goat. . .
저때 몽고메리가 전선에 와서 처음으로 명령 내린 것 중 하나가 "에르빈 롬멜" 이라는 단어를 금지화시킨 거였죠. 얼마나 롬멜 때문에 병사들이 겁먹고 사기가 떨어졌으면 그랬을지
무슨일이야 2주연속 2차세계대전이라니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보겠습니다
넘 재미있네요 ㅎ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까지 쭉 달려주세요 😢 화이팅입니다!!!!!!
소련입장을 다루기 위해서 거쳐가야 하는 과정임을 알고 있음에도, 소련 비중이 너무 적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매번 재공하시는 것에 대해선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식해적단 화이팅~~
서부전선, 소련전선에 가려져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에르빈룸멜은 히틀러암살사건에 휘말려서
자살을 강요받은 비운의 장군이죠
이제 2차대전 시동을 거시는군요 좋습니다😊
목소리가 내용을 재밌게 해주네요
미스터 갈리폴리와 미스터 마켓가든 듀오라니 가슴이 옹졸해진다
0:47 식민지의 비애
업로드 주기 아주 좋아 계속하자구!!
와 개잘만들었다
너무재밌어요
근데 5편에서도 그렇고 6변도 그렇고 이거는 영,미 연합이야기인데 소련6편인지...소련 할거 많을텐데... 5편 6편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ㅠㅅㅠ 바그라티온 작전이나 쿠르스크 전투하고 비스와 오데르 공세 핀란드 전선 등 동부전선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주셔서 좋았는데 영,미편에서 나올 이야기가 지금 나와서 아쉽네요
젠장! 지식해적단! 난 네가 좋다!
엄? 롬멜 저 친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3에서 본 친군데 반갑네 ㅋㅋㅋㅋ 컴오히3 캠페인 참 재밌게 했슴 =_=
재밌어요😂
나 그냥 이거 보려고 들어왔는데 무의식적으로 좋아요 눌렀다 ㄷ....
아우 이 집 잘 끊네욬ㅋㅋㅋㅋㅋㅋ 참 부연설명으로 알제리는 본국에 준하는이 아니라 아예 본토 취급을 했었습니다. 행정구역인 데파르트망(départements)을 설치하고 유럽 프랑스 본국의 영토 확장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 점 부연 설명 드립니다 🙂
루즈벨트가 사람 보는 눈 진짜 좋음
본토가 넘어갔는데 식민지들로 협력을 구한다니 참 낯선 이야기네요
우와 산틱노리아가 후원 하네요
와이거바로올려주네 사랑해❤
업로드 주기 정상화 ㄷㄷ
9:27 프-하하하하!!
젠장 영국! 난 네가 좋다! 이렇게 강력한 명분을 나에게 주다니!
영하하하하 6주스 컷했스! 내 품으로!
롬멜 책 봤는데 감회가 새롭네
편집이 더 멋있어졌다
소련 없는 소련편
캬 벌써
9:25 위하하하하
용사 롬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
아니 쥬지스뷰지스 밈을 여기서 쓰다닠ㅋㅋㅋ 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이탈리아가 독일의 반만큼이라도 행동했다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역사처럼 뚫리지는 않을듯
@@듣고보는남자미국 Vs 독일이라기보단, 미국 Vs 소련이죠
@@듣고보는남자독일 VS 소련 아님?
미국 물자지원이 소련한테 큰 도움이 됐다하지만 결국엔 천만명 갈아가면서 버텨준건데
그래서 영미도 그걸 알고 전쟁 빚도 눈감아준걸로 암
@@Swhtq13 연합국이 지원안해줬으면 천만명이 아니라 2천만은 갈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곡창이 따이고 소련이 식량자급도 못하는 상황에
미국이 식량 지원해주니까 구원일생한거 팩트지
그러면서 뭐가 더 중요한지 비교하는거 자체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user-ls2lk5xe1p 뭔소리임?
연합국이 결국 승리할 수 있었던 것도 소련이 사람 갈아가면서 버텨줘서 이긴거지
소련이 그냥 K.O당했으면 연합이 이길 수 있었을 거 같음? 랜드리스 물론 큰 도움을 줬지만 영국 미국 같은 민주주의 국가가 소련처럼 몇천만명 갈아가면서 전쟁할 수 있었을까?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람임
동부전선에서 독일군 몇백만명이 안 갈렸다면 노르망디가 성공했을까?
연합군은 독일 주력군이 소련으로 이동해서 몇백만명이 갈려도 상륙할때 고생했는데
랜드리스 뭐 중요하겠지만 결국 대부분의 지상전이 동주전선에서 일어났고 전후 소련이 동유럽을 다 공산화시킬 수 있었던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인거임
전문가들도 연합국 승리 1등공신은 소련이라하는데 왜이렇게 저평가를 받는지 모르겠네 ㅋㅋ
천만명이 옆집개이름도 아니고
@@Swhtq13 그렇게 사람갈린것도 식량지원해주니까 버틴거지
러시아인들 우크라이나 뻇기고 아사직전이었는데 뭔 소리하는거임?
말의 핀트를 못잡나?
니 어디 좀 모자라세요?
와 훌륭한 양식!
0:08 혜성처럼 등장한 이탈리아(아군)에 의해 막힌 ㅋㅋㅋㅋ
소련편(소련 없음)
오늘영상도 재밌었습니다 ~
근데 브금제목 아시는분
아니 썸네일 문구가 너무 웃겨서 썸네일부터 빵터졌네ㅋㅋㅋㅋㅋ
평원, 산, 설원, 사막, 바다, 하늘 어느곳 하나 조용한곳이 없었던 전쟁....
젠장 지식해적단! 마지막 영상이 10일지났다!!!!!!!!!!!!!!
기다렸다!!!!
4:25 그렇게... 영국의 홍차는 라떼가 될뻔했다...
Mr. 갈리폴리와 Mr. 마켓가든 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
아 이걸 여기서 끊네... 다음편 가져와요 더줘요 ㅠㅠ
12:08 비시 프랑스니 자유프랑스니 하길레 까보니까 프랑스 본토 정부랑 프랑스 식민정부의 싸움이였구만
와 너무재밌다
재밌당ㅎ
다음 시작할때 아이젠하워 전황은 역전되었습니다 연설 넣어주세요
ㅡ호이4 유저ㅡ
멈췄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 ”같이 싸워주면 독립시켜 주는거지?”
자유프랑스군은 노르망디 상륙전까지 자유폴란드군보다도 적었으니....
비시프랑스군 흡수이후 배로 늘어남 (+대규모 식민군 차출까지
전쟁은 역시 보급이다.
다음편 왠지 대서양 전역 될것 같기도 하고
영상제작 과정 궁금해요!
슈투카 타고 날아왔습니다
젠장!!! 몽고메리!!! 이 공격은 대체 뭐냐!!!! 전선이....전선이 무너진다!!!
ㅈㄴ재밌다
05:15 깨알 정몽준 발견 아무도 못했나영
-----스포방지------
항공전으로 폭격하고 탱크로 진입해서 잔당 처리하고, 나머지는 보병 부대 투입.
이 공식이 현대전에도 쓰고 있고, 이걸 최초로 만든 사람이 "롬멜"임.
0:56 이집트는 1922년이었나 그때 독립했습니다
저때도 명목상 국가형태는 유지했었음
@whysoserious43 그니까요 지도가 잘못된거죠
@@dinry8289 저때도 이집트 왕국이라고 이집트에 나라가 있었음ㅇㅇ 다만 영국 따까리였던거
@whysoserious43 1922년 완전한 독립을 하였지않나요 수에즈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좀 종속되어있긴해도
자유프랑스 캐릭터 졸귀 ㅋㅋㅋㅋ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젠장 마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