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비 현실적인 말로 위로해봐야 사실 현실 도움은 하나 안되죠. 인생 뭐 하나 꼬이면 10년 훅갑니다. 서너번 꼬이면 인생 실패죠. 아무거나 무턱대고 하다간 나락인생 살다 끝납니다. 다른사람들이 뭐 바보이고 게을러서 무슨일을 시작 안하는지 아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ㅎㅎ 성공한 1% 들이 내는 목소리에요.
20대 초중반에 대기업 요식업계에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인 만큼 포부가 엄청났었죠. 한국에 남미음식 식당이 없어서 남미음식 식당 잘되겠다고 회사과장에게 상의한적 있는데, 그 과장의 반응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사람들이 호기심에 한두번은 가겠지. 하지만 사람들은 익숙한 삼겹살집, 국밥집을 자주가니까 남미음식점은 망하기 쉽단다. 만약 희소성 때문이라면, 익숙한 컨셉에서 약간의 변화만주는게 가장 좋단다. 예를 들어서 벌집삼겹살, 밥버거같은 익숙은 한데 신선한것이 좋단다." 라고 했던게 인상 깊더군요. 호텔조리학과 전공으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대기업요식업에 있었던 저도 식당 창업은 엄청 조심스러운데, 일반인들이 김밥 잘싼다고 당장 김밥집 열고 바로 접고...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했어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소자본으로 현재 6개월차 나름 수직상승 중인 같은 사업자로서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왜 망했는지 알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며 절대로 가르치려 하거나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다른 예비창업자분들에게도 도움 되셨음 하고요! 1. 요리학원에서 몇 주 배우고 토대로 창업 아이템으로 내놓으면 백프로 망합니다. 만약에 그냥 그렇게 해도 창업 성공할 수 있다면 전국에 부자 사업자들은 수도록이갰죠. 소비자들은 결국 ‘전문성’을 찾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정말로 아주 아주 기본 중에 기본만 가르쳐줍니다. 거기서 아이템을 어떻게 더 개발해서가 관건입니다. 기본기로 아이템을 내놓으면 성공할리가 없죠. 2. 브랜딩의 부재.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랜딩을 빼놓을 순 없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뚜렷한 컨셉이 꼭 필요하다는거죠. 영상으로만 봤지만 만드신 애완간식이랑 용품은 그냥 진열만 해놓으신 것 같아요. 브랜딩이란 예를 들며 분명 같은 원두를 쓰고 같은 커피를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데 어떤 집은 사람이 붐비고 어떤 집은 하루 10만원 벌기 힘든 상황은 아마도 너무나 잘 아실거에요. 대부분 거의 다 브랜딩의 차이 때문입니다. 브랜딩을 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흔한 브랜딩 아닌 정말로 여기 아님 없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수백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창업실행에 옮기기 전에는 꼭! 창업 아이템의 확실힌 개발과 뚜렷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상하지 못하신다면 창업 안하시는 걸 나으실겁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학원에서 몇 주 배우고 흔하거나 소비자들이 끌릴 만산 컨셉 없이 카페를 차린다? 땅바닥에 돈 뿌리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결국 창업은 모든 면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해서 시너지를 만들어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억까는 사람이라 다른 거의대부분에 유투브영상엔 험한말 쓴소리 악플 상처받는 뎃글만 주로 적고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엔 그 어떠한 악플도 달수가없네요. 힘들다 괴롭다 말한마디 없지만 힘드셨다는 맘이 전달되어 오네요. 전화위복 이라고 꽃길만 걸으세요. 구독누르고 앞을로 뒤에서 계속 응원 할께요😊😊😊
와 정말 리얼하고 공감가는 영상이였습니다 그 막막함과 좌절감무기력함 또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특히 마지막에 쌓여있는 박스들 ㅎㅎ 나는 진짜 대박 날줄 알고 박스 천개를 주문해 놨는대 그냥 폐지로 버릴때의 그 허탈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진다는거 아실꺼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반려견용품 편집샵 하면서 수제간식집도 온오프라인 6년차입니다. 수제간식은 1층 매장식으로 할거면 소비력이 좀 받쳐주는 상권으로 가서 완전 프리미엄으로 하거나, 아예 구석 싼곳으로가서 제조시설만 세팅하고 온라인으로 해야한다봅니다. 온라인으로 좀 잘된다 싶은곳은 대부분 지산에서 하고있죠. 매장에선 지금껏 수천명의 보호자님을 상대했지만 체감상 80% 이상은 본인이 사먹이는 사료 이름조차 모르세요. 이 바닥이 프리미엄으로 승부보기엔 타겟층이 너무 좁습니다. 사람이야 배고프면 치킨이든 짜장면이든 배달시키지 강아지껀 그러기 쉽지않죠. 추가로 안타까운건 이쪽 창업하는 사장님들이 돈 벌 생각이 좀 없다는 점.. 전부 천연 재료에 원가율 어마무시하게 쏟아부으시는데 정작 계산을 안하신다는... 또 무조건 마케팅이랑 영업을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간식 만들어야하니 여력이 없는게 현실이죠. 이 악순환을 끊기가 어렵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들렸습니다. 마지막 말 아무것도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습니다. 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근데 몇몇은 오해하는경우가 있어요. 아무것도( 아무거나, 뭐라도 ) 가 아닙니다. 아무것도란 ( 계획되고, 준비되고, 철저하게, 완벽하게, 고민의 또 고민의 피드백 도 받고 등등등 ) 이란거에요. 아무거나하려면 리스크가없는걸 말하는겁니다. 하지만 예비사장님들은 간혹 오해하시는경우가 있어요. 사실 반려동물이 많아진다고해서 이거해야지? 라는 단순한 접근은 망할확률이 99.9 입니다. 일단 반려동물은 비싼비용을 치루지않아요. 저 가격산업입니다. 가격이 낮으면 중국에서나 대량으로 만듭니다. 그럼 소상공인들은 사실 덤빌수없는 사업군이죠. 소상공인들이 박리다매로 팔아야하는데 작은사업체에서 박리다매로 팔수있을까요..? 유동인구가 많은곳은 월세도 비싸고 리스크도 많습니다.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가아니고 운이안좋아서야, 자리가 안좋아서야 라고 생각들하세요. 실력이 부족한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게 기술적인 실력이든, 사업을 보는 실력이든, 등등이요. 실제로 사업의 성공률은 10% 미만입니다. 어려서 반에서 좋은대학가는아이들도 3,4명 정도로 정해졌듯 사업도 성공하는사람은 드물수밖에없는게 구조입니다. 근데 뭐든 꽃이 지고나야 봄인줄 알듯. 사람은 지나고 나봐야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곤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업 자체를 쉽게 생각하고 자신은 망하지 않을거란 착각을 하니 망하는거에요. 상권분석은 커녕 사업계획서 한번 써보지도 않고 창업을 하는데 손익계산조차 못 하고 실질적인 순익조차 모르는 분들 태반이에요. 우리나라만큼 자영업이 포화상태인 나라도 없거니와 인터넷시장이나 환경 역시 최고인데 유통구조는 개판이니 살아남는 사람 몇 안되구요. 플랫폼업체들에서 가져가는 부분,세금구조 모두 소규모 자영업자한테 모든게 불리합니다. 한달에 하루도 제대로 못 쉬고 일해도 진짜 일한만큼도 못 벌고 버티다 문 닫는 곳 천지..돈만 잃는게 아니라 건강까지 잃죠. 제대로 준비해서 창업해도 망하기 쉬운 우리나라인데 제발 쉽게 쉽게 창업하지 마세요..특히 코로나 이후로 더 심각해졌는데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게 돈 버는거입니다
저도 펫케어갔다가 수제간식을 보고 해볼려고 준비했다가 사업성이 안보여서 포기했었죠. 개인이 직접하기엔 너무 사업성이 떨어집니다. 공장에서 납품받는게 효율이 좋으니깐요. 거기에 펫이라는 특성-주거지역,신도시인근-에 맞는 상권에 상가라면, 임대료가 너무 나가요. 그럼 남은 대안은 펫케어 따라다니면서 장사하는건데,입점비도 만만치 않죠. 참 신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저도 집앞에 새로 생긴 상가에 야심차게 애견수제간식점 창업했다가 3달도 못버티고 폐업했는데 남일같지않네요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기에 다시 도전해서 지금은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으로 6개월만에 월 순수익 천만원 달성했습니다. 힘내세요:)
왜 사람들이 창업을 하는데 관련 업종에서 일도 안 해보고 창업하는지요? 자영업자 시작하는 것도 다 돈벌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창업하기 전에 매출이 어느정도 나올지 고정비가 얼마나 들지 나에게 순수익이 얼마나 떨어질지 계산해보고 그 업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해보고 차려도 늦지 않은데 그저 마음만 급해서 일을 벌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8년차 반려인으로서..일단 저희 강아지는 아토피가 심해서 간식을 많이 먹이지 못해요.인터넷이나 홈플 등 에서 대량의 간식을 싼가격에 구매할 수는 있다보니 거의 그런곳에서 구매하게 되네요.아주 특별한날이나 호기심에 의해 한두번 구매하는데 그렇지 않고는 가격이 쎄다보니 자주 구매하기 힘든것 같아요ㅠ ㅠ또 요즘은 클래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 듣고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주변에도 애견 친구들 많지만, 직접 이런 오프라인 수제 간식점 가서 간식 먹이는 경우 거의 못 봤네여... 저렴하게 기성품으로 나오는 좋은 간식들도 많고, 비싼 수제 간식 먹이는 정성이면 그냥 자기가 건조기 돌립니다. 입지나 상권 좋아도 수제간식점... 과연...?
여기 댓글 보면 다들 창업컨설턴트거나 기업가들이네요.ㅋ 훈수두는건 쉽죠. 실패는 누구나 합니다. 아니 거의 다 실패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극소수인거죠. 전혀 잘못한거도 아니고 평범한 그룹에 속했던겁니다. 실패하면서 성장해가시겠죠. 이렇게 실행하시고 다음도전하시는게 이미 여기 댓글만 싸지르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막말로 여기 댓글다는사람중에 유튜브하는사람은 얼마나 있나요. 실행력자체도 님 능력이비니다. 다음 도전 응원합니다
언제나 창업하는 사람은 못보는 입지... 부동산 일 쫒아다니면서 창업하시는 분들 봤는데... 접근성이 중요한 업종인데 2층이 싸다고 계약하려고 하고... 예약하고 오는 업종이니 2,3층도 상관없는데 무조건 1층만 생각하고... 잘 생각해보시라고 해도 무시하고 계약하시더니 결국 1년을 못 넘기고 2년 임대료 내고 나가네요..
영상잘봤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영상을 남길수있는 용기에 그동안 애쓰셨다고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마지막 멘트가 제 뇌리에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위기는 기회랑 친구라는 말이 그냥 있는말이 아니죠 님은 또다른 더 좋은 기회가 곧 생기실거라고 확신합니다 멋지게 재기하실 그날이 꼭 올거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제가 사장님이면 가게부터 열지않고 집에서 취미삼아 간식만들어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먹는 과정을 유튜브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고 애견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친목을 통해 자연스레 홍보를 하고 온라인 주문이 어느정도 늘어나서 매출이 확보가 되면 그 후에 애완용품 매장이 밀집한 지역에 소규모로 가게를 열어서 애완용품을 사러 들렸던 사람이 간식가게도 들릴 수 있게 했을거 같습니다. 창업이라는게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는 경쟁도 치열하고 힘든게 현실입니다. 원래 남의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것 만큼 어려운 일도 없으니까요.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2Rj2gQAyPA/mqdefault.jpg)
실패한 가게를 정리 하는 과정이 괴로움의 연속 이셨을텐데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 예비 창업자 분들께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지 준비가 조금 소홀 했을뿐, 추진력과 실행력이 있으시니 다음번엔 꼭 성공하실 겁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실패후 성찰이 쉽지는 않으셨을 텐데 담담히 회고하는 게 인상깊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이런 자세라면 실패에서 교훈을 얻어서 체득하실거 같네요. 앞으로의 일이 성공하기를 빌겠습니다.
ㅏ🎉ㅏ
창업에 실패했다는 이야기보다, 진공포장을 하고, 일주일 후에 바로 폐기를 하셨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진정성 있는 태도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으니 무슨 일을 하시든 실패가 아닌 경험과 발전만이 있으실 겁니다.
올려주신 영상이 뒤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네요. 이런 식으로 베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수제간식 운영하고 있는 초보사장입니다 ! 지금 7개월 정도 운영중인데.. 듣는 내내 너무 속상하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던거같아요 ... 앞으로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
장사됩니까
우연히 들어왔다가 댓글 남기고 가요~고생하셨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죠~~그간 걸어오신길이 다음 길에 더욱 빛나는 거름이 되실거예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비 현실적인 말로 위로해봐야 사실 현실 도움은 하나 안되죠. 인생 뭐 하나 꼬이면 10년 훅갑니다. 서너번 꼬이면 인생 실패죠. 아무거나 무턱대고 하다간 나락인생 살다 끝납니다. 다른사람들이 뭐 바보이고 게을러서 무슨일을 시작 안하는지 아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ㅎㅎ 성공한 1% 들이 내는 목소리에요.
@@parkjack-w3i 왜 저한테 시비세요? ;;;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2년만에 정리하면서 원상복구하느라 수천만원 들여만들었던 인테리어를 부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무너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20년이 되어가니까 이제야 좀 담담해지네요..
수제간식이 6개월한번 검사부터 재고까지 정말 쉽지않더라구요..저희는 양고기간식인데 매주 재고 정리하느라 허리 디스크까지 올정도였어요..아닌건 빨리 정리하는게 좋은것 같아요ㅠ힘내세요사장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응원하게 되네요. 시간이 흐르면 다시 용기가 채워지고 앞으로 나아가실거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판매실수!!
상권분석이랑 관련없음
당근마켓 지역홍보부터 했어야함
배민으로도 판매되는지 알아봐야함
리뷰 소문나서 택배로 판매햐야지
반려식품은 오프로 판매하는게 아님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많은것들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되시면 전보다 훨씬 더 나은 방향으로 흘러가실거같아요 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안좋은일은 지나갔으니 앞으로 좋은일이 올거에요!!
정말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잘듣고 갑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최소 3년은 지나야 가게라는게 자리를 잡는거라 정말 힘이 듭니다
20대 초중반에 대기업 요식업계에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인 만큼 포부가 엄청났었죠.
한국에 남미음식 식당이 없어서 남미음식 식당 잘되겠다고 회사과장에게 상의한적 있는데, 그 과장의 반응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사람들이 호기심에 한두번은 가겠지. 하지만 사람들은 익숙한 삼겹살집, 국밥집을 자주가니까 남미음식점은 망하기 쉽단다.
만약 희소성 때문이라면, 익숙한 컨셉에서 약간의 변화만주는게 가장 좋단다.
예를 들어서 벌집삼겹살, 밥버거같은 익숙은 한데 신선한것이 좋단다." 라고 했던게 인상 깊더군요.
호텔조리학과 전공으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대기업요식업에 있었던 저도 식당 창업은 엄청 조심스러운데, 일반인들이 김밥 잘싼다고 당장 김밥집 열고 바로 접고...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했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한번에 성공하지못하더라도 이번일을 계기로
분명 다음번에는 나아지고 성공하실거에요.
도움이많이되었습니다
그냥 제가보기엔 고구마 몇개 말린거에 6천원인데 .. 저 몇조각에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ㅠ 댕댕이 두마리 키우고 있지만
쿠팡 대용량 간식도 너무 잘먹어주니 ㅠ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고..
다음 창업은 꼭 대박나시길 바랄게요..
그거 고구마몇개말리는데 전기세 인건비 엄청나게들어감, 건조시간만 하루종일걸림
대용량간식은 방부제 보존제 들어가니까 재고쌓아둘수있지만 수제간식은 좀만지나도 다버려야되니 사업성제로
@@as-uu9xm 건조기 사서 직접 말려봤는데 건조기가 다 하지 인건비는;; 그리고 냉동 해두면 몇개월은 먹여요 ㅠ
인생공부하셨네요.
10년 넘게 사는 제 주변에도 가끔 새로 생기는 가게를 보면 에고 몇달 못가겠다
생각들어요. 10년살면 그주변 상권이 다 보이거든요. 그분들은 모르지만..
오늘 학원 상담 받았었는데 ᆢ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ㆍ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주 상담계획이였는데 무조건 확정이였는데 ... 완전 머리가 하얘졌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봤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소자본으로 현재 6개월차 나름 수직상승 중인 같은 사업자로서 영상으로만 봤을 때는 왜 망했는지 알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이며 절대로 가르치려 하거나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다른 예비창업자분들에게도 도움 되셨음 하고요!
1. 요리학원에서 몇 주 배우고 토대로 창업 아이템으로 내놓으면 백프로 망합니다. 만약에 그냥 그렇게 해도 창업 성공할 수 있다면 전국에 부자 사업자들은 수도록이갰죠. 소비자들은 결국 ‘전문성’을 찾습니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정말로 아주 아주 기본 중에 기본만 가르쳐줍니다. 거기서 아이템을 어떻게 더 개발해서가 관건입니다. 기본기로 아이템을 내놓으면 성공할리가 없죠.
2. 브랜딩의 부재.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랜딩을 빼놓을 순 없죠.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뚜렷한 컨셉이 꼭 필요하다는거죠. 영상으로만 봤지만 만드신 애완간식이랑 용품은 그냥 진열만 해놓으신 것 같아요. 브랜딩이란 예를 들며 분명 같은 원두를 쓰고 같은 커피를 같은 가격에 판매하는데 어떤 집은 사람이 붐비고 어떤 집은 하루 10만원 벌기 힘든 상황은 아마도 너무나 잘 아실거에요. 대부분 거의 다 브랜딩의 차이 때문입니다. 브랜딩을 해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흔한 브랜딩 아닌 정말로 여기 아님 없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수백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창업실행에 옮기기 전에는 꼭! 창업 아이템의 확실힌 개발과 뚜렷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상하지 못하신다면 창업 안하시는 걸 나으실겁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학원에서 몇 주 배우고 흔하거나 소비자들이 끌릴 만산 컨셉 없이 카페를 차린다? 땅바닥에 돈 뿌리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결국 창업은 모든 면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해서 시너지를 만들어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댓글 넘 귀합니다. 저도 읽고 배웁니다..❤
참 뼈아프지만 너무너무 소중한 이야기를 해주신것 같아요
브랜딩 디자이너로서 공감합니다
억까는 사람이라 다른 거의대부분에 유투브영상엔 험한말 쓴소리 악플 상처받는 뎃글만 주로 적고다녔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엔 그 어떠한 악플도 달수가없네요. 힘들다 괴롭다 말한마디 없지만 힘드셨다는 맘이 전달되어 오네요. 전화위복 이라고 꽃길만 걸으세요. 구독누르고 앞을로 뒤에서 계속 응원 할께요😊😊😊
고생하셨습니다 배운점이 많으니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창업하는 분들 80퍼센트 정도가 이 단계를 거침 ㅋㅋㅋ 망하기 바로 직전에 아이디어스 스마트 스토어임 ㅋ 나도 그랬고 ㅋ
도전은 항상 성공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도전을 하였지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어찌보면 살아가는데 내 인생에 한조각의 추억이길.
와 정말 리얼하고 공감가는 영상이였습니다 그 막막함과 좌절감무기력함 또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특히 마지막에 쌓여있는 박스들 ㅎㅎ 나는 진짜 대박 날줄 알고 박스 천개를 주문해 놨는대 그냥 폐지로 버릴때의 그 허탈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진다는거 아실꺼라 믿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창업무섭죠.. 처음창업실패후 2번째창업땐 꼭 자리잡으려고 경험도7년쌓고 어느정도 자리잡은가게라 권리금도 비싸게주고 들어갔는데 한달뒤에 옆건물에 대형프렌차이즈가 들어오드라구요..월세도 기존에 2배정도 오른거였고..정말 꼼꼼히 알아봐야합니다..세상은 참 무섭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저도 좋은 성찰을 얻고 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추진력이 대단하시네요 보통은 배운다고 해서 창업하시는 분들 거의 없는데 가만히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을 회고하는 영상도 찍으시고
아무것도 안하는 다른 분들보다 많이 시도 하는 이런 분들이 돈 많이 벌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려견용품 편집샵 하면서 수제간식집도 온오프라인 6년차입니다. 수제간식은 1층 매장식으로 할거면 소비력이 좀 받쳐주는 상권으로 가서 완전 프리미엄으로 하거나, 아예 구석 싼곳으로가서 제조시설만 세팅하고 온라인으로 해야한다봅니다. 온라인으로 좀 잘된다 싶은곳은 대부분 지산에서 하고있죠. 매장에선 지금껏 수천명의 보호자님을 상대했지만 체감상 80% 이상은 본인이 사먹이는 사료 이름조차 모르세요. 이 바닥이 프리미엄으로 승부보기엔 타겟층이 너무 좁습니다. 사람이야 배고프면 치킨이든 짜장면이든 배달시키지 강아지껀 그러기 쉽지않죠. 추가로 안타까운건 이쪽 창업하는 사장님들이 돈 벌 생각이 좀 없다는 점.. 전부 천연 재료에 원가율 어마무시하게 쏟아부으시는데 정작 계산을 안하신다는... 또 무조건 마케팅이랑 영업을 해야하는데 하루종일 간식 만들어야하니 여력이 없는게 현실이죠. 이 악순환을 끊기가 어렵습니다.
우연히 지나다 들렸습니다. 마지막 말 아무것도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습니다. 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근데 몇몇은 오해하는경우가 있어요. 아무것도( 아무거나, 뭐라도 ) 가 아닙니다. 아무것도란 ( 계획되고, 준비되고, 철저하게, 완벽하게, 고민의 또 고민의 피드백 도 받고 등등등 ) 이란거에요. 아무거나하려면 리스크가없는걸 말하는겁니다. 하지만 예비사장님들은 간혹 오해하시는경우가 있어요. 사실 반려동물이 많아진다고해서 이거해야지? 라는 단순한 접근은 망할확률이 99.9 입니다. 일단 반려동물은 비싼비용을 치루지않아요. 저 가격산업입니다. 가격이 낮으면 중국에서나 대량으로 만듭니다. 그럼 소상공인들은 사실 덤빌수없는 사업군이죠. 소상공인들이 박리다매로 팔아야하는데 작은사업체에서 박리다매로 팔수있을까요..? 유동인구가 많은곳은 월세도 비싸고 리스크도 많습니다.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가아니고 운이안좋아서야, 자리가 안좋아서야 라고 생각들하세요. 실력이 부족한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게 기술적인 실력이든, 사업을 보는 실력이든, 등등이요. 실제로 사업의 성공률은 10% 미만입니다. 어려서 반에서 좋은대학가는아이들도 3,4명 정도로 정해졌듯 사업도 성공하는사람은 드물수밖에없는게 구조입니다. 근데 뭐든 꽃이 지고나야 봄인줄 알듯. 사람은 지나고 나봐야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곤합니다..
저도 지금 카페하는중이지만 상권조사를 많이해야하는건맞다고생각해요 ㅠㅠ 무턱대고 그자리가 좋아보여서 덜컥 오픈해버렸는데 장사하다보니.... 너무 섣부른 생각이아니엇나 생각이듭니다 ㅠㅠ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업 자체를 쉽게 생각하고 자신은 망하지 않을거란 착각을 하니 망하는거에요. 상권분석은 커녕 사업계획서 한번 써보지도 않고 창업을 하는데 손익계산조차 못 하고 실질적인 순익조차 모르는 분들 태반이에요. 우리나라만큼 자영업이 포화상태인 나라도 없거니와 인터넷시장이나 환경 역시 최고인데 유통구조는 개판이니 살아남는 사람 몇 안되구요. 플랫폼업체들에서 가져가는 부분,세금구조 모두 소규모 자영업자한테 모든게 불리합니다. 한달에 하루도 제대로 못 쉬고 일해도 진짜 일한만큼도 못 벌고 버티다 문 닫는 곳 천지..돈만 잃는게 아니라 건강까지 잃죠. 제대로 준비해서 창업해도 망하기 쉬운 우리나라인데 제발 쉽게 쉽게 창업하지 마세요..특히 코로나 이후로 더 심각해졌는데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게 돈 버는거입니다
저도 펫케어갔다가 수제간식을 보고 해볼려고 준비했다가 사업성이 안보여서 포기했었죠. 개인이 직접하기엔 너무 사업성이 떨어집니다. 공장에서 납품받는게 효율이 좋으니깐요. 거기에 펫이라는 특성-주거지역,신도시인근-에 맞는 상권에 상가라면, 임대료가 너무 나가요. 그럼 남은 대안은 펫케어 따라다니면서 장사하는건데,입점비도 만만치 않죠. 참 신규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마지막 멘트가 도전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도전하기전에 실패를 한번 더 생각해보라는 조언으로 들리네요.. 마음 고생 많으셨을거 같습니다. 잘 정리하시고 기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패를 발판삼아 다음 창업은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ㅠ.ㅠ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사실 이런거봐도 창업뽕맞은 사람들은 나는 잘되겠지하고서 불나방처럼 뛰어듬
수제간식을 챙겨줄 정도로 진정한 애견인이 몇이나된다고요~
정답. 근데 초보사장님들은 이말을 듣지않아요. 귀에...
화이팅입니다🙏
저도 집앞에 새로 생긴 상가에 야심차게 애견수제간식점 창업했다가 3달도 못버티고 폐업했는데 남일같지않네요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기에 다시 도전해서 지금은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으로 6개월만에 월 순수익 천만원 달성했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댓글에 현혹되어 섣불리 따라하는 사람 없길.
바이럴 광고
고생하셨습니다
잘 되실겁니다. 파이팅!! 실패는 뭐다? 성공의 어머니~
ㅜ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잘되실 날이 분명히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반려견 간식 공장에 진공포장기 골절기 기타 제품들 많이 팔아봐서 공정과정도 좀 보고 하는데 가공공장인데도 불구하고 택배 물량이 정말 많이 쌓여있더라구요.
지금의 제 얘기네요, 간식집 폐업 준비중입니다. 월세부터 쏟아부은돈만 억이에요.. 제마음도 몸도 탈탈 털렸습니다. 좋아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속상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덤덤히 말씀하시지만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다른 사람들 위해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마음씨 덕분이라도 더 잘되실거에요
대중성이 없는 매니아한 분야잖아요
일반인->반려동물키우는사람->반려동물키우는사람중에서도 수제간식먹이는사람
창업할땐 신중하셔야죠
이분 그래도 이걸 만드실정도로 대단합니다. 오히려 인생이 이런 개념의 유튜브 시작을 헤보라는 계기일수있습니다
1인창업 고민중인데 도움많이 되네요.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많이 알아보고 발로 뛰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잘될거라 생각한거자체가 환상....
왜 사람들이 창업을 하는데 관련 업종에서 일도 안 해보고 창업하는지요? 자영업자 시작하는 것도 다 돈벌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창업하기 전에 매출이 어느정도 나올지 고정비가 얼마나 들지 나에게 순수익이 얼마나 떨어질지 계산해보고 그 업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해보고 차려도 늦지 않은데 그저 마음만 급해서 일을 벌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공감합니다
요즘 정말흔한 카페조차 프차에서 1년 개인카페에서 1년정도를 일해봐야 내가 사업할때 어떻게할지 구상이 된다고 생각하는뎇그렇지 않은사람들이 많더군요 힘들어서그만두고 장사가안되서 그만두고..
기본적인 상권분석을 아예 하지않고 부동산이나 주변사람 말만 듣고 차리는 사람 수두룩하더라구요. 답답합니다
씨엘프님의 말씀 저도 공감은 합니다. 제가 지금있는 업종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서요 . 그런데 이런이유도 있는거 같아요. 전아직30대이긴하지만여 하다못해 제가하는 직종도 30대는 이제 나이가 있는사람으로 취급합니다 ㅠㅠㅠ 나이가있을수록 다른곳에 취업하기쉽지않아요.그래도 수도권은 일자리가 많으니 운이좋으면 취업을하겟지만 특히나 지방쪽은 더더욱 취업하기힘든거같더라구요 , 나이가있는 초보자와 나이가 어린초보자가있다면 아무래도 사장된입장에서 자기보다 어린사람을 썼을때가 더 마음이편할수가있어서.... 그러다보니 바로 창업으로 다들 눈을돌리는거지 않나싶습니다. 꼭이렇다는건아니고 이유중 한가지라고 생각이들어 남겨봅니다
근데 영상보면 초보자가 처음 창업한거 치고는 지식을 가지고 창업한거 같습니다
초보자면 붕어빵 오뎅 떡볶이 팔아야죠
이분은 판매경로를 파악 못한거 같네요
상권이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건 통신판매를 해야해요
견주들 쿠팡으로 반려간식 주문하지
귀찬케 저길 차끌고 안가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그래서 애초에 아무것도 안 하고 흘러가는대로 살게 되는것 같아요 실패할까 겁나고 망할까 겁나서
인터넷으로 팔면 되셨을텐데....
일주일이나 된다는건 온라인도 가능하단거고
냉동상태로 배송 하면 충분했을듯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을 하려면 누구나 하는 노력으로는 당연히 부족하고, 남들이 하지 않는 무엇인가를 최소한 3가지 이상은 해야 성공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8년차 반려인으로서..일단 저희 강아지는 아토피가 심해서 간식을 많이 먹이지 못해요.인터넷이나 홈플 등 에서 대량의 간식을 싼가격에 구매할 수는 있다보니 거의 그런곳에서 구매하게 되네요.아주 특별한날이나 호기심에 의해 한두번 구매하는데 그렇지 않고는 가격이 쎄다보니 자주 구매하기 힘든것 같아요ㅠ ㅠ또 요즘은 클래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 듣고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사람도 많은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경험을 발판삼아 앞으로 더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
업종자체가 반려인을위한것이라 참 에매하네요 그렇다고비싸게받을수도없고
할꺼면 아파트단지상권가서 해야될듯 업종이 상권빨 많이타보이네요 이상한자리하면 무조건망할듯
저도 강아지 키우고, 주변에도 애견 친구들 많지만, 직접 이런 오프라인 수제 간식점 가서 간식 먹이는 경우 거의 못 봤네여... 저렴하게 기성품으로 나오는 좋은 간식들도 많고, 비싼 수제 간식 먹이는 정성이면 그냥 자기가 건조기 돌립니다. 입지나 상권 좋아도 수제간식점... 과연...?
온라인스토어로 조금씩 시작하다가 오프라인으로 넓히는 게 소자본에서는 효율적일수도 있겠네요..
이거 하고싶으니까 해봐야지ㅋ
> 망함
하기싫은데 주변사람들이 천직이라네?
> 성공
이 기본적인 논리도 못지키면 망하는게 시장의 순리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참... 창업을 하지 않았으면 망할일도 없었을텐데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고
소중한 경험 쌓았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여기 댓글 보면 다들 창업컨설턴트거나 기업가들이네요.ㅋ 훈수두는건 쉽죠. 실패는 누구나 합니다. 아니 거의 다 실패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극소수인거죠. 전혀 잘못한거도 아니고 평범한 그룹에 속했던겁니다. 실패하면서 성장해가시겠죠. 이렇게 실행하시고 다음도전하시는게 이미 여기 댓글만 싸지르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막말로 여기 댓글다는사람중에 유튜브하는사람은 얼마나 있나요. 실행력자체도 님 능력이비니다. 다음 도전 응원합니다
꽂혀서 아무것도 안보고 저지른다는 이야기에
평생 모든 재산 말아먹으신 울 아버지 생각나네..
보니깐 일반인이 봐도 무리수 두셨네요...
애견카페랑 병행하면서 해도 좋을 크기... ㄷ ㄷ ㄷ
언제나 창업하는 사람은 못보는 입지...
부동산 일 쫒아다니면서 창업하시는 분들 봤는데...
접근성이 중요한 업종인데 2층이 싸다고 계약하려고 하고...
예약하고 오는 업종이니 2,3층도 상관없는데 무조건 1층만 생각하고...
잘 생각해보시라고 해도 무시하고 계약하시더니 결국 1년을 못 넘기고 2년 임대료 내고 나가네요..
사업에 감 없고 월급쟁이나 해야되는 사람들이 창업하면 그렇지 ㅋㅋ 뭐든지 타고나야되고 사업도 재능이 9할 ^^
이런 수제 간식 먹일 정도면 구매할수 있는 소비자들 모인곳으로 가야겠군요 그런곳은 임대료도 비싸겠고 애매하네요
자영업 쉽지 않아요. 근데 사람을 꼭 써야 하는 가게가 되면 더 힘들어 집니다... 규모가 커지면 커질 수록 더 더 더 힘들어지죠.
너무 너도나도 하는…
ㅠㅠㅠ 안타깝네요
마음고생 심하셨겠습니다 화이팅!!
보험과 재테크는 지인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중개와 나의 미래를 지인이라고 맞겼다가 잘못되면 지인이라 말도못하고... 차라리 대전중심에서 하나 옥천에서 하나 인테리어비용은 똑같습니다. 시장성과 미래성 성장성을 보고 시작을 했다면 그건 전문적인 부동산에 의뢰를 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쉽네요 대전사람으로써 상권이 안좋은데 들어갔네요( * * 캣독)
영상잘봤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영상을 남길수있는 용기에 그동안 애쓰셨다고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마지막 멘트가 제 뇌리에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위기는 기회랑 친구라는 말이 그냥 있는말이 아니죠
님은 또다른 더 좋은 기회가 곧 생기실거라고 확신합니다
멋지게 재기하실 그날이 꼭 올거에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인에게 부동산을 맡겼다는 부분부터 이미 실패...
저 역시 2번의 창업 실패를 겪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마음쓰리게 봤습니다.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밑거름으로 삼으시고 좋은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쪽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래도 고생하셨습니당😊
힘들었군요. 그래도 수고했어여.
전혀 관계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창업실패의 쓴맛을 대신 경험한거 같아 씁쓸합니다.
어...?우리동네 간식점이네요...사고싶었는데 문 여는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샀다가 결국 폐업하셨더라고요....ㅠㅠㅠ 에고고ㅠㅠ 가게인테리어가 진짜 이뻤는데...
왜 내가 다 슬프냐.. 눈물 날거 같아…
마지막 말 너무 와다아요~~수제간식 생각했는데 고민이되네요
애기 이유식 장사도 쉽지 않은데 개 간식 장사라니 이걸 창업할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ㅋ
ㄷㄷ 창업을 이렇게 가볍게 하다니..가슴 아프네요
10주 교육이라...최소 경영에 대한 기초지식이라도 공부 하시고 도전 하시지 ㅠㅠ 힘내세요
3분 18초가 참 문제라고 봅니다. 다들 힘내시라는 댓글 다시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자영업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무작정 시작하셧다고 봅니다.
ㅇㅈ 그냥 차리면 잘 되겠지 ~ 무지성으로 차린거지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일어 나지 않습니다......맞는말
유기농 마트 보다 일반 마트 이용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강아지에게 비싼거 사다 먹이는 분들도 있지만 소수임.
싸고 양많고 기호성 좋은게 젤 잘나감.
온라인판매로 해도 될까말까인 상품으로 오프라인매장 장사를...
창업이란 스트레스 받아가며 건물주에게 상납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출난 사람은 타고 납니다. 욕심내지 마시고 왠만하면 월급받으며 반려견 키우면서 소소한 행복 누리며 사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장님이면 가게부터 열지않고 집에서 취미삼아 간식만들어서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먹는 과정을 유튜브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리고
애견동호회에 가입을 해서 친목을 통해 자연스레 홍보를 하고 온라인 주문이 어느정도 늘어나서 매출이 확보가 되면 그 후에
애완용품 매장이 밀집한 지역에 소규모로 가게를 열어서 애완용품을 사러 들렸던 사람이 간식가게도 들릴 수 있게 했을거 같습니다.
창업이라는게 막연한 기대감만으로는 경쟁도 치열하고 힘든게 현실입니다. 원래 남의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것 만큼 어려운 일도 없으니까요.
건조기랑 원료사서 말리면 끝인데...... 수제 간식 살사람 얼마없음
ㅠㅠ 마지막..말
수제간식 흠 상류층 애견인들을 공략하시길!!
너무 고생하셨어요 😭😭 창업 절대 쉬운일이 아니지요. 지금 대박나는 가게들도 알고보면 실패를 다 경험하신 분들이에요.
사료만 주면 먹는 강아지들이 대부분이라 강아지키우는 사람들이 간식의 필요성을 잘 못느끼죠 동물병원에도 육포같은 간식을 많이 팔고 수제는 비싸고
수제 붙어버리면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서 라는 이유로 고객이 되는 사람들이 기피하긴 함.. 혹시나 해서 사간 고객들이 한두번 들러서 사고 그게 입소문이 잘타면 모르겠지만.. 글쎄요..
요즘은 다 허리띠를 졸라매는 시기가 와서 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