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번에 베이징으로 국제캠프를 가면서 여사친을 한 명 사귄 적이 있습니다. 중학생인데도 어떻게든 영어로 저에게 잘 설명해주려고 노력하고 제 일행(5-6인분 식사였습니다.)과 같이 밥을 먹는데... 더치페이를 하려고하니 이미 결제가 끝났더라구요. 마지막 날에는 저한테 금빛 공책과 손수 접은 종이 모형 (소원을 비는? 그런 종이)을 선물로 주더군요.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으로 중국인 개개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단체가 되서 몰려다니면 재앙이 따로 없지만요 허헣
제가 잘아는 분은 중국파트너와 형제라고 칭하면서 커다란 공장을 운영 했습니다. 제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형님동생하며 우애가 넘치는 것을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습니다. 수년간사업은 번창하였고, 어느날 도둑이 들어와 재고 조사를 하면서, 중국파트너가 원자재중 값비싼 원자재를 도둑질한것을 알게되었으나, 크게 문재삼지 않았던것이, 마침내 전재산을 털리고, 빈손으로 귀국을 했고, 또다른 지우 역시 형님동생하며 지냈던 중국파트너에갸 회사를 빼았겼습니다. 그후, 중국에서 사업하겠다는 한국사람이 있다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겠 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사는 중국교포 입니다. 한국생활7년차 입니다. 국제아제님 대부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중국사람과 한국사람이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장단점 때문에 친해지지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접촉도 안해보고 먼저 선입견으로 상대방을 판단해서 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은 발전중 국가이고 한국은 이미 20년전에 발달국가로 되었기에 대한민국보다 교육이나 여러가지 방면에서 아직 많이 모잘합니다. 앞으로 이웃국가끼리 잘 지냈으면 합니다. 매일 싸우는것 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알려고 했으면 합니다.(소소한 개인소견 입니다.)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전보다 뭔가 조심해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저는 와이프 될사람이 중국 창사사람인데 내년에 사업도 하려고 중국 갈 준비 하고있어요. 국제아재님 말씀 잘 보고있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도 하시고 영상도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피차간 도를 지나친 호의는 빚이되어 공정성을 잃게 하죠. 공정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과연 불신과 인맥을 기반으로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이 가능할 지 의심되네요. 중국인의 장점이 아니라 중국인의 치명적 약점인 듯 합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한국인의 안목에는 좀 너무하리 만큼 내것 네것을 구별하여 존중하고, 남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합니다. 규정과 법을 따르면, 딱히 가까운 친구가 없어도 생활속의 공평함과 정의로움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호 존중과 법을 기반으로 한 공정사회를 저는 선호합니다. 괜한 피해의식이 없어 가능한 열린 마음과 정직함은 덤이죠. 정말 살 만 한 사회,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V Ahn 물론 요즘 세대로 따지면 그런 정? 문화 이런게 많이 사라져서 그닥 비슷하다곤 못하겠지만 전세대를 포함해 생각한다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비슷한점이 중국쪽에 더 있지 않나 하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전 중국도 좋아하는 점 없습니다. 특유의 친구니 정이니 이런것도 한국에서도 그닥 안맞는데 중국문화도 맞을리 없구요. 일본과는 같은 동양권의 나라지만 그 성향에 대해선 우리와 비슷한 점이 훨씬 더 적다고 느껴지거든요. 식민지배 탓에 문화는 어느정도 섞여든게 있지만 국민성은 한중일의 유사성을굳이 따지자면 한중, 한일이 뭐 65대 35? 제 개인느낌이니 굳이 동의하시라는거 아닙니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죠.
좀 친해졌다해서 자기가 계산하는게 아니고요 둘중에 한사람이 해야 됩니다 .먼저 일어난 사람이 계산하고.먼저 청한사람 계산합니다.중국서 더치페이 하지마십쇼.친한사이면 대방이 세번 살때 한두번 사도 무방합니다 . 여러번 사줄때까지 한번도 안사는 일 없도록 하세요(저는 한국에서 겪어봤습니다)
저는 중국인만큼 정말 마음 열고 쉽게 朋友가 되는 인종도 없다고 봐요. 제가 만난 중국인들은 외국인인 저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고 도움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을 되게 좋아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살 차이도 선후배사이에서도 존댓말 쓰고 머리 숙여 인사하는 분위긴데 중국이나 해외는 그런게 없죠. 나이 상관없이 친구죠. 심지어 중국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대화할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충칭에서 종합병원에 엑스레이 검사 받으러 갔을때 저 진찰해주신 의사 선생님께서 퇴근하실쯤 우연히 저를 보고 제가 있던 학교까지 태워주시면서 대화 나눈 기억이 오래남습니다.. 한국에서는 종합병원 의사가 외국인 환자를 같은 방향이라고 태워주는 경우.. 가 있을까요..?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저는 중국사람들 이제는 좋아합니다! 그들만의 인간미, 대륙의 푸근함.. 자상함 이랄까 중국 남자들 전반적으로 참 가정적인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말을 너무 잘하세요 강사나 선생님 하셔도 될듯!
작년 심천에서 학기를 보냈었는데 학교 수속과 기숙사 등록, 길 못찾고 해매고 있을때 처음보는 친구의 중국인 친구가 한여름 땡볕에서 하루종일 옆에서 케어 해줬습니다. 핸드폰 개통을 못해서 위쳇페이를 사용하지 못했는데 덥다고 시원한 음료 사주고 기숙사까지 짐 옮겨주고 저녁밥까지 사주고 가더군요 정말 힘든날 이였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 뒤 제가 고마움의 뜻으로 선물을 이것저것 챙겨 줬는데 그 뒤로 진짜 순식간에 시옹디가 됐습니다. 타국 생활에 정말 도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에 못들어가지만 계속 연락하는 친구입니다.
저도 60개국 이상 돌아 다니고... 3대륙 6개국에서 살고.. 나름 국제 아재라 생각하는데... 중국인을 많이 혐오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중국인과 몇몇 미천한 경험이나... 오다가다 스쳐가면서.. 인상 찌푸리는 일만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실 이 동영상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해서... 그런데 아재님이 말한건 제귀에는 장점이 아니라 단점으로 들리는군요. 이유는... 친하면 엄청도와주고... 모르면 조금도 안도와주는 것이니... 사람이 남을 돕는다는거... 측은지심의 발로는 그런게 아닌듯 한게 제 생각입니다. 저에게 맞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같은 중국인이라도... 친한 대만친구도.. 홍콩친구도 있지만... 본토인은 없다는게 제 불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게 되었네요. 절친 하나도... 중국 대학에서 가르치며 20년을 살고 있는데... 중국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냐고 묻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엇이 있다며 그저 웃더군요. 세상을 나다녀 보니... 남은 다 나쁘다 해도... 나는 좋은 것도 있더군요. 아마... 그저 자신과 잘 맞는 것이겠지요. 저에게 독일인이 그렇습니다. 독일인은 사무적이라고 소문 났는데... 저는 그들이 편하고...또 이상한 정도 느낍니다. 독일인도 정이 있고 마음이 따스한 민족입니다만... 그 표현방식이 다르고... 아마 한국인은 그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듯 합니다. 친구에게 밥한끼 잘 안사지만... 봉사나 기부는 잘하는 그런것 말입니다. 해외 생활 무탈히 행복하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리쪼쪼 미개한?사회? 워낙 낙후지역이 많아 교육이 안되어, 떨어지는 인간들은 있어도 미개한건 한국도 매한가지. 두개 다 안되잖아요. 눈치충으로 압박주고 타지에 떨궈놔도 경쟁하고 and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혈연 지연 아주 겉만 번지르르 한 나라인데. 중국은 겉에 보이는 민족적인 이기심이면 한국은 개인적인 이기심에, 눈치충+겉만 번지르르 에효 그래도 착한사람들이 받쳐주니까 우리도 유지되는거지. 그리고 저긴 유지가 안되는 이유가 법보단 엄청많은 민족수에 땅떵어리인 이유가 크지.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정도 법치주의였으면 중국 미개하다고 하는거 인정한다. 되도 않는 일본법 배껴와서 무슨
어릴때 동네가 중국인 노동자분들 밀집지역이라 마주칠일이 많아서 비매너? 너무 공감하고 인정함 ㅋ 장점을 보자면 나쁜사람은 진짜 나쁘고 비율적으로 많지만 진짜 착한 사람은 너무 순수하게 착함 그리고 의리가 있음 그리고 화끈하다 해야할까? 맺고 끊음이 확실하고 추진력이 강함 생존력이 좋음
실험실 다니는 대학원 생입니다 중국에서 200만원 짜리 화학 관련 제품을 주문했는데... 사기 당했네요... 실험실 출신도 사업하면서 중국업체와 협업하다가 사기 당한적이 여러번있고... 이런걸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어떻게 하면 거래 하는 중국업체가 신뢰가는 업체 인지 확인 할 수 있나요?????????????
미국은 위성으로 중국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여 주가조작등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내 기업은 비싼 돈을 주고 그 정보를 산다고요. 제 생각에 중국인을 신뢰하려면 형제같은 사이가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중국 이외 기업과 거래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중국 철강은 현재 신뢰도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예전보다 못한 품질의 물건을 팔고있어요. 칼이든 가위든 중국 OEM은 이제 구입하지 않습니다. 피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믿음을 배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거래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저보다 5살정도 연장자되시는 분이니까 미리 결례가 되는 말을 하기에 앞서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이유는 너무 잘못된 인식을 퍼트리시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중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반발심도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읽게 되시면 한번 피드백 주시죠 중국에서 장기간 있었던 입장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바와 현실은 전혀 틀립니다 심지어 발음도 전혀 틀리십니다 우선 쑝띠가 아니라 슝디에요 쑝으로 발음 하시는데 권설음 비슷하게 시웅으로 발음하시면됩니다 그게 병음 X의 발음요령이죠 우리말로 兄弟 형제라는 말입니다 영어권의 브라덜 같은말이죠 발음을 왜 지적하고 넘어가냐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 언어를 구사한다는것은 학문적 접근이 아닌 문화적 접근이 가능한가로 그 실력의 격차가 구분됩니다 다시 말해서 국제아재님은 중국을 문화적으로 이해할만큼의 경험이 되신다고 보기 어렵다는겁니다 이게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첫번째 입니다 과연 스스로가 중국인을 이해했다고 할만큼 경험을 쌓으셨는가 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슝디 뭐 실제 HI bro~ 하는것과는 좀 다른 용도로 쓰이지만 뭐 비슷한 느낌입니다 좀더 친밀하고 끈적한...느낌이긴한데? 결코 친한 친구에게 쓰는말도 아닙니다 그냥 흔하게 쓰는 표현이지 이게 무슨 절친의 표현이 절대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일반화의 오류를 너무 남발하십니다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원래 중국인은 자신의 집에 타인을 초대하면 그냥 아주 편하게 있도록 대접합니다 請客 문화가 다른겁니다 그냥 내가 이정도 대접해줄수있다 라는 기본적 허세가 깔려있는것이거니와 상대와의 유대관계를 전제로둔 문화적 풍습인겁니다 그리고 越多越好 라는건 맞는데 서로 돕고산다? 서로 이용하고 산다? 시각에 따른 받아들이는 관점차이일뿐이지 중국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다만 본인들은 그게 당연하기때문에 서로 돕고 산다고 인식하고 말할뿐이지 그냥 동네 파출소 소장하고 인맥관계만 되어도 이용하고 산다는 말이 실감가실겁니다 중국인은 우리나라와는 인맥의 활용방식이 틀립니다. 제 과거 경험을 하나 이야기 해드리자면 제가 비자가 만료된채로 불법체류한지 6개월이 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행청소년시기에 가출해서 아주 제대로 대형사고를 친거죠.하루당 인민폐 500원이랍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 우리와 같은 아파트 사는 중국인 공안아저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공안 아저씨가 근속년수15년이 넘는 아저씨라 여권담당자랑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사이라 자리를 내주셨죠 여권담당자와 좋은 호텔에서 술자리 마련해서 용돈도 좀 주고 하면서 싸바싸바 하니까 인민폐 9만원짜리가 용돈 2천원으로 처리가 되더군요? 심지어 그사람이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에요 그냥 앞으로 서로 돕고 지내자면서 그냥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저희아버지가 굳이 용돈 하시라고 드린겁니다 그럼 같은 아파트에 사는 공안아저씨는 과연 직장내 동료에게 용돈벌이 하라고 2천원짜리 판을 깔아준걸까요? 아뇨 결코 아닙니다 이 아저씨가 소개팅 주선자 마냥 중간다리를 놓아주어서 인맥관계간의 구조가 견고해지는 첫 시발점을 마련해준거죠 그뒤에 아버지가 한국산 전기장판에 일제 전기압력밥솥등 선물공세가 들어가고 신문물에 가까운 외제 제품공세에 관계는 더욱 훈훈해져만 가고.... 그뒤로는 이제 같은 한국인중에 여권이나 비자 문제로 곤란한 사람이 생기면 저희 아버지가 다리를 놔줍니다 그럼 이제그 네트워크는 더 커지고 견고해지죠.. 저는 어릴적에 이게 좋은줄알았죠 근데 커서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중국내 부정부패와 지구촌 곳곳에 중국인혐오에 근원이 되는 중국계의 악질적 성향이 뭔지 아시죠? 그게 바로 꽌시입니다 어릴적 제가 마냥 좋은 문화인줄 알았던건 그냥 부정부패이고 꽌시였던거에요 친구를 만드는데 오픈마인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친구를 만드는것에 오픈마인드 인게 아니라 인맥을 힘으로써 활용하기 위해서 친구를 다양하게 만드는것에 불과한겁니다 뭐 좀 더 상세하게 말하면 친구도 아니죠. 수틀리면 등지고 나중에 다시 함께 하게되면 술쳐먹으면서 '아 그때는 미안했어 어린친구 그때 일은 접어두고 이번엔 같이 잘해보자고' 식으로 언제든지 그때그때 태도가 바뀌는겁니다. 저희 아버지가 얼굴없는 중국 이라는 책을 읽으실땐 저게 뭔 개소리야 싶었는데 실상 중국에서 오래 살아보니 이해가더군요 슝디?하오펑요? 웃기지마세요 인맥을 통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쓰레기같은 사상이 실전주의에 강한 사업가의 자세니 배워야할것이니 뭐니 이딴 포장질 이젠 역겹고요 그냥 딱 까놓고 말해봅시다 그 쑝디쑝디 하면서 좋아하시는 중국인 친구덕을 얼마나 보셨습니까? 그중에 합법이 얼마나 됩니까? 그냥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서로 돕고 돕고 산다 라는 대의 아래서 부정부패와 토악질나는 단합이 기본 국민성인 국가일뿐이에요 가족중에 누가 범죄를 저지르면 그 슝디덕 안보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대답 가능하시겠어요? 중국에서 사업하면서 꽌시덕을 안보고 사업 가능 하시겠어요?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두번째는 과연 그 슝디가 순수한 우정에 들어가는가 입니다 저는 97년부터 중국땅을 밟았고 학창시절도 중국에서 보냈고 古惑仔를 보면서 비행으로 빠졌었던 제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나라이지만 절대 양심에 걸려서 구라는 못치겠습니다 중국인은 교육을 해도 국민의식의 수준이 나아질수 없는 부패에 최적화된 인격을 가진 나라입니다 제발 유튜브에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다고 되도 않는걸 장점이라고 포장하지 마세요 중국인들은 단점이 더 많은게 맞습니다 앞으로 어찌 발전해 나아갈지는 모르지만 제가 지금껏 경험해본 바로써는 해악이 더 많은 국민성을 지녔어요 얘네는 그냥 그냥 사업상대로 이용하기 좋은 친구들일 뿐입니다. 물론 모든 중국인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 다수가 그렇다는겁니다
김종국 님의 지식을 책으로 출판하셔서 널리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유튜브에서 이분이 강의를 하는것도 선동을 하는것도 아닌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시는 거죠! 이분은 모 신문들 처럼 기사로 국민을 호도하는 무리들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보며, 이런 거대한 어둠속에 겨우 한줄기 빛으로 무었을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시람과, 이 칠흑같은어둠속에 한줄기 빛니라니 이 빛의 근원에는 거대한 태양이 있으리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과 긍정 어디에 집중하는가
@@Avalokiteshvarabodisatva 말이야 그럴싸하게 쓰셨습니다만 참 댓글이 실없는 내용뿐이시군요.. 뭐 제가 님댓글을 비판하거나 비꼰다고 뭐 어디서 돈이 생기고 자시고 하는건 아닌데 댓글이 참 그러네요? 제가 싫어하는 타입의 스타일이신거같은데 저랑은 대화를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왜 님같은 타입을 싫어하냐고요? 우선 말투가 전혀 실리적이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뜬구름 잡는 소리가 많습니다 우선 책이요? 책으로 출판한다고 해서 그것이 영향력을 가지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매스미디어 과독점 시대에 책은 좀.. 아닌것같네요?심지어 자본이 적게드는 방법도 아닌데 말이죠.그리고 대체 왜 제 자본을 투자해야할까요? 심지어 이건 지식이 아닌 경험입니다.지식과 경험을 구분못하세요? 이걸 제 자본을 들여서 고료를 목적으로 하거나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책을 출간한다? 뭘 목적으로 하던들.. 전달하려는 주제와 대상과 목표가 전혀 시대에 안어울리는 방법이네요.. 전혀 영양가 없는 조언 참 감사합니다.. 이게 제가 님같은 부류를 싫어하는 이유의 첫번째네요 말이 실없는 헛소리뿐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신문들과는 다르다?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광고주에 의해서 수익이 발생하죠. 구독자에 비례해서 영향력을 행사하죠. 둘다 표현의자유라는 비호아래 마구쓰이죠. 대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정치적 의도나 이익적 접근이 명확한것 빼고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둘다 미디어 매체로써 쓰이고 있는데 말이죠? 아니 뭐 심지어 유튜브는 정치적 용도로쓰이거나 이익적 접근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이제는 차이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는 다른이의 표현의 자유도 존재하는겁니드 피드백을 무시할거면 혼자 일기장에 쓰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피드백을 할지 말지는 님의 결정의사가 아니고 당사자의 결정의사입니다 근데 왜 그걸 님이 나나서 정의를 해요? 이게 제가 님같은 부류를 싫어하는 두번째 이유죠 타인에게 자신의 기준을 강제하면서 타인의 강경한 태도에 훈수를 둡니다 님이나 잘하세요 당신이 뭔데 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요?업로더도 표현의 자유가 있으면 나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세번째 언론사라고 반드시 국민을 우롱하기만 하는 기사만 실리는게 아닙니다 전형적인 자기경험에 의거한 심지어 주관적이며 일반화의 전형적패턴이죠? 모 신문들이라는 대상과 특정된 대상 신문사의 사례와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하여서 이야기 해보세요 못하실거면 어디가서 그렇게 나불거리지 마시고요 무슨 중2병 걸린 20대중반 군제대 백수 떨거지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마지막으로 네번째 [이런 거대한 어둠속에 한줄기 빛] [칠흑같은 어둠속에 한줄기 빛] [이 빛의 근원에는 거대한 태양이 있으리라] 못배워먹은 어르신 문자 쓰는듯한 화법은 소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제딴에 줍어들은 문자질 자랑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긍정? 부정? 긍정과 부정의 본인이 생각하는 범주의 정의는 서술 가능하신지? 아니 그전에 그 거지 같은 화법좀 고쳐드릴까요? [거대한] [있으리라] 이런 동네 교회 목사님이나 쓸법한 거지같은 나레이션 말투는 쓰지마세요 꼭 지식 밑천 없는 양반들 글에 가오부풀리는 허세용 문구 좀 그만 넣어요 그러니까 저에겐 댓글 안다셨으면 좋겠네요 시간아깝고 도움도 안되며 상대에게 의사를 전달함에 쓸데없는 개허세 가오를 잡는 거지 같은 댓글은 달갑지가 않아서요 아 그리고 저에게 누른 좋아요 취소해주시고 댓글 지우고 고이 가던길이나 가세요
그렌데 그 꽌시(관계)문화 때문에 글로벌화된 요즘 사회에서는 매우 배타적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가서 혼자 회사 못차리잖아요. 다들 중국 로컬 회사, 그것도 공산당과 얽힌 회사와 합작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힘들어 하더군요. 차라리 일본이 합리적이라 봅니다. 에도시대(조선후기)부터 자본주의 역사가 긴 일본인들은 구런 부작용들을 다 경험하고 나름 형성된 문화라고 샹각합니다.
@@lightj1289 우리 회사도 결국 중국회사와 합작으로 중국에 법인 공장 설립함. 상대 파트너는 해당지역 로컬 회사로 모회사는 중국 공산당이 장악한 국영펀드회사가 80% 소유한 회사임. 그렇게 안하면 중국에서 장사를 할 수 없음. 중국에서 단지 가공만 해서 해외에 수출하는게 아닌 이상 현지 기업과의 합작은 필수임. 그래서 다른나라와 달리 중국회사와 세계유명 자동차가 합작으로 중국에서 BMW, VW, TOYOTA, NISSAN, HYUNDAI 생산하는거임.
스바시바 아무것도 모르고 반박하시네요.. 기업에서 당지부가 있을라면 아주 큰 기업이여야 됩니다. 직원중에 당원들이 일정한 수량을 보장해야만 하구요. 보통은 기업장소 담당 구역에 당지부가 하나씩만 있어요. 거긴 회사내 당원들만 이벤트 참가하고 회사랑은 아무 상관 없으십니다. 그리고 중국은 공산당이 집권하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정부와의 교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 차리고 운영하시는데 국가정책을 지키면서 혜택가능성도 얘기하시려면 정부랑 교류하셔야죠. 한국에서는 회사운영시 정부와 엮이지 않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저는 뉴욕에 10년 넘게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아재님 말씀중에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중국인들 비호감일 때가 많죠. 글로벌 에티켓이 부족합니다. 다만 이런것도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염치있게 살려고 하는건 아닐런지요. 뉴욕을 예로 들게요. 뉴욕은 많은 민족들이 서로 다른 모국어를 가지고 생화을 하죠. 영어로 '대화'만 할 뿐이지 의사소통은 서로 완벽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나라는 굴러가죠. 이런 조건속에서 중요한건 신용이에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 합니다. 악마시 하는게 아니라 민족과 문화가 다른 상황 속에서 빚어지는 오해가 있다는걸 인정하기 때문이에요. 다시 말하면, 내가 염치를 부리고 매너를 갖춰서 행동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게 뭔지를 모른다는거에요. 중국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인구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게 문제죠. 그 과정에서 매너나 염치 보다는 이익과 신용이 더 가치 있는 당위인것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중국인을 좋아해요. 중국인과 친구 해보세요. 아재님 말씀 한마디도 틀리지 않습니다. 정말 잘해주고요 의리가 무엇인지 느끼실거에요. 근데 좀 피곤하기도 하죠. 저도 그만큼 해줘야 하니까요. 아재님 좋은영상 좋은말씀 고맙고요 외국 생활 건강하시고 외롭지 않으시길 바랄께요
중국인들끼리 의리 우정 이런건 대단한것 같고, 저도 목격했지만 중국인들은 진짜 중국인들만의 단합이 있는거같아요. 한국인들보다 더요. 근데 어떻게 보면 그건 절대적 장점이라기보단 주관적인 장점일수도 있고 때에 따라선 단점도 될 수 있는거같습니다. 무슨말이냐면, inner circle안에 대해선 무조건적 관용, 그 외부사람에 대해서는 배타라는 모습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거죠. 그런 모습이 잘못 발현되어 나타나는 문제가 사적 친분을 통한 청탁, 부정부패로 연결되고 공과사의 경계가 없어지고..그런 부분들이요. 또 해외에 가서도 현지인들과 다른 나라사람들과 교류하며 어울려살기보단 무조건 중국인끼리만 뭉치는 모습을 많이 봤거든요. 자기들안에서만 보자면 같은 민족을 돕고 뭉치는거니 자기들끼리는 좋은거겠지만, 해외나가서까지 중국인상점과 식당만을 찾고, 현지인들이나 다른 민족과 인종과는 공생하고 공존하는 모습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요..의리, 우정을 중시하는건 사적 삶에선 물론 좋은모습인데 공적 삶(?)에선 꼭 필요한 모습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 사회생활에선 정해진 룰과 원칙대로 하면 된다는 주의라..전 일본에서 오래살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주의적 성향에 물들어서 ㅎㅎ 또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친구가 됐다해도 초대받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그 친구가 모든걸 제공해주고 돈을 내어주면 민폐끼치는것 같고 부담스러워서 그 관계를 계속 지속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받은게 있으면 그만큼 또 해줘야하는데, 그 상대방이 해준만큼 그대로 다 해줄수있을지 그런것도 마음의 짐을 떠안는 느낌이구요..서로 부담이 없어야 계속 관계 이어나가기가 편한것같아요. 아마 일본인들은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맞아요 한국사람들 해외에서 정말 단결 안돼요 저도 미국에서 살았는데요 늘 주의점으로 한국사람만 조심하라고 해요 실제로 사기당한 지인들 봤습니다 한국사람한테요 땅이 넓다보니 설마 알까 싶어서인지 학력 속이고 한국에서의 종적이 이상한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믿을수 없으니 같이 뭔들 할수 있을까요?
사람이 늙어지면 점점 추례해 지는데 그건 다 돈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예전, 생각해 보면 괜찮았던 인간 같은데 살면서 성격이 더러워 졌어요.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조그만 이익이 침범 당해도 못 참고 인색해 졌죠...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성격을 좋게 다시 바꾸기 위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야겠어요.
중국에서 유학 7년, 주재원 13년, 사업 5년 끝에 지난 1월말일부로 한국에 영구 귀국한 독자입니다. 국제아재님이 말씀하시는 중국사람들의 소위 朋友，兄弟，哥们儿 등등의 표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견해는 그들만의 단지 잦은 표현의 연속일 뿐이지, 그 정도가 타국 대비 더 깊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우리나라와 그 차이를 얘기하자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더 잘 그런 친구관계나 지인관계를 이용해 돈 버는데 특화되어 있다는 그 정도?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와.. 이건 미국 이민간 중국인들 예기랑 거의 같네요. 거기서도 중국인들이 뭉쳐서 삼삼오오 돈모아서 대형 사업하고 엄청 단결한다던데 오히려 한국인들은 서로 신뢰를 못한다고 하소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 말하던거랑 완전 똑같이 얘기하시네. 그땐 중국인들이 왜 한국인들은 해외에선 단결이 안돼냐하던 소리도 하더군요. 머 물론 그거야 사기치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 기본 신뢰가 없어서 그런것이겠지만 말입니다.
관광객들 보면 혈압이 오르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만나서 인간관계하면 얘들 정말 의리있고 배려심이 깊다. 한마디로 정이 있는사람들임. 그것때문에 중국인을 싫어할수가 없음. 그 몇명때문에 인식이 많이 바뀜. 정말 괜찮은 바이브의 중국인들은 외국에서 자란 중국인임. 결국은 사람대 사람이지만..
그렇게 중국 = 저품질, 몰상식 비매너 하다 애기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강력한 연대의식, 질긴 생명력, 지독한 사업가 기질, 엄청난 머리수, 저도 중국인들의 비매너 행동에 눈살 찌푸리고 욕도 하고 그랬지만 저 남미 볼리비아의 깡촌 같은 시골에도 마을 중심에 중국식당 딱 차리고 거기서 돈 벌고 있는 중국인들 보면서 진짜 인정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를 갔다놔도 살아남아서 돈벌 종자들이구나.
미국에서 같이 공부한 중국친구가 있는데요. 중국것들 자기 사람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챙기는건 정말 있어요!! 그 친구는 캐나다 남자랑 결혼해서 캐나다에 사는데 제가 놀러 갔을때 제가 남자임에도 자기 남편한테 그랬답니다 "내 친구가 미국에서 나 보라 놀러오니 너가 공항 픽업가고 밥 다 사주고 잘 대접해" 라고 남편한테 그랬다더군요. 그 캐나다 남편이 제가 그들의 집에 머무는 동안 모든 돈을 쓰더라구요.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친구는 확실히 한국이랑 다른건 맞아요.
![[최강1교시] Full ver. 우리가 몰랐던 중국, 중국인 | 중국문화전문가 이욱연](http://i.ytimg.com/vi/0F0TQ3IYns0/mqdefault.jpg)
![[최강1교시] Full ver. 우리가 몰랐던 중국, 중국인 | 중국문화전문가 이욱연](/img/tr.png)
중국인들 특징에 대해서 정말 잘 설명해주셨는데 그 특징에 걸맞게 중국인들이 뭉쳐서 한번 문제를 일으키면 그 문제의 크기가 남들보다 50배가 더 큼
저도 저번에 베이징으로 국제캠프를 가면서 여사친을 한 명 사귄 적이 있습니다. 중학생인데도 어떻게든 영어로 저에게 잘 설명해주려고 노력하고 제 일행(5-6인분 식사였습니다.)과 같이 밥을 먹는데... 더치페이를 하려고하니 이미 결제가 끝났더라구요.
마지막 날에는 저한테 금빛 공책과 손수 접은 종이 모형 (소원을 비는? 그런 종이)을 선물로 주더군요.
눈물이 났습니다.
처음으로 중국인 개개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달라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단체가 되서 몰려다니면 재앙이 따로 없지만요 허헣
최승혁 아ㅋㅋ마지막줄 감동파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서 더치페이 안통합니다
제가 잘아는 분은 중국파트너와 형제라고
칭하면서 커다란 공장을 운영 했습니다.
제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형님동생하며
우애가 넘치는 것을보고, 감탄한 기억이
있습니다.
수년간사업은 번창하였고, 어느날 도둑이 들어와 재고 조사를 하면서, 중국파트너가 원자재중 값비싼 원자재를 도둑질한것을 알게되었으나, 크게 문재삼지 않았던것이, 마침내 전재산을 털리고, 빈손으로 귀국을 했고, 또다른 지우 역시 형님동생하며 지냈던 중국파트너에갸 회사를 빼았겼습니다.
그후, 중국에서 사업하겠다는 한국사람이
있다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며 말리겠
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수학여행으로 싱가폴갔는데 또래 갑부중국여자랑 친해져서 오지게 꿀빰..
배리나Lina Bae 수학여행이 싱가포르인거부터가...
저는 한국에사는 중국교포 입니다. 한국생활7년차 입니다. 국제아제님 대부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는 중국사람과 한국사람이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장단점 때문에 친해지지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접촉도 안해보고 먼저 선입견으로 상대방을 판단해서 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은 발전중 국가이고 한국은 이미 20년전에 발달국가로 되었기에 대한민국보다 교육이나 여러가지 방면에서 아직 많이 모잘합니다. 앞으로 이웃국가끼리 잘 지냈으면 합니다. 매일 싸우는것 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알려고 했으면 합니다.(소소한 개인소견 입니다.)
중국인들과는 사업상 상담을 하면서도 정말 유쾌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을 주고받는 빈도도 점점 많아지고 있구요.
유익한 동영상 클립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전보다 뭔가 조심해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저는 와이프 될사람이 중국 창사사람인데 내년에 사업도 하려고 중국 갈 준비 하고있어요. 국제아재님 말씀 잘 보고있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도 하시고 영상도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한국분들 보는 중국사람에 대하여 맞는부분도 잊지만 틀린부분도 많아요.중국가서 시내구경가면 좀복잡해요 .많이 떠든다거나...제볼때에는 워낙 땅덩어리 크고 인구많고 도로에 차량도 많아서..서로 이야기할때에는 한국사람보다 좀 세게하고 해요. 옷은 지저분하게 입고 다니지만 누구 부자인지 알아볼수가 없어요.ㅋ 한국사람들 말하는데 중국은 나쁜나라라고 말하는데 근심할께 없어요. 중국애들 착해요.크게 걱정안해도 괜찮아요. 가서 사업에서 꼭 성공하셔요
피차간 도를 지나친 호의는 빚이되어 공정성을 잃게 하죠. 공정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과연 불신과 인맥을 기반으로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 건설이 가능할 지 의심되네요. 중국인의 장점이 아니라 중국인의 치명적 약점인 듯 합니다.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한국인의 안목에는 좀 너무하리 만큼 내것 네것을 구별하여 존중하고, 남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합니다. 규정과 법을 따르면, 딱히 가까운 친구가 없어도 생활속의 공평함과 정의로움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호 존중과 법을 기반으로 한 공정사회를 저는 선호합니다. 괜한 피해의식이 없어 가능한 열린 마음과 정직함은 덤이죠. 정말 살 만 한 사회,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SR/ 탁견이시고, 매우 옳은 말씀입니다..인치에 기반하는 것은 법치가 부재하기 때문입니다..제대로된 사회 기준이 없어 믿을게 꽌시뿐인거죠..그래도 그나름의 장점은 있다는 것으로 이해해 봅니다..
훌륭합니다
사실 미국이나 서구쪽 애들도 생각보단 개인주의적이진 않아요.(경험상 개인주의는 일본애들이 세계 최고임) 다만, 공적 관계에서 공정하고 인정에 기대지 않죠.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해외 생활이 거의 20년정도 되어 갑니다. 말씀 해준신거 거의 동감하고 사실입니다. 바로구독 합니다.
완전 매의 눈이시네요 중국에 거주하고있는데 완전 공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말씀을 조리 있게 잘 하셔서 더 성장 하실것 같네요 저도 중국 광저우에 8년 살다가 지금 필리핀 5년차 입니다 저 또한 중국도 필리핀도 애증이 있네요 😊
유튜브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거같은데 아재가 말을 청산유수 같이 잘하네...
그만큼 인생 내공이 높으신듯...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ㄹㅇ 물흐르듯 술술 나오시네 말이 약간 빠르신듯한데 오히려 그래서 시원시원하니 더 마음에 듦
말이 빠른데 귀에 다 들림 ㄷㄷ 확실히 사업가 스타일 같음
지금 중국에 있는데 지인분이 친구 엄청 챙시더라구요. 이제 이해가 갑니다.
일본에 9년 있었는데 진짜친구 만들기 힘들었네요.
하긴 그런 인간적인 정? 면에선 한국이랑 더 가까운건 일본보단 중국일거 같긴 해요ㅋㅋ
일본은 인간관계에서 뭔가 벽이 있달까. 친절한듯 하지만 가식이 일상화된 나라다 보니깐.
@@mumuk2988 그곳에서 태어났다면 우리도 그렇게 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V Ahn 물론 요즘 세대로 따지면 그런 정? 문화 이런게 많이 사라져서 그닥 비슷하다곤 못하겠지만 전세대를 포함해 생각한다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비슷한점이 중국쪽에 더 있지 않나 하는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전 중국도 좋아하는 점 없습니다. 특유의 친구니 정이니 이런것도 한국에서도 그닥 안맞는데 중국문화도 맞을리 없구요. 일본과는 같은 동양권의 나라지만 그 성향에 대해선 우리와 비슷한 점이 훨씬 더 적다고 느껴지거든요. 식민지배 탓에 문화는 어느정도 섞여든게 있지만 국민성은 한중일의 유사성을굳이 따지자면 한중, 한일이 뭐 65대 35?
제 개인느낌이니 굳이 동의하시라는거 아닙니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죠.
kim무무 이건 세대?라고 해야하나 나이대에 따라 혹은 같은 한국이라도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팩폭 : 의리, 지연 강조하는 곳일 수록 부조리, 부패가 심함
생각해보니 중국 사람은 사람 만나는데 돈 아끼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좀 친해졌다 싶으면 자기가 계산함 ;;
좀 친해졌다해서 자기가 계산하는게 아니고요 둘중에 한사람이 해야 됩니다 .먼저 일어난 사람이 계산하고.먼저 청한사람 계산합니다.중국서 더치페이 하지마십쇼.친한사이면 대방이 세번 살때 한두번 사도 무방합니다 . 여러번 사줄때까지 한번도 안사는 일 없도록 하세요(저는 한국에서 겪어봤습니다)
@@안봉구 옛날에는 한국도 거로내려거나 여유있는 사람이 냈는데 , 산업화가 빨라지면서 점점 더 팎팎하고 변화가 빨르고 서구의 영향 때문에 그런지 서로 부담스럽고 더치가 편하더라구요 아직도 어르신들은 서로 내시려고해요
인정합니다 동업에 대한 개념이 한국인과 중국인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진정 중국인 잘아시네요 저는 중국인 싫어하지는 않아서 들으면 들을수록 중국 오래 살면서 중국인들 많이 만나보신분이구나 느껴지네요
정말 맞아요
저도 요녕성 안산에서 사업할때 친한 친구 있었는데...
아 중국 그립네요..
중국사람들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사이가 좋았다면 지금만나도 반가울겁니다
와 우리 처갓집 안산;;
중국에 대해서 조사중인데 너무나도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중국인이 배포가 크고 의리가 강한건 사실 의리가 없는 민족은 우리민족이 세계적으로도 앞순위 가 아닐까 싶습니다.
표면적으로 매너요 예의요하고 속으로는 칼갈고 뒤에서 씹고 하면 그 매너와 예의는 뭐가소용 있습니까 속과 겉이 같은게 낫지 않을까
4000돌파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 할께요
넵! 우리 스승님께서...ㅋㅋ 땡큐!!!
국재아재님 너무나 가슴에 와닿는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큰성공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겠습니다
이태리살던 사람으로써 절대적공감..무섭게 뭉칩니다..곧 이태리도 중국한테 먹힐까 두렵 ㅋㅋㅋㅋ
저는 중국인만큼 정말 마음 열고 쉽게 朋友가 되는 인종도 없다고 봐요. 제가 만난 중국인들은 외국인인 저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고 도움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을 되게 좋아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1살 차이도 선후배사이에서도 존댓말 쓰고 머리 숙여 인사하는 분위긴데 중국이나 해외는 그런게 없죠. 나이 상관없이 친구죠.
심지어 중국에서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대화할때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충칭에서 종합병원에 엑스레이 검사 받으러 갔을때 저 진찰해주신 의사 선생님께서 퇴근하실쯤 우연히 저를 보고 제가 있던 학교까지 태워주시면서 대화 나눈 기억이 오래남습니다..
한국에서는 종합병원 의사가 외국인 환자를 같은 방향이라고 태워주는 경우.. 가 있을까요..?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저는 중국사람들 이제는 좋아합니다!
그들만의 인간미, 대륙의 푸근함.. 자상함 이랄까
중국 남자들 전반적으로 참 가정적인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말을 너무 잘하세요
강사나 선생님 하셔도 될듯!
지난번 영상도 그랬지만, 이번 영상도 참 잘 봤습니다. 오랜 경험이 우러나는 설명 감사합니다. :-)
일본사람하고 중국사람하고 반반씩 섞어놓으면 한국인인듯..
(한국인+일본인)/2=중국인
딱 맞습니다.
그 의리 똘똘 뭉쳐서 남들에게 폐만 안 끼치면 좋은 분들인 것 같아요
의리에 대한 개념이 한국인보다 20배 이상인 듯 해요. 저도 친구아는 친구가 하이난에 있어서 놀러가니까 숙소하고 식사 전부 대접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의리라는 관념이 강해서 반대로 배신하면 거의 묻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배신하면 장기밀매로 죽어서 갚아야해요
의리가 중요한이유는 그만큼 서로를 잘믿지않는다는 예기죠
신뢰없는 사회가 신뢰없는 개인을 만든거죠
완전 공감. 마음 한 번 얻으면 의리 대단함. 그리고 상대도 그렇게 해주는 걸 당연시 하는 듯.
반대로 그사람 한국 놀러오면 똑같이 해줘야 하니까, 부담될 수도 있죠.
장점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단점으로 생각될 수도.
중국에서 살고 있는 입장에서 저번 영상도 그렇고 완전 공감합니다. 오래 사셔서 그런지 문화를 굉장히 잘 이해 하시는 것 같네요.
10년 해외 생활 해보니 역시 한국인이 맘 편하고 안정감 감성이 있어서 좋다~*^^*
말씀 너무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구독했습니다.
작년 심천에서 학기를 보냈었는데 학교 수속과 기숙사 등록, 길 못찾고 해매고 있을때 처음보는 친구의 중국인 친구가 한여름 땡볕에서 하루종일 옆에서 케어 해줬습니다. 핸드폰 개통을 못해서 위쳇페이를 사용하지 못했는데 덥다고 시원한 음료 사주고 기숙사까지 짐 옮겨주고 저녁밥까지 사주고 가더군요 정말 힘든날 이였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그 뒤 제가 고마움의 뜻으로 선물을 이것저것 챙겨 줬는데 그 뒤로 진짜 순식간에 시옹디가 됐습니다. 타국 생활에 정말 도움 정말 많이 봤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에 못들어가지만 계속 연락하는 친구입니다.
저도 60개국 이상 돌아 다니고... 3대륙 6개국에서 살고.. 나름 국제 아재라 생각하는데... 중국인을 많이 혐오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중국인과 몇몇 미천한 경험이나... 오다가다 스쳐가면서.. 인상 찌푸리는 일만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실 이 동영상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해서... 그런데 아재님이 말한건 제귀에는 장점이 아니라 단점으로 들리는군요. 이유는... 친하면 엄청도와주고... 모르면 조금도 안도와주는 것이니... 사람이 남을 돕는다는거... 측은지심의 발로는 그런게 아닌듯 한게 제 생각입니다. 저에게 맞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같은 중국인이라도... 친한 대만친구도.. 홍콩친구도 있지만... 본토인은 없다는게 제 불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보게 되었네요. 절친 하나도... 중국 대학에서 가르치며 20년을 살고 있는데... 중국을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냐고 묻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무엇이 있다며 그저 웃더군요. 세상을 나다녀 보니... 남은 다 나쁘다 해도... 나는 좋은 것도 있더군요. 아마... 그저 자신과 잘 맞는 것이겠지요. 저에게 독일인이 그렇습니다. 독일인은 사무적이라고 소문 났는데... 저는 그들이 편하고...또 이상한 정도 느낍니다. 독일인도 정이 있고 마음이 따스한 민족입니다만... 그 표현방식이 다르고... 아마 한국인은 그 방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인듯 합니다. 친구에게 밥한끼 잘 안사지만... 봉사나 기부는 잘하는 그런것 말입니다. 해외 생활 무탈히 행복하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본토인 친구가 없는건 아마 님이 그들이 싫다고 느끼는 감정만큼 그들도 님이 싫어서 일겁니다.친구든 인맥이든 일방적인건 없으니깐요
@@user-fc9py4wz8v 님 말이 맞겠지요. 인간관계는 상호작용이니... 오래전 중국이 처음 개방하고 한동안 호기심에 어울리긴 했지만... 언제가부터 중국본토인을 알아보는건 시간낭비라 생각하고 제끼고 있더군요.
JOON Lacas “어떤 것으로 부터 거리를 둔다” 개인의 취향이죠! 자유니까! 좋은 영상에 공감가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저두 독일인이좋아요 ᆢ일본도좋구ㆍ반면 중국이나 한국처럼 친구한테만잘하는나라가더분편ᆢ잘 맞는 나라가사람 마다 다른든
독일인은 어느정도 검증된사람들임
중국어 성조 너무 자연스러우세요. 중국관련 문화나 경험에 대한 강의도 듣고 싶어요.
토론토에 사는데요 제 경험에도 여기서 중국사람들이 훨씬 훨씬 잘 뭉치고 사업도 잘 도와줍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분 말씀도 잘하시고 굉장히 똑똑하신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사회시스템으로 절대 못살아남음
친구가 있어야함 커뮤니티가 있어야
살아남을수 있음...^^ 일단 좋은 친구들 있으면 참 편안합니다..
이러니 꽌시 꽌시 그러는거죠^^
인간은 사회의 동물이니까요..
@S늑대의후예 네~^^ 알고있죠~
다행스럽게도 비니지스는 하지않고 있어서...^^ 저는 친구 음식 빼고는
중국은 볼게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미개한 사회지요. 법과 도덕에 의해 돌아가는것이 아닌 친분에 의해 돌아가는 사회 오래못갑니다
@@리쪼쪼 미개한?사회? 워낙 낙후지역이 많아 교육이 안되어, 떨어지는 인간들은 있어도 미개한건 한국도 매한가지. 두개 다 안되잖아요. 눈치충으로 압박주고 타지에 떨궈놔도 경쟁하고 and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혈연 지연 아주 겉만 번지르르 한 나라인데.
중국은 겉에 보이는 민족적인 이기심이면 한국은 개인적인 이기심에, 눈치충+겉만 번지르르 에효
그래도 착한사람들이 받쳐주니까 우리도 유지되는거지. 그리고 저긴 유지가 안되는 이유가 법보단 엄청많은 민족수에 땅떵어리인 이유가 크지.
우리나라가 싱가포르정도 법치주의였으면 중국 미개하다고 하는거 인정한다. 되도 않는 일본법 배껴와서 무슨
@@hsg3759 정확히 말하면 일본법 더러운 부분을 헬적화 시키고 일본법이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
국제아재님구수한이야기나모든털털함에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좋은 문화와 컨텐츠 잘 봤습니다.
좀 더 많은 영상 제작해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오랜만에 유익한 영상봐서 기분 좋습니다
어릴때 동네가 중국인 노동자분들 밀집지역이라 마주칠일이 많아서 비매너? 너무 공감하고 인정함 ㅋ
장점을 보자면 나쁜사람은 진짜 나쁘고 비율적으로 많지만 진짜 착한 사람은 너무 순수하게 착함 그리고 의리가 있음
그리고 화끈하다 해야할까? 맺고 끊음이 확실하고 추진력이 강함 생존력이 좋음
말씀도 잘하시고 콘텐츠도 좋네요...
실험실 다니는 대학원 생입니다 중국에서 200만원 짜리 화학 관련 제품을 주문했는데... 사기 당했네요... 실험실 출신도 사업하면서 중국업체와 협업하다가 사기 당한적이 여러번있고... 이런걸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가요?????????????????????????? 어떻게 하면 거래 하는 중국업체가 신뢰가는 업체 인지 확인 할 수 있나요?????????????
미국은 위성으로 중국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여 주가조작등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내 기업은 비싼 돈을 주고 그 정보를 산다고요. 제 생각에 중국인을 신뢰하려면 형제같은 사이가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중국 이외 기업과 거래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중국 철강은 현재 신뢰도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예전보다 못한 품질의 물건을 팔고있어요. 칼이든 가위든 중국 OEM은 이제 구입하지 않습니다. 피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믿음을 배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거래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DD-if8wm 혹시 철강업계 근무하시나요??
중국이랑 거래하지마세요 개인이건 기업이건. 그리고 동종업계에 중국인 있으면 다른나라국적 사람은 살아남을슈가없음 지들끼리 까르텔형성하고 사업도 중화사상으로 똘똘뭉침 그냥 상종 안해야함
@@ES-tk2di 아뇨 기냥 플라즈마 쪽합니다 화학쪽도하고
@@DD-if8wm 전에 중국산 손톱깍기로 발톱깍다가 날이 뭉텅 부러지더라구요. 일반형도 아니고 펜치형이라 겉보기엔 철사쯤은 우습게 잘리게 생겼는데 .
와! 말씀 편하게 잘하시네요. 체험에서 묻어나는 진솔함이 느껴집니다. 중국인에 대한 이해가 긍정적으로 깊어지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선 저보다 5살정도 연장자되시는 분이니까 미리 결례가 되는 말을 하기에 앞서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이유는 너무 잘못된 인식을 퍼트리시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중국인의 국민성에 대한 반발심도 있습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읽게 되시면 한번 피드백 주시죠
중국에서 장기간 있었던 입장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바와 현실은 전혀 틀립니다 심지어 발음도 전혀 틀리십니다 우선 쑝띠가 아니라 슝디에요
쑝으로 발음 하시는데 권설음 비슷하게 시웅으로 발음하시면됩니다 그게 병음 X의 발음요령이죠 우리말로 兄弟 형제라는 말입니다 영어권의 브라덜 같은말이죠
발음을 왜 지적하고 넘어가냐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 언어를 구사한다는것은 학문적 접근이 아닌 문화적 접근이 가능한가로 그 실력의 격차가 구분됩니다
다시 말해서 국제아재님은 중국을 문화적으로 이해할만큼의 경험이 되신다고 보기 어렵다는겁니다
이게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첫번째 입니다 과연 스스로가 중국인을 이해했다고 할만큼 경험을 쌓으셨는가 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슝디 뭐 실제 HI bro~ 하는것과는 좀 다른 용도로 쓰이지만 뭐 비슷한 느낌입니다 좀더 친밀하고 끈적한...느낌이긴한데?
결코 친한 친구에게 쓰는말도 아닙니다 그냥 흔하게 쓰는 표현이지 이게 무슨 절친의 표현이 절대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일반화의 오류를 너무 남발하십니다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원래 중국인은 자신의 집에 타인을 초대하면 그냥 아주 편하게 있도록 대접합니다 請客 문화가 다른겁니다
그냥 내가 이정도 대접해줄수있다 라는 기본적 허세가 깔려있는것이거니와 상대와의 유대관계를 전제로둔 문화적 풍습인겁니다
그리고 越多越好 라는건 맞는데 서로 돕고산다? 서로 이용하고 산다? 시각에 따른 받아들이는 관점차이일뿐이지 중국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다만 본인들은 그게 당연하기때문에 서로 돕고 산다고 인식하고 말할뿐이지 그냥 동네 파출소 소장하고 인맥관계만 되어도 이용하고 산다는 말이 실감가실겁니다
중국인은 우리나라와는 인맥의 활용방식이 틀립니다.
제 과거 경험을 하나 이야기 해드리자면 제가 비자가 만료된채로 불법체류한지 6개월이 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행청소년시기에 가출해서 아주 제대로 대형사고를 친거죠.하루당 인민폐 500원이랍니다. 그런데 이거 왠걸 우리와 같은 아파트 사는 중국인 공안아저씨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공안 아저씨가 근속년수15년이 넘는 아저씨라 여권담당자랑 어느정도 안면이 있는사이라 자리를 내주셨죠
여권담당자와 좋은 호텔에서 술자리 마련해서 용돈도 좀 주고 하면서 싸바싸바 하니까 인민폐 9만원짜리가 용돈 2천원으로 처리가 되더군요?
심지어 그사람이 돈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에요 그냥 앞으로 서로 돕고 지내자면서 그냥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저희아버지가 굳이 용돈 하시라고 드린겁니다
그럼 같은 아파트에 사는 공안아저씨는 과연 직장내 동료에게 용돈벌이 하라고 2천원짜리 판을 깔아준걸까요? 아뇨 결코 아닙니다
이 아저씨가 소개팅 주선자 마냥 중간다리를 놓아주어서 인맥관계간의 구조가 견고해지는 첫 시발점을 마련해준거죠
그뒤에 아버지가 한국산 전기장판에 일제 전기압력밥솥등 선물공세가 들어가고 신문물에 가까운 외제 제품공세에 관계는 더욱 훈훈해져만 가고....
그뒤로는 이제 같은 한국인중에 여권이나 비자 문제로 곤란한 사람이 생기면 저희 아버지가 다리를 놔줍니다 그럼 이제그 네트워크는 더 커지고 견고해지죠..
저는 어릴적에 이게 좋은줄알았죠 근데 커서보니까 아니더라고요
중국내 부정부패와 지구촌 곳곳에 중국인혐오에 근원이 되는 중국계의 악질적 성향이 뭔지 아시죠? 그게 바로 꽌시입니다
어릴적 제가 마냥 좋은 문화인줄 알았던건 그냥 부정부패이고 꽌시였던거에요
친구를 만드는데 오픈마인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친구를 만드는것에 오픈마인드 인게 아니라 인맥을 힘으로써 활용하기 위해서 친구를 다양하게 만드는것에 불과한겁니다
뭐 좀 더 상세하게 말하면 친구도 아니죠. 수틀리면 등지고 나중에 다시 함께 하게되면 술쳐먹으면서 '아 그때는 미안했어 어린친구 그때 일은 접어두고 이번엔 같이 잘해보자고'
식으로 언제든지 그때그때 태도가 바뀌는겁니다. 저희 아버지가 얼굴없는 중국 이라는 책을 읽으실땐 저게 뭔 개소리야 싶었는데 실상 중국에서 오래 살아보니 이해가더군요
슝디?하오펑요? 웃기지마세요 인맥을 통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쓰레기같은 사상이 실전주의에 강한 사업가의 자세니 배워야할것이니 뭐니 이딴 포장질 이젠 역겹고요
그냥 딱 까놓고 말해봅시다 그 쑝디쑝디 하면서 좋아하시는 중국인 친구덕을 얼마나 보셨습니까? 그중에 합법이 얼마나 됩니까?
그냥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언제든지 서로 돕고 돕고 산다 라는 대의 아래서 부정부패와 토악질나는 단합이 기본 국민성인 국가일뿐이에요
가족중에 누가 범죄를 저지르면 그 슝디덕 안보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대답 가능하시겠어요?
중국에서 사업하면서 꽌시덕을 안보고 사업 가능 하시겠어요?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두번째는 과연 그 슝디가 순수한 우정에 들어가는가 입니다
저는 97년부터 중국땅을 밟았고 학창시절도 중국에서 보냈고 古惑仔를 보면서 비행으로 빠졌었던 제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나라이지만
절대 양심에 걸려서 구라는 못치겠습니다 중국인은 교육을 해도 국민의식의 수준이 나아질수 없는 부패에 최적화된 인격을 가진 나라입니다
제발 유튜브에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다고 되도 않는걸 장점이라고 포장하지 마세요 중국인들은 단점이 더 많은게 맞습니다
앞으로 어찌 발전해 나아갈지는 모르지만 제가 지금껏 경험해본 바로써는 해악이 더 많은 국민성을 지녔어요
얘네는 그냥 그냥 사업상대로 이용하기 좋은 친구들일 뿐입니다. 물론 모든 중국인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 다수가 그렇다는겁니다
김종국 님의 지식을 책으로 출판하셔서 널리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유튜브에서 이분이 강의를 하는것도 선동을 하는것도 아닌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시는 거죠!
이분은 모 신문들 처럼 기사로 국민을 호도하는 무리들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을 보며, 이런 거대한 어둠속에 겨우 한줄기 빛으로 무었을 할 수 있겠는가... 라고 생각하는 시람과, 이 칠흑같은어둠속에 한줄기 빛니라니 이 빛의 근원에는 거대한 태양이 있으리라,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과 긍정 어디에 집중하는가
@@Avalokiteshvarabodisatva 말이야 그럴싸하게 쓰셨습니다만 참 댓글이 실없는 내용뿐이시군요.. 뭐 제가 님댓글을 비판하거나 비꼰다고
뭐 어디서 돈이 생기고 자시고 하는건 아닌데 댓글이 참 그러네요? 제가 싫어하는 타입의 스타일이신거같은데 저랑은 대화를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왜 님같은 타입을 싫어하냐고요? 우선 말투가 전혀 실리적이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뜬구름 잡는 소리가 많습니다
우선 책이요? 책으로 출판한다고 해서 그것이 영향력을 가지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매스미디어 과독점 시대에 책은 좀.. 아닌것같네요?심지어 자본이 적게드는 방법도 아닌데 말이죠.그리고 대체 왜 제 자본을 투자해야할까요?
심지어 이건 지식이 아닌 경험입니다.지식과 경험을 구분못하세요? 이걸 제 자본을 들여서 고료를 목적으로 하거나 공익을 도모하기 위해서 책을 출간한다?
뭘 목적으로 하던들.. 전달하려는 주제와 대상과 목표가 전혀 시대에 안어울리는 방법이네요..
전혀 영양가 없는 조언 참 감사합니다.. 이게 제가 님같은 부류를 싫어하는 이유의 첫번째네요
말이 실없는 헛소리뿐입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신문들과는 다르다?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똑같이 광고주에 의해서 수익이 발생하죠. 구독자에 비례해서 영향력을 행사하죠. 둘다 표현의자유라는 비호아래 마구쓰이죠.
대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정치적 의도나 이익적 접근이 명확한것 빼고는 차이를 모르겠습니다.둘다 미디어 매체로써 쓰이고 있는데 말이죠?
아니 뭐 심지어 유튜브는 정치적 용도로쓰이거나 이익적 접근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이제는 차이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는 다른이의 표현의 자유도 존재하는겁니드 피드백을 무시할거면 혼자 일기장에 쓰는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피드백을 할지 말지는 님의 결정의사가 아니고 당사자의 결정의사입니다
근데 왜 그걸 님이 나나서 정의를 해요? 이게 제가 님같은 부류를 싫어하는 두번째 이유죠
타인에게 자신의 기준을 강제하면서 타인의 강경한 태도에 훈수를 둡니다 님이나 잘하세요
당신이 뭔데 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해요?업로더도 표현의 자유가 있으면 나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세번째 언론사라고 반드시 국민을 우롱하기만 하는 기사만 실리는게 아닙니다
전형적인 자기경험에 의거한 심지어 주관적이며 일반화의 전형적패턴이죠?
모 신문들이라는 대상과 특정된 대상 신문사의 사례와 근본적인 차이점에 대하여서 이야기 해보세요
못하실거면 어디가서 그렇게 나불거리지 마시고요 무슨 중2병 걸린 20대중반 군제대 백수 떨거지도 아니고 뭡니까 이게
마지막으로 네번째 [이런 거대한 어둠속에 한줄기 빛] [칠흑같은 어둠속에 한줄기 빛] [이 빛의 근원에는 거대한 태양이 있으리라]
못배워먹은 어르신 문자 쓰는듯한 화법은 소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제딴에 줍어들은 문자질 자랑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긍정? 부정? 긍정과 부정의 본인이 생각하는 범주의 정의는 서술 가능하신지?
아니 그전에 그 거지 같은 화법좀 고쳐드릴까요?
[거대한] [있으리라] 이런 동네 교회 목사님이나 쓸법한 거지같은 나레이션 말투는 쓰지마세요
꼭 지식 밑천 없는 양반들 글에 가오부풀리는 허세용 문구 좀 그만 넣어요
그러니까 저에겐 댓글 안다셨으면 좋겠네요
시간아깝고 도움도 안되며 상대에게 의사를 전달함에 쓸데없는 개허세 가오를 잡는 거지 같은 댓글은 달갑지가 않아서요
아 그리고 저에게 누른 좋아요 취소해주시고 댓글 지우고 고이 가던길이나 가세요
김종국 븅신 이렇게 띠꺼운놈은 첨보네 ㅋㅋㅋㅋ 이렇게 트집잡고 불편해서 어디 세상 살만 한가 ㅋㅋㅋ
@@HeeJunLee-er4ji 어 살만해 꼬우면 현실갱 타든가 넷상에서만 강한척 하지말고 얼마나 사회생활잘하나 갱타고와보든가
멋지심니다!~ 넘 공감되구요^^ 감사합니다 더 만코 조은영성 기대하겠슴니다 뽜이팅!~^^
붙어있는 세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나 다른지... 살아온 환경이 대륙에 한반도에 섬나라라서 그런가?
일본은 안붙어있음
섬나라 적었는데 그걸또 꼬집네 누가봐도 가까운 나라라는거 아닌가ㅋㅋ불편하신가
교육의차이
젖먹이 때부터 은연중 들었던 것과 봤던 것들이 사람의 정서를 형성하고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국민적 기질로 발전했던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륙과 반도 그리고 섬, 여기에서 느끼는 기운도 달랐을 것이고...
@@lilpump6368 영상 재밌게 봤어요 좋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하시는 일 대박나세요
아재 ㅋㅋㅋ 말도 잘하시구 재능 있으신거 같아요 ^^ 이번 영상에서 댓글로 막말이나 욕설 이런거 없으셨음 한다 하셨는데.. 제 생각엔 아재님이 이런 주제로 영상을 올리는 이상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ㅠ
와... 며칠동안 밤새도록 국제아재형이랑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보따리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oesmas 저도 느낀게 딱 그 생각이 들었어요 이 형님이랑 술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싶다는거
그렌데 그 꽌시(관계)문화 때문에 글로벌화된 요즘 사회에서는 매우 배타적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가서 혼자 회사 못차리잖아요. 다들 중국 로컬 회사, 그것도 공산당과 얽힌 회사와 합작을 하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힘들어 하더군요.
차라리 일본이 합리적이라 봅니다. 에도시대(조선후기)부터 자본주의 역사가 긴 일본인들은 구런 부작용들을 다 경험하고 나름 형성된 문화라고 샹각합니다.
공산당과 얽힌회사래 ㅋㅋㅋㅋ 흔한 한국인한테 사기하는ㅅ수법이에요 좀 정신 차리세요
@@lightj1289 우리 회사도 결국 중국회사와 합작으로 중국에 법인 공장 설립함. 상대 파트너는 해당지역 로컬 회사로 모회사는 중국 공산당이 장악한 국영펀드회사가 80% 소유한 회사임.
그렇게 안하면 중국에서 장사를 할 수 없음. 중국에서 단지 가공만 해서 해외에 수출하는게 아닌 이상 현지 기업과의 합작은 필수임.
그래서 다른나라와 달리 중국회사와 세계유명 자동차가 합작으로 중국에서 BMW, VW, TOYOTA, NISSAN, HYUNDAI 생산하는거임.
스바시바 아무것도 모르고 반박하시네요.. 기업에서 당지부가 있을라면 아주 큰 기업이여야 됩니다. 직원중에 당원들이 일정한 수량을 보장해야만 하구요. 보통은 기업장소 담당 구역에 당지부가 하나씩만 있어요. 거긴 회사내 당원들만 이벤트 참가하고 회사랑은 아무 상관 없으십니다.
그리고 중국은 공산당이 집권하기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정부와의 교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 차리고 운영하시는데 국가정책을 지키면서 혜택가능성도 얘기하시려면 정부랑 교류하셔야죠. 한국에서는 회사운영시 정부와 엮이지 않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중국사람아니면은 너네맘대로 남의나라와서희사하고십으면하는거냐?중국은공산당령도하에 모든백성들이행복하고자유로이살고있는데
@@user-kh4ir7gf2k 세뇌란 무섭구나
국제아재님 영삼 넘 좋아요..잘보고있습니다.
좋아요를 안누를수 없네요 ㅋ 다음에는 일본사람 장점과 단점도 말해주세요.. 방송 잼잇게 잘봣네요~..
저는 뉴욕에 10년 넘게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아재님 말씀중에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중국인들 비호감일 때가 많죠. 글로벌 에티켓이 부족합니다.
다만 이런것도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염치있게 살려고 하는건 아닐런지요.
뉴욕을 예로 들게요. 뉴욕은 많은 민족들이 서로 다른 모국어를 가지고 생화을 하죠. 영어로 '대화'만 할 뿐이지 의사소통은 서로 완벽하지 않아요. 그런데도 나라는 굴러가죠.
이런 조건속에서 중요한건 신용이에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 합니다. 악마시 하는게 아니라 민족과 문화가 다른 상황 속에서 빚어지는 오해가 있다는걸 인정하기 때문이에요.
다시 말하면, 내가 염치를 부리고 매너를 갖춰서 행동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게 뭔지를 모른다는거에요.
중국도 아마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요.
인구가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게 문제죠. 그 과정에서 매너나 염치 보다는 이익과 신용이 더 가치 있는 당위인것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중국인을 좋아해요. 중국인과 친구 해보세요. 아재님 말씀 한마디도 틀리지 않습니다. 정말 잘해주고요 의리가 무엇인지 느끼실거에요. 근데 좀 피곤하기도 하죠. 저도 그만큼 해줘야 하니까요.
아재님 좋은영상 좋은말씀 고맙고요 외국 생활 건강하시고 외롭지 않으시길 바랄께요
중국사회는 신용이 없기에 의협이 더 강조되는가 보네요.
@@waxycorn716 ㅎㅎㅎ
@@waxycorn716 신용?사기하면 한국인인데요...
중국인들끼리 의리 우정 이런건 대단한것 같고, 저도 목격했지만 중국인들은 진짜 중국인들만의 단합이 있는거같아요. 한국인들보다 더요. 근데 어떻게 보면 그건 절대적 장점이라기보단 주관적인 장점일수도 있고 때에 따라선 단점도 될 수 있는거같습니다. 무슨말이냐면, inner circle안에 대해선 무조건적 관용, 그 외부사람에 대해서는 배타라는 모습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거죠. 그런 모습이 잘못 발현되어 나타나는 문제가 사적 친분을 통한 청탁, 부정부패로 연결되고 공과사의 경계가 없어지고..그런 부분들이요. 또 해외에 가서도 현지인들과 다른 나라사람들과 교류하며 어울려살기보단 무조건 중국인끼리만 뭉치는 모습을 많이 봤거든요. 자기들안에서만 보자면 같은 민족을 돕고 뭉치는거니 자기들끼리는 좋은거겠지만, 해외나가서까지 중국인상점과 식당만을 찾고, 현지인들이나 다른 민족과 인종과는 공생하고 공존하는 모습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요..의리, 우정을 중시하는건 사적 삶에선 물론 좋은모습인데 공적 삶(?)에선 꼭 필요한 모습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 사회생활에선 정해진 룰과 원칙대로 하면 된다는 주의라..전 일본에서 오래살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주의적 성향에 물들어서 ㅎㅎ 또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친구가 됐다해도 초대받아서 하나부터 열까지 그 친구가 모든걸 제공해주고 돈을 내어주면 민폐끼치는것 같고 부담스러워서 그 관계를 계속 지속할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받은게 있으면 그만큼 또 해줘야하는데, 그 상대방이 해준만큼 그대로 다 해줄수있을지 그런것도 마음의 짐을 떠안는 느낌이구요..서로 부담이 없어야 계속 관계 이어나가기가 편한것같아요. 아마 일본인들은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Seung Min Lee 심리학에서도 선물을 받으면 그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심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부패 비리 안좋은 소식들이 많은데 공정성이 떨어지는 게 내 사람 챙기기 우리편만 챙기기 같네요
님 말이 맞음.
진짜 라오스에서 중국인이 하는 게하 있길래 방있냐고 물어보니 있다면서 엄청 반가워하다가 그럼 방 달라고 하니 중국말로 뭐라고 하길래 sorry?하니까 중국사람 아니였냐고 그럼 방 없다고 말하는거보고 어이터져서ㅋㅋㅋ
수박겉핥기 식으로 해외여행 다니는 것보다 여기서 배울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주의깊게 읽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오래 지내왔기에 공감하는 바 입니다.
중국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시는분입니다.인정합니다.최고👍👍👍
균형있는 사고와 격있는 화술 좋습니다.^^~
맞아요 한국사람들 해외에서 정말 단결 안돼요 저도 미국에서 살았는데요 늘 주의점으로 한국사람만 조심하라고 해요 실제로 사기당한 지인들 봤습니다 한국사람한테요
땅이 넓다보니 설마 알까 싶어서인지 학력 속이고 한국에서의 종적이 이상한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믿을수 없으니 같이 뭔들 할수 있을까요?
잘들었습니다 저도해외중남미에 살고있는데 중국사람들은단합협력이 잘되는거같습니다 한국사람들은 개별행도이고요 뭉치면살고헤여지면죽는다 라는이승만 전대통령 의 말이무색 합니다
걍 아는 아저씨가 바로 옆에서 썰 풀어주는거처럼 디게 듣기 편함 ㅋㅋㅋ 내용도 알차고.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브라질에서 살면서 중국친구과 사업상 많은일을 하는데 아재님께서 하신 말씀..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ㅡ
대부분 공감하고있는부분이구요ㅡ
가벼운마음으로 시청중임다ㅡ
응원하겠습니다 ㅡ
사람이 늙어지면 점점 추례해 지는데 그건 다 돈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예전, 생각해 보면 괜찮았던 인간 같은데 살면서 성격이 더러워 졌어요.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조그만 이익이 침범 당해도 못 참고 인색해 졌죠...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성격을 좋게 다시 바꾸기 위해서라도 돈을 많이 벌어야겠어요.
중국에서 유학 7년, 주재원 13년, 사업 5년 끝에 지난 1월말일부로 한국에 영구 귀국한 독자입니다. 국제아재님이 말씀하시는 중국사람들의 소위 朋友，兄弟，哥们儿 등등의 표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견해는 그들만의 단지 잦은 표현의 연속일 뿐이지, 그 정도가 타국 대비 더 깊거나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굳이 우리나라와 그 차이를 얘기하자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보다 더 잘 그런 친구관계나 지인관계를 이용해 돈 버는데 특화되어 있다는 그 정도?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동의합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표현은 쓰일수 있고, 항상 깊이있는 단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감 중국인들아무리친구라도 이익이앞서면 翻脸比翻书还快 물론인성 에다라다르겟지만요 이익앞에서 그사람의인성이드러나는법
네 감사합니다 당연히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겠죠 사람이기때문에 그렇게 통하는 장점들이 있어서 함께살아갈수
있나봅니다 이런얘기들은 우리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으로 비난하는 사람은 자기
얼굴에침뱉기입니다 악플달지 맙시다~
찬성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몰랐던 내용이 많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인은 공중도덕은 나쁘지 않지만 인터넷매너는 중국인보다 나을게 없죠.
와.. 이건 미국 이민간 중국인들 예기랑 거의 같네요.
거기서도 중국인들이 뭉쳐서 삼삼오오 돈모아서 대형 사업하고 엄청 단결한다던데
오히려 한국인들은 서로 신뢰를 못한다고
하소연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때 말하던거랑 완전 똑같이 얘기하시네.
그땐 중국인들이 왜 한국인들은 해외에선 단결이 안돼냐하던 소리도 하더군요.
머 물론 그거야 사기치는 사람이 하도 많으니 기본 신뢰가 없어서 그런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예기x 얘기 o 입니다^^
자기민족 끌어주고 밀어주는 것은 배워야함다고 생각
@@bloodkal 그럼 배신을 하지말아야지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으면. 앞잡이 처럼 여기 붙어다 저기 붙었다 하는 애들은 (没有好下场)。
동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말이 빠르면서도 전달력이 좋아서 보는내내 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ㅎ
국제아재님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세계 경험을 준비하는 저에게는 유익한 정보였어요~
좋은 컨텐츠네요~ 굿굿굿~~~
법보다 꽌시가 더 중요한 문화가 중국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인 나라들은
꽌시보다 법이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중국은 개인주의보다 전체주의 나라입니다.
중국인들은 피라냐 같은 느낌?
때거지 느낌?
때거지가 아니고 떼거지...
한국이 민주주의인가요? 남의 마음에 상처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민주주의라고?성격부터 고치고 민주주의라 자칭 하세요.
시드니에 있었을적에 중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친해졌었는데, 진짜 당황할정도로 자기들이 밥값 더내려하고 음료도 사주고 했었습니다ㅋㅋㅋ
진짜 중국인들의 의리랑 우정이 대단하구나라고 느꼈었습니다.
전 미국에 살고있는데 어쩌다보니 캐나다 사는 중국친구가 있어요. 전 그친구통해서 중국에 갖고있던 선입견 다 깼습니다. 일단 통이 진짜 커요. 그냥 스케일이 다름.
단결에 관한건 정말 공감합니다. 제 베프도 중국인인데...저한태 그 한국 IMF 단결하는건 놀랐다고 늘 말하더군요
@속일 지라도삶이 그대를 ㅋㅋㅋㅋㅋ죽도록
말씀 정말 잘하시내요.덕분에 중국에 대해서 좀더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사람들에게 형아우할 정도의 친구면 그 친구가 다 망했을때도 자기것을 놔눠서 줄수 있을때 진정한 친구라고 하지요. 하지만 이것도 점점 시장경제 발전하면서 좀 흐려지는 듯한 느낌이고 남방사람들은 또 좀 틀린거 같더군요.
국제 (적인 메너를 갖춘) 아재란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과 격려 드립니다!
신선한영상 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친근한 인상과 목소리 굿굿입니다
방송 재미 있어요 저랑 비슷하게 외국에 사시고 연배도 비슷한 것 같에요.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자주 오겠습니다.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이해하기도 쉽고 내용도 너무 재밌어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중국도 좀 있는 집안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이 저 정도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저는. 한국에사는. 중국분이예요. 공감합니다
좋은친구를. 많이사귀엿나봐요. ㅎㅎ
虽然我交了好几个中国朋友，但从来没有互相称呼兄弟，他可能社交方面真有能耐！佩服他！
돌아가라. 중국으로.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는 니들의 감쳐진 더러운 속셈을 아는 한국인들도 많다. 한국인을 속국으로 생각하는 중국인 아닌가?
@@Hokturk 웃긴게 누가 그려더냐?또 뉴스야?ㅋㅋ뉴스세상에서만 살아~
저는 중국 조기유학 중국생활 18년....
중국은 친해야 친구라는 표현을하죠 朋友 兄弟 伙计们子 등등...
사회주의 국가에 국민들의 수준이 낮다 생각했었네요
자기위주이고 예의없고 배려없고 욕심많고
이렇게 국제아재님 영상 보고 나니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 잘 봤습니다 ^^
내용 재밋네요~
해외 오래 거주하시면서 느낀것들을 말씀해주시니 그것이 절대적 사실이아닌 개인의 사견이라도, 장단점을 구분해 말씀해주시니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부담갖을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해외에서 살아가면서 느낀 이야기들 많이 올려주셔요~
관광객들 보면 혈압이 오르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만나서 인간관계하면 얘들 정말 의리있고 배려심이 깊다. 한마디로 정이 있는사람들임. 그것때문에 중국인을 싫어할수가 없음. 그 몇명때문에 인식이 많이 바뀜. 정말 괜찮은 바이브의 중국인들은 외국에서 자란 중국인임. 결국은 사람대 사람이지만..
지난번에 올리신 영상도 봤는데, 완젼 공감합니다.
인생을 멋있게 용감하게 사시는듯하네요.
나도 해외서 중국인들단결해
사업하는것봤고 나보고도
같이하자는ㅡ내속이좁아서
안한기억이있어요.늘좋은
방송 노고에 감사합니다.
자랑스런한국인모습으로
해외 성공적인삶을사시길
응원합니다.
친구가 중요한데 왜 중국인 아이돌들은 인기 생기면 바로 한국 배신하고 중국으로 가는건가요
왜갈까?
도대채 왜?
소속사는 아주 완벽하게 잘해주는데
왜갈까?
중국인에겐 중국인 친구만 중요하기때문 아닐까요. 해외나가서도 결국 자기들끼리만 뭉치잖아요.
한국에서 버는 돈 이랑 중국에서 버는 건 천지차이니까요
@@lilodluffy 정답
소속사에서 만들어준 주변인인거지 친구가 아닌거죠
그렇게 중국 = 저품질, 몰상식 비매너 하다 애기하지만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강력한 연대의식, 질긴 생명력, 지독한 사업가 기질, 엄청난 머리수, 저도 중국인들의 비매너 행동에 눈살 찌푸리고 욕도 하고 그랬지만 저 남미 볼리비아의 깡촌 같은 시골에도 마을 중심에 중국식당 딱 차리고 거기서 돈 벌고 있는 중국인들 보면서 진짜 인정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를 갔다놔도 살아남아서 돈벌 종자들이구나.
중국사람들 보다 많지는않지만 유태인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끼리 뭉치는거보면...
영상잘봤습니다!! 전번에도 댓글달았지만 제 중국친구들 장점은 자기 동료나 친구에게 돈쓰거나 자기선 내에서 도움주기러 한건 적극적이라는게 제일좋습니다!! 물론 싫은건 다수가 생각하는 그 중국인들의 이기적인면이요
중국사람은 대범한건 사실이지만,, 절대 멍청하진 않아요. 철저히 계산하고나서 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동감ㆍ중국인들 만만치않아요
보통 이런 영상에는 1편 링크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1,2편 둘 다 잘 봤습니다.
미국에서 같이 공부한 중국친구가 있는데요. 중국것들 자기 사람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챙기는건 정말 있어요!! 그 친구는 캐나다 남자랑 결혼해서 캐나다에 사는데 제가 놀러 갔을때 제가 남자임에도 자기 남편한테 그랬답니다 "내 친구가 미국에서 나 보라 놀러오니 너가 공항 픽업가고 밥 다 사주고 잘 대접해" 라고 남편한테 그랬다더군요. 그 캐나다 남편이 제가 그들의 집에 머무는 동안 모든 돈을 쓰더라구요.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친구는 확실히 한국이랑 다른건 맞아요.
ㅋㅋㅋㅋ 그렇게 대해줬는데 님은 여기서 중국것들 이라고 통수 치네요 대다나다
cutme jin 한국인이 진짜 악임 ㅋㅋㅋㅋㅋ
오오...
중국인의 무례함 안하무인에 싫어하지만...정말 당신이 최악인듯.. 얻어 처먹고 신세지고 중국것들이라고 하면 안되죠..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누가누구를 평가하는지
그래도 한국사회가 너무 관계지향 때문에 피곤하다고 느끼는 저로서는 장점으로만 다가오지는 않네요
착한 중국사람들은 친구라하며는 발벗고 나섯닙다.니꺼 내꺼 없이 중국 친구(好朋友)많습니다.그리고 친구들끼리 한자리에 밥같이 먹는걸 좋와합니다.
새로운 유튜버 보네요 재미있는 말 듣고가요~
我也有同感，您说的很有道理！
단 조선족 제외
재미나게 듣고갑니다..
앞으로 더욱더 호감가는 사실 듣고싶습니다,,,땡큐***
관찰력이 뛰어나시네요. 시간이 되신다면 해외에서 보신 일본인들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도 나누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국의 유일한 장점은 땅이 너무 넓어서
상상할수도 없는 풍경이나 다른 세상에 온거같은
기분 이게 유일한 장점임
전적으로 동의함.
저는 중동쪽에 살고있습니다. 저도 여기 중국인친구가 몇명있는데 그 친구들보면 뭉치는것보면 진짜 대단해요.. 반면 한국인들은 뭉치질 못해요 자기팔 자기가 흔든다고 하죠...
朋友。关系。 兄弟。 家人。
중국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말씀을 참 잘하시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