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 낳기전엔 걸어다니니 불편한거 몰랐어요. 그리고 대중교통 잘 되어있으니 타인의 불편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유모차로 이동하는게 굉장히 힘이 든다는걸 깨닫게 되었지요..엘리베이터 타려면 사람 많으면 기다렸다 타야하고 위치도 헷갈리고.. 밀어야 하니 힘도 들고.. 이해 못하시는 분들 강아지 타는 유모차에 짐 싣고 30분~1시간 거리 다녀보세요. 내 몸만 다니는거랑 다르답니다.. 환승할때도 삥~ 돌아가야 할때도 있어요. 엘리베이터 고장이면 역무원 부르거나 혼자서 유모차 들고 올라가야 하고요.계단으로 다닐때보다 시간이 더 들지요.버스 타야 할때도 유모차 거부하는 버스도 있어요.. 저상형 버스 기다렸다 타야하는데 그것도 자주 오진 않죠..
요즘 나도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유모차가 들어오자 노약자 보호석에 앉아 있던 모르긴 해도 80이 넘은 노인들까지 모두 일어나 유모차가 자리를 잡고 브레이크를 잠근 후에 노인과 불편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그 다음 앉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지상버스도 많고, 엘리베이터 시설도 잘 돼 있어서 불편할 께 없는데. 그리고 주변 사람의 도움도 받으면서 뭐가 불편하다는거지? 그리고 질서를 어겨선 안돼. 엘리베이터 정원초과 되면 정원초과를 일으킨 늦게 탄 사람이 내리는 게 상식이니까 이건 아이엄마라도 배려해줄 수 없는 부분이다.
수도권에도 저상버스가 충분하지 않음. 오히려 적고, 엘베도 모든역에 있지 않으며, 고장나도 바로 고쳐지지 않고, 항상 누가 도와주는게 아님. 엘베 정원초과를 일으킨 나중에 탄 사람이 내리는 규칙은 비장애인들만 탄 엘베에 해당되고, 엘리베이터라는 것 자체가 휠체어, 유모차가 있으면 먼저 온 순서 관계없이 우선 탑승이 상식임. 질서를 어기는건 사실 유모차 휠체어 보다 먼저왔다고 엘베에서 절대 내리지 않는 사람들. 노약좌석과 같은겁니다 엘베라는게. 두다리 있는 사람은 엘베든 에스컬레이터든 계단이든 선택가능하지만 바퀴달린 사람은 엘베말고는 선택지가 없으니 이부분은 배려가 아니라 우선권이 있는게 당연한 부분.
이게 웃긴게 ㅋ 우리나라가 지하철 세계에서 가장 편해 ㅋㅋ 1등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넉넉잡아 3등 안에는 들어. 대중교통 세계에서 가장 편의 잘 봐주는 국가 우리나라가 최정상급이야. 그런데 더 봐주라고? 지하철 매년 어마어마한 적자나는 이 상황에? 베리어프리라고 했겠다? 미국가봐. 아예 개찰구가 좁아서 유모차 휠체어 못들어가는곳도 많아. 거기는 역무원이 나와서 옮겨주는 판이야. 웃기지? 아주 열악하기 짝이없지. 베리어프리? 그게 선진국 중심으로 먼저? 우리나라만큼 신경쓰는 국가가 몇이나 될까?
저도 애 낳기전엔 걸어다니니 불편한거 몰랐어요. 그리고 대중교통 잘 되어있으니 타인의 불편함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유모차로 이동하는게 굉장히 힘이 든다는걸 깨닫게 되었지요..엘리베이터 타려면 사람 많으면 기다렸다 타야하고 위치도 헷갈리고..
밀어야 하니 힘도 들고.. 이해 못하시는 분들 강아지 타는 유모차에 짐 싣고 30분~1시간 거리 다녀보세요. 내 몸만 다니는거랑 다르답니다.. 환승할때도 삥~ 돌아가야 할때도 있어요. 엘리베이터 고장이면 역무원 부르거나 혼자서 유모차 들고 올라가야 하고요.계단으로 다닐때보다 시간이 더 들지요.버스 타야 할때도 유모차 거부하는 버스도 있어요.. 저상형 버스 기다렸다 타야하는데 그것도 자주 오진 않죠..
요즘 나도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 유모차가 들어오자 노약자 보호석에 앉아 있던 모르긴 해도 80이 넘은 노인들까지 모두 일어나 유모차가 자리를 잡고 브레이크를 잠근 후에 노인과 불편한 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그 다음 앉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아직도 같은 현실이에요ㅜㅜ 유모차 가지고 버스,지하철 타기 힘들어요
자차없는 가정도 아이들과 외출할수 잇죠. 대중교통 내돈내고 탄다 하시지만 말 그대로 대중교통입니다. 그 돈내고 이동 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이유가 국민 모두가 이용할수 있게끔 한거에요. 자기편하게만 대중교통 이용하고 싶으신분들이야말로 자차 타시면될것같아요.
지상버스도 많고, 엘리베이터 시설도 잘 돼 있어서 불편할 께 없는데. 그리고 주변 사람의 도움도 받으면서 뭐가 불편하다는거지? 그리고 질서를 어겨선 안돼. 엘리베이터 정원초과 되면 정원초과를 일으킨 늦게 탄 사람이 내리는 게 상식이니까 이건 아이엄마라도 배려해줄 수 없는 부분이다.
수도권에도 저상버스가 충분하지 않음. 오히려 적고, 엘베도 모든역에 있지 않으며, 고장나도 바로 고쳐지지 않고, 항상 누가 도와주는게 아님. 엘베 정원초과를 일으킨 나중에 탄 사람이 내리는 규칙은 비장애인들만 탄 엘베에 해당되고, 엘리베이터라는 것 자체가 휠체어, 유모차가 있으면 먼저 온 순서 관계없이 우선 탑승이 상식임. 질서를 어기는건 사실 유모차 휠체어 보다 먼저왔다고 엘베에서 절대 내리지 않는 사람들. 노약좌석과 같은겁니다 엘베라는게. 두다리 있는 사람은 엘베든 에스컬레이터든 계단이든 선택가능하지만 바퀴달린 사람은 엘베말고는 선택지가 없으니 이부분은 배려가 아니라 우선권이 있는게 당연한 부분.
ㅎㅎ장거리 외출할때 원래 유모차 끌고가냐 ㅎㅎ내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가네 그것도 자차로도아니고 ㅎㅎ
이게 웃긴게 ㅋ
우리나라가 지하철 세계에서 가장 편해 ㅋㅋ 1등일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넉넉잡아 3등 안에는 들어.
대중교통 세계에서 가장 편의 잘 봐주는 국가 우리나라가 최정상급이야. 그런데 더 봐주라고? 지하철 매년 어마어마한 적자나는 이 상황에?
베리어프리라고 했겠다? 미국가봐.
아예 개찰구가 좁아서 유모차 휠체어 못들어가는곳도 많아. 거기는 역무원이 나와서 옮겨주는 판이야. 웃기지? 아주 열악하기 짝이없지.
베리어프리? 그게 선진국 중심으로 먼저? 우리나라만큼 신경쓰는 국가가 몇이나 될까?
솔직히 서로 피해주지말고 자차 이용해라 괜히 내돈내고 대중교통이용하는데 불편하고싶지않다. 글고 결혼해서 애 낳을정도면 차 있어야지 애 아픈데 대중교통이용할래?
참 얼마나 편할려구하나 외출엔 안거나 업고 다녀야지 유모차는 집근처 산책할때나 가족외출시 사용하고 이기사는 여자만을 위한 방송용인가
시벌 무슨 유모차까지 양보해야하는 세상이네 벼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