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 사람들 중 가장 해치를 이해하신거같습니다 액션씬이 중간중간 너무 좋았어서 제발 결말까지 분위기 이어지면서 마무리 잘되길 기대했는데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곱씹을수록 주제의식만큼은 비질란테와 다른 맛으로 좋았고 액션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잘뽑아서 어쭙잖게 무도실무관이랑 비교되거나 정해인서사가 없니 나중엔 걍 다죽이니 뭐니 하며 혹평 받을만한 작품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제 개인 추측이지만.. 3편에선 조직으로 혹은, 박선우를 주범으로 둔 조력자 악역들도 꽤 비중있게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스케일이 그만큼 커지다보니 그동안 서장급이 최고 상관으로 등장했지만, 그보다 높은 청장급이 최고상관으로도 등장하는 것 같구요..!!
제가 생각했던 찝찝함을 완벽히 말로 분석해 주시네요 베테랑2 솔직히 영화값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학폭이 얘들 장난이라고 편견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오히려 요즘에 남자무리가 파란머리를 하고 아무 이유없이 폐건물에서 형사아들을 때릴것이라고 생각하는 제작진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와~~ 즐겁게 시청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을 보니 소위 학폭 가해자에 대해 연상되는 전형적인 요소들을 영화에선 모두 집어넣은 감이 있네요ㅠㅠ 아무래도 영화를 비롯한 대중에 공개되는 시청각물들은 다소 현실보다 과하게 설정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1:1로 나누는 사담이 아니라 말그대로 대중성을 챙겨야 하다보니 쫌.. 뻔한 클리셰 같더라도 익숙한 느낌을 살려주는게 나름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각자 개인취향이 다르다보니 해당 부분을 받아들일 때 부담스럽거나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ㅠㅠ
조직범죄로의 진화 뿐 아니라 이번 2편에서도 강조됐던 사적제재의 대한 대중들의 동조여론과 잘생긴 또는 매력있는 악인의 대한 우매한 대중들의 반응 등이 부각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신창원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고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어떤 살인자가 잘생기거나 예쁘면 팬카페까지 개설된다고 하니깐요. 아마 그런 대중들에 쌓여 도망다니면서 사적제재를 계속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빌런이 1편에 비해 너무 매력이 없었다고 봅니다.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 처음엔 비질란테 인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망나니 연쇄살인범이라 급 쩌리가 되는 느낌도 들고 쟤가 도대체 왜 저러는데? 라는 느낌만 가득... 뭐 3편으로 이어져서 설명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인 이상 아무리 시리즈물이라 3편에 설명한다고 치더라도 2편 자체만으로 어느 정도는 관객들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인물서사는 들어가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인터넷에 한번 뜨고나서 관종짓이 좋아진 사이코패스다... 라고 하면 너무 매력이 없죠.
솔까 액션 하나 빼고는 칭찬할만한 껀덕지가 없었음 인트로나 아웃트로도 이동진 평이 맞음 감독이 감 떨어지고 자꾸 좌파적 성향을 집어넣으려고 함. 뻔하디 뻔한 윗대가리들의 무능과 무기력이 클리셰처럼 들어가고 렉카 유튜버 정의부장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ㅋㅋㅋㅋ 나도 절대 그들을 옹호하진 않지만 렉카의 시조새라 할 수 있는 음모론자 털보 공장장 설정은 어떤 영화에서든 절대 안씀ㅉㅉㅉ
👉베테랑2 관련 영상들
예고편1 리뷰: ruclips.net/video/DMlPBmW53w0/видео.html
예고편2 리뷰: ruclips.net/video/hIzsd7Ca9iE/видео.html
예고편3 리뷰: ruclips.net/video/ZsilJIRgHVc/видео.html
예고편4 리뷰: ruclips.net/video/D0Qu3CEqYWg/видео.html
예고편 분석 몰아보기: ruclips.net/video/33hWc4bpgAs/видео.html
관람 후기: ruclips.net/video/jFEcSYfF5NY/видео.html
저는 초반 부분이 1편의 느낌을 살려주어서 반가웠는데 상자뭅님 같은 생각으로 볼 수도 있긴 하겠네요~
베테랑2는 특히 정해인의 연기력에 참 놀라며 봤던 것 같아요!!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란게 워낙 취향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가치가 다른만큼 다양한 느낀점들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 분석만큼은 1등이십니다..
너무나 기분좋은 댓글입니다~^^!! 신상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비잘란테 노웨이아웃 아니였음
신박했을텐데...
주부도박단 인트로로 시작해서 유쾌했어요
베테랑2편의 도박장 인트로는 전작에 주부 도박단 사건을 마무리 하지 못한체 끝나 이번에 2편 인트로에서 사용한듯 싶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1편과 연계성!
9년이라니...
정말 오랜만에 속편이 나왔죠..!!
헐 ㅇㄴ 막 개봉했을때 보러갔는데 사람 너무많아가지고 앞부분 못봤었는데 다행이였네요ㅜ😅
ㅎㅎ 저는 아쉬웠지만 괜찮았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확인해보셔용! 내용은 메인 예고편 초반에 살짝 등장하는 도박장 검거장면입니다~!
@@상자뭅movie_review 감사합니당 오늘 또 보러갈껀데 오늘은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엔 쿠키도 못보고 나와서 ㅜㅜ😢😢
처음에 나왔던게 주부 도박단 사건 아닌가요? 전편에서 언급되었던
맞아요 전편이랑 이어져요!!
맞습니다~~ 1편과 연결고리..!
아하 감사합니다
해치가 실제로 존재하면 몇몇 사람들은 좋을듯 솔직히 현실에서 법 판결이 개판인건 팩트고 피해자 보호도 제대로 안되는게 현실임 살인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사람이지 범죄자는 인간도 아님
ㅠ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리뷰하는 사람들 중 가장 해치를 이해하신거같습니다
액션씬이 중간중간 너무 좋았어서 제발 결말까지 분위기 이어지면서 마무리 잘되길 기대했는데
완성도가 좀 떨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곱씹을수록 주제의식만큼은 비질란테와 다른 맛으로 좋았고
액션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잘뽑아서 어쭙잖게 무도실무관이랑 비교되거나
정해인서사가 없니 나중엔 걍 다죽이니 뭐니 하며 혹평 받을만한 작품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열심히열심히 분석해보았습니다ㅎㅎ 감독님 인터뷰에서 3편에서 해치의 서사가 좀더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박선우를 왜 탈출
시켰는지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또 다른 거악과 관련되어 있나보네요.
오오 감사합니다^^! 제 개인 추측이지만.. 3편에선 조직으로 혹은, 박선우를 주범으로 둔 조력자 악역들도 꽤 비중있게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ㅎㅎ 스케일이 그만큼 커지다보니 그동안 서장급이 최고 상관으로 등장했지만, 그보다 높은 청장급이 최고상관으로도 등장하는 것 같구요..!!
이런 영상들은 어디서 구하시는건가요?? 다른 sns에서 못 본 박선우 관련 장면들이 나오길래 저도 저장하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고편을 활용하여 창작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찝찝함을 완벽히 말로 분석해 주시네요 베테랑2 솔직히 영화값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학폭이 얘들 장난이라고 편견을 갖고있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오히려 요즘에 남자무리가 파란머리를 하고 아무 이유없이 폐건물에서 형사아들을 때릴것이라고 생각하는 제작진들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와~~ 즐겁게 시청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을 보니 소위 학폭 가해자에 대해 연상되는 전형적인 요소들을 영화에선 모두 집어넣은 감이 있네요ㅠㅠ 아무래도 영화를 비롯한 대중에 공개되는 시청각물들은 다소 현실보다 과하게 설정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1:1로 나누는 사담이 아니라 말그대로 대중성을 챙겨야 하다보니 쫌.. 뻔한 클리셰 같더라도 익숙한 느낌을 살려주는게 나름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분이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각자 개인취향이 다르다보니 해당 부분을 받아들일 때 부담스럽거나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ㅠㅠ
3:43 신승환 배우입니다
앗..성함은 신승환 배우님 맞습니다~! 작품 내 정의부장 캐릭터 이름이 박승환으로 설정되어있어 저는 박승환으로 표기하였습니다ㅎㅎ 이게 캐릭터 이름과 배우 성함이 비슷하네용^^;
일본영화 데스노트느낌도 아주 살짝 납니다!? ㅎㅎ
ㅋㅋ 비교적 다크하고 딥한 무드가 있어서 비슷한 인상을 주네용ㅎㅎ
조직범죄로의 진화 뿐 아니라 이번 2편에서도 강조됐던 사적제재의 대한 대중들의 동조여론과 잘생긴 또는 매력있는 악인의 대한 우매한 대중들의 반응 등이 부각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신창원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고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어떤 살인자가 잘생기거나 예쁘면 팬카페까지 개설된다고 하니깐요. 아마 그런 대중들에 쌓여 도망다니면서 사적제재를 계속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오.. 굉장히 흥미로운 포인트를 짚어주셨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3편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된다면 말씀해주신 부분을 중점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속편을 좀 더 일찍 나왔어야 했다
빌런이 1편에 비해 너무 매력이 없었다고 봅니다.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 처음엔 비질란테 인가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망나니 연쇄살인범이라 급 쩌리가 되는 느낌도 들고
쟤가 도대체 왜 저러는데? 라는 느낌만 가득... 뭐 3편으로 이어져서 설명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인 이상 아무리 시리즈물이라 3편에 설명한다고 치더라도
2편 자체만으로 어느 정도는 관객들이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인물서사는 들어가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인터넷에 한번 뜨고나서 관종짓이 좋아진 사이코패스다...
라고 하면 너무 매력이 없죠.
3편에서 해치의 서사가 이어진다는 감독의 코멘트가 있긴했습니다만.. 저또한 2편은 2편대로 끝맺음이 확실해야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ㅠㅠ
추석 특수 노리고
나왔고 성공했지 ㅋㅋ
명절 특수는 영화 비즈니스의 대목이죵..!!
광수대 아니고 강수대
앗.. 맞다.. 최근 명칭도 함께 개편되었죠ㅠ 1편의 감성(?)을 살리다보니 그대로 광수대로 표현했네요ㅠㅠ
최근 본 영화 중에 젤 재밌는데 평점 넘 낮은거 이해안됨..
아무래도 1편에서 흥행한 만큼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굉장히 엄격한 잣대가 들어선것 같습니다ㅎㅎㅠㅠ
박선우는 살인자 의 난감 에 젊은 송촌 느낌?
오오 둘이 비슷한 면이 있네요..!
재미없음..실망감이 큼
이런쿠키특: 절대 3편안나옴 ㅋㅋ
3편에선 서도철얘기 좀 줄이고 오대환 장윤주얘기좀 키워주삼
아들얘기또하지는 않것지?
정해인액션좀 더 길게 롱테이크로 ㅎ
액션이 장점인 만큼 길게 뽑아내는 것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되겠어요..!!
인트로 초반 10분 때문에 영화관 탈주하고 싶었음. 특히 황정민 난간 올라오려는 장면에 범죄자들이 화이팅 화이팅 하는 부분은 재미도 없고 어지럽긴만 하더라
확실히 초반 인트로는 쪼금.. ㅠㅠ 맘에 드시는 분들도 계시긴하지만 저한텐 아쉬웠네용ㅠㅠ
솔까 액션 하나 빼고는 칭찬할만한 껀덕지가 없었음
인트로나 아웃트로도 이동진 평이 맞음
감독이 감 떨어지고 자꾸 좌파적 성향을 집어넣으려고 함.
뻔하디 뻔한 윗대가리들의 무능과 무기력이 클리셰처럼 들어가고
렉카 유튜버 정의부장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ㅋㅋㅋㅋ
나도 절대 그들을 옹호하진 않지만 렉카의 시조새라 할 수 있는
음모론자 털보 공장장 설정은 어떤 영화에서든 절대 안씀ㅉㅉㅉ
아쉬운 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ㅠㅠ
소재가 에러였음
안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