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의 취지는 다양한 집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아닌가요? 애가 태어나면 어쩌냐 차는 어디다 주차하냐 아파트 부동산투자가 어쩌니... 저 집은 저 분들의 생활방식에 맞춘 공간이에요. 안타까운 마음에 쓰시는 댓글이겠지만 관심과 오지랖의 차이를 알아야 꼰대를 피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협소주택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남산 밑 협소주택도 한번 구경하러 갔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지 매물로 나와있는거 보니 심란하긴 하더라고요. 아마 부부 둘이서 살았더라면 괜찮았겠지만 아이가 있으면 확실히 어딘가에 섣부르게 집을 짓는 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일 같아요. 처음부터 동네분위기 괜찮고 학군도 괜찮은데 지으면 모르겠는데, 쉽게 거래가 되는 아파트와 다르게 저희나라 특성상 주택은 빠르게 거래가 잘 되지 않으니까요.. 팔고 이사를 가고 싶어도, 사는 사람이 없어 발이 묶이는 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사실 그래서 잘 조성된 단독주택지에 집 짓고 살고 싶지만, 서울은 거의 전무하고 경기도나 가야지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슬픈 현실...
비 수도권에서 이사와 서울 와서 살고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주차공간 없는거 미래에 답이 안나올거 같다고 느낌.. 저는 서울와서 교통이 더 불편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다보니.. 대중교통이 잘되있긴 하지만 대중교통은 분명 음영지역이 있고 환승저항도 있죠. 시간도 더 걸리고.. 그런데 서울은 자가용 굴리기가 주차 및 정체 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서울생활 길어지면서 서울처럼 교통이 불편한 도시도 없다고 느끼는게 계속 강해지는중 ㅠㅠ 이동에 자유가 없고 대중교통 노선에 묶이는 느낌….
요즘은 집을 "건물 하나"로 생각하지 않고, 대문에 까지 도착하는 길, 주변 건물, 인프라를 포함해 전체로 생각하는 시대죠. 달동네 사이에 끼워논 거다보니... 아무래도 4억 5천 가까이의 돈이 갸웃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오후 10시 넘은 시간에 혼자서 이동해야 할 때, 한 여름의 골목길 및 하수구 냄새, 짐이 많거나 이동이 불편할 때의 상황 등을 저절로 떠올리다보니ㅠㅠ
저 집하나 때문에 저 골목이 환해짐
진짜 건물의 미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더더 질적으로 높은 집을 갈구했으면 좋겠음 맨날 대형 건설사가 아파트 복붙 그만 짓고
일본 처럼 여러 건축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음
저런 집을 짖고 싶고 한데.. 워낙... 믿을 만한 건설사를 찾는것이 .. 두렵죠
@@삵-p2j 그렇긴하죠 일본은 건축사 가 워낙 많고 실력도 좋지만 한국은 진짜 잘하는곳은 비싸고 싼데는 대부분 사기니까요ㅠ
진짜 공감합니다
@@삵-p2j 집 짓다 십년 팍삭 늙는다는 말이 있죠ㅠㅠ
@@rogo5646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핑계임
역시 세상은 안된다 안된다하면 안되는 길만 보여주고. 된다된다하면 되는 방법이 분명 있는 것 같아요
이웃과 함께하려는 부부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정말 멋진 글이네요~
이런 어두운 골목가에 집안 불빛이 밖으로 보이게 해놓은 것이 정말 좋네요. 신축 카페 같은 분위기가 나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겠어요. 실제로 밝기도 하고요. 집 앞에 벤치 놓아준 것도 정말 배려많은 건축이네요.
그러니까요 참으로 바른 마음의 부부에요 😊
가서 재워달라고 해야겠어요 너무 이쁘네요 집이
@@jeebumjun9493 ?;
큰 탁자와 욕실은 저 집의 키포인트네요. 특히 애완동물이 있다보니 저 욕실이 진짜 신의 한수입니다. 멋진 아이디어 잘봤습니다.
진짜 저 좁은 크기에 구조나 배치가 기가 막히게 알차다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건축/디자인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었네ㅎㅎ 그럼 그렇지 감각이 있어야됨
주차 감각은?
감각 진짜 미침
@@hajinpark7900 달동네에 뭔 주차를..
여기가 서울 어디일까요? 건물 특이하다..랜드마크일듯
@@kazra-b2t 신당이라는데여
8:19 불빛사이에 들어오는게 너무 따뜻해보인다..안에 모닥불피는 느낌??? 맘이 편안해짐 이런거 ㅠㅠ
이런게 젊음 같아요 가진것안에서 멋지게 일궈내는 힘 너무 빛나네요
3억뿐인 돈이라 집도 못 산다고 푸념하는 게 아니라 열심히 발품팔아서 자신들만의 집을 만들어낸 모습이 밝고 아름다워보였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따듯해지고 희망도 생기게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ㄱㄱ
정말 멋집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제한된 여유 안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품은 집이네요
4억2천이
들었는데 저런 산동네 오래된 집보단 아파트 전세가 낳지 저걸 어떻게 팔고 처리하냐 평생 살것도 아니고 답답하다 나중에 후회 할것이여
@@예승이-e9s 남 깔 필요 없어요 그냥 자기만 잘하면 됨
@@예승이-e9s 뉘예뉘예
오늘 산책하다가 우연히 이 집을 발견했어요. 신기하고 반갑고, 마침 산책 나가시는 걸 봤는데 꼭 연예인 보는 것 같았습니다. 실물로 보니 집이 더 예뻤어요
동네가 어딘가요?
악플은 아니지만
4억2천이라는돈이 30대초반에 모을수있는돈이아니다
1억모앗어도 대단한건데
대출받으셨다잖아요~
제가 기부해드렸습니다
젊은 부부가 가치관과 맘이
참 따뜻하네요 ㆍ이집에서
복을 누리시길
저 돈도 적은 돈은 아닌데.. 서울 집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부럽당.. 어쨌던 억대 돈은 있어야 하는구나 ㅠ
서울시 노후개량주택 대출 받은거같아요 지원사업 일환이라
계단 오르시는 어르신 까지 배려하고 외부 길을 밝게 비춰 주는 주택 .. ~정말 멋진 집입니다
근데 집앞에 만든의자에서 앉아서 쉬었다가면 좋은데
앉아서 담배피는공간이 안되길
배려를 아는 따뜻한 젊은이들이네요
그 귀하신 마음 그대로
복 많이 받으실 듯 합니다
공간활용 너무 잘했음 거기다 동네분들 생각하는 작은 배려까지 좋네요ㅎㅎ 건축쪽 일하신다니 본인들 포트폴리오도 만들고 일석이조네요
영상 초반의 벤치이 어른신을 위한 쉼의 공간이 될 것 이고 또 앉았다 가는 사람에게는 나중에 추억의 공간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아내분이. 참 소박하면서 지혜로운거 같아요
부부에게 좋은 일이 가득한 집이 되었으면좋겠어요
진짜 보기드문 젊은 한국여자다 ㄹㅇ
이 방송의 취지는 다양한 집에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아닌가요? 애가 태어나면 어쩌냐 차는 어디다 주차하냐 아파트 부동산투자가 어쩌니... 저 집은 저 분들의 생활방식에 맞춘 공간이에요.
안타까운 마음에 쓰시는 댓글이겠지만 관심과 오지랖의 차이를 알아야 꼰대를 피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2개의 공간으로 나눈것도, 시공에 투자한것도 넘 현명한 선택이네요 ㅎㅎ 저런 부분에서 진가가 드러나니까요.
젊기에 할수있는 도전.
중년만 넘어도 저 비탈길에 계단..십년뒤 생각하면 도전하기가!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젊은이~. 참 따스한 마음이. 바로 금수저. !!!! 앞날. 행운과 행복 가득 가득 할 거예요. ~. !!!!
개인적으론 한국, 특히 서울에 이런 집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나 비슷한 벽돌 빌라, 아파트인 풍경인데 골목골목 다양한 모습들이 보여진다면 그 자체로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관관상품. ㅠㅠ
당신이 저런 곳에서 살아봐야.. 그런 소리가 안나올듯여ㅋㅋ 저런 곳은 소방차랑 구급차도 못 들어가는 곳임. 주거 환경적으로 떨어지는 곳이고, 화면으로 보니 낭만 어쩌구 하는거죠.
누가 님 집 외벽 너머에서 사진찍고 떠들고 있으면 그게 거주민들한테는 좋을리가 없죠
@@NewJeans7x7 아... 아파트 지내다 상경하면서 빌라촌에 살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구요.
이런 사람도 있다고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
서울아파트집값이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가 공급이 부족해서에요... 저런 세대수도 못늘리는 주택들 늘리고 관광상품화라니... 감성에 이성이 먹히셨나봐요...
뭐 사실이지만 3억 4억이 이제 별거 안되는거 같아서 좀 씁쓸
부부의 심성이 너무 따뜻하고(집앞 골목 쉬어가는 의자 ㅡ감동이었어요), 작지만 너무 효율적으로 잘 지었네요.욕실 공간 투자도 굿 .두분 행복 응원합니다
협소주택은 채우는 집이 아니라 비워내는 집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더 넓은 공간이 있다면 좋겠지만 각자 상황에 맞게 짓다보면 딱 필요한 부분이 핵심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내 집이지만 나만 점유하겠다는 마음을 버리니 이렇게 따뜻한 건축물이 탄생했네요. 강변강북로를 달리다 보면 강 경치를 나만 차지하겠다는 느낌의 모 아파트를 보면 짜증이 솓구치는데..
제가 협소주택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남산 밑 협소주택도 한번 구경하러 갔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지 매물로 나와있는거 보니 심란하긴 하더라고요. 아마 부부 둘이서 살았더라면 괜찮았겠지만 아이가 있으면 확실히 어딘가에 섣부르게 집을 짓는 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일 같아요. 처음부터 동네분위기 괜찮고 학군도 괜찮은데 지으면 모르겠는데, 쉽게 거래가 되는 아파트와 다르게 저희나라 특성상 주택은 빠르게 거래가 잘 되지 않으니까요.. 팔고 이사를 가고 싶어도, 사는 사람이 없어 발이 묶이는 건 또 다른 문제니까요. 사실 그래서 잘 조성된 단독주택지에 집 짓고 살고 싶지만, 서울은 거의 전무하고 경기도나 가야지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슬픈 현실...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 계획이 없으면 너무나 좋은 환경이겠지만, 뭐든지 변수란건 생기기 마련이니.. 아이뿐만이 아니라 어떤 요인에서든! 아파트가 괜히 비싼 이유가 있는거죠
진짜 평생 살아야되겠네요
건축가니까 경험공 테스트 겸이라고 하면 의의가 있겠지만 매우 신중해야죠 주차도 문제고 너무 알려지면 사생활 침해가 문제고
너무 멋집니다 서울집값이 미쳐서 이정도 예산으로는 아파트전세도 못구하는데 자가를 가지면서 너무 멋진결과를 지으셨네요 보통감각이 아니다싶었는데 역시 건축쪽 종사자들이셨군요 정말 멋져요👍
욕심을 버리고 눈높이를 낮추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유행하는 스타일을 맹목적으로 따라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더 좋아 보이네요 ㅎㅎ
주변에 건물들이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어서 채광은 별로겠네요
그거 빼곤 정말 아늑하고 예쁜집 같아요
집도 군더더기 하나 없이 이쁘지만 부부의 마음이 더 이쁜 집 이네요! 두분 이 곳 에서 행복 하시길요! 뭐든 넓기만 한 집 입니다.
마감재, 등기구, 테이블램프, 실내의자와 테라스 의자를 포함한 각종 독립가구, 프로그램배치 등에서 이 부부의 세련된 감각이 엿보이네요 👍🏻 업계 종사자라는 것을 고려해도 정말 멋진 취향과 감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집도 이쁘고 건물주 부부의 마음도 이쁘네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마음이 참 예쁘신 두 분 같아요. 센스도 있고 감성도 있고, 감성에서 그치지 얺고 감정까지 나누는 두 분 참 멋지십니다.
세계적으로도 각자도생 운운하는 각박한 세상에 젊은 부부의 따스한 인성에 참 훈훈합니다
잘했다 똑똑하게 잘했다 예쁜 마음씨 갖고 있어서 집도 예쁘고 현명하게 잘 지었네요^^
저돈은 절대 적은돈이 아닌데 작아보이게 하는 서울 집값
18:40. MZ세대 타령은 ㅋㅋㅋㅋ 조경 잘 꾸민 84형 아파트가 3억 이하였어봐라. 저 부부가 협소주택 했을까??ㅋㅋㅋㅋ
지금 구해줘 홈즈에 매매 물건으로 나오는 중이네요
0:54 그러지 마세요 ㅠㅠ
화단에 화초 뽑아가고 담배피고 담배꽁초랑 쓰레기 투척 당해요ㅠㅠ
비 수도권에서 이사와 서울 와서 살고 있는데.. 다른건 몰라도 주차공간 없는거 미래에 답이 안나올거 같다고 느낌..
저는 서울와서 교통이 더 불편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다보니.. 대중교통이 잘되있긴 하지만 대중교통은 분명 음영지역이 있고 환승저항도 있죠. 시간도 더 걸리고..
그런데 서울은 자가용 굴리기가 주차 및 정체 문제로 너무 힘들어서… 서울생활 길어지면서 서울처럼 교통이 불편한 도시도 없다고 느끼는게 계속 강해지는중 ㅠㅠ 이동에 자유가 없고 대중교통 노선에 묶이는 느낌….
강남 복판 살면 안 그래요
나레이션 너무 듣기 좋네요.
오래오래 듣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금 5.5억에 매물 올라옴 ㅎ
??ㅋㅋㅋㅋ
차가 못다니는곳에 작은 건물인데도 4억이 넘는다는것이 일단 놀랍고 지금은 아이가 없어서 차나 주차공간이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아이 생기면 좀 힘들어 질것 같네요.
알아서 하겠지 저분들은 그거 모르고 했겠냐
요즘 애 누가 낳아ㅋㅋ
신혼부부의 행복한 삶이 보여지네요, 행복은 다들 마음속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항상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살아갔던 제가 많이 부끄럽네요, 다들 자기만의 만족하는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내 집이 주는 안정감과 편안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죠~~ 두분 인상도 좋으시고 밝아보여서 영상보는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반려동물들과 가득한 사랑으로 채워나가시길~❤️
얼핏 썸넬만 봤을땐... 어설플 줄 알았는데.... 디테일까지 장난아니다.. ㄷㄷㄷㄷ
감자와 조림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저도 저렇게 나만의 감성을 담은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잘 봤습니다
재개발보고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좋은선택임 ..저런 노후된 서울 동네는 언젠가는 재개발될거임
15:24 냥냥이 졸귀탱
매물 올라온거 보고 다시왔는데 5.5억에도 안팔릴거같은데 .......
행복한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건축/실내 관련 일을 하셔서 그런지 확실히 센스와 디테일이 돋보이네요
특히 저녁에 벽돌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빛이 인상적인 집이네요, 잘 봤습니다
15:17 야옹이 팔베게 하는 장면
누가 머라해요?금수저면 어때요. 금수저도 상대적인거죠.,요즘 개나소나 다 금수저들 뿐인데 우리회사 대학총장 아들도 지가 금수저 아니라더군요. 그인간주변에 다이아몬드 수저뿐이겠죠. 이분들도 제수준에선 금수저지요. 진 키워서 꼭 잘 되시길
앞에 저런 것도 있으니까 카페인줄 알고 들어오려는 사람도 있을듯ㅋㅋㅋ 진짜 좋다 저런 집
귀엽고 예쁜 부부네요 멋진 인생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현명하게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잘했네요! 알뜰한 공간 활용이 돋보입니다 ☺
집이 참 이쁘네요. 다만 둘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기면 공간이 너무 부족해져서 식구가 늘면 살기 많이 불편하긴 할거 같아요
어차피 저런 경우 99% 딩크족
마음이 너무 따뜻한 부부. 응원합니다!!
9:00 너무 매력적인 공간이다
젊은시절 도전으로는 의미가있을순있는데
계단앞에서 현타온다
구해줘 홈즈에 5억 7천에 매물 올라왔네요. 1억 5천 차익 😊
요즘은 집을 "건물 하나"로 생각하지 않고, 대문에 까지 도착하는 길, 주변 건물, 인프라를 포함해 전체로 생각하는 시대죠. 달동네 사이에 끼워논 거다보니... 아무래도 4억 5천 가까이의 돈이 갸웃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네요. 오후 10시 넘은 시간에 혼자서 이동해야 할 때, 한 여름의 골목길 및 하수구 냄새, 짐이 많거나 이동이 불편할 때의 상황 등을 저절로 떠올리다보니ㅠㅠ
멋지고 대단하다는 생각 다음엔 팔릴까?라는 생각이듬
저돈이면 전세나 월세살면서 청약으로 아파트 노리는게..... 서울인데 아깝다. 이미 1주택이라
그리고 저기는 재개발확률도 없는 보존지역이라
집팔기도 힘듬 아이라도 생기면 공간도 필요하고 차도필요하고... 저렇게 마음이쁜 사람들 잘되야하는데
보기에는 이쁘지만.. 차로 왔다갔다 하는게 제한있고 주차장도.. 매일 계단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면 한겨울 한여름엔 현타오면서 어서 이사가고싶단 생각에 사무칠듯 ㅠㅜ 그래도 더 비싼값엔 팔수 있을테니 손해는 아닌거임.
걷는게 일상이 되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는 아닐거에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불편함이 뚜렷하게 보이는 위치라 매매가 이뤄지긴 쉽지 않을텐데. 향후 가치가 있을지는 부정적임.
바깥과 안의 밸런스를 생각하는 배려심도 멋지네요 .. 왜 저렇게 구멍을 뚫어놨을까,,,했거든요. 밤에 정말로 멋있네요 따뜻한 분위기에…
생활편의는 다 버려야 할지도
주차도 힘들고 엘베도 없어서 계단을 다 걸어다녀야하고
즐겨보는 협소주택중
활용 최고네요
집중과 선택
잘보고 갑니다
세상을 비추는 등대같은 멋진사람들!!🎉
이 영상 정말 좋네요ㅠㅠ 집도 너무 예쁘지만 영상에 반려견과 함께 사는 분들이 종종 나왔는데 집 밖에서 재우거나 산책을 하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ㅠㅠ
옥상의 녹색 우레탄만 좀 아쉽네요. 멋진 집입니다!
진짜 동네가 너무 멋있어요.
옛 정취가 향수를 자극하네요.
이런 개성있는 집이 많아졌음 좋겠다
인건비가 엄청 들었겠댜...
추후 옥상 방수페인트 해야겠네용
인테리어비용은 전혀 언급안된거같은데??? 인테리어만해도 억단위들었을텐데
총4억이 좀 넘는데.. 그걸 저예산이라고 부끄럽게 말하다니 ..ㅠ
당당해도 될것같아요👍
함께 설계하고 시작하는 모습이 진정 신혼부부의 모습이네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다갖추고 부모님 찬스로 결혼하는 이들보단 더 멋진 방향성 같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안보일듯
그래도 마음씨는 최고예요♡♡
와 너무 맘에 드는 욕실이예요.
삶이 녹아있는 건축 최고입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먼훗날에는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요 ☺️
역시 건축적배경이 있어야 이런 멋진 집을 짓는군요 !
주차장없고 방하나 주방하나.. 3억5천..힘들다..힘들어..
최종비용 4억 2천. 더 힘들다 더 힘들어…
반려견 이름마저 귀여워요..
참 예뻐요 잘 봤어요
크~으~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아내분이 이해를 많이 해주신 것 같아요
두분이 만족해하시니 좋아보입니다
그런데 저기 살라고 하면 힘들것 같긴해요
신혼부부 둘만있긴 좋을듯. 아이생기면 많이힘듦. 주차불가능 유모차안되고 학군등등. 여자혼자 골목길도 위험할듯. 지금은 이뻐요
우와 난 확실히 볼줄 아는게 없나봐요 저 돈이면 평지 조금 멀더라도 편하게 살고 싶을텐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저 동네가 교통으로 용산,강남 가기 좋더라구요. 서울 가운데 치고 땅값도 저렴해요. 근데 저도 돈 더 보태서 평지에 지을듯...
옥상 방수공사 다시 해야될듯
총 비용 4억2천도 큰돈이네요. 집은 아늑하고 깔끔하니 너무 이뻐요~
벤치만드는 마음이 이쁘네요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부부 마음이 너무 예쁘다
예쁩니다. 사람도 집도. 기분 좋아지네요
진짜 다 맘에 드는데 요리공간이 넘 없는거랑 침대작은게 아쉽네여 전 요리할때 불 두개는 있어야해서 ㅋㅋㅋ그냥 제 기준ㅋㅋ
서울 좁은 골목 길 밤에 무서울듯요..어린아이들 혼자다니기도 쫌.,.
구해줘 홈즈에 매매한다고 나왔길래 바로 알아봤네요..
이 집 구해줘홈즈에 나오던데
다좋은데 새식구를 생각해서 방하나를 더 만들었으면 하는생각과 오래 살생각으로 산게아니면 언제가는 재개발이 될것같은 동네 풍경이라서 괸찮을것같네요
우리 오빠랑 새언니를 보는 것 같네요ㅎㅎ예쁜 커플! 결혼했는데 몇년 만에 집을 사더라고요.
결혼식도 아주 소박하게하고 서로 돈 열심히 모으니 금방이더군요
영롱쌓깊너무 멋있네요. 어떻게 이런 아아디어를 낸거죠? 너무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