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 것인가 / 김훈 (낭독 정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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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오늘 여러분에게 보내드릴 낭독은 김훈 작가의 어떻게 죽을것인가 입니다
    #김훈 #어떻게_죽을것인가 #정환기낭독
    ▬▬▬사용 시, 아래의 출처를 남겨주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Misty -  • [잔잔한 감성음악] Misty ..

Комментарии • 25

  • @정해인-k4x
    @정해인-k4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멋져요 ㆍ김훈 작가의 글 그리고 정환기 님의 낭송ㆍ너무 감동제이었어요

    • @jhg3130
      @jhg31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게 생각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박성호-c2o
    @박성호-c2o Год назад +3

    누구나 한번은 죽지만 그래도 죽음은 슬픈것입니다 더구나 어린아이의 죽음은 안타깝고 가슴아픈 것을 사람의 본성일것입니다 오늘도 정환기님 낭송 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박성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라라-x9b7q
    @라라-x9b7q Год назад +1

    너무 너무 오랜만이예요
    자주.들을께요~^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방갑습니다
      오늘도 행복한시간 되세요

  • @외자-j9z
    @외자-j9z Год назад +3

    죽음...한번정도는 깊은생각을 하게됀다. 왜냐하면 받아들이기가 좀쉬운것은 아닌것같아서....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금방잊고 열심히 살아간다. 후회없이 살고싶다! 오늘도~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낭독해주셔어 감사합니다~^^항상건강하세요~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변함없이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이옥희-u9s
    @이옥희-u9s Год назад +2

    정환기님 안녕하세요 알몸으로 왔다가 빈손으로가는 죽음 허무하지요 저는 매일매일 정리하는 중입니다 마음도 생활에 정리도 그러나 슬프지는 안아요 배후자에게도 혼자되는 연습도 가르키지만 빵점 입니다 죽음은 슬프지만 한번은 가야할길 어떡케 잘마무리하고 가는게 중요한것 같읍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김훈 낭독 정환기님 잘듣고갑니다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되시길🎉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1

      이옥희님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이렇게 좋은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윤도원-o1o
    @윤도원-o1o Год назад +2

    죽음이란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누구나 죽음이 오는것이니
    겸손히 받아드려야겠지!
    열심히 후회 없이 살아야겠지요~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황금이-l6s
    @황금이-l6s Год назад +2

    어떻게 죽을것인가?
    생각해보면 두렵기도 하고
    죽으면 과연 사후세계가
    있는것인지 안죽어봤으니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정환기 낭송가님에게는
    좋은향기가 나는 사람인것같습니다.
    목소리 자체가 매력덩어리시니까요.😊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저의낭독 들어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leeyoung4305
    @leeyoung4305 Год назад +2

    소설가 김훈님의 여든을 바라본다는 뜻의 망팔(望八)로 시작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처음 접하니,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교차됩니다. 세상에 없는 것 세 가지, 그리고 죽음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 세 가지, 그리고 죽음에 대하여 모르는 것 세 가지를 들으니 죽음에 대한 교훈과 함께 많은 생각을 던져 주시네요!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1

      방문해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leeyoung4305
      @leeyoung4305 Год назад

      @@jhg3130 답글 주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공주님-q2u
    @공주님-q2u Год назад +1

    제 나이 올해 50
    며칠 전 사전연명 의료 의향서를 작성하고 왔습니다
    29살에 배타는 사람만나서 30살에 유방암 수술후 아이셋을낳아서 혼자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항상 죽고싶었거든요 물론 아이셋 을 계획한건 아니고요
    세월이 흘러 저도 죽음이 찾아오면 마음가볍게 웃으면서 죽음을 맞이하고싶습니다~~😊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공주님 안녕하세요
      늦은밤에 방문하여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앞으로는 좋은날만 있으시기를 바래요
      편안한밤되세요

  • @zone332
    @zone332 Год назад +1

    죽음은 모두에게 한 번은 오는법, 살아 있을때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잘 죽기 위해서… 얼마 전, 시골 집에서 죽은 후 3일 후 발견된 친구의 소식을 들으며 나는 참 그랬다 인생이 뭔지?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찾아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 @angela2462
      @angela2462 Год назад

      김훈님의 아버님 김광주님의 옆엽집에 우리가 살았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었는데 .. 김훈님이 아버님이 밖으로 그러셨던 것같아요 김훈님 !!

  • @recite_poem_sangseonyeong
    @recite_poem_sangseonyeong Год назад +2

    '죽음'이란 단어는
    아직은 좀 무섭긴합니다
    하지만
    오늘하루를
    언제나 마지막인거처럼
    살아야한다는건 인지히게 됩니다
    좋은낭송 감사합니다😊

    • @jhg3130
      @jhg3130  Год назад

      찿아주시고 저의낭독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3 месяца назад

    죽음이란 일종의 경계다. 삶이 한 쪽으로만 형성된 것이 아니라 삶의 저 쪽도 있음이 들어나는 곳이 경계다.
    사람이 경계에 서면 할 말이 많아진다. 모든 것을 눈치껏 벗어놓자고도 하며. 유언의 [ 멋있고 없음]을 논하기도 한다.
    육신이 원소화한 뼈가루에도 가벼움이 있어. 그 가벼움으로 삶의 무게를 이겨내자는 문장속에서나 존재할 문장이 문장이 된다.
    도무지 삶이 무엇이며 삶의 저 쪽은 무엇인가. 삶의 경계 너머가 죽음이라면 그 죽음은 다시 열리는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닫힘인가
    생명이 뼈가루인가? 뼈가루가 가볍듯 생명이 가벼울 수 있을까? 죽음이 무언지 모르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며 어디로 가자는 것인가
    생명은 생명에서 온 것으로 본래의 생명으로 돌아간다. 육신이 뼈가루의 과정을 거쳐, 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듯
    생명은 생명으로 와서 생명으로 돌아간다. 왔다 가는 사이가 수명이 요, 경계의 드러남이 곧 [죽음]이다. 뼈가루는 결코 가볍지 아니하다.
    나는 기독교 목사로 김 훈님의 철저한 독자다. 나이도 몇개월 차다. 김 훈님의 문장을 통해 나는 내 신앙의 깊은 물속을 다시 드려다 본다. 그나저나, 나도 떠날 날이 머지 않다. 나는 돌아갈 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