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반 코치영향도 있지 않읆까요? 전에 손준호 선수 중국에서 부상 당하고 나서 국내잠시 들어와서 전북 클하에서 지우반 코치와 빠픈시간내에 회복해서 복귀 했고 김진수 성수도 알나스리에서 아킬레스건 파열로 국내 복귀해서 월드컵 까지 갔는데 지우반 코치는 워낙 국내에서 부상선수 살리기로 유명해서요
이적은 할 수 있지 ㅋㅋ 단지 이적 했다는 것 만으로 욕 먹을꺼면 고승범도 이미 욕 먹고 있어야지 지금 권창훈이 욕 먹는 이유는 마지막 경기 조차 얼굴 안 비추고 연봉은 연봉 대로 다 쳐 받고 있었단거임 부상? 부상이긴 했어? 정승원은 진짜 부상이여서 악성루머 해명도 하고 그랬는데 권창훈은 그냥 잠수 쳐탔지 부상 인 애가 결혼식 장에서 말짱 했어? 뛰기 싫었으면 복귀하고 겨울에 상호 해지로 나가던가 ㅋㅋ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로.. ㅋㅋ
안녕하세요~ 전 골다방 크루님들처럼 2001년부터 울산 처용전사 일원으로 울산의 빅크라운을 매경기때마다 응원하고 있답니다. 골다방 크루님들 영상보면 옛날 수원에서의 추억들이 많이 떠오르고 해서 자주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수원이 강등이라니 제 맘이 이상하더라구요, 수원과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잖아요~ 충격이 가늠이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지도 가늠이 되질 않아서 이제서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 강등의 후폭풍으로 선수들 이탈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을 보니 더더욱 충격이 클것 같아요.(고승범 선수가 울산으로 왔어요~ 정말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권빵 선수는 좀 충격적이에요~ 인사하는 방식도 틀렸다고 생각하구요, 어설프게 SNS 글 하나 남긴 다음날 이적 오피셜이 뜨는 바람에 더더더더 분노를 일으키는것 같아요ㅠㅠ 지금껏 눈팅만 해왔는데요, 앞으론 자주 댓글도 남기고 하면서 소통을 하고 싶어요!!! 울산에 오시면 연락주셔요~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저도 수원에 가게되면 연락드려서 얼굴 뵙고 옛 이야기하면 넘넘 잼있을것 같아요~~~ 비슷한 연배에 오래된 k리그 팬으로써 소통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힘내셔요ㅠ 진짜 맘이 아파요ㅠㅠ 염기훈 감독 선임도 타팀 팬이 이런말을 하는게 어떻게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최악의 선임이라 생각해요. 비교할수 없는 수삼의 최고 레전드 염기훈 선수를 잃어버리기로 작정한 최악의 선임이라 생각해요. 지금 선수들 이탈하는 상황을 보면 2024시즌 바로 승격하는게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느껴져요. 근데 이런 상황에 팀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 선수를 지도자 연수 한번 안보내고 감독대행을 시켜서 강등될때 감독 자리에 있게 하더니, 이제 승격 싸움을 해야되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식 감독으로 선임 해버리는 정말.......이해가 되질 않아요ㅠㅠ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팀이 힘든 시기임에도 최선을 다해준 고승범 선수에게는 개인적으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울산에서도 행복 축구 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네요. 올해는 울산과 경기할 일이 없겠지만 올해 좋은 성적으로 승격해서 내년에는 울산과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v-3441 고승범 선수는 수원에 있을때부터 정말 좋은 미드필더라고 생각했었어요!! 팬들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선수였죠~ 울산서도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을거에요~ 자신을 키워준 수원을 대하는 태도도 정말 멋진 선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팬들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는것 같았어요!!! 빠른 시일내에 수원과 울산이 맞대결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K2를 씹어먹고 원래 수원이 있어야할 K리그1 상위 스필릿으로 돌아오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빅버든 경기 보러 갈 일이 있음 인사드리러 갈게요!!!
Kbo에서도 이런 여론 때문에 친정팀이 일부러 계약 비협조적이거나 대우 안해주는 경우 많음. 근데 팬이 이런거 이해해줘서 다수가 화내지는 않은데 이번 권창훈 선수한테는 이해 못해주네, 권창훈 선수 태도도 운운하는데 프런트와 강등 등 여러 분노가 권창훈 선수한테 쏠린걸로 보임. 분노의 이유를 다시 생각 할 필요 있음. 그리고 스포츠 선수의 계약을 직장인이랑 똑같이 생각해보셈. 자기 다니는 회사가 상폐당하고 옆 회사에서 연봉 더 주고 대우도 더 잘해준다는데 우리 친정 회사라면 떡 돌리고 그러지는 않잖슴. 물론 스포츠는 팬 덕분에 돌아가고 선수의 태도가 아쉬운건 동의하는데 수원 삼성 팬들의 쌓인 분노가 이적이 트리거 역할 해서 더 선수한테 뭐라하는 느낌이 듬. 현재 k리그 팬들 보면 옛날에 술마시면서 kbo 직관하는 팬 느낌 남. 굉장히 감정적. 기회 잡았다 느낌.
통수가 아니라 오히려 선수들이 통수당한 거 아닌가? 난 k리그 잘 보지도 않고 수원이라는 구단에 관심도 없지만 오현규가 2자릿 골 넣고 강등 최종전에서 살려준 거, 정상빈, 그 j리그 간 김...(발목 다쳤던 애), 타가트가 수원 출신이었다는 건 앎 근데 돈에 미쳐가지고 좀만 뜨면 다 팔아버리고 리빌딩 개같이 해서 말아먹었는데 떠난 권창훈이 뒤통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예시로 회사에 순이익을 상당히 가져다주는 에이스들을 하나같이 다 이직시켜버리면 기존 남아있는 재직자들은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어디 2부갔던 유벤투스도 아니고 굳이 애사심을 가질 이유가 없지 어차피 팀에 에이스 생기면 또 팔아버릴텐데
쫌만 뜨면 다 판게 구단이 미쳐서 판건가요? 선수가 나가겠다고 하니 구단이 잡을 방법이 없었던 겁니다. 권창훈을 욕하는 이유요? 권창훈이 디종으로 이적할 당시 권창훈 k리그 리그베스트에 뽑혔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그런데 이적료 고작17억 받았습니다. 이게 미쳐서 판건가요? 물론 판 돈으로 보강을 제대로 못해서 전력 누수가 생긴건 맞지만 팀의 에이스를 죄다 헐값에 팔았는데 구단이 미쳐서 팔았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tv-3441 선수가 나가겠다고 뎀벨레처럼 잠수타고 꼬장부리면 보낼 수 밖에 없다는거요? 네 어쩔 수 없죠. 근데 말이 이상하시네요. 애초에 수원 삼성은 우승권에서 진즉 멀어져있던 구단 아닙니까? 그런 구단이 리그 상위 몸값을 쓰면서도 제가 본 것만 3년 연속 강등매치였는데 문제있다고 생각 안합니까? 회사가 업무는 미친듯이 시키는데 영업이익률이 개바닥을 찍고 있으면 당연히 직원들은 이직에 눈독을 들이는 게 당연한거지요. 말 잘하셨네요 권창훈이 리그 베스트에 들어갈만큼 잘했는데도 타가트가 득점 선두권에 들 정도로 잘했는데도 정상빈이라는 당시 u22 인재가 활약을 했음에도 오현규가 멱살잡고 안양 잡고 극적으로 잔류시켰을때도 본인들이 느낀 바는 대체 뭐였길래요? 리빌딩을 잘했습니까 경기력이 좋았습니까? (울산전은 되게 잘합디다) 그렇다고 팬 문화가 좋았나요? 수원 강등될 때 k리그 모든 구단이 수원 강등 수원 강등 외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원에 중국인이 많이 살아서? 수원특례시가 된 게 아니꼬아서? 감독은 구단 출신만 고용해서 애초에 감독부터 리빌딩까지 다른 구단에 비해 아웃풋은 많이 뿌리고 인풋은 못 챙겼는데 느낀 바가 없으신가요? 동의 못한다는 부분은 존중하겠습니다만 포항도 포스코빨이 있으니 예시로 들진 않겠습니다만 대구랑 인천보고 느끼는 바가 있으셔야됩니다. 권창훈이 17억에 떠난 게 문제가 아니라 권창훈이 17억받고 욕처먹으면서도 나가려고 했던 이유를 생각하셔야죠 우승을 위했다면 울산을 갔겠죠 포항을 갔겠죠 전북을 갔겠습니까 수원만 아니면 됐을거고 마침 오퍼떨어진 게 전북이니 전북을 간거겠지요 거기에 인프라가 좋습니까? 구단은 돈은 쓰는데 선수풀은 점점 악화돼 그럼 본인이 받는 돈이라도 적어야 기대감도 적지 돈도 많이 받아, 전체가 많이 받는 편인데 성적은 항상 최하위권. 그럼 팬 문화라도 좋아야되는데 팬들조차도 본인들이 지면 야유해 감독은 전문 감독 고용하면 좋겠는데 왠 레전드라며 고용돼, 몇개월마다 바껴 전술 이해도에 좀 적응할라치면 또 다른데 써 누가 좀 잘한다싶으면 동료들이 항상 떠나 여기서 배신하는 놈들은 다 역적! 이런 소리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에이스 떠난 직후 차기 에이스는 상당히 부담감과 자격 지심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그 모~~~~~~든 상황은 제거하고 단순히 떠난놈 = 배신자 구단 = 피해자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시니까 3연속 강등권 맞은겁니다. 울산이 2019년 드디어 우승할 때 그 씹어먹던 주니오 중국에 넘기고 두자릿수 박던 김보경 타구단에 넘기고 김인성 2부리그에 넘겨버리고 나서 리빌딩 시작하고 그때 올라온 이동준 또 넘겨버리고 유스 김민준 넘겨버리고 이동경 넘겨버리면서 2020,2021 전북한테 우승 아쉽게 다 내줬을때 욕 얼마나 처먹은지 생각나시나요? 그래도 엄원상 바코 아마노 레오나르도 아담 김지현 데려와서 앞라인 다 리빌딩 했고 보험으로 쓰지도 않던 박주영까지 끌고와서 벤치에만 처박아놨는데도 경험 조언으로 2연속 우승했습니다. 느끼시는 게 있어야죠 지금 울산 욕하는 구단이 현대 더비의 전북빼고 있습니까? 포항 안티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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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직캠] 수원삼성 강등 직후 분노 휩싸인 그라운드..구단 버스 막아선 팬들](/img/1.gif)
출연자 3명은 각각 아스날, 리버풀, 맨시티팬으로서 지들끼리 서로 까고 놉니다.
농담으로 시티 디스부분이 나오는건
방송용으로만 봐주세요🙏
저희는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존중합니다
수원삼성 여러 모로 많이 힘든데, 이 힘든 시기, 수원삼성이 수원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 그리고 선수들
모두, 이 난관을 헤치고 축구명가답게 아니, 아시아의 챔피언 답게 수원삼성 최고의 팀이 다시 될 수 있습니다.
올해 K리그1 승격을 위해,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게 응원하는 것 뿐이기에 저희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너스님 말에 크게 동감해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유투브에서 그렇게 반통수에 부들댔으면서, 남편이 하는짓이 어떤짓인지 전혀 이해를 못했는가ㅎㅎㅎㅎ
비시즌 정말 중요한 시간들이 무능한 인간들이 자기 살 궁리하는 눈치보는 시간으로 소모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는 평생갑니다
종성 카즈키 주원 대원 👍
저희의 그 시절에 시즌을 복기하던 내용과 너무 비슷하네요.. 영상을 보면서도 씁쓸합니다.
선수단도..팬분들도 새 시즌 잘 준비하여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만드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단이 제발 정신차리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습니다
화형식 동참 하겠습니다 !
가려운 부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시원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그 사람을 이해 못하겠습니다 한번사는인생을 그렇게 살고 싶은가
어차피 한번산다고 그러는건지
하고싶은말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6년 원년 팬으로서 선수들한테 정 주는건 의미없어요.. 내 마음만 다칠 뿐..😂
아주 오래전 수원에서 영원할거 같은 데니스가 성남 이적후 깨달았죠
그후로 아무리 잘하는 선수라 해도 선수는 그냥 흐르는 강물입니다..흘러서 떠나면 그만… 정 줄 필요도 없는😅
근본도 없고 머리털도 없댘ㅋㅋㅋㅋㅋㅋㅋ아 갑자기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창훈 소식은 저도 넘 충격이어서 같이 화나네요.....😢
이 맛에 골다방영상봅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생각했던 지점을 제일 정확하게 말씀 해 주셨네요 ㅋㅋ 이렇게 내 생각같은 남 이야기는 오랜만입니다 ㅋㅋㅋ
구단 돌아가는 꼴이나 썡 하고 팀 떠난 권 모씨나 정말 ㅋㅋ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등에 칼 박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성골 권통수 일 줄이야......
통수로 인해...매탄의 정책은 실패라는거에 동감합니다
핵심 뼈대는 엽입하고 뎁스를 유스로 채우는게 세계적인 추세인것 같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유스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높고 그 중에서 수원은 매탄 출신들의 비중이 높은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선수단 운영에도 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지우반 코치영향도 있지 않읆까요? 전에 손준호 선수 중국에서 부상 당하고 나서 국내잠시 들어와서 전북 클하에서 지우반 코치와 빠픈시간내에 회복해서 복귀 했고 김진수 성수도 알나스리에서 아킬레스건 파열로 국내 복귀해서 월드컵 까지 갔는데 지우반 코치는 워낙 국내에서 부상선수 살리기로 유명해서요
진짜.. 구단 관계자 및 그녀석이 이영상 제발 좀 보고 지들이 뭔 잘못을했는지 말헤주거싶네여..😢
새로운 단장이 왔으니 바뀌길 기대해봐야죠ㅠㅠ
얘는 또 뭐라고 할까... 내 위장에서 작은아이가 매북을 외쳤다 이 지랄하겄지
구단에 헌신한 레전드들..추앙받아야할 그 선수들이…그놈에 리얼블루 정책으로 얼마나 많이 소모된건가…서정원 이병근 윤성효 최성용 박건하..이제 염기훈까지.. 박수 받아야할 레전드들이 팬들의 비난속에 떠나 보낸 😢
저도 22번 선수가 너무 밉고 싫지만, 와이프이야기는 애초에 하지 않는게 나을거같습니다.
수원과 22번의 이야기이고 팬들과 22번의 이야기입니다.
그냥 수원과 22번 이야기만 하면 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러고민끝에 많이 필터링하여 제작한 사항입니다만, 남겨주신 의견 소중하게, 겸허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향후 좀 더 신중하게 검토한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적은 할 수 있지 ㅋㅋ
단지 이적 했다는 것 만으로 욕 먹을꺼면 고승범도 이미 욕 먹고 있어야지
지금 권창훈이 욕 먹는 이유는 마지막 경기 조차 얼굴 안 비추고 연봉은 연봉 대로 다 쳐 받고 있었단거임
부상? 부상이긴 했어? 정승원은 진짜 부상이여서 악성루머 해명도 하고 그랬는데 권창훈은 그냥 잠수 쳐탔지
부상 인 애가 결혼식 장에서 말짱 했어?
뛰기 싫었으면 복귀하고 겨울에 상호 해지로 나가던가 ㅋㅋ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로.. ㅋㅋ
만약 권창훈이 서울이나 대전으로 이적했다면 팬들의 분노가 더 치솟았을거란 섬뜩함이 듭니다.
3:39 이렇게 꼴찌이니까 2부리그 강등확정이 될팀이라 예측했으나 보란듯이 이뤄냈습니다. 심지어 저희는 세번째입니다. 1부에서는 연봉 최약체이지만,2부에서는 중간쯤에 있습니다.
매통수 유니폼
태우든 가위로 자르든
필요하심 말씀해 주세요!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가치를 증명하겠습니까? 유럽을 가겠습니까?ㅋㅋㅋㅋㅋ
권통수 폭망하길!!
제발 태워주세요
고민해보겠습니다😂😂
어차피 매북에서 주전못먹을것같고 그럼 유럽은 못나갈꺼고 그렇다고 계약을 길게한것도 아니고
나이가 엄청 젊은것도 아니고… 부부유튜버나 제빵유튜버 하시면될듯^^
저는 마킹 뜯어버렸어용~
안녕하세요~ 전 골다방 크루님들처럼 2001년부터 울산 처용전사 일원으로 울산의 빅크라운을 매경기때마다 응원하고 있답니다. 골다방 크루님들 영상보면 옛날 수원에서의 추억들이 많이 떠오르고 해서 자주 챙겨보고 응원하고 있답니다. 수원이 강등이라니 제 맘이 이상하더라구요, 수원과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잖아요~ 충격이 가늠이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위로를 드려야 할지도 가늠이 되질 않아서 이제서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원 강등의 후폭풍으로 선수들 이탈이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을 보니 더더욱 충격이 클것 같아요.(고승범 선수가 울산으로 왔어요~ 정말 열심히 응원하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권빵 선수는 좀 충격적이에요~ 인사하는 방식도 틀렸다고 생각하구요, 어설프게 SNS 글 하나 남긴 다음날 이적 오피셜이 뜨는 바람에 더더더더 분노를 일으키는것 같아요ㅠㅠ 지금껏 눈팅만 해왔는데요, 앞으론 자주 댓글도 남기고 하면서 소통을 하고 싶어요!!! 울산에 오시면 연락주셔요~ 시원한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저도 수원에 가게되면 연락드려서 얼굴 뵙고 옛 이야기하면 넘넘 잼있을것 같아요~~~ 비슷한 연배에 오래된 k리그 팬으로써 소통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힘내셔요ㅠ 진짜 맘이 아파요ㅠㅠ 염기훈 감독 선임도 타팀 팬이 이런말을 하는게 어떻게 느껴지실지 모르겠는데요, 정말 최악의 선임이라 생각해요. 비교할수 없는 수삼의 최고 레전드 염기훈 선수를 잃어버리기로 작정한 최악의 선임이라 생각해요. 지금 선수들 이탈하는 상황을 보면 2024시즌 바로 승격하는게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고 느껴져요. 근데 이런 상황에 팀 역사상 최고의 레전드 선수를 지도자 연수 한번 안보내고 감독대행을 시켜서 강등될때 감독 자리에 있게 하더니, 이제 승격 싸움을 해야되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식 감독으로 선임 해버리는 정말.......이해가 되질 않아요ㅠㅠ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팀이 힘든 시기임에도 최선을 다해준 고승범 선수에게는 개인적으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울산에서도 행복 축구 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네요. 올해는 울산과 경기할 일이 없겠지만 올해 좋은 성적으로 승격해서 내년에는 울산과 경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v-3441 고승범 선수는 수원에 있을때부터 정말 좋은 미드필더라고 생각했었어요!! 팬들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선수였죠~ 울산서도 엄청나게 많은 사랑을 받을거에요~ 자신을 키워준 수원을 대하는 태도도 정말 멋진 선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팬들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는것 같았어요!!! 빠른 시일내에 수원과 울산이 맞대결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K2를 씹어먹고 원래 수원이 있어야할 K리그1 상위 스필릿으로 돌아오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빅버든 경기 보러 갈 일이 있음 인사드리러 갈게요!!!
권씨는 선 많이 넘은거지 반페르시는 말이라도 하고 떠났지
이미 떠난 새끼 이야기하면 뭐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권통수를 보면 반페르시 정도는 선녀임
반통수가 선녀죠ㅠㅠ
강등 당한 2부리그 따위 충분히 버릴만하지 누가 2부에서 축구하고 싶겠노 ㅋㅋㅋ
지져스~ 취킨앤떡볶이
권통수?? ㅋㅋㅋㅋ
어느누가 2부에서도 미래가 안보이는 수원같은 팀에 남고싶어함? 선수생명 끝낼것도아니고 ㅋㅋㅋ
수원에서 가라고 한거지
웃기네 ㅋㅋㅋ
근데 수원은 24년에 승격못할거같아요
다른선수도 똑같은 선택할듯
말은 바래지도 않는다면서 선수들 서은하다는 얘기하지말고.. 그렇게 강등수원 살리고 싶으면 편하게 맥주마시면서 노가리 까지말고 움직이쇼
Kbo에서도 이런 여론 때문에 친정팀이 일부러 계약 비협조적이거나 대우 안해주는 경우 많음. 근데 팬이 이런거 이해해줘서 다수가 화내지는 않은데 이번 권창훈 선수한테는 이해 못해주네, 권창훈 선수 태도도 운운하는데 프런트와 강등 등 여러 분노가 권창훈 선수한테 쏠린걸로 보임. 분노의 이유를 다시 생각 할 필요 있음.
그리고 스포츠 선수의 계약을 직장인이랑 똑같이 생각해보셈. 자기 다니는 회사가 상폐당하고 옆 회사에서 연봉 더 주고 대우도 더 잘해준다는데 우리 친정 회사라면 떡 돌리고 그러지는 않잖슴.
물론 스포츠는 팬 덕분에 돌아가고 선수의 태도가 아쉬운건 동의하는데 수원 삼성 팬들의 쌓인 분노가 이적이 트리거 역할 해서 더 선수한테 뭐라하는 느낌이 듬.
현재 k리그 팬들 보면 옛날에 술마시면서 kbo 직관하는 팬 느낌 남. 굉장히 감정적. 기회 잡았다 느낌.
말씀하신 내용과 권창훈은 같은 경우가 아닙니다.(특히 직장인 예시를 들었는데 권창훈은 자신의 얀봉을 삭감하며 이적한거니 완전 다르죠) 수원팬이 이렇게 분노하는게 단지 강등당한걸 권창훈 한명에게 화풀이하는게 아닙니다.
근본?ㅋㅋㅋㅋ 맨시티 > 수삼인데
어후... 모든 선수들이 소속팀에 무슨 노예 처럼 충성을 다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사진이나 인스타 프로필까지 운운하면서 뒷담화 하는거 겁나 찌질하네;;; 그렇게 맘에 안드는데 왜 잘갔다고 보내줄게 아니라 계속 미련남은 전여친처럼 욕만 하고 앉아있냐고 ㅉㅉㅉ
타팀 팬이 바라봤을 때 수삼은 프런트를 싹 갈아엎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다른 팀 응원하십시요~ 프런트는 안 바뀜.
김호 감독님이 그리울뿐~~
통수가 아니라 오히려 선수들이 통수당한 거 아닌가?
난 k리그 잘 보지도 않고 수원이라는 구단에 관심도 없지만
오현규가 2자릿 골 넣고 강등 최종전에서 살려준 거,
정상빈, 그 j리그 간 김...(발목 다쳤던 애), 타가트가 수원 출신이었다는 건 앎
근데 돈에 미쳐가지고 좀만 뜨면 다 팔아버리고
리빌딩 개같이 해서 말아먹었는데 떠난 권창훈이 뒤통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예시로
회사에 순이익을 상당히 가져다주는 에이스들을 하나같이 다 이직시켜버리면
기존 남아있는 재직자들은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어디 2부갔던 유벤투스도 아니고 굳이 애사심을 가질 이유가 없지
어차피 팀에 에이스 생기면 또 팔아버릴텐데
쫌만 뜨면 다 판게 구단이 미쳐서 판건가요? 선수가 나가겠다고 하니 구단이 잡을 방법이 없었던 겁니다. 권창훈을 욕하는 이유요? 권창훈이 디종으로 이적할 당시 권창훈 k리그 리그베스트에 뽑혔을 정도로 잘했습니다. 그런데 이적료 고작17억 받았습니다. 이게 미쳐서 판건가요? 물론 판 돈으로 보강을 제대로 못해서 전력 누수가 생긴건 맞지만 팀의 에이스를 죄다 헐값에 팔았는데 구단이 미쳐서 팔았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tv-3441 선수가 나가겠다고
뎀벨레처럼 잠수타고 꼬장부리면 보낼 수 밖에 없다는거요? 네 어쩔 수 없죠.
근데 말이 이상하시네요.
애초에 수원 삼성은 우승권에서 진즉 멀어져있던 구단 아닙니까?
그런 구단이 리그 상위 몸값을 쓰면서도
제가 본 것만 3년 연속 강등매치였는데
문제있다고 생각 안합니까?
회사가 업무는 미친듯이 시키는데
영업이익률이 개바닥을 찍고 있으면
당연히 직원들은 이직에 눈독을 들이는 게 당연한거지요.
말 잘하셨네요
권창훈이 리그 베스트에 들어갈만큼 잘했는데도
타가트가 득점 선두권에 들 정도로 잘했는데도
정상빈이라는 당시 u22 인재가 활약을 했음에도
오현규가 멱살잡고 안양 잡고 극적으로 잔류시켰을때도
본인들이 느낀 바는 대체 뭐였길래요?
리빌딩을 잘했습니까
경기력이 좋았습니까? (울산전은 되게 잘합디다)
그렇다고 팬 문화가 좋았나요?
수원 강등될 때 k리그 모든 구단이
수원 강등 수원 강등 외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원에 중국인이 많이 살아서?
수원특례시가 된 게 아니꼬아서?
감독은 구단 출신만 고용해서
애초에 감독부터 리빌딩까지
다른 구단에 비해 아웃풋은 많이 뿌리고
인풋은 못 챙겼는데 느낀 바가 없으신가요?
동의 못한다는 부분은 존중하겠습니다만
포항도 포스코빨이 있으니 예시로 들진 않겠습니다만
대구랑 인천보고 느끼는 바가 있으셔야됩니다.
권창훈이 17억에 떠난 게 문제가 아니라
권창훈이 17억받고 욕처먹으면서도
나가려고 했던 이유를 생각하셔야죠
우승을 위했다면 울산을 갔겠죠
포항을 갔겠죠 전북을 갔겠습니까
수원만 아니면 됐을거고
마침 오퍼떨어진 게 전북이니 전북을 간거겠지요
거기에 인프라가 좋습니까?
구단은 돈은 쓰는데 선수풀은 점점 악화돼
그럼 본인이 받는 돈이라도 적어야 기대감도 적지
돈도 많이 받아, 전체가 많이 받는 편인데
성적은 항상 최하위권.
그럼 팬 문화라도 좋아야되는데
팬들조차도 본인들이 지면 야유해
감독은 전문 감독 고용하면 좋겠는데
왠 레전드라며 고용돼, 몇개월마다 바껴
전술 이해도에 좀 적응할라치면 또 다른데 써
누가 좀 잘한다싶으면 동료들이 항상 떠나
여기서 배신하는 놈들은 다 역적!
이런 소리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에이스 떠난 직후
차기 에이스는 상당히 부담감과 자격 지심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그 모~~~~~~든 상황은 제거하고
단순히 떠난놈 = 배신자
구단 = 피해자
이런 시선으로 바라보시니까 3연속 강등권 맞은겁니다.
울산이 2019년 드디어 우승할 때
그 씹어먹던 주니오 중국에 넘기고
두자릿수 박던 김보경 타구단에 넘기고
김인성 2부리그에 넘겨버리고 나서
리빌딩 시작하고
그때 올라온 이동준 또 넘겨버리고
유스 김민준 넘겨버리고
이동경 넘겨버리면서
2020,2021 전북한테 우승 아쉽게 다 내줬을때
욕 얼마나 처먹은지 생각나시나요?
그래도 엄원상 바코 아마노 레오나르도 아담 김지현 데려와서 앞라인 다 리빌딩 했고
보험으로 쓰지도 않던 박주영까지 끌고와서
벤치에만 처박아놨는데도 경험 조언으로 2연속 우승했습니다.
느끼시는 게 있어야죠
지금 울산 욕하는 구단이 현대 더비의 전북빼고 있습니까?
포항 안티가 있습니까?
축구는 일반 기업과는 결이 조금 다르죠
팬의 사랑으로 운영되는 부분이요
이점을 시즌내내 어떻게 팬에게 대했는지를 먼저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핀트는 중국이나 중동에 더 거액에 이적시킬수 있었음에도 선수 존중해서 너 낮은 가격에 유럽에 보냈다는 부분입니다.
@@tv-3441 네 반대로 묻겠습니다.
수원 삼성 팬들은 수원 선수들, 타 구단을 어떻게 대했는 지 본인 입으로 설명 좀 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