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떻게 외우란 말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다음 주에 구체적인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수능 쪽에서도 이런 것들을 강조하지만 정작 구체적인 예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주의 영상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Elaboration이라는 암기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탄정권'이라는 두문자는 헌법재판소 서면심리원칙에 대한 '예외'에 해당합니다. 앞서의 '감각기억' 부분과 마찬가지로 수정자막을 넣는다는 것이 빠뜨렸는데, 여기에 남겨서 수정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윤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았고, 여러번 보면서 지식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공부의효율이 내려갈때 동영상을 보면서 많이 이해합니다 저의 가장 큰 약점은, 시간안에 풀어야한다는 긴장감인데요..예민한만큼 몸이 먼저 반응하고 긴장했던모양입니다... 시험시간이 너무 괴로웠는데, 좋은습관과 뇌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받고싶어요
제가 행정법 공부했을때 어느 교수는 두문자를 엄청 쓰더라고요 듣고 오히려 문제도 안풀려서 다른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두문자가 오직 법률적행정행위랑 준법률적행정행위 딱 그부분만있었고 나머진 다 이해와 반복이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공부하니 문제를 풀면서 두문자 생각할 필요도없이 선지를 읽으면서 빠르게 판단이되고 문제를 빠르게 치고나갈수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서 시험 전까지 도저히 못 외운부분만 혼자서 두문자 살짝따고 그 외는 공부하는동안 이해와 반복으로 눈에 익게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동감합니다. 두문자를 써야하는 문제 유형이 있고 안쓰고 이해해서 풀어야 하는 유형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상황에 잘 맞춰 사용하라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실제로 변호사님 말씀대로 두문자로 바로 안풀려서 한번더 해석해야 하는 문제는 두문자를 쓰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거나 더 햇갈리는 경험을 한적이 있네요.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아까처럼 실체적 진실주의처럼 내용 이해하면 안외워도 되는것은 궂이 두문자를 따지 않습니다. 더 햇갈리거든요. 두문자는 예를들면 법관의 제척사유, 기피신청사유등이나 국민참여재판에관한법률의 직업에의한제외사유나 면제사유, 제척사유 정도를 서로 구분하는 문제 대비용으로 정도로만 두문자를 따네요. 요즘은 그렇게 쉽게 풀리는 문제는 안나오는 추세지만요.
안녕하세요. 43살 주부 입니다. 작년에 공인중개사 시험 학원을 다니다 공부량이 감당이 안되서 5월달에 포기를 하고 올해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시작하기 할까 말까, 하면 어떻게 할까 학원은 엄두가 나지 않아 고민 하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변호사님의 영상이 자꾸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2주 동안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연상을 보고 책도 사서 보게 되고 17일부터 기출문제를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되긴 할까? 학원다녀야 되나? 고민이 많았습이다. 제일 어려운 밉법을 읽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1회독은 속도가 안났습니다. 의구심이 많이 들던 찰나에 "나를 믿지 말고 저 공부법으로 합격 한 사람들을 믿자"하고 계속 읽었습니다. 이틀을 보고 2회독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1회독이 되고 2회독에서 3회독은 이해가 되면서 문제 파악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기만 하였는데 이제 공부가 재미 있다고 느껴져서 합격한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참고로 이 아이디는 신랑 계정입니다.)
30만 축하드려용 오랜만에 유툽봣습니당! 1만일때부터 봣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고인물이지만,,,더더 유명해지세여🙌🏻 키도 크시고 공부도 잘하시고 구독자 삼십만이고 세상이 다 변호사님꺼 같죠? 좀만 기다려 온 우주까지 다 변호사님꺼같을거다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덕분에 필합까지 했습니댱!!😀❤️🤍이제 모든 할 수 잇을것같아용!!!다시 또 영상 보면서 열심히 하려구요!🙂✨ 영상 잘봤습니당:) 나이들수록 암기 진짜 안돼서 두문자로도 해볼까하다가 변호사님이 두문자하지말라고 늘 강조하셔서ㅋㅋㅋ안외웟지만 두문자는 진짜초초초단기ㅠㅠㅠㅠㅠ최악인것같아여!
정말 오랜기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라님 초창기때부터 뵙던 분들 중에는 정말 몇 분 안 남아 계신데 그중 한분이셔서 제게는 더 의미가 있는 댓글인 것 같아요 정말 1만명 때부터 봐오셨어서...! "나이들수록" 암기가 안되신다는 말을 저도 깊이 공감하고 있어요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말도... ㅠㅠ ㅋㅋ 항상 응원해주시는 걸 어떻게 돌려드릴까 생각 많이 하고 있는 거 아시죠? 너무 감사드려요 🙂🙂
어떤 시험공부법을 접근 할때,막막할때 대부분 그 시험에 대한 정보만을 찾는데 이렇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총체적으로 한번씩 듣고나서 한 과목의 시험을 접근하니 막연함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시험은 거의 암기이고 이해하면 물론 더 쉽지만 이해가 어려운 것들은 이렇게 공부팁이 필요한데 그게 뭔지 잘 모를때 변호사님 유튜브의 도움을 참 많이 받습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두문자 뭐 이런식으로 요약해서 알려주는게 더 외우기 힘들었어요. 원산지관리사 시험볼 때도 여러가지 알려줬는데 도저히 머리에 안들어와서 강의 들은 거 제 식대로 정리하고 분류해서 외웠고 6주만에 합격했었어요. 그냥 외워! 보다 이해하고 내가 정리해서 외우는게 효과가 좋더라구요. 두문자를 겨우 외우면 그게 또 어떤거였는지도 외워야하고... 저한테는 효율이 떨어지는 방법이었는데 다들 두문자가 좋다고 해서 왜 나는 그게 안되지 했었는데. HS CODE도 큰 틀로 분류하고 정리해서 자주나오는 부분 (자동차 관련) 그냥 외웠었어요.
두문자 하루 외우시고 아예 안 보신 후 한 두 달 뒤에도 내용이 기억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방법은 풀어서 설명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몇십초 안에 빠르게 됩니다 피티 처음하면 누구나 익숙하지 않듯 마찬가지입니다 뇌를 쓰는 법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는 건 없어요 9급 국가직 준비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효율적인 공부법을 잘 '익히시기' 바랍니다 :)
@@kokekuka24 그런 것들에도 사실 내가 모르는 맥락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법의 정족수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하죠 그리고 그렇게 해도 안 되는 것들은 선지끼리 분석해서 외울 것에 해당하는 것만 추려서 따로 외웁니다 최근에 출간한 암기의 기술 책 맥락화 파트랑 암기전략 파트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두문자도 문두 머리를 따는게 아니라 문중이나 문미에서도 따서 전체를 기억하기 좋은 방식으로 배열해서 암기하고 특히 제목도 같이 연결해서 두문자로 만들면 안까먹는것 같아요,, 근데 사람이 뭔가 낱말로 지정하거나 연상해서 의도적으로 외우지않고 외울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외울것을 눈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하던데 그것도 한두개지...
이해하며 공부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외워져요. 물론 복습을 잘 한다는 가정하에. 맨 땅에 암기가 더 어렵고 괴로워요. 그래서 두문자 암기는 끝까지 헷갈리거나, 정확하게 못 외운 것에만 적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처럼 밑 줄을 많이 긋지 않고도 빨리 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 생각엔 읽는 속도가 느려서? 문제를 적게 풀어서? 같은데.. 언제 시간이 되시면 긴 문장을 어떻게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주어, 동사부터 보고 중간에 콤마나 접속사를 보는 방식이예요.....쿨럭)
저는 두문자 안쓰고 하다보니 처음엔 진짜 고생했는데 그게 암기요령이 너무 없어서 그랬던거고 이젠 오히려 중요한 키워드 빨리 캐치해서 이해하고 키워드가지고 외운것처럼 보이게 쓸 수 있는 요령같은게 터득되더라고요 두문자 안써서 수험생활 길어졌나 하기엔 모조리 두문자로 외우던 친구도 같이 길어져서 두문자를 대단한 비법처럼 여길 필요가 전혀 없다는걸 체감했네요 ㅋㅋ..
두문자로만 암기하게 되면 어느순간 두문자들을 다시 외우는 상황이 생기죠 예를 들어 1단원의 두문자랑 2단원의 두문자가 헷갈려서 1단원 두문자는 이거, 2단원 두문자는 저거 이런식으로요 책을 외우기 위해 만든 암기법을 외우기 위한 암기를 다시하는 비효율의 악순환이 생겨버림
공시 문제만 딱 풀어보시면 그렇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기출까지 전체적으로 보시면(그렇게 공부하시라는 의미가 아니라), 알게 되는 것은 공시에는 말장난이 나오지 않고, 항상 답이 되는 애들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느끼시는 이유는 '왜 달라지는지'를 모르시기 때문이거든요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고 '왜 달라지는지' 포인트를 빨리 캐치하시면 합격이 더 빨라지실 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두문자를 암기의 측면이 아닌 반복의 횟수에 초점을 맞추면 나쁘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다. 정말 생소한 단어나 용어가 나열되어 있을 때 두문자로 공부하면 10번 반복할 것을 두문자로 하면 2. 3번만 반복해도 머리에 각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각인시키고 두문자의 사다리를 걷어차도 기억에 남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머리좋은 사람은 굳이 두문자 아니어도 각인되지만. 머리 좋지 않으면 두문자로 반복 경험을 해도 좋다고 봐요 그리고 공부하다 보면 두문자 아니더라도 연상이나 배경지식 등 연결고리를 만들어 각인시키려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처음이나 오랜만에 하시는 분이면 두문자로 하면서 뇌의 피로를 줄이면서 공부하세용
입력해서 기억을 만드는 것과 반복으로 그 기억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전자는 encoding이라고 하고 후자는 retention이라고 합니다 두문자는 전자의 문제이고 반복은 어떤 방식을 택하더라고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 당연히 쓰는 방식입니다 두문자는 전자의 부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고, 말씀하신 대로 반복해서 기억에 남는게 있다고 한다면 encoding에서는 다른 방법들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지요 이 영상에서는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반복을 고려에 넣는 것은 두문자나 다른 암기법 외의 문제입니다
ㅠㅠ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암기를 잘 하니 두문자를 안 쓴다' (X) '암기를 잘 하려면 두문자를 쓰면 안 된다' (O) 는 의미입니다 두문자는 정말 소수로, 최후의 수단으로 정말 머리에 때려 집어 넣을 때나 쓰는 방식입니다 효율로 따지면 최악이에요 두문자 쓰면 안 외워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훨씬 쉽고 효율이 좋은 암기법이 많아서 안 쓰는 게 좋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용시험 준비하는 초수생 학생입니다. 전공이 예체능이다 보니, 공부와는 당연하게 멀어졌고 그렇기에 공부법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좋은 녀석이더라고요. '옜다. 어서 이윤규 변호사님의 영상을 봐' 하고 영상을 띄워주니 말이죠. 그리하여 일주일 동안 공부할 분량을 다 내려놓고 변호사님의 공부법 강의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이해가 될 때까지 보았습니다. 남들이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인강 안 듣고 뭐 하는 짓이냐고요ㅋㅋ. 그러나 저는 인강을 들으며 때울 시간보다 당신의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이 된 공부법 영상을 시청하는 게, 결승점까지 갔을 때 더 큰 도움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스승님으로 모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승님을 믿고 열심히 따르고자 합니다. 제가 아는 명언 중에서 바보처럼 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댔어요. 저도 제가 생각하는 공부법을 내세우지 않고 그저 성실하게 바보처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바보처럼 되면 안 되죠ㅋㅋ. 효율성과 메타인지를 장착한 바보가 되겠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다리면서 공부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변호사님, 관세사 2차 과목 중에 관세율표가 있습니다. 이게 규칙도 없이 무작정 암기하는 과목이라고 얘길하고 실제 합격자들도 두문자 없이 공부하다가 결국은 두문자로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얘길하는 과목입니다. 공부를 실제로 해봐도 두문자 없이는 그 방대한 양을 외울 자신이 없는데, 또 막상 두문자로 하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공부하기가 괴롭습니다..ㅠㅠ( 책펴면 눈물만 나요ㅠ) 관세율표같은 과목은 어떻게 두문자 없이 공부할수 있을까요??
관세사 수험생이시군요. 실제로 2차과목중 생각보다 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이랍니다. 그 말은 수험생들이 4단위 호 암기를 어려워한다는 게 아닐까요? 그냥 세무사시험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한때 관세사 2차를 공부하다가 그만둔 사람인데 옛날 생각나네요. 회계가 그래도 속 편하죠.
판례공부법 이미 올려놓으셨지만 사법시험의 그많은 판례를 어떻게 두문자 안따고 다 외우셨는지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사고를 두번 거치더라도 판례는 두문자로 외우는게 익숙하더라구요. 그래서 두문자를 다시 판례문장으로 현출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하긴 하지만요 ㅎㅎ 예전에 변호사님이 많이 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저도 진짜 수험생활하면서 한번도 두문자를 외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해당 조문을 알고 법의 취지를 알면 굳이 두문자를 외워야하나 하더라구요. 1차에서 이랬었고, 2차오면서 그렇게 취지를 알고나서 서술을위해서 두문자를 쓰다보면(사실 외운것도 아니고 자동으로 나오는) 외울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객관식 공부하면서 두문자 외우는건 진짜 바보같은거 같습니다
변호사님 제가 알아 본게 있어요. 저는 블로그라고 애드센스 제휴하고 있거든요. 이건 일정소득이 생기면 사업자 번호를 해야하는데 업종이 광고대행업으로 일반 과세자로 해야 한대요 .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적용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할때나 간편장부 대상이어서 소득 입금 되었을때 증빙 서류들도 모아야하고 복잡하더라구요.. 사업자등록 하지 않고 수익 받으면 추계신고 당해서 종소세때 소득세가 들어 간대요..뭔가 좀 복잡해서 수익 받는건 뒤로 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랑 같이 신종업이라 아직 확고한건 없는거 같아요. 유튜브는 1인 면세사업자로 할 수 있지만요
언어적 의미를 이해하고 응용하고 활용해야 하는 지식들은 외우는데 급급해서 두문자에 의존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어찌해서 두문자로 외웠다 해도 복잡한 문제는 풀기 어렵고 실무에서도 활용이 어려운 죽은 지식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니 두문자를 쓸 때 쓰더라도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고 두문자는 보조적 수단으로 써야하는 것이죠. 물론 법과 같이 언어적 이해가 필요한 분야에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논리적 의미나 연결고리가 없이 서로 다른 정보들이 나열된 경우에는 두문자가 효율적입니다. 어느 분야에든 통용되는 절대적인 법칙은 없으니 본인의 수험분야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죠.
그럼 어떻게 외우란 말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다음 주에 구체적인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수능 쪽에서도 이런 것들을 강조하지만 정작 구체적인 예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 주의 영상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Elaboration이라는 암기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탄정권'이라는 두문자는 헌법재판소 서면심리원칙에 대한 '예외'에 해당합니다. 앞서의 '감각기억' 부분과 마찬가지로 수정자막을 넣는다는 것이 빠뜨렸는데, 여기에 남겨서 수정하겠습니다.
너무 궁금해요!!! 빨리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질문까지 잘~ 알고 계신 이은규변호사님^^
@@레아리나 이윤규인데.....
정교화?
좋아요 너무 깔끔한 설득이에요!
구독자 30만명 넘었네요 축하드려요 ^^
저도 두문자 잘 안 쓰긴 합니다... 객관식 시험은 문제와 선지를 보고 대응할 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A를 보면 저절로 a가 떠오르는 것처럼 각인시킨달까요 무작정 외계어 같은 두문자 암기는 쌩암기라 스트레스받더라고요
사랑하는 이윤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았고, 여러번 보면서
지식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공부의효율이 내려갈때 동영상을 보면서 많이 이해합니다
저의 가장 큰 약점은, 시간안에 풀어야한다는 긴장감인데요..예민한만큼
몸이 먼저 반응하고 긴장했던모양입니다...
시험시간이 너무 괴로웠는데,
좋은습관과 뇌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받고싶어요
습관적으로 두문자따기를 하게 되는데
어떤 것들은 두문자만 기억이나고 내부의 내용을 모를때가 있어서 하면 안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드는데 계속하게 되어버리네요.
다음주에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경험으로 얻으신 좋은 정보 잘얻고갑니당 감사해용
언능 다음편 올려주세여,,현기증나요ㅠ
30만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 4:20 // 6:08 // 7:11 // 7:47 // 8:04 [ @#$%%^&*()(*&^%$# ]
맞어 지난번에 판사형도 똑같은 얘기했었지... 지린다 형 다음 주 기대하고 있을게
맥락 파악도 없이 맹목적인 두문자 암기에 의존하는게 정말 독이라는걸 느꼈었죠 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변호사님 3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
제가 행정법 공부했을때 어느 교수는 두문자를 엄청 쓰더라고요 듣고 오히려 문제도 안풀려서 다른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두문자가 오직 법률적행정행위랑 준법률적행정행위 딱 그부분만있었고 나머진 다 이해와 반복이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공부하니 문제를 풀면서 두문자 생각할 필요도없이 선지를 읽으면서 빠르게 판단이되고 문제를 빠르게 치고나갈수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서 시험 전까지 도저히 못 외운부분만 혼자서 두문자 살짝따고 그 외는 공부하는동안 이해와 반복으로 눈에 익게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문자 사용시기는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도저히 외워지지않는다 싶을때 사용하는게 가장 베스트인것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두문자를 써야하는 문제 유형이 있고 안쓰고 이해해서 풀어야 하는 유형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상황에 잘 맞춰 사용하라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실제로 변호사님 말씀대로 두문자로 바로 안풀려서 한번더 해석해야 하는 문제는 두문자를 쓰면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거나 더 햇갈리는 경험을 한적이 있네요.
동감하는 바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아까처럼 실체적 진실주의처럼 내용 이해하면 안외워도 되는것은 궂이 두문자를 따지 않습니다. 더 햇갈리거든요.
두문자는 예를들면 법관의 제척사유, 기피신청사유등이나 국민참여재판에관한법률의 직업에의한제외사유나 면제사유, 제척사유 정도를 서로 구분하는 문제 대비용으로 정도로만 두문자를 따네요. 요즘은 그렇게 쉽게 풀리는 문제는 안나오는 추세지만요.
좋아요!
진짜 두문자 쓰고싶을때마다 변호사님이 두문자를 비추천한게 생각나서 계속 고민이었는데 확 정리가 되네요 다음편 빨리올려주세요 현기증 나려고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43살 주부 입니다. 작년에 공인중개사 시험 학원을 다니다 공부량이 감당이 안되서 5월달에 포기를 하고 올해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시작하기 할까 말까, 하면 어떻게 할까 학원은 엄두가 나지 않아 고민 하고 있는데 알고리즘이 변호사님의 영상이 자꾸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2주 동안 공부에 도움이 되는 연상을 보고 책도 사서 보게 되고 17일부터 기출문제를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되긴 할까? 학원다녀야 되나? 고민이 많았습이다. 제일 어려운 밉법을 읽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1회독은 속도가 안났습니다. 의구심이 많이 들던 찰나에 "나를 믿지 말고 저 공부법으로 합격 한 사람들을 믿자"하고 계속 읽었습니다. 이틀을 보고 2회독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하루에 1회독이 되고 2회독에서 3회독은 이해가 되면서 문제 파악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두렵기만 하였는데 이제 공부가 재미 있다고 느껴져서 합격한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합격 후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참고로 이 아이디는 신랑 계정입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어려운 점 있으시면 꼭 채널로 오세요 ^^ 꼭 합격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안해가지고 공인중개사 공부할때 힘들었는데 그때 이윤규변호사님 공부영상 보고 했었는데요 덕분에 지금은 합격하고 실무하면서 다른 공부하고 있어요 충분히 합격하실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저도 기출문제집 주문했네요.
에드윌에서 나온 걸로 주문했어요.
어떤 책 주문했나요?
문제한번 - 트리거한번 띵~ 같은 논리의 반복.. 리스펙합니다 변호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30만 축하드려용 오랜만에 유툽봣습니당! 1만일때부터 봣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고인물이지만,,,더더 유명해지세여🙌🏻
키도 크시고 공부도 잘하시고 구독자 삼십만이고 세상이 다 변호사님꺼 같죠? 좀만 기다려 온 우주까지 다 변호사님꺼같을거다ㅋㅋㅋㅋㅋㅋ
변호사님덕분에 필합까지 했습니댱!!😀❤️🤍이제 모든 할 수 잇을것같아용!!!다시 또 영상 보면서 열심히 하려구요!🙂✨
영상 잘봤습니당:) 나이들수록 암기 진짜 안돼서 두문자로도 해볼까하다가 변호사님이 두문자하지말라고 늘 강조하셔서ㅋㅋㅋ안외웟지만 두문자는 진짜초초초단기ㅠㅠㅠㅠㅠ최악인것같아여!
정말 오랜기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라님 초창기때부터 뵙던 분들 중에는 정말 몇 분 안 남아 계신데 그중 한분이셔서 제게는 더 의미가 있는 댓글인 것 같아요 정말 1만명 때부터 봐오셨어서...!
"나이들수록" 암기가 안되신다는 말을 저도 깊이 공감하고 있어요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말도... ㅠㅠ ㅋㅋ
항상 응원해주시는 걸 어떻게 돌려드릴까 생각 많이 하고 있는 거 아시죠? 너무 감사드려요 🙂🙂
저도 객관식공부는 두문자 안쓰는데 논술 목차만들때는 두문자말고는 방법을 못찾겠었는데 .. 이것도 양이 많으니 너무힘들어서 다른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요
문제화 되는 것들, 그 답에는 다 논리적인 맥락이 존재하지요 그걸 외우셔야 합니다 맥락암기법 영상을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변호사님 구독자 30만명 축하드립니다.
아 또 설득당함ㅋㅋ 변호사님이 말씀을 잘하시는 것도 맞지만 진정성있게 말씀하셔서 엄청 가슴에 와닿는 느낌
어떤 시험공부법을 접근 할때,막막할때
대부분 그 시험에 대한 정보만을 찾는데
이렇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총체적으로 한번씩 듣고나서 한 과목의 시험을 접근하니
막연함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시험은 거의
암기이고 이해하면 물론 더 쉽지만 이해가 어려운 것들은 이렇게 공부팁이 필요한데 그게 뭔지 잘 모를때 변호사님 유튜브의 도움을 참 많이 받습니다.
변호사님. 약술하라 기술하라 설명하라
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많이 안다고 많이 써도 안되고
너무 간단히 써도 점수 덜 주실거 같아요
위에 세 지시어에. 각각의 차이점이 있나요
어느정도 쓰면될까요
출제자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요
시험장가서 두가지 다 경험했더니
변호사님 말씀 너무 이해간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두문자 뭐 이런식으로 요약해서 알려주는게 더 외우기 힘들었어요. 원산지관리사 시험볼 때도 여러가지 알려줬는데 도저히 머리에 안들어와서 강의 들은 거 제 식대로 정리하고 분류해서 외웠고 6주만에 합격했었어요. 그냥 외워! 보다 이해하고 내가 정리해서 외우는게 효과가 좋더라구요. 두문자를 겨우 외우면 그게 또 어떤거였는지도 외워야하고... 저한테는 효율이 떨어지는 방법이었는데 다들 두문자가 좋다고 해서 왜 나는 그게 안되지 했었는데. HS CODE도 큰 틀로 분류하고 정리해서 자주나오는 부분 (자동차 관련) 그냥 외웠었어요.
객관식 수험용으로는 걍 재직증상검변이라고 외우는게 낫습니다. 객관식의 모든 내용을 그런 방법으로 접근하는건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큽니다
두문자 하루 외우시고 아예 안 보신 후 한 두 달 뒤에도 내용이 기억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방법은 풀어서 설명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몇십초 안에 빠르게 됩니다
피티 처음하면 누구나 익숙하지 않듯 마찬가지입니다
뇌를 쓰는 법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잘 되는 건 없어요
9급 국가직 준비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는데 효율적인 공부법을 잘 '익히시기' 바랍니다 :)
@@DreamSchool_KR 영상에서 사례로 든 예시는 일말의 맥락적 접근이 가능한데, 그런게 불가능한 무지성 쌩암기 사항들은 (이를테면 구체적 숫자/수치같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kokekuka24 그런 것들에도 사실 내가 모르는 맥락들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법의 정족수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하죠
그리고 그렇게 해도 안 되는 것들은 선지끼리 분석해서 외울 것에 해당하는 것만 추려서 따로 외웁니다
최근에 출간한 암기의 기술 책 맥락화 파트랑 암기전략 파트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두문자도 문두 머리를 따는게 아니라 문중이나 문미에서도 따서 전체를 기억하기 좋은 방식으로 배열해서 암기하고 특히 제목도 같이 연결해서 두문자로 만들면 안까먹는것 같아요,, 근데 사람이 뭔가 낱말로 지정하거나 연상해서 의도적으로 외우지않고 외울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외울것을 눈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하던데 그것도 한두개지...
이해하며 공부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외워져요. 물론 복습을 잘 한다는 가정하에. 맨 땅에 암기가 더 어렵고 괴로워요. 그래서 두문자 암기는 끝까지 헷갈리거나, 정확하게 못 외운 것에만 적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님처럼 밑 줄을 많이 긋지 않고도 빨리 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 생각엔 읽는 속도가 느려서? 문제를 적게 풀어서? 같은데.. 언제 시간이 되시면 긴 문장을 어떻게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주어, 동사부터 보고 중간에 콤마나 접속사를 보는 방식이예요.....쿨럭)
저는 두문자 안쓰고 하다보니 처음엔 진짜 고생했는데 그게 암기요령이 너무 없어서 그랬던거고 이젠 오히려 중요한 키워드 빨리 캐치해서 이해하고 키워드가지고 외운것처럼 보이게 쓸 수 있는 요령같은게 터득되더라고요 두문자 안써서 수험생활 길어졌나 하기엔 모조리 두문자로 외우던 친구도 같이 길어져서 두문자를 대단한 비법처럼 여길 필요가 전혀 없다는걸 체감했네요 ㅋㅋ..
두문자로만 암기하게 되면 어느순간 두문자들을 다시 외우는 상황이 생기죠 예를 들어 1단원의 두문자랑 2단원의 두문자가 헷갈려서 1단원 두문자는 이거, 2단원 두문자는 저거 이런식으로요 책을 외우기 위해 만든 암기법을 외우기 위한 암기를 다시하는 비효율의 악순환이 생겨버림
안녕하세요. 공직 관련 현직자가 되었습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현재 직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변호사님께 도움을 얻어 공채 전형에서 3곳의 필기를 뚫고 행정사무직에 최합하게 되어 지금 다니는 1곳을 선택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음... 저도 고득점이 나오는 과목이 있는데 처음에는 두문자를 쓰면 안되고 나중에 여러번 본 후에 두문자를 써야함 안쓰면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수가 없음
음.. 저는 8지선다 3과목 모두 90점 이상인데 두문자는 1~2개 정도 씁니다
객관식은 비문학이나 수학과 같은 계산문제를 제외하면 애초에 문제의 특정 워딩이 바로 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와 같이 문제가 묻는 걸 잘 파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지요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신 변호사님께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잠자는 뇌들이여!🎈
이해 위주로 외워야 효율적이라는 거죠?
요즘은 문제도 두문자에 대비해서 두문자가 같은 오답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 두문자 필요없다는걸 알게되실겁니다.
공시는 말장난 문제가 많다보니... ㅜ 박스형 개수 찾기 같은건 거즘 주관식이나 다름 없고
공시 문제만 딱 풀어보시면 그렇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기출까지 전체적으로 보시면(그렇게 공부하시라는 의미가 아니라), 알게 되는 것은 공시에는 말장난이 나오지 않고, 항상 답이 되는 애들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게 느끼시는 이유는 '왜 달라지는지'를 모르시기 때문이거든요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고 '왜 달라지는지' 포인트를 빨리 캐치하시면 합격이 더 빨라지실 거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
두번 기억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너무 안 외워져서 두문자로라도 억지로 기억시키려고 외우는거 같긴 함 ㅠㅠ
두문자를 암기의 측면이 아닌 반복의 횟수에 초점을 맞추면 나쁘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다. 정말 생소한 단어나 용어가 나열되어 있을 때 두문자로 공부하면 10번 반복할 것을 두문자로 하면 2. 3번만 반복해도 머리에 각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각인시키고 두문자의 사다리를 걷어차도 기억에 남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머리좋은 사람은 굳이 두문자 아니어도 각인되지만. 머리 좋지 않으면 두문자로 반복 경험을 해도 좋다고 봐요 그리고 공부하다 보면 두문자 아니더라도 연상이나 배경지식 등 연결고리를 만들어 각인시키려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처음이나 오랜만에 하시는 분이면 두문자로 하면서 뇌의 피로를 줄이면서 공부하세용
입력해서 기억을 만드는 것과 반복으로 그 기억을 유지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전자는 encoding이라고 하고 후자는 retention이라고 합니다 두문자는 전자의 문제이고 반복은 어떤 방식을 택하더라고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 당연히 쓰는 방식입니다
두문자는 전자의 부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고, 말씀하신 대로 반복해서 기억에 남는게 있다고 한다면 encoding에서는 다른 방법들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지요 이 영상에서는 그것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이구요
반복을 고려에 넣는 것은 두문자나 다른 암기법 외의 문제입니다
이분말 완전공감 각인시키고 나면 두문자 사다리를 걷어차도 기억이 난다는
이해 이후 두문자는 최고의 암기법이죠. 이해가 어려워서 그렇지..
이해를 하면 두문자 자체가 필요가 없고
두문자는 약술형에 대비하는 것이라 애초에 두문자를 써야 할 시험을 치는 경우도 거의 없지요..
저의 암기법은 19금 암기법 입니다... 야한내용 욕? 등으로 저만의 암기법으로 ㅎㅎㅎ 좀 저질스럽지만.. 어째든 스토리가 있으니 암기가 잘 됩니다...
내가 아무리 두문자를 해도 소용없는 이유 : 생각이 전혀 안난다.미치게따..
변호사님~~ 혹시 영상의 주제와는 조금 맞지는 않지만ㅠ
오영근 교수님 형법교과서처럼 쓰여진 형사소송법 교재도 있는지 궁금합니다..ㅠ
암기 잘하는 사람은
암기 자체가 잘되니까
암기 안되니 두문자라도 따야하는 심정을..
모르겠죠
ㅠㅠ
ㅠㅠ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암기를 잘 하니 두문자를 안 쓴다' (X)
'암기를 잘 하려면 두문자를 쓰면 안 된다' (O)
는 의미입니다
두문자는 정말 소수로, 최후의 수단으로 정말 머리에 때려 집어 넣을 때나 쓰는 방식입니다 효율로 따지면 최악이에요
두문자 쓰면 안 외워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훨씬 쉽고 효율이 좋은 암기법이 많아서 안 쓰는 게 좋다는 의미입니다
압축 안풀린다는거 너무 공감해용ㅋㅋㅋㅋㅋ 순서문제 아니면 딱히 두문자 필요없더라구영
2차 주관식 판례암기 두문자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판례암기법은 제가 따로 2편으로 나누어 올려두었으니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임용시험 준비하는 초수생 학생입니다. 전공이 예체능이다 보니, 공부와는 당연하게 멀어졌고 그렇기에 공부법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은 정말 좋은 녀석이더라고요. '옜다. 어서 이윤규 변호사님의 영상을 봐' 하고 영상을 띄워주니 말이죠.
그리하여 일주일 동안 공부할 분량을 다 내려놓고 변호사님의 공부법 강의 영상을 보고, 또 보고 이해가 될 때까지 보았습니다. 남들이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인강 안 듣고 뭐 하는 짓이냐고요ㅋㅋ.
그러나 저는 인강을 들으며 때울 시간보다 당신의 경험이 고스란히 반영이 된 공부법 영상을 시청하는 게, 결승점까지 갔을 때 더 큰 도움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스승님으로 모시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승님을 믿고 열심히 따르고자 합니다.
제가 아는 명언 중에서 바보처럼 하는 것만큼 무서운 것은 없댔어요. 저도 제가 생각하는 공부법을 내세우지 않고 그저 성실하게 바보처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바보처럼 되면 안 되죠ㅋㅋ. 효율성과 메타인지를 장착한 바보가 되겠어요. 앞으로도 영상 기다리면서 공부 파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변호사님, 관세사 2차 과목 중에 관세율표가 있습니다.
이게 규칙도 없이 무작정 암기하는 과목이라고 얘길하고
실제 합격자들도 두문자 없이 공부하다가 결국은 두문자로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얘길하는 과목입니다.
공부를 실제로 해봐도 두문자 없이는 그 방대한 양을 외울 자신이 없는데, 또 막상 두문자로 하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공부하기가 괴롭습니다..ㅠㅠ( 책펴면 눈물만 나요ㅠ)
관세율표같은 과목은 어떻게 두문자 없이 공부할수 있을까요??
두문자를 쓰지 않고 외우는 방법 희망프로젝트에 있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DreamSchool_KR 관세율표를 보는 순간 충격에 빠질 겁니다.
관세사 수험생이시군요.
실제로 2차과목중 생각보다
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이랍니다.
그 말은 수험생들이 4단위 호 암기를
어려워한다는 게 아닐까요?
그냥 세무사시험이 낫지 않을까싶네요.
한때 관세사 2차를 공부하다가 그만둔
사람인데 옛날 생각나네요.
회계가 그래도 속 편하죠.
@@인생라디오-d4m 그 정도로 충격에 빠지면 곤란하겠죠 ㅎㅎ 관세율표 외우는 영상도 있고, 단순 암기로 외우는 것이 아니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DreamSchool_KR 그렇군요. 고것이 무슨 방법인지는 확인해 봐야 알겠으나 도깨비방망이가 분명하군요.
무지성 두문자가 아닌 꼭 필요한곳에만 사용 ✍
생각해보면 잘 아는거 나불나불 댈때는 머릿속 그림을 그냥 옮김
어떻게 그게 되냐구요?
다들 잘하시잖아요? 상대진영 욕할 때 두문자 쓰시는분 손!
너무 공감합니다😂
딱 1달전에 기말시험으로 한국사 문화재 분류
명천중 중사 국보
유지민 무기
외워서 시험치뤘는데 지금은 두문자만 기억날 뿐 전혀 기억 안납니다,,,
저는 두문자 진짜 안외워져요 ... 이해를 못하면 외우질 못해요... 멍청한가봐요
이보다 더 충분한 설명이 필요가 있을까?
사람마다 다른듯
두문자에 대해 비효율이라고 그 전부터 말씀해 주셨었는데 상세한 이유까진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별로 예시 들어 설명해주시니 앞으로 공부할때 적용 잘 할수 있을 것 같아요.
Elaboration 암기법 기대하고 있을게요~
판례공부법 이미 올려놓으셨지만 사법시험의 그많은 판례를 어떻게 두문자 안따고 다 외우셨는지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사고를 두번 거치더라도 판례는 두문자로 외우는게 익숙하더라구요. 그래서 두문자를 다시 판례문장으로 현출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하긴 하지만요 ㅎㅎ 예전에 변호사님이 많이 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한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강정구 그는 옳았다
강정구가 누구야 형??
두문자를 남발하지말라
공인중개사법은 딱 두문자가 적용 잘되는 법인데 다른 어려운 공부가 너무너무 많다ㅠ
경찰 형사법 공부법 알려주세요!!
경찰학은 두문자없으면 죽는데
한 단계 높은 경지로 오시기 바랍니다 :)
늦었어..
동감
ㅋㅋㅋㅋ
2시간뒤에 기억나긴해요(100분 지남)
검사라할때 메이플 전사 생각한 내인생 레게노
변호사님은 mbti estj일듯 합니다
왜째서인가요?!
감사합니다 이상 킹윤규변호사였습니다
저도 진짜 수험생활하면서 한번도 두문자를 외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해당 조문을 알고 법의 취지를 알면 굳이 두문자를 외워야하나 하더라구요. 1차에서 이랬었고, 2차오면서 그렇게 취지를 알고나서 서술을위해서 두문자를 쓰다보면(사실 외운것도 아니고 자동으로 나오는) 외울필요도 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객관식 공부하면서 두문자 외우는건 진짜 바보같은거 같습니다
b
윤규형 잘생겼어용
1111
키야 거의항상 1등인것같아 형 대단..
프사 커여움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약간 엉뚱한 질문인데, 장기기억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제가 150자 주관식 서술형 답안을 위우고 있을 때, 이것을 거의 유사하게 쓸수 있을 정도로 했을 때. 몇일 정도를 복습 안하고 가야지 장기기억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탄정권 구두변론 아닌가요? 모든 영상 유익하게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유독 말이 많이 꼬이네요 서면심리의 예외입니다..!
변호사님 제가 알아 본게 있어요. 저는 블로그라고 애드센스 제휴하고 있거든요. 이건 일정소득이 생기면 사업자 번호를 해야하는데 업종이 광고대행업으로 일반 과세자로 해야 한대요 .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적용되지만 종합소득세 신고 할때나 간편장부 대상이어서 소득 입금 되었을때 증빙 서류들도 모아야하고 복잡하더라구요.. 사업자등록 하지 않고 수익 받으면 추계신고 당해서 종소세때 소득세가 들어 간대요..뭔가 좀 복잡해서 수익 받는건 뒤로 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브랑 같이 신종업이라 아직 확고한건 없는거 같아요. 유튜브는 1인 면세사업자로 할 수 있지만요
아 맞아요 저 이얘기 들었어요. 원래 암기할깨 앞에 한글자 보고 외우는 게 아니라 통으로 외워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그래서 판례를 . .
언어적 의미를 이해하고 응용하고 활용해야 하는 지식들은 외우는데 급급해서 두문자에 의존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어찌해서 두문자로 외웠다 해도 복잡한 문제는 풀기 어렵고 실무에서도 활용이 어려운 죽은 지식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니 두문자를 쓸 때 쓰더라도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고 두문자는 보조적 수단으로 써야하는 것이죠. 물론 법과 같이 언어적 이해가 필요한 분야에만 해당되는 말입니다. 논리적 의미나 연결고리가 없이 서로 다른 정보들이 나열된 경우에는 두문자가 효율적입니다. 어느 분야에든 통용되는 절대적인 법칙은 없으니 본인의 수험분야에 맞는 학습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죠.
살이좀찌신건가요? ㅎㅎ
굉장히 많이 쪘습니다... ㅎㅎ 잘 숨겨지지가 않을 정도로
@@DreamSchool_KR 얼마나찐거임요? 북창동에 일보러갔다가 지나가다봤어요
@@swj2062 저는 반년 넘게 북창동 근처를 간적이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