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에피소드 중간에 제출 자료를 보면 여자가 사랑을 나누고 손을 막 긁으며 상처를 낸 사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치부되고 불리하게 작용됐어요. 또 남자는 여자가 자기 말 안 들어주고 곤란해 하는 것 같으니 삐쳤다고 합니다. 여자가 그거 풀어주려고 하고. 그런 자료가 쌓이니 억지로 성행위를 했다는 결론이 나오고...엄마는 딸 보호해야 하고, 변호인은 두 사람 애정을 지켜주고 싶고...하여간 참 복잡한 에피소드입니다.
@@유야-p3j 장애인 모임에 의도적으로 가입하고 장애인에 돈을 여러 비용으로 사용했고 이전에도 유사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작품내에서도 그 사실을 알게되고 변호사들도 변호를 그만두거나 망설이는 장면도 나오조 하지만 피해자인 신해영씨가 우영우에게 변호를 부탁하게 되고 이에 따라 다시 변호하기로 결심하게 되죠.
딸이 이미 비슷한 전과까지 있던 놈에게 당하고 있는데 당연히 지켜야지 그냥 너의 생각이니 존중한다 하면서 방관하는게 사랑이냐? 그건 그냥 무관심이야. 딸이 스스로는 확실한 판단을 못하는 상황에서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더라도 남자가 이용해 먹을 생각으로 접근했다면 어미된 마음으로써 당연히 지키려들지 않겠냐고
@@서준규-p1c 하지만 딸이 제대로 된 사고가 안되고 가지고 이용만 하는 남자에게서 이용만 당하고 정신 연령 자체가 낮은 딸이 그냥 좋다고 하면 어떤 엄마가 그냥 너 좋으니 당하든 말든 상관 안한다. 이러겠어요.... 딸이 지체장애를 가져 자신을 이용만 한다는 것을 판단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딸이 그냥 좋다고 상관 없다고 해도 딸을 이용하기만 하는 놈에게서 지켜야 하는것도 어미의 역할이죠. 엄한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그렇게 이용하는 남자를 변호하는데 장애를 가졌다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변호를 하는데 문제는 변호를 하는 장애를 가진 변호사는 적어도 사리분별이 가능하고 어떤면에서는 일반인보다 더 뛰어난데 자신의 딸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만 골라서 이용하고 버리는 쓰레기를 변호하니 어미 입장에선 화가날 수 밖에요. 근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에선 저도 동의합니다.
이걸 우영우 편 드는 사람들은 드라마를 제대로 안 본 것 같음 저게 사랑이었다고? 성관계 없었으면 너 나 안사랑하냐? 하고 헤어지자고 했을텐데? 우영우와 저 여성은 다름. 난 오히려 저 장면에서 엄마가하는 말이 펭수편에서 영우가 자폐인 남성과 변호사인 자신의 차이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떠올랐음.
피해자도 피해자인데 자폐가 있으면 사랑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못갖는다는 편견 때문에 우영우도 결국 연애 포기함.. 장애인을 위한 보호라는 명목으로 일반인과 다른 틀에 넣으려고 함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도와주는 건 장애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돕고 사는게 당연한건데 타인에 대해 무감각해진 현대사회에서는 배려가 아니라 봉사의 의무가 되는거임 암튼 장애인이라고 놀리면서 장난치는 친구들보다 장애인한테 그러면 안돼 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더 문제임
남자도 쓰레기지만 엄마도 그리 착하다곤 볼 수 없음. 본인 자식을 그것도 장애가 있는 자식을 위하는 행동이긴 하지만 딸에게 너는 이리 말해야 돼. 이래야 괜찮은거야 라는 생각을 주입 시키듯 재판을 이끌어 감. 이 드라마에서 10화는 장애인의 사랑이란 것을 잘 표현한듯. 영우와 준호라는 캐릭터의 사랑과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같은 사랑이지만 표현 방식부터 연락도 다른 등 차이를 냄. 그것이 결국 결론적으로 이별과 만남을 정하는듯. 이렇듯 장애인의 사랑은 사회적인 시선을 안 볼수가 없고 더더욱 올바른 연애가치관을 가지면서 연애할 수 있도록 해야함
@@류즈-r4y 애당초 장애인에 대한 사랑이 시선적으로 나타나는 장면인데 이해를 뭘 함? 장애인이라서 사랑을 하면 무조건 이용당하는 듯이 말하라는 엄마도 그렇고 남자도 문제지만 가장 불쌍하지만서도 혼자서 살아갈 줄도 알아야함. 내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는 사랑도 본인이 하고 본인이 스스로를 어느정도 캐어함. 그게 부모나 친구, 사회등이 무조건 적으로 지켜서 생긴게 아닌 장애를 가졌음에도 본인이 고치기 위해 살아남은 진짜 사회인거임.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데 이게 이해가 부족한거라 하는 걸 보면 그냥 장애인이니까 당연히 저렇다고 생각하는 게 더 맞는건지 모르겠다
@@frostfirex 자식으로썬 이해를 못하겠지요 저도 아직 학생이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라 해도 제 주변의 장애인 친구들 뿐이였으니까요. 그러나 걔네의 삶을 보면 부모님은 혼자서 커라 지원은 해준다 라는 씩으로 애를 키운 쪽과 그러지 않고 애를 보호 하기만 하는 가정쪽은 결코 달라집니다. 애를 혼자서 크게 하는 것은 장애인이 사회를 본인 스스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부모는 받쳐만 줘야만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게 됩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의 심정? 어느정도는 이해 하지만 꼭 그렇다 해서 과보호만이 그 사람을 위하는 행동이 될까요?
이 에피소드의 진짜 포인트는 결국 남자가 쓰레기인것, 그리고 법적인 결과와 별개로 여자가 장애 있다고 사람들이 그 감정을 안믿어 줬다는 거임. 그래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인 우영우가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됨. 그리고 진짜 이 이후에 결국 준호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나중에 준호의 친구와 누나가 이 상황처럼 똑같이 인정안해줌.
본인이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낳고보니 장애라서 마음 썩어갔을거임 " 엄마가 미안해..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 이 말만을 몇십번 몇백번을 했는지 감도 안올듯함 멀쩡한 자식도 성인이 된다해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고 아직도 애처럼 보일텐데 장애인 자식이 성인이 된다해서 마음이 놓이지 않을 수 있는건 당연함... 일반인을 빗대면 과잉보호지만 장애면 과잉이랄게 없어보임 문제는 남자인데 여자를 일반여자처럼 대해준거라면 정말 고마운 남자이지만 섣불렀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그 과정 거치자고 부모한테 허락 받자니 그것도 웃긴거임... 성인이라서... 뭐... 여자는 좋아하는게 확실한데 장애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엄마를 한편으론 무서워하는거 같고 저항하지 못한다 라고 판단한듯싶음... 해피엔딩이였으면 했지만 엄마가 너무 매서웠음 눈이 이미 돌아버린 상황... 저땐 엄마들 아무도 못말림....
아니 근데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상관없이 둘이 떨어트리고 감빵 가야하는 건 같구만 가스라이팅한 거잖아 앞으로도 계속 피해 받을 얘정임에도 나쁜 남자를 사랑할 권리를 내세운다고? 그게 피해자를 올바르게 보호하는 거야? 계속 만나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는데? 우영우는 변호사로서 의무를 다했기 때문에 잘못은 없지만 엄마입장엔 충분히 따질만 했음 그 변호 자체가 궤변에다 안전을 위해 취한 조치를 오히려 인권침해로 몰아갔기 때문에 왜 장애인이 나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린 거 뿐이지 가스라이팅은 비장애인도 당할 수 있는 건데? 피해자의 주장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계속 피해 받아야 함을 막지 않고 그냥 둬? 그건 방관이잖아 나중에 정신차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을 때 그때서야 왜 안 말렸냐고 따진다면 그땐 또 어떡하라고 지난 사건은 돌이킬 수 없으니 피해보상을 받는다고 쳐도 앞으로 당하는 거 막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이게 연인이 아니라 사이비라고 생각해봐 그래도 자유의지가 중요하다고 사이비라 해도 믿을 권리가 있다며 그냥 냅둘거야?
지적 장애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장애가 있다고 해서 본능이 없는 것도 아님. 연애결혼이든 부모들끼리 합의를 해서든 비슷한 수준의 장애인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렇게 결혼하는 것보다 그래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 아이를 갖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됨.
@@mire_70 3살도 아니고 13살에 바리스타 학원도 다니고 정신연령이 그래도 성인인데 진짜 하나도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데로만 해야했을까요..? 피해자라고 나오는 사람은 딸인데 고소한것도 거짓증언 시킨것도 다 엄마인데.. 오히려 엄마가 장애인도움단체? 그런것까지 다 끌고와서 고소하고 거짓증언까지 시키니까 딸도 싫어서 재판 끝나고 울었어요.
난 저 엄마가 너무 거지같다고 생각했는게 딸을 보호한다고 햇지만 정작 딸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재판장에 장애인단체를 데려와서는 야유를 퍼붓기도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 없음. 과연 딸을 보호할려고 저런걸까 아니면 자기 명예가 더러워졌다고 저런걸까 보면서도 기분이 복잡했던. 저기에 나온 양정일이 나쁜건 맞지만 그렇다고 딸의 의사는 하나도 인정하지않고 신뢰도 하지않으면서 심지어는 법정에서 선동하고 상대 변호사에게 인격모독을 하는걸보면 딱히 좋은인성은 아니라고 생각함.
저 에피소드 중간에 제출 자료를 보면 여자가 사랑을 나누고 손을 막 긁으며 상처를 낸 사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이 아니라 스트레스로 치부되고 불리하게 작용됐어요. 또 남자는 여자가 자기 말 안 들어주고 곤란해 하는 것 같으니 삐쳤다고 합니다. 여자가 그거 풀어주려고 하고. 그런 자료가 쌓이니 억지로 성행위를 했다는 결론이 나오고...엄마는 딸 보호해야 하고, 변호인은 두 사람 애정을 지켜주고 싶고...하여간 참 복잡한 에피소드입니다.
어찌됐든간에 여자쪽에서는 남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남자가 어떤사람인지도 다 알고 연인관계로 있었던건데 남자 처벌은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남자가 쓰래기 맞고 여자가 정신쪽으로 장애가 있었다고 해도 저런판결이 맞나 싶음
@@jk04049 모르겠다 부부 사이도 억지로 하면 성폭행인데 원고가 장애인인 점 등등 자료가 불리하게 적용된거 같애...
쨋든 지가 같이
한거잖아;; 존나 어이없는게 친구들 약속같은것도 억지로 나가면 걔잘못이냐 지잘못이지
막상하고나서 깨보니 수치심들어 고소?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04049남자가 쓰레기 맞고 여자가 장애가 있으니 저런 판결이 타당한 것 같아요 다만 에피소드 보고 난 뒤 장애인들은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나 조금 복잡해지긴 했었습니다
근데 그냥 장애인도 아니고 지적 장애인이라서... 13세인가? 미만은 성관계에 본인 의사가 있어도 인정 안되는데 정신연령과 신체연령 중 어떤걸 기준으로 해야하는지가 쟁점이겠죠..@@김만다오
보면서 가장 불편했던 스토리
장애를 악용했던 남성
이용당하는 걸 알면서도 사랑한 여자
딸을 지키기 위해 딸의 생각과 의사를 무시하는 엄마
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장애인 변호사
현실은 더 가혹하기도 하니까요.ㅠㅠ
@@유야-p3j 장애인 모임에 의도적으로 가입하고 장애인에 돈을 여러 비용으로 사용했고 이전에도 유사한 이력이 있었습니다.
작품내에서도 그 사실을 알게되고 변호사들도 변호를 그만두거나 망설이는 장면도 나오조 하지만 피해자인 신해영씨가 우영우에게 변호를 부탁하게 되고 이에 따라 다시 변호하기로 결심하게 되죠.
@@유야-p3j전과가 있었음
그래서 곱게 보긴 힘들었던 케이스
@@김건우-o9fㅋㅋㅋ 남자한테 용돈받는 년들도 많은데 ㅋㅋㅋ 머 어때 ㅋㅋ
@@유야-p3j 좋아하게된 사람이 장애인인게 아니라 장애인이라 접근한거임 은수저 장애인 돈 뜯어먹고 성욕 해소하려고
남자는 비슷한 류의 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해서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재물을 갈취했고 여자는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를 할 정도였지만 남자를 잃기 싫어서 성관계를 감수했던 상황임 우영우가 주인공이라서 여자엄마가 악인같아 보이지만 여자엄마를 온전히 비난할 수는 없음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 드라마 보고 말해라 니 뇌피셜 씨부리지말고
여자가 자해한건 엄마한테 혼날까 생각때문이어써요
상대 변호사한테 따로 찾아가서 저 ㅈ@ㄹ하는게 문제지. 그런 주장하라고 재판하는건데
상대 변호인한테 찾아가서 저러는건 잘못한거지
비난해야 마땅하지.
감성을 떼고 논리로만 생각해봐.
저 여자의 행동이 얼마나 미친 행동인지 안보여?
이 나라는 감성에 미친 나라라 그런지 사람들이 감성팔이만 하면 비정상이 정상이 된다니까.
참 신기한 나라야.
장애인을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될까… 생각하게된 에피소드. 무조건적으로 케어해줘야할 주체적이지못한 존재인가 어설프더라도 주체적인 존재로 봐야할까.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부터 신경 끄시는게 어떨까요? 삼식이 없으시네요... 서더린가......
@@데스나이트-n8q 음… 굉장히 훌륭한 조언감사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이 님댓글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LeeLee4978어설픈 친구죠 ㅋㅋ
@@데스나이트-n8q확실한건 님같은사람들때문에 정치인들 저꼬라지나는건 심해질거라는거임
여깄네 ㅋㅋㅋ 어설프지만 주체적인 존재 ㅋㅋㅋㅋㅋ
엄마 입장 이해가는데 솔직히 이부분은 장애인 강간 같은 사고 많으니까 오히려 엄마쪽에 감정이입됌
됨
맞춤법 지키라
돼=되어
됨
@@새화-s9y 지도 틀리면서 지적질은 ㅋㅋㅋ 지키라는 뭘 키는건데?
드라마 안보고 댓 달았네 저거 남자가 전적 있어서 우영우도 포기하려했던 사건인데 빌런으로 몰리긴 개풀ㅋㅋㅋ 장애 있는 사람한테 접근해서 카드 만들어서 데이트비용 쓰고 그랬음ㅋㅋㅋ 정상인한텐 그러지 못하니까 타겟 고르는게 사랑이라고??
정상인(x), 비장애인
ㄹㅇㅋㅋㅋ
그렇게 편하게 속단할 수 있는 문제인가 싶음. 사기로 접근했다가 진짜 사랑으로 변했을 수도 있는 얘기고......'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만으로 개인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가'를 고민해볼 에피소드였음.
@@Hiflover 개인의 마음이 확인이 안되니까 행동과 결과로 판단하는거 아님? 사랑한다면서 등쳐먹으려고 하는걸 보통은 착취, 갈취라고 부르지ㅋ 로맨스캠 하다가 잡혀서 나는 찐사랑이다 결혼할려고 했었다 주장하면 뭐 아 그렇구나 할 수 있냐고ㅋㅋ
@@user-ls5kd7zx2e 아 그렇구나 하자는게 아님. 속단할 수 없는 문제라고 했지.
전적있는 남자한테 어느부모가 자기자식을 보내줄수있을까...부모님의마음도 이해가갑니다.
자기자식보다 좀더 나아보이는 장애아이를 보고 세상이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들겁니다. 왜 장애라는게 다똑같지않을까? 왜우리아이는 더나아지지않는걸까...
서로가 모두 잘못이 있고 변명할 부분이 없는 에피였음 그냥 누구 편을 들어야할지 머르겠음
차별이 아니라 구분... 영우와 저여자사이의 차이는 엄청나다..
내아이가 저여자정도라도 되는게 내 소원이고.
" 녜 "
졸귀
저 엄마는 딸에게 거짓증언을 시킨 사람입니다
저런 엄마를 둔 장애인여성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기 힘들 것 같네요 그래서 딸도 성범죄로 감옥에가는 남자도 너무 불쌍합니다😢
저 엄마 입장이면 저럴 수 있을 것 같음
제비를 사랑할 권리...강도짓을 당할권리..살인자한테 살인당할 권리
딸을 지키고자 있는건지 내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건지 좀 돌아보자!🤔
딸이 이미 비슷한 전과까지 있던 놈에게 당하고 있는데 당연히 지켜야지 그냥 너의 생각이니 존중한다 하면서 방관하는게 사랑이냐? 그건 그냥 무관심이야. 딸이 스스로는 확실한 판단을 못하는 상황에서 남자에게 사랑을 느끼더라도 남자가 이용해 먹을 생각으로 접근했다면 어미된 마음으로써 당연히 지키려들지 않겠냐고
@@손기준-m4g 지키려는건 잘못이 아닌데요 방식이 잘못된거다 이거죠 자식 의견 전부무시하고 그러니까 그러는거죠 그리고 엄한데 화풀이까지....
@@서준규-p1c 하지만 딸이 제대로 된 사고가 안되고 가지고 이용만 하는 남자에게서 이용만 당하고 정신 연령 자체가 낮은 딸이 그냥 좋다고 하면 어떤 엄마가 그냥 너 좋으니 당하든 말든 상관 안한다. 이러겠어요.... 딸이 지체장애를 가져 자신을 이용만 한다는 것을 판단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딸이 그냥 좋다고 상관 없다고 해도 딸을 이용하기만 하는 놈에게서 지켜야 하는것도 어미의 역할이죠. 엄한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게 아니라 그렇게 이용하는 남자를 변호하는데 장애를 가졌다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변호를 하는데 문제는 변호를 하는 장애를 가진 변호사는 적어도 사리분별이 가능하고 어떤면에서는 일반인보다 더 뛰어난데 자신의 딸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만 골라서 이용하고 버리는 쓰레기를 변호하니 어미 입장에선 화가날 수 밖에요. 근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에선 저도 동의합니다.
저 남자 이전에도 장애인들만 골라서 사귀고 장애인들 돈 털어서 쓴 전적 있어서 그럼
어머니 맘도 충분이 이해함
와 눈 진짜 크다 안과 검사할 때 스앵님들이 좋아하실 듯
딸 마음도 모르는 부모 마음 이게 팩트
지적장애가 있어서 엄마가 더 극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엄마의 마음도 너무나 이해합니다. 다만 영우의 마음은 같은 장애인이라 비슷한 마음을 공유해서 저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둘의 입장이 대립했구요. 본방 봤을때도 누구하나 욕할수없는 참 어려운 주제였어요.
우영우론은 뜰거다!!!
노산들이여 힘내시게❤
자폐걸려서 일상생활도 못하는 딸이 데이트 비용이랑 몸까지 다 대주고 왔다는데 그럼 석이 나가지 난 엄마 마음 100번 이해 간다
딸은 처벌 안 원하지 않았나여
@@새화-s9y딸이 자폐라서 옳고 그름 분별에 한계가 있을거므로 아무리 딸이 원한다해도 어머니 재량에 따르는게 맞는듯
@@zhiend5735그거는 장애인을 사람으로도 안 보겠다는 말인데ㅋㅋㅋㅋ 그 논리면 경계선 지능장애있는 사람 말 무시해도 되는거임?ㅋㅋ
그럼 그냥 만나지말라고 떨어뜨려놔야지 왜 죄없는 남자를 무고하노ㅠ
죄가없진않지 장애인에 대한 준강간도 초등학생 의제강간이랑 비슷함 결임
그런데 장애인 은 아픈건 다똑같습니다 다른건전혀없습니다
당신 장애랑 같아요? ㅋㅋ 차별하지 말라면서 그들 사이에서 또 차별을 하는 보호자.
그럼 같음? 차별이 아니라 다른걸 다르다고 말하는거임. 대사에도 나오듯이 역하거든요 저기서 우영우가 주장한 논리는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장애에도 등급이 있는데? 다른거맞음
@@mire_70 ㅋㅋ 등급따라 대우가 달라야한다면 그게 차별이지 뭐 딴게 차별임? 능지에 문제가 있나? 이걸 설명해줘야해? 그러면서 차별철폐하라는게 그들 주장인데?
부모가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는데 딸이 나가서 존중 받기를 바라는 건가?
엄마 마음도 이해가지만 오로지 법원 앞에 증거와 증언을 통해 이뤄져야하는 하는데 참 난감했음
남자 잘생겼다
제 고등학교친구중에 약간아픈친구가 있었는데;;;그친구를 제일힘들게한건 친구들의 웃음/무시가 아닌 아들을 사랑하고 아낀다고한 엄마란 사람이었음...
맞는 말씀 ... 저건 우영우가 조금 잘못 했어요. 좋아한다.? 아니 편하고 필요하니 남자가 한 행동일듯
재평건설 변호사님 판사출신이셨네;;;
엄마가 정상
이경우엔 주인공이 나쁜거 맞음
뭐 죄인도 변호해야하는게 변호사지만
이걸 우영우 편 드는 사람들은 드라마를 제대로 안 본 것 같음 저게 사랑이었다고? 성관계 없었으면 너 나 안사랑하냐? 하고 헤어지자고 했을텐데?
우영우와 저 여성은 다름. 난 오히려 저 장면에서 엄마가하는 말이 펭수편에서 영우가 자폐인 남성과 변호사인 자신의 차이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떠올랐음.
피해자도 피해자인데 자폐가 있으면 사랑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못갖는다는 편견 때문에 우영우도 결국 연애 포기함.. 장애인을 위한 보호라는 명목으로 일반인과 다른 틀에 넣으려고 함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도와주는 건 장애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 돕고 사는게 당연한건데 타인에 대해 무감각해진 현대사회에서는 배려가 아니라 봉사의 의무가 되는거임 암튼 장애인이라고 놀리면서 장난치는 친구들보다 장애인한테 그러면 안돼 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더 문제임
남자도 쓰레기지만 엄마도 그리 착하다곤 볼 수 없음. 본인 자식을 그것도 장애가 있는 자식을 위하는 행동이긴 하지만 딸에게 너는 이리 말해야 돼. 이래야 괜찮은거야 라는 생각을 주입 시키듯 재판을 이끌어 감. 이 드라마에서 10화는 장애인의 사랑이란 것을 잘 표현한듯. 영우와 준호라는 캐릭터의 사랑과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은 같은 사랑이지만 표현 방식부터 연락도 다른 등 차이를 냄. 그것이 결국 결론적으로 이별과 만남을 정하는듯. 이렇듯 장애인의 사랑은 사회적인 시선을 안 볼수가 없고 더더욱 올바른 연애가치관을 가지면서 연애할 수 있도록 해야함
ㅋㅋ 애가 장애있어서 남자에게 이용당하는데 엄마가 지켜주는거지 뭔 장애있는 친구가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장애인 자식이 없으니까, 내 일이 아니니까 할 수 있는 지극히 원론적인 소리
@@류즈-r4y 애당초 장애인에 대한 사랑이 시선적으로 나타나는 장면인데 이해를 뭘 함? 장애인이라서 사랑을 하면 무조건 이용당하는 듯이 말하라는 엄마도 그렇고 남자도 문제지만 가장 불쌍하지만서도 혼자서 살아갈 줄도 알아야함. 내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는 사랑도 본인이 하고 본인이 스스로를 어느정도 캐어함. 그게 부모나 친구, 사회등이 무조건 적으로 지켜서 생긴게 아닌 장애를 가졌음에도 본인이 고치기 위해 살아남은 진짜 사회인거임. 그 자체를 말하고 있는데 이게 이해가 부족한거라 하는 걸 보면 그냥 장애인이니까 당연히 저렇다고 생각하는 게 더 맞는건지 모르겠다
@@frostfirex 자식으로썬 이해를 못하겠지요 저도 아직 학생이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라 해도 제 주변의 장애인 친구들 뿐이였으니까요. 그러나 걔네의 삶을 보면 부모님은 혼자서 커라 지원은 해준다 라는 씩으로 애를 키운 쪽과 그러지 않고 애를 보호 하기만 하는 가정쪽은 결코 달라집니다. 애를 혼자서 크게 하는 것은 장애인이 사회를 본인 스스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부모는 받쳐만 줘야만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어느정도 케어할 수 있게 됩니다.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의 심정? 어느정도는 이해 하지만 꼭 그렇다 해서 과보호만이 그 사람을 위하는 행동이 될까요?
@@파츤츤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죠. 혼자서도 자립심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게. 저리 본인이라는 그늘에서만 애를 키우면 결국 그 사람이 본인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게 커질까요? 아니면 무조건 부모나 사회의 말만 들으며 클까요?
고창석 부인도 연극했다더니 연기톤 좋네요ㆍ 가끔방송나와도 연기참 잘해요
굿
이 드라마를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직 딜레마, 철학적인 사고, 깊은 생각을 할줄 모른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누구도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지 않고, 왜 그렇게 해야 했는지, 나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을 안하고 그냥 물어 뜯고 싶은거 같아요
그래도 잘못한건 맞잖아? 남자는 진심이지 않았고, 여자는 남자에게 의지하며 이유없이 믿었지. 그걸 지켜보던 엄마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뭐가잘못이노무현?
난 엄마입장 이해된다
아 저 화내는 여자분 내남결에서 박민영 친모역으로 나온 사람이엇구나ㅋㄱㅋㄱㅋㄱㅋ 어쩐지 보면서 계속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함
과잉보호
영우는 엄마가 딸은 위해서 저렇게 화를 내는 거에서도 상처를 받았겠다... 자기 엄마는 낳자마자 버렸으니ㅠㅠ
화내는 어머님이랑 한령커플에 한스님여장한거랑 닮으심 …
참 어려운 판결이었음
판단하기 힘들다
이건 진짜 모르겠고 객관적 잣대가 안 서는 케이스였던 듯
이 에피소드의 진짜 포인트는 결국 남자가 쓰레기인것, 그리고 법적인 결과와 별개로 여자가 장애 있다고 사람들이 그 감정을 안믿어 줬다는 거임.
그래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인 우영우가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됨.
그리고 진짜 이 이후에 결국 준호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나중에 준호의 친구와 누나가 이 상황처럼 똑같이 인정안해줌.
장애인 동생이 형 살자 말리던 화에서 제 장애랑 저분 장애는 다른데 장애끼리 어케좀해봐 하고 똑같이 치부된다고 으이구 비장애인들 ㅉㅉ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다르지만 비슷하게 나와서 어느쪽 입장도 뭐라 말하기가 어려움
와 저게 범죄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롤리타보고 사랑이라고 하는구나..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우리 애 장애가 당신 장애랑 같아요 라는 말...우영우는 사회생활 수준이 아니라 변호사를 하고 있으니 자기딸과 더 비교되서...
돈많은 장애인이면 뭐든이
만약 남자에게 전과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싫다는 사람한테 나 사랑 안 하냐고 불편하게 만들어서 관계하는 것 자체에 문제가 큼 상대가 미숙한 사람일 시 그루밍 성범죄.
'우리 애' 장애
'우리 얘'가 아니고 우리 애
애애애애
본인이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낳고보니 장애라서 마음 썩어갔을거임 " 엄마가 미안해..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서.. " 이 말만을 몇십번 몇백번을 했는지 감도 안올듯함 멀쩡한 자식도 성인이 된다해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고 아직도 애처럼 보일텐데 장애인 자식이 성인이 된다해서 마음이 놓이지 않을 수 있는건 당연함... 일반인을 빗대면 과잉보호지만 장애면 과잉이랄게 없어보임 문제는 남자인데 여자를 일반여자처럼 대해준거라면 정말 고마운 남자이지만 섣불렀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그 과정 거치자고 부모한테 허락 받자니 그것도 웃긴거임... 성인이라서... 뭐... 여자는 좋아하는게 확실한데 장애때문에 표현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고 엄마를 한편으론 무서워하는거 같고 저항하지 못한다 라고 판단한듯싶음... 해피엔딩이였으면 했지만 엄마가 너무 매서웠음 눈이 이미 돌아버린 상황... 저땐 엄마들 아무도 못말림....
저게 왜 씁슬하냐면 저게 우영우한테도 해당되는거라
뜬금 없지만 저 남자배우 누구인가요ㅠㅠ
이미 자기가 피해자고 장애인이라 그러면 안된다고 결론 내린건가?
본인이 원한다고 다 죄가 아니게 되면 자살방조죄같은 건 왜 있겠음... 지적장애인인 경우는 말할 것도 없지. 엄마역할 이해됨
그냥쓰는거지만 예전비슷한내용으로영화가있었죠 문소리 설경구 배우님 오아시스 라는예전영화가있었죠
엄마 표정연기가 너무 어색함 계속 눈 희번득했다가 찌푸렸다가만 반복
장애를 가져서 도움을 요청 할때는 도움을 주는게 맞지만 요청하지 않고 본인이 해결 할려고 하는데 도움을 주는건 폭력임
일종의 담론 제시 에피소드지 딱 잘라 말하긴 어려움
정말 불편하고 선악이 명확하지않은데 어떤 에피소드보다 햔실이랑 비슷한거같기도
아들이 잘못했는데 죄를 주지 말라고?
남자 눈 톡 튀어나오겠네ㄷㄷ
나는요~~오빠가좋은걸
변호사는 그냥 피고인을 변호 하는거고 오히려 저 엄마가 딸이랑 반대로 가는건데 ㅋㅋ
저엄마도 모욕죄로 벌금낼수있는데 ㅋㅋㅋㅋㅋ막말 개오지노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근데 진짜 현실에서 고기능자폐가 변호사 하는게 한국에서 가능한가요? 진짜 궁금함.
나는 저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중인격이 된 느낌이였다
복잡한 상황에 여자엄마가 변호사한테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폭언 욕설하는게 옳다고 할만한 행동은 아니라서 의견들 참 많이 갈리겠네
이 에피소드는 영화 오아시스가 생각남.
저건 어매가 잘못함
응 니M이 BㅇGod이라 그래 애들아
우영우시즌2에요?
남자가 지돈을 조금이라도 썼으면 여기까지 안왔지 싶음.. 여자 등꼴 빼먹고.. 장애인 이용하고.. 사람 좋은 걸 이용해먹는 인간들이 최악이죠
하ㅡㅡ진짜모냐
장애여부를 떠나서
진짜 사랑이라면.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해요.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롬12:9)
그리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아요. 오래 참고 믿어주는게 진짜 사랑이에요. (고전13:5,7)
내가 본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제비긴 했어도 사랑해서 합의하에 했는데 감옥간거 아니였나? 차라리 남자쪽이 친구들이랑 통화로 돈줄 탔다 ㅋㅋ 라도 했으면 안찝찝했는데 그냥 장애인은 근처도 가지 말라는 느낌이라 오히려 불쾌하던데
오! 지원이 엄마다
당신이 자폐인데 누굴 변호해줄 능력은 있긴해요?!
동크두 그루트 롸미~
오 저 남주 눈 크다
엉망진창이었어 이 에피는
어머니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어머님이 평생 같이 살아갈 수는 없는 건데 어머님이 너무 감싸 돌기만 하는 것도 별로라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게 맞는거 같은데
복잡할 게 없는데...
남자는 누가 봐도 악질이고
자폐아는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하고
엄마는 그 자폐아를 지켜야 함
자폐아의 사랑할 권리?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안 되는데 무슨 사랑을 타령하는지...참ㅎ
장애없는 님보다야 잘 알겠죠 ㅎㅎ
영우야 그래도 힘네
이 거지 같은 세상에서 장애가 있는 딸을 지키려는 엄마가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거지 같은 세상의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거지같은 세상을 욕할 자격이 있는걸까
피해자인 장애여성이 우영우변호사에게 부탁해서 변호를 한 건데 피해자의 어머니가 가해자 변호인을 찾아와서 소리치는 게 맞는 행동은 아니죠
아니 근데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상관없이 둘이 떨어트리고 감빵 가야하는 건 같구만 가스라이팅한 거잖아 앞으로도 계속 피해 받을 얘정임에도 나쁜 남자를 사랑할 권리를 내세운다고? 그게 피해자를 올바르게 보호하는 거야? 계속 만나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는데? 우영우는 변호사로서 의무를 다했기 때문에 잘못은 없지만 엄마입장엔 충분히 따질만 했음 그 변호 자체가 궤변에다 안전을 위해 취한 조치를 오히려 인권침해로 몰아갔기 때문에 왜 장애인이 나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린 거 뿐이지 가스라이팅은 비장애인도 당할 수 있는 건데? 피해자의 주장 자유의지가 중요하다는 이유로 피해자가 계속 피해 받아야 함을 막지 않고 그냥 둬? 그건 방관이잖아 나중에 정신차리거나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을 때 그때서야 왜 안 말렸냐고 따진다면 그땐 또 어떡하라고 지난 사건은 돌이킬 수 없으니 피해보상을 받는다고 쳐도 앞으로 당하는 거 막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 이게 연인이 아니라 사이비라고 생각해봐 그래도 자유의지가 중요하다고 사이비라 해도 믿을 권리가 있다며 그냥 냅둘거야?
지적 장애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장애가 있다고 해서 본능이 없는 것도 아님. 연애결혼이든 부모들끼리 합의를 해서든 비슷한 수준의 장애인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렇게 결혼하는 것보다 그래도 자기가 마음에 드는 사람 아이를 갖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됨.
저 어머님 지원이 엄마셨네
남자가 범죄자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상데 변호사 찾아가서 심지어 장애들먹이면서 욕하는건 ㅈㅂㅅ같은 짓이긴함.
엄마가 사람으로서 글러먹은 사람임.
그리당당하면 재판에서 하지
근데 그러면 장애인여자는 장애인남자만 만나야되는건가?
정상인 남자가 장애인여자한테 접근하는건 다 문제있는건가?
피해자라면서 나온 사람은 딸인데 왜 다 엄마가 할까.. 딸은 고소할 생각도 없고 서로 사랑하는데 엄마가 거짓증언 시킴
딸이 자폐가 있는데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함? 원래 장애나 정신질환 가진 사람들은 법적보호자가 모든 권리를 대신 행사해주는거임
@@user-cz2js6qk9r 저 드라마에선 딸이 정신연령 13세 정도로 나왔고 딸은 고소하고 싶지도 싫은 감정도 없었는데 엄마가 압박하고 거짓말하라고 시켰어요.. 평소에도 엄마를 많이 무서워해서 어쩔수없이 엄마말을 들었대요
@@오징어-c9h스톡홀름증후군이라고 검색해보셈
추가로 저 딸의 의사는 중요한게 아님
우리집에 누가 방화를 저질렀는데 난 그사람이 누군지알고 용서한다고해서 그사람 죄가 사라지는게 아님 죄값은 받아야됨
@@오징어-c9h 13살 지능이면 못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13살이 선생님이랑 사귄다고 좋아한다고 하고 돈다주고 몸도주면 이게 맞는건가? 상대방이 다른 장애인도 속인 전적도있는데
@@mire_70 3살도 아니고 13살에 바리스타 학원도 다니고 정신연령이 그래도 성인인데 진짜 하나도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데로만 해야했을까요..? 피해자라고 나오는 사람은 딸인데 고소한것도 거짓증언 시킨것도 다 엄마인데.. 오히려 엄마가 장애인도움단체? 그런것까지 다 끌고와서 고소하고 거짓증언까지 시키니까 딸도 싫어서 재판 끝나고 울었어요.
그냥 남자 쟤는 그쪽취향인거 같던데
난 저 엄마가 너무 거지같다고 생각했는게 딸을 보호한다고 햇지만 정작 딸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하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재판장에 장애인단체를 데려와서는 야유를 퍼붓기도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인적이 없음. 과연 딸을 보호할려고 저런걸까 아니면 자기 명예가 더러워졌다고 저런걸까 보면서도 기분이 복잡했던.
저기에 나온 양정일이 나쁜건 맞지만 그렇다고 딸의 의사는 하나도 인정하지않고 신뢰도 하지않으면서 심지어는 법정에서 선동하고 상대 변호사에게 인격모독을 하는걸보면 딱히 좋은인성은 아니라고 생각함.
몇화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