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기본적으로 힘으로 찍어 누르는걸 선호하죠 나라 스타일인듯 힘을 바탕으로 하는 압도적 피칭을 시원시원하다고 팬들도 좋아하고 새로 들어오는 신인도 그런 선수를 동경하기 마련이고 류현진 전성기 시절에 그렇게 낮은 방어율을 기록해도 생각보다 인기면에서는 방어율에 비해서 높지 않았죠 물론 동양인인것도 있겠지만 파이어볼러가 주는 시원시원함이 없었으니..
매덕스는 그럼 왜 아직도 MLB팬들한테서 회자가 되는 걸까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유희관 똥볼 가지고 지적하고 문동주다 뭐다 강속구 투수 나오면 환장하는 건 똑같습니다. 마치 류현진이 동양인이어서 차별을 당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어디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아직도 서양에 대해서 피해의식 가지고 있습니까? 그냥 바빕신 강림해서 꾸역꾸역 막고 임팩트 없고 그래서 인기 없는거죠. 아니면 오도어처럼 강펀치 날리고 화제가 되든지. 스타성도 없고요.
@@소소7 메이져에 이도류로 진출한다고 했을때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꽤 많앗지만 오타니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이도류로 뛸 수 있는 팀만을 선별해 그중 에인절스를 선택햇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발휘해 혹자들의 우려섞인 시선들을 말끔히 씻어내고 현재 우린 오타니 시대에 살고 있다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음. 르브론처럼 몸관리에 수십억원을 쏟아부어 현역을 유지하는 선수가 있는반면 술, 담배하며 선수생활 하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선수들도 있는법인데 메이져에서 통하기 위해 차근차근 벌크업을 하며 고딩때 이미 자신의 미래구상을 끝내놓은 철두철미한 오타니를 예상한다면 먹튀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임.
메이저에서 이미 구속이 빠른게 투수에게 더 유리하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난 후부터 모든 투수들이 구속을 끌어올리려고 노력중이죠....... 타자는 투수의 공이 어디로 오는지 투수의 공이 손끝에서 떠나는순간부터 파악해야하는데 그게 구속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 짧아지기때문에 구속이 빠르면 타자가 대처할수있는시간이 줄어들기때문이죠. 그에 대응하려면 타자는 결국 극단적으로 빠르게 공을 칠수있는 타격포인트까지 배트를 더 짧고 빠르게 끌고나와야하기때문에....
뭔가 동아시아권 괴물선수들의 성격은 기본기, 피지컬, 기술 등을 교과서적대로 차근히 쌓아올려 6각형적인 선수를 목표로하고 프로를 시작하려는데 반해, 서구권 괴물선수들의 성격은 장점을 폭팔적으로 살려 키운뒤 프로대뷔가 임박해졌을때 단점을 찾아 기술적으로 빠르게 개선하는 느낌이 강한것같음. 이강인이 서구권에서 지향하는 성격의 괴물이라면, 손흥민과 오오타니같은 선수가 아시아권에서 지향하는 성격의 괴물같음. 동아시아가 건축가라면, 서구권은 조각가같음.
6각형으로 모든 부문이 뛰어난 선수가 적기도 적을 뿐더러 MLB는 밸런스형 선수면 어중간해서 크게 성공을 못합니다. 오히려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정상에 서는 게 낫죠. 항상 평자책이 3점대에 이닝도 적당히 먹고 구속도 적당, 제구도 적당한 마당쇠같은 선수도 필요하지만 한 부분만 특화된 선수가 팀 입장에서는 더 낫습니다. 실례로 베리본즈가 모든 부분에서 미친놈 성적을 냈지만(물론 약) 다들 홈런 경쟁만 보고 베리본즈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걸 보면 말이죠..
오타니는 규격 외임 그 누구도 이러한 스타일이다 저런 타입이다 평하기 어려움 미국살때 야구해봐서 아는데 투타 둘다 잘한다는건 피지컬적으로 상위권임은 물론 감각 센스 등 섬세한 소프트웨어부문에서도 특출나야하는데 이걸 둘다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 세상에 0.01퍼센트라도 될지
대학시절에 이미 두번의 부상과 수술이라.........거기에 온몸을 쓰는 파이어볼러. 린스컴 처럼 되기 딱 좋은 유형인듯. 3~4년 반짝 하다가 관절 박살나서 은퇴하는 전형적인 내구성 엉망인 파이어볼러 느낌. 선발보다는 차라리 마무리로 쓰는게 훨씬 롱런 할수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음.
예전에 조엘 주마야인가 165마일을 이상 그냥던질정도로 강력했던 오른손 투수 파이어볼러가 있었는데 데뷔하자말자 엄청난 임펙트를 남겨두었지만 그후부터는 문제점이 되던 제구불안정으로 부진에 시달리면 결국 부상까지 당해 망해버린 무너져버린 선수엿죠.. 근데 주마야선수도 투구폼에 비해 벤 조이스보단 크지는 않았지만 부상이력이 넘커서 한시즌마다 계속된 손가락,어깨,팔꿈치수술등 부상당한 이후부터 결국 그 구속을 던질수없을정도로 망가져버린 바람에 일찍이 은퇴해버린 비운의 파이어볼러중 하나였죠. 반면 벤조이스도 제구문제랑 부상이 지속될경우엔 이선수처럼 금방 무너지지않을까 그렇내여 잘됬으면 하는 바람임
@@平成義弘 이제 갓 데뷔한 선수를 그렇게 열심히 빨다니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선수인데 말이죠. 김서현도 갓 데뷔한 선수이니 누가 살아남아서 이름을 날릴지 지켜보면 재밌겠네요. 원래 야구를 잘 모르는 뉴비가 그런식으로 사대주의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벤 조이스는 구속만 빠를 뿐 제구가 잡힐지도 알수없고, 언제 부상당해서 사라질 지도 모르는 루키일 뿐이니 너무 그렇게 열심히 빨지 마세요. 똥꼬 헐겠네 ㅋㅋ
![스읽남 [스포츠 읽어주는 남자]](http://yt3.ggpht.com/tOQKOC4xlh4vX2tVW1n03U1ufTcXTrfA7TkPXteqMn6dwP8-l_8JUn2k7U1o73oYsUZBCGpblg=s48-c-k-c0x00ffffff-no-rj)
![[스페셜] 이대호를 상대로 삼구삼진?! 몬스터즈 단체 멘붕😵💫 오게 한 고교 야구 최대어 '정우주'🔥 | 최강야구 | JTBC 240812 방송](http://i.ytimg.com/vi/sFYoUo0QeFI/mqdefault.jpg)
대학생때 비정상적으로 몸이 커진것과 신체 부상기록을 보았을때 몸이 갑작스레 커진 부하를 못버티는것 같음. 이번시즌은 적당히 셋업맨으로 간간히 출전해서 어깨와 팔꿈치를 아낀다음 점진적인 벌크업과 운동을 통해 몸을 가다듬으면 성공할듯
아직 더 두구봐야지 메쟈에서 살아날려면 속구와제구와 건강과 레파토리의 모든면을 보기에 ~
와 감사합니다. 부탁드렸었는데 ㅎㅎ 얼굴은 백전노장인 조이스 ㅋㅋㅋㅋ
⇈💿
서두르지 말고 1~2시즌 계속 셋업맨만 해도 되니까 천천히 다듬어서 만개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선수는 있을수록 경기가 다채로워지니 야구팬으로서는 오래보고 싶을 뿐
어짜피 1~2년뒤에 소리소문없이 사라질텐데
짧고 굵게 하고 떠나야함
놀란 라이언이 대단한 이유.
그냥 마무리로 오래가쟈
미국은 기본적으로 힘으로 찍어 누르는걸 선호하죠 나라 스타일인듯 힘을 바탕으로 하는 압도적 피칭을 시원시원하다고 팬들도 좋아하고 새로 들어오는 신인도 그런 선수를 동경하기 마련이고 류현진 전성기 시절에 그렇게 낮은 방어율을 기록해도 생각보다 인기면에서는 방어율에 비해서 높지 않았죠 물론 동양인인것도 있겠지만 파이어볼러가 주는 시원시원함이 없었으니..
류현진은 애초에 era말곤 내세울 기록도 없었고 그 마저도 바빕신 가호를 받은 운빨스탯이기 때문임 그거랑은 아무 상관없음
매덕스는 그럼 왜 아직도 MLB팬들한테서 회자가 되는 걸까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유희관 똥볼 가지고 지적하고 문동주다 뭐다 강속구 투수 나오면 환장하는 건 똑같습니다.
마치 류현진이 동양인이어서 차별을 당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하지 마세요. 어디서 헛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아직도 서양에 대해서 피해의식 가지고 있습니까?
그냥 바빕신 강림해서 꾸역꾸역 막고 임팩트 없고 그래서 인기 없는거죠. 아니면 오도어처럼 강펀치 날리고 화제가 되든지. 스타성도 없고요.
@@이재근-z2e 바빕신 운빨이라는 이론은 폐기된지 오래입니다.
강속구투수치고 부상 안달고 사는 투수 못본듯;; 그러면서 폼 떨어지는거는 덤이고..
완성되면 얼마나 미친 괴물이 될지 상상도 안되네
부디 부상과 슬럼프로 망하지 않고 역사에 남을 선수가 되길
근데 아시다시피 강속구투수는 부상이엄청빨리오더군요 만약저어깨 팔꿉치가 정말튼튼하고5년정도간다면 아주멋진투수가되겠죠 그리고 왠만하믄 마무리가좋치않을까싶네요
대학때 갑자기 큰건 아마 부상치료하며 쓴 성장호르몬 투여때문이었을 것 같음 내구성문제는 어쩔 수 없을것임 강제로 키운 체격이니 인대쪽 많이 무리올 것이라서
아직까진 패스트볼 원툴인 투수네요. 근데 구속 하나는 진짜 미쳤다
한화의 김서현이 생각나는 투구 폼이고 김서현도 이 선수처럼 강속구 위주의 파이어볼러인데 올해는 구속이
줄어 든게 안타깝네요
저공이 아래에서 위로뜨는 희한한공임 ㅋㅋㅋㅋㅋ
🔺🌳
마무리레전드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어깨, 팔꿈치, 하체등 철저히 길게 보고 관리해가면서 가면 잘할듯^^ 100마일상 공을 많이 던질수 있다는 것만으로 잠재력이 큼.
110마일이상 175킬로 이상 던지는 투수는 마이너리그에도 수없이 많다....근데 메이저리그 못올라가는 이유는 볼의 무브먼트와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이다...투수가 볼만 빠르다고 다 되는게 아니야.....총알이 아무리 빨라도...타겟에 맟추질 못하면 아무소용없음..
오오타니도 메이저 직행하지 않고 NPB에서 완성시킨 다음 MLB를 폭격하는 갓타니가 되었듯 이런 친구들은 서서히 만들어서 올려야 되는데 너무 급하단 느낌이 드네요.
오타니 내년 fa계약후 먹튀 가능성 99% 미국에서 투수는 오래못간다. 속도를 버텨내려면 강하게 던져야 하고 팔이 망가지는 건 필수
@@소소7 오타니가 투수만 하니?
@@소소7 메이져에 이도류로 진출한다고 했을때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꽤 많앗지만 오타니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이도류로 뛸 수 있는 팀만을 선별해 그중 에인절스를 선택햇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발휘해 혹자들의 우려섞인 시선들을 말끔히 씻어내고 현재 우린 오타니 시대에 살고 있다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음. 르브론처럼 몸관리에 수십억원을 쏟아부어 현역을 유지하는 선수가 있는반면 술, 담배하며 선수생활 하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선수들도 있는법인데 메이져에서 통하기 위해 차근차근 벌크업을 하며 고딩때 이미 자신의 미래구상을 끝내놓은 철두철미한 오타니를 예상한다면 먹튀가 될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임.
Mlb도 하이라이트만 처보는넘이 멀아노 ㅋㅋㅋ대학이후 23살이면 빅리그 도전할나이구만 ㅋㅋㅋ
맞아요! 조급해하지 말고 몸과 마음 튼실하게 잘 만들고 계속 관리해서 레전드투수 한 명 더 나오면 좋겠네요!!^^ 메이저리그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와일드 씽! 우완 파이어볼러는 야구계의 로망이죠. 선발이면 좋겠지만 마무리라도 오래 선수 생활 했음 하네요
△📐
일단 부상만 없다면 역대급 가능할듯. 싱커성 패스트볼이 100마일 이상 나온다는게.. 이건 그냥 일반 패스트볼도 아니고.. 패스트볼 궤적부터 말이안됨
보통 파이어볼러들중에 제구가 안좋아서 힘든애들도 있지만 100마일도 구위따라 천차만별이라 조이스 구위는 진짜 어마한듯
난 다 떠나서 대학생 때 160대에서 190로 키가 큰 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센치에 45키로로 대학선수로 간게 더이상한거아님?? ㅋㅋ 신기하네 30센치크고 100키로는 될꺼같은데
@@두치-x1e 저도 이 생각함ㅋㅋㅋ 이것도 신기하긴 했는데, 키 큰 게 말이 너무 안 돼서ㅋㅋㅋㄱ
@@천-l8w 김연경도 갑자기 컸대여 늦게 ㅋㅋ 여잔데도 ㅋㅋ 엔비에이도 갑자기 크는 사람들 있고 유전자가 다른가봄 전 중3때 키가 끝인데 ㅋㅋㅋ
30센치에 60키로 차이면
성장촉진제 맥인 급인데 ㄷ
서양애들은 고졸에서 대학입학 시기에 졸 크는애들이 많은듯 피펜도 갑자기커서 대성하고..
그냥 동양애들 보다 성장판이 늦게 닫히는 애들이 많은듯
투피치면 승리저 8회계투나 마무리로 쓰면 좋을듯 싶다.
엄청난 보강훈련으로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보강훈련 게을리하면 부상은 시간문제.
디그롬 처럼 투구폼에 한계가 이미 있을거라 전문가들 평도 있는것 같은데 디그롬 처럼 불꽃처럼 태우면 메이저내에서 센세이션 할수도 있을 파이어볼러 같음
스트라스버그도 떠들썩하게 데뷔했던거 같은데 부상겪으면서 폼이 많이 죽었죠
스벅은 부상으로 경기를 못뛴것 뿐이지 중간중간 복귀해서 던질때마다 폼은 지렸음 아는척 ㄴㄴ
대학때 갑자기 큰건 아마 부상치료하며 쓴 성장호르몬 투여때문이었을 것 같음 내구성문제는 어쩔 수 없을것임 강제로 키운 체격이니 인대쪽 많이 무리올 것이라서
렌디 존슨도 삽십 초반에야 겨우 제구 잡았었다. 삼십 중반부터 레전드 기록 달성했고. 금일지 구리일지는 두고봐야
선발보단 마무리투수로 더 어울리는 선수 같은데...
내 말이~
폼이 뻣뻣하고 힘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이라 내구성은 의문
많이 던질수록 선수생명은 짧아질듯
선발을 왜하냐 마무리만 해야지
강속구 투수는 오래 못간다... 금방 부상오고 수명이 짧어
아직까진 패스트볼 원툴인 투수네요. 근데 구속 하나는 진짜 미쳤다
가장 치기 어려운 마구는 강속구다 모르심?
저는 왜 노래를 듣자마자 선욱이형이 생각나죠,,? 뭔가 베에에에에에 바로 할 거 같은,,
저런선수가 유희관같이 슬로우볼도 던진다면 진짜 무섭겟다
가장 좋은 건 마무리로는 최고일 듯
저공이 아래에서 위로뜨는 희한한공임 ㅋㅋㅋㅋㅋ
메이저에서 이미 구속이 빠른게 투수에게 더 유리하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난 후부터 모든 투수들이 구속을 끌어올리려고 노력중이죠....... 타자는 투수의 공이 어디로 오는지 투수의 공이 손끝에서 떠나는순간부터 파악해야하는데 그게 구속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 짧아지기때문에 구속이 빠르면 타자가 대처할수있는시간이 줄어들기때문이죠. 그에 대응하려면 타자는 결국 극단적으로 빠르게 공을 칠수있는 타격포인트까지 배트를 더 짧고 빠르게 끌고나와야하기때문에....
사실 제구가 안되면 구속은 의미없는곳이 메이져
@@호에-o6q 예시: 조던 힉스
너무 당연한걸 뭐 어떻게 과학적으로 더 증명했다는거지..
9회까지 102마일 이상을 던지던데..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잘할 것 같음.
셋업맨이니까 던지죠..
인대는 공평합니다 점점 더 빠른 강속구는 결국 선수 수명을 줄게 할겁니다
110마일이상 175킬로 이상 던지는 투수는 마이너리그에도 수없이 많다....근데 메이저리그 못올라가는 이유는 볼의 무브먼트와 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이다...투수가 볼만 빠르다고 다 되는게 아니야.....총알이 아무리 빨라도...타겟에 맟추질 못하면 아무소용없음..
110마일 던지는 선수가 수없이 많다고요? ㅋㅋㅋㅋㅋㅋ
@@movhi9360네 엄청많아요..너만 모르지..ㅉㅉㅉㅉㅉ
@@jayoh7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찾아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신이 준 재능이라 생각하지만…곧 사라질 투수일거란 느낌 이런 유형이 생각보다 꽤 있음 마이너리그에
없음 ㅋㅋ 개소리하네 평균구속이 102mph+ 인 투수가 어디 꽤 있음? 한 세명만 이름 대봐라
@@이재근-z2e4일째 찿고있는 중인가 보네요 ㅋ
마이너에 102마일을 그냥 뿌려대고 105마일까지 뽑을애들이 널렸다고요..? ㅋㅋ
그냥 마무리로 오래가쟈
제가 야알못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릴리스 타이밍 엇박 같이 느껴지는게 희안하네요.
나만 포수 다리찢는거에 눈 가나?
강속구투수치고 부상 안달고 사는 투수 못본듯;; 그러면서 폼 떨어지는거는 덤이고..
걱정마요... 얼마 않있어 사라질테니...
첫 세이브 축하
스트라스버그도 105마일 던졌었는데...
투구폼은 이상한데 공은 빠르네
얘보다 일본의 사사키 로키가 재능 더 위임
놀란 라이언이 대단한 이유.
공끝에서 움직이는거 보소;;;
와 감사합니다. 부탁드렸었는데 ㅎㅎ😊 😊😊😊 얼굴은 백전노장인 조이스 ㅋㅋㅋㅋ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런폼은 어깨가 망가질 가능성크고 제구는 안됩니다 구속을 줄이더라도 제구에 초점맞추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패드로마르티네스의 투구폼에 쑤셔넣을 듯한 포인트를 주네요 페드로도 어깨 망가졌죠 김서현 선수와도 비슷하네요
그래도 메이저리그에는 김성근 같은 감독이 없어서 다행임. 불펜이 100이닝 넘게 던지게 하지는 않잖음
1.25 속도로 들으니 좋네요
만약 김병현이가 언더로 평균구속 170나왔다면 메이저리그 평정했을까요? 연간30승씩 한 10년간 쭉 가능했을런지
음... 영상 맘에듬 구독!!
박찬호 데뷔때 모습이네
진정한 괴물 ㄷㄷㄷㄷ
채프먼을 이을투수라던 조던힉스는 요새 뭐하나요?
채프먼은 맛탱이 갓음 구속 아무리 빨라도 제구 안되면 꽝
@@아일랜드피버-c4s 지금 이 댓글 쓴거 보면 얼마나 창피할까
@@movhi9360느금 면상이
ㄷㅓ챙피하지 않을까 ㅋ
@@아일랜드피버-c4s 많이 긁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vhi9360 느금마가 긁힌거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않아 어깨 박살 난다..
대학교 가서 키가 165 -> 195가 되었다고?? 후...
근데 키는 그렇다치더라도 고작 65마일 던지는 데 어떻게 야구선수가 될 생각을 했을까?
몸이 3시즌은 버탈까
랜디존슨 2.0인가요?
써놓고 보니까 유리몸이네요.
아닌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동아시아권 괴물선수들의 성격은 기본기, 피지컬, 기술 등을 교과서적대로 차근히 쌓아올려 6각형적인 선수를 목표로하고 프로를 시작하려는데 반해, 서구권 괴물선수들의 성격은 장점을 폭팔적으로 살려 키운뒤 프로대뷔가 임박해졌을때 단점을 찾아 기술적으로 빠르게 개선하는 느낌이 강한것같음. 이강인이 서구권에서 지향하는 성격의 괴물이라면, 손흥민과 오오타니같은 선수가 아시아권에서 지향하는 성격의 괴물같음. 동아시아가 건축가라면, 서구권은 조각가같음.
6각형으로 모든 부문이 뛰어난 선수가 적기도 적을 뿐더러 MLB는 밸런스형 선수면 어중간해서 크게 성공을 못합니다. 오히려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시켜서 정상에 서는 게 낫죠. 항상 평자책이 3점대에 이닝도 적당히 먹고 구속도 적당, 제구도 적당한 마당쇠같은 선수도 필요하지만 한 부분만 특화된 선수가 팀 입장에서는 더 낫습니다.
실례로 베리본즈가 모든 부분에서 미친놈 성적을 냈지만(물론 약) 다들 홈런 경쟁만 보고 베리본즈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걸 보면 말이죠..
오타니는 규격 외임 그 누구도 이러한 스타일이다 저런 타입이다 평하기 어려움 미국살때 야구해봐서 아는데 투타 둘다 잘한다는건 피지컬적으로 상위권임은 물론 감각 센스 등 섬세한 소프트웨어부문에서도 특출나야하는데 이걸 둘다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 세상에 0.01퍼센트라도 될지
@@linepeco4116 0.01% 면 너무 많은거 아님? ㅋㅋㅋ
미국인들이 백인이라서 더 스타 만들라고 할듯
1~2년에 30센티? 와 나무도 아니고
부상당했던데 벤조이스
잘해도 마무리… 최고의 무기를 가진놈이 다른무기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오래 못감
컨트롤 안되는 강속구 투수는 결국 다 망했지
거기에 내구성 문제까지 있으니
촘촘하고 탄력있는 근섬유로 이뤄진 야생동물이람 몰라도 인간의 근육은 160km를 못 견딤.강속구 투수 수명이 짧은 이유..
그 정도 스피드를 던지면 어깨와 팔은 반드시 망가진다. 버티고 버티다 fa나와 대박 터트리면 바로 병원행. 먹튀 예정된 결말... ㅋㅋ
결국엔 토미존 두번 수술로 구속이 올라갔네
애초에 102 마일101마일던지면 ㅋㅋ치는게 진짜대단한거라봄
한화 김서현과 비슷한 투구폼인데...
주마야같은 느낌이
투구자세가 매끄럽지 안아보여서 어거지로
던져지는 느낌 관절이 튼튼하다면 모를까
롱런하기는 힘들어보여짐
한 3000번 팔 휘드르면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에 의해 빠르게 망가지십니다.
망가지십니다는 족보도 없는 존칭입니다. 커피나오셨습니다 랑 동급임.
크보는140키로초반에도 선풍기하는 리그인데
정말 성공해봐야 ERA 2후반~3중반에 50이닝 정도 먹어주는 셋업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함. 이것마저도 희망적인 이야기일 뿐, 평범한 중계투수로 커리어를 끝낼 가능성이 매우 큼.
저공 받는 포수도 돼돤스.
150에 육박하는 직구를 가지고도 유인구용으로만 사용하고 포크볼만 던지는 롯데 투수들은 좀 본받아라
몸이 견딜수 있을까
유희관이 웃는다
대학시절에 이미 두번의 부상과 수술이라.........거기에 온몸을 쓰는 파이어볼러.
린스컴 처럼 되기 딱 좋은 유형인듯. 3~4년 반짝 하다가 관절 박살나서 은퇴하는 전형적인 내구성 엉망인 파이어볼러 느낌.
선발보다는 차라리 마무리로 쓰는게 훨씬 롱런 할수있는 길이지 않을까 싶음.
우완 랜디 존슨 같넹 터지면 대박이겠네
아니 고딩떄 165가 대학가고 나서 30cm 나 더컸다고?
그냥 공을 발사하네
예전에 조엘 주마야인가 165마일을 이상 그냥던질정도로 강력했던 오른손 투수 파이어볼러가 있었는데 데뷔하자말자 엄청난 임펙트를 남겨두었지만 그후부터는 문제점이 되던 제구불안정으로 부진에 시달리면 결국 부상까지 당해 망해버린 무너져버린 선수엿죠.. 근데 주마야선수도 투구폼에 비해 벤 조이스보단 크지는 않았지만 부상이력이 넘커서 한시즌마다 계속된 손가락,어깨,팔꿈치수술등 부상당한 이후부터 결국 그 구속을 던질수없을정도로 망가져버린 바람에 일찍이 은퇴해버린 비운의 파이어볼러중 하나였죠. 반면 벤조이스도 제구문제랑 부상이 지속될경우엔 이선수처럼 금방 무너지지않을까 그렇내여 잘됬으면 하는 바람임
165마일이면 260키로가 넘는데 사람인가요???
165마일이요??
165마일이면 역대급 재능이네요 확실히 한번 던지면 바로 부상 올듯한 구속인듯 ㅋㅋㅋ
야 좀만 연습하면 ktx보다 빠르겠다?
165마일도 문제지만 주마야가 못한건 제구가 아니라 부상 때문이에요. 부상이 계속오면서 구속도 떨어지구요. 오히려 제구는 파이어볼러치고 괜찮았었어요.
폼이 김서현선수랑 비슷하네요
걔랑 비비지마셈 ㅋㅌ
크보 개듣보잡이랑 엠엘비를 비교하는건가요 ? 듣보 of 듣보잡을 왜 벤조이스한테 들이미는것인지 ??
폼이 비슷하네요. 인생이 찌질해서 사대라도 안하면 안되는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平成義弘 이제 갓 데뷔한 선수를 그렇게 열심히 빨다니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선수인데 말이죠. 김서현도 갓 데뷔한 선수이니 누가 살아남아서 이름을 날릴지 지켜보면 재밌겠네요. 원래 야구를 잘 모르는 뉴비가 그런식으로 사대주의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벤 조이스는 구속만 빠를 뿐 제구가 잡힐지도 알수없고, 언제 부상당해서 사라질 지도 모르는 루키일 뿐이니 너무 그렇게 열심히 빨지 마세요. 똥꼬 헐겠네 ㅋㅋ
비빌걸 비벼야지
한화에 왔으면 좋겠다
160 이상은 오히려 독이다..오래 못가고 볼만 빨라지고 단순해서 오히려 재미도 떨어짐..🫠
약은 하지말자,,,,
우완 랜디옹같네
180킬로 투수 나오면 연봉 2000억
잭그레인키 닮았내
엉덩이 근육 장난 아니네
2년내 팔꿈치 아작난다
구영탄이는 200km던지는데 뭘
미국의 최대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렇다면 빠른 투수보다는 그 공을 받는 포수가 더 대단하지 않은가요?
170을 잡아주는 메이저 포수는 널렸지만 투수는 단 한명뿐
키가.대학 1년에.컸다고??
165cm가.. 어떻게 대학교 지나고 195가 된건지? 미스터리한데/.
어깨 불쌍
근데 채프먼 속도만빠르지.이닝이 별루라서..
훗날 200던지는 투수 나오는거 아니냐 ;;;;
인간의 한계가 180 이라고 하네요
킁킁 어디서 스트라스버그 냄새나네
그래도 난 오타니ㅋㅋ
에혀 곧 토미존하겠지
개꿀이네 마이너도 안거치고
공이 아무리 빨라도 직구만 던진다면 금방 공략당할듯
공략 당할래야 당할수가 없어요
제구만 된다면 강속구만으로도 타자 가지고 놀죠
미국의 한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