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행하다가 댓글 처음다는데요~ 오사카 도쿄 "중심지가 아닌경우엔 숙소를 외곽에 잡고 하는건가요?? 그동네 애들 에프터를 위해서요?" 한국인 희소성은 이해하겠는데~ 한국에서도 대도시가 수량수질이 좋은법인데 중소도시 소개를 너무 길게 하는면이 있습니다. (구독자 입장에서 일본 여러번가도 평생 안갈것같은느낌) 도라이바님 중간중간 스크립트 올려주실때 분명 내공이있다고 느끼니까 이렇게 정주행도 한건데 차라리 1:1 상황 , 2:2상황, 상황별 체크포인트나 여성 심리. 당일 / 장기관계 / 여사친 관리법이나 썰 이런걸 더 좋아할듯합니다.
일단 이 영상은 오사카 내에 있는 시들을 소개하면서 난바나 신사이바시보다 난이도가 낮다는 점에서 추천을 드렸고 가실분만 가시면 됩니다 ㅎㅎ 오사카를 저도 지금까지 10번 넘게 가면서 현지 친구들 안내도 너무 많이 받았고 난바나 신사이바시가 지겹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처럼 난바나 신사이바시가 지겨운 분들을 위해 추천을 드렸고 거리도 비교적 가까운 편입니다 오사카부가 워낙 커서 5편까지 하게 된거고 나머지는 현 단위로 가는게 일단 계획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곳들만 말씀드리고 있구요 '한국에서도 대도시가 수량수질이 좋다' 이거는 일본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이랑 일단 너무 다릅니다 한국은 대기업 집중화, 일본은 중소기업이 탄탄 한국은 케이팝 집중화 , 일본은 모든 장르 팬층 두터움 (락, 솔로 가수 등) 일단 한국은 집중을 잘하구요, 일본은 다양성이 많습니다. 7년간 47개 도도부현을 최소 한번씩은 전부 가본 사람으로써 일본은 사투리가 40개가 넘어갈 정도로 각각 개성이 있고 성향이 달라요 :) 그만큼 도쿄라고 해서 사람은 제일 많겠지만 말씀하시는 수질이 더 좋은것도 아닙니다 비율로 따지면 후쿠오카나 아키타현, 홋카이도가 더 많죠 한국 영토의 3.8배인데 길게 남북으로 늘어져있어서 북방이랑 남방이랑 생긴 스타일도 다르구요 성격 성향과 지역적인 상황이 한국여자랑 완전 다른데 이걸 일본으로 통으로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쉽지 않으실겁니다 1. 한국이랑은 상황이 좀 많이 다르고 2. 저는 숙소를 외곽에 잡으라는 말은 한적없습니다 ㅠ 난바 제일 번화가에 잡으시고 난바가 끝에가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니 충분히 노셨다면 그 이외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린겁니다 말씀드렸듯이 가까워서 여기서 해도 난바까지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그리고 난바보다 요도야바시,우메다, 그리고 이쪽이 훨씬 잘되는건 그냥 생각으로만 하시는게 아니라 직접 행동해보시고 피부로 느껴보셔야 해요 3. 말씀하시는 수질이 여자애 외모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오사카는 어딜 가나 수질은 비슷합니다 (말씀대로 사람이 많을수록 예쁜 친구들이 많을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 비율로 따지면 후쿠오카나 아키타현이 도쿄나 오사카를 압도합니다. 난이도는 훨씬 낮아지구요) 4. 말씀해주신 부분도 할 예정인데 일단 지역별로 원하시는 분들이 데이터상 지금은 더 많아서 거기에 조금씩 담아나갈 예정이고 나중에 따로 그 부분만 빼서 따로 진행하거나 강의에서 오픈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은 다른 한국 대상으로 하는 분들도 많이 하는 컨텐츠라 지금은 제 채널의 차별화에 집중할것 같습니다. 오해가 조금 있으셨던거 같은데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고 피드백 감사합니다..!
@@ddaddaz 맞아요 저는 포켓몬 도감 느낌으로 47개 도도부현을 일단 다 추천드리는거고 본인 개인 취향에 맞는 포켓몬(?) 을 잡으러 그 지역으로 가시면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선택이에요 선택!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라.. 예를들어 관동지방보다 큐슈에 성격도 더 순수한(?) 느낌의 착한 친구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외모 스타일도 지역마다 달라서 ...! 이 부분은 영상으로 한번 제작할게요
@@sakuradoraiba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한국적으로 생각한것같네요 제 입장에서는 한국에서는 헌팅경험이 많은편이라 자부할수있지만 일본은 이번에 처음가고, 일본을 여러번 가서 어떤 도시가 '지겹다' 라는 감정이 어떤건지 이해가 안되는 일본 초보자의 어리석은 질문을 현명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일본가서 좋은 후기로 또 댓글드리겠습니다
![[특별편] 모르면 망하는 일본 여자 연락 3가지 특징과 대처법 (기본)](http://i.ytimg.com/vi/Xcs_NKQ4ap0/mqdefault.jpg)
![[특별편] 모르면 망하는 일본 여자 연락 3가지 특징과 대처법 (기본)](/img/tr.png)
![[오사카 02] 오사카 자만추 핫플 추천 12선 | 난바 & 신사이바시](http://i.ytimg.com/vi/RTH_il75w68/mqdefault.jpg)
형님 이런 비기를 공개하시면 안됩니다. 자꾸 진입장벽이 높아져요 ㅋㅋㅋ
클래스에서 공개할 것들에 비하면 유튜브에서 푸는건 맛뵈기 정도라..ㅎㅎ 기대하세유
형님 영상덕에 롯본기하고 하치오지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하치오지...! 정말 실행하셨군요 ㅎㅎ 실행한 자의 승리!
정주행하다가 댓글 처음다는데요~
오사카 도쿄 "중심지가 아닌경우엔 숙소를 외곽에 잡고 하는건가요?? 그동네 애들 에프터를 위해서요?"
한국인 희소성은 이해하겠는데~
한국에서도 대도시가 수량수질이 좋은법인데 중소도시 소개를 너무 길게 하는면이 있습니다.
(구독자 입장에서 일본 여러번가도 평생 안갈것같은느낌)
도라이바님 중간중간 스크립트 올려주실때 분명 내공이있다고 느끼니까 이렇게 정주행도 한건데
차라리
1:1 상황 , 2:2상황, 상황별 체크포인트나 여성 심리. 당일 / 장기관계 / 여사친 관리법이나 썰 이런걸 더 좋아할듯합니다.
일단 이 영상은 오사카 내에 있는 시들을 소개하면서
난바나 신사이바시보다 난이도가 낮다는 점에서
추천을 드렸고 가실분만 가시면 됩니다 ㅎㅎ
오사카를 저도 지금까지 10번 넘게 가면서
현지 친구들 안내도 너무 많이 받았고
난바나 신사이바시가 지겹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처럼 난바나 신사이바시가 지겨운 분들을 위해 추천을 드렸고
거리도 비교적 가까운 편입니다
오사카부가 워낙 커서 5편까지 하게 된거고 나머지는 현 단위로 가는게
일단 계획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본 곳들만 말씀드리고 있구요
'한국에서도 대도시가 수량수질이 좋다'
이거는 일본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같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이랑 일단 너무 다릅니다
한국은 대기업 집중화, 일본은 중소기업이 탄탄
한국은 케이팝 집중화 , 일본은 모든 장르 팬층 두터움 (락, 솔로 가수 등)
일단 한국은 집중을 잘하구요, 일본은 다양성이 많습니다.
7년간 47개 도도부현을 최소 한번씩은 전부 가본 사람으로써
일본은 사투리가 40개가 넘어갈 정도로 각각 개성이 있고
성향이 달라요 :)
그만큼 도쿄라고 해서 사람은 제일 많겠지만 말씀하시는 수질이 더 좋은것도 아닙니다
비율로 따지면 후쿠오카나 아키타현, 홋카이도가 더 많죠
한국 영토의 3.8배인데 길게 남북으로 늘어져있어서 북방이랑 남방이랑
생긴 스타일도 다르구요 성격 성향과 지역적인 상황이 한국여자랑 완전 다른데
이걸 일본으로 통으로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쉽지 않으실겁니다
1. 한국이랑은 상황이 좀 많이 다르고
2. 저는 숙소를 외곽에 잡으라는 말은 한적없습니다 ㅠ 난바 제일 번화가에 잡으시고
난바가 끝에가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니 충분히 노셨다면 그 이외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린겁니다
말씀드렸듯이 가까워서 여기서 해도 난바까지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그리고 난바보다 요도야바시,우메다, 그리고 이쪽이 훨씬 잘되는건 그냥 생각으로만 하시는게 아니라 직접 행동해보시고 피부로 느껴보셔야 해요
3. 말씀하시는 수질이 여자애 외모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오사카는 어딜 가나 수질은 비슷합니다
(말씀대로 사람이 많을수록 예쁜 친구들이 많을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 비율로 따지면
후쿠오카나 아키타현이 도쿄나 오사카를 압도합니다. 난이도는 훨씬 낮아지구요)
4. 말씀해주신 부분도 할 예정인데 일단 지역별로 원하시는 분들이 데이터상 지금은 더 많아서 거기에 조금씩 담아나갈 예정이고
나중에 따로 그 부분만 빼서 따로 진행하거나 강의에서 오픈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은 다른 한국 대상으로 하는
분들도 많이 하는 컨텐츠라 지금은 제 채널의 차별화에 집중할것 같습니다.
오해가 조금 있으셨던거 같은데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고
피드백 감사합니다..!
전 희소성때메 불가피한 중소도시 추천이 좋습니다만^^.. 개인적인 니즈를 다 맞추는건 욕심같아요 ㅠ
@@ddaddaz 맞아요 저는 포켓몬 도감 느낌으로 47개 도도부현을 일단 다 추천드리는거고
본인 개인 취향에 맞는 포켓몬(?) 을 잡으러 그 지역으로 가시면 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선택이에요 선택!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라..
예를들어 관동지방보다 큐슈에 성격도 더 순수한(?) 느낌의 착한 친구들이 많다고 해야하나
외모 스타일도 지역마다 달라서 ...! 이 부분은 영상으로 한번 제작할게요
@@sakuradoraiba 장문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한국적으로 생각한것같네요
제 입장에서는 한국에서는 헌팅경험이 많은편이라 자부할수있지만
일본은 이번에 처음가고,
일본을 여러번 가서 어떤 도시가 '지겹다' 라는 감정이 어떤건지
이해가 안되는 일본 초보자의
어리석은 질문을 현명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일본가서 좋은 후기로 또 댓글드리겠습니다
우메다는 어떤가요? 번화가지만 일본인이 많고 한국인이 적은걸로 아는데요 2:10
후쿠오카 빨리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
후쿠오카 최종편 올라갔어요~~
네일이 벗겨져있는건 이유가 뭐예요? 손가락으로 해서 그런건가
모자에 저 무지개는 lgbt 지지하시나
lgbt가 뭔지 몰라서 지금 찾아봤습니다 ㅋㅋ
저는 후쿠오카에서 어떤 지역을 게이존인지 모르고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100미터를 12초에 주파하면서 도망갔습니다
이성애자에요 ! 아무런 생각없이 해놓은건데 그게 그렇게 보일수 있군요
모자를 바꿀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