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는 홈런왕 경쟁…김도영도 가세했다｜지금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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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май 2024
- 거포들의 홈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홈런 10개를 몰아친 KIA 김도영이 시즌 11호 홈런을 가동했는데요.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강백호(KT), 최정·한유섬(SSG), 페라자(한화)까지 포함해 5명으로 늘었습니다.
#홈런왕 #김도영 #강백호 #최정 #한유섬 #페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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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선수가 메이저에 갈 수 있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고 지켜봐야겠지만 메이저 진출에 가장 중요한게 빠른볼 대처인데.. 김도영 선수는 빠른볼에 엄청난 강점이 있어서.. 메이저 진출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도영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도영이가 무슨 메이저입니까
마음만은 종신기아를 외치고 싶네요 ㅠㅠㅋㅋㅋㅋ
맞음 강정호가 메이저에서 성공한 이유가 빠른볼에 극강이었음 반대로 같이 크보씹어먹은 박병호는 150이상 속구에 1할대 분명한건 김도영이 수비만 가다듬는다면 메이저에서도 크게될거다
각기 생각도 아는 정도도 달라서 이 글이 싫을 수도 있겠지만,,,,생각할 것이 여러가지라서 어느 한 쪽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빠른볼 대처가 좋다고 하지만, 국내 빠른볼은 미국에서 빠른공이 아니고, 다른 한 편으로는 146km 이상?의 움직이는 물체는 인간이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반응하는 것이 불가능(눈으로 보고 신호를 전달해서 몸을 움직이도록 신호를 주고 실제 반응하는 속도가 그보다 더 느리다고 하고, 유독 다른 인간과 달리 동체 시력과 반응속도가 다른 인간이 있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하다고 하니, 애초에 빠른볼은 거의 예측(상황에 맞는 볼배합과 코스)하고 스윙을 해야 하니 빠른볼 이슈는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있습니다. 지금 변화구 타격 홈런이 1개뿐인가(김광현 체인지업) 그럴건데, 커브나 슬라이더, 스플리터나 움직임이 많은 패스트볼 구종(투심 혹은 싱킹 패스트볼...을 국내에서 던지는 상대팀 투수가 없으니..네일이나 크로우처럼)홈런이 없는 것이 아쉽고(물론 안타는 있지만), 뭐든 쳐서 넘길 수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도 포지션 문제,,외야 이정후 선수가 의외의 오버페이로 미국에 갔지만, 작년 샌프란시스코 팀과 선수들 성적, 그리고 리그 종료 후 움직임을 보셨으면 이정후가 거기서 정말 탐나는 선수였겠다는 생각이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강정호, 김하성은 유격수로 장타와 작전 수행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라서 내야 다른 포지션에 적응하기 비교적 쉽습니다(수비가 원래 나쁘지 않았던지라). 하지만, 김도영은 유격수 연습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수비 능력으로 미국 3루수로 가긴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모든 팀 3루수가 아레나도나 마차도가 아니긴 하지만,,,물론 아직 시간도 있고 풀타임 시즌도 치러본 경험이 없으니 그것도 변수가 되겠습니다만, 지금껏 본 것으로 생각하면 빠른 타구에 에러가 많은 이유가 경험이 부족하거나 3루랑 안 맞거나, 아니면 풋웍이나 감각 또는 운동능력이 요구되는 유격수에 정말 잘 맞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유격수 수비 위치가 3루수 수비 위치보다 홈플레이트에서 몇 미터는 더 뒤지만 수비해야할 범위는 더 넓음), 지금의 공격력을 유지한다면 유격수인게 미국 진출하기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격력 유지와 주루와 수비 능력이 상승하고 3루수...발빠른 최정?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황재균ㅋㅋㅋㅋㅋ이 갈 곳은 아니었으니. 아, 덧붙여서 김혜성 선수는 올시즌 제외 지난 3시즌 총 홈런이 10개에, 수비 못해서 유격수 못 보고 2루로 밀린건데, 왜 자꾸 미국 바람을 넣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있던 김하성, 이정후 가니까 덩달아서? 마치 자기반 1등이 서울대 가니까 같은 반에 속한 자신도 당연히 서울대 간다고 믿는 것과 같은 것인지..뭐 여튼 김도영 선수가 더 성장해서 팀 우승 시키고 미국을 가든(군문제도 현재는 걸림돌), 이대로 여기서 1짱 먹든 좋기는 합니다ㅎ.
근데 변화구에 너무약하다... 메이저는 변화구도 크보보다 괴랄한데 변화구대처가 관건인듯
@@karade9아직 만 21세임 포스팅할수있는게 6년차인가? 그때까지 3-4년 더 한국에서 야구하면 충분히 좋아질듯
홈런왕 타이틀은 쓱 선수들은 제외해야함 ㅋㅋㅋㅋㅋㅋ ㅈㄴ 불공평
부정구장
김도영은 홈런도 홈런인데 타율 출루 도루 모든게 완벽함
역대급 홈런왕 경쟁구도 ㄷㄷㄷ
김도영 있어서 행복하다~~❤❤
탁구장 특권 누리는 최정,한유섬은 못 넘을듯,,,,,,,ㅜ
올해 30홈런만 해보는걸로...
홈럼왕이 돼고 싶으면 인천가야지
최정은 홈런때문에라도 sk, ssg 못떠난듯
@@2002kyoom슼 박혀있으면 영결 확정인데 어케가노 ㅋㅋㅋ
구장이 작은 문학이나 대구 쪽 홈으로 쓰는 선수들 넘기 힘들지 3년차라 베테랑들보다 시즌완주하며 페이스 가져가기도 힘들고
홈런왕보단 20-20 달성하는게 먼저임
김도영 이제 대학 3학년 나이
생일도 안 지나서 아직 만 20세임. 프로 이제 막 3년차 시작
만25세 찍을 때 진짜 파워도 만개하고 야구실력도 더 성장해 있을거다
지금 기준으로 메이저가 되냐 안되냐는 다 우스운 얘기
본인이 꿈을 갖고 당장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 재능을 얼마나 키워내느냐에 달림
올해 목표는 완주하는거. 그 다음 홈런왕이든 도루든 도전
김도영 30.30 후보지.
솔직히 이종범 97년도엔 도루왕 홈런왕 둘다석권할수있었는데 이승엽이랑 홈런두개차이로 2등햇지
이때 이종범 한시즌역대 30개고의사구 기록했고 이승엽은 고의사구5개도 안됫을거임
1번타자한테 고의사구30개 주는게 그냥 미쳣던시즌임
만약에 고의사구가 적었더라면 충분히 홈런왕 했을거라 생각함
이때 페이스가 미첫었거든
홈런왕은 솔직히 최정 한유섬 둘 중 한 명이 할 것 같고 도영이는 일단20-20빠르게 찍는것부터 시작해야지
그리고 강백호 살아난거같아서 기분이 좋네 앞으로 국대에선 욕먹을짓안하고 칭찬받길 사람들도 욕좀 그만하고 말이 선수지 강백호도 20대인데
프로야구생존기 노영웅 선수가 현실에 나타남...
한유섬이랑 최정은 빼라. 탁구장이 홈이라 다른 타자들보다 배는 더 유리한데. 김도영이 쓱에서 했으면 벌써 20홈런 넘어갔겠다.
부정구장 기록은 뺍시다
풀타임 뛰어보고 내년에 도전해보는것도 겐찬은 일단을 부상없이 풀타임목표로 내년엔 30-30목표로해보는게
굳이 홈런왕까지 욕심부리기엔 무리고 그냥 이대로만 해주면 좋지
아직 어리고 가능성도 무한하고 경쟁자들이 너무 커리어가 높네
그래도 라자랑 시환이가 할껴 홈런왕은 시환이꺼야🧡🧡
한화한테 홈런친건 제외하자
타이밍 늦어서 타구 먹혔는데도 힘으로 넘겨 버리는걸 보면 김도영에게 몸쪽 직구는 자살 행위일듯...각이 큰 변화구에 적응하는 순간 어떻게 될지ㄷㄷ
이택근이 해설하는 것을 보신 것 같은데, 타이밍이 그렇게 막 늦지도 않았습니다. 또 하나, 스윙은 기본적인 근력만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스피드이고 그것이 바로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에너지, 대략 140~150g 정도 되는 공을 힘이 좋은 컨테이너 트레일러로 시속 10km로 들이 받는거랑 모닝으로 시속 100km로 공을 들이 받는거랑 어느 경우가 공이 더 멀리 날아갈지 생각해 보시면 배팅에서 중요한 것이 힘이 아니라 스피드라는 것을 이해하실듯. 공 치는 느낌없이 잘 맞는 위치가 우타자 기준 왼발 언저리인데, 그 홈런은 왼발 안쪽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왼다리의 무릎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라서 좀 치는 타자면 넘길만한 홈런이었습니다. 홈런 치기 가장 쉬운 코스가 몸쪽 공이라서 누구에게 걸리든 자살 행위가 맞습니다. 하다못해 사회인 야구 선수들도 치는 코스라서. 그리고 그 공은 140대 후반의 빠른 공도, 코스가 그렇게 깊숙한 것도 아니었고. 현재 변화구를 못 치는 것은 아니지만(변화구 못 치면 3할 절대 불가) 홈런이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하나 있는 것도 행잉, 스핀 안 먹은 이상한 체인지업 하나뿐이라 매우 아쉽습니다.
오늘 알앗다
이종범하고 다른점
승패 판도를 결정짓기에는 도영능력부족
컨텍해야되는지
큰거 쳐야되는지
앞뒤분간 못하는 영웅심리만 잔득 몸에배어있는 도영
그냥 스타가 맞는듯
이종범 수퍼스타 옆에는 범접불가
게임체인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도영이는 당분간 애기
깨지지
말고 풀시즌 돌자
육상 남자 400m 릴레이와 1600m 릴레이 일본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
Sk구장은 반칙이다!
30ㆍ50 60 가즈아 35. 도좋코
김도영이 일 내고 KBO 최고의 타자 히트상품이 되고 MLB 환장하게 만들어 보자
고작 한달 반짝했다고 메이저는 무슨 먼저 국내리그 쌈싸먹고 난 이후에 말하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