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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펄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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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мар 2024
  • 노벨 문학상 펄 벅#소설#인간관계 #지식 #좋은 글 #지혜#명언#철학#노벨문학상

Комментарии • 1

  • @참마음-e4e
    @참마음-e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한국은 고상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보석 같은 나라다."
    펄 벅의 소설 《The Living Reed》 서문 中, 펄벅 작가님은 우리나라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십니다.
    한국에서도 활발히 복지 사업을 벌였으며. 부천에 있던 유한양행 소사 공장이 이사를 가자 유일한의 도움으로 그 부지를 매입, 1964년 한국펄벅재단 소사희망원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1975년 문을 닫을 때까지 9년간 8번이나 소사희망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직접 씻기고 돌봤으며, 소사희망원이 문을 닫은 후에는 부지가 일반에 매각되고 주거지가 되었지만, 2006년 부천문화재단이 부지 일부를 매입하여 소사희망원 건물 한 동을 복원, 펄벅기념관을 세웠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1962년 존 F. 케네디 당시 대통령이 펄 벅한테 “내 생각에는 동맹 관계라고 미군이 너무 퍼주는데, 그만 한국에서 철수해야 할 것 같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우리는 빠져 나오고 대신에 옛날처럼 일본이 한국을 맡도록 해야 할 것 같소."라고 말하자,[10] 그녀는 "그들은 서로 같은 인종 같아 보일지 몰라도 서로 불공정했던 지배와 피지배 관계에서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힘 있던 쪽에 다시 통제권을 주겠다는 소리는, 마치 우리 미국이 예전처럼 영국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소리와 같습니다."라고 맞받아쳤다고 한다. 이에 케네디도 농담이었다며 물러섰다고. 펄벅은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했던 작가였음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