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음악 들을때마다 내 맘대로 이해하고 상상해서 너무 슬픔...... 병에 걸린 아이는 환각을 보면서 죽음과의사투를 벌이고 아버지는 어떻게든 살려보려했지만 어쩌면 마지막임을 직감하고 날씨까지 사나운 밤 숲길을 달려서라도 가족이 있는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을것이고... 집에 채 도착하기도 전에 아이는 아버지품에서 죽었을 저 상황속 아버지 마음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
아이가 주변의 사물을 마왕이나 마왕의 딸들로 착각하는 것을 보아 급성섬망 증상 같네요...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질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어린 아이에다가 섬망까지 일으키며 죽게하는 병으로 뇌수막염이 의심되네요...요즘 같으면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투여하면 앓긴해도 금방 낫는 병인데...의약품이 없어서 저렇게 쉽게 세상을 떠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Wer reitet so spät durch Nacht und Wind? Es ist der Vater mit seinem Kind; Er hat den Knaben wohl in dem Arm, Er fasst hin sicher, er hält ihn warm. Mein Sohn, was bringst du so bang dein Gesicht?" Siehst, Vater, du den Erlkönig nicht? Den Erkönig mit Kron'und Schweif? Mein Sohn, es ist ein Nebelstreif Du liebst Kind, komm, geh mit mir! Gar schön Spiele spiel' ich mit dir, Manch dunte Blumen sind an dem Strand, Meine Mutter hat manch gülden Gewand Mein Vater, mein Vater, und hörest du nicht? Was Erkönig mir leise verspricht? Sei ruhig, bleibe ruhig, mein Kind; In dürren Blättern säuselt der Wind Willst, feiner Knabe, du mit mir gehn? Mein Töchter sollen dich warten schön Mein Töchter führen den nächtlichen Reihn Und wiegen und tanzen und singen dich ein Mein Vater, mein Vater, und siehst du nicht dort? Erkönigs Töchter am düstern Ort? Mein Sohn, mein sohn, ich seh'es genau : Es scheinen die alten Wieden so genau. Ich liebe dich, mich reizt deine schöne Gestalt; Und bist du nicht willig, so brauch ich Gewalt Mein Vater, mein Vater, jetzt fasst er mich an! Erkönig hat mir ein Leids getan! Dem Vater grauset's, er reitet geschwind, Er hält in Armen das ächzende Kind, erreicht den Hof mit Mühe und Not; In seinen Armen das Kind war tot.
첨에 그냥 그런 느낌이었는데 중간부분에선 점점 홀리게 되고 끝으로 갈 수록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클라이맥스에서는 그 아이의 간절함과 아들을 잃고 싶지 않은 아버지의 신념도 느껴지면서 끔찍한 마왕의 속삭임이 내 귀에 들리는 느낌도 들고 마지막 대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에 맥이 탁 풀린다
어릴때 비슷한 기억이 있었어서 슈베르트의 마왕을 처음 봤을때 엄청 공감됐어요 열이 40도가 되어 엄청 아팠을때 부모님이 곁에서 돌봐주셨는데 부모님은 못보는 헛것이 자꾸 제 곁에 맴돌았었거든요 지금도 기억나네요ㅋㅋ 엄마한테 무섭다고 없애달라고 호소했고 엄마는 그러면 제 말만 듣고 허공으로 손을 휘저었어요 그럴때마다 연기처럼 흩어지던 것들은 다시 또 눈앞에 생겨나고.. 그래서 이 마왕이라는 노래가 오래토록 공감돼요 결국 전 살았지만ㅋㅋ
슈베르트 마왕.. 중고등학교 음악시간 이후로 듣지도 않던 노랜데 도입부에 말발굽 소리를 표현했다는 피아노 소리 하나 만으로 드라마에 나왔을때 단번에 알아차림.. 그리고 스카이캐슬에 김주영이 이 노래를 듣는다는게 마치 마왕이 아이를 앚아가는것 처럼 입시코디로 원하는 대학을 입학시켜 주는 대가로 아이가 미치고 가정이 파탄나는걸 표현하는거 같음.
아이는 자신의 본연의 순수함 또는 무의식이고 아버지는 그것을 억제하려는 의식이고 주변의 보이는 악령들은 욕망이고 자신이 욕망에 휩싸여서 타락해가는 모습인 듯..예쁜 꽃과 음침한 곳에 있는 마왕의 딸들과 밤의 춤은 성욕, 황금 옷들은 재물욕...마지막에는 결국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유혹에 빠진듯
난 이 음악 들을때마다 내 맘대로 이해하고 상상해서 너무 슬픔...... 병에 걸린 아이는 환각을 보면서 죽음과의사투를 벌이고 아버지는 어떻게든 살려보려했지만 어쩌면 마지막임을 직감하고 날씨까지 사나운 밤 숲길을 달려서라도 가족이 있는 집으로 데려가려고 했을것이고... 집에 채 도착하기도 전에 아이는 아버지품에서 죽었을 저 상황속 아버지 마음이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
바르게 이해 하신겁니다
그 내용 맞아요 당시 사람들이 마왕때문에 죽는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냐 울어도돼 ㅠㅜㅜㅜ
아니 잠깐만 (습) 좀 눈물나올...흐어어엉어져오러우야ㅕ어어어ㅠㅠㅠㅜㅜㅠㅜㅠㅠ
이거 그대로 음악 수행때 감상적음A점 각일걸요
애니메이션이 기괴해서 기억에 남음.
ㅇㅈ
마왕 처음 시작 너무 좋음 뜨드드드드든뚠뚠뚠 뜨드드드든뚠뚠뚠 진짜... 어떤 음악에서도 느낄수 없는 다급함과 긴장감ㅋㅋㅋㅋㅋ 마왕이라는 제목도 너무 잘 지었음 중학교 때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했던 노래.... 뜨드드드드뚠뚠뚠의 웅장함이 너무 좋다
음악쌤이말발굽소리라네요
마왕 악보보고 쳐봤는데 그 말발굽소리 치는거 겁나 힘들어요
ㅇㅈ
마왕은 원래 괴테 시 이름과 내용을 그대로 따온 거 아닌가요?
원제목은 마왕이 아니라 저승사자나 요정왕(서양에서 요정은 착한 요정만 있는게 아니라서)으로 해석되는데 간편하게 마왕으로 번역한듯 해요.
이거 부르는 성악가는 아버지,아들,마왕,해설 총 4명을 연기해야 한다니... 성악가들이 존경스럽다
한명이서 4명역할 하는건데요..
@@이유진-p6f1j
포돌이님이 말하신게 님이 말하신거랑 같은 뜻인거 같아요...😅😅😅
@@yjk9264 아아 그렇군요1
그게 문제가아니라....
피아니스트 손가락이 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CLEMNSj31500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
어릴때는 그림체 때문인가 거의 공포스러운 인상이 많이 남아 있어서 듣기 조금 꺼려지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슈베르트 개천재라는 생각뿐.... 사랑하는 아들이 걱정돼서 다정하게 달래 주려는 아버지도 짠하고 결국 죽은 아들도ㅠㅠ
ㅇㅈ
아기: 높고 긴장된 목소리
마왕: 약간 높으며 속삭이는 목소리
해설자:중저음으로 설명하는 목소리
아빠:낮고 진정시키러는 목소리
음악책에 나올법한 설명을 쓰는 당신은 음악책...
ㄴㄴ 음악보단 국어가 더 잘 어울릴듯?
최민수 음악 시간에 학습지 나눠주지 않냐
이거랑 똑같이 교과서에서 봄
오호
이 영상 7,8년전인가 9,10학년쯤 원본 처음봤었는데 인상에 남던 이 장면... 다른 Erlkonig 영상들도 참 많은데 이 그림체가 정말... 딱인것같다
@@øœãæø 해외는 우리나라랑 교육과정이 달라서 그래용
초등학생 일때 이거보고 무서워했는데..갑자기 떠올라서 보게 됩니다 역시 음악은 정말 좋네요
쌉추억ㅋㅋㅋㅋㅋ
ㅋㅋㅋ ㅆㅇㅈㅋㅋㅋ
꼰대처럼 말하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 노래를 스카이케슬 에서 보고 알아서 그런지 저 처럼 옛날 얘긴없고 다 드라마 얘기네요ㅠㅠ
@@hyunso.o ㅋㅋㅋ저도 음악시간에 보녀주셨는데 겁네 무서웠어요ㅋㅋㅋ
그림체가 살짝 무섭..
중학교때 배웠었는데
긴박한 반주하고 성악이 주는 먼지 모를 공포감과 마왕생긴거 때문에 ㄹㅇ 개 무서움
근데 은근 중독성있어서 생각날때마다 들옴 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이 마왕 대가리 아작냈으면 ㄹㅈㄷ
하 이거 보면 그냥 너무 슬픔ㅠ 마지막에 도착하고 살았나..? 했는데 목 꺾이는 거ᅲᅲ 진짜 눈물광광
슈베르트도 참 대단하다... 이 노래를 18세에 작곡했으니...
@@jy00oo 게임
@@jy00oo 전 18살때 롤 시즌3때라서 겁나 롤했음 ㅋㅋ
ㅇㄴ그림이랑 음악이 너무 찰떡이라 소름돋아,,,
이 노래 학교 음악시간에 듣고 찾아오셨죠ㅋㅋ
아니 이럴수가..
심리학전공자세요...?
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알았지
넼ㅋㅋㅋ
3:56 개소름..
이 곡이 얼마나 인상깊었으면 초중딩때 음악시간에 배운 곡 하면 이게 제일 먼저 떠오름.. 어떻게 마왕이라는 제목과 스토리에 딱 맞는 음악을 생각해냈는지
공포스러고 급박한 분위기에서 마왕 말할 때 분위기 약간 진정되는 거 진짜 애 유혹하는 거 같다
솔직히 난 이분이 부르신 마왕이 제일 좋음...
아이가 주변의 사물을 마왕이나 마왕의 딸들로 착각하는 것을 보아 급성섬망 증상 같네요...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질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어린 아이에다가 섬망까지 일으키며 죽게하는 병으로 뇌수막염이 의심되네요...요즘 같으면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투여하면 앓긴해도 금방 낫는 병인데...의약품이 없어서 저렇게 쉽게 세상을 떠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사망임 섬망이 아니라
@@Gdgdh....hhhhdh 의학용어에 섬망이라는 용어가 있다고 들었어요. 환각증세 그런거래요
ㅋㅋㅋㅋ
@@Gdgdh....hhhhdh책 좀 읽으면 안되냐? 섬망이란 단어를 몰라서 “사망임 섬망이 아니라” 이지랄하고있네
너무 비극이다..
음악시간에 보고 소름돋아서 보러왔습니다. 좋군요
반이 스카이캐슬....반이 음악시간....
중학교 때 음악시간을 통해 이 노래를 접하게 됐습니다 그때 이 음악에 압도당하고 매료됐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정말 좋네요 이런 그로테스크함 너무 좋아요
저도 지금 중학교에서 들었는데 중간에 끊겨서 이걸로 다시 보고있어요
애니메이션 대박이네요...연출감 무엇..👍
96년생입니다 중학교 음악시간에 음악선생님께서 수업 마무리할때 맨날 틀어주시던게 기억에 남네요
연타하는 피아소소리는 말이뛰어가는소리..
ㄷㄷㄷ 표현력보소
4년만에 다시 보러 와보니 여전히 아름다운 노래같네
슈베르트가 17세 때 작곡한 곡? 천재 맞는 듯
이 노래의 모든 것이 좋다.... 목소리도 애니메이션도 너무 좋다.....
3:33 아버지 모자벗겨지는 디테일
곡의 의도를 정확하게 예술적으로 표현한 에니메이션때문에 몰입감 더 있네요
반주자의 손목을 아무도걱정안해주나여?
아이죽기전에 반주자의 손목이 죽겠다....ㅠ 마왕이 원하는것은 사실 반주자의 손목이래여...ㅋ
Wer reitet so spät durch Nacht und Wind?
Es ist der Vater mit seinem Kind;
Er hat den Knaben wohl in dem Arm,
Er fasst hin sicher, er hält ihn warm.
Mein Sohn, was bringst du
so bang dein Gesicht?"
Siehst, Vater, du den Erlkönig nicht?
Den Erkönig mit Kron'und Schweif?
Mein Sohn, es ist ein Nebelstreif
Du liebst Kind, komm, geh mit mir!
Gar schön Spiele spiel' ich mit dir,
Manch dunte Blumen sind an dem
Strand, Meine Mutter hat
manch gülden Gewand
Mein Vater, mein Vater,
und hörest du nicht?
Was Erkönig mir leise verspricht?
Sei ruhig, bleibe ruhig, mein Kind;
In dürren Blättern säuselt der Wind
Willst, feiner Knabe, du mit mir gehn?
Mein Töchter sollen dich warten
schön Mein Töchter führen den
nächtlichen Reihn Und wiegen
und tanzen und singen dich ein
Mein Vater, mein Vater,
und siehst du nicht dort?
Erkönigs Töchter am düstern Ort?
Mein Sohn, mein sohn,
ich seh'es genau : Es scheinen
die alten Wieden so genau.
Ich liebe dich, mich reizt deine
schöne Gestalt; Und bist du nicht willig,
so brauch ich Gewalt
Mein Vater, mein Vater,
jetzt fasst er mich an! Erkönig
hat mir ein Leids getan!
Dem Vater grauset's, er reitet geschwind,
Er hält in Armen das ächzende Kind,
erreicht den Hof mit Mühe und Not;
In seinen Armen das Kind war tot.
첨에 그냥 그런 느낌이었는데 중간부분에선 점점 홀리게 되고 끝으로 갈 수록 가사에 집중하게 되고 클라이맥스에서는 그 아이의 간절함과 아들을 잃고 싶지 않은 아버지의 신념도 느껴지면서 끔찍한 마왕의 속삭임이 내 귀에 들리는 느낌도 들고 마지막 대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에 맥이 탁 풀린다
음악으로 들어서 그렇지 애가 말로 달리는데 애가 품 안에서 저렇게 절규하면서 울부짖으면 존나 무서울 듯 진짜;;;
말발굽 소리가 진짜.... 너무 좋당 분위기 고조도 되고
이거 옛날에 음악실 에서 자주 봤는데..
스카이 캐슬 보고 생각나서 온 사람
Chae 5 저요저요!!!
앜ㅋㅋㅋㅋ
Chae 5 ㅅㅂㅋㅋㅋㅋㅋ 1학년 음악시간에 지겹도록 들은 곡인데 막상 지금 스카이캐슬에서 들으니까 너무 반가워서 찾으러옴 어째 두번이나 나오는지....
저요
저요
옛날에 학교다닐 때 알게돼서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던 곡인데 스카이캐슬에 나와서 대중적으로 알려져서 좋다ㅎ
쓰앵님.........위얼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캐슬 보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주영이라고 대입하고 보니깐 개소름끼치네요
컴디멘투우~
어릴때 비슷한 기억이 있었어서 슈베르트의 마왕을 처음 봤을때 엄청 공감됐어요
열이 40도가 되어 엄청 아팠을때 부모님이 곁에서 돌봐주셨는데 부모님은 못보는 헛것이 자꾸 제 곁에 맴돌았었거든요
지금도 기억나네요ㅋㅋ
엄마한테 무섭다고 없애달라고 호소했고 엄마는 그러면 제 말만 듣고 허공으로 손을 휘저었어요
그럴때마다 연기처럼 흩어지던 것들은 다시 또 눈앞에 생겨나고.. 그래서 이 마왕이라는 노래가 오래토록 공감돼요
결국 전 살았지만ㅋㅋ
마왕은 아이를 데려가려는게 아니라 피아노 연주자의 손가락을 가져가려고 한다죠
몇년 전에 학교에서 봤던게 잊혀지지 않아서 다시 왔다...그때는 마냥 무섭기만 했는데 지금은 슬프네
위대한 우리 음악쌤
ㅋㅋㅋㅋㅋ
슈베르트 마왕.. 중고등학교 음악시간 이후로 듣지도 않던 노랜데
도입부에 말발굽 소리를 표현했다는 피아노 소리 하나 만으로 드라마에 나왔을때 단번에 알아차림..
그리고 스카이캐슬에 김주영이 이 노래를 듣는다는게 마치 마왕이 아이를 앚아가는것 처럼 입시코디로 원하는 대학을 입학시켜 주는 대가로 아이가 미치고 가정이 파탄나는걸 표현하는거 같음.
와.... 존나 오랜만이다 초딩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틀어주셨지...... 처음보자마자 애들이 계속틀어달라했지 지금보니 이런내용이라니
+해석:저 당시에는 의료기관과 의료지식이 발달하지않아 어린아이들이 병으로죽음 그걸보고 사람들이 마왕이 아이들을 데려간다고 생각함.
소 김동 수다
정보: 스카이캐슬 버전은 claudio abbado 지휘 안네 소피 폰 오터 가창이다
ruclips.net/video/Tuw5P58lv9g/видео.html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MalchiMyeollin 네
여긴 피아노 반주라.... 정확히 동일한 거 같지 않은데 혹시 정확한 앨범 알 수 있을까요?
@@johnkimgretzky 한국어판으로 하면 안네 소피 폰 오터의 슈베르트 가곡 모음 앨범이겠네요 클라우디오 아바도 지휘 버전으로 찾아보세요
초등학교때 였던 것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상이지만 잘만들었다
노래가무거운분위기여서
중독성 있고
슬픈 감정이있음
난 악마가 아기 꼬시는게 너무 좋아... 특히 두번째 꼬실 때... 가사 몰라도 같이 가고싶어....
옹ㅇ우예아 마왕의 딸들과 함께 밤 해변가에서
@@somechingchongguy7729 ㅗㅜㅑ
중딩일적에 음악선생님이 보여주셔서 보고 한참 멘붕왔어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때 이노래 내용도 재밌고 빠져서 맨날 들었는데 ㅋㅋㅋ 말 달리는 소리 피아노로 연출한거 진짜천재
이거 유딩 때 봤던거...마지막에 아기 목이 쳐지는거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요즘 다시 듣고 이게 떠올랐음
와...초등학교 2학년 시절 논술에서 보고 한동안 악몽을 꿨던 그 슈베르트의 마왕 애니메이션 영상이 이거였어...드디어 찾았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55 목 꺾이는 거 아 ㅠㅠㅠ 오늘 음악시간에 보고 개충격먹기
슈베르트 15살때 만든 가곡,,,대단하다
마지막에 싸늘해진 아기 확인하고 절망하는 장면은 진짜 가슴아프다
학교 음악시간에 기괴하고 노래가 좋아서 다시 찾아듣는 명곡
2:21이때 부터 그림이 너무 기괴한 것 같음
ㄹㅇ 너무 무서움 초등학생들 보여주면 울 것 같음...
어릴땐 이 애니가 어찌나 무섭던지.. 음악에 대해 무지했지만 본능적으로 뭔가 무서웠어요
엄청 오래전에 학교에서 틀어줬을때
그림이 너무 무서워서 기억에 남았는데
오히려 찾을때는 편했네요
이 버전이 제일 제맘에 들어서
생각날때마다 듣게 되네요
음악과 시 그리고 미술
이게 바로 예술이네요
와씨 이거 어릴때 내 인생 최고 공포영상 이었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이런노래 최고야,,짜릿해,,
이거 어릴 때 비디오로 봤는데 오랫만에 보네요. (이거 비디오 테이프 돌려서 본 사람 얼마나 되려나....)
나는이거들을때 기분이 엄청좋아지더라
그리고 마음도편해지고!~!~
예전에 초등학교 때 보던거 찾고 있는데 이거같네요ㅎㅎ 근데 지금 들으면 굉장히 섬뜩하네요.....근데 초1 때 선생님은 점심 밥 먹을 때 이런걸 틀어 주셨다니.......
와 진짜 오랜만,,
안녕하세요. 온라인 수업에 해당 영상을 출처 표기하고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수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가 부른 마왕도 꼭 들어보세요... 조옮김되긴 했는데 표정 연기가 진짜 개미침 소름;
소름이 쫙!
중학교 떄 수업에서 배운 노래인데 너무 좋아서 아직도 듣고 다님..
이 영상에 나오는 마왕은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인 듯.
반주자 - 아빠!!! 슈베르트가 내 손목을 손목을 가져가려해!!
응가하면서 들으니까 더 좋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iwtbawsb6159 어? ㅈ나 하나도 안무서움
이거 댓글 다셨던분 아니신가
@@yuru3458 저분 댓글이 한개인데...버근가?
와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때 음악쌤이 틀어줬고.................1년을 뒤지다가 무슨 노래 무슨 영상인지 못찾고 결국 포기하다가.........유튭 알고리즘 덕분에 찾음 대체 유튭알고림즘 뭐야
나 잼민이때 이거 ㅈㄴ 무서워했는데 수업시간에 자꾸 틀어줘서 울뻔함ㅋㅋㅋㅋ
11년 전 초등학교 음악쌤이 틀어줬는데 아직까지 기괴해서 가끔 보러들어온다 평생 못 잊을 듯
시험을 봐서 듣지만 노래가 좋다
마지막에 아기 장면에 깜짝 놀라게되면서 눈물이 팍 나네요. 아 애니메이션 쉽다했더니 ... 캐슬 애들 살려줘요~
최근댓글 다 스캐 보고 오신분?역시 사람심리 다 같아
아이는 자신의 본연의 순수함 또는 무의식이고 아버지는 그것을 억제하려는 의식이고 주변의 보이는 악령들은 욕망이고 자신이 욕망에 휩싸여서 타락해가는 모습인 듯..예쁜 꽃과 음침한 곳에 있는 마왕의 딸들과 밤의 춤은 성욕, 황금 옷들은 재물욕...마지막에는 결국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유혹에 빠진듯
내리는 비에도 마왕의 눈이 보이네요.
마왕 색다른버전 !!!!---------->>>> ruclips.net/video/0nv75X109Nc/видео.html
저는 초등학생때 저걸 볼때마다 뭔가 저분위기와 기분이 모두다 느껴져서 상황도 이해되고... 항상 끝니 슬퍼서 울었던것같네요ㅠㅠ
보고 진짜눈물흘림ㅠㅠ 노래가너무슬프네요
어릴때 어딘가에서 봤던 영상인데 드뎌 찾았다 후우
슈베르트의
예술가곡 마왕.
수힝 준비띠문에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
와 중딩 때 음악시간에 딱 이거 틀어줬었는데 개추억이다 그냥 ㄹㅇ
우와 거의 10년전에 수업시간에 본건데도 알고리즘에서 마왕노래듣자마자 생각나서 찾아옴
피아니스트 손가락이랑 손목 안녕하신가?
.....
스카이캐슬 볼때 이거나오면 소름돋음 너무 잘어울려 ㅎㅎㅎ
그림체 ㅈㄴ 무섭네.. 너무 비극 아니냐? ㅠ
처음피아노 부분이 좋다
감사합니다!!
11년전에 음악선생님이 틀어줬던 기억나네
시간 빠르네
전 이번주 ㅎ
중딩때 음악쌤 보여줬는데 노래가 기억안나다가 최근에 피아노 알고리즘 덕에 기억남 ㅋㅋ
마왕님 제 음악수행평가 점수를 받치오니 시험점수를 저에게 주시옵서서
귀여운 아쎄이 나와 함께 가자
마왕의 이영상이 딱이네 음악과 영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