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했습니다...! 노래 기깔나게 불러주신 대춘식 너무 감사드리고, 곡 다채롭게 채워주신 세션 분들, 노래 완성하는 데 도움 많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작업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들을수록 더 좋아질지도?! (노래에만 집중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톱니바퀴> 오디오 트랙 > ase 선택하시면 나레이션 없이 피아노 반주만 나와요!!)
와 이번에 진짜 작정했구나... 목 긁는거부터 음색이 진짜 그냥 미쳤다 예전부터 생각한거였는데 이번에 정점을 찍은듯 너무 좋다 봉풀 춘식 폼이 그냥... 노래도 그 무언가 벅차오름이 있고 가사하나하나가 위로가 된다... 진짜 기대한 만큼 너무 잘 나온거 같아서 너무 좋다 종이가 되....
4:15 불꽃놀이 신에서 3D 춘식이 처음 나온 것은 2D의 Frame을 넘어선 것(영웅이 된 것)을 표현하고 싶던 것이 아닐까? (뜬금없기도 한 3D지만 너무 감동적임) 그리고 짧은 뮤비이지만, 기생충 영화처럼 세세한 디테일까지 해석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다. 0:44 어린시절 그리던 꿈속(컬러풀)에서 현실(무채색)로 내던져짐 0:54 꿈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깨져서 어둡게 꺼져있음 1:19 꿈을 다시 발견하고(TV만 유일하게 컬러) 돌아가려 하지만 (4:28 TV가 그림을 그릴 palette 라고 쓰여져 있음) 1:32 현실에 짓밟힘 1:43 그래도 TV(꿈) 앞에 왔지만, "어림도 없지" 라고 하듯이 좌절하면서 TV를 깸 1:49 이어서 공격하는 현실에서 다시 도망침 2:00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불꽃놀이 그림에서 예전에 그리던 꿈을 다시 생각하는데, 2:24 꿈깨라는 듯이 한방 또 맞음 2:28 좌절하고 포기하려는데, 손에 묻어있는 물감들이 다시 보임 (TV속 꿈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나레이션의 "보고 듣고 느끼렴" 처럼 느끼는 것을 시사) 2:45 나란히 서있는 게임기에서 화면이 이어지는 것이, Frame을 벗어나는 것을 은근히 말하는 것같음 3:04 잠깐 포기할까 하다가, 액자와 본인을 그려넣음 (꿈을 그려내기로 결심) 3:10 칼과 불꽃놀이를 오버랩하며,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을 표현한것에 울컥함 3:25 영상 초반 길을 잃고 헤메던 도시를 이젠 방향성을 가지고 뛰어감 (여전히 무채색으로 삭막하지만, 더이상 삭막하게 느껴지지 않음) 3:30 왁타불꽃축제(꿈을 그려낼 곳)으로 가는 지하철의 창문(Frame)에선 빛이 들어오고 있음 -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중으로 보임 - 그런데 지하철 바로 옆칸엔 여전히 무채색의 아저씨들이 있음 (이곳이 꿈속이 아니라, 여전히 현실임을 말함) (+꿈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과 현실에 체념하는 것은 지하철 한칸 차이?) 4:00 불꽃을 쏘기 전, 여기까지의 여정이 떠오르고, (현실에 내던져지고, 짓밟히고, 헤메이다, 불꽃놀이 그림을 보고 꿈을 꿨다가, 현실에 한방맞고, 다시 그림을 그려넣고, 불꽃축제로 오는 것까지) 4:05 결국 '어두운 밤하늘'(현실)에 '알록달록한 불꽃'(꿈)을 그려내는데 성공함 + 4:15 2D 춘식이가 3D 대춘식이 됨 (유일한 내수밈 같기도) 4:23 부터는 다시 되감기하는데 Frame으로 이어지는 연출이 이어짐 (4:00의 시간순과 반대) (불꽃놀이 -> 불꽃놀이 가는 길에 보이는 '창문' -> 불꽃축제 포스터 -> TV(깨알같이 Palette라 써있음) -> 불꽃과 영웅이 그려진 '액자') 4:34 그리고 영웅이 1:43 꿈에서 쫓아내려하던 아저씨로 바뀜 근데 이 아저씨가 웃는게, "거봐 할수 있잖아" 하는 것같이 기특함과 뿌듯함이 느껴짐 4:40 이제 액자에는 영웅이 없음 (Frame을 벗어남을 시사) 특히 영웅이 아저씨가 되어 사라지는 부분은 여러가지 해석을 하게 되는데, - 현실의 영웅(3D)이 되었기 때문에, 꿈속으로 돌아가는데엔 미련이 없음 - 꿈속의 영웅은 이제 현실의 아저씨(평범한 영웅)가 되었음 - 0:00 에서 나레이션하던 아저씨는 아버지(할아버지)같은 느낌인걸 생각하면,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배우고, 어른이 되며 살아가며 느꼈던 깨달음을, 이젠 아버지가 되어서 다시 아이에게 이어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꿈을 꾸되, 현실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나아가다보면, 불꽃놀이 뿐만 아니라, 그것을 향해 나아가던 모든 순간이 멋진 모험이 될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덧, 내가 노력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언젠가 추억할 걸 생각하면서 힘내야겠다
(공감가는 가사들.. 따라부르기 편케 써봅니다) 철없던 꿈은 아득해가고 어른이 되어 사라져가도 바보같은 어른아이라 우리의 낭만이 이루어지길 길을 잃었지 답은 없는데 모두가 말한 대로만 가고 어린 시절에 그려 놓았던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나와 함께 묻어 놓았던 그 미래를 그리자 모든 걱정은 잠시만 뒤로 모든 현실도 잠시만 뒤로 텅 빈 가슴을 채워나가자 빛나는 별들로 저 하늘에 푸르게 펼쳐진 우리의 추억을 칠해 봐 거친 도시 속의 네가 빛을 밝혀 볼 수 있게 그래 그렇게 그저 너에겐 모든 행복만 담겨있기를 어린 시절에 내게 어른들은 말했었지 꿈이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말하는 거야 나도 결국 꿈 하나 둘 보내 결국 이러면 내 미래는 뻔해 어린 시절에 그려 놓았던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나와 함께 묻어 놓았던 그 미래를 그리자 모든 걱정은 잠시만 뒤로 모든 현실도 잠시만 뒤로 텅 빈 가슴을 채워나가자 빛나는 별들로 ‘저 하늘에 푸르게 펼쳐진 우리의 추억을 칠해 봐 거친 도시 속의 네가 빛을 밝혀 볼 수 있게 그래 그렇게 그저 너에겐 모든 행복만 담겨있기를’ x2
나름의 해석하면서 울컥한 포인트… 어릴적에 꿈(2D)은 용사로서 멋지게 활약해 세상의 주인공(=불꽃놀이에 비춰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음.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3D)는 익숙하지 않은 세상에 내던져지며, 틀리고 혼나고 짓밟히고 도망치고… 꿈과는 180도 다른 현실을 마주함. 그래도 꿈꿨던 불꽃놀이를 보려고 길을 찾아서 마침내 볼꽃 하나를 쏘어올림. 어릴적 꿈처럼 일방적으로 누군가에게 비춰지는게 아니라 자기도 누군가를 비춰주는 빛 중 하나가 되는거임. 어릴땐 자신은 특별할 거라 믿으면서 살았다가 철들면서 자기는 특별할것 없는 사람인걸 알게 되는데, 그 “특별할것 없는 사람”에 대해 이 뮤비가 너무 아름답게 표현해준 거 같아서 너무너무 위로가돼요. 정말 멋진 노래 멋진 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들으면서 울었어요.. 어릴 때 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 하나 둘 좌절되면서 자꾸 내가 좋아하는것 원하는것 모두 포기하고 싶어지고 특히나 요즘 이상적인 나와 지금의 내 모습의 괴리감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해 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괴롭혔는데 나아지지는 않고. 반복이었는데 노래 가삿말로 다시 어릴때 처럼 꿈을 꿔도 된다고, 지금 걱정하는 현실과 힘든 것들 모두 이겨낼 수 있는 일들이라고, 말랐던 물감을 다시 칠해보자고 말해줄때 제 안의 어른아이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면서 너무 슬퍼져서 즙을짜버렸네요. 꿈을 향해 다시 매일 매일을 달려나갈 수 있게 용기와 꿈을 줘서 고마워요. 춘식님 항상 왁타에서나 어디에서나 원하는 바를 계속 도전하고 꿈을 잃지 않으시길 응원할게요! 춘타버스는 이미 왔다 ㅠㅠ
3:30 지하철 장면이 나오는데 지하철의 배경이 아마최의 팝바이러스 배경과 유사합니다. 팝바이러스에서도 아마최가 꿈을 가득 가지고 왁타버스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냉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그럼에도 아카데미로 들어오며 희망적인 서사를 쌓아갔다는 내용이 나타난 만큼 상징성이 있는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팝바이러스에서 조명적인 연출이 다수 포함되는데 그중에서 노란 조명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색깔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노린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점이 좀 겹쳐보인다는 부분이 즐거운 요소로 느껴집니다 :)
2:35 "꿈이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말하는거야" 어른들도 어린시절 다들 꿈을 꾸엇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고 2:49 "어린 시절에 그려놓았던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에서 물감이 어린 시절 많은 꿈들을 꾸엇지만 어른이 되면서 점점 사라진 꿈들을 뜻하는것 같다.. 진짜 이번 노래 퀄리티 연출 춘식이의노래 다 완벽하지만 가사가 특히 더 진짜 레전드다!!
1:15 "우리의 낭만이 이루어지길" 이 곡의 핵심 키워드는 "낭만"이라고 생각합니다 2:103:10 이런장면에서 검과 폭죽을 같이 오버랩해서 보여주는건 검은 어린 시절의 낭만, 폭죽은 성인이 되서의 낭만을 표현한거 같고요 그런 폭죽으로 칙칙하고 어두웠던 하늘을 채워 낭만을 되찾아주는... 하이라이트의 "우리의 추억을 칠해 봐"라는 가사는 그런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인칭으로 진행되는 뮤비 스토리와는 다르게 나와 함께, 우리의 추억을, 거친 도시 속의 네가, 그저 너에겐... 계속 뮤비 주인공 춘식님 외에도 다른 사람,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를 강조하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뮤비 속 춘식님이 칙칙한 세상 하늘 위로 낭만의 폭죽을 터뜨린 이유가, 이 노래를 듣는 '너'에게도 이 희망을 전해주고 싶은 것처럼 느껴져요
꿈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부른다라... 많은 것을 받아들일 때쯤 되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은 것에 무뎌져 있었어요. 내가 가진 것보다 내 안에 남은 것을 찾는 것에 빨라졌고, 원하는 것을 찾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걸러내는 것에 익숙해졌고, 손에 쥐는 것보다 손을 놓아버리는 것에 능숙해졌고, 달리는 것보다 앉아서 쉬는 것에 순응했죠. 가끔 옛날 생각을 해요. 주머니 속에 무엇이든 집어 넣을 수 있었던, 그 넓은 하늘에 새겨진 채로 어디로도 날아갈 수 있었던, 내가 나를 이끌던 것에 단 한번도 주저한 적 없었던, 아무 걱정도 없던, 옛날 생각을 가끔 합니다. 고맙습니다. 펑펑 울었네요.
"어린시절에 그려놓은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이 부분이 정말 좋다고 느낀게 내 청춘에 있었던 열정,끈기 와 같은 긍정적인 것들을 물감에 빗대어서 점차 사회에서 적응하고 살아가며 나의 꿈에 대한 열망이 사라져가는 것과 물감이 말라가는 부분과 매우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물감이 마르게되면 크기는 작아지지만 팔레트에서 더욱 잘 떨어지지않게 되는 것처럼 꿈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을 뜻하는 것 같아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런 좋은 곡 써주신 PLAYBACK님과 좋은 가사 써주신 네네쿠로님과 PALYBACK님 정말 감사드리고 춘식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플레이리스트에 한곡이 추가되어 가네요 감사합니다!!
왜 형이 이 곡 다 듣자마자 감탄을 자아냈는지 알거 같더라 처음 듣자마자 춘식님이 말한 의도가 영상에 다 담긴게 느껴지면서 영상 보는 내내 소름 돋았음 이 노래 자체가 나 뿐만 아니라 꿈을 꾸고 포기한 이들에게 의미있고 다가 올거 같고 위로가 될거 같음 또 춘식님이 작곡캠프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부른 곡들 중에서 레전드를 찍은거 같은데 춘식님 노래 들으면서 걍 지금까지의 춘식님 행보가 머릿속에 프레임 마냥 스쳐 지나가는듯 했음 항상 춘식님 응원하면서 더 잘되길 바랬는데 이번 작캠을 기점으로 한번 더 날아올랐으면 좋겠음 그저 곽춘식을 그대로 보여준 노래였다 감독 곽춘식
진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그렇게 좋다는 밴드 노래 같은 걸 듣고도 뭔가 엄청난 감흥이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런 걸 처음으로 느껴봤음 처음에 TV 깨지는 연출 때 왜인지는 모르지만 소름이 쫙 돋았고.... 중간부터는 몸이 무언가에 압도 당하는 듯 느껴져서 4분 동안 안 움직이고 그냥 뮤비 쫙 봤음 최고다....................
노래 연출이 정말 멋져요.. 보통은 노래부르는 사람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건 1인칭이라서 뮤비를 보는 나를 주인공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마치 스팀에서 시뮬레이션 게임 엔딩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춘식님 노래도 너무 좋코🥺 점점 더 발전하시네요!!!! 역시 대춘식
고3 학생인데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중간중간 마음을 울리는 부분도 있고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쯤엔 펑펑울었습니다...ㅎ 암튼 노래랑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뮤비 분위기 같은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잘듣었습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NG LYRICS] SPOTLiGHT - Dandap Bug & Sopia | Songwriting Camp Original Song](http://i.ytimg.com/vi/a7jOKHbC4Z8/mqdefault.jpg)
![[ENG LYRICS] SPOTLiGHT - Dandap Bug & Sopia | Songwriting Camp Original Song](/img/tr.png)
다른 작곡캠프 영상 보러가기
1.프리터 - 프리터 댄스: ruclips.net/video/S87M2j33Zdw/видео.html
2.수셈이 - Wander(원더): ruclips.net/video/c74agkeKGlc/видео.html
3.히키킹 - The World(더 월드): ruclips.net/video/PhObK4-gdcM/видео.html
4.융터르 - 적월[赤月]: ruclips.net/video/K1FiGikQ4D8/видео.htmlsi=3f0OAtYe-2DG_d82
5.비밀소녀 - Something New: ruclips.net/video/jy0cJllOV1c/видео.htmlsi=Pp2wBSzgVyNoruCw
6.닌닌&젠투 - BlackFlower: ruclips.net/video/WycX_3W3agM/видео.htmlsi=HLeuvqRVag_H5uz0
7.단답벌레&소피아 - SPOTLiGHT: ruclips.net/video/a7jOKHbC4Z8/видео.html
8.빅토리 & 쵸로키 - CIDER BANG!: ruclips.net/video/IhIDFiYWMbc/видео.html
9.뢴트게늄 - 어항: ruclips.net/video/N0yaNNbSAf8/видео.html
10.도파민 - 마이크 테스트: ruclips.net/video/5XiGE7qjWw8/видео.html
11.곽춘식 - FRAME: ruclips.net/video/j9Wzf5_b1PU/видео.html
12.시리안&아마최&크리즈 - LOGIN: ruclips.net/video/kzgr3hqIe4k/видео.html
13.해루석 - 먼 길을 돌아: ruclips.net/video/7elLZStNElE/видео.html
14.독고혜지&비즈니스킴 - Hated Love Beat: ruclips.net/video/gtVmmst2bdg/видео.html
15.풍신 - 너를 원해: ruclips.net/video/CDW42O4PBkg/видео.html
16.미미짱짱세용 - SKY HiGH! : ruclips.net/video/AF5MVogdcAU/видео.html
17.권민&김치만두 - 청춘펀치: ruclips.net/video/s_91Rtt1iqU/видео.html
18.께끼&진희 - Ready Action: ruclips.net/video/Lv3A_gPPmNE/видео.html
※작곡캠프란? - ruclips.net/video/VV8GLpxxW_g/видео.html
형은 정말 고멤들을 잘키운것같아....
벌써 작곡캠프 곡 이만큼 나왔네
대왁굳
대파인
도파인 밈인가요?
작곡 했습니다...! 노래 기깔나게 불러주신 대춘식 너무 감사드리고, 곡 다채롭게 채워주신 세션 분들, 노래 완성하는 데 도움 많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작업자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들을수록 더 좋아질지도?!
(노래에만 집중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톱니바퀴> 오디오 트랙 > ase 선택하시면 나레이션 없이 피아노 반주만 나와요!!)
킹아~!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어헣 이미 너무 좋아요
아니...작곡가님 저 울리실 뻔했습니다 몇 번이고 들을게요 좋은 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입부 피아노 3 음절? 부터 이 곡에 몰입하기 충분 했습니다.. 좋은 곡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곡가님 !
0:44 갑작스레 번개를 맞아서 tv 속에서 현실세계로 튕겨나가는 장면으로 봤는데
마치 준비 안 된 어린이인 자신이 단지 20살이 되었을 뿐인데 모든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어른의 세계로 끌려들어간 것 같네요
해석 좋아요 굿👍
크으 해석 무슨일임
이 해석너무 좋다
저도 티비에서 나온후 티비로 들어갈려는데 포크레인이 위협하는것처럼 나와서 약간 무서웠어요
우리 작업자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많이많이 들어주십쇼 감사합니다 :)
우리작업자들 최고~!!!
+오디오트랙이한개더생겼습니다. 오디오트랙버젼을 한국어가아닌 ASE 버젼으로 틀고들으시면 앞부분 나레이션없이
노래만 집중하실수있으십니다 많이들어주십쇼 !!
🗡🧨
진짜 너무 듣기 좋아요.. 대춘식!!!
대 춘 식
춘 타 버 스
춘본앵ㄷㄷ
연출, 스토리보드, 애니메이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에만 집중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톱니바퀴> 오디오 트랙 > ase 선택하시면 나레이션 없이 피아노 반주만 나옵니다!
대 빼 미
대 빼 미
대 빼 미
대황빼미
대단하십니다!
모션캡쳐 했습니다! 이런 좋은 작업물에 몸담글 수 있어서 크나큰 영광입니다!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와~~ 넘나 고생하셨습니다 !! 너무 킹아 ❤
우주미아 권민처럼 첫 소절 터지고 "드디어 올게 왔다 ㅅㅂ" 를 느낌
ㅇㅈ
춘타버스는 온다..아니 이미 왔다!!
여긴 이미 춘타버스다
대 춘 식
모든게 완벽하다.. 춘 타 버 스 온거냐고
*아님
*진행 중임
드럼 녹음으로 참여한 홀리입니다 좋은 곡에 참여하게되어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드럼너무좋읍니다 킹아~
드럼도 세탁비 내놔!
삶에 지쳐 자신의 꿈을포기하고 자신의 삶을 사는 어른들과다르게 영웅이 되고싶은 아이...아니 아이의 마음을가진 어른의 이야기...작캠 하나하나가 진짜 스토리가 너무 좋음...
거기에 J - Rock 가미 하니까 그냥 눈물 쏟아 지네요 .. 흩날려라 춘본앵 ..
너무좋다
첨 나레이션은 창모 느낌? 너무 좋음 흩날려라..춘본앵
작캠은 스토리다
나 울어
2:33
"어른들은 말했었지 꿈이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말하는 거야."
왤케 이 부분에서 먹먹해 지는걸까
가사 진짜 눈물 왈칵
그게 안타까운 현실이니깐..
란타로 용기 100% 가사랑 비슷하네요
난 왜 중성마녀가 생각나지?
애야 원래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힘들어도 ㅅㅂ ㅈㄴ) 재밌는거 아니겠어 👬❤
2:43 "나도 결국 꿈 하나 둘 보내 결국 이러면 내 미래는 뻔해"
이 가사 너무 공감된다 진짜 나이 먹을수록 어릴때 그 많았던 꿈이랑 목표가 하나씩 지워지는 기분인데
와 이번에 진짜 작정했구나... 목 긁는거부터 음색이 진짜 그냥 미쳤다 예전부터 생각한거였는데 이번에 정점을 찍은듯 너무 좋다 봉풀 춘식 폼이 그냥... 노래도 그 무언가 벅차오름이 있고 가사하나하나가 위로가 된다... 진짜 기대한 만큼 너무 잘 나온거 같아서 너무 좋다 종이가 되....
종이가 되
+와 도입부 이번 작캠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듯 진짜 미쳤네ㅋㅋㅋㅋㅋ춘본앵
오랜만에 기타로 참여했습니다~ 재밌는
작업이었어요
기타짱이요
😁
영바이브!! 내마음속 1위는 아직도 뇌절이라구
고생하셨슴돠
돌아오시오 (?) 근본 작곡가여...
가이드 보컬로 참여한 아이넬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댜8ㅁ8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오!!!
춘타버스 ㄷㄱㅈㄷㄱㅈ!!!!!!
아이네님만큼 노래를 잘 부르실 것 같은 이름이시군요
하이넬~
자 질질짜면서 스밍 중 입니다 킹아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뭐야 님이였어요???
처음 듣고 이 노래가 1등이다 싶었음.
좀 둔감해서 다른 곡 들은 몇 번 들어야 이 부분이 좋네 하고 그랬는데 그냥 듣자마자 이 곡은 딱 와 닿았음.
하지만 비소랑 빅쵸 어케이김
@@Raccoon443취향 차이니 순위는 아무도 모르죠 뭐
솔직히 그건ㅇㅈ근데 프리터 댄스나 더 월드처럼 중독성이 약한 거 같은데 프레임은 몇 번 듣고 나중에 들으면 좀 질림
@user-Timo-Mushrooms조회수 보면 나온것 같기도.... 좋은 노래들도 조회수가 이상하게 잘 안나옴..
@@사자왕근데 이번작캠들 노래는 진짜 다 좋은데 이상하게 조회수가 안나옴 전에 나온 작캠은 3주만에 100만 달성했는데….
1:34 와 춘식이 8번접히는거 실화냐?
밟혀서 접히긴 하겠네
256춘식 ㄷㄷ
3:57 "춘본앵"
춘본앵 ㄷㄷㄷㄷ
역시 고멤 전투력 1위 ;;
곽춘식 재평가 시급함.
사황도 아닌 그
망령도 아닌 그
그저 대상현 종이 인간 곽춘식...
진짜 항상 응원하고 평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음. 진심으로... ㅠㅠ
나 왜 울고있냐....추억회상 같은거 하고 달려나가면서 뭐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네...그냥 감동받았어...춘타버스는 이미 왔다...춘본앵...
2:35 ” 꿈이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말하는거야 ”
진짜 십대 이십대 청춘들의 현실을 녹아낸 가사인 것 같네요 ,, 위로가 되 😢
이건 진짜 미쳤다 듣다가 울었다...
진짜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는 느낌, 어린 아이 시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그리고 춘식 보컬 진짜 미쳤음 긁는 거 진짜...
4:15 불꽃놀이 신에서 3D 춘식이 처음 나온 것은 2D의 Frame을 넘어선 것(영웅이 된 것)을 표현하고 싶던 것이 아닐까?
(뜬금없기도 한 3D지만 너무 감동적임)
그리고 짧은 뮤비이지만,
기생충 영화처럼 세세한 디테일까지 해석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좋다.
0:44 어린시절 그리던 꿈속(컬러풀)에서 현실(무채색)로 내던져짐
0:54 꿈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깨져서 어둡게 꺼져있음
1:19 꿈을 다시 발견하고(TV만 유일하게 컬러) 돌아가려 하지만
(4:28 TV가 그림을 그릴 palette 라고 쓰여져 있음)
1:32 현실에 짓밟힘
1:43 그래도 TV(꿈) 앞에 왔지만, "어림도 없지" 라고 하듯이
좌절하면서 TV를 깸
1:49 이어서 공격하는 현실에서 다시 도망침
2:00 그런데 우연히 발견한 불꽃놀이 그림에서
예전에 그리던 꿈을 다시 생각하는데,
2:24 꿈깨라는 듯이 한방 또 맞음
2:28 좌절하고 포기하려는데, 손에 묻어있는 물감들이 다시 보임
(TV속 꿈에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나레이션의 "보고 듣고 느끼렴" 처럼 느끼는 것을 시사)
2:45 나란히 서있는 게임기에서 화면이 이어지는 것이, Frame을 벗어나는 것을 은근히 말하는 것같음
3:04 잠깐 포기할까 하다가, 액자와 본인을 그려넣음 (꿈을 그려내기로 결심)
3:10 칼과 불꽃놀이를 오버랩하며,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을 표현한것에 울컥함
3:25 영상 초반 길을 잃고 헤메던 도시를
이젠 방향성을 가지고 뛰어감
(여전히 무채색으로 삭막하지만, 더이상 삭막하게 느껴지지 않음)
3:30 왁타불꽃축제(꿈을 그려낼 곳)으로 가는 지하철의 창문(Frame)에선 빛이 들어오고 있음
-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중으로 보임
- 그런데 지하철 바로 옆칸엔 여전히 무채색의 아저씨들이 있음
(이곳이 꿈속이 아니라, 여전히 현실임을 말함)
(+꿈을 위해 달려가는 과정과 현실에 체념하는 것은 지하철 한칸 차이?)
4:00 불꽃을 쏘기 전, 여기까지의 여정이 떠오르고,
(현실에 내던져지고, 짓밟히고, 헤메이다,
불꽃놀이 그림을 보고 꿈을 꿨다가, 현실에 한방맞고,
다시 그림을 그려넣고, 불꽃축제로 오는 것까지)
4:05 결국 '어두운 밤하늘'(현실)에 '알록달록한 불꽃'(꿈)을 그려내는데 성공함
+ 4:15 2D 춘식이가 3D 대춘식이 됨 (유일한 내수밈 같기도)
4:23 부터는 다시 되감기하는데 Frame으로 이어지는 연출이 이어짐 (4:00의 시간순과 반대)
(불꽃놀이 -> 불꽃놀이 가는 길에 보이는 '창문' -> 불꽃축제 포스터 -> TV(깨알같이 Palette라 써있음) -> 불꽃과 영웅이 그려진 '액자')
4:34 그리고 영웅이 1:43 꿈에서 쫓아내려하던 아저씨로 바뀜
근데 이 아저씨가 웃는게, "거봐 할수 있잖아" 하는 것같이 기특함과 뿌듯함이 느껴짐
4:40 이제 액자에는 영웅이 없음 (Frame을 벗어남을 시사)
특히 영웅이 아저씨가 되어 사라지는 부분은 여러가지 해석을 하게 되는데,
- 현실의 영웅(3D)이 되었기 때문에, 꿈속으로 돌아가는데엔 미련이 없음
- 꿈속의 영웅은 이제 현실의 아저씨(평범한 영웅)가 되었음
- 0:00 에서 나레이션하던 아저씨는 아버지(할아버지)같은 느낌인걸 생각하면,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배우고, 어른이 되며 살아가며 느꼈던 깨달음을,
이젠 아버지가 되어서 다시 아이에게 이어주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꿈을 꾸되, 현실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나아가다보면,
불꽃놀이 뿐만 아니라, 그것을 향해 나아가던 모든 순간이 멋진 모험이 될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덧, 내가 노력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지금은 힘들고 지치지만,
언젠가 추억할 걸 생각하면서 힘내야겠다
와 지린다
이거다...
해석 되게 잘해놓으셨네
해석 대박
1:49 제일 좋은 부분...가사가 아직 아이의 마음을 가진 나에게 하늘(마음)을 다른 어른들처럼 어둡고 칙칙해지지말고 자신의 색깔로 채우라는것같음...
(공감가는 가사들.. 따라부르기 편케 써봅니다)
철없던 꿈은 아득해가고
어른이 되어 사라져가도
바보같은 어른아이라
우리의 낭만이 이루어지길
길을 잃었지 답은 없는데
모두가 말한 대로만 가고
어린 시절에 그려 놓았던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나와 함께
묻어 놓았던 그 미래를 그리자
모든 걱정은 잠시만 뒤로
모든 현실도 잠시만 뒤로
텅 빈 가슴을 채워나가자
빛나는 별들로
저 하늘에 푸르게 펼쳐진
우리의 추억을 칠해 봐
거친 도시 속의 네가
빛을 밝혀 볼 수 있게
그래 그렇게 그저 너에겐
모든 행복만 담겨있기를
어린 시절에 내게
어른들은 말했었지
꿈이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말하는 거야
나도 결국 꿈 하나 둘 보내
결국 이러면 내 미래는 뻔해
어린 시절에 그려 놓았던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나와 함께
묻어 놓았던 그 미래를 그리자
모든 걱정은 잠시만 뒤로
모든 현실도 잠시만 뒤로
텅 빈 가슴을 채워나가자
빛나는 별들로
‘저 하늘에 푸르게 펼쳐진
우리의 추억을 칠해 봐
거친 도시 속의 네가
빛을 밝혀 볼 수 있게
그래 그렇게 그저 너에겐
모든 행복만 담겨있기를’ x2
😂
뭔가 도파민은 춘식이 시절을 겪고 위로 해주는 것 같다면 춘식이는 그 시절을 지금 이겨내고 있는...
*춘타버스시작*
춘식이 시절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이거 완전 나의 청춘들에게
개추
춘타버스는 왔다..
나름의 해석하면서 울컥한 포인트…
어릴적에 꿈(2D)은 용사로서 멋지게 활약해 세상의 주인공(=불꽃놀이에 비춰지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음.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3D)는 익숙하지 않은 세상에 내던져지며, 틀리고 혼나고 짓밟히고 도망치고… 꿈과는 180도 다른 현실을 마주함. 그래도 꿈꿨던 불꽃놀이를 보려고 길을 찾아서 마침내 볼꽃 하나를 쏘어올림. 어릴적 꿈처럼 일방적으로 누군가에게 비춰지는게 아니라 자기도 누군가를 비춰주는 빛 중 하나가 되는거임.
어릴땐 자신은 특별할 거라 믿으면서 살았다가 철들면서 자기는 특별할것 없는 사람인걸 알게 되는데, 그 “특별할것 없는 사람”에 대해 이 뮤비가 너무 아름답게 표현해준 거 같아서 너무너무 위로가돼요. 정말 멋진 노래 멋진 뮤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짬통스 BOY 커버 진짜 좋아하는데 그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ㅠㅜㅠ
뭔가 Boy 후속편 느낌인거같아요
들으면서 울었어요.. 어릴 때 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 하나 둘 좌절되면서 자꾸 내가 좋아하는것 원하는것 모두 포기하고 싶어지고 특히나 요즘 이상적인 나와 지금의 내 모습의 괴리감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해 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괴롭혔는데 나아지지는 않고. 반복이었는데 노래 가삿말로 다시 어릴때 처럼 꿈을 꿔도 된다고, 지금 걱정하는 현실과 힘든 것들 모두 이겨낼 수 있는 일들이라고, 말랐던 물감을 다시 칠해보자고 말해줄때 제 안의 어른아이가 위로받는 기분이 들면서 너무 슬퍼져서 즙을짜버렸네요. 꿈을 향해 다시 매일 매일을 달려나갈 수 있게 용기와 꿈을 줘서 고마워요. 춘식님 항상 왁타에서나 어디에서나 원하는 바를 계속 도전하고 꿈을 잃지 않으시길 응원할게요! 춘타버스는 이미 왔다 ㅠㅠ
2:47
스트리트 파이터ㅡ>닌자 베이스볼 배트맨ㅡ>마계촌ㅡ>봄버맨ㅡ>메탈슬러그3ㅡ>포켓몬스터 레드
여기 보고 울컥 했네요 ㅠㅠ
이 부분에서 진짜 짠하게 왔다
닌자베이스볼 진짜 존잼이었는데
@@_..-o00o-.._..-o00o-.._ ㄹㅇ
닌자베이스볼 진짜 보고 울었다
4:17 고음 캬
3:30 지하철 장면이 나오는데 지하철의 배경이 아마최의 팝바이러스 배경과 유사합니다. 팝바이러스에서도 아마최가 꿈을 가득 가지고 왁타버스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나 냉담한 현실을 마주하고, 그럼에도 아카데미로 들어오며 희망적인 서사를 쌓아갔다는 내용이 나타난 만큼 상징성이 있는 공간으로 생각됩니다.
팝바이러스에서 조명적인 연출이 다수 포함되는데 그중에서 노란 조명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색깔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노린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점이 좀 겹쳐보인다는 부분이 즐거운 요소로 느껴집니다 :)
히키킹 더월드, 뢴트게늄 어항, 곽춘식 프레임 이 셋 제일 좋다…
아니 작캠이 진짜 무슨 매달 새로 공개될때마다 최애곡 갱신되네… 이건 진짜 너무 내 취향이고 진짜 역대 왁타 오리지널 곡들중 가장 좋았음.. 제 기준 어항이랑 이곡이 최애
저두
ㄹㅇ
진짜 돈키호테 같다…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수 없는 적과 싸우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라 만차라는 풍차를 향해
달려가는 돈키호테같아…
0:04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 아니겠어❤
캬
잘생긴 왕자님이 공주님을 구해준다는 옛날얘기는
@@잉여인간-j3c이제 질릴때도 됬지
0:43 진짜 앞에 멘트 듣다가 도입부 듣자마자 도파민 폭발....너무 좋다....
도파민?
ㅢ
박사님을 왜 터뜨려요ㅠㅠ
펑!(박사 터지는 소리)
진짜 인트로 잔잔 나레이션에서 이어지는 전주랑 도입부에서 바로 지려버릴수 밖에 없었다..... 튠티크 이정도의 사나이일줄은......
4:30
어른이 된 춘식이가
0:01
어린 자신에게 조언하는 장면
꿈이란 걸 잃어버린 어둠 속에서 옛 추억과 꿈을 갖고 빛을 내며
미래로 달려가라고 말하는 것 같네..
1:44 똑같이 생겼지만 정장을 입은 이 남성은 용사라는 꿈을 비웃고 어른의 길을 간 다른 미래의 자신일 수도 있겠네요
내가 아는 "망령의 왕" 춘식이 맞냐??
이제 진짜 "춘타버스"가 온거야??
-춘~맨-
춘황ㄷㄷ
여름이었다
4:17 차은우도 울고 갈 그의 미모....
난 이노래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더라.
춘식이 목소리가 엄청 반전이여서그런가?
이번에도 하이톤일줄 알았는데 아래에서 무겁게 깔고가니까 엄청 개성이 뚜렷해서 진짜 엄청 유명한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가수같음. 춘식이 앞으로도 이렇게 불러줬으면 좋겠다.
3:15 왜 여기서 자꾸 울컥하게 되는거지
와 진짜 봉인 풀린 춘식 뭐냐고 가사도 너무 감동적이고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하면서 봤는데 1:59 이 부분이 너무 좋다 ㅠㅠ
춘식이 노래할때 목소리 개미쳤음
@@_darandaran_ 이 말이 칭찬일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춘식이 아닌것 같은데 춘식이 같음ㅋㅋㅋㅋㅋ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지 알것같다 ㅋㅋㅋㅋ
2:35 "꿈이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말하는거야" 어른들도 어린시절 다들 꿈을 꾸엇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고
2:49 "어린 시절에 그려놓았던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에서 물감이 어린 시절 많은 꿈들을 꾸엇지만 어른이 되면서 점점 사라진 꿈들을 뜻하는것 같다.. 진짜 이번 노래 퀄리티 연출 춘식이의노래 다 완벽하지만 가사가 특히 더 진짜 레전드다!!
목소리 긁는 춘식님 평소에도 좋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작정하고 하셔서 진짜 미쳤어요
다른 노래는 다 괜찮은데 이 노래만 울컥하냐...
진짜 볼 때마다 울컥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tq...
멜로디랑 춘식이 보이스가 개사기임 일렉기타 보이스같다고 해야하나?ㅜ 감정선이 확 건드려짐
1:15 "우리의 낭만이 이루어지길" 이 곡의 핵심 키워드는 "낭만"이라고 생각합니다 2:10 3:10 이런장면에서 검과 폭죽을 같이 오버랩해서 보여주는건 검은 어린 시절의 낭만, 폭죽은 성인이 되서의 낭만을 표현한거 같고요 그런 폭죽으로 칙칙하고 어두웠던 하늘을 채워 낭만을 되찾아주는... 하이라이트의 "우리의 추억을 칠해 봐"라는 가사는 그런 뜻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디오 트랙 - ase로 설정해서 들으시면 빈 곳 없이 피아노 전주로 시작해서 들을 수 있게 작곡가님이 새로 만들어 넣어두셨다고 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우리의 봄은 여전히 흩날린다... 가라 춘본앵!!! 도트 RPG 갬성 진짜 눈물난다...ㅠㅠ 춘식이 낭만 레전드야ㅠㅠ 짬통스 갬성의 중심은 춘식이었어ㅠㅠ
This is so good, feeling great motivation listening to this !
킹애
어 형이야?
와 낭만 미친.. 그냥살아 이후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갬성이라 좋았네요 살짝 쏜애플님 느낌도 나고 너무 좋았음 ㄹㅇ
춘식이 노래에 이렇게 감동받을줄 몰랐다 진짜 감명깊게 들음 개인적으로 작캠곡중에서 제일 좋다
ㄹㅇㅋㅋ
jpop 좋아해서 뢴트 작캠듣고 진짜 ㅈㄴ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말이 안나온다.. 취향저격 레전드
솔직히 그냥살아느낌남
비슷하다는게아니고 동심을 자극하고 위로받는다는
그느낌이 비슷함 작캠중 내마음속 공동1위임
그냥살아는 동심보단 위로같고, 프레임은 위로보단 응원같음.
들으면서 그냥살아 처음 들었을 때 그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먹먹해져 눈물을 훔친 게 오랜만이네요.
춘식님을 비롯한 모든 제작자분들 정말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1:59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구간이 너무 좋음;;; 춘식아 상현가자@@@@@
나는살아 이후로 신나면서 눈물나는 노래는 이게 첨이네요
1인칭으로 진행되는 뮤비 스토리와는 다르게
나와 함께, 우리의 추억을, 거친 도시 속의 네가, 그저 너에겐...
계속 뮤비 주인공 춘식님 외에도 다른 사람,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를 강조하는 가사가 너무 좋아요
뮤비 속 춘식님이 칙칙한 세상 하늘 위로 낭만의 폭죽을 터뜨린 이유가, 이 노래를 듣는 '너'에게도 이 희망을 전해주고 싶은 것처럼 느껴져요
프리터 댄스 생각나는 일상 연출들 + 더 월드 감성 + 어항급 애니메이션 연출
작캠 노래 중에서 이게 제일 좋은 듯
노래 듣고 슬퍼서 눈물 흘린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음
가사 영상 음악 다 완벽하다
맨 처음 나왔던 후드 쓴 사람
2:19에서 그림자로 등장하는 해당 인물,
3:23쯤 뒤에 등장하는 실루엣, 마지막에 등장하는 인물이 모두 동일 인물임을 생각하면 동심이 다시 살아날때마다 지켜봐주는 감독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곽춘식 원래 노래 잘 부르는건 알았는데 형 말대로 내가 곽춘식한테 치일 줄은 몰랐음... 진짜 울컥했다
튠식 용사님..종이의 길 멋집니다..!
목소리 긁는 파트 부분에서 소름이 쫘ㅡ악
꿈은 이루지 못해서 꿈이라고 부른다라...
많은 것을 받아들일 때쯤 되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은 것에 무뎌져 있었어요.
내가 가진 것보다 내 안에 남은 것을 찾는 것에 빨라졌고,
원하는 것을 찾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 걸러내는 것에 익숙해졌고,
손에 쥐는 것보다 손을 놓아버리는 것에 능숙해졌고,
달리는 것보다 앉아서 쉬는 것에 순응했죠.
가끔 옛날 생각을 해요.
주머니 속에 무엇이든 집어 넣을 수 있었던,
그 넓은 하늘에 새겨진 채로 어디로도 날아갈 수 있었던,
내가 나를 이끌던 것에 단 한번도 주저한 적 없었던,
아무 걱정도 없던, 옛날 생각을 가끔 합니다.
고맙습니다. 펑펑 울었네요.
우리는 춘타버스의 시대에 살고 있다
"어린시절에 그려놓은 물감들은 다 말라갔죠"
이 부분이 정말 좋다고 느낀게 내 청춘에 있었던 열정,끈기 와 같은 긍정적인 것들을 물감에 빗대어서 점차 사회에서 적응하고 살아가며 나의 꿈에 대한 열망이 사라져가는 것과 물감이 말라가는 부분과 매우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물감이 마르게되면 크기는 작아지지만 팔레트에서 더욱 잘 떨어지지않게 되는 것처럼 꿈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을 뜻하는 것 같아 너무 크게 와닿았습니다.
이런 좋은 곡 써주신 PLAYBACK님과 좋은 가사 써주신 네네쿠로님과 PALYBACK님 정말 감사드리고 춘식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플레이리스트에 한곡이 추가되어 가네요 감사합니다!!
와 뭔가 슬프다 춘식님은 종이인데 이번 뮤비 보면서 어린이 되어버렸지만 이 왁타버사에서 이렇게 자신의 어린시절을 꿈꿨던 것을 되돌아 생각하며 그걸 경험하는 2D로 나타나진게 뭔가 뭉클하고..
난 춘식이 노래가 젤 좋다 진짜….. 작캠중 심금을 울려주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함………..ㅠㅠㅠ 대춘식
퇴근하면서 듣는데 나 왜 울컥하지?ㅠ 지치고 힘든 하루였는데 춘식님 목소리 덕분에 위로받았습니다ㅠ 감사합니다!!
多くの人が諦めるような夢を追い続ける物語を一人称(等身大)で歌うこの曲が大好きだ
춘타버스는 왔다.. 살다살다 춘식이 보컬에 치이는 날도오네
뭔가 그냥살아를 처음봤을때 느꼇던 그 감동이 다시느껴졌던 노래 듣는내내 이유모를 눈물이 주륵주륵 흐름ㅜㅜ
보컬도 보컬인데 밴드 사운드가 진짜 압도적으로 너무 좋다.....
이어폰 끼고 들으면 극락임🥺
와 춘식이 노래 실력 많이 늘었다..진짜 그 목소리 긁는?게 너무 좋다.제발 조회수 많아지면 좋겠다😢진심 너무 좋은데
인정 인정
클릭 덜 되는 것도 프레임이다, Press 해서 많이 응원 해주세요 ㅋㅋ
노래 좋고 영상미도 좋은 것 같은데 많이들 들었으면 좋겠는데
ㄹㅇ
4:20 아 진짜 이제 다 커버린것봐.. 그냥 뮤비 시작하고 10초만에 가사듣고 눈물 터졌다.. 대춘식을 상현에 올리란 말야ㅜㅜㅜ😢
아니 이런 ㅅㅣㅣㅣㅣㅣㅣ파 긁는거 개미쳤다 진짜;;;;;;;;;;;;;;;;;;;;;;;;;;;;;;;;;; 그저... 춘 타 버 스
0:42 도입부부터 두근거려요 노래가 너무 좋고 춘식님의 보컬이 찰떡으로 붙어서 계속 듣게 되요 미친 너무 좋아요뭔가 감동스러워서 눈물나요
왜 형이 이 곡 다 듣자마자 감탄을 자아냈는지 알거 같더라 처음 듣자마자 춘식님이 말한 의도가 영상에 다 담긴게 느껴지면서 영상 보는 내내 소름 돋았음 이 노래 자체가 나 뿐만 아니라 꿈을 꾸고 포기한 이들에게 의미있고 다가 올거 같고 위로가 될거 같음 또 춘식님이 작곡캠프를 기점으로 지금까지 부른 곡들 중에서 레전드를 찍은거 같은데 춘식님 노래 들으면서 걍 지금까지의 춘식님 행보가 머릿속에 프레임 마냥 스쳐 지나가는듯 했음 항상 춘식님 응원하면서 더 잘되길 바랬는데 이번 작캠을 기점으로 한번 더 날아올랐으면 좋겠음 그저 곽춘식을 그대로 보여준 노래였다 감독 곽춘식
3:58 와 자막 손따라서 없어지는거 봐 진짜 미친 디테일
와 진심 작캠곡중에 최고다 진짜 개좋음..
원곡이 최고임 춘식이가 너무 잘 살림
미친 벅차오르는 감동이 오는 노래자나 튠 타 버 스는 반드시 온다
구간단속3 하게 된다면 이 노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이 노래도 훨씬 더 찾아듣지 않을까...? 노래 너무 좋은데 ㅠㅠ
티저까지 나온 튠틱이의 노래 춘타버스는 온다..
들을 때마다 너무 슬퍼요 춘식님의 캐릭터 서사를 본 느낌이에요..
우리 다 어렸을 때 생각한 꿈 하나씩 있잖아요...전 오래전에 그 꿈을 잊었었는데
이 노래 덕에 오랜만에 생각이 났어요
제 추억이란 선물을 다시 한번 꺼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뮤비가 참 직관적이라 좋다 색채대비로 꿈과 동심이 가득했던 2d 춘식이랑 이제는 무채색이 되어버린 어른 춘식이가 다시 색을 채워나가는 연출이 너무 인상깊다 마지막에 흡족한듯 뒤 돌아가는 중년이 된 용사 캐릭터 연출도 너무 좋고
스스로 감독을 맡고 자기 노래니까 본인이 부각을 받고싶다고 피쳐링도 과감히 거부하는 그 포부에서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짐
솔직히 못생긴 아바타에 비호감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는건 무리인데 춘식크는 그럴 자격이 있음, 장난 아니고 춘타버스는 진짜로 왔다
보면서 쓰는건데 개잘만들었다 연출력도 좋다
뭔가 다른 곡은 와 좋다 미쳤다 중독성 있다 이런 느낌이라면 이 곡엔 뭔가 감동이 있어 마음이 뭉클하네요
작캠중 제일 감동받는 노래는 프레임이 1티어가 맞는듯
3:36 기타 미쳤나바 진짜....
진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그렇게 좋다는 밴드 노래 같은 걸 듣고도 뭔가 엄청난 감흥이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런 걸 처음으로 느껴봤음
처음에 TV 깨지는 연출 때 왜인지는 모르지만 소름이 쫙 돋았고.... 중간부터는 몸이 무언가에 압도 당하는 듯 느껴져서 4분 동안 안 움직이고 그냥 뮤비 쫙 봤음
최고다....................
노래 연출이 정말 멋져요.. 보통은 노래부르는 사람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건 1인칭이라서 뮤비를 보는 나를 주인공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마치 스팀에서 시뮬레이션 게임 엔딩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춘식님 노래도 너무 좋코🥺 점점 더 발전하시네요!!!! 역시 대춘식
진심 머리에서 안 떠나는 곡 작캠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내 취향...... 너무 좋다 춘타버스는 이미 왔다
어항이랑 같이 투 톱이라 생각해요... 들을 때마다 약간 눈물남ㅠㅠ 춘식 최고야
아니 이거 진짜 미쳤네 이 음악에 감정 안 건드려지는 사람 있을까 .. 진짜좋다
+ 2:09 춘타버스는 온다….
ㅠㅠㅠㅠㅠㅠㅠ
고3 학생인데 들으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중간중간 마음을 울리는 부분도 있고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쯤엔 펑펑울었습니다...ㅎ 암튼 노래랑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뮤비 분위기 같은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잘듣었습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린시절 그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곡이었습니다. 잊고 있던 그 설레임이 다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